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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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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53회 | 20061122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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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9- 프롤로그 01:57- 현장기록 1, X- File 당신을 노린다 (키 180에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 강태식. 소위 얼짱인 그는 인터넷 동호회 모임에서 이소연이란 여인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대시를 한다. 태식은 자신의 잘생긴 외모에 반해 대시만 하면 넙죽 넘어올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소연은 그의 매너 없는 행동에 화를 내며 연락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데. 이에 태식은 자존심에 상처를 받고 복수를 결심한다. 그가 복수의 대상으로 삼은 이들은 소연을 포함해 그간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여자들. 그는 그녀들의 개인정보와 연락처를 알아내 성매매여성으로 위장시켜 인터넷상에 유포시켰다. 태식의 직장동료이거나 같은 동호회 회원이었던 피해자들은 그날부터 성매매를 원한다며 쉴새 없이 걸려오는 남자들의 전화에 고통을 받아야 했다. 이에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무려 37명의 여성이 성매매 여성으로 둔갑한 X파일 리스트를 발견한다) - 원민재 형사(강서경찰서 지능팀) 인터뷰 17:29- 현장기록 2, 섬 (전남 서부경찰서의 형사들은 어느날 한 낚시꾼으로부터 믿지 못할 제보를 받는다. 총 가구수가 30여 가구에 불과한 작은 섬에서 7년 전 한 지체장애인이 마을주민에 의해 화형을 당했다는 얘기였는데, 한 사람이 고의에 의해 불에 타 죽었지만 마을주민중 아무도 신고한 사람이 없었다는 이 얘기가 과연 사실일까? 확인에 나선 형사들은 전남에 위치한 작은 섬 죽도,모두 친인척으로 이루어진 집성촌인 이 섬에서 7년 전 정말로 봉삼이란 정신지체장애인 불에 타 죽었다는 사실을 확인, 봉삼이 죽게 되면서 거액의 보험금을 탄 봉삼의 사촌형 부부를 추궁하고, 그들로부터 7년간 묻혀 있던 어마어마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낸다) - 채광철 형사(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인터뷰 38:41- 강력수사대/양천경찰서 강력1팀 밀착 다큐 (강서 양천 일대를 중심으로 3개월간 약 20여건의 편의점 강도 사건이 잇달아 발생, 200백만원의 현상금까지 걸려있던 흉기강도범을 검거하기 위해 양천경찰서 강력 1팀이 나섰다! 용의자가 부엌칼로 피해자를 위협하는 CCTV화면을 단서로 검거한 범인은 1평짜리 고시원에 살면서 7년 전부터 가족과 연락이 끊긴 상태로 몇벌 없는 옷 고시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 하루 하루를 불안으로 보냈던 청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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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52회 | 20061115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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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 프롤로그 00:57- 현장기록 1, 형제의 약속 (1997년 사업실패로 빚 독촉에 시달리던 기호는 어느날 어려서부터 도벽이 있어 커서도 감방을 수시로 드나들던 동생 기수의 유혹에 못이겨 함께 형제 강도단으로 나서게 된다. 이들 형제 강도단은 재벌 집 명단과 전화번호가 적힌 수첩을 이용해 성북동의 부촌을 주무대로 강도행각을 벌이며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었는데. 사건을 접수 받은 성북서 형사들은 가정부의 진술을 토대로 전화 추적에 나서 형 기호를 검거하는데 성공, 하지만 형의 검거소식을 들은 기수는 홍콩으로 도주, 그로부터 9년의 세월이 흐른 2006년. 5년의 복역기간을 마치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기호의 앞에 어느날 다시 나타난 동생 기수, 강도죄의 공소시효인 7년이 지났기 때문에 당당히 한국을 찾은 것인데. 