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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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541회(둘째의 꿈) | 19911022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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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3:45- 둘째는 콤바인을 빌어 벼베기를 하는데 중도에
- 콤바인이 고장을 일으키고 주인은 부품을 구할수 - 없다고 한다. 용식은 직접 부품상에 가보지만 - 구하지 못하자 공장에라도 찾아가서 구하겠다며 - 집을 나가고 용식처는 남편을 돕기위해 곱게 - 화장을 하고 부품상에 찾아가 애교를 떨며 - 사제품을 구해온다. - 형 용진이 힘든 농사일의 고충을 몰라주자 - 용식은 다시는 집안일을 하지 않겠다며 - 뛰쳐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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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541회 | 19911022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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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541회 내용>
둘째 용식(유인촌)은 추수때가 되어 콤바인을 빌려 벼베기를 한다. 아깝게 버리게 되는 벼가 많은 것 같아 콤바인을 조금 조절하자고 말했다가 잘못 만져 콤바인은 고장을 일으킨다. 그런데 그 부품을 구할 수 없다고 하자 답답한 마음에 용식은 직접 찾아나선다. 하지만 부품을 구할 수 없어 용식은 답답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수남엄마(박순천)는 기홍처(김혜옥)가 애교를 부려 일을 할 수 있게 됐다는 말을 듣고 자신이 직접 나선다. 부품상을 찾아가 애교를 떨어 겨우 사제품을 구해온다. 그런데 용식은 남자들 앞에서 헤프게 웃는 것 같아 수남엄마에게 화를 내고 큰집으로 향한다. 그런데 용진(김용건)이 일이 많이 힘들다며 때려치고 농사일이나 할까하는 말을 듣고는 농사일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것 같아 더욱 화가 나 다시는 집안일을 하지 않겠다며 뛰쳐나간다. 어머니(김혜자)와 영남엄마(고두심)의 설득에 용진은 술을 마시고 있는 용식에게 찾아가 화해를 하려한다. 하지만 힘든 농사일의 고충을 몰라주는 용진의 말에 용식은 더욱더 절망한다. 용식은 가족들에게 농사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00:00- 타이틀 01:27- 전CM 03:47- 콤바인을 빌려 벼베기하는 용식 - 추수때가 되면 날카로워지는 김회장 - 벼베기 도중 고장난 콤바인 09:20- 고장난 콤바인의 부품이 없다고 해 직접 찾으러 다니는 용식 - 부품을 구하기 힘들어 직접 찾아나서지만 쉽지않은 용식 16:54- 용식을 돕기 위해 부품상 찾아가 사제품 구한 수남엄마 - 기홍처의 얘기듣고 자신이 직접 나서기로 한 수남엄마 - 부품상 찾아가 애교떨며 힘들게 사제품 구한 수남엄마 23:56- 남자들에게 애교부리는 수남엄마 모습 보고 화난 용식 29:07- 용진이 힘든 농사일의 고충을 몰라주자 화내는 용식 33:16- 용진에게 서운한 용식 - 용진 설득하는 영남엄마와 어머니 37:01- 농사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얘기하는 용식 45:4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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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540회(유산상속) | 19911015 | 4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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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8- 삼거리 이부자집 영감이 중풍에 걸려 자식들
- 에게 가장 효자인 사람에게 전재산을 - 물려주겠다고 해서 7남매가 신문에 실릴 정도로 - 효성이 지극하다는 말을 들은 김회장은 - 할머니에게 가장 잘 하는 한사람을 골라주시면 - 그사람에게 전재산을 물려주겠다고 한다. - 용진처와 용식처는 그 이야기를 듣고 전보다 - 더 할머니께 잘 대해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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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540회 | 19911015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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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회 내용>
