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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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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愛) 발견, 24회 | 20060427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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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3:26- 달려라 보운아(김성주) (엄마가 보고 싶을 때마다, 엄마만 생각하면서, 엄마를 위해서 달리는 강원도 하니, 고교 마라톤 대회 2연패의 상지고등학교 최보운양의 레이스 재도전기) - 원주 공설운동장/훈련중인 최보운 . 정만화(원주 상지여고 감독)/최보운(16세) 인터뷰, 별명 마시마로 - 상지여고 2학년 8반 교실 - 상지여고 육상부 합숙소 . 최보운 무릎 골반 통증으로 고통/유경숙(코치) 인터뷰 - 4월 1일 고교구간 마라톤 대회/상지여고 대회 2연패 - 강릉시 교동 보운이네 집 . 99년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언니,남동생과 생활/파출부 식당일 등 갖은 일을 해야 했던 어머니 - 이봉주 선수 상지여고 육상부 방문 . 이봉주 선수 최보운에게 격려와 마라톤화 선물 - 4월 24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 1500m 여자 결승전에서 5위에 그친 보운이/엄마에게 4일째 경기에서 금메달을 약속하는 보운이 27:56- 남편은 연기 수업중(최은경) (47살 중년의 나이에 연기에 도전하는 아빠와 이를 바라보는 가족들. 가족들은 과연 아빠의 인생 2막을 응원해야 할까? 반대해야 할까?) - 강훈식, 익산에서 서울의 배우학교 한별에서 연기 수업 - 어느날 갑자기 연기자가 되겠다고 나선 40대 가장 . 부인 김귀란(47) 인터뷰 - 익산 YMCA/5년째 스포츠 댄스 교습 - 강훈식 정밀 금형공장 사장 - 전주 승마장에서 승마 교습 - 가족과 외식 - 아내 설득 작전 - 가족들 앞에서 연기연습, - 연기학원 전문반 오디션 현장 52:17- 가족애 발견 사연 접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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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愛) 발견, 23회 | 20060420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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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37- 굳세어라 양순씨!(최은경) (주부학교 늦깎이 학생 이복년 송양순씨. 티격태격 싸우는 두 모녀의 좌충우돌 학교 생활기!) - 양원 주부학교 모녀 학생 - 모녀의 등교길 - 마포구 대흥동 양원주부학교 . 80살 친정 어머니(초등학교 3학년 과정)를 교실에 모신 뒤 4층 고등부 교실로 등교하는 딸 송양순(55세) - 딸 양순씨의 사연 . 어머니는 16년 전 큰아들를 사고로 잃고 남편마저 세상을 떠남 . 1991년 남편 간경화로 사망한 뒤 두자녀 생계위해 억척스러운 가장으로 변모/3살때 뇌성마비로 청각장애가 된 딸 박정애(29세) - 고등부 답사 수업 . 통일전망대 등 답사 수업겸 즐거운 야유회 - 모녀를 위한 깜짝 이벤트 . 양원주부학교 교사 학생들이 양순씨 모녀를 위해 준비한 응원 파티 26:15- 쌍둥이 엄마의 행복한 전쟁(김성주) (발가락까지 닮는다는 일란성 쌍둥이 슬우와 슬찬이는 자폐성 발달장애 2급. 쌍둥이지만 쌍둥이 같지 않은 형제와 그 가족들이 써내려가는 희망일기) - 김슬우,슬찬(14) 자폐성 발달장애 쌍둥이 엄마의 등교길 - 슬우 슬찬이 쌍둥이 자폐아 사연 (세돌이 되어도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쌍둥이에게 병원에서 내린 진단명은 자폐성 발달장애 2급. 일란성 쌍둥이인데도, 7살 무렵 동생 슬찬이에게만 나타난 자해행동은 쌍둥이의 얼굴을 점점 달라지게 만들었다) - 슬우와 짝이 되어 학교 수업 받았던 엄마 . 일반 초등학교에서 3학년때 특수학교 한국 선진학교로 전학 - 엄마, 슬찬이의 자해와 눈물어린 전쟁 - 하나님이 주신 선물 - 쌍둥이 가족을 위한 깜짝 이벤트 . 