하지만 형사들은 영주권 문제로 경찰서를 찾은 기수의 손에 수갑을 채웠으니... 성북동 부촌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형제 절도단 사건의 전말) - 김강한 경사(의정부경찰서 금오지구대) 인터뷰 19:49- 현장기록 2, 두 얼굴의 수험생 (핸드폰을 이용해 수능부정행위를 했던 학생들이 무더기로 적발되면서 떠들썩했던 2004년의 겨울!,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형사들이 나섰던 수능부정 기획수사에 적발됐던 수능 재수생 대리시험 부정행위 사건) - 김대식 형사(광진경찰서 지능수사팀) 인터뷰 38:34- 강력수사대/인천 남동경찰서 강력3팀 밀착 다큐 (지난 10월 인천 남동구 일대를 중심으로 상가 절도 신고가 줄이어 접수되었다. 총 피해액 1737만 7천원. 도난당한 차 트렁크에는 지문이 남아있었고, 분식집 CCTV 확인 결과 용의자는 이 지역 지리를 잘 아는 동네 남자들로 판명, 수사에 나선 형사들에게 검거된 용의자들은 놀랍게도 이미 전과 5범, 7범의 기록을 갖고 있는 10대 소년들, 부모들도 포기한 10대들의 범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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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51회 | 20061108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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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9- 프롤로그 00:26- 현장기록 1, 엄마의 이름 (지난 10월. 광진구에 소재한 한 편의점이 도둑에 의해 털렸다. 용의자는 편의점의 돈과 함께 사라진 아르바이트생 김희정. 사건을 접수한 광진경찰서 형사들은 김희정이 취업시 남긴 핸드폰번호를 단서로 추적에 나섰다. 추적결과 형사들은 김희정이 남긴 번호와 가장 많은 통화를 했던 김상철의 아들 김건호가 현재 탈영병으로 수배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김건호가 태어나자마자 생이별을 해야 했던 엄마를 잊지 못해 엄마의 이름인 희정을 가명으로 사용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탈북자와 탈영병이 공범으로 범행했던 편의점 절도사건) - 김진만 형사(광진경찰서 강력1팀) 인터뷰 19:25- 강력수사대/서대문경찰서 강력6팀 밀착 다큐 (불법 성인 PC방‘바다이야기’로 한창 떠들썩하던 지난 여름, 서대문 경찰서에 한 도박 사이트 운영업체가 신고 되었다. 신고자는 새 프로그램 개발을 의뢰받은 게임 프로그래머. 이에 형사들은 본격적으로 도박 사이트 운영업체 단속에 나서고, 서대문경찰서 강력6팀 형사들의 수사 과정 밀착 취재) 30:06- 현장기록 2, 10대의 음모 (인터넷으로 만나 집단으로 가출한 윤지,선희,승재,성호. 이들은 집에서 가지고 나온 돈으로 찜질방 등을 전전했으나, 돈은 곧 바닥나고 말았다. 청소년 신분으로 돈을 구할 길이 없자 일당은 윤지의 주도하에 원조교제를 빌미로 사람을 꼬셔내 협박 할 계획을 세우는데. 이들의 계획에 걸려든 사람은 평범한 회사원 김진수. 하지만 마음 약한 인물이었던 진수는 자신들이 계모에게 쫓겨난 불쌍한 아이들이라는 윤지의 거짓말에 속아 아이들을 위해 방을 구해주고 생활비까지 꼬박꼬박 대주었다. 하지만 진수를 단순히 돈줄로만 생각한 아이들은 진수가 대주는 돈에 만족하지 못하고 진수를 죽이고 재산을 빼앗기로 치밀하게 범행계획을 세우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은인을 향해 비수를 들이댄 10대들의 무서운 음모) - 서도석 형사(부산 서부경찰서 강력3팀)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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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50회 | 2006110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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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 프롤로그 00:24- 현장기록 1, 그 녀를 믿지 마세요 (무역회사를 경영하는 민석과 재미교포 출신의 치대 졸업생 수진. 결혼에 골인해 달콤한 신혼생활에 빠져 있던 이 엘리트 부부에게 희소식이 하나 날아들었으니 바로 수진이 임신을 한 것. 수진의 임신 소식에 기뻐하던 시부모님들은 그녀를 위해 선물로 치과를 차려 주기로 하지만 무슨 일인지 수진은 별로 기뻐하지 않는데. 사실 그녀는 재력가인 민석과 결혼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치과 의사로 속이고 결혼식때 친정부모와 하객을 모조리 역할대행 회사에서 돈을 주고 샀던 수진은, 이번에도 신분증과 교수대행 사람들을 돈으로 사 무사히 개원식을 마치는데. 