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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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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647회 | 19931221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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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회 내용>
서울에서 공장에 다니던 숙이는 몸이 아파 며칠 쉬려고 고향인 양촌리를 찾아온다. 한편, 스텐그릇 장수 박씨는 도중에서 만난 숙이를 트럭에 태워 집까지 데려다준다. 숙이네는 딸로부터 박씨 가 저녁때 집에 들른다고 하더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당황한 얼굴 이 된다. 종기 아버지를 찾아간 박씨는 숙이모와 재혼할 수 있도록 도와달 라고 부탁하고, 숙이모를 찾아온 박씨는 한번 보고싶어 왔다며 반 지상자를 손에 살며시 쥐어준다.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잠자리에 든 숙이는 넌지시 박씨 이야기를 꺼내며 재혼을 권유한다. 숙이네 창고문을 고쳐주던 박씨는 숙이가 자리를 비켜준 사이 숙 이네의 손을 덥썩 잡고는 자기 뜻을 알아달라고 사정하지만, 숙이 모는 딸의 결혼문제가 잘 풀리지 않자 절망감에 휩싸인다. 이때 박씨가 찾아와 숙이에게 재혼문제를 직접 하겠다고 말하자 놀란 숙 이모는 아직은 안된다며 조용히 청을 거절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32- 전CM 03:50- 양촌리에 오는 숙이, 트럭에 태워주는 박씨 - 응삼 중매의 어려움 말하는 일용모, 연변 결혼 궁금한 응삼 13:37- 종기부에게 도움 요청하는 박씨, 숙이모에게 반지주는 박씨 - 일용모가 사온 스텐레스 그릇 탓하는 복길모 20:11- 사기결혼당한 명석 23:19- 숙이모에게 재혼 권유하는 숙이 - 재혼 재촉하는 박씨, 관심주는 부녀회원 - 박씨에게 그릇 사는 동네 아낙들 34:05- 명석 걱정하는 청년들 35:44- 복길 외삼촌과 숙이의 중매하는 종기모 - 영남모 손톱 깎아주는 용진 41:23- 집안문제로 거절당한 숙이, 박씨 거절하는 숙이모 48:0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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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646회(두번째 약속) | 19931214 | 3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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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9- 경운기를 몰고 읍내로 향하던 청년회장
- 일용은 군의원인 김의원의 공사장 근처를 - 지나친다.일용은 마침 그곳에서 공사를 - 감독하던 김의원에게 마을 청년들도 시간 - 나는 대로 와서 돕겠다고 다짐한다.그후 - 일용은 둘째로부터 그 공사가 불고기 식당 - 을 짓는 거라는 얘기를 듣고는 안색이 - 변한다.둘째와 함께 다시 김의원을 찾아간 - 일용은 구판장을 세우겠다는 선거때 공약을 - 떠올리며 따지지만 허탕을 친다.화가 난채 - 돌아온 일용은 부녀회장과 이웃 마을청년 - 회장들까지 불러놓고 대책회의를 연다.항의 - 피켓까지 만든 이들은 김의원의 공사장으로 - 몰려가 한바탕 소란을 피운다.한편 김회장은 - 일용을 불러 대화로 해결하라고 간곡히 - 타이른다.일용을 찾아온 김의원은 돈봉투까지 - 건네주며 마을 청년들을 무마시켜 달라고 - 사정하지만 보기좋게 거절당한다. - 김의원 집을 찾아간 일용은 윤택치 못한 - 살림살이와 김의원 부인의 예의바른 처사에 - 그만 하려던 말도 못하고 돌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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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646회 | 19931214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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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회 내용>
경운기를 몰고 읍내로 향하던 청년회장 일용은 군의원인 김의원의 공사장 근처를 지나친다. 일용은 마침 그곳에서 공사를 감독하던 김의원에게 마을 청년들도 시간나는 대로 와서 일을 돕겠다고 다짐 한다. 그 후 일용은 용식으로부터 그 공사가 불고기 식당을 짓는 거 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안색이 변한다. 용식과 함께 김희원을 찾아간 일용은 구판장을 짓겠다는 선거때의 공약을 떠올리며 따지지만 허탕을 친다. 화가 난채 돌아온 일용은 부녀회장과 이웃 마을청년 회장들까지 불러놓고 대책회의를 연다. 항의 피켓까지 만든 이들은 김의원의 공사장으로 몰려가 한바탕 소란을 피운다. 한편, 김회장은 일용을 불러 대화로 해결하라며 간 곡히 부탁하지만 보기좋게 거절당한다. 