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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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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43회 | 20060906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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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프롤로그 01:35- 현장기록 1, 위험한 믿음 (1998년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민성은 지인의 소개로 한 종교단체를 알게 되었다.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한 선교활동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교단 가입이 유행처럼 번져 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끊임없이 불거져 나오는 교단 지도자의 비리와 여신도 성폭행 사건. 사회적으로도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던 지도자에게 실망한 그는 1년만에 교단을 탈퇴, 뜻이 맞는 다른 교단 탈퇴자들과 함께 안티 모임을 만들고 인터폴 적색수배자인 교주를 외국에서 찾아 현지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는데, 이 사건으로 민성 일행에게 앙심을 품은 신도들에게 테러를 당한 민성은 둔기로 머리를 맞아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지만 아무런 단서가 없어 범인을 검거하지 못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2006년 4월, 해외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던 범인은 정부 주요기관의 경호실 요원으로 취업중 경찰에 검거된 사건) - 오상근 팀장(전주 덕진경찰서 강력5팀) 인터뷰 18:54- 강력수사대/ 양천경찰서 강력1팀 밀착다큐 (지난 8월초 17살 교복 차림의 여고생 2명이 경찰서 찾아 동네 선배 언니들이 폭행, 강제로 원조교제를 시켜 화대를 갈취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도 원조교제 상대자들에게 미성년자임을 이용해 협박하는 등 성인 뺨치는 어린 소녀들의 범행에 혀를 내두른 사건) - 은인호 형사(양천경찰서 강력1팀) 인터뷰 30:24- 현장기록 2, 청담동 쇼크 (5만원에서 20만원짜리 중국산 시계가, 존재하지도 않는 브랜드가 스위스 명품 시계로 둔갑 수백만원에서 1억원까지 팔렸던 지난 8월 청담동 일대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가짜명품시계 사건의 전말) - 당시 실제 런칭쇼 장면 - 이홍훈 팀장(서울지방경찰청 외사 2계 5팀)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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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42회 | 20060830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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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 하이라이트 02:47- 프롤로그 02:55- 현장기록 1, 현장은 알고 있다 (2006년 6월, 월드컵이 한창이던 어느 날, 대구의 한 둔치에서 60대로 보이는 남성이 칼에 찔려 살해된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구 수성경찰서 강력1팀 형사들, 현장에는 피해자의 사체를 비롯해 3,4명이 함께 먹고 마신 것으로 보이는 술병과 음식물들이 남겨져 있었다. 하지만 전날 밤부터 내린 빗물이 지문과 족적 등 모든 증거물을 없애버렸는데, 하지만 사건 현장은 증거의 보고, 전날 밤 피해자와 피의자들이 안주로 먹었던 소시지와 돼지껍데기 이 두가지 단서를 갖고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끈질긴 수사를 벌인 끝에 흔치 않은 이 음식을 파는 마트를 찾아 그것을 사간 사람들중 범인을 검거한 사건) - 홍성용 형사(대구 수성경찰서 강력1팀) 인터뷰 21:25- 강력수사대/용산경찰서 강력4팀 밀착다큐 (용산경찰서 강력4팀 형사들의 심야 고물상 습격사건, 고철 전문 절도 7범 검거 스토리) 30:43- 현장기록 2, 인천공항 올드보이 (오가는 여행객들로 정신없이 붐비는 인천공항 출국장을 주무대로 삼고 있는 소매치기 절도범 일당, 이들은 6,70대 노인들로 최소 전과 6범 이상의 전문적인 절도범들이었는데, 어느날 8억원 상당의 보석이 된 여행객 가방을 턴 이들, 그러나 공항내 설치된 CCTV에 일당의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찍혀 있었는데, CCTV를 분석하던 인천공항경찰대 인영대 경사는 범인들의 범행 장면에서 3년 전 자신이 검거했던 피의자들과 동일한 수법을 발견, 사건 발생 33시간만에 범인 검거에 성공한 형사들의 맹활약상) - 안영대 형사(인천공항경찰대)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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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41회(일부 사용금지 -잔인한 동거남 ) | 20060823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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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프롤로그 02:12- 현장기록 1, FRB 독수리의 비밀 (공사장을 지나가다 우연히 가방 하나를 줍게 된 덕만(가명). 