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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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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14회 | 20060125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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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1:12- 현장기록 1, 10년 전의 비밀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팀 형사들은 다른 사건을 수사하던 도중 우연히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된다. ‘10대 중반의 학생이 10년 전에 살해 당했다’는 것, 가출해서 소위 ‘노는 아이들’과 함께 지내게 된 은주양은 어느 날, 없어진 돈 34만원 때문에 도둑으로 몰려 참혹한 죽음을 당한 후 암매장됐던 것, 단돈 34만원 때문에 친구를 살해한 겁 없는 10대들의 엽기행각, 10년만에 꼬리를 잡힌 ‘가출 여중생 토막살인 사건’ - 오강석 형사(서울경찰서 광역수사대) 인터뷰 . 당시 시체 유기현장/2004년 7월 당시 현장검증 장면 28:41- 현장기록 2, 사라진 신부 - 횟집에서 주방장으로 건실하게 일하는 30살 노총각 김만수(가명). 항상 모정에 목말랐던 김씨는 횟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지연(가명)과 연애를 시작, 어느 덧 둘 사이에 결혼얘기가 오갈 무렵, 지연은 그동안 가슴속에만 품어왔던 고민을 만수에게 털어놓게 되는데, 이혼 후 생활이 힘들어 사채를 썼는데 갚을 길이 없어 빚 독촉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 만수는 4천여만원의 전재산을 쏟아 부은 끝에 결혼에 골인, 그러나 신혼 첫날밤을 채 보내기도 전에 지연은 축의금과 결혼예금을 털어 달아 났고 경찰에 잡혀오기가 무섭게 또 한번 만수의 여린 심성을 이용 거짓말을 꾸며내, 사채빚을 얻어 변호사 비용을 대 집행유예로 석방시킨 만수를 비웃으며 돌아선 꽃뱀에 두번 속은 한 순박한 남자의 웃지 못 할 이야기 - 채형복 형사(광주 서부경찰서 수사과)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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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13회 | 20060118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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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8-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1:03- 현장기록 1, 한탕 카페 - 2004년 11월 발생한 모 중소기업 회장일가 납치사건. 머지않아 아이 아빠가 될 김우식(가명). 그는 부인의 출산을 앞두고 주식투자에 실패해 생계가 어려워지자 ‘한탕’을 결심, 인터넷 커뮤니티에 ‘멋지게 한탕’이라는 글을 올리고 6명의 사람을 모아 대담한 사건을 모의, 우식이 예전에 운전기사로 일했던 강동식(가명)회장일가를 범행대상으로 잡고, 강회장이 자주 다니는 등산로를 범행 장소로 택한 이들은 결국 강회장과 그의 부인, 딸을 납치하는데 성공, 강회장의 아들로부터 합의금 5억을 받아내기에 이른다. 그러나 사건발생 이후 각자 돈을 가지고 뿔뿔이 흩어졌던 이들은 한달도 채 되기 전에 모두 검거 - 이진영 탐장(남대문경찰서 강력2팀) 인터뷰 37:30- 강력수사대 - 밀착 다큐, 안산경찰서 강력 1팀 안산서 강력 1팀에 한 남자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같은 회사 동료가 집 근처에 도착했다는 마지막 통화를 끝으로 연락두절이라는 것, 누군가 주워 건네 준 동료의 지갑과 열쇠. 신속히 실종자의 행방 추적에 나선 형사들. 급기야, 엉뚱한 장소에서 실종자의 차량이 발견, 형사들의 의심은 불안으로 변하고... 과연 그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한편, 몇달간 종적을 감춘 절도범을 쫓던 박형사에게 생긴 긴급 상황, 용의자가 전에 자주 다녔던 근처 PC방을 둘러보던 박형사는 우연히 게임을 하던 용의자와 맞닥뜨려 검거 53:27-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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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12회 | 20060111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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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1:03- 현장기록 1, 위험한 청춘 - 강남의 한 미용실에서 미용사 보조로 일하는 26살의 청년 강동식(가명) 그는 강남 부유층 밀집지역에서 일하면서 그들의 소비생활을 부러워했다. 