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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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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 20050920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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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79회 | 20050831 | 2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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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암 산중일기 2부 - 세상과의 소통>
매일 새벽 3시면 동자암의 하루가 시작된다. 첫 예불을 드려야하기 때문 이다. 아침잠 많은 어린 동자들에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예불이 끝나면 다시 자더라도 예불 참석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동자암의 원칙이다. 단 한사람 4살 박이 막내 구봉에게만은 이따금 예외가 허락된다. 산중 생활이라 해서 마냥 자유로운 것만은 아니다. 청룡과 황룡 두 동자 는 아침 공양 전에 또 해야 할 일이 있다. 무술 수련을 하는 일과 약수터 에서 약수를 길어 나르는 일이다. 불무도를 비롯한 무예에 일가견이 있는 아빠스님 청산의 가르침 아래 두 동자는 매일 강도 높은 수련을 한다. 이 제 11살 9살, 아직 어리지만 두 동자의 무술 실력은 제법이다. 막내 구봉이 손꼽아 기다리는 담양 장날. 담양 오일장에 일가족이 나서 장터를 한 바퀴 돌면 여기저기 웃음꽃이 핀다. 사람들이 만나면 즐거워하 고 반가워 하니 웃음을 보시한다는 마음으로 오일장 나들이는 거르지 않 는다는 동자암 식구들. 집은 초막이나 온 산이 마당이고, 스치고 지나는 사람이나 산 속 나무 한 그루도 내 가족처럼 아끼고 귀하게 여기는 동자암 식구들. 이 가족이 사는 법은 어떤 것인지 들어보자. 00:00- 타이틀 00:38- 전CM 01:26- 동자암 법당, 새벽예불 - 공양준비, 약수터에서 물길어 오기 - 청산스님의 뽀뽀를 회피하는 구봉스님 05:16- 금성산성 보국문 - 청룡(11)과 황룡(11)스님의 무술대련 - 청산스님의 무술시범 - 황룡, 청룡스님의 수련 09:07- 동자암, 담양 장터로 떠나기 - 강진 흥덕사, 혜승스님, 영담스님과의 만남 - 담양시장, 구경, 군것질 - 관음암, 성호스님의 가르침 15:56- 금성산성, 보수공사 - 산성 둘러보기, 참선 19:54-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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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57회 | 20050830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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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암 산중일기 1부 - 이 가족이 사는 법>
담양호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금성산 정상에서의 풍광은 그대로 한 폭 의 한국화다. 이 곳 금성산에는 산자기를 자청하며 완전 무공해 삶을 살아 가는 다섯 명의 가족이 있다. 사람들은 이들을 동자암 다섯 스님이라고도 하고, 구봉이네 라고 도 한다. 세 명의 동자승 때문에 동자암이라 불리는 작은 산 중 암자에 사는 이 가족은 아빠도 엄마도 세 아이도 서로 스님이라 부른다. 불가에 귀의했으 나 남다른 소신과 철학으로 가정을 이루고 청룡, 황룡, 구봉 세 자녀를 둔 아빠 스님 청산과 엄마 스님 보리. 10년 전 온 나라를 떠돌며 만행 중 이던 청산스님이 제주에서 보리스님을 만나 부부연을 맺게 되었다. 온 산을 내 집으로 알고, 산 중턱에 선 커다란 성문을 '대문'이라 부르며, 자연을 학교삼아 서로를 친구삼아 살아가는 세 동자승의 웃음은 정말 티 없이 맑다. 