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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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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41회 | 20050322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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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기적 리비아를 가다, 1부 녹색의 꿈> 내용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인구 60만의 항구 도시,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 예 로부터 지중해 연안과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무역의 중심지로 발달한 곳이다. 이제 리비아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있다. 1984년 리비아 대수로 공사 이후 녹색 혁명을 기치로 리비아 사막을 옥토로 바꾸겠다는 희망에 가득차 있는 것이다. 트리플리의 중심지 녹색혁명 광장, 많은 건물들은 녹색으로 치장되 어 있고 건물 곳곳엔 리비아 국기인 녹색 깃발이 펄럭인다. 바로 물과 생명에 대한 간절한 염원인 것이다. 작렬하는 태양 아래 끝없이 펼쳐진 메마른 땅, 건조한 모래바람에 아래 구름조차 흩어져버리는 곳. 이곳 사하라 사막에서 살아가는 리비아 사람들에게 있어 사막은 경외의 대상이자 극복해야할 삶의 터전이다. 00:00- 타이틀 00:27- 전CM 01:46- 트리폴리 거리, 녹색광장 - 사하라 사막, 낙타, 유목민의 물통, 석화목, 조개화석 06:22- 사브라타(로마시대의 유적지), 원형극장, 공중목욕탕 - 와디(우기에만 물이 흐르는 곳) 07:41- 나룻(고대 유적지), 방앗간, 곡물저장창고, 우물 09:45- 타루나 숙크주마(지중해 연안), 우물(물 저장소) 11:10- 가다메스 유적지, 건축물의 특징, 수로, 옛 오아시스 - 신시가지 민박집, 세차금지, 식료품 구입, 야채가게 - 호수, 소금덩어리, 패류 껍데기, 조개화석 18:47- 가라불리 개인농장 : 지하수의 염수화진행 - 우남칠교수(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 과학과) 인터뷰 20:20- 리비아 화석 암반수와 지하수 매장량 - 리비아 화석 암반수 : 주로 약2만5천년~7만5천년전 빙하시대에 내렸던 빗물이 지표 아래 사암조직에 스며들어 수 백미터 깊이에 보존된 지하수 21:42- 1984년 1월 리비아 대수로 공사 1단계 착공 자료화면 - 정장덕(리비아 본부장, 대한통운), 타히르 바시르 부국장 (리비아대수로 관리청) 인터뷰 23:51- 2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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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40회 | 20050316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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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이제는 음식이다, 2부- 약이 되는 한국밥상> 내용
작년 4월 한 의료 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생선류와 올리브오일, 견과 류가 주식인 그리스 식단, 빵과 육류로 구성되는 미국 식단을 영양과 유병율 등으로 한국 식단과 비교했다. 특히 식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병의 경 우 한국 식단이 다른 두 나라의 식단보다 사망할 확률이 1/6정도로 낮았다. 식이와 관련된 유방암의 경우도 미국 여성이 한국 여성보다 걸릴 확률이 6배, 전립선암은 한국 남성보다 미국 남성이 8배나 높았다. 