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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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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63회(마지막회) | 20070131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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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7- 프롤로그 01:00- 현장기록 1/ 세금을 돌려 드립니다. 보이스 피싱사건 (어느날 노인 김진심에게 걸려온 전화 한통. 과납한 세금을 돌려 주겠다며 걸려온 국세청의 전화였다. 순진한 노인 김진심은 국세청 직원이 시키는대로 현금인출기 앞에서 세금을 돌려받기 위해 버튼을 눌렀다. 잠시후 김진심은 은행직원으로부터 청천벽력같은 이야기를 듣는다. 국세청의 직원이 불러준 인증번호와 같은 액수가 몇차례에 걸쳐서 인출이 됐다는 것. 이것이 바로 최근 한국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던 국세청사칭 환급사기사건, 범인들은 대부분이 중국인 명의로 된 대포통장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추적조차 쉽지 않았는데. 형사들은 범인이 중국인과 관련이 있음을 단서로 인터넷 전화로 발신번호를 조작해 한국인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조직적인 중국인 범죄단 삼합회의 하부 조직 검거에 성공한다) - 이한민 형사(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인터뷰 12:00- 현장기록 2/ 악연 (전국에서 소매치기 잘 잡기로 소문난 남대문경찰서의 오연수 팀장, 오팀장에겐 특별한 악연의 여차 소매치기가 있다는데. 이름은 윤정희. 19살 때부터 소매치기를 시작한 그녀와의 첫 만남은 1993년 오팀장이 백화점에서 범죄를 저지르던 윤정희를 검거하면서였다. 하지만 유치장에 들어간 그녀는 미친척을 해대며 연기를 했고 결국 충동조절 장애로 판정, 불구속 기소됐던 것. 윤정희는 그 뒤 1994년 다시 쇼핑몰에서 소매치기를 하다 오연수 팀장에게 검거, 하지만 임신중이던 그녀는 당시 만삭이던 상태. 오연수 팀장은 그녀의 사정을 봐줘 불구속 수사로 그녀를 풀어주었다. 하지만 은혜를 원수로 갚은 그녀. 얼마 뒤 그녀는 고마웠다며 오팀장을 불러내 돈 500만원을 건냈고, 그 돈을 거절하고 나온 오연수 팀장은 누군가의 밀고로 청탁의혹을 받게 됐던 것이었는데, 한 형사와 소매치기의 끈질진 악연 이야기) - 오연수 팀장(남대문경찰서 강력 3팀) 인터뷰 35:18- 소매치기 유형과 예방법 37:07- 강력수사대/서대문경찰서 강력 6팀 밀착 다큐 (지난 12월 11일 서대문 경찰서의 이대우 팀장에게 소매치기 관련 제보가 들어왔다. 지난 2004년 검거되었던 한 소매치기범이 출소 후 여전히 출근길 버스를 누비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있던 것! 그는 전과 16범의 소매치기 전문가였다. 강력 6팀 형사들은 범행 현장 확보와 소매치기 일당 전원 검거를 목표로 잠복수사에 돌입 잠복 4주째로 접어든 지난 4일, 드디어 소매치기 일당 3명은 현행범으로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명백한 증거 앞에서도 시치미를 떼는 뻔뻔한 용의자들) 48:49- <형사> 제작진 촬영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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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62회 | 20070124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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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 프롤로그 00:41- 현장기록 1/ 사건과 사람들 (평화로운 강원도의 한 아파트촌. 범죄라곤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이곳에, 백주대낮 아파트의 한 층 라인 전체가 몽땅 빈집털이를 당한 것. 사건을 접수한 태백서의 형사들은 현장에서 범인들의 지문이 셀 수도 없이 많이 나오자 쉽게 사건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감식에 들어갔지만 지문의 주인은 찾아지지 않았다. 