학교도 다녀보고 컴퓨터 게임도 할 줄 알지만 그들은 산이 제 일 좋다한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아 촛불을 밝히고, 텃밭에서 키운 채소와 오가는 이 들이 놓고 가는 쌀로 차린 밥상이라도 이 가족은 서로를 보듬으며 이렇게 함께 살아갈 수 있어 행복하다 한다. 분주하고 탁한 도심 속 생활이 익숙한 우리에게 이 100% 무공해 가족의 산중 일기는 한여름 소나기처럼 가슴을 시원하게 씻어내 줄 것이다. 00:00- 타이틀 00:39- 전CM 01:12- 전남 담양 금성산성, 무예시범을 보이는 청산스님 - 충용문, 달팽이를 살펴보는 동자암 가족, 청룡스님(11) 05:21- 동자암에서 생활 - 한자공부하는 청룡과 황룡스님 - 그림조각 끼어 맞추는 구봉스님(4) - 돌을 고르고 옮겨서 돌담쌓는 식구들 - 발가벗고 물장난하는 동자들 - 공양준비, 소풍같은 식사 15:47- 금성산성 보국문 정자, 가족과 함께 참선 17:41- 동자암 가족의 여름 이벤트 모닥불 피우기 - 양치질, 예불 - 모닥불, 엄마 보리스님의 이야기 보따리 - 밤늦은 부부간의 대화 22:09- 내일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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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81회 | 20050824 | 2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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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도법 길에서 만나다 2부> 내용
폭염의 기세를 피해 잠시 느티나무에서 쉬어가는 순례단에게 문득 수박 한덩이를 안기고 사라지는 수박장수. 지나가던 시골미용실에서는 스님의 머리 탁발을 하겠다고 나선다. 모든 걸 버리고 내려놓으려고 떠난 길이었 지만, 걷는 걸음마다 만나는 사람들의 작은 베품은 가진 것 없는 순례자 들을 행복하게 한다. 모든 게 넘치고 풍요로운 세상, 부족한 게 없는 세 상이지만 사람들은 늘 불안하고 무언가에 쫓겨 살아간다. 그저 가난한 두 발로 걷는 순례자들은 묻는다. 이 시대의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 길 위의 일년 반, 더러는 절망이고, 더러는 희망이었다. 길이 시작되고 끝나는 곳에서 만난 산천은 어느 곳 하나 상처없는 곳이 없었다. 하지만 자연은 피맺힌 역사의 아픔을 거름으로 생명의 꽃을 피워내고 있었다. 우 리 인간들만 여전히 과거의 맺힘에서 한걸음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순례자 도법은 오늘도 길에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걷고, 이 시 대 이웃들과 산천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마음속에 작은 평화를 키워간다. 두 해 째를 맞는 도법의 순례길을 통해, 이 시대의 작은 희망을 본다. 00:00- 타이틀 00:13- 하이라이트 02:02- 전CM 02:51- 전남 곡성, 일행들과 미용실에서 머리깍는 탁발 05:04- 전라남도 광양, 하우스 농가 - 소먹이 호박, 즉석 비빔밥 식사, 마음 탁발 - 생명 평화의 등(燈) 기증 09:06- 전라남도 담양, 용화사 - 지율스님과의 만남 - 100일 단식, 도룡뇽, 기자회견 자료화면 - 지율스님과 대화하는 도법스님 13:14- 고가(古家)에서의 하룻밤 - 고로쇠 약수 탁발, 찾아온 이웃들과 담론 17:32- 전라남도 담양, 비극의 현장, 넋을 위로하는 천도제 20:10- 경상남도 사천, 닳아버린 신발 22:21-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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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55회 | 20050823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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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도법 길에서 만나다 1부> 내용
