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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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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67회 | 20050628 | 2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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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나팔수 닭, 1부-환경이 건강한 닭을 만든다> 내용
명품 치킨의 고장, 프랑스 산지와 품종, 사육 방식에 따라 가격과 브랜드 를 철저하게 구별하는 프랑스, 특히 레드 라벨은 프랑스 토종닭을 엄격한 사육 방식에 따라 기르는 상품에 붙이는 것으로 전체 소비량의 40%를 차 지. 이 레드 라벨 농장을 찾아가 봤다. 그리고 프랑스 닭 중의 닭, 세계 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브레스 닭! 아주 엄격한 품질 조건과 생산 조건에 따라 원산지 명칭을 붙이는 제도인 프랑스의 품질 보증 등급, AOC 등급을 받은 유일한 가금류이다. 한 마리당 초원 면적 10평방제곱미터를 갖춰야 하고 최소 3개월 이상 길러야 하는 등 브레스 닭 사육 방식을 알아본다. 이런 프랑스 고급 닭의 특징인 이런 방목한 닭이 일반 대량 농가의 닭과 어떤 육질과 맛의 차이를 보이는지, 그리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 한다. 00:00- 타이틀 00:22- 전CM 03:25- 조류독감에 관한 자료화면 - 김우주(고려대 의대 내과전문의) 인터뷰 04:33- 프랑스 - 파리, 닭고기 상점, 레드라벨(닭 상품) - 뚜르, 닭농가, 방목 - 프랑스 국립농업 연구소 . 제라르 뒤브레(국립농업연구소장)인터뷰 08:04- 대한 양계협회, 심동헌(대한 양계협회 전무) 인터뷰 08:40- 대한 양계협회 검정소 09:55- 서울대학교, 강사욱(서울대 미생물학과 교수) 인터뷰 - 조류독감에 걸린 닭이 낳은 계란 - 김치유산균의 효과 11:29- 경기도 안성, 닭사육 농가 - 김치유산균 배양액을 섞은 사료 13:04- 프랑스 브레스, 닭 조각상 - 브레스 닭시장 - 닭 사육농가, AOC(원산지 품질 관리 제도)의 조건, 방목 16:24- 프랑스 국립농업 연구소 - 닭장에서 키운 닭 VS 방목해서 키운 닭 - 닭시장, 브레스 닭의 레드라벨 - 마리뽈(브레스 양계협회장)인터뷰 19:09- 브레스 닭 사육농가, 각종 상패와 트로피, 방목 21:30- 경기도 남양주시 'ㄱ'농장, 한약재를 섞은 사료 - 토종닭 방목 - 달걀 찾아내기 25:23- 다음회 예고 25:57-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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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66회 | 20050622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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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의 공존, 2부 - 로봇을 즐겨라> 내용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스포츠 경연장인 제2회 대한민국 로봇대전! 200개 팀 630여명의 참가한 이번 대회를 밀착 취재, 로봇스포츠가 단순한 격투 기 경기가 아니라 국내의 로봇기술발전을 위한 초석임을 확인한다. 참가 자들이 직접 만든 배틀봇과 이족격투기의 경기진행 모습, 경기 규칙, 참 가선수들의 열띤 승부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그 속 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직접 시간을 갖는다. 향후 RT산업을 이끌어갈 젊은이들의 로봇에 대한 열정을 직접 확인하는 제2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을 통해 국내 로봇산업의 미래를 진단해 본다 00:00- 타이틀 00:08- 하이라이트 00:24- 전CM 02:57- 단국대학교 부설 공업고등학교 - 아마추어들의 로봇 만들기 04:41- 일본 가와사키, 로봇 달리기 대회 07:03- 인천대학교, 제2회 대한민국 로봇대전 - 베틀로봇 경기 - 2종로봇 경기 : 로봇 묘기 - 2종로봇 경기 : 과제, 물병 쓰러뜨리기 - 2종로봇 경기 : 로봇태권V VS 마이로2 24:17-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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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65회 | 20050621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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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의 공존, 1부- 로봇, 생활속으로 들어오다> 