엄마 슬우와 같이 수업 받았던 옛 초등학교 교실 방문 /옛 담임 육옥자 선생님/슬우 옛 급우들 50:49- 가족애 발견 사연 접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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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愛) 발견, 22회 | 20060413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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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대영씨의 아름다운 도전(김성주) (일산 직업학교에서 제품 모델링을 공부하는 26살의 잘생긴 청년 채대영, 4살때 감전 사고로 양팔을 잃은 이후 피나는 노력으로 발로 양손을 대신해 장애를 뛰어넘는 아들과, 절망끝에서도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해 키운 어머니, 두 모자의 도전기) - 일산직업능력개발센터 기숙사 . 양팔이 없어 발로 대신하는 대영군의 하루 일과 - 운전면허 도전 . 장덕일(발자모 회원)씨와의 만남 - 4살때 감전사고로 양팔 잃어 . 채영석(형)/김영숙(어머니) 인터뷰 - 발로 컴퓨터 문자판 치기, 배드민턴 치기 . 김우열(일산직업능력센터 강사) 인터뷰 . 2005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금상 수상 - 운전면허 합격 - 어머니, 아들 기숙사 첫 방문 . 대영군이 어머니에게 쓴 편지 23:10- 이수미 피아노로 세상을 울려라 (2005년 독일 연방 청소년 콩크루에서 1등을 차지한 이수미(20), 가난을 딛고 독일을 놀라게 한 피아니스트 딸과 노점상 파출부를 하며 딸의 재능을 키운 부모의 가족애 사연) - 노점상 딸 피아니스트 이수미, 독일을 흔들다 . 2005 독일 청소년 콩쿠르 1위/유럽 전역 1년간 지역 예선을 거쳐 42년만의 최초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이수미 1위로 선정 . 장신옥(전 영남대 교수) 인터뷰 - 독일 데트몰트 음악대학 . 학생증, 재학증명서 받은 이수미/첫 수업시간 - 노점상으로 피아니스트 딸 뒷바라지 . 하영숙(어머니) 인터뷰, 노점상으로 딸 뒷바라지 - 배고픈 독일 유학생활 . 독일 베를린 작은 아파트 이수미 숙소/피아노 없는 피아니스트 - 도시락 배달점에 취직한 아버지/파출부 어머니 - 수미 20번째 생일날/부모님 전화통화 - 부모님 독일 유학중인 딸과 상봉 . 제작진이 주선한 비행기 티켓으로 부모님 독일에서 딸 수미와 상봉 53:20- 가족애 발견 사연 접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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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愛) 발견, 21회 | 20060406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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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12- 준이는 사춘기(최은경) (마라톤에 형진이가 있고 수영에 진호가 있다면 판소리에는 준이가 있다. 판소리 <춘향가> 발표회를 앞둔 발달장애 소리꾼 준이 고명중학교 3학년 16살 최준. 턱에는 거뭇한 수염이 나고 목젖도 제법 굵어진 사춘기 소년의 모습 준이는 그러나 15개월만에 처음 걷기 시작한 발달장애아, 어머니 모현선(44)씨와 가족들은 준이의 치료를 위해 안 해 본 것이 없을 정도, 특수학교보다는 일반학교에 보내는 것이 준이의 치료를 위해 좋다는 말에 1년 더 준비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열흘 만에 쫓겨났었고, 다른 학교로 전학을 시킨 어머니는 준이가 3학년 때까지는 같은 교실에서 준이를 보살폈고 이후에도 교실 밖에서 계속 준이를 지켜보며 언제나 노심초사 준이의 교육을 위해 애써 온 준이 가족의 사연) - 준이의 판소리 <춘향가> 공연 27:18- 11명의 남자와 아기 바구니(김성주) (서대문구 현저동. 그곳에 이제 갓 100일 지난 성현이를 포함해 13명이 공동체라는 형태로 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다. 23~48세까지, 나이도 고향도 사연도 제각각인 이들의 가장은 이정남(40) 천정미(42) 부부, 서울역이 내 고향이다 라고 말하는 정남씨는 5살때 서울역에 버려져 노숙하며 평탄치 않은 인생을 살았다고 한다. 