2004년 3월 춘설이 흩날리는 어느 날, 한 스님이 길을 떠났다. 지리산 노고단을 출발해 발길 닿는 대로 산천을 걷고 사람들을 만나 겠다고 나선 길, 심심산골 작은 마을들 까지 모두 들르려면 삼년 이 될지 오 년이 될지 모르는 기약 없는 먼 길이었다. 길을 떠나는 것은 스님의 오랜 꿈이었다. 평생을 길에서 목숨을 발우에 기탁했던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는 길이기도 했지만, 온통 속도와 경쟁, 이기만이 가득한 이 세상에, 느리고 더디지만 작은 울림을 던지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순례길 이었다.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지리산과 제주를 거쳐 남도 8천리를 걸었고, 지금도 어 느 길을 걸으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순례길은 철저히 탁발로 이루어진다. 탁발은 그야말로 하루하루 밥과 잠자리를 얻어 생활하는 것으로, 천년 전 평생 길 위에서 목숨을 발우에 기탁했던 부처의 수행방법이기도 하지만, 풍요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가장 낮은 자세로 밥과 잠자리를 구하는 행위는 순례길의 또 다른 의미이기도 하다. 끊임없이 빌어 먹으며, 교만과 아집을 없애고, 철저히 나 자신을 비우는 일일 뿐 아니라, 보시하는 사람에게는 복덕을 길러준다. 이는 곧 나눔이며 소통이고, 이런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통해 이 시대의 작은 희망을 본다. 00:00- 타이틀 00:13- 프롤로그(생명평화 탁발순례) 02:15- 전CM 02:49- 전라남도 영광 염산성당, 도법 스님(생명평화 순례단장) - 박마리아 수녀, 아이들과 동행, 산딸기 따먹기 - 2004년 3월 1일 지리산 출발 자료사진 - 비오는 산길, 다리밑에서 끼니 때우기 07:53- 전라남도 남원, 실상사, 예불 - 1998년 조계사 폭력사태 자료화면 09:59- 전라남도 구례, 외곡교회 - 십자가에 큰절, 차(茶) 한잔 11:39- 경상남도 사천 백천 마을회관 - 마을 어른들과 대화 13:18- 어느 농촌의 마을회관, 노인들과 대화 15:02- 전라남도 담양 - 순례자들의 밭갈기, 황대권(50. 주민) 인터뷰 - 농가에서 식사, 논을 지나는 일행 - 시골의 폐교에서 세탁, 탁발 정신 20:21- 전라남도 광양, 길옆의 묘지에서 휴식 23:21- 다음회 예고 23:55-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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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54회 | 20050817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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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만의 귀향>
허블라디슬라브. 허블라디슬라브는 중앙시아독립국 키르키스스탄의 트 럭 운전사이다. 한복 입기를 좋아하고, 매일 한국어 공부하기를 잊지 않 는 그는 구한말 항일의병장 왕산 허위의 손자다. 구한말 대한제국의 대 신까지 지낸 왕산 허위 의병장의 막내아들이자 허블라디슬라브의 아버지 인 허국이 한국을 떠난 것은 1908년. 왕산 허위 의병장이 '13도 창의군 이라는 의병연합부대를 결성해 일제에 항거하다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 서 순국한 직후였다. 중국에서 만주로, 다시 러시아로, 그리고 우즈베키 스탄을 거쳐 키르키스스탄까지, 유랑의 삶을 살아온 지 백여 년. 허블라 디슬라브는 백년만의 귀향을 꿈꾸고 10년전부터 키르키스스탄의 고려인 들을 돕는 일을 해온 그의 친구 윤덕호에 의해 그의 오랜 꿈이 실현된다 허블라디슬라브는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한국에 살고 있는 유일한 친척 인 사촌형 허경성씨와 함께 경북 김천의 할아버지의 무덤을 찾는다. 생 전의 아버지가 그렇게도 자랑스러워하던 항일의병장 할아버지와 처음 만 나는 순간, 허블라디슬라브는 키르기스스탄의 아버지 무덤에서 가져온 흙을 할아버지 무덤에 뿌린다. 그리고 한국의 친구들과 법무부의 도움으 로 3년 체류에 취업까지 할 수 있는 'E-7' 비자를 발급 받는다. 하지만, 그와 함께 허블라디슬라브에게 주어진 것은 외국인등록증으로 체류는 허 가됐지만 그는 여전히 조국이 법적으로 인정한 한국인은 아닌 것이다. 