그 때부터 인근 터미널과 아파트 근처에 무작정 잠복한 형사들 신원파악이 전혀 안되는 외국인 범인들을 잡기까지, 시골형사들의 중국인 원정 빈집털이 절도단 검거 고군분투 이야기) - 전욱창 형사(태백경찰서 강력팀) 인터뷰 19:14- 현장기록 2/ 소방점검 나왔습니다! (무기력한 가장 김막동. 아내의 구박에도 꿋꿋하게 만년백수로 지내던 그가 어느날 처자식을 먹여 살리겠다며 그만의 돈벌이에 나섰다! 그 돈벌이란 소규모의 회사들에 전화를 걸어 곧 소방점검을 나가니 대청소를 해놓으라고 말한 뒤, 직원이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틈을 노려 빈사무실의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것! 소방서 직원을 사칭한 기막힌 돈벌이는 무려 3개월이나 계속됐는데, 형사들의 2개월이나 계속된 잠복근무 끝에 꿈 해몽을 통해 범인을 검거한 기막힌 스토리) - 정창진(구조진압과장)/이환용 팀장(양천경찰서 강력1팀) 인터뷰 37:36- 강력수사대/강서경찰서 강력1팀 밀착 다큐 (2006년 연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이던 12월 22일, 서울 방화동의 한 공원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남자를 발견. 그는 이미 칼에 찔려 사망한 후였는데, 범행이 일어난 장소에서 늘상 술을 마시는 많은 노숙자들중 목격자를 지목. 진술을 받지만 그들은 이미 술에 취해있었기에 진술은 엇갈렸다. 다음날, 경기도 부천 송내지구대에 걸려온 한 노숙자의 전화. ‘내가...사람을...찔렀어요...’평소 절친했던 그들이 담배 한 갑 때문에 말다툼을 하게 되었고,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 용의자가 옆에 있던 동료가 소지하고 있던 칼로 피의자를 살해했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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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61회 | 20070117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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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9- 프롤로그 00:55- 현장기록 1, 철없는 왕자들의 위험한 게임 (강남에 사는 부유한 집안의 아들 강정모(28세). 그는 S대 졸업장을 위조해 강남 지역에서 고가의 과외를 하며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던 가짜 교사, 낮에는 과외 교사로 부유한 주택가를, 밤에는 친구들과 클럽가를 전전하며 지내는 생활에 진부함을 느끼던 찰나. 어느날 재미 삼아 남의 차 문을 열고 내비게이션을 훔치는 것을 시작으로 강남 일대를 떠나 신촌, 홍대 심지어 고양시까지 닥치는 대로 절도, 훔친 물건을 인터넷에 올려 판매하다 피해자의 신고로 검거된 사건) - 임만영 형사(현재 강남경찰서 강력팀) 인터뷰 19:52- 현장기록 2, 어느 무속인의 예언 (강남에서 점집을 운영하는 무속인 최고순. 용하기로 소문난 그녀가 어느날 아침 살해된채 발견된다. 그날은 그녀가 친구와 함께 나들이를 가기 위해 휴업을 하기로 했던 날,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새벽녘에 점집에서 시끄러운 다툼소리가 들려 문을 열어봤더니, 한 남자가 다급하게 빠져나와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사라졌다고 했다. 형사들은 최고순의 사주팔자 노트에 마지막으로 적힌 범인의 생년월일을 찾아 머리를 깎고 절에 숨어 있던 범인을 검거했던 강남 무속인 살해 사건) - 최덕근 형사(강남경찰서 강력4팀) 인터뷰 35:38- 강력수사대/안산 단원경찰서 강력3팀 밀착 다큐 (지난 9월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10건 이상의 절도 사건이 발생, 총 피해액 5억5천만원 상당의 연쇄 건축자재 절도 사건,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화물차 운송자.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새벽에 일을 나가기 위해 집 근처에 건축자재를 실은 화물차를 주차해 놓았는데, 화물차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것, 형사들은 동종 전과범들을 중심으로 약 3개월간 일일이 차량을 조회 추적하고 통화 내역을 조사해 범인들을 검거, 단원경찰서 강력3팀 형사들의 검거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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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60회 | 20070110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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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1:45- 프롤로그 01:51- 현장기록 1, 1초의 기억 (2004년 1월. 