내용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로봇청소기, 이 로봇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는 가정을 직접 찾아가 로봇청소기가 실제로 사용되는 모습을 담아보고 로봇 이 수술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사의 집도 일부나 전체를 대신하는 로봇 인공관절 수술사례를 통해 로봇이 이미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와 있음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 00:00- 타이틀 00:13- 하이라이트 00:27- 전CM 02:31- 서울시 강남구 'ㅅ'백화점, 로봇 청소기 - 경기도 고양시 아파트, 집안을 청소하는 로봇 청소기 04:16- 수원시 팔달구 'ㅇ'병원 수술실, 뼈를 절단하는 로봇 팔 07:05- 일본 도쿄, 와세다 대학, 플루트를 연주하는 로봇 09:16- 일본 나고야, 2005 아이치 엑스포 - 지능형 로봇 . 안내 로봇, 로봇 밴드, 서비스 로봇 11:45- 도쿄 이이다다시 미래형 주택전시관 - 로봇 '누보', 방범업무 12:45- 한국과학기술원 - 애완용 로봇, 유비쿼터스 로봇 14:36-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유비쿼터스 로봇 16:13- 2005 지능형 로봇전 17:41- 유범재 박사(KIST) 팀의 휴머노이드 로봇 18:45- 서울시 금천구 'ㅇ'로봇 제작사 - 롭헤즈 돌파형 위험작업로봇 20:30- 경기도 일산, 로봇 교실 23:14- 다음회 예고 23:39-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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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64회 | 20050615 | 2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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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학 스포츠 의학, 2부 재활 100%에 도전한다> 내용
선수들의 치료와 예방에서 출발한 스포츠 의학. 하지만 현대 스포츠 의학 은 더 이상 스포츠 선수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독일의 스포츠 재활센터 에서 재활 중인 아주 특별한 환자를 만났다. 지난 겨울, 전 세계를 경악 케 한 서남아시아 지진 해일로 양쪽 다리의 근육과 지방, 피부를 대부분 잃어버린 독일 남성이었다. 다리 피부조직의 15% 이상을 잃어버린 게르하 르트씨. 병원에서 열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은 결과 다리의 형태를 되찾 긴 했지만 문제는 다시 걷고 무릎을 굽히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 는 재활이었다. 목발 없이는 서 있기도 어려웠던 그가 스포츠 재활센터에 서 재활을 받은지 3개월. 이제 그는 걷는 것 뿐 아니라 자전거를 타고 조금씩 달리기도 한다. 사고 전 마라톤을 즐겼던 게르하르트씨. 이제 그 의 재활 목표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정도이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과학화된 치료 방법과 오래 축적된 데이터로 제 3의 의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포츠 의학. 스포츠 의학의 실태와 국내에 뿌리 내리기 위해 개선되야 할 점을 살펴봤다. 00:00- 타이틀 00:30- 전CM 03:04- 황익수(55/ 의류 판매업)의 상점 - 재활운동 - 2004년 1월 요추간판탈출증 판정 03:58- 'N'병원 척추건강센터 - 황익수(요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운동치료 . 윤재영(정형외과 전문의, 척추건강센터)인터뷰 05:38- 독일 프랑크푸르트 - 스포렉(스포츠 재활센터)의 재활치료 . 라인하르트게벨(트레이너)인터뷰 . 피부이식수술을 받은 클라우디아게르하르트(쓰나미 피해자)의 재활치료 . 라이너빙켈(당시 클라우디아게르하르트 수술담당의) 13:52- H'병원 물리치료 - 진영수 소장('H' 스포츠 건강의학 센터) 인터뷰 .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들 . 문호기('N'병원 척추건강센터 실장)인터뷰 - 노호성 교수(경희대학교 스포츠 의학과)인터뷰 . 진영수 소장('H' 스포츠 건강의학 센터)인터뷰 19:51- 독일, 바트오릅 - 직업전문기술학교 . 물리치료 양성과정 수업 . 인턴과정(병원실습) 22:34- 경희대학교 저압, 저산소 트레이닝 센터 - 'S' 전자 육상단의 해발 2천미터 고지 기압훈련 . 오인환(삼성전자 육상단 감독)인터뷰 . 선우섭 교수(경희대학교 스포츠의학과) 인터뷰 25:08-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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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63회 | 20050614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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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학 스포츠 의학, 1부 부상과의 전쟁> 내용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포츠 의학 선진국 독일. 