허름한 임대아파트에 살면서도 그의 방안에는 명품들이 가득했는데, 명품중독이 날로 심해지면서 그는 엄청난 카드빚을 지게 되고, 결국 빚을 갚기 위해 고교 동창인 고재성(가명)과 범행을 계획하게 된다. 그들은 밤늦은 시간, 귀가하던 여대생을 납치해 부모로부터 1억원을 뜯어내고 결국 범행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살해, 어려운 경제사정을 반영이라도 하듯 유독 유괴납치사건이 신문사회면을 자주 장식했던 2003년, IMF보다 더 힘들다는 말이 유행처럼 번졌던 그 해, 한 여대생의 목숨을 앗아간 여대생 납치·살해 사건 - 박성수 형사(송파경찰서 강력팀, 당시 사건 담당) 인터뷰 23:38- 현장기록 2, 달콤한 유혹 - 사기행각으로 교도소를 들락거린 전력이 있는 사기전과범 박옥자(가명). 수감생활을 하던 중에도 사기본능을 제어하지 못하고 동료 재소자들에게까지 거짓말을 늘어놓는데, 자신이 과거 정권의 실세로 이름을 날렸던 전 장관의 숨겨진 딸이며 그로부터 수천억원의 재산을 상속받았다는 것. 사람들에게 ‘막대한 재산을 관리하는 재산관리인으로 채용하겠다’며 미끼를 던진 뒤 법원등록비 등 갖가지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는 방식으로 서민들을 상대로 3년 동안 모두 27차례에 걸쳐 지능적 사기극을 벌인 가짜 ‘장관 딸’의 기막힌 사기행각 - 김수일 형사(분당경찰서 강력팀) 인터뷰 43:14- 강력수사대 - 안산경찰서 강력1팀의 밀착 다큐 크리스마스 연휴의 끝. 채팅을 통해 성매매를 약속하고 여관에 들어간 한 남자가, 뒤따라 들어온 두명의 괴한들에게 약 270만원의 현금을 강탈당한 사건이 발생, 용의자들은 공범이 피해자의 현금카드에서 현금을 인출했음을 확인할 때까지 피해자를 감금했다가 달아나는 대범함을 보였는데, 크리스마스를 보낼 용돈이 필요했던 가출 청소년들의 빗나간 선택, 어린 3인조 강도단의 대담한 범죄 행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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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11회 | 20060104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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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6-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1:06- 현장기록 1, 마약조직 소탕작전 - 2003년 어느날 제천경찰서로 정관헌 형사계장의 초등학교 동창인 두식(가명)이 찾아왔다. 그는 과거 한때 폭력조직의 보스노릇도 했고 히로뽕 투약으로 몇년간 실형을 살고 나온 인물, 시내 선술집으로 자리를 옮긴 두식의 입에서 나온 말은, 엄청난 양의 필로폰을 팔아 넘기려는 마약조직의 일당들이 두식에게 접근했다는 것, 피 말리는 거래준비과정부터 숨막히는 접선현장까지 충북 제천경찰서 정계장의 마약조직 소탕작전 - 정관헌(당시 제천경찰서 형사계장) 인터뷰 . 이두식(가명, 제보자 조직폭력 출신 마약 전과) 인터뷰 19:30- 현장기록 2, 마누라 청부살인 사건 - 한창 결혼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정지철(가명)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여자가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정지철이 운영하는 고깃집 길 건너편의 약국 직원 김영숙(가명). 정씨는 결국 첫번째 부인과 이혼하고 약국처녀 김씨와 새로운 시작을 했다. 비교적 순조로웠던 두사람의 결혼생활, 그러나 부인 김씨의 남동생이 결혼하면서 다시 위기를 맞았다. 정씨가 처남댁과 금지된 사랑에 빠지고 만 것, 눈앞에서 아내와 매형의 불륜현장을 목격한 남동생은 정씨를 간통으로 고소했고, 합의에 성공하고 출감한 정지철은 처남댁과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나 운영하던 식당마저 전 부인에게 가압류 되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정씨는 전부인 김씨를 청부살인하게 되는데, 금지된 사랑과 조폭의 살인음모가 맞물린 황당 사건 스토리 - 백재현(경북 구미경찰서 형사) 인터뷰 40:00- 강력수사대 - 용산경찰서 강력 4팀의 밀착 다큐 넉넉지 않은 형편에 값 비싼 진료비를 줄이고자 무면허 치과의사에게 시술했던 독고 노인 할머니, 엉터리 시술로 이를 모두 뽑게 되고 어렵게 모은 전재산을 날린 할머니, 고급빌라에 살면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무면허 가짜 치과의사 검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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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10회 | 20051228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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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1:40- 현장기록 1, 용감한 형제들 - 2005년 5월, 전국 최대 규모의 익산 귀금속센터에서 67억원어치의 보석이 털리는 엄청난 절도사건 발생, 그러나 사건이 발생한 지 두 달이 지나도록 수사의 실마리는 풀리지 않고, 베테랑 수사관 40여 명이 투입되고 전담팀을 구성해 수사에 매진 사건에 총력을 기울였는데... 