고향에 찾아와서도 이방인일 수밖에 없는 허블라디슬라브. 고려인이기 전에 한국인이라는 그들을 이방인이 아닌 우리 민족으로 끌어안는 것, 그것은 광복 60주년을 맞은 우리가 풀어내야하는 숙제가 아닐까? 00:00- 타이틀 00:11- 프롤로그 - 한복을 차려입는 허블라디스라브씨 가족들 02:24- 전CM 03:26-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단오행사(2005. 6.11) - 류드밀라(52) 옷고름을 다시 매주는 김리지아(79) 05:45- 자택, 한식으로 저녁식사하는 류드밀라 가족 - 허블라디스라브의 할아버지 왕산 허위(1854~1908, 의병대장) . 유묵(遺墨, 죽은 이가 남긴 글씨나 그림), 달력 09:14- 운전하며 빅토르최 음악을 듣는 허블라디스라브 - 빅토르최(러시아 한국계 가수) - 키르기스스탄 오쉬, 우즈베키스탄 난민촌 방문 15:05- 마나스국제공항, 친구 윤덕호(60, 다큐멘터리 감독)와 만남 16:24- 주 카자흐스탄 한국대사관, 한국비자 신청 및 발급 18:26- 모스크바 사라토프역, 형 허게오르기(62)와 만남 20:42- 허게오르기의 거주지(간이시설), 식사, 부모님 사진 - 조선독립가, 게로이사 노랫말(허블라디슬라브의 아버지 허국 지음) - 마을에서 물 받아오기, 갈라진 밭, 양수기로 물대기 - 우즈벡에서 쫓겨온 고려인 가족 - 동생 허블라디스라브를 위한 조촐한 잔치 36:10-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공동묘지 - 아버지(허국)와 할아버지(허위)의 무덤 38:41- 인천국제공항, 허블라디스라브의 입국 - 정신자회장(50, ㅇㅇ의료기)의 마중 40:16-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사촌형 허경성(79) 자택 방문 - 사촌형의 족보정리 43:57- 경북 김천시 남면 구상동, 할아버지 왕산 허위의 묘 47:00-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 E-7 비자발급 48:42- 에필로그 - 안성의 한 의류업체에서 근무하는 허블라디스라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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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광복60주년특집) | 20050816 | 6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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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78회 | 20050810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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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기업도시를 가다>
이제 더 이상 대도시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기업도시 개발로 작지만 강한 도시들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30년 전만해도 작은 휴양 도시로 여의도 면적의 두 배 크기에 불과했지 만 현재 연 수익 5조 9천억원에 달하는 이른바 유럽의 실리콘밸리 소피 아 앙티폴리, 모기들이 들끓던 늪지에서 피라미드식 고층 건물들과 백색 을 주제로 한 형이상학적 건축디자인으로 개성 있는 도시를 만들어내 막 대한 관광수입을 올리며 유럽 최대의 관광 레저단지로 거듭난 랑독 루시 옹, 라인강변을 따라 세워진 독일의 전형적인 소도시로 바이엘이라는 기 업과 함께 성장해 온 전형적인 기업도시 레버쿠젠, 무섭게 성장하는 중 국 IT 산업, 그 중심에 세계적인 기업들이 주목하는 넓은 시장과 해마다 30여개 명문대에서 배출되는 4만 여명의 두뇌들있는 기업도시 중관춘. 성공적인 기업도시들의 특별한 생존전략을 통해 기업도시란 무엇이며 기업도시의 성공을 위한 조건들은 또 무엇인지 알아본다. 00:00- 타이틀 00:12- 프롤로그 01:11- 전CM 01:58- 기업도시들, 기업도시의 유형, 대륙별 기업도시 현황 - 기업도시: 기업이 주도적으로 계획하여 산업.교육.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도시 - 기업도시 유형 . 