프랑크푸르트에는 지난 25년간 스포츠 선수들을 중심으로 스포츠 의학을 발전시켜온 '스포렉'이 란 스포츠 재활센터가 있다. 그동안 만 여명이 넘는 세계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이 곳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제 2의 선수 인생을 이어갔다. 차범 근, 차두리 부자를 비롯해 부상으로 은퇴의 위기를 맞은 황선홍, 김병지 등도 이곳의 도움을 받은 스타들이다. 이곳에선 오랜 기간 선수들을 치료 하며 쌓아온 데이터와 치료법들로 전문 의료현장에서도 어려운 부상의 재 활을 이뤄내고 있었다. 턱만 움직여도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는 재활에 도전한다는 독일의 재활치료. 하지만 그런 수준 높은 재활치료에서도 도 전하지 못하는 영역을 바로 스포츠 의학이 담당하고 있다 00:00- 타이틀 00:28- 전CM 02:46- 자료화면, 2004 아테네 올림픽, 2002 월드컵 경기 - 황선홍(전남 드레곤즈 코치) 인터뷰 - 전남 드레곤즈 연습구장 . 부상으로 고통받는 신병호(전남 드레곤즈)인터뷰 . 재활치료와 연습 08:23- 독일, 프랑크 푸르트 - 산업재해병원 .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들 - 스포츠 재활센터 . 재활치료를 받는 미식축구, 체조 선수들 . 라인하르트게벨 박사(트레이너) 인터뷰 15:24-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 - 최주영(국가대표팀 의무팀장) 인터뷰 - 연습장 . 발목부상 입은 박동혁의 물리치료 . 유상철(국가대표선수)인터뷰 17:39- 안양 SBS농구단, 농구장에서 요가하는 선수들 - 양희승(안양 SBS)인터뷰 18:47- 전문 트레이너의 치료를 받는 송종국(수원삼성 축구단) - 송종국(수원삼성)인터뷰 19:59- 'J' 스포츠 클리닉 - 현주엽(창원 LG 세이커스 농구단), 후인정(현대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인터뷰 22:01- 수원 공업고등학교 축구부, 부상에 관한 기초 설문조사 23:23- 전남 드레곤즈 연습구장 - 신병호(전남 드레곤즈) 인터뷰 24:28- 제3의학 스포츠 의학, 2부 예고 25:00-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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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62회 | 20050607 | 4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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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 55년 만에 다시 찾은 이름> 내용
6.25 전쟁당시 한국군 전사자는 15만 7천명, 그 중에는 학도의용군이라는 이름으로 전투에 참가한 학생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18세 이상의, 당시 국가비상동원령에 의한 징집 대상자들. 하지만 그들보다도 나이가 어린 14세~17세 사이의 소년병들은 6.25 전사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 어린 꽃잎들이 구국의 신념 하나로 전장에 뛰어들어 사라진지 55년 , 순수한 애국심으로 부모의 만류도 뿌리치고 전선으로 달려갔던 소년병 들.. 아직도 편히 잠들지 못한 이들을 대한민국은 과연, 어떻게 기억해 줄 것인가. 00:00- 타이틀 00:45- 전CM 03:02- 경기도 이천휴게소, 그리스군 참전 기념비 제막행사 - 카라짜스(80/6.25 참전 그리스노병), 그가 찾는 소년병의 사진 05:22- 서울 국립현충원, 박봉근(73/ 6.25 참전 당시 18세) 07:52- 경북 영주시 풍기읍 박태승(72/ 6.25 참전 당시 17세) - 아침예불, 참전 순국 소년병 영가(위패) 11:10- 류형석(71/ 당시 16세), 손한종(71/ 당시 16세) - 대구광역시 범어동 동도 초등학교(당시 합동훈련소) - 대구은행 사거리(당시 대구 농립중학교 자리, 합동훈련소) -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 다부동지구 전적 기념관 - 대구광역시 동인동 사거리, 6. 25 참전 소년 지원병 전우회 . 6. 25 참전 소년 지원병 전사자 명부 22:14-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23:05- 임상빈(71/ 당시 16세), 윤용갑(71/ 당시 16세) -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유해 발굴 현장 -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김태규(79/ 당시 8사단 수색대) 33:02- 박태승(72/ 소년병 전우회 회장) - 대구 보훈병원, 전우 안봉근(69/ 당시 14세) 36:05- 서울 국립현충원, 류형석(71/ 당시 16세) - 6. 