밥 중심의 한국 식단은 충분한 식이 섬유 섭취로 비만을 억제하기 때문에 비만으로 인한 심장병도 억제할 수 있다는 결론과 된장등 콩으로 만든 식품과 김치 등 양념류를 풍부 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00:00- 타이틀 00:23- 전CM 01:27- 영화 <슈퍼사이즈 미>, 윤광용의 패스트푸드 실험 - 윤광용(31, 환경정의 시민연대)의 패스트푸드 실험, - 신체적 변화 04:02- 한국 성인 남녀 비만도 지수 05:01- 동의보감, 식재료가 약으로 쓰이는 경우 - 탕액편: 약재에 대한 지식과 약재조제법을 다룬 동의보감의 한 편 - 3첩 반상, 장류, 이양자교수(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인터뷰 08:42- 경기도 양주시, 대장금 테마파크, 임금님 수라상 재연 10:57- 전라남도 담양읍 장수촌 - 장수촌 임봉이(100) 할머니의 식단 - 임복숙(100) 할머니의 시골밥상 - 유태우교수(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인터뷰 15:02- 식이섬유가 풍부한 한국의 밥 중심 식단 - 아들의 과체중, 장보기 . 부산광역시 동구 좌성동 이화영(43) - 한국 거주 제일 교포의 청국장, 나물음식 . 마츠모토 노부꼬(재일교포, 한국거주 3년) - 우리나라 음식의 우수성 . 장남수(이화여대 아시아식품영양 연구소장) 23:45-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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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39회 | 20050315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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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이제는 음식이다, 1부 한국맛이 몰려온다> 내용
한국 음식점이 밀집해있는 신주쿠의 한 거리. 한국 음식점들이 즐비한 이곳 에서 한국 음식의 열풍을 알 수 있다. 1990년대 중국에서 한국의 대중문화가 인기를 끌면서 그 문화를 동경하고 배우려는 현상에서 시작된 한류. 말하자 면 중국은 한류의 근원지인 셈이다. 곳곳에 붙어있는 한국 배우나 드라마 포 스터들. DVD를 파는 가게에서도 한국의 인기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한국에 대한 그들의 관심은 비단 배우나 드라마뿐만이 아니다. 한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중국의 한국 음식점이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 드라마가 몰고 온 한류 열풍, 한류 열풍에 휩쓸린 일본의 주부들은 한국에 와서 드라마에 나온 음식들을 직접 먹어보았다. 그리고 일본으로 돌아간 후에도 자신이 경험했던 한국 음식을 계속 경험해보고 싶어했고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했다. 이런 생각 은 곧 한국 가정 요리를 배워보자는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00:00- 타이틀 00:23- 전CM 01:27- 일본 도쿄 신주쿠, 한국 음식점 - 감자탕, 불고기 등 또는 매운맛 음식 - 오태규기자(한겨레신문 도쿄특파원) 인터뷰 05:14- 중국 - 상하이 한류 드라마 포스터, 한국 음식점 . 주영하교수(한국학 중앙연구원)인터뷰 - 중국 칭따오 샹강동 'ㅂ' 음식점, 소고기 삼겹살 09:54- 한국, 드라마속 한국음식을 맛보는 일본인들 10:17- 도쿄 - 오오타구 가정집, 한국가정요리모임 - 신주쿠 한국음식재료 전문점 - 시부야 니사이에이료우 요리전문대학, 김치담기 - 신주쿠, 마쓰이 가츠이코(52)의 대장금 시청 . 냉장고속 한국음식들, 더덕주, 인삼주 24:08-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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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38회 | 20050309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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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향기 침향, 2부 침향의 미스터리> 내용