4형제중 셋째인 최삼식(가명). 그는 금은방을 운영해오다 채무 1억6천만원을 정리하고 새로운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계획, 친구 소개로 알게 된 전과 12범의 전문 소매치기 김인호(가명)와 함께 범행을 모의, 형과 동생까지 끌어들여 현장답사부터 예행연습까지, 귀금속 센터 직원들의 야유회가 있는 날을 D-day로 잡고 범행에 성공했지만 결국 두달에 걸친 형사들의 끈질긴 탐문수사 끝에 검거된 전북 익산 귀금속센터 절도사건의 전모 - 김윤경(전북지방경찰청 형사계) 인터뷰 37:52- 강력수사대 - 도봉경찰서 강력 1팀의 밀착 다큐 경기도 외곽에 위치한 한 별장. 외딴 이 곳에서 억대의 경마 도박이 벌어지고 있다는 첩보가 입수, 용의자들은 경마 경기가 벌어질 때마다 이곳에 모여 직접 혹은 전화로 수십억의 판돈을 베팅하는 속칭 맞대기 라고 불리는 불법 사설경마 조직 검거 소탕기 50:32-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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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9회 | 20051221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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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1:36- 현장기록 1: 위험한 만남 - 경찰서 강력반 사무실, 갓난아이를 사이에 두고 두 아버지의 실랑이 8개월 만에 도둑맞았던 아들을 되찾은 친아버지와 8개월 동안 애지중지 길러온 아들을 하루아침에 빼앗길 운명에 놓인 또 다른 아버지 김진영(가명) 이미 결혼해 두 자녀를 둔 유부녀 유정미(가명).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재력가 연하남 김진영을 만나게 되고 서로에게 한눈에 반한 이들은 동거를 시작하기에 이르는데, 유정미는 김진영과 결혼할 구실을 만들기 위해 거짓임신을 꾸며내고, 10개월 뒤 김진영에게 진짜 아이를 안겨준다 아이가 부모 품을 떠나게 된 사연과 다시 친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기까지 두 아버지의 가슴에 지우지 못할 상처를 남긴 한 30대 주부의 파렴치한 범죄행각 - 김계동 형사(강남경찰서 강력3팀) 인터뷰 22:44- 강력수사대 - 용산의 전자상가. 컴퓨터 부품을 취급하는 상점의 금고에 넣어둔 현금 250만원이 사라진 사건이 발생, 용의자는 이곳에 근무했던 점원 그는 몇달 전에도 1600만원 어치의 컴퓨터 칩을 빼돌려 다달이 일해 배상하겠다는 조건으로 한번 용서를 받은 상태, 경륜에서 많은 돈을 잃고 그 빚을 갚기 위해 상점의 컴퓨터 칩을 점주 몰래 상습적으로 빼돌린 20대 청년들이 벌인 횡령사건 . 용산경찰서 강력팀 29:31- 현장기록 2: 서른살 소년의 실종 - 아버지는 어렸을 적에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얼마 전 교통사고로 어머니마저 잃은 우식(가명), 그에겐 누나 둘이 있었지만 그 누구도 우식을 맡으려 하지 않았다. 그것은 우식이 초등학생 수준정도의 지능을 가진 정신지체장애의 서른살 소년이기 때문, 그렇게 가족의 품을 떠나 수녀원에서 생활하게 된 우식은 부지런한 태도와 착한 마음씨로 수녀들의 보호를 받으며 잘 살아가고 있었는데... 그러던 어느날, 우식은 수녀들에게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차곡차곡 모아놓은 자신의 통장을 내놓으라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하기 시작, 결국 우식은 통장을 들고 수녀원을 나가고 그로부터 몇달 후 진해 앞바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는데, 정신지체장애인의 돈을 노린 살인사건, 가족에게 까지 버림받은 서른살 소년의 죽음 - 김세열 형사(부산 해양경찰서) 인터뷰 52:32-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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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8회 | 20051214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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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3- 타이틀