25 소년 지원병 참전 수기집 발간 39:10- 2005. 5. 25. 국립현충원을 찾은 30여명의 소년병 출신 - 6. 25 참전 소년병 합동 위령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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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61회 | 20050601 | 2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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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낳는 바다, 2부 - 바다, 사람을 품다> 내용
5월, 육지에는 봄이 찾아왔다. 하지만 섬사람들에게 육지의 봄은 낯설기 만 하다. 섬에 살면서 바다의 자원으로 생명을 이어가는 가파도 사람들은 오늘도 바다에서 하루를 보낸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해녀들이 물질을 하 고 있다는 가파도는 여자들의 목소리가 크다. 소라를 채취하기 위해 깊은 바다로 나가는 해녀들을 위해 아줌마 선장 김춘자(58세) 씨는 배 운전을 시작하고, 시끌벅적한 섬 여인들의 수다가 바다 위에서 계속 이어진다. 가파도에서 태어나 마라도에서 성장기를 보내고 다시 가파도로 시집왔다 는 춘자 씨는 남자들도 몰기 힘든 배를 몰면서 해녀들이 수확한 소라를 판매해주고 살아간다.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모두가 바다를 의지하고 살아가는 섬사람들의 하루, 그들의 일상을 통해 사람을 품어주 는 풍성한 바다 자원을 살펴본다. 00:00- 타이틀 - 바다의 날 특집, 2부 바다, 사람을 품다 00:33- 전CM 03:34- 밤 11시, 마라도 남쪽 5km 지점, 만선의 어선 04:35- 가파도 - 섬사람들의 가시리 채취 - 물질을 나가는 해녀들 - 바닷속 해산물 채취, 태왁 . 태왁: 바다작업시 몸을 의지하는 용기 - 해변, 소라분류작업 - 바다물속에 저장한 소라꺼내기, 제주도로 장사나가는 김춘자 18:12- 마라도 - 관광객들, 마라도 풍경, 김춘자가 살던 집 21:43- 가파도 - 해조류 채취작업하는 섬사람들, 톳수확 - 톳 건조작업, 소라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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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60회 | 20050531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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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낳는 바다, 1부 - 그곳에 블루코너가 있다> 내용
대만(쿠로시오)해류가 영향을 가장 처음으로 받게 되는 한국의 연안바다 는 제주도에서부터 가파도, 마라도까지이다. 이런 이유로 이 지역은 국내 연안에서 가장 높은 수온을 유지하고 있고 많은 아열대 어류가 서식하기 도 한다. 가장 풍성한 바다 자원이 있다는 한국 남단의 바다. 이곳의 봄 은 각 생물들의 산란으로 시작된다.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알을 낳고 알 을 지키는 생물들, 그리고 그 생명을 지켜주고 또 알리기 위해 연구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바다 속 봄의 일상이다. 십 여 년 동안 개방되지 못했던 마라도, 가파도 연안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외부인들의 출입을 철저 하게 봉쇄하던 이곳에 해저 탐사가 이뤄지게 된 것이다. 일명 한국의 블 루 코너로 알려지면서 학계의 관심을 받아오던 마라도, 가파도 연안 해역 을 조사하기 위해 찾아온 해양연구소 명정구 박사팀은 드디어 바다 탐사 를 시작한다. 한국의 연안 해역 중에서 가장 청정하며 많은 생물들이 살 아가고 있는 한국의 블루코너가 최초 공개된다. 00:00- 타이틀 - 바다의 날 특집, 1부 그곳에 블루코너가 있다 00:32- 전CM 02:33- 수심 30m, 수중촬영하는 김병일(44/ 다이빙샵 운영) 04:59- 제주도 모슬포항, 마라도로 출발하는 탐사팀 - 명정구, 김병일, 김춘부 인터뷰 . 김춘부(42/ 가파도 어촌계장), 명정구(48/ 한국해양연구원 어류박사) 08:27- 마라도 앞바다 탐사 - 탐사 이틀째, 어종 '쏠종개' 촬영 - 한국의 블루코너(온갖 고기가 모이는 장소) 탐사 - 집단서식하고 있는 전복 19:52- 국립수산과학원, 연안 오염도 탐사 - 문효방(33/ 국립수산과학원 환경관리팀) 인터뷰 -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실, 다이옥신 추출 - 해양환경 측정망 23:37- 내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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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59회 | 20050525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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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파업 엄마들의 반란, 2부-저출산 해법을 찾아라> 내용
