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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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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24회 | 20060412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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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3-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1:54- 현장기록 1, 그녀의 일기장 (2004년 12월, 외곽 도로변에서 거품을 물고 쓰러진 한 여인이 발견됐다. 남겨진 유서로 보아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시도했음이 분명했는데, 그러나 그녀가 숨을 거두기 직전에 쏟아낸 충격적인 증언들!, 평범해 보이는 가정주부 조영숙(가명), 그러나 그녀에게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고민이 하나 있었다. 바로 남들 앞에서는 한없이 정상적이지만 자신 앞에서는 의처증과 상습 폭행으로 고통을 준 남편, 결국 결혼생활 22년만에 이혼을 하고 집은 나온 후 여러 식당을 전전하며 살다가, 자신을 진심으로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 웃음을 찾아가고 있었는데, 동거 사실을 안 남편은 인적 없는 곳으로 납치 스스로 유서를 쓰게 한 뒤 농약을 마시게 한 의처증 남편의 패륜극) - 죽은 아내의 일기 23:06- 현장기록 2, 엄마, 맞습니까? (2005년 5월, 자신의 친딸을 12번이나 술집의 접대부로 팔아넘긴 어머니가 검거되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는데, 두살때 부모님이 이혼한 후 막노동일을 하는 아빠를 대신해 친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된 13살 연희(가명).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엄마가 찾아왔고, 꿈에 그리던 엄마와 함께 살게 됐지만 연희는 조금도 행복하지 않았다. 돈이 궁해진 연희의 어머니가 연희를 술집에 접대부로 팔았던 것, 연희는 남자들과 술을 마셔야 했고, 소위 2차를 나가 남자들의 성노리개가 되어야 했는데, 어린 딸에게 수차례 낙태를 시키면서까지 성매매를 강요했던 인면수심 어머니 이야기) - 송미경(서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계장) 인터뷰 41:50- 강력수사대/송파경찰서 강력2팀 1반 밀착 다큐 (한낮에 송파경찰서 강력 2팀을 찾아 온 한 여인, 그녀는 얼마 전 알게 된 남자가 느닷없이 집으로 찾아와 자신을 감금하고 폭행했다며 그를 잡아 달라고 호소했다. 여인의 진술에 의하면 두사람은 몇달 전 한 모임에서 만나게 됐고, 몇번의 만남 후에 그녀가 다시 만나기를 거부하자 남자가 그녀를 감금하고 폭력을 휘둘렀다는데. 생명의 위협에 시달리던 그녀는 언니를 만나러 간다고 사정해 겨우 집을 빠져 나온 뒤 경찰서를 찾은 것, 여인의 몸에 남은 상처와 집안의 흔적들이 범행을 자명하게 말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두사람의 사랑다툼일 뿐이었다며 범행 사실을 부인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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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23회 | 20060405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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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0- 프롤로그 01:50- 현장기록 1, 두얼굴의 사나이 (강도, 강간 등의 혐의로 세차례에 걸쳐 11년을 복역했던 전과자 노상근(가명). 출소 후 불법복제한 교육용 비디오를 판매해 수억원을 벌어들인 그는 증권을 독학, 주식투자로 20억을 벌어들인 후 인터넷상에서 이름을 떨치며 증권 전문가로 거듭났다. 그러나 작전세력의 거짓정보에 속아 주식으로 30억을 잃고 10억 넘은 빚을 지게 되는데, 결국 재기를 꿈꾸며 그가 선택한건 바로 십년 전 손 씻었던 강도, 범행 장비까지 완벽하게 갖춘 후 거침없이 강도 강간을 일삼은 노상근, 하지만 가족에겐 외박 한번 없이 정시 출퇴근하는 모범적인 가장이었다. 그렇게 철저한 이중생활을 해온지 반년이 지난 어느날, 훔친 수표를 인터넷 증권계좌에 입금, 돈세탁을 시도하다 수사팀에게 덜미를 잡힌 스타 증권 분석가와 강도 두얼굴의 강도범 행각) - 위달량 형사(용산경찰서 강력팀) 인터뷰 18:07- 현장기록 2, 연예인 만들어 드립니다 (연예인 지망생 오세정(가명). 친구들과 시내에 놀러나갔다가 캐스팅이 된 세정이는 연예인으로 성공시켜주겠다는 기획사 사장의 말에 넘어가 사무실을 드나들며 스타의 꿈을 키워 나갔다. 처음엔 드라마와 영화의 단역에 출연하는 등 연예계 입문이 순조로운 듯 했는데, 그러던 어느날 투자를 해야 한다며 세정이에게 2억을 요구한 기획사 사장은 제안을 거절당하자 대신 보증이라도 서달라고 하고, 사장의 제안을 계속 거절하기가 어려워진 세정은 어쩔 수 없이 보증을 서게 되고, 6개월 후 사채업자가 찾아와서야 자신이 몸담고 있던 기획사가 유령 회사임을 알게 된 어느 연예인 지망생의 기막힌 사연) - 정충로 팀장(서초경찰서 경제6팀) 인터뷰 40:47- 강력수사대 (용산경찰서 강력4팀 밀착 다큐, 충남 아산의 한 성인 오락실에 2인조 외국인 강도가 들었다. 