광주의 유흥가에서 살인사건이 발생, 피해자는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박선기. 지문도 족적도 머리카락 한 올도 남아 있지 않은 사건현장의 유일한 단서는 목격자들의 기억뿐이었다. 목격자들은 총 4명으로 술집 웨이터와 식당 주인, 그리고 편의점 주인과 아르바이트생. 그들의 진술을 종합해보면 각자의 일행과 술을 마시던 두 남자가 담배를 사러 같은 편의점을 찾았고, 그곳에서 사소한 말다툼을 벌이다 결판을 내자며 밖으로 나갔는데 옆의 식당에서 칼을 가져온 범인이 피해자를 찌르고 달아났다는 것. 그러나 목격자들이 범인의 얼굴을 본 시간이 워낙 짧아 그의 모습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 목격자가 범인의 얼굴을 본 시간은 단 1초! 법최면 수사로 밝혀낸 살인범의 얼굴로 범인 검거에 성공한 사건) - 김윤태 형사(광주 서부경찰서)/김건태 형사(전남지방경찰청) 인터뷰 37:05- 강력수사대/용산경찰서, 영아 살해 사건 밀착 다큐 (지난 11월 27일, 테이프로 둘둘 감긴 검은 비닐봉지 안에서 발견된 영아의 사체! 형사들은 치아나 발육상태를 보고 생후 12~15개월 사이의 영아로 추정. 아기의 옷과 기저귀, 결핵예방주사 등을 단서로 아기의 인적사항을 추적, 형사들은 현장탐문수사를 진행하며 전단지를 만들어 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흘 후 이웃집의 아기인 것 같다는 제보전화가 걸려오는데, 아기를 살해한 범인은 바로 부모 대신 아기를 맡아 기르고 있던 큰아버지. 부모의 이혼, 청각장애를 가진 큰아버지의 사회 부적응이 부른 15개월 영아의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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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59회 | 20070103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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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1:28- 프롤로그 01:33- 현장기록 1/ 후세인과 금괴 그리고 눈먼 돈 (2003년 이라크전 발발 직후. 사업을 하던 김도경 사장에게 미군 '제이슨 리'일당이 은밀한 제안 하나를 해 온다. 이라크전 당시 미군이 사담 후세인의 동생으로부터 압수한 금괴를 시세보다 싼 값에 팔겠다는 것. 돈 때문에 속고 속인 사람들 이야기) - 김선희 팀장(대구 성서경찰서 강력4팀) 인터뷰 09:31- 현장기록 2/ 아름다운 사죄 (어느날 제주경찰서로 배달된 한 통의 편지. 익명의 편지 안에는 현금 75만원과 한 남자의 사연이 적혀 있었다. 30년 전 철없던 학생시절에 장난삼아 동네 가게를 돌아다니며 도둑질 했던 것을 이제라도 사과하고 값을 지불하고 싶다는 것. 30년 전 훔친 노트 한권 값이 전해준 따듯한 웃음의 사연) 14:24- 현장기록 3/ 30억의 유혹 머니게임 (고객들의 돈을 번번이 날리고, 그로 인해 빚에 시달리게 된 증권회사 샐러리맨 박재수. 어느날 그에게 주가조작에 가담하면 30억을 주겠다는 검은 제안이 들어온다. 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 박재수는 한 회사의 주가조작을 하게 됐고, 30억을 받아 가족과 함께 해외도피를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검거됐던 사건) - 장관승 경위(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인터뷰 34:18- 현장기록 4/ 아줌마들의 돈잔치 (재개발 지역에 나타난 수상한 아줌마들. 그녀들은 주민들에게 '어디 시공사가 좋더라'며 바람을 잡더니, 급기야 10만원이 든 봉투를 주머니에 찔러 넣기 시작했다. 