할머니(정애란)가 어느날부터 가끔 정신이 나갔다가 다시 좋아지시고를 반복하자 며느리들이 점점 할머니를 귀찮게 여기는 듯 하다며 김회장(최불암)은 며느리들이 괘씸하다. 그러던 중 마을 어르신들에게서 삼거리 이부자집 영감이 중풍에 걸려 자식들에게 가장 효자인 사람에게 전재산을 물려주겠다고 하여 7남매가 신문에 실릴 정도로 효성이 지극하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래서 김회장은 할머니에게 가장 잘 하는 한사람을 골라주시면 그사람에게 전 재산을 물려주겠다고 한다. 손주 뿐만이 아니라 며느리가 제일 잘하면 며느리 이름으로 재산을 물려주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옆에서 들은 일용네 (김수미)는 가족들에게 이 얘기를 전한다. 가족들은 할머니께 잘해드리라는 말로 듣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할머니께 더 잘해드리기로 마음 먹는다. 영남엄마(고두심)는 수남엄마(박순천)처럼 싹싹하게 굴지 못한다. 그런데 어머니(김혜자)는 정말로 며느리가 잘하면 며느리 이름으로 해 줄 것이냐며 걱정되어 딸 영애(홍성애)에게 전화를 걸어 할머니 뵈러 오라고 한다. 다 함께 모여앉은 가족들은 누가 할머니에게 제일 잘하는 지를 여쭙지만 가장 잘하는 사람은 역시 아들 김회장이다. 00:00- 타이틀 01:26- 전CM 03:45- 다가오는 추수, 새를 쫓는 마을사람들 - 외로운 노총각 응삼 08:15- 할머니를 귀찮게 여기는 듯한 며느리들 태도 괘씸한 김회장 11:35- 할머니에게 제일 잘하는 사람에게 재산 물려주겠다고 하는 김회장 - 가장 효자인 자식에게 재산 물려주겠다고 한 이부자집 영감 18:47- 김회장의 얘기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일용네 - 할머니께 더 잘하라는 말로 여긴 가족들 - 할머니께 더 잘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한 영남엄마와 수남엄마 24:32- 할머니에게 잘하는 수남엄마 보고 기분좋은 김회장 - 며느리가 잘하면 며느리 이름으로 재산 물려주는 것 걱정하는 어머니 30:44- 갑자기 할머니 정성껏 모시는 영남엄마와 수남엄마 - 재산이 전부 며느리에게 갈까봐 걱정되어 영애에게 전화하는 어머니 - 할머니 정성껏 모신다는 수남엄마 얘기듣고 웃는 일용네 36:50- 아무것도 모른채 친정집에 온 영애 45:4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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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539회(허수네 아비) | 19911008 | 4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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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5- 마을에 과일과 곡식이 새들 때문에 피해를
- 입자 사람들은 허수아비와 살충제를 쓰게 된다. - 어느날 일용이네 밭옆에서 노마 강아지가 죽어 - 있는 것이 발견된다. 이때문에 노마 아버지는 - 일용처를 의심하게 되고, 일용이는 아내의 - 짓임을 단정하여 아내를 때리게 된다. - 그러나 석이엄마가 자신이 쥐약을 놓고 치우지 - 못한 것을 밝히자 일용은 아내에게 사과하고 - 노마는 동네사람들이 구해준 두마리 강아지를 - 보며 기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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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539회 | 19911008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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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회 내용>
마을에 과일과 곡식이 새들 때문에 피해를 입자 마을사람들은 새들을 쫓기 위한 방법을 연구한다. 허수아비와 살충제를 뿌려 새들을 쫓으려한다. 그런데 일용(박은수)네 밭 옆에 노마의 강아지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일용처 (김혜정)가 약을 뿌린 것을 강아지가 먹고 죽은 것으로 알고 일용처만 나무란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일용은 급기야 일용처에게 손찌검을 한다. 그런데 섭이네(김정)가 자신이 전 날 쥐약 놓은 것을 아침에 치운다는 것을 깜빡했고 그것을 강아지가 먹고 죽은 것임을 알게된다. 귀동(이계인)과 일용의 식구들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일용처만 나무란 것이 미안해진다. 일용은 논에 앉아 혼자 울고 있던 일용처를 찾아 자신이 잘 알아보지도 않고 함부로 때린 것을 사과한다. 그런데 일용네(김수미)가 갑자기 일용처를 찾자 자신은 방앗간에 가기로 했었다며 허수아비 옷을 입고 숨는다. 이상하게 여긴 일용네는 일용이 허수아비로 숨어있던 것을 보고는 아들 손주를 낳아 이름을 허수 로 짓자며 일용을 놀려댄다. 00:00- 타이틀 01:27- 전CM 03:46- 과일과 곡식이 새들 때문에 피해를 입자 속상한 마을사람들 - 새들을 쫓으려는 마을 노인들 06:24- 새들 쫓기 위해 허수아비 만드는 마을사람들 12:45- 강아지가 죽은 것이 일용처가 놓은 약때문이라고 생각한 사람들 - 강아지가 죽어 슬퍼하는 아이들 보고 속상한 어른들 - 일용처가 놓은 약 때문이라고 생각해 화내는 창수 - 크게 화가 나 일용처를 때린 일용, 속상한 일용처 21:11- 쥐약 놓은 것이 일용처가 아닌 섭이네 임을 알게 된 귀동 23:44- 일용처가 놓은 쥐약때문에 강아지가 죽은 것이 아닌 것 알게 된 일용 - 일용처에게 좀 더 잘해주라고 충고하는 종기네 29:46- 미안한 마음에 일용처 찾아나선 일용과 일용네 - 일용처 얘기 듣고 속상해진 영남엄마 - 속상해하는 일용처 찾아 미안하다 말하는 일용 - 일용처 찾아 위로하고 허수아비로 숨어있던 일용 본 일용네 41:35- 강아지를 2마리나 갖게 된 노마 45:5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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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538회(가계부 감사) | 19911001 | 4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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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3- 용돈을 달라는 용진에게 아내가 돈이 없다고