단단히 밀봉되어 미합중국이라는 글자와 독수리 문양까지 새겨진 묵직한 철제가방은 겉모습부터 범상치 않 았다. 뭔가 대단한 물건이 들어 있음을 직감한 덕만은 가방을 땅 속에 묻어두었다가 2년 만에 다시 꺼냈는데, 여기저기 수소문을 한 끝에 그는 가방속에 미국 채권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아냈 고 평소 친분이 있던 춘식(가명)와 영태(가명)에게 고가의 물건이 든 가방이 있다며 자랑을 했다. 그런데 가방속 일확천금에 욕심이 생긴 춘식 일당은 덕만 몰래 가방을 훔쳐 달아났고 당황한 춘식은 그 길로 경찰서에 신고를 했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결국 며칠 못 가 절도죄로 잡히게 된 춘식과 영태 범상치 않은 가방을 맡은 경찰은 폭탄 제거반까지 동원하여 개봉 작전을 펼쳤는데, 드디어 가방이 열리고 가방에서는 정말로 5억달러 짜리 채권 249장이 쏟아 져 나왔다. 우리 돈으로 치면 무려 125조원에 달하는 돈, 한동안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으나 가짜 채권으로 들어나 헤프닝으로 끝났던 사건) - MBC 뉴스투데이 7월 25일 보도 내용 - 장기범 형사(서울 관악경찰서 강력3팀) 인터뷰 24:47- 강력수사대/ 강서경찰서 강력3팀 밀착다큐 (한밤중 가정집에 침입 수표와 상품권 등 14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난 절도 사건을 접수한 강서경찰서 강력3팀 형사들, 범인이 남긴 지문을 국과수에 의뢰 용의자의 소재 파악 후 검거에 성공했으나, 전과 10범인 범인은 쏟아져 나온 도난품들 앞에서도 주운 물건이라고 발뺌하는데, 결정적 단서 지문으로 덜미가 잡힌 절도범 검거 스토리) 35:18- 현장기록 2, 잔인한 동거남- (사용금지) (지난 7월 말, 긴소매와 긴바지를 입고 취재진 앞에 나타난 혜원(가명) 3년 전, 끔찍한 사고를 당한 이후로 다시는 짧은 옷을 입지 못하게 되었다는데..., 자신을 끔찍히 사랑한다는 동거남이 승용차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보험금 3억여원을 타내 방탕한 생활과 상습폭행에 시달리던 그녀가 3년만에 동거남을 경찰에 고발하게 된 끔찍한 사연) - 최덕근 형사(경남경찰서 강력4팀)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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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41회 | 20060823 | 6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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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40회 | 20060816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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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 하이라이트 01:45- 프롤로그 01:53- 현장기록 1, 송유관 습격사건 (지난 2005년 5월, 고압송유관 매설 지역 푯말이 꽂혀있는 멀지 않은 곳에 주 유소가 새로 개업을 했다. 주유소의 사장은 두식(가명)은 송유관의 구멍을 뚫어 몰래 기름을 유출시키려는 의도로 일부터 송유관이 매설된 땅까지 사서 주유소를 차리는 등 철저하게 준비 결국 기름을 빼돌리는 데 성공, 10개월 동안 기름을 빼내어 챙긴 액수는 무려 56억원, 내연여와 별장을 짓고 외제차를 구입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로 정신 없었으나 송유관공사의 누유감지 시스템에 감지, 형사들의 잠복근무로 간 큰 송유관 절도단, 그리고 불법 유통업자 일당들 까지도 검거됐던 사건) - 김도일 형사(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인터뷰 21:50- 강력수사대/용산경찰서 강력3팀 밀착다큐 (노래방 불법 접대부 알선 조직 '보도방' 일제 단속 현장) 32:03- 현장기록 2,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내비게이션 전문털이범 선철(가명). 그 날도 여느 때와 같이 주차장을 돌며 범행을 저지르고 있었는데, 선철이 한창 범행에 열을 올리고 있는 순간 그의 앞에 나타난 두개의 검은 그림자가 있었으니 바로 카스테레오 전문털이범 경우(가명)와 인호 (가명)였다. 그들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며 선철이 훔친 내비게이션과 현금 300만원을 갈취, 증거사진 까지 찍어 매일같이 범행을 요구하는 그들의 노예가 되어 끌려 다니던 선철은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억울해서 참을 수 없던 그는 형사에게 매달려 하소연, 도둑이 도둑을 등쳐 먹은 기막힌 이야기) - 심운보,소재일 형사(중랑경찰서 강력2팀)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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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39회(방송위원회 권고) | 20060809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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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 프롤로그 00:26- 강력수사대/ 용산경찰서 강력4팀 밀착 다큐 (지난 7월 20일. 