관광레저형(관광레저중심), 산업교역형(제조업 등의 교역 중심), 지식기반형(연구 개발 초기 상품화 등 과학집적) 03:13-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 소피아 앙티폴리스(SOphia Antipolis) . 유럽의 실리콘 밸리라 불릴 만큼 세계적인 다국적 IT 기업 148개, 연구 기관 70여개가 모여있는 전형적인 R&D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 이브 바이아(앙티폴리스 개발 초기 건축가) 인터뷰 - 국제교류센터(CICA) . 필립 벨레르 대표이사(CICA)인터뷰, 센테그라(CICA 입주기업) . 자연환경, 체육시설 - 소피아 앙티폴리스 재단 . 피에르 라피트(상원의원)인터뷰, 크리스티앙 카브롤 마케팅 이사(소피아 앙티폴리스 지역개발청)인터뷰 13:58- 프랑스 랑독루시옹, 페리아 두 쉐발(말 축제) - 투우경기, 해변의 피서객들 - 라 그랑 모뜨 지역개발청 . 까뜨린 랑팡(홍보담당) 인터뷰 . 개발 전 라 그랑 모뜨 . 개성있는 건축물들, 피리미드형 콘도, 해변, 바다 - 님 상공희의소, 드니 볼필리에 소장 인터뷰 20:41- 독일 레버쿠젠, 바이엘사(친환경 기업도시) - 거리의 사람들, 악사, 라인강 - 하니츠 반뮐러 사장(바이엘 인더스트리 서비스) 인터뷰 . 바이엘사, 주택단지, 공원, 환경학습장 . 화학 오 폐수 처리장, 모니카(바이엘 홍보 담당자)인터뷰 28:10- 중국 북경, 중관춘 - 레이 통 대표이사(중관춘 영업회사 '차이니즈옴')인터뷰 . 왕희(중관춘 칭화창업원 창업자) 인터뷰, 창업기업 업종현황 - 칭화창업원 . 뤄워 줘어 원장(칭화창업원) 인터뷰 - 칭화대학교, 졸업식날의 학생들 -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연구센터, 그래픽, 백화점 - 중관춘관리위원회 - 칭화퉁팡(재벌기업) . 산학협동, 쑨 민 부시장(칭화퉁팡)인터뷰 39:52-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 전경, 개발계획도안, 자연친화적인 환경 41:59- 독일 레버쿠젠 - 스포츠 클럽, 휴식의 집, 니콜라 케르틀러 총책임자(바이엘 문화사업부) 인터뷰, 거리의 공연 포스터 45:15- 프랑스 랑독 루시옹 - 항구, 막 모랑(66/ 지역주민) 인터뷰 50:18-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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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77회 | 20050803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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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한류 막을 길은 없는가, 2부- 한류의 권리 찾기>
1990년대 후반 한국의 몇 몇 대형 가수의 공연과 드라마의 성공으로 시 작된 한류는 중국, 홍콩, 베트남인들의 문화적 진공 상태를 채워주며 한 류돌풍이 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4조 5천 억 원의 경제적 규모 라는 황금알을 품고 있는 것이다. 한류의 성공은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 했던 '설계되지 않은 성공'이었던 만큼 기반이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 한류의 성공을 이룬 현재까지도 아시아 짝퉁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두 가지다. 하루라도 빨리 권리 찾기에 나서야 한다는 것과 중국이 유료 화 시장으로 성숙하고 보다 다양한 한국문화에 익숙해질 때까지 불법복 제물 시장을 묵인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류의 가치와 성장 가 능성이 인정된 지금 한류의 권리 찾기를 더 이상 미룰 수는 없다. 