모든걸 알면서도 남편으로 받아들인 천정미씨, 친정의 거센 반대는 말도 못했다는데, 또한 그녀가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13명 대식구의 살림을 떠맡으면서까지 가족을 맺고 사는 사연, 99년 가족을 결성하며‘노숙하지 않기’‘무료 급식하지 않기’등 철칙을 세웠으나 멀쩡한 집 놔두고 서울역에 나가 술 마시고 노숙하는 등의 일이 다반사였다. 그러나 이들이 바뀌기 시작한건 지난 12월. 가족을 가져보지 못한 남편과 삼촌들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고 싶던 천정미씨가 미혼모가 아이를 낳는다는 소리를 듣고 성현이를 데리고 오면서부터, 며칠 건너 집을 나가던 가족들이 성현이 한번 보려고 일찍 들어오고, 돈이 생기면 술을 마시던 그들이 성현이 신발, 옷을 사다 날랐다. 이삿짐을 나르거나 막노동을 하며 살고 있는 열두명의 가족들. 천원짜리 옷을 사입고, 버려진 물건을 주워다 쓰지만 어느 누구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꾸리고 있는 성현이네 가족들의 진정한 가족애 발견) - 마귀 할멈 아내의 생일 파티 . 삼촌들의 깜짝 선물 반지/집 나갔던 발바리 삼촌 52:13- 가족애 발견 사연 접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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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愛) 발견, 20회 | 20060330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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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0:39- 엄마라는 이름으로(최은경) (김종요씨(36세)에게 입양은 오랜 숙원이었다. 하지만 산달을 코앞에 둔 아이가 사산되는 등 몇 번의 유산으로 아픔을 겪으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가 없었던 종요씨. 그래도 종요씨는 입양을 포기하지 않았다. 언젠가 입양할 아이에게 젖을 물려 주기 위해서 무려 7년 동안이나 모유수유를 해왔다. 큰아이 미르(7)가 5살 때까지, 2살인 보리에게도 여전히 젖을 물리는 종요씨. 그래야만 입양할 아이를 친자식처럼 아낄 수 있을 거라는 종요씨의 고집이었다. 그렇게 10년을 기다린 종요씨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아이가 ‘별마로’였다. '별마로’의 친 엄마, 소영씨(가명, 18세)의 나이는 올해 18살, 또래의 친구들이 학교 수업에 바쁜 동안 소영씨는 나주의 모 영아원에 둥지를 틀었다. 영아원에서도 가장 어린 산모인 소영씨를 세상이 부르는 이름은 ‘미혼모’. 별마로가 생기면서 혹시라도 누가 알아볼까 봐 걱정하고 밤마다 배를 때리며 울었다는 소영씨. 결국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는 아이를 지우라고 했다. 하지만 아이를 지우고 느낄 죄책감 때문에 차마 아이를 버릴 수 없었던 소영씨의 선택은 ‘입양’이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기 위해 만났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별을 약속한 두 엄마.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 26:46- 이 남자가 사는 법(김성주) (전남 화순에 사는 유추근(46세). 자신을 제외한 온 가족이 만성신부전증 이라는 난치병에 걸렸지만 오히려 그 가족 때문에 산다는 추근씨다. 결혼한지 몇년 되지 않아 만성신부전증 판정을 받은 아내. 투병 생활 8년 만에야 뇌사자의 신장을 이식 받았지만 이후엔 난소종양에 뇌종양이라는 어마어마한 합병증이 들이닥쳤다. 병명만큼이나 감당할 수 없기는 병원비도 마찬가지. 분뇨 차, 돼지수송, 막노동 등 닥치는 대로 일하고 가진 재산 다 팔아도 부족하기만 했다. 그래도 아빠는 포기하지 않았다. 보신탕, 전복죽 등 몸에 좋다는 요리를 손수 해서 아내에게 주고, 엄마의 손길 못지않게 아이들을 보살피려 애썼다. 육체적인 고통이야 아무것도 아니라고 오히려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 못할까 봐 걱정이라는 아빠 추근씨.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어린 두 아들들이 유전성 신부전 증세를 보인 것. 두 아들마저 같은 병이라니, 앞으로 아이들도 아내와 같은 과정을 겪으리라는 생각에 부부는 가슴이 미어진다. 결국 큰 아들은 만성신부전증으로 악화되어 이식수술을 받아야 할 처지가 되고, 아빠는 이번에도 씩씩하게 맞선다. 바로 신장기증자로 나선 것. 수술만 받으면 아들이 보다 건강해지리라는 생각에 기뻐하던 아빠. 