강도는 오락실 주인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3000여만원어치의 현금과 상품권을 빼앗아 달아났는데, 피해자의 진술에 의하면 범인은 러시아인으로 추정된다는 것. 이들은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서울 이태원으로 도주했는데 도중에 들른 편의점 CCTV 화면에 얼굴이 찍혔다. 사진은 즉각 전국 경찰서로 뿌려졌고, 사건을 접수한 용산경찰서 형사들은 러시아인들이 자주 간다는 업소를 중심으로 탐문수색을 벌인 결과 범인이 있는 곳을 안다는 결정적인 제보가 들어오고, 술집에서 범인 검거에 성공한 용산경찰서 형사들의 활약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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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22회 (일부 사용금지: 현장기록 1, 용환이의 외로운 전쟁) | 20060329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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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전CM 01:17-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1:27- 현장기록 1, 용환이의 외로운 전쟁- [사용금지] (2001년 3월. 선천성 심장병 환자인 용환(가명·고3)이는 급식을 먹지 못해 집에서 밥을 먹고 돌아오던 길에 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녔다는 이유로 선도부인 태영(가명·고3)일당에게 걸린다. 같은 학년끼리 봐주지 않았다는 용환의 불평이 태영 일당의 귀에 들어가고 그 뒤부터 태영 일당의 끔찍한 집단 구타가 시작되는데, 용환이 응급실에 실려 가서야 사태를 알게 된 용환의 어머니는 가해자 부모들을 만나지만, 가해자 부모들의 기막힌 태도에 당시 학교 폭력 사건을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던 검사를 찾아가 고발하고, 결국 사건은 법정으로 넘어가 수개월 후 판결이 내려지는데, 뒤바뀐 진실, 용환은 졸지에 태도가 불량한 문제 학생으로 둔갑했고 엄청난 학교폭력사건은 모범적인 선도부가 불량 학생을 선도함에 있어 다소 과도한 폭력을 사용한 사건이 돼버렸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용환 어머니의 힘겨운 5년간의 소송, 그리고 여전히 고3때의 끔찍한 악몽과 싸우고 있는 용환이의 외로운 전쟁) - 장현우(변호사, 박용환군 사건 담당) 인터뷰 43:28- 강력수사대 (개구리소년실종사건과 화성연쇄살인사건의 공소시효 만료일이 다가오고 있다. 두사건은 정말 영원한 미궁에 빠지고 말 것인가? '현장기록 형사'의 '강력수사대팀이 두사건의 현장과 피해자 가족, 그리고 관할 경찰서를 방문, 사건 해결에 열의를 다 했으나 결국 공소시효만료일을 맞을 수밖에 없는 형사들의 착잡한 심정을 들어본다) - 공소시효 만료 2일 전, 개구리소년 합동위령제 55:49- 협찬CM 56:0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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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21회 | 20060322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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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1:41- 현장기록 1, 연쇄 살인범 그는 누구인가? (2000년 10월 25일. 전북 고창군 평지리 야산 무덤 위에서 초등학생 신영(가명·11세)양이 전라의 변사체로 발견, 사건 직후 수사팀은 현장에서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카락 한점과 족적 발견,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몽타주를 작성해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였지만 범인 검거에는 실패, 그로부터 두 달 후 같은 고창군에서 은수(가명·13세)군이 양손이 묶여 숨진 채 발견된데 이어 누나 은혜(가명·17세)양도 양손이 묶이고 양다리가 소나무가 결박된채 허벅지살이 10센티미터 가량 적출된 사체로 발견되는데, 그 끔찍한 살해 현장에서 발견된 범인의 발자국이 단서가 되어 범인 검거에 성공한 수사팀은 범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여느 범죄자와 다른 점을 발견한다. 고창연쇄살인사건 그 엽기적인 연쇄살인마의 심리 분석) - 당시 현장검증 화면 - 곽대경 교수(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인터뷰 . 고창연쇄살인범은 반사회적 성격장애자 - 반사회적 정신장애자 사이코패시 . 조은경 교수(한림대 심리학과)/강원경(고창경찰서 형사) 인터뷰 - 화이트칼러 사이코패시 . 조은경 교수(한림대 심리학과) 인터뷰, 사회적으로 성공한 삶을 살면서도 타인의 권익을 침해하는 사이코패시 35:37- 강력수사대 (서대문경찰서 강력6팀 밀착 다큐,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후 단잠에 빠져 있던 한 주부. 