그녀들의 정체는 재개발 지역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일명 OS 요원들) 42:03- 현장기록 5/ 뛰는 소매치기 나는 아줌마 (버스안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던 아줌마가 소매치기범을 잡기 위해 지갑안에 지폐크기로 자른 달력과 10짜리 동전을 두둑이 넣고 다니다 마침내 범인을 잡은 사연) - 이흥남 형사(서대문경찰서 강력5팀)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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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58회 | 20061227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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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 하이라이트 01:50- 프롤로그 01:56- 끊임 없는 욕망, 돈 - 죽음을 부른 도박의 늪 . 공무원이었던 한 남자가 스크린 경마에 빠져 전 재산을 탕진 사랑했던 아내를 살해해 어두운 고속도로의 터널에 버렸던 사건 - 유산, 패륜을 낳다 . 할아버지 명의로 되어 있는 땅 2000평을 상속해 달라며 장남과 며느리가 합세 9년간 노부모를 폭행 학대해 온 패륜 아들 - 은행강도가 된 효녀 . 친정 아버지의 병원비를 대다가 늘어난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의 생일날 복면을 하고 은행을 털다 잡힌 두딸을 가진 가정주부 22:32- 씻을 수 없는 상처, 성범죄 - 10년만에 검거된 발바리 . 10년동안 무수한 여성들을 성폭행한 일명 발바리 검거 - 보호자가 아닌 가해자가 된 어른들 . 2006.2.19 용산 초등생 성폭행 살해범 검거 - 이웃에 그가 살고 있다 . 정신지체1급 여고생, 동네 노인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5년간 성폭행 - 한 재력가의 뒤틀린 욕망 . 10대 여학생들을 감금, 성폭행 33:06- 끝없는 기다림, 가족 - 사라진 딸/익산 여약사 납치 살해사건 - 남편을 살해한 아내들이 부러운 아내 - 15살 강도범을 둔 부모 - 광주 기저귀 절도 부부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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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57회 | 20061220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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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9- 프롤로그 01:44- 서래마을 영아 유기 사건 (서늘한 미스터리로 시작해 국제이슈로 떠오르면서 우리 과학수사의 진면모를 과시했던 서래마을 영아유기 사건! 한편의 추리소설처럼 미스테리와 놀라움의 연속이었던 사건의 전모) - 2002년 8월 쿠르조 가족 한국서 생활 - 2006년 7월 방배경찰서/휴가 간 쿠르조 집 냉장고서 영아 시체 2구 - 쿠르조씨의 진술에 따른 사건 재구성 - 한국 언론들 경악 -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실 영아 시신 부검 - 서울시내 산부인과 300여곳 탐문수사 . 천현길 팀장(방배경찰서) 인터뷰 - 유력한 용의자/쿠르조 친구와 필리핀 가정부/14세 백인소녀 - 쿠르조의 DNA 샘플 채취 - 쿠르조의 부인 베로니크 자궁 적출수술 - 2006년 7월 쿠르조 프랑스로 출국 - 국립과학수사연구소/영아 시신 쿠르조 유전자 일치 - 영아 시신 싼 수건이 단서/영아의 엄마는 부인 베로니크 . 한면수 과장(국과수 유전자 분석과) 인터뷰 - 프랑스 쿠르조 부부 기자회견/한국 경찰 비난 - 베로니크 자궁적출수술시 조직 확보 - 쿠르조 부인 베로니카 범행 자백 - 프랑스 언론들 자성의 목소리/방배경찰서 방문 취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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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56회 (일부 사용금지: 현장기록 2, 크리스마스 이브의 살인) | 20061213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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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프롤로그 01:28- 현장기록 1, 무모한 결단 (전과자 황진수. 강,절도 죄로 형기를 마치고 출소해 아내를 찾아간 그는 토끼 같은 두 딸을 보며 새 삶을 다짐한다. 하지만 전과자에 직업도 없던 그는 딸들에게 좋은 옷과 장난감을 사주고 싶은 욕심에 출소 한달만에 또다시 강도짓을 벌이게 되는데. 