일곱번 쓰러져도 여덟번 일어나는 씩씩한 오뚝이 아빠 추근씨의 가족애 발견) - 한강 유람선 가족 나들이 54:48- 가족애 발견 사연 접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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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愛) 발견, 19회 | 20060323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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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하이라이트 00:59- 처녀 엿장수와 치매 어머니(최은경) (재래시장 한 복판에 쩌렁쩌렁 울리는 구성진 노랫가락~ 각설이 분장에 신명나는 가위춤은 물론, 구구절절 쏟아지는 입담으로 지나가는 사람들 절로 지갑 열게 하는 엿장수 경력 4년차 안희숙(35). 가난한 농부집안의 2남 2녀중 셋째 딸로 태어나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돈을 벌기 위해 상경, 배추장사, 두부장사, 신문배달, 곱창장사 등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억척스럽게 살아온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어머니의 치매 소식, 치매 걸린 늙은 노모를 껴안고 단둘이 살아온 세월이 벌써 15년째, 다. 보이는 옷마다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욕실 변기에 그릇을 담가두는 어머니. 딸의 얼굴마저 알아보지 못하는 어머니를 차마 집에 두고 나갈 수 없어 노모를 리어카에 태우고 함께 나오기도, 그러나 밤사이 사리진 어머니를 찾아 경찰서, 동네 곳곳을 찾아 헤메야 하는 엿장수 딸과 치매 어머니의 감동적 사연) - 한 의료진의 도움으로 어머니 정밀검사 26:28- VJ 부부의 365일 사랑(김성주) (지방 방송사 VJ인 이창우(54). 그의 곁에는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 내내 아내 김진순(51)이 있다. 촬영 현장은 물론이고, 대문밖만 나서면 항상 붙어 다니는 부부. 아내 진순씨는 하반신 마비 장애인인 대소변은 물론이고 아내의 손발을 대신하는 남편이지만, 10년 전의 그는 출산한지 5일밖에 안된 아내를 몽둥이로 패는가하면, 반찬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밥상까지 뒤엎는 망나니 남편이었다. 게다가 급한 성격 때문에 낸 교통사고로 사망사고까지 내 교도소 신세까지 졌다. 손대는 사업마다 부도를 몰고 다녔던 남편 때문에 버스, 택시기사, 온갖 장사 일까지 안 해본 일이 없는 아내. 10년 전에 일어난 교통사고로 하반신은 잃었지만 아내만을 사랑하는 남편을 되찾은 잉꼬 부부의 사연) - 세식구 바닷가 추억의 여행 주선 50:55- 가족애 발견 사연 접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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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愛) 발견, 18회 | 20060309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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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00- 엄마의 금메달(최은경) (토리노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동메달을 놓친 변천사(18) 선수, 속상한 마음에 눈물이 왈칵 쏟아질 법도 한데, 천사는 오히려 어머니 강명자(67)씨를 위로했다. 하지만 바로 3일 뒤 치러진 계주 결승에서 천사는 어머니께 보답이라도 하듯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 언제나 천사를 지켜주는 진짜 “수호천사” 어머니와 금지옥엽 딸의 특별한 사연, 명자씨는 결혼한지 22년만인 1987년, 47살의 나이에 늦둥이 “천사”를 어렵사리 얻었다. 늦게 본 자식이라 수영, 피아노, 바둑, 태권도, 웅변 등 안 가르쳐 본 것이 없다는 명자 씨. 천사라는 이름도 하늘나라 천사가 아니라 내 천(川)에 모래 사(沙)로 냇가의 수많은 모래 중에 단연 돋보이라는 뜻이란다. 원래부터 스포츠에 일가견이 있는 명자씨는 딸이 5살 되던 해부터 스케이트를 함께 배워 지도자 자격증까지 따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한달만에 하는 모녀 상봉, 공교롭게도 그 날은 어머니의 생일이었다. 