한국방송 최초로 홍콩세관과 동행 취재, 홍콩 불법복제유통의 심각성을 되짚어보고 1990년대 초 일류를 경험한 일본의 경우 자국의 TV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 보호를 어떻게 실시하고 있는지 마크스먼 컨설턴트사를 통 해 알아보고 한류 상품을 보호하고 적극적으로 경제적 가치를 찾기 위해 실행되어야 할 과제들이 무엇인지 점검해 본다. 00:00- 타이틀 00:42- 전CM 01:31- 홍콩 세관, 현장 단속반, 단속도구들 - 정찰조, 단속 지원조 출동, 주인이 도주한 상점 - 불법복제물 판매한 주인 검거, 수거된 불법복제물들 - 샘 루이 조사관(홍콩세관 조사국) 인터뷰 08:26- 한류 열풍 현장 - 한류 문화상품 수출 경제효과와 관광사업 파급효과 . 김태형 대표(뮤직 팩토리) 인터뷰 - 김양래 사무처장(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인터뷰 - 남형두 변호사(저작권심의조정위원) 인터뷰 11:56- 불법복제물의 피해의 한곳인 홍콩 - 파노라마 디스트리뷰션(대장금 배급사) . 알란 펑(파노라마 디스트리뷰션 대표) 인터뷰 - TVB(홍콩 민영방송사), 대장금 방영 . 타미 호(TVB 구매 담당 부사장) 인터뷰 - 박재복(MBC프로덕션 국제사업부 부장) 인터뷰 - 심동섭(문화관광부저작권과 과장) 인터뷰 16:09- 일본영화 'LOVE LETTER' 자료화면 - 스즈키 다비드(마크스먼 컨설턴트 대표) 인터뷰 18:49- QBPC(품질상표보호위원회) - 이용구(변호사), 심동섭 과장(문화관광부 저작권과) 인터뷰 . QUBC(Quality Brands Protection Committe): 해외 기억들의 중국 내 지적재산권보호를 위해 중국당국과 교류 및 협조하는 국제적 연대. - 탄 로크 훈(베이커앤맥켄지 변호사) 인터뷰 22:17-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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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76회 | 20050802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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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한류, 막을 길은 없는가, 1부 - 현장보고 도둑맞는 한류> 내용
쇼핑의 천국 홍콩. 그러나 홍콩의 이면에는 중국에서 대량 복제된 불법 상품들의 유통경로라는 또 하나의 얼굴이 숨겨져 있다. 그 중 불법 복제 가 집중된 것은 한류 바람을 타고 거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한국 드라 마, 영화, 음반, 게임 등이다. 4조5천 억 원의 경제적 규모를 지니고 있 다고 발표된 한류 상품들의 아시아 짝퉁 시장 실태를 점검해 본다. 00:00- 타이틀 00:42- 전CM 01:16- 불법복제물로 얼룩진 홍콩 - 홍콩, 식당에서 식사하며 한국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 - 노점상에서 파는 한국 DVD - 몽콕 쇼핑가의 불법복제물들 . 아직 방송 안된 한국 드라마 불법 DVD 판매 07:06- 경제특구의 중심지인 중국 심천 - 심천 백화점의 한국 드라마 불법복제물 판매 - 심천 동문, DVD 판매상가, 정품판매상가 . 제목과 내용이 다른 한국 영화, 드라마 불법복제물들 - 한류 불법 복제물 판매 현황 . 스즈키 다비드(마크스먼 컨설턴트 대표) 인터뷰 12:30- 서울 광화문, 미로비전(영화배급 대행사) - 영화 <청풍명월> 자료화면, 채희승 대표(미로비전) 인터뷰 . 불법복제로 인해 아시아권 수출계약 파기 14:13- 김태형 대표(뮤직팩토리) 인터뷰 - 그룹 NRG 뮤직비디오 자료화면 16:23- 중국 심천, 한국 게임산업 - 게임 '미르의 전설', 한게임, 게임 '전기세계' - 최승훈 실장(한국게임산업협회) 인터뷰 18:23- 홍콩세관 물품 보관창고 - 샘 루이 조사관(홍콩세관 조사국) 인터뷰 . 수거된 한국 드라마, 영화 불법복제물들 - 한국, 박재복 부장(MBC프로덕션 국제사업부) 인터뷰 - 채희승 대표(미로비전) 인터뷰 - 홍콩, 탄 로크 훈 변호사(베이커앤맥켄지) 인터뷰 22:22- 에필로그 22:38-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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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89-0123- 평일: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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