한 보험회사의 직원이 용산서 강력 4팀을 찾아 보험사기 조사 의뢰를 해왔다. 친인척, 친분 등의 관계로 얽힌 14명의 사람이 2년간 무려 24건의 교통사고를 냈다는 것, 다양한 수법으로 허위 교통사고를 낸 후 가족, 친구들의 명의를 동원해 본인도 모르게 보험금을 타 내 2년간 2억8천여만원을 가로챈 보험사기범 검거 현장) 11:49- 현장기록 1, 보물선을 찾아라 (20년 경력의 대천의 한 잠수부, 건강 악화로 물질을 못하게 된 그는, 당시 주위에서 떠도는 군산 앞바다 보물선의 고려청자 불법 인양을 계획, 싯가 3억여원 상당의 고려청자 300여점을 건져 장물아비들에게 팔아 넘기게 되는데, 문화재 불법 거래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나선 남대문경찰서 강력5팀 형사들의 검거 스토리) - 유병노 팀장(남대문경찰서 강력5팀) 인터뷰 - 도굴범에게 압수한 고려청자 320점 31:56- 현장기록 2, 사람 잡은 시집살이 (홀어머니 슬하에서 40여년간 살아온 노총각이 조선족 여성을 만나 늦장가를 들어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나, 아들에 대한 질투심으로 사사건건 며느리에게 트집을 잡고 구박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다. 퇴근길 임신한 아내가 쪼그려 앉아 당근을 깎아 먹고 있는 것을 목격한 남편은 화를 참지 못해 어머니에게 달려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끝내 부부가 사망한 농촌판 올가미, 고부 갈등이 부른 한 가족의 끔찍한 사건) - 강원경 형사(전북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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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38회 | 20060802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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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 프롤로그 00:24- 강력수사대/ 수원 중부경찰서 강력3팀 밀착다큐 (수원시내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이라는 사람이 일주일 전부터 단골 고객에게 전화 협박을 받고 있다고 신고, 경찰은 녹취된 전화 통화 기록을 증거물로 확보, 피의자가 현금 300만원을 건네 받는 현장에 출동 검거) - 노희영 형사(수원중부경찰서 강력3팀) 인터뷰 11:07- 현장기록 1, 한 여름날의 인질 (5일간 동남아 관광을 떠난 집에 딸 혼자 있다는 것을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수배중인 공익요원이, 딸을 폭행 5일간 인질 삼아 통장에서 돈을 빼앗고 집 주인으로 행세하며 가전제품을 팔아 치우는 등 대담한 범행을 벌이다 은행 CCTV를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의 추적 끝에 부산행 고속버스안에서 검거된 사건) - 박노식 형사(서울 송파경찰서) 인터뷰 29:12- 현장기록 2, 닻과 함께 던져진 운명들 (물질을 하던 해녀가 기겁을 하고 발견한 닻에 매달린 남자 변사체, 경찰은 변사체의 신원은 확인했으나 타살로 추정, 오직 50kg 짜리 닻의 주인을 탐문, 범인을 검거하는데, 닻의 주인은 피살자의 처남 옛날 원양어선 동료이자 여동생을 소개 결혼까지 시킨 친구지간 이였으나 평소 아내를 상습 폭행한데 격분, 피살자에게 시달리던 다른 친구와 함께 혼을 내준다는 것이 끝내 살인 까지 저질렀던 것) - 정동하 형사(통영 해양경찰서)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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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37회 | 20060726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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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 하이라이트 00:57- 프롤로그 01:05- 현장기록 1, 금지된 사랑 (어느날 갑자기 실종된 여고 1학년생 인영(가명). 수업을 마치고 친구들과 헤어져 집으로 간다던 인영은 밤새 돌아오지 않았고,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인물을 대상으로 수사를 하던중 인영의 친구로부터 한가지 단서가 될 만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달 전부터 인영이 채팅을 통해 남자친구를 만났다는 것, 인영의 컴퓨터 채팅관계를 조사하여 남자친구로 보이는 아이디를 추적 40대의 이혼남이 온갖 달콤한 말들로 가득 찬 메일을 천통 넘게 보내며 인영을 유혹해 데리고 나간 것을 밝혀 낸다. 