바늘과 실처럼 언제 어디든 함께인 천사와 어머니 강명자 씨의 특별한 모녀일기) - 쇼트트랙 3000m 계주 여자 결승전/변천사의 집 . TV 시청하던 엄마 가족 친지들 모두 환호성/변천사와 엄마 전화 통화 - 2월 28일 변천사 귀국하는 날 . 인천국제공항, 기자회견장 26:57- 주호, 마음을 열어주오(김성주) (온몸의 근육이 점점 굳어지는 희귀병 뮤코다당증을 잃고 있는 윤주호(13), 주완이(11) 형제, 형제간 미묘한 경쟁과 갈등, 동네 구멍 가게를 하는 어려운 살림 형편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눈물겨운 두아들 의 투병을 감사하는 아빠 윤주철, 엄마 조판영 가족애 발견) - 형 주호를 위한 가족 여행 . 엄마, 주호, 그간 서로 섭섭했던 일 모두 토로 /동생 주호 합석, 형 주호를 위한 통닭 선물 53:09- 가족애 발견 사연 접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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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愛) 발견, 17회 | 20060302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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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00- 나는 슈퍼 우먼이 아니에요(최은경) (미숙아로 태어난 휘중, 호중이의 엄마 김주란, 가족들을 위해 늘 밝고 씩씩하게 지내는 그녀의 숨겨진 이야기, 김주란(31)씨의 아이는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세상에 먼저 나왔다. 하루도 빠짐없이 모유를 짜서 병원으로 나르는 엄마의 정성 탓인지 큰 아들 휘중이는 다행히도 한 달 반 만에 인큐베이터에서 집으로 올 수 있었다. 하지만 호중이는 두 달 반 동안 인큐베이터 생활을 끝내고 형처럼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줄로만 알았던 호중이. 미숙아여서 남들보다 말과 걸음이 조금 늦는 거라고 생각했던 엄마는 호중이가 18개월이 되어서야 뇌성마비임을 알았다. 그때부터 엄마는 눈물을 거뒀다. 한 손은 휘중이 손을 잡고 등에는 호중이를 업었다.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며 일주일에 다섯번씩 병원을 오가며 남편에 시누이, 방학이라고 올라와 있는 시동생까지 여섯 식구의 살림을 하는 주란씨, 그렇게 사는게 힘들지 않냐는 물음에 “사는 게 다 똑같지 않나요?” 라며 웃는 주란씨의 가족애 발견) - 가족 외식 주선 . 영상, 엄마 주란씨의 일상/시누이의 직장 생활/남편의 하루 일과 /친정 부모님의 영상편지/각기 바쁜 일과를 보고 서로를 이해 26:04- 옥화령 부부의 서울무대 진출기(김성주) (데뷔 20년, 5집까지 낸 무명가수 옥화령(44세). 그녀 옆에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는 매니저! 남편 최원암(47세), 아내가 노래할때 뒤에서 춤까지 추는 남편. 그러다보니 가수 옥화령 보다 미남 백댄서 남편 최원암씨의 인기가 더 많아 질투 까지 하면서도 자신을 위해 애쓰는 남편이 아내는 항상 고맙다. 청각 장애가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지냈던 남편. 중학교때 청각 상실이라는걸 안 이후 소극적인 남자가 된 남편이 자존심 때문에 보청기를 끼지 않자 24시간 귀가되어주고 입이 되어 주었던 아내. 무명가수 옥화령 부부의 힘들었던 사연과 가족애 발견) - 가요무대, 녹화 당일 - 방송 당일 부모님과 가족들 기쁨의 눈물로 TV 시청 55:04- 가족애 발견 사연 접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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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愛) 발견, 16회 | 20060223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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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14- 입양아 돌아오다(최은경) (4살때, 친부에게 강제로 해외입양됐던 이종우씨. 먼 나라, 네덜란드 에서 아들은 어느새 28살 청년이 되어 돌아왔다. 