택배기사로 위장한 강도에게 문을 열어 주었다가 금품을 빼앗기고 심한 상해를 입은 사건 발생, 현장에 범인이 떨어뜨리고 간 핸드폰의 지문 채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형사들은 곧 범인의 신원을 확보하고 PC방을 급습 범인 검거에 성공, 하지만 아이들의 개학과 등교 시간을 노렸다는 점으로 보아 피해자를 잘 아는 공범이 있을 것임을 직감한 형사들은, 평소 형제처럼 지냈왔던 사촌 시동생의 공범 사실까지 밝혀내 검거) 53:14- 하이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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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20회 | 20060315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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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1:34- 현장기록 1, 아부지 저예요 저, 노인 전화 사기사건 (경북 상주. 7년째 투병중인 이 할아버지는 어느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다. 바로 둘째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당장 수술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 급한 마음에 수술비부터 입금하고 아들에게 전화를 거는 이 할아버지! 그러나 아들은 병원이 아닌 회사에 있다고 하는데, 같은 상주 시골 마을 첫째 아들을 사고로 잃은 권 할아버지에게 둘째 아들마저 위급하다는 전화가 걸려온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의 목숨이 위태롭다는 말에 노부는 추호의 의심도 없이 대출까지 받아 천만원을 타인의 통장에 입금, 사기를 당했다. 2002년 7월 전국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100여 차례에 걸쳐 무려 12억여원을 편취한 희대의 사기꾼 검거 현장) - 당시 보도자료 - 강선희 팀장(경북 상주경찰서) 인터뷰 36:16- 강력수사대, 부천 남부경찰서 밀착 다큐 (몇달간의 수사끝에 마약을 투약, 판매, 알선한 용의자들의 윤곽을 파악한 부천 남부경찰서 형사들의 지방출장기, 마약 중간상 검거를 위해 사비를 털어 마련한 마약 위장거래 구입비 까지 잃어 버려 애를 먹으며 고분분투했던 부천서 형사들의 활약상) 52:23- 하이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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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19회 | 20060308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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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1:34- 현장기록 1, 기막힌 보험금 (2005년 여름 동대문에서 벌어진 조폭들 간의 이권 다툼! 이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의문의 녹취 테이프! 이 녹취 테이프 안에는 어마어마한 진실이 숨겨져 있는데, 한달 전 안양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고를 낸 운전자는 합의금을 주고 가족들과 합의를 하고 관할 경찰 또한 과실에 의한 사망으로 처리해서 이 사건은 이미 검찰에 송치된 상태, 사고현장을 찾아 사건사진과 현장을 대조해 본 이대우 형사, 예리한 수사로 교통사고를 위장 보험금을 노린 살인사건임을 밝혀낸다) - 이대우 팀장(서대문 경찰서 강력팀) 인터뷰 18:38- 현장기록 2, 사랑이라는 이름의 범죄 (2004년 인천 모 여고. 당시 미술을 전공하던 가희(가명)는 미술교사 진섭(가명)과 급속히 가까워져 재수시절부터 교제를 시작 결국엔 스승과 제자에서 연인이 되기에 이르렀다. 그로부터 1년 후 대학에 진학한 가희는 진섭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속여 왔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배신감에 이별을 선언한다. 그때부터 스토커로 돌변한 진섭, 협박, 폭행, 납치, 감금에 이어 동반자살까지 시도하는데, 여제자를 향한 빗나간 집착이 빚어낸 사건) - 이수정 교수(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인터뷰 35:46- 강력수사대 (송파경찰서 강력2팀 밀착 다큐, 지난 2005년 11월의 어느 새벽 119 구조대에 다급한 목소리의 한 남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공원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한 노숙인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것, 그로부터 석달 후 형사들의 정보망에 뒷골목 소문 하나가 걸려들었다. 사건 당일, 구조대가 오기 전의 현장을 목격한 사람이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다닌 다는 것, 수소문 끝에 찾은 목격자는 피해자가 함께 술을 마시던 5명의 동료 노숙인들에게 구타당해 숨진 거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데, 동료 노숙인을 집단 구타해 숨지게 한 살인사건의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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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18회 | 20060222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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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1:16- 현장기록 1,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 2004년 12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서 전당포 주인과 맞은편 비디오방 종업원이 흉기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채 발견됐다. 