그러나 형사들의 발빠른 추적에 검거된 그는 누범기간 동안의 범죄로 가중처벌 되어 무려 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교도소에 수감된 황진수는 아이들과 아내가 면회를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렸지만 아내는 감감무소식이었고, 수감 1년이 되어갈 때 쯤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새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딸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그에겐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다. 하지만 갇힌 신세에 어찌해볼 도리가 없던 황진수. 두 딸에 대한 생각으로 매일 밤을 애태우던 그는 결국 탈옥이라는 엄청난 결심을 단행, 탈옥 후 51시간만에 검거됐던 사건) - 임영덕 형사(충남 논산경찰서 강력팀) 인터뷰 21:37- 현장기록 2, 크리스마스 이브의 비극-[사용금지] (거리마다 즐거움이 넘쳐나던 크리스마스이브날. 익산경찰서의 김형사는 우연히 파출소에 들렸다 일가족이 집에서 살해됐다는 무전을 듣고 사건현장으로 출동한다. 살해된 사람은 결혼한지 막 3개월 된 대학조교 이수연과 그녀의 부모. 세 사람은 칼에 난자당한채 끔찍하게 살해되어 있었다. 신고자는 수연의 남편인 강상우. 결혼 전 박사학위를 취득하면서 유학초청을 받아 수연과 함께 26일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었다는 그는, 미국에서 쓸 여비로 장인장모가 환전해 놓은 500만원을 노린 강도의 짓일 거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형사들은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확인결과 26일 출국예정 명단에는 상우와 수연이 없었던 것! 거짓 박사학위로 인한 끝없는 거짓말이 부른 크리스마스 이브의 참극) - 김종기 형사(전북 익산경찰서 강력팀) 인터뷰 38:38- 강력수사대/서울 성동경찰서 강력1팀 밀착 다큐 (오토바이 날치기범들을 잡아라! 8개월간의 범행, 총 피해액 1억4천5백만원, 서울 전지역에서 지능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오토바이 날치기 2인조 강도, 탐문수사로 밝혀진 용의자중 한명은 지난 2001년 동종범죄로 4년 실형을 받아 작년 12월에 출소한 자. 뿔뿔이 흩어져있는 오토바이와 이동 수단인 대포차들. 그들은 범행 전 이동 경로까지 정해놓고, 남은 증거물들은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는 치밀함을 보였는데, 형사들은 3개월간의 추격동안 가능성이 있는 모든 것에 몸을 던졌고, 드디어 일산의 한 모텔에서 용의자를 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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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55회 (일부 사용금지:강력수사대/인천 남동경찰서 강력3팀 밀착 다큐) | 20061206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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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0:48- 프롤로그 00:55- 현장기록 1, 1억을 쏴라 강남 권총강도 (지난 10월말. 한 남자가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은행에 권총을 들고 나타났다. 이 남자는 직원을 위협해 현금 1억원을 챙긴 뒤 유유히 사라졌는데, 형사들이 CCTV 화면에서 나타난 범인의 권총을 단서로 수사에 착수, 유료 실탄 사격장에서 도난당한 오스트리아제 9미리 권총임을 확인하고, 범인의 명암에 있는 대포폰 업자를 추적 이틀만에 범인을 검거한 강남 권총강도 사건의 전모) - 김한곤 팀장(강남경찰서 강력4팀) 인터뷰 21:33- 현장기록 2, 에이즈 주의보 (조용한 철원의 한 시골마을. 이곳에서 자궁암을 극복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주부 오수정은 어느날 청천벽력 같은 전화 한통을 받는다. 보건복지부의 직원이라며 전화 를 걸어온 남자가 말하길 그녀가 에이즈에 걸렸다는 것. 그녀는 직원이 시키는 대로 차안에서 옷을 벗은채 사진을 찍어야 하는 수치스러운 검사까지 받아야 했는데, 이런 전화를 받은 것은 오수정뿐이 아니라 같은 지역에 사는 여자들 여러명이 보건복지부 직원으로부터 같은 전화를 받았고, 수치스러운 검사를 받아야 했다. 