하지만 상봉의 기쁨도 잠시 입국하는 초라한 아들의 행색에 가족은 모두 말문이 막힌다. 다시 찾은 아들이 꿈같은 가족들. 이런 마음을 아는지 엄마가 해 준 음식이라면 두 공기도 뚝딱 해치우는 종우씨, 하지만 말도 안통하고 문화차이도 심한 종우씨와의 생활은 매일이 살얼음판인게 사실, 딸, 은혜씨가 가족간의 의사소통을 돕지만 그것마저도 오해가 생기기 일쑤다. 한편 모처럼 놀이동산을 찾은 가족들. 그동안의 맘고생을 잊으려 온 자리였지만 즐거움도 잠시. 종우씨가 갑자기 사라졌다. 4시간동안 찾아도 나타나지 않는 종우씨, 길을 잃고 헤맬 아들 생각에 가족들은 애가 탄다. 그리움이 깊은 만큼 헤어진 공백도 깊은 서로들. 종우씨와 가족들의 가족애 발견) - 해외입양인연대 상담 . 해외입양인연대(G.O.A.L)/김대원(스위스 입양인, 사무총장) 인터뷰 - 가족 외식 주선 . 가족들 외식/이종우 가족들에게 감사 편지 낭독 24:49- 엄마! 마음을 열어 주세요(김성주) (경상북도 문경. 줄줄이 다섯 딸을 더 둔 딸부자, 예은이네. 20살 큰딸부터 6살 어린 막내까지 모두 엄마, 명숙씨(45)의 재산이다. 덕분에 명숙씨의 하루는 전쟁 같기만 하다. 여섯명이나 되는 딸 돌보랴, 타지에서 일하는 남편이 비운 자리마저 채우려니 하루가 부족하기만 한 명숙씨. 게다가 올해 팔순을 맞은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산지 벌써 20년, 하지만 시어머니와 명숙씨의 마음의 거리는 아직도 멀기만 하다. 시부모님과 눈빛조차 마주치기 싫다는 명숙씨. 심지어는 교회조차 다른 곳을 다니는 두 사람. 그래도 어머니와 싸우고 장터에 나서면 시어머니에게 어울릴 스웨터가 제일 먼저 보인다는 명숙씨. 하지만 조금이라도 어머니께 살갑게 굴면 시어머니가 다시 기를 잡으려 한다고 생각하는데, 고부간의 갈등과 미움을 사랑으로 지워가는 명숙씨의 가족애 발견 사연) - 시아버지의 팔순 잔치 . 명숙씨 시아버지의 팔순 잔치/엄마, 손녀들의 영상 편지 53:46- 가족애 발견 사연 접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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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愛) 발견, 15회 | 20060209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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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하이라이트 01:30- 아버지 90일간의 전쟁(최은경) (알콜 중독 아버지를 향한 딸의 간절한 바람, 3개월이 지난 지금 딸의 간절한 마음은 과연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김성문, 김선영 부녀 사연 2탄, 2005년 10월 딸 선영은 제작진에게 사연을 의뢰했고, 제작진의 설득 끝에 아버지는 한 알콜 중독 병원에 입원 치료, 입원 당일만 해도 몰래 술을 마시고 입원 수속을 했던 아버지. 지난 3개월간 성문씨의 생생한 좌충우돌 병원생활, 그리고 설을 앞두고 3개월만에 다시 모인 성문씨 가족의 설 이야기, 아버지가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 까지 지난 3개월간의 이야기) - 입원 89일만의 외박 . 1월 28일 입원 89일째 2박3일 외박/설 앞두고 집으로 외박 나온 아버지 . 3개월만에 퇴원, 현재 고용 안정센터의 도움으로 취업 준비중 31:22- 내 이름은 정일순(김성주) (눈먼 어머니와 44살의 정신지체 1급 동생과 함께 사는 이미테이션 가수 지난 13년간 가수 하춘화의 이미테이션 인생을 살아온 짝퉁 하춘하 정일순(50), 그녀가 가짜 인생을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지금은 서울에 있는 남편과 아들을 잠시 뒤로 하고 어머니와 동생이 있는 논산으로 거처를 옮겨 4년째 함께 살고 있는 그 녀, 눈먼 노모와 장애인 동생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딸 정일순과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고도 24년간 6남매를 키워 온 어머니의 사연) - 생전 처음 바닷가 나들이 . 멀미 때문에 외출을 못했던 어머니의 난생 처음 바닷가 나들이 딸,아들,어머니 가족 외식 마련 53:36- 가족애 발견 사연 접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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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