그러나 그녀의 친정어머니 역할을 했던 아줌마와 민석이 우연히 길에서 만나면서 그녀의 거짓말은 모두 들통 나고 만다. 하지만 부인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그는 그녀를 용서하고 그녀가 역할대행 회사에 돈을 지불하기 위해 썼던 사채까지 갚아주는데. 그러나 남편의 용서에도 불구하고 허영심을 채우기 위해 계속 사채를 끌어다 쓰다 마침내 집에서 쫓겨난 그녀는 남편 민석을 상대로 엄청난 강도계획을 세우는데! 사기결혼을 용서한 남편에게 비수를 들이댄 비정의 여인) - 이수정 교수(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인터뷰 22:27- 현장기록 2, 백색공포 (상습 마약투약, 총기난사, 마약제조 등 강력범죄를 이유로 미국에서 추방당해 한국을 찾은 재미교포 앤디, 토미, 제이. 모두 강력범죄를 일삼은 불량한 인물들이었지만,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이들은 버젓이 한국 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또한 클럽 등지에서 마약을 하며 여자들과 어울려 노는 이들의 불량한 삶은 한국에서도 계속되고 있었다. 마침내 이들은 인터넷으로 구입한 약품과 다이어트약을 냄비에 넣고 삶고 끓이며 필로폰을 만들어 팔기 까지 하는데, 보름 후. 제이일당과 클럽에서 만나 마약에 중독되게 된 연희란 여인이 환각상태에 빠져 자살소동을 벌인다. 가정에서 요리하듯 마약을 만들어낸 재미교포 일당 검거스토리) - 오상택 팀장(서울 마포경찰서) 인터뷰 41:57- 강력수사대/마포경찰서 강력2팀 밀착 다큐 (대구에서 벌어진 용의자와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천신만고 끝에 검거에 성공하지만 용의자는 이미 도주하는 도중 마약을 없애버린 상태, 형사들은 길바닥에서 간신히 용의자가 버린 10g의 마약을 발견하지만, 정작 용의자는 죄의식이 없이 뻔뻔하게 나오고 오직 자신을 밀고한 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보만을 요구하는데, 번듯한 자영업자가 마약 투약자로 잡혀 들어왔다. 투약자의 진술에 의해 잡혀 들어온 판매자는 다름 아니라 둘도 없는 의형제 사이라던 선배, 이미 잡혀 들어온 마약판매자의 진술에 의해 부산으로 향하는 형사들은 17살 때부터 마약을 해왔다는 진술자의 옛 애인을 검거, 서울 마포경찰서 강력 2팀의 마약사범 검거 작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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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49회 | 20061025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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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프롤로그 00:23- 현장기록 1, 그 녀의 흔적 (2003년 11월의 어느 아침. 이태원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던 유지나란 여인이 누군가에 의해 칼에 찔려 살해된채 발견된다. 유지나의 애인인 미군 스미스가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으나 현장에서 발견된 범인의 지문과 불일치 한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지는데, 용산경찰서 형사들은 날짜별로 정리된 유지나의 거래 장부를 뒤져 한장이 찢겨 없어진 흑인 바이어와의 거래내용을 뒷장에 남겨진 필흔과 컴퓨터속 파일을 단서로 수사, 억울한 죽음을 당한 여인이 남기고 간 결정적 단서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던 사건) - 위달량 형사(당시 사건담당, 양천경찰서 6팀) 인터뷰 21:34- 현장기록 2, 형사에게 보낸 유서 (인터넷까페‘범죄사냥꾼’운영자로 유명한 서대문 경찰서의 이대우 형사. 그에겐 사건을 해결하고도 뼈아픈 후회로 남는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2005년 관내 살인사건으로 바빴던 어느날 30대 청년으로 부터 한 여자에게 돈을 요구하는 협박으로 시달린다는 글을 보고 답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그 청년은 마침내 사건 해결을 부탁하는 유서를 이형사에게 보내고 자살했던 것, 채팅으로 알게 된 순진한 청년을 속여 끈질기게 돈을 요구한 한 여인의 파렴치한 범행) - 이대우 팀장(서대문경찰서 강력6팀) 인터뷰 41:33- 강력수사대/인천 남동경찰서 강력3팀 밀착 다큐 (8월 31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한달 전부터 부인이 행방불명 상태라는 전 남편의 신고였다. 