06:20-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6:30- 현장기록 1, 대답 없는 아내 - 주말부부인 황순영(가명)과 백성호(가명). 남편은 어느 날, 집에 있는 부인이 계속 전화를 받지 않자 아래층 중국집 왕사장에게 부인의 안부 확인을 부탁한다. 2층에 올라간 왕사장이 캄캄한 거실을 지나 방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헉!! 하며 그대로 얼어붙고 마는데..., 덮인 옷가지 속에 피범벅이 되어 있는 백씨 아내 황순영. 황급히 현장에 출동한 형사들이 지목한 세 사람의 용의자중에 범인은 피해자 남편 백씨의 30년 친구인 장영수(가명)인 것으로 좁혀지는데, 장영수와의 오랜 심문 도중 우연히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 형사의 진심어린 설득으로 끔찍했던 범행과정의 자백을 받아내기까지, 그리고 한 살인사건 속에 숨어있는 또 다른 사건의 비밀 - 서무성 형사(영도 경찰서 강력범죄 수사관) 인터뷰 27:57- 현장기록 2, 운명을 바꿔 드립니다 - 남편과 사별한지 일년도 채 안 돼, 외아들마저 암에 걸린 송은숙(가명). 병원으로부터 아들의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고도 아들을 살려내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보려 하는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그녀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책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기(氣)를 통해 불치병도 치유하고 재물도 들어오게 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한 수도승의 자서전. 결국 그녀는 수도승을 찾아간다. 아들 살리는 천도제를 지내기 위해 집까지 팔아 4억4천만원을 건넨 송은숙. 그러나 아들의 병을 고치기는커녕 돌아갈 집도 없이 길바닥에 나앉을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해 상담비, 천도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사기꾼 일당들 검거 스토리 - 김동원 형사(종암경찰서 수사과 지능팀) 40:29- 강력수사대 - 경기도 안산 경찰서 강력 1팀 사무실. 장물로 의심되는 귀금속을 입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귀금속을 팔겠다고 나선 자는 이 동네 터줏대감인 노래방 주인, 그러나 언뜻 보기에도 그는 절도와는 거리가 멀어보였는데, 결국 검거된 그로부터 오랜 친분이 있는 조선족 여성의부탁으로 물건을 대신 팔아주었다는 진술을 얻어 낸 형사들.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 용의자들의 정체가 드러났다. 그들은 조선족 여자 한명과, 중국인 남자 세명으로 이루어진 외국인 전문 절도단의 급습 검거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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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7회 | 20051207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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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타이틀
06:58-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7:02- 현장기록 1, 그녀의 마지막 선택(한국 최초 여자 은행강도 사건) - 폐점 무렵의 새마을 금고. 여직원들은 퇴근준비에 한창인데... 그 때 금고 입구에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 복면 대신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난 강도는 천오백만원이 든 현금 통을 들고 달아났다. 청주 시내는 범인을 잡기 위한 검문으로 온통 마비되고, 금고 밖 CCTV에는 범행직전 선글라스를 끼는 범인의 맨얼굴이 생생하게 포착, CCTV화면을 토대로 한 용의자 얼굴은 전국에 공개되고, 사건발생 사흘 째, 용의자의 신원은 20대 주부인 송유미(가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형사들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송유미가 전과 없는 주부라는 것에 의아해하는데, 온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국내 첫 여성 금고털이 사건, 두 딸아이의 엄마였던 녀가 선책한 은행강도의 사연 . 유신걸 팀장(청주동부서 강력2팀) 인터뷰 24:30- 현장기록 2, 초대하지 않은 손님 - 전북 익산과 충남 천안에서 잇달아 발생한 이십대 초반 두 여인의 연쇄살인사건. 아직 수줍고 고울 나이의 여인들을 두차례나 처참하게 살해한 현장을 살펴보던 형사들의 눈에 포착된 단서 하나 그것은 바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피투성이의 셔츠였다. 셔츠 안쪽에서 ‘양지502’라는 세탁소 라벨이 발견되면서 수사는 급물살을 탔다. 