임신을 하면 직장 동료와 상사가 눈치를 준다. 법으로 정해져있는 출산 휴가 90일 중 60일만 사용할 수 있어도 다행이다. 출산휴가를 마치고 오 면 지방 발령이 나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기 간 중 직장생활을 병행하기가 힘들다. 법으로 보장된 모성 보호권은 주장 하기도 힘들다. 왜일까? 단순히 기업에게 비용부담이 되기 때문일까? 출 산을 전후로 노동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일까? 여성단체에서는 이 단순한 분석에 고개를 젓는다. 여성에게 사회활동은 부차적인 것이며, 제1의 임 무는 출산을 하고 육아를 담당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고정적인 성역할론 때 문이다. 출산 능력이 있는 여성은 임신과 출산만을 담당하고 육아는 파트 너인 남성과 사회가 함께 할 때, 남성과 동등한 노동권이 확보될 때, 즉 고정적인 성역할인식이 바뀔 때 저 출산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00:00- 타이틀 00:39- 전CM 03:28- 자료화면, 국회,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 통과 - 김상희(보건복지부 인구가정정책과장)인터뷰 - 주요국의 합계출산율 - OECD 회원국 합계 출산율 . 조은(동국대 사회학과 교수)인터뷰 06:39- 출산에 따른 부당사례 - 부산광역시 김순영(39/ 가명) . 출산 이후 부당 인사발령, 'ㄹ' 호텔 관계자, 'ㅂ' 지방노동청 관계자, 황현숙(서울여성노동자회평등의 전화 상담소장) 인터뷰 - 임신, 출산으로 인한 불이익 사례 13:36- 여성인력 활용의 최대 문제점 - 이창수(가명, 중소기업 CEO) 인터뷰 15:15- 숭실대학교, 여성학 수업 - 최선경(숭실대학교 여성학 강사)인터뷰 17:35- 서울시 연희동, 전업주부 신철호(34/ 시윤 아빠) - '즐거운 육아 카페' 모임 - 조영숙(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 인터뷰 22:11- 경기도 이천 M산부인과 - 산모들, 아빠와 함께하는 출산 24:37-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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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58회 | 20050524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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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파업 엄마들의 반란, 1부-일본의 저출산대책은 왜 실패했나?> 내용
저출산은 선진국 어느 나라나 해결해야할 당면 과제이다. 선진국 중에서 출산율 2.1이상을 보이는 나라는 없다. 그러나 1.5 이상을 유지하는 나라 와, 1.5 이하의 나라 사이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남성 중심적인 가부 장제가 남아있는 사회, 여성의 취업률이 낮은 사회일수록 출산율은 낮다. 일본은 10여 년 전부터 저 출산 대책을 마련하여, 보육시설을 늘리고, 육 아휴직 제도를 만들어 여성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했으나 출산 율을 높이는데 실패했다. 그리고 여성이 일과 육아를 모두 잘 할 수 있도 록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육아가 여성의 몫이라는 성별 분업의식부터 고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본은 이제 육아 자체에 대 한 지원을 강화하는 신신엔젤플랜을 시작한다. 저 출산 대책을 마련 중인 한국이 눈여겨볼 대목이다. 00:00- 타이틀 00:37- 전CM 02:39- 저출산의 이유 - 경기도 이천 M산부인과 신생아실 . 신현태(M 산부인과 원장), 산모들 인터뷰 - 주요국의 합계출산율 . 이완영(노동부 평등정책과장), 김상희(보건복지부 인구가정정책 과장)인터뷰 - 정부의 출산 장려정책 . 조영숙(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 인터뷰 07:51- 일본 동경 - 전업주부 토모 마끼(27)의 자녀양육 - 시부야 거리 - 일본의 출산 현황 . 이와사와 미호(국립사회보장문제연구소 주임연구관)인터뷰 11:55- 일본 저출산의 원인과 배경요소 - 시부야 음식점 . 여성들 인터뷰 - 아사이 아리사(28/ 주부)의 자녀양육 . 수퍼마켓, 자택에서 아기 돌보기, 남편의 아기 돌보기 17:20-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일본) - 후생노동성의 신엔젤플랜 - 미나토구 아이포트(보육시설) . 도야마 토오루(후생노동성 기획실장)인터뷰 19:10- 일본의 출산 현황 - 동경대학/우에노 지즈코(동경대 사회학과 교수)인터뷰 . OECD 회원국 합계출산율 - 마스다 마사노부(내각부 소자, 고령화대책 제1담당참사관) 인터뷰 22:17- 일본의 신신엔젤플랜 23:23- 출산파업 엄마들의 반란, 2부 예고 23:54- 클로징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