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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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2회 | 19940405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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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662회 내용>
연수교육을 받던 큰 아들은 우연히 만난 동창생 종찬으로부터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는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짓는 다. 집에 돌아온 용진은 영남모에게 승진시험 공부하는 공무원 이야기를 슬쩍 꺼낸다. 그러자 영남모는 시간을 내서 학원에라 도 나가라며 격려해준다. 용진은 서울에 있는 고시학원에 등록을 하고 다니기 시작하지 만, 어머니는 나이도 생각 안하고 헛된 욕심을 부린다며 못마 땅해 한다. 며칠 후, 피로가 겹친 용진이 코피를 쏟자 어머니 는 언짢은 기색을 보인다. 한편, 군청에 출근한 용진은 식목을 제대로 못했다며 군수로 부터 호된 질책을 받고는 새파랗게 질린다. 주눅이 든 채 퇴근 한 용진은 영남모에게 학원을 다니지 못하겠다는 뜻을 은근히 내비친다. 영남모에게 꾸중을 한 어머니는 밤이 늦도록 돌아오 지 않자 불안해 어쩔줄 모른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30- 전CM 03:52- 연수 기간중에 영어공부하는 친구만난 용진 - 승진공부가 하고싶은 용진 09:50- 서예 배우는 부녀회원들 - 떡 만들와 찬조금 달라는 수남모 15:12- 서울의 고시학원에 등록한 용진 - 용진의 업무 함께 돕는 영남모 21:27- 일과 공부로 고단한 용진 - 업무 실수한 용진, 영남모 탓하는 어머니 - 서예 작품 망친 종기부에 화내는 종기모 - 학업 포기하기 원하는 용진 29:02- 학업 강요하는 영남모를 꾸짖는 어머니 - 꾸중 들은 뒤 외출해 늦게 귀가한 영남모, 걱정하는 가족들 35:53- 격려해주는 영남모, 샘나는 수남모 38:26- 어머니에게 학업의지 말하는 용진 41:47- 양촌리 부녀회 서예전시회 45:2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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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1회(농사 짓는 마음) | 19940329 | 3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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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5- 농민잡지를 뒤적이던 일용은 처에게 오리농법
- 얘기를 꺼낸다. 그러나 일용처는 말도 안되는 - 소리하지 말라며 핀잔을 준다. 김회장집에 - 들른 일용네는 큰 며느리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 사정하지만 거절당한다. 그후 일용은 처와 - 오리농법 문제로 다시한번 심한 말다툼을 벌인다. - 한편 창수는 밤중에 버섯사를 돌아보며 버섯에 - 물을 뿌려주는 등 정성을 쏟는다. 그러나 - 다음날 아침 버섯에 병이 번진 것을 알게된 - 창수는 새파랗게 질려 어쩔줄 모른다. 마음이 - 상한 창수는 버섯을 막 뜯어내 밖에다 내다 - 버리며 침통한 표정을 짓는다. 일용네는 - 어렵게 마련한 돈 오만을 아들에게 건네주며 - 오리농법을 잘해보라고 격려한다. 일용처도 - 읍내로 오리 새끼를 사러 가려던 일용에게 - 설합에서 십만원을 꺼내놓는다. 임시로 - 돼지막에 새끼 오리 축사를 마련한 일용은 - 싱글벙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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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1회 | 19940329 | 4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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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회 내용>
농민잡지를 뒤적이던 일용은 복길모에게 오리농법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나 복길모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라며 핀잔 을 주고, 일용모는 영남모에게 돈을 빌리려고 하지만 거절당 한다. 그 후, 일용은 복길모와 오리농법 문제로 다시한번 심 한 말다툼을 벌이게 된다. 아들을 돕고싶은 일용모는 어렵게 마련한 돈 오만원을 일용 에게 건네주며 오리농법을 잘 해보라고 격려해준다. 복길모 도 읍내로 오리새끼를 사러 가려던 일용에게 십만원을 꺼내 놓는다. 임시로 돼지막에 새끼오리 축사를 마련한 일용은 싱 글벙글 한다. 한편, 창수는 밤중에 버섯사를 돌아보며 버섯에 정성을 쏟는 다. 