김의원의 집을 찾아간 일용은 윤택하지 못한 살림살이와 김의원 부 인의 예의바른 처사에 그만 하려던 말도 하지 못한채 집으로 돌아 온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32- 전CM 03:31- 김의원의 공사 돕기로 한 일용 05:12- 불고기 식당 건축에 화난 일용, 대책세우는 청년회 - 사태 깨닫는 부녀회원, 김의원에게 따지는 청년회 - 용식의 일을 걱정하는 어머니 15:23- 피켓 만들어 공사장 시위하는 청년, 부녀회 - 김의원 문제를 대화로 해결하라는 김회장 21:06- 일용에게 돈봉투를 건넨 김의원 25:45- 김회장에게 형편 이야기하는 김의원 - 김의원의 어려운 형편에 돌아서는 일용 31:18- 새로 산 가스렌지 자랑하는 일용모 33:06- 김의원에게 용서빌기 당부하는 부인 - 김의원의 일 마무리로 다투는 일용 36:19- 김의원의 약속으로 오해푸는 청년회 42:1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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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645회(겨울 이야기) | 19931207 | 4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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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1- 가을걷이를 끝낸 큰며느리는 설레는
- 마음으로 오랜만에 서울 친정나들이를 한다. - 친구 미주를 찾아간 큰며느리는 잘꾸며진 - 아파트 규모에 놀라서 약간 주눅이 든다. - 게다가 그녀는 미주로부터 내년 서예대전에 - 출품할 작품을 준비중이라는 얘기를 듣고는 - 경이로운 눈초리가 된다.기분이 상한채 다시 - 시골집으로 돌아온 큰며느리는 남편에게 - 자기는 서툰 농촌살림 솜씨밖에는 없다고 - 푸념한다.그러던 며칠후 큰며느리는 서예도구 - 일체가 들어있는 미주가 보낸 소포를 - 받고는 코끝이 찡해진다.그날 저녁 큰며느리는 - 서예도구를 펼쳐놓고 붓글씨를 열심히 - 쓰다가 집안문제로 남편과 약간의 말다툼을 - 벌인다.다음날 큰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 읍내 서예학원을 다니겠다며 허락을 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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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645회 | 19931207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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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회 내용>
서울 친구 집에 다녀온 영남모는 서예대전을 나간다는 친구의 모습 에 자신의 무능력함에 속이 상하고, 친구가 보내준 서예용품을 받고 는 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한다. 한편, 서예를 배우며 집안일에 소홀해진 영남모는 농사에도 신경을 써서 약속을 잡으라는 말에 토라지고 어머니도 그런 영남모가 못마땅 하기만하다. 하지만 할머니와 일용모의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는 마음 을 풀고 영남모에게 서예용품을 건넨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29- 전CM 03:37- 서예대전 준비하는 서울 친구에게 주눅 든 영남모 - 친구와 비교되는 농촌생활에 속상한 영남모 11:12- 회의하는 부녀회원들 12:22- 친구에게 서예용품 받은 영남모, 트집잡는 용진 - 서예학원 다니는 영남모, 함께배우고싶은 어머니 24:23- 농촌의 발전 이야기하는 김회장네 - 영남모의 글보고 흐뭇한 용진 28:37- 공부 결심하는 부녀회원들 30:40- 집안일로 어머니와 의견차이생긴 영남모 - 서예 연습하는 부녀회원들, 노인들 38:42- 영남모 편드는 용진에 서운한 어머니 45:22- 마음 풀고 영남모에게 서에용품 건네는 어머니 48:3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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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644회(건강 염려증) | 19931123 | 4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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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6- 간신히 잠자리에서 일어난 40대의 용진은
- 고개 운동을 하면서 피곤한 기색을 감추지 - 못한다.마당에서 양치질을 하던 그는 갑자기 - 구역질이 나오자 기분나쁜 얼굴이 된다.군청 - 사무실로 출근한 용진은 점심시간에 동료인 - 최과장과 어울려 근처 식당으로 향한다. - 병색이 도는 최과장은 건강 때문에 어쩔 수 - 없이 사표를 냈다며 딸 수술 얘기를 털어 - 놓고는 김과장에게 절대로 무리해서 일하지 - 말라고 충고한다.그러자 용진은 최과장에게 - 딸 아이 과일이나 사다 주라고 약간의 돈을 - 건네준다.한편 용식은 아버지에게 자동화 - 시설을 갖춘 하우스 얘기를 꺼냈다가 무안만 - 당한다.큰아들의 주머니 사정을 알게된 - 아버지는 용진에게 꽤 많은 돈을 건네준다. - 잠에 곯아 떨어진 용진은 새벽에 산에 불이 - 났다는 군청 직원의 연락을 받고는 황급히 - 현장으로 달려간다.며칠후 용진은 자기를 - 찾아온 동생 용식과 점심을 먹다가 다시 - 구역질이 나오자 군청 근처 병원을 찾아 -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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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644회 | 19931123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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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회 내용>