침향이 우리 역사에 처음 등장한 것은 신라 시대. 침향은 아주 귀한 향으로 기록되고 있고 실제로 신라의 주요 무역 품목중의 하나로 알려지고 있다. 침향에 대한 백과사전의 설명은 열대나무라는 것. 학명은 아큐랄리아 아갈 로차, 분포 지역은 인도와 동남아시아, 그리고 중요한 것은 수지, 그러니까 소나무로 치자면 송진 같은 것이 바로 침향의 원료이다. 대개의 열대나무가 그렇듯이 침향나무도 상당히 빨리 자라고 나이테가 없다. <본초강목>과 <중약대사전>에서도 침향이 소개되어 있다. 침향의 약효는 아주 뛰어난 것으로 적혀 있다. 그 약효는 나쁜 기운을 쫓아내고 빈혈을 없애주며 피를 맑게 하고 막힌 기를 뚫고 오장육부를 보한다고 하며 심장질환이나 뇌질환에 효과적일 수 있다. 00:00- 타이틀 00:25- 프롤로그 . 김인락(동의대 한의과 교수), 침향무(황병기, 국악인) 연주 01:13- 침향이란 무엇인가? - 침향: 높이는 20m, 지름은 2m 이상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긴 타원 모양이고 표면에 윤기가 있으며 길이가 5∼7cm이고 끝이 꼬리처럼 길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흰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 박상진(경북대 임산공학과 교수) 인터뷰 - 침향나무, 침향분리, 침향향기 - 약성분 - 서울 약령시, 가짜 침향, 김인락(동의대 한의과 교수)인터뷰 - 베트남 메콩강 안장 침향식목사업 - 야이산의 침향나무 - 묘목장 - 서울, 인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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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37회 | 20050308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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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향기 침향, 1부 땅 속에 향을 묻은 사연> 내용
살을 에는 매서운 칼바람과 눈보라가 몰아치던 2000년 1월 30일 사람들이 모여 의식을 치루었다. 전통의식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의식의 주된 대상은 다름아닌 나무토막이었다. 사람들은 나무 다섯토막을 잘라 모시고 예를 올렸 다. 마치 장례를 치루는 듯 했다. 의식은 장례 풍습을 그대로 따랐다. 다른 한 쪽에서는 상을 따로 차려 새로 세운 비석을 위한 의식도 따로 차렸다. 나무는 농악대를 앞세우고 어디론가 옮겨졌다. 사람들은 나무를 땅에 묻었다. 나무 를 묻으며 살마들이 함께 묻은 것은 그들의 바람과 기원이었다. 사람들이 나 무와 함꼐 묻은 그 기원은 나무와 함께 저 땅 속에서 내내 그 세월을 삼키고 있는 중이다.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이런 갯벌에 참나무나 향나무를 묻어 서 오랜 후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새만금 갯벌이 방조제로 인해서 사라지는 것을 막고 영원히 보존되어 후손들에게 남겨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향을 한 것이다. 00:00- 타이틀 00:27- 프롤로그: 새만금 매향비, 매향 - 매향: 향을 땅에 묻음 02:54- 삼일포 매향비 - 서기 1309, 이해준(공주대 국사학과 교수) 인터뷰 04:14- 경남 사천시 향촌동 하향마을, 향포산 05:11- 사천 매향비의 내용 - 보물 614호 06:53- 매향의 의미와 매향비 분포도 - 매향을 바닷가 가까이에 행한 이유 -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 장흥군 덕암리 - 전라북도 영광군 입암리 매향 장소표기 - 충남 당진 안국사지 매향기록 14:08- 향을 택한 이유 - 경기도 여주 신륵사 - 침향의 역사와 기록 . , 이어령(전 문화부 장관) 인터뷰 21:46- 에필로그 23:38-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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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36회 | 20050223 | 2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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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영화 부활을 꿈꾸다, 2부 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길> 내용