대낮에, 그것도 대로변에 있는 상가 내에서 발생한 사건이라 형사들은 범인의 대담성과 잔인함에 차마 입을 다물 수 없었는데, 목격자의 진술과 CCTV에 촬영된 범인들의 모습을 토대로 공개수배전단이 제작되고 형사들은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지만 3개월이 지나도록 범인의 윤곽조차 잡을 수 없었다. 자칫 미궁속으로 빠질뻔 했던 석촌동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귀신 같이 잡아 낸 두 형사의 활약상 - 박성수(송파경찰서 강력2팀장),이춘기(강남경찰서 강력2팀) 인터뷰 21:08- 현장기록 2, 누님들만 모십니다 - 고등학교를 중퇴한 18살 경식(가명). 삐끼 출신의 경식은 큰돈을 벌기 위해 대상을 물색하던 중에 중·고등학교 남자후배들을 끌어들여 여자 술손님의 접대부로 공급하는 일명 ‘보도방’을 차렸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레슨비를 벌기 위해 레스토랑에서 피아노 연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연우(가명)도 우연히 경식의 눈에 띄어 ‘레슨비를 한방에 벌게 해주겠다‘는 꼬임에 넘어가 뜻하지 않게 접대부로 활동하게 되는데, 여자 손님들의 술시중은 물론 명함 전단지까지 제작해 호객행위까지 나서게 된 아이들. 반항하거나 그만두겠다고 하는 아이들에게는 폭력도 서슴지 않았고 심지어 팁으로 받은 돈까지 가로채 아이들에게 돌아오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 호스트바 단속 현장 - 이명세 형사(청주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인터뷰 40:33- 강력수사대 - 서대문경찰서 강력 6팀 밀착 다큐 지난회 5인조 강도일당에게 감금, 협박을 당해 수백만원을 갈취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서대문서 형사들. 즉시 주범 서씨(가명)의 신병을 확보해 도박에 한창이던 용의자를 긴급 체포해 오는데, 형사들이 함께 연행한 도박꾼들의 조서를 꾸미는 사이, 예기치 않은 상황이 벌어졌다. 술에 취해 폭행을 저질러 이곳에 온 한 피의자가 주범 서씨의 꼬드김에 넘어가 일당중 한사람에게 상황을 알린 것, 범죄 용의자가 도주할 수도 있는 긴급상황, 다급해진 형사들은 서둘러 공범이 살고 있는 지방으로 출동하고, 이어 속속 검거되는 5인조 강도 일당들. 52:59- 하이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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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17회 | 20060215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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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9-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1:10- 현장기록 1, 길 위의 아이들 교통사고 사건현장. 완전히 부서진 사고차량 바로 옆에는 사고가 나면서 열린 뒷문으로 튕겨져 사망한 것으로 추측되는 한 여자의 사체가 있었다. 그런데 사건현장에는 운전자나 차를 함께 탄 사람 등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사망한 여자의 신원파악을 위해 차량 주 소재파악에 나선 형사들, 단순 교통사고가 아닌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남성들을 여관으로 유인한 뒤 흉기로 위협해 차량과 금품을 뺏어 달아난 10대청소년들의 범죄행각, 결국 한 여고생의 죽음으로 끝난 청소년 성매매 강도단의 검거 현장 - 변우현 형사(대구 수성경찰서 형사계) 인터뷰 26:16- 현장기록 2, 무너진 코리안 드림 고향에 어머니와 어린 아들을 두고 한국에 건너 온 조선족 서이화(가명) 오춘산(가명) 부부. 엄청난 빚 청산과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이들 부부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한국에서의 취업이었다. 성실하고 착한 이들 부부는 온갖 굳은 일도 마다않고 열심히 일해 매달 연변 집에 꼬박꼬박 돈을 송금하며 미래를 위한 꿈을 일궈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이화는 한강변에서 목이 졸린채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었는데, 성실하던 남편이 환락에 눈이 멀어 급기야 보험금을 노려 아내를 살해한 사건 현장 - 박승규 형사(용산경찰서 강력5반) 인터뷰 45:27- 강력수사대 서대문경찰서 강력 6팀 밀착 다큐 5인조 강도 일당에게 폭행 및 금품 갈취를 당했다며 두명의 피해자가 경찰서를 찾아왔다. 주범인 서씨(가명)를 중심으로 교도소와 갱생원에서 알게 된 공범 네명이 의기투합해 피해자들을 감금, 협박해 돈을 뜯어낸 것. 5인조 일당의 주범격인 서씨는 차량절도 전문범으로 1년 전 형사들이 구속시켰던 인물. 