경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그를 검거했지만 그는 계속 혐의를 부인하고 기막힌 것은 인영이"내가 좋아하는데 무슨 상관이냐, 아저씨를 사랑한다"는 것, 파렴치한 40대 남자의 엽기적 애정 행각) - 김전환 형사(도봉경찰서 수사과) 인터뷰 20:10- 현장기록 2, 어느 강도의 인생역전 (2005년 3월 편의점에서 20만원을 강탈해 도주한 강도범, 수사를 벌였지만 거처가 일정치 않아 잡을 수가 없었는데, 어느날 그의 거처를 알고 있다는 제보 전화가 걸려 왔다. 1년만에 잡힌 강도의 행색이 재벌 2세 뺨치게 화려해 형사는 추가 범죄를 추궁했으나, 수사중 우연히 산 로또 복권이 1등에 당첨돼 19억원을 받게 됐던 것, 그러나 흥청망청 동거녀와의 생활도 여자 문제로 파탄 배신당안 동거녀가 경찰에 신고해 거액을 뒤로 하고 철창 신세를 져야 했던 한 강도의 기막힌 이야기) - 정영찬 형사(마산 동부경찰서 강력 6팀) 인터뷰 38:48- 강력수사대/서대문경찰서 강력6팀 밀착다큐 (지난 6월 서울 서대문경찰서 형사들은 부산에서 마약 투약과 판매를 일삼는 마약사범의 소재지를 안다는 첩보를 접수, 부산으로 출동 마약사범의 집을 급습 검거에 성공한다. 급기야 마약판매 조직을 잡기 위한 알선책과의 접선, 그리고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서대문 경찰서 형사들의 마약사범 검거 작전, 그리고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들) - 이대우 팀장(서대문경찰서 강력6팀)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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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36회 | 20060719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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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 프롤로그 00:43- 현장기록 1, 게임오버 (2005년 3월, 서울의 한 오피스텔 CCTV에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가린채 들어오는 한 남자의 모습이 잡혔다. 30분 후, 그는 서둘러 오피스텔을 빠져나갔고 그날 저녁, 그곳에 사는 법대생 정수가 칼에 찔려 살해된 채 발견됐다. 정수의 주변인물을 대상으로 수사를 하던 경찰은 정수의 여자친구였던 나경에게서 정수의 친동생인 정식이 수상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조사 결과 그가 평소 정수에게 심한 열등 감을 갖고 있었으며 형을 죽여 버리겠다는 말을 자주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어려서 부터 형에 대한 열등의식을 가졌던 동생의 피해망상이 부른 비극적 사건) - 최복섭 형사(용산경찰서 강력5팀) 인터뷰 21:59- 현장기록 2, 공포의 신혼여행 (10년 가까이 홀아비로 살아온 남자에게 세입자로 접근, 본인 몰래 결혼신고를 한 후 5억원의 생명보험을 들고, 동거남과 남동생 까지 동원해, 여행중 산에서 떠밀어 추락사를 가장 보험금을 노렸던 살인 미수 사건, 악랄한 아내의 남편 죽이기) - 사고 당시 목격자 인터뷰 - 최경 형사(성남 수성경찰서 강력3팀) 인터뷰 43:49- 강력수사대/용산경찰서 강력4팀 밀착다큐 (22살 이라고 자신을 소개 한 여자가 유명채팅사이트에 방을 만들어 남자들에게 현금 20만원을 조건으로 성관계 제안한 뒤, 선금 10만원만 통장으로 받아 챙기곤 그대로 자취를 감춰 버리는 상습사기 사건 제보를 받은 용산경찰서 형사들, 계좌 추적끝에 검거된 20살 가출 소녀 두명, 남자들의 삐뚤어진 성욕과 인터넷의 익명성 악용이 낳은 디지털 시대의 촌극적 사건 현장) - 하창수 팀장 인터뷰 54:28- 지난주 <빗나간 복수>편 관련 사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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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형사, 35회 (일부 사용금지: 빗나간 복수) | 20060712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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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3- 프롤로그 00:42- 현장기록 1, 위기의 타짜들 (2006년 4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폭력2팀에 최첨단 장비로 사기도박을 일삼던 도박사 2명이 자수와 함께 조폭에게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신고, 사연인즉 조폭들이 운영하는 포천에 있는 사설 불법 카지노에 들어가 사기도박을 해 돈을 따자 이를 수상히 여긴 업주 조직폭력배들에게 감금당한채 죽지 않을 만큼 폭행당하고 7천만원의 차용증을 써주고 풀려났다는 것, 포천 불법 카지노 업주와 일당은 물론 자수와 함께 신고한 사기도박사들도 구속됐던 사건) - 이화성 탐장(서울광역수사대 폭력2팀) 인터뷰 21:20- 현장기록 2, 빗나간 복수-[사용금지] (주차장에서 흉기로 24군데를 찔려 사망한 한 여인의 살인 사건, 남자 친구의 취업 뒷바라지를 5년간 해오던 중학교 컴퓨터 여교사 결혼을 앞두고 파혼을 선언한 애인은 2년 전 사귀어 왔던 같은 직장의 여성과 결혼, 배신에 눈이 먼 여교사는 인터넷 청부 사이트에 애인의 여성을 죽여줄 것을 청부, 전과 4번 사이트 운영자는 의뢰인 여교사의 사연이 자신의 사연과 너무나 똑 같아 엽기적 살인을 저질렀던 비극의 사건) - 윤호삼 팀장(성남 증원경찰서) 인터뷰 38:48- 강력수사대/용산경찰서 강력4팀 밀착다큐 (일상 탈피를 위해 카바레에서 만난 40대 남성에게 돈을 갈취당하고 성폭행 까지 당했다는 50대 유부녀의 신고 접수, 캬바레에서 주부들을 상대로 간통과 공갈 협박 금품 갈취를 상습적으로 일삼던 40대 제비족 검거 현장) - 용의자 검거 장면 - 하창수 팀장(용산경찰서 강력4팀) 인터뷰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