90년대 초반을 지나 한동안 쇠락의 길을 걸으며 침체에 빠져 있던 홍콩 영화계에 지난해 서광을 비치는 뉴스가 전해졌다. 이제 홍콩의 영화가 영 화산업에서도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미지의 보고 13억 중국인을 상대로 자유롭게 진출하게 된 것이다. 천 개의 극장과 2400개의 스크린을 보유한 중국 영화 시장이 침체와 고전을 면치 못하던 홍콩에게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2004년 1월 홍콩과 중국 본토 사이에 경제협력강화협정 CEPA가 발효된 것이다. 경제협력강화협정에서 영화와 관련된 항목을 보면 나라별 로 스무 편으로 제한된 해외영화 배급 쿼터에서 홍콩 영화는 제외된다. 홍콩영화는 자국 영화로 분류되 무제한으로 상영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CEPA발효 후 홍콩 영화계의 변화는 곳곳에서 보여졌다. 홍콩의 투자배급 사들은 중국의 극장 체인을 직영하는 적극적인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데 홍콩의 영화사들은 중국 진출에 대한 의욕으로 부산해졌다. 00:00- 타이틀 00:23- 전CM 00:42- 서울 여의도, 한국, 홍콩 합작영화 <서울 공략> 촬영현장 03:03- 합작영화 - 한국, 홍콩, 태국 합작 옴니버스 영화 <쓰리> 제작 발표회 - 합작 영화를 제안한 영화 기획사 <봄> . 봄(영화 기획사), 안수현(영화 '쓰리' 프로듀서) 인터뷰 - 한국, 일본, 홍콩의 합작 영화 <쓰리 몬스터> . 제작자 진가신 인터뷰 - 한국과 홍콩의 동시 개봉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촬 영현장, 제작발표회 - 조선족 락커 최건 감독의 영화 공동제작 . 김동주(영화제작사 쇼이스트 대표) 인터뷰 09:51- 홍콩, 중국 CEPA(경제협력강화협정) 발효 - CEPA(경제협력강화협정) - 부산해진 홍콩의 영화사 . 제프리 첸(미디어 아시아/ 영화 배급사) 인터뷰 - 영화 <공주 복수기> 촬영현장 15:41- 중국에서 상영되기 위한 홍콩 영화의 조건 . 황칭푸 감독과의 대화 16:34- 중국시장 진출 - 홍콩 영화사의 준비 . 임소명(유니버스 회장) 인터뷰 - 홍콩 성시대학 필립 리 인터뷰 . 옥토버 픽쳐스 대표 - 성룡 인터뷰 21:21- AFCNet(아시아 영상위원회 네트워크) 출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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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35회 | 20050222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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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영화 부활을 꿈꾸다, 1부 영화도시 홍콩을 가다> 내용
한때 홍콩은 아시아의 작은 헐리우드라 불리는 아시아 최고의 영화 강국이 었다. 이소룡이 등장하는 무협물에서 시작해 멜로물에서 강시영화, 심지어 는 명절용 코미디 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탄생시켰다. 우리나라에서 홍콩 느와르란 신조어를 만들어낼 만큼 폭발적 인기를 얻은 갱스터 영화까지 80년대를 거쳐 90년대 초반까지는 그야말로 홍콩 영화의 전성기였다. 흥행의 보증수표였던 배우들을 천군만마로 이끌고 그 위용을 떨치던 홍콩영화. 하지만 90년대 초반을 지나 홍콩영화는 침체의 늪에 빠지 고 말았다. 이러한 이유는 당시 홍콩의 정치적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자유로 운 경쟁 분위기가 위축되면서 그 과정에서 관객의 인기를 끌었던 스타들이 해외로 나가고 투자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제작편수가 줄어들었다. 또한 홍콩영화가 쇠락하게 된 큰 이유 중에는 너나없이 아류작을 양산한 이유도 있다. 명분 없는 속편 제작과 끝없는 자기 복제는 결국 상상력의 고갈이란 파탄을 불러왔고 비슷비슷한 영화들이 주를 이루면서 관객들의 외면을 초래 한 것이다. 그리고 홍콩은 해적판 비디오가 범람하는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 다. 그러나 최근 홍콩에는 희망의 조짐들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긴 휴가가 끝난 듯 홍콩영화계에는 영화라는 테마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홍콩의 영화계와 정부의 노력은 한때 아시아의 리틀 할리우드라 불리우던 홍콩영화 의 좋았던 시절을 다시 불러오게 될까. 오랫동안 침체의 늪을 견뎌온 홍콩 영화계는 아직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온것은 아니지만 전례없이 희망적인 재 기의 움직임이 일고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00:00- 타이틀 00:29- 전CM 01:48- 국내 관객을 찾은 주성치와 성룡 - 2003년 타임지 선정 홍콩의 배우 주성치 - 세계적 액션스타 성룡 04:03- 홍콩 영화의 흥행과 쇠퇴 - 영화거리 07:38- 영화라는 매개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홍콩 - <툼레이더> 촬영지 IFC 빌딩 . 