카드빚에 시달리다 결국 이혼이라는 파국을 맞게 됐고, 그 후 여자 혼자 도시로 올라와 마사지사를 하며 돈을 벌고 있었던 상황. 초등학생 아들을 위해 다달이 용돈을 부쳤다는 그 녀, 돈 300만원을 노린 동료 기사의 계획적 범행에 목숨을 잃어야 했던 인천 남동 암매장 사건의 전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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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48회 | 20061018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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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 프롤로그 00:26- 현장기록 1, 돼지 목에 진주 (난 애호가이자, 인근에선 교회 집사님으로 잘 알려진 용국. 그가 어느날 같은 난 애호가인 황사장의 작품을 구경하러 갔다가 눈이 번쩍 뜨이는 난을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꿈의 난이라고 불리는 주금, 도화, 소심! 이 세촉의 난은 그 가격만도 촉당 억대에 이르는 진귀한 것들이었는데. 욕심 많은 용국은 절도전과자인 원준에게 범행을 제안, 화순경찰서 김형사의 먼 친척이기도 한 원준은 용국이 제시하는 아파트, 트럭 등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동네 건달 윤길과 기호를 끌어들여 황사장의 난을 훔쳐 오지만, 용국은 주금, 도화, 소심이 아닌 싸구려 잡난을 훔쳐왔다며 화를 내는데, 용국에게 10만원을 받게 된 원준 일당. 같은 일이 반복되자 차라리 잡난이라도 직접 난 가게에 팔면 단 돈 몇만원이라도 더 벌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난가게에 난을 팔고 다니다 결국 덜미를 잡힌 10억대의 난을 둘러싸고 벌어진 양심불량 난 절도단 검거 사건) - 박병호 형사(화순경찰서 강력팀) 인터뷰 22:22- 현장기록 2, 두 얼굴의 여인 (미용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30대의 이혼녀 숙희. 미용솜씨도 뛰어나고, 어머니 배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 만큼 운동도 잘 하는 팔방미인이었지만, 예전 애인에게 당한 사기로 심각한 경제고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밤이 되자 진한 화장을 하고 거리로 나선 숙희. 그녀는 나이트클럽 웨이터인 철민에게 접근해 그를 모텔로 유인한 뒤 철민이 샤워하는 틈을 노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그리고 평소 알고 지내던 금은방을 찾아 가족에게 선물할 패물을 고른다며 구경하는척 하다 고가의 패물세트를 훔쳐 달아났는데,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형사들에게 잡힌 범인은 여자가 아닌 전과 8범의 여장 남자였던 것) - 박장용 형사(영등포경찰서 강력팀) 인터뷰 43:08- 강력수사대/강서경찰서 강력3팀 밀착 다큐 (뇌사 상태에서 결국 사망한 피해자, 미궁에 빠진 수사, 가족들의 분노, 형사들은 한달이 지나 나타난 목격자에게 가물거리는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최면 수사까지 동원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데, 그러나 피해자의 사망 소식을 듣고 두려움에 떨고 있던 두명의 남자는 마침내 경찰에 자수, 피해자들의 가족앞에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고, 술에 취해 벌인 시비로 휘두른 폭력에 살인까지 불러 온 안타까운 폭력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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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47회 | 20061011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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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프롤로그 00:23- 현장기록 1, 족적 (강원도 철원의 한 한적한 농가에서 연쇄적으로 벌어진 절도사건, 보란 듯이 매번 다른 족적을 남긴 지능적인 절도범은 급기야 한번 턴집을 다시 찾아가 성폭행 까지 벌이는 대범함을 보이는데, 철원경찰서 강력팀 형사들의 끈질긴 수사 끝에 찜질방에서 범인 검거) - 이무형 형사(철원경찰서 강력팀) 인터뷰 19:14- 현장기록 2, 덫 (농사일을 