그런데, 피해자의 진술을 통해 드러난 새로운 사실은 당시 재판과정에서 정신병력을 제시해 불구속으로 풀려났던 서씨는 형을 감형받기 위한 날조된 쇼였다는 것, 그는 현재 치료 도중 도주한 상태였다. 마침내 용의자의 동태를 파악해 근거지를 탐문하던 형사들. 우연히 불법 도박판에 있던 주범 서씨와 맞닥뜨리는데, 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한 악덕 범죄꾼 5인조 강도단 첫번째 이야기 54:36- 다음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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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16회 | 20060208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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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1:17- 현장기록 1, 나이롱 가족 - 실직한 남편 대신 보험영업에 뛰어 든 30대 주부 이영자(가명). 시어머니에 남편, 그리고 두 자녀까지! 생계를 책임져야 할 가족들은 줄줄이 인데 영업실적은 날로 저조해져만 가던 어느 날, 영자는 경미한 접촉사고를 내게 되는데, 평소에 그녀가 실적을 위해 자신 앞으로 여기 저기 가입해 놓은 각종 보험들이 뜻밖의 빛을 발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결국 가족들을 모두 동원한 엄청난 보험사기행각을 벌이게 되는데, 전봇대 들이받기, 논두렁에 차 빠뜨리기는 기본, 입원일수를 늘리기 위해 각종 자해까지 서슴지 않았던 일명 ‘무서운 가족’, 4년동안 29차례의 고의 교통사고로 4억5천만원에 달하는 보험금 챙긴 보험사기는, 범행 현장을 우연히 보게 된 보험회사 직원에 의해 들통 구속됐던 사건 - 양해극 수사 과장(전북 임실경찰서) 인터뷰 21:27- 현장기록 2, 우리 한번 애국합시다 - 폭력과 범죄가 판치는 지하세계에 언제부턴가 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박정희대통령 정권 시절부터 정치인들의 정치자금을 관리한 인천 최대의 갑부 최병태(가명)의 집안 금고속에 현금 2조6천억 원이 들어있다는 것, 범행을 위해 떼강도단을 조직한 두목 황동철(가명)은 조직원을 모으고 수차례 예행연습까지 실시, 드디어 D- day, 그러나 다른 폭력사건으로 검거된 범인의 제보로 잠복근무중인 형사들에 의해 일망타진, 새벽에 벌어진 14명의 떼강도단과 형사들과의 전투와 같은 검거 현장 - 박명선 반장(서울지방경찰청 강력수사대) 인터뷰 42:41- 강력수사대 - 용산경찰서 강력4팀 밀착 다큐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벌인 용산서 형사들이 소매치기 소탕 작전, 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사러 왔다 순간의 충동을 못이겨 11년간 손을 씻고 성실히 살아왔던 전과 20범 노인 소매치기 검거 사연, 그리고 출소한지 일주일이 채 안된 전과 11범의 여자 상습 절도범의 안타까운 검거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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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15회 | 20060201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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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4- 프롤로그(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기록을 토대로 제작) 01:04- 현장기록 1, 장기 매매 브로커가 된 소년 - 17세 고교생 김기훈(가명). 기훈이는 초등학교 때부터 반에서 줄곧 1등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범학생이었다. 어느날, 기훈은 부모님께 학교를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히는데... 이유는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대신하고 일찍 대학에 가겠다는 것, 생각지도 못했던 기훈의 행동에 의아해하면서도 기훈의 속마음을 알 리 없었던 부모님과 담임선생님은 결국 기훈의 뜻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몇 개월 뒤 기훈의 부모님은 아들을 다름 아닌 경찰서에서 마주 대해야 했는데... 벗어날 길이 없다고 생각한 학교 폭력에 못이겨 장기 매매 까지 시도 한 극단적 피해 상황 - 김학수 경사(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인터뷰 36:35- 강력 수사대 - 인천 남동경찰서 강력3팀 밀착 다큐 인천 남동경찰서 강력3팀 사무실로 끔찍한 사건이 접수됐다. 피해자는 정신지체 1급의 장애를 가진 17세 소녀, 전문가와 함께 소녀를 만난 형사들은 충격적인 소녀의 진술을 듣는데, 소녀는 바로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노인에게 초등학생일 때부터 상습 성폭행을 당했던 것, 하지만 정신지체장애인인 소녀의 진술만으론 증거능력이 떨어진다는 안타까운 현실에 형사들은 직접 증거를 찾아 나서는데... 장애를 이용해 자신의 욕심을 채운 성범죄범 검거 현장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