영화 <툼레이더2> 촬영지 - 홍콩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레이디스 마켓 . 홍콩영화 주 촬영지 - <중경삼림> 촬영지 카페 익스프레스 - 빅토리아 피크, 마담 투소 박물관 11:22- 홍콩영화와 관광수입, 영화 서비스 사무소 12:38- 홍콩 무비시티 건설현장 13:30- <무간도>의 보련사 . 세계 최대 규모의 청동불상 외에 <무간도>에 등장해 알려지게 된 보련사 16:06- 칸영화제, 르네상스를 맞은 한국 영화 - <올드보이>, <취화선>, <빈집> 등 18:19- 한국 영화, 드라마의 촬영지들 -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지 경남 합천 - 없어진 영화 <실미도> 촬영지 -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 강원도 춘천 - 대장금 테마 파크 22:15- 홍콩영화 재기의 움직임 22:4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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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34회 | 20050216 | 2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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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특별한 날 특별한 음식, 2부 생과 사의 첫 밥상> 내용
태어나서 3개월이 채 못되어 병치레나 다른 이유로 생명을 잃는 일이 비일비 재했던 우리나라는 백일이 지나서야 비로서 하나의 생명체로 안심하고 인정 을 했다. 그래서 백일상은 인간으로 받는 첫 밥상이라 의미가 강한데 이 백일 상에 빠질 수 없는 불변의 음식이 백설기다. 조선 중기 이후 아이의 건강을 기원하며 나눠먹어온 백설기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그 중 백일 전까지 아 이의 건강은 삼신 할머니의 보살핌 덕이라고 여기기도 했다. 백일째 되는 날 의 백자가 한자로 따지면 일백의 의미이다. 그런데 이것이 흰백자와 발음이 똑같아 흰 맵쌀로 담은 백설기를 떡으로 앉치고 인생을 깨끗하게 살기를 기 원하고 백사람에게 나눠주어 아이에게 재복이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다. 중국의 생후 30일이 되는 만월, 일본의 백일상 상차림의 붉은 팥밥과 매실장 아찌의 의미도 살펴본다. 00:00- 타이틀 00:29- 전CM 01:34- 백일상에 빠지지 않는 백설기 - 주영하 교수(한국학 중양연구소) 인터뷰 - 준석이의 백일상 준비 05:43- 일본 고베 - 미나토가와 신사의 아기의 탄생 의식 . 우지가미: 일본 신사에 모시고 있는 씨신의 이름 . 오미야마이리: 아기가 태어난 후 30일이 지나면 아기의 탄생을 신께 고함 - 백화점, 백일용 식기세트 - 니시구, 가정집, 백일상의 도미 11:49- 일본 오사카 요도가와구 - 백일잔치상 . 우메보시(매실장아찌): 장수의 의미 . 돌: 단단한 돌을 부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이를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라는 의미 13:54- 중국 심양 - 만월의 삶은 달걀 . 만월: 생후 30일이 되면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원하는 중국의 풍습 . 동의보감 속 달걀: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17:19- 상여행렬, 제사음식 19:30- 일본 오사카 거리불단 19:43- 일본 고베 니시구 - 헤이안 장례식장, 추도식, 레이쿠젠(제사상), 쇼진요리 . 쇼진 요리: 조문객에게 대접하는 음식 - 가정집, 개인불단, 음식공양 26:02-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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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33회 | 20050215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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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특별한 날 특별한 음식, 1부 결혼 그리고 출산> 내용