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시골 노총각에게 농사를 짓던 땅이 정부에서 결정한 개발지역 안에 포함 5억원이라는 개발지역 토지 보상금을 받게 되었는데, 이 돈을 노린 단란주점 주인과 사기도박꾼 일당은 사기도박판으로 유인하려 했으나 실패하자 꽃뱀 까지 동원 술자리를 가진 뒤 여관방으로 유인, 때를 맞춰 여관방으로 뛰어 들어 동생을 성폭행했다며 억대의 합의금을 요구했다 덜미를 잡힌 2006년 충청도에서 발생했던 사기 사건) - 천근창 형사(충남 연기경찰서 강력2팀) 인터뷰 42:27- 강력수사대/강서경찰서 강력3팀 밀착다큐 (7월 14일 새벽, 27살 청년이 머리에 심한 타격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 들어왔다. 그의 머리에서는 피가 멈추지 않았고,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 제보자의 말에 의하면 누구인지 모르는 남자 여럿이 피해자를 심하게 구타하고 도망갔다는 것, 수사의 단서는 오로지 CCTV 화면에 찍힌 차량의 뒷 범퍼와 깨진 유리 그리고 의문의 여인뿐, 때마침 뇌사 상태였던 피해자는 사망하고 마는데, 가족들의 분노 풀리지 않는 사건의 실마리, 과연 연기경찰서 형사들의 수사는?) 52:39-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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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46회 (일부 사용금지: 몽타주 작성에 참여한 아르바이트생 이동준 초상권) | 20061004 | 6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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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7- 형사들 인터뷰 00:01:29- 형사가 뽑은 베스트 현장기록 형사 - 위기의 타짜들 (갖가지 최신 기기를 동원해 사기도박을 벌여온 사기도박단이 조직폭력배들이 운영하는 사설 불법카지노에서 돈을 따다가 16시간 동안 감금된채 폭력에 시달리다 사기친 돈 2천4백만원과 위자료조로 7천만원을 배상하게 된 일당들, 너무 억울한 마음에 경찰에 신고해 모두 구속됐던 사건) 00:19:08- 최중락 고문(드라마 수사반장 실제 모델) 인터뷰 00:21:25- 한국의 CSI-(일부 사용금지: 몽타주 작성에 참여한 아르바이트생 이동준 초상권)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계. 국과수와 더불어 과학수사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경찰청 과학수사계에 실제 화재 사건이 하나 접수, 현장으로 출동한 검시관과 행동과학 연구원들. 이들은 새 까맣게 타버린 현장 속에서도 정황과 증거물들을 토대로 당시 사건발생에 대해 유추 하고 시커멓게 타버린 사체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데, 잿더미 속에서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계 요원들 동행취재) - 몽타주 작성에 참여한 아르바이트(이동준 초상권) 사용금지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계. 국과수와 더불어 과학수사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경찰청 과학수사계에 실제 화재 사건이 하나 접수, 현장으로 출동한 검시관과 행동과학 연구원들. 이들은 새 까맣게 타버린 현장 속에서도 정황과 증거물들을 토대로 당시 사건발생에 대해 유추 하고 시커멓게 타버린 사체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데, 잿더미 속에서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계 요원들 동행취재) 00:39:02- 강력수사대, 이대우 형사와 범죄사냥꾼 (이대우 형사와 그가 운영하는 인터넷 범죄수사 동호회‘범죄사냥꾼’ 회원들이 함께 하는 수사현장, 성인 PC방을 상대로 불법프로그램을 판매해온 일당을 검거하는 현장에 이대우 형사와 동행한‘범죄사냥꾼’ 회원들. 이번 현장 체험에 참여하게 된 회원은 경찰이 되기 위해 공부 중인 김승혁, 형사와는 전혀 무관한 세계에 살고 있는 간호사 홍명순, 그리고 신임 순경으로 한창 교육중에 있는 허건 등이다. 이대우 형사와 함께하는 그 긴박하고 생생한 현장 밀착취재) 00:47:38- 형사들 인터뷰 00:48:28- 형사와 가족, 영원한 경찰 장용석 경장 (지난 2004년 6월. 공무집행중 취객의 갑작스런 폭행으로 인한 뇌진탕으로 식물인간이 된 장용석 경장.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는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남편의 간호를 도맡아 해야 하는 아내와 병상에 누워있는 아빠가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어린 아이들. 