- 하자 용진은 가계부를 내놓으라고 해서 - 조목 조목 따진다. 용진처는 그런 남편에게 - 남은 생활비와 가계부를 건네주며 살림을 - 맡으라고 하고 그런 모습을 본 용식과 일용도 - 각각 가계부 감사를 한다. - 하룻동안 장을 보고 살림을 한 용진은 물가가 - 의외로 비싸자 아내에게 항복했다며 다시 - 가계부를 건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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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538회 | 19911001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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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회 내용>
용돈을 달라는 용진(김용건)에게 영남엄마(고두심)는 돈이 없다고 말한다. 제 날짜에 꼬박꼬박 월급 들어오는데도 항상 돈이 없다고 투덜대는 영남엄마 에게 불만이 쌓인 용진은 급기야 가계부를 검사하겠다고 한다. 영남엄마는 그런 용진의 태도에 어이없어 한다. 결국 영남엄마는 화가 나 살림 맡아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게 해주려고 용진에게 가계부와 살림 살이를 모두 맡긴다. 그 모습을 보고 용식(유인촌)과 일용(박은수)도 아내에게 가계부를 보여달라고 한다. 두 사람도 가계부와 살림을 도맡아하기로 한다. 용식은 수남엄마(박순천)에게 다시 살림을 맡기며 지금까지 아낀 것도 참 힘든 일이었지만 조금씩만 더 아껴쓰자고 말한다. 용진은 영남엄마 대신 장을 보고는 물가가 생각보다 훨씬 비싸 자신이 맡아서 하면 보름도 못갈 것 같다며 영남엄마에게 다시 가계부를 넘긴다. 00:00- 타이틀 01:27- 전CM 03:45- 가계부 검사하는 용진 - 대학 간 자식들때문에 돈 나갈 일이 많은 종기네 - 항상 돈이 없다고 하는 며느리 말에 의심쩍어 가계부 검사하는 용진 12:25- 용진에게 살림을 맡긴 며느리 16:53- 용진 따라 가계부 검사하는 용식과 일용 - 직접 관리하려는 용식과 일용 27:53- 살림 맡아 관리하기 힘들어진 용진 - 일용처 대신 돈 맡아 관리하기로 한 일용 33:07- 용진과 용식에게 불만 생긴 영남엄마와 수남엄마 36:23- 살림맡은 일용이 먹을것 잔뜩 사들고 오자 걱정되는 일용처 - 돈드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일용의 말에 놀란 남자들 44:46- 영남엄마에게 다시 가계부 넘기는 용진 - 조금만 더 아껴쓰고 살자고 말하는 용식 47:3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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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537회(한가위 뒤풀이) | 19910924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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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할아버지가 소판돈을 훔쳐 서울로 가서 성공한
- 청대문집 손자 상군이 추석을 맞아 내려온다. - 창수는 아내 혜란과 상군이 서로 좋아했었다는 - 말을 듣고 서울에서 내려온 상군,한수등과 - 술자리를 하다가 농촌사정을 몰라주는 상군에게 - 욕을 하고 나가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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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537회 | 19910924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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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회 내용>
할아버지가 소판돈을 훔쳐 서울로 가서 성공한 청대문집 손자 상곤(서학)이 추석을 맞아 내려온다. 마을 여자들은 상곤이 어릴 적 혜란(이상미)을 좋아 했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리기 시작하고, 용식(유인촌)에게서 그 사실을 전해들은 창수(이창환)는 은근히 상곤이 신경이 쓰인다. 한편, 귀동(이계인)은 명절이 되었지만 부인도 없고 찾아오는 손님도 없어 쓸쓸하기만 하다. 노마를 데리고 잠시 외출하려던 중 숙이네(이명희)가 찾아와 부자가 나란히 앉아 송편이라도 빚으라며 재료를 주고 간다. 두 사람은 마주앉아 송편을 빚고, 귀동은 보름달을 보며 쓸쓸해한다. 그러던 중 상곤은 모처럼 온 고향에서 오랜만에 남자들과 술을 마시려고 술자리를 마련한다. 그런데 상곤에게 계속 삐딱하게 나가던 창수가 결국은 화를 내고 나가버린다. 다음 날 상곤은 창수를 찾아가 창수의 마음을 달래준다. 명절을 맞아 마을에 왔던 손님들은 다시 떠나가고, 남은 마을 사람들은 심란해한다. 00:00- 타이틀 01:27- 전CM 03:51- 추석을 맞아 시골에 내려온 상곤 - 어릴적 상곤과 혜란이 서로 좋아했다고 생각하는 여자들 - 집집마다 인사하는 상곤 부부 13:40- 상곤이 혜란을 많이 좋아했었다는 사실 알게 된 창수 - 질투하는 창수 17:36- 마을 청년들과 술한잔 하려는 상곤 - 쓸쓸히 지내는 귀동에게 송편 빚으라고 하는 숙이네 25:35- 술자리를 마련한 남자들 - 상곤이 못마땅한 창수 - 쓸쓸히 추석 지내는 귀동 - 상곤과 다투는 창수 36:06- 창수 기분 풀어주는 상곤과 한수 - 서울로 다시 가는 상곤과 한수 42:27- 명절 맞아 내려왔던 손님들 떠나가고 심란한 마을사람들 48:31-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