소문이 무서워 남에게 말도 못하고 끙끙 앓기만 하던 여인들은 주변 사람들 몰래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자신들이 에이즈에 걸리지 않았다는걸 알고서야 경찰서를 찾았고, 형사들은 그녀들에게 걸려온 전화의 발신지인 한 공중전화 근처에서 잠복에 들어가 보건복지부 직원을 사칭해 부녀자를 성추행한 파렴치한 검거에 성공) - 권상렬 형사(철원경찰서 강력팀) 인터뷰 38:35- 강력수사대/인천 남동경찰서 강력3팀 밀착 다큐-[사용금지] (인천 남동경찰서에 뜻밖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피해자는 종합장애 1급의 장애인. 휠체어 없이는 움직이지도 못하는 그였다. 그런 피해자에게 폭행을 가한 이들은 4명의 피의자 역시 같은 장애인들. 그들은 각각 지체장애 1급과 3급, 청각장애 6급의 장애인들로 한때 피해자와 절친한 사이, 용의자들은 인천 번화가 한켠에서 사탕을 파는 피해자를 찾아와 좌판을 뒤엎고 두번에 걸쳐 33만원을 갈취, 심지어 피해자 여자 친구를 죽이겠다는 협박까지 했다는데... 사건의 열쇠는 농아자인 피해자의 여자 친구가 있지도 않은 남의 남편들과의 염문을 퍼뜨려 부부 싸움을 야기, 절친했던 서로를 폭행 고소까지 하게 됐던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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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54회 | 20061129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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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5- 프롤로그 02:42- 현장기록 1, 17시간의 헛된 꿈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여대생 홍지은. 그녀는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향하던중 두명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범인은 변장호와 서병학. 대학강사였던 장호가 정식교수로 임용되지 못한채 집안에 손을 벌려 시작한 사업마저 망하자 친분이 있던 병도와 함께 범행에 나선 것이었는데. 둘은 지은의 집으로 전화를 걸어 1억을 요구한다. 이에 지은의 부모로부터 신고를 받은 형사들. 범인들의 전화를 추적해 위치를 파악하려고 노력하지만, 장호와 병도가 차로 돌아다니며 전화하는 바람에 여의치 않고... 지은의 엄마가 1억을 들고 장호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 택시기사와 택배기사로 위장해 따라 붙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속에서도 인질로 잡혀 있던 지은을 구출하고 납치범들을 검거한 납치 여대생 구출사건) - 유진혁 팀장(서울 수서경찰서 강력5팀) 인터뷰 21:03- 강력수사대/서울 용산경찰서 강력4팀 밀착 다큐 (11월 11일, 용산 경찰서에 수수께끼 같은 사건 하나가 접수되었다. 남편이 강도를 당해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다는 한 부인의 신고였다. 부인은 원인도 모르는채 쓰러져 있는 남편을 보며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정작 본인은 사건 당일의 기억이 없는데... 피해자는 연수를 마치고 대전 집으로 가기 위해 용산역으로 향했다는 것. 형사들은 그를 찾기 위해 100개가 넘는 용산역의 CCTV화면 분석에 나섰다. 역시나 그는 대합실 벤츠 위에 잠들어 있었고! 자다 깨어나 토하기를 반복하던 그. 술에 취해 있던 것일까? 수수께끼에는 언제나 결정적인 힌트가 숨어있는 법! 연수를 마친 후에 집으로 돌아간다던 피해자가 택시를 타다 오토바이에 치어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충격으로 전혀 기억을 못했던 것) 31:37- 현장기록 2, 내 아내에게 생긴 일 (어느날 경찰서를 찾아온 한 여인. 그녀는 형사들에게 유부남인 애인과 함께 그의 부인을 죽이려 했었다며 고개를 떨구는데... 과연 그녀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유부남 경수와 불륜관계에 있던 미혼녀 박숙희. 그녀는 어느 날 경수로부터 경수의 아내 미란을 죽이고 보험금을 타 함께 살자는 무시무시한 제안을 받는다. 내키지는 않았지만 경수와 함께 살고 싶었던 미란은 경수와 함께 일명 ‘마누라 죽이기’에 나서게 되는데... 교통사고를 위장해 미란을 죽이기로 계획한 두 사람. 무려 4차례에 걸쳐 범행을 시도 하지만 범행은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자 마침내 자백을 하게 된 사건) - 황차영 팀장(부산 북부경찰서 폭력1팀) 인터뷰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