그리고 움직일 수 없게 된 젊은 아들을 지 켜봐야만 하는 어머니. 보상 대신 면직 처분된 장경장과 가족들의 이야기) 01:02:18- 형사들이 가족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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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45회 | 20060927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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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프롤로그 02:11- 현장기록 1, 이 원수 같은 사랑 (생활정보지에 나와 있는 부동산 매매 광고를 보고 집을 방문해 강도짓을 하는 수법 으로 생계비를 마련해 가던 절도전과자 이강호. 자신의 처지는 생각지 않고 평소 여자 보는 눈만 높았던 그가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생활정보지를 뒤져 강도를 벌일 집을 정해 침입한 집주인 최영선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것, 그녀는 빚 때문에 집을 급하게 처분해야하는 처지였기에 강호에게 더욱 친절히 굴었고, 그 마음씨에 더욱 반한 범인은 강도의 본분을 잊은채 구애작전을 퍼붓기 시작하는데, 도둑 범행대상자로 점찍었던 여인에게 반해 구애작전을 펴다 잡힌 황당한 도둑 이야기) - 임정기 팀장(마포경찰서 강력5팀) 인터뷰 22:50- 현장기록 2, 고급 세단과 13인의 범인들 (지난해 9월. 백주 대낮에 경기도의 한 중고차판매소에서 고급세단 도난사건이 일어났다. 범인은 차량절도전과가 이미 7범인 전과자 조관식. 그는 고급세단을 한대 골라 시승해보는 척하며 그대로 차를 타고 달아나 버린 것이었는데, 그로부터 몇개월 뒤 도난당한 세단이 부산에서 발견, 사건을 맡은 해운대 경찰서 형사들의 대대적인 수사 끝에 범인을 잡았지만 검거된 범인은 조관식 한명이 아니었다. 도난당한 세단과 관련해 검거된 인원은 관식을 포함해 무려 13명! 차를 처음 훔친 사람은 한명인데 13명 범인들이 고급세단을 둘러싸고 서로 훔치고 뺏고 빼앗긴 기막힌 절도사건) - 백승환 팀장(부산 해운대경찰서 강력6팀) 인터뷰 43:00- 강력수사대/안산경찰서 강력1팀 밀착 다큐 (지난 6월 인천을 중심으로 전국 8개 도시에서, 택배 기사를 사칭 노트북을 떨이로 싸게 넘기겠다는 수법에 속아 일어난 사기 피해 사건, 안산경찰서 형사들의 3개월간에 걸친 고물 노트북 사기범 일당 검거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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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44회 | 20060913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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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프롤로그 01:31- 현장기록 1, 한밤의 총성 (비비탄 퍽치기, 길거리에서 잠든 취객에게 비비탄을 쏴 깨어나지 못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지갑을 터는 비비탄 퍽치기단, 결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퍽치기단에 가입한 한 남자, 급기야 훔친 지갑속 신용카드를 휴대폰 암호을 이용 5천만원을 인출하는 등 갈수록 범행은 대범해지는데... 신고를 받은 형사들은 CCTV 화면과 휴대폰 통화기록을 조사, 퍽치기 전과자들을 대상으로 벌인 수사망에 검거) - 김일묵 팀장(수서경찰서 강력3팀) 인터뷰 22:26- 현장기록 2, 마지막 외출 (2004년 11월 후미진 공장지대 외곽도로에서 일어난 뺑소니 사고, 즉사한 사체는 모녀 사이로 보였는데, 5톤 트럭으로 보이는 사고 차량의 스키드 마크가 없고 사체가 튕겨져 나가지 않은 이상한 현장을 수상히 여긴 교통사고현장조사반은 강력반에 사건을 넘겼고, 수사에 나선 형사들을 경악케 한 범인은 바로 남편, 3억원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한 잔인한 존속 살인범 검거 현장) - 김홍준 팀장(당시 전주 덕진경찰서 수사과) 인터뷰 42:33- 강력수사대/ 송파경찰서 강력2팀 밀착다큐 (나도 모르는새 없어진 현금카드에서 나온 수백만원의 출금기록, 신고를 받은 형사들은 CCTV 화면을 통해 범인의 행방을 쫓는데 범인은 한때 같은 회사에서 몇달간 한방에서 생활한 직장 동료, 송파경찰서 형사들의 카드 절도범 검거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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