그러나 아침에 버섯에 병이 번진것을 알게된 창수는 마음 이 상해 버섯을 뜯어내 밖에다 버리며 침통한 표정을 짓는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30- 전CM 03:47- 오리농법을 하고싶은 일용, 핀잔주는 복길모 - 일용의 오리농법 돕고싶은 일용모 13:30- 일용의 오리농법 이야기하는 김회장댁, 청년회 18:19- 오리농법 자금 안주는 복길모, 버섯사 관리하는 창수 - 오리농법 준비로 들뜬 일용 23:23- 병이 번진 버섯사, 일용에게 힘 주는 일용모 - 망친 버섯농사에 버섯 집어던지는 창수 30:48- 일용에게 사업자금 전해주는 일용모 - 속상해 우는 창수처 달래는 창수 37:18- 복길모에 전해준 사업자금으로 오리키우는 일용 41:5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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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0회(어머니) | 19940322 | 4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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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0- 일용처는 친정 어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
- 셨다는 남동생 준식의 전화를 받고는 병원 - 으로 달려간다.어머니가 잠든 사이 준식은 - 누나에게 어머니는 자기가 모실테니 걱정 - 말라고 다짐한다.집에 돌아온 일용처는 - 시어머니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친정어머니 - 모시는데 대한 의향을 은근히 떠본다. - 그러자 일용네는 두 늙은이가 의지하고 - 살면 좋은데 사돈 부축하는 것이 고민이라 - 고 말한다.그후 누나를 찾아온 준식은 - 자기가 결혼할 때까지만 어머니를 모셔달라고 - 부탁한다.일용처는 남편과 시어머니가 자기 - 친정 어머니 모시는 문제로 말다툼을 하는 - 것을 듣고는 죄인된 기분이 된다.참담한 - 심정이 된 일용처는 잠자리에 든 시어미니를 - 붙잡고 친정 어머니를 모셔오게 해달라고 - 눈물로 호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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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0회 | 19940322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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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회 내용>
어머니가 쓰러졌다는 남동생 준식의 연락을 받은 일용처(김혜정)는 병원으로 달려간다. 준식이 결혼할때까지 어머니를 모셔달라는 부탁에 남편(박은수)과 시어머니(김수미)께 은근히 말을 꺼내보지만 거절당한다. 속상한 일용처는 울며 시어머니께 부탁하고 일용어머니는 허락하여 기뻐 한다. 한편, 준식의 애인은 어머니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모습에 실망이라며 준식을 떠나고 준식은 어머니곁에 남겠다며 병원에 찾아온다. 어머니를 모시러 간 일용처는 준식에게 어머니를 맡기고 돌아온다. 00:00- 타이틀 01:32- 전CM 04:12- 밤에 자다 아픈 복길이를 데리고 급히 나간 일용부부 07:46- 어머니와 신문을 보며 대화하는 김회장 08:28- 친정어머니가 쓰러졌다는 전화를 받고 병원에 간 일용처 - 누나에게 걱정말라며 어머니를 모시겠다는 일용처 동생 준식 - 어머니 걱정에 돌아오는 버스에서 우는 일용처 17:35- 청년회에게 고맙다며 한턱 내는 어르신들 19:01- 친정어머니를 모셔오고 싶다고 남편에게 말하는 일용처 20:53- 준식어머니의 병문안을 간 준식 애인 24:48- 김회장에게 일용처 어머니 소식을 이야기하는 김회장 부인 25:56- 남편에게 어머니를 모셔오자고 부탁하는 일용처 - 어머니때문에 어쩔 수 없다며 거절하는 일용 - 김회장의 둘째 아들과 상의하는 일용 - 누나의 집에 찾아와 결혼할 때까지 어머니를 모셔달라는 준식 32:42- 첫째 형님에게 어머니 문제를 의논하는 일용처 35:12- 어머니를 모셔오라는 일용어머니의 말에 기뻐하는 일용처 39:06- 준식을 떠나는 애인 41:55- 어머니곁에 있겠다며 우는 준식 43:14- 어머니를 준식에게 맡기고 돌아온 일용부부 44:32-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일용처와 딸 복길 46:4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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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59회(혼자가 아닐때) | 19940315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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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양촌리 김회장댁과 일용이 엄마를 중심으로한
- 순박한 농촌모습을 극화한 농촌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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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59회 | 19940315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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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회 내용>