제주도에서 밝혀진 ‘양지502’의 비밀, 셔츠의 주인은 바로 2년 전, 강간미수와 절도혐의로 수배 중이던 박철두(가명)였는데..., 첫 범행 후 넉달만의 검거로 또 다른 희생을 막을 수 있었던 사건 . 김광일 형사(전북광역수사대 폭력2팀), 김덕일 팀장 인터뷰 41:48- 강력수사대 - 서울 송파경찰서 강력 2팀 사무실, 아직 앳된 얼굴의 소녀들의 조서가 한창 이뤄지고 있었다. 소녀들의 나이는 만 14~17세. 그러나 그들의 소지품에선 35돈짜리 금 목걸이와 금팔찌, 보석 박힌 반지들이 발견되고. 평일 오전, 학교에 있어야 할 10대 소녀들이 이곳에 온 사연은 무엇일까?! 오래 전에 가출해 PC방을 전전하던 소녀들. 용돈 마련을 위해 채팅 사이트를 통해 만난 남자들의 집에서 상대가 술에 취한 틈을 타 귀금속들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의 절도를 저질렀던 것. 같은 수법으로 반복된 절도, 훔친 물건만 해도 총 800여만원 상당 게다가 언니뻘인 두 소녀는 과거에 택시강도를 저지른 전과까지 있었는데..., 사회의 무관심이 낳은 소녀들의 대담한 범죄 행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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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6회 | 20051130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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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01-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3:11- 현장기록 1, 위험한 아이들 - 부모의 이혼으로 가정이 해체되면서 거리를 떠도는 아이들.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차 있는 이 아이들은 불량 서클을 만들어 틈만 나면 동급생들의 돈을 뜯어 왔는데, 연정(15세, 가명)이 중심이 된 이들은 평범했던 중학생 정혜(가명)에게 접근해 PC방, 여관, 찜질방 등에서 두달여간 1백여 차례에 걸쳐 원조교제를 알선하고 화대로 1천만원을 갈취 15살 여학생들 사이에서 이루어진 감금, 폭행, 성매매 현장 . 이상원 형사(익산경찰서) 인터뷰 20:35- 현장기록 2, 누가 어머니를 죽였는가 - 술만 마시면 필름이 끊겨 기억이 사라져 버리는 36살의 노총각 노성철(가명), 그날도 어김없이 회사 동료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얼큰하게 취해서 귀가하는데, 다음날 아침 겨우 정신을 차리고 안방으로 들어갔다가 피투성이로 이불속에서 숨져있는 어머니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모든 정황상, 범인은 아들인 노성철인 것으로 수사망이 좁혀지고... 결국 아들은 어머니를 살해한 패륜아로 구속, 그런데! 수사종료 후 형사에게 발견된 한가지 중요한 단서 덕분에 노성철은 살인누명을 벗고 풀려난다 . 한성수 형사(노원경찰서) 인터뷰 37:31- 강력수사대/용산경찰서 강력4팀 5번째 이야기 - 일본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윤락행위 적발 현장 윤락여성, 알선책 검거 등 성매매 조직 소탕 작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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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5회 | 20051123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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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Title
02:29- 프롤로그 (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2:35- 현장기록 1, 조폭 만들기 - 어릴 때부터 조폭생활을 동경해오던 고등학생 상우(가명). 실제로 학교에서도 일명 '일진 짱'으로 불리면서 어느 날, 그 지역에서 유명한'동방파'라는 조직으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고 부푼 마음으로 입단을 결심하는데... 고등학교 폭력써클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다가 데려가는 6개월간의 조폭 합숙소 생활, 그리고 폭력 현장 동원, 영화나 말로만 듣던 화려한 조직생활의 실상과 결국 피폐해진 몸과 마음, 그리고 전과기록뿐인 비참한 조직폭력배 생활의 실상 - 동방파 주요범행사례 - 한광규 형사(부천 남부경찰서 강력5팀) 인터뷰 36:26- 강력수사대 - 용산경찰서 네번째 이야기 - 용산경찰서 강력 4팀으로 찾아 온 한 호스트바 종업원, 야구 방망이로 맞아 전치 3주 상해를 입었다며 증명사진과 고소장을 들고 방문, 서로 판이하게 다른 진술속에 형사들의 날카로운 대질심문... 이어 벌어진 심야 이태원 장난감 총기 소동 출동 현장 48:23- 다음주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