일이 많아 피곤한 용진은 양치질을 하다 헛구역질을 하게되고 항상 피로한 자신의 모습에 건강을 의심하게 된다. 군청에서 함께 일하는 최과장이 딸의 수술을 이야기로 회사에 사표를 냈다는 이야기를 들은 용진은 더더욱이 건강에 대해 조바심이 나게된다. 한편, 자동화 하우스 시설을 갖추고 싶은 용식은 김회장에게 이야기 하지만 거절을 당하지만 큰 아들 용진에게는 용돈을 챙겨주는 모습에 질투가 난다. 하지만 용식은 용진을 이용해 김회장에게 그 시설에 대 해 도움을 얻기로 한다. 용식과 함께 병원에 간 용진은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에 마음이 놓인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28- 전CM 03:30- 헛구역질에 기분 안좋은 용진 06:42- 용진 건강 걱정해주는 최과장, 사표낸 최과장 격려하는 용진 - 용진 건강 염려되는 김회장, 집에 오자마자 자는 용진 14:58- 자동화 하우스시설 갖추고 싶은 용식 19:44- 김장하는 복길네, 용진에게 용돈주는 김회장 - 인형 눈붙이기 부업 알선하는 노마모 29:20- 자신의 건강이 염려되는 용진 31:44- 산불이 나 군청에 가는 용진, 읍내 장 보러가자는 영남모, 수남모 - 차 장사꾼과 실랑이 벌이는 쌍봉댁 37:01- 자동화 하우스 시설위해 용진 찾아가는 용식 41:25- 검진받고 안도하는 용진, 축하주마시는 용식, 용진 46:2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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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643회(종자) | 19931116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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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0- 용식은 장모님이 이가 부실해 고기도
- 못드신다는 처의 얘기를 듣고는 배추를 팔아 - 이를 해드리자고 한다.야채장사인 선배 - 이씨를 자기 배추밭으로 데리고 온 용식은 - 값을 잘 쳐달라고 사정한다.그러나 종자값도 - 못 건지게 되자 화가 난 용식은 배추를 - 뽑아 내던지며 성질을 부린다.아버지 집에 - 괭이를 찾으러 온 용식은 광속에서 가지런히 - 정된된 종자 봉투를 보고는 화가 복받쳐 - 봉투 몇 개를 찢어버린다.용식은 아버지에게 - 우리도 대접받고 살자며 농사를 적게 지어 - 농사꾼 귀한 줄 알게해야 한다고 언성을 - 높인다.화가 난 아버지는 이를 악물고 - 참으며 곡식만을 줍는다.종자를 모두 - 방안으로 옮겨놓은 아버지는 서글픈 심정으로 - 소주잔을 기울인다.한편 용식처는 시아버지를 - 찾아와 무릎을 꿇은 채 남편의 잘못을 - 용서해 달라고 울먹인다.용식을 찾아온 형 - 용진은 그까짓 배추때문에 아버지 가슴에 - 못을 박느냐고 나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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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643회 | 19931116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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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회 내용>
장모님의 이가 나쁜다는 말에 배추를 팔아 이를 해드리려고 하 지만 예상치 못한 배추값의 폭락에 그만 흥분을 하고 배추종자를 모두 쏟아버리고 만다. 김회장은 종자를 주우면서 참으라고 하지 만 용식은 되려 김회장에게 화를 내며 나간다. 김회장에게 죄스러운 수남모는 직접 찾아가 사죄를 하지만 김회장 은 쉽게 마음을 풀지 않고 용식도 용서를 빌 생각이 없다. 사이에서 괴로운 수남모는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 당첨이 되어 이 사연으로 김회장과 용식의 일은 잘 마무리 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29- 전CM 03:32- 딸이 보낸 귤을 나눠먹는 어머니 11:38- 배추 팔아 장모님 이 해주려는 용식, 일용 추천하는 일용모 - 일용 추천한 이야기 전해주는 일용모 21:21- 봉투 붙이는 김회장, 폭락한 배추값에 화난 일용 - 배추종자 뜯어버리는 용식 31:39- 속상한 용식과 김회장 37:15- 용식대신 김회장에게 잘못 비는 수남모 - 이 못해줘 속상한 수남모, 속좁은 김회장 탓하는 어머니 46:16- 방송국에 사연뽑힌 수남모, 잚소 깨달은 용식 49:5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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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642회(맹물효도) | 19931109 | 4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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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9- 미국에서 살던 사촌여동생 황할머니가
- 고향에 찾아오자 할머니는 매우 반가워하며 - 얘기꽃을 피운다.어머니는 할머니가 묵은 - 곶감을 없앴다고 책망을 하자 속이 상한다. - 한편 수출공단에 근무하는 20대 청년 - 갑준이 김회장의 큰아들을 찾아오자 옛날 - 막걸리사건을 회상한다.아버지가 술로 세월을 - 보내자 어머니가 도망가버리고 갑준은 온갖 - 고생을 다한다.병든 아버지가 매일 술심부름 - 을 시키자 갑준은 술주전자에 맹물을 타 - 드리고 남은돈을 몰래 저축하다가 탄로나 - 혼이 난다.그후 아버지 뒷바라지를 하면서 - 착실히 돈을 모은 갑준은 큰아들의 추천으로 - 저축의 날 표창까지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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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