한국에서 신랑 신부가 혼례 끝나고 신방에 들어가서 동침하기 전에 함께 면 을 먹는 것을 장수면이라고 한다. 글자 뜻 그대로 하얗고 긴 국수를 먹으며 백년해로 하자는 기원의 뜻을 가졌고 이것이 변화되면서 하객들도 다같이 국수를 먹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중국에서 행사에 관한 모든 준비는 집안의 남자가 준비한다. 결혼식의 축의금을 꼼꼼히 적고 다음 행사때 반드시 받은 액수만큼 돌려준다. 이들은 네 가지의 기쁜 일이 생기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쓰시완즈와 넉넉하고 풍족하게 살라는 의미로 물고기 요리를 만들어 먹는다. 일본의 결혼식, 신부는 들 입자와 사람 인자를 닮아 사람이 들어가 새로운 조 화를 이루라는 의미의 독특한 머리 장식을 한다. 00:00- 타이틀 00:29- 전CM 01:48- 한국의 결혼식 장면, 음식 03:46- 중국 랑팡시 - 결혼식 전날, 재래시장 - 결혼식 당일, 주방, 축의금, 요리 - 중국의 결혼식 요리 . 미마화: 꿀처럼 달콤하게 살라는 뜻을 가진 중국 결혼음식 . 돼지고기 쓰시완즈: 활력있고 끈끈하게 살라는 의미의 돼지고기를 이용한 완자요리 . 부요우위: 부유하게 살라는 의미의 물고기 요리 10:53- 일본 고베 미나또가와 신사 - 전통혼례식, 액풀이, 합환주 . 쯔노가쿠시: 신부의 머리에 두른 흰 천, 모양이 들 입자와 사람 人자를 닮아 시집에 들어가 새로운 식구들과 조화를 이룸을 뜻함 . 혼덴교시키: 일본의 전통 종교인 신도를 바탕으로 한 신사에서 치러지는 일본 전통 혼례식 . 합환주: 3개의 술잔에 술을 따라 신랑신부가 서로 잔을 돌려 가며 총 9잔의 술을 마시는 행위. 자손 번창을 기원. 또한 양가부모, 양가친척, 하객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행복을 기원 - 피로연의 전통의상 . 미즈하끼: 축의금 봉투를 묶는 매듭. - 결혼식 상차림 . 가이세키 요리: 일본 결혼식 요리 17:18- 중국의 산후조리 음식, 조죽과 계란 18:53- 한국의 산후조리 음식, 미역국 20:10- 중국 심양 - 산후조리 음식에 이용되는 미주(쌀로 만든 술) 23:08- 일본 고베 우에다 산부인과 - 산후조리 음식, 떡 26:26-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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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 232회 | 20050202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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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선 사람들, 2부- 자살! 막을 수는 없는가?> 내용
자살을 시도했다가 살아난 사람들의 고통, 그건 바로 후유증 때문이다. 실직으로 인한 충격으로 음독자살을 했던 40대 후반의 임흥식씨. 실직하 기 전까지 그는 모범적인 가장, 성실한 직장인이었다. 소중한 생명을 잃 지는 않았지만, 사고지체라는 고통을 본인과 온 가족이 감당해야만 했다. 자살로 가족을 잃은 자살자 가족들 또한,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만 한다. 모든 사람에게 큰 상처가 되는 자살, 막을 수는 없는 것일까? 자살 시도 후, 후유증을 이겨내고 열심히 살고 있는 김명성씨의 실례를 통해, 자살 을 막기 위해서 필요한 건 무엇인지, 또 국가와 사회가 자살을 미연에 방 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그 방안을 제시한다. 00:00- 타이틀 00:30- 전CM 00:47- 아파트 단지 5층에서 자살시도, 음독, 분신 자살의 후유증 02:34- 인천광역시 남구 임흥식(54/ 자살시도자)의 힘든 일상 - 아내의 사랑,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슈퍼 08:58- 아내를 잃은 남편 권현수(가명/ 51, 자살시도자)와의 통화 11:14- 자살 후 가족에 미치는 영향 - 자살생존자: 자살희생자의 주위 사람을 일컬음 - 1명의 자살희생자는 6명의 자살생존자를 만든다 11:43- 지하철 전동차 주부자살사건, 박성국(자살시도자 남편) 인터뷰 13:46- 반복자살, 한국자살예방협회, 생명의 전화 16:59- 수원 매향여자중학교, 자살예방 프로그램 18:10- 보건복지부의 자살방지 5개년 계획, 생명존중 캠페인 19:24- 김명성(35, 자살시도자)의 새로운 직장생활, 수술자국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