영남모는 수남의 집을 찾아가다가 돌탑이 쓰러지는 일을 겪고 는 불길한 생각에 빠진다. 때마침 유방암 자가진단을 해보던 영 남모는 혹이 만져지자 유방암일거라는 생각에 병원을 찾아간다. 혹이 있다는 말에 죽음이 가까워왔다고 생각하는 영남모는 모든 것에 의욕이 없어진다. 죽음에 대비해 영남모는 용진에게 자립심을 키워주고자 살림살 이에 무관심하게 대하고 코피 흘리며 공부하는 영남에게는 공부 만이 최고가 아니라고 일러준다. 하지만 어머니가 할머니의 일로 꾸중을 하자 자신의 신세가 서러워 눈물을 흘리다 김회장에게 털어놓는다. 영남모의 일을 알게된 용진과 가족들은 영남모를 챙겨주고, 김 회장과 함께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은 어머니는 다행히 양성종양 이라는 말에 다시 기운을 되찾는다. 암이 아닌 판단에 가족들은 모두 기뻐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32- 전CM 03:47- 자신이 쌓던 돌탑이 무너지자 불길한 영남모 06:44- 유방암 자가테스트 하다 의심되는 영남모 - 암이라는 생각에 혼자 앓는 영남모 16:28- 쓸쓸해하는 일용모에게 파마 권하는 일용부부 18:02- 병원에 가서 수술진단 받고 온 영남모 - 죽음을 대비해 자립심 키워주려는 영남모 24:59- 봄나물이 먹고싶은 할머니, 기력없는 영남모 29:15- 사진정리하다 용진과의추억 이야기하는 영남모 - 코피흘리는 영남에게 행복한 일 하라는 영남모 36:51- 김회장에게 자신의 병 털어놓는 영남모 - 어머니 꾸중에 서러워 우는 영남모 43:20- 상태 알고는 챙겨주는 가족, 유서 써보는 영남모 46:39- 양성 판단에 기뻐하는 가족들 49:3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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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58회(복길이 운동화) | 19940308 | 4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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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0- 복길은 낡은 운동화를 반쯤 꺽어신고는
- 마지못해 학교로 간다 일용처는 그런 딸에게 - 운동화가 다 떨어지기 전에는 절대로 사 줄 - 수 없다고 소리를 지른다 학교에 온 복길은 - 체육시간에 선생님으로부터 운동화가 너무 - 더럽다고 야단을 맞는다 그후 복길은 반 - 친구인 혜순의 새 운동화를 쓰레기 통속에 - 버렸다가 선생님에게 들켜 벌을 선다 다음날 - 아침 복길은 선생님이 자기만 미워한다며 -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한다 한편 일용네는 - 손녀 복길의 그런 얘기를 듣고는 내심 불안 - 해 한다.결국 일용네는 주머니돈까지 톡톡 - 털어 봉투를 마련해 학교로 선생님을 찾아 - 간다 복길은 체육시간에 있은 달리기 시합 - 에서 1등을 해 선생님으로 부터 꿈에 - 그리던 운동화를 선물받는다 방과후 복길과 - 함께 복길의 집을 찾아온 선생님은 일용 - 부부에게 학교에서 있었던 운동화 사건을 - 얘기해주며 일용네가 갖다준 돈봉투를 도로 - 내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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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58회 | 19940308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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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회 내용>
복길은 낡은 운동화를 반즘꺾어신고는 마지못해 학교로 가고, 복길모는 운동화가 다 떨어지기 전까지는 절대로 사줄 수 없다 고 한다. 학교에 온 복길은 체육시간에 선생님에게 운동화가 너무 더럽다며 야단을 맞고, 그 후 혜순의 새 운동화를 시기심 에 쓰레기통속에 버렸다가 들켜 혼이난다. 다음날, 복길은 선생님이 자기만 미워한다며 학교에 가지않겠 다고 하자 일용모는 내심 불안해한다. 결국 일용모는 쌈지돈을 털어 봉투를 마련해 학교로 찾아가고, 복길은 달리기에서 일등 을 해 선생님으로부터 운동화를 선물받는다. 방과후 복길과 함께 집을 찾아온 선생님은 일용부부에게 학교 에서 있었던 운동화 사건을 들려주며 일용모가 가져온 돈 봉투 를 다시 내어놓는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31- 전CM 03:38- 더러운 운동화 때문에 혼나는 복길 - 질투심에 혜순의 새 운동화 버린 복길 14:07- 사랑방에 모인 청년회원들 17:09- 운동화 투정부리며 우는 복길의 모습에 심란한 일용모 21:20- 복길 이야기에 학교 찾아가길 권하는 보배모 25:17- 학교 찾아갈지 고민하는 일용모 - 복길이 안쓰러운 일용모, 학교 찾아가고 싶은 영남모, 수남모 33:07- 돈 안주는 복길모 대신 쌈짓돈 챙겨 학교 간 일용모 - 학교 찾아갈 돈 빌리러 다니는 수남모 39:22- 달리기 일등해 운동화 탄 복길 44:14- 돈 돌려주는 선생님, 마음 씀씀이에 고마운 복길모 46:5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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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57회(아우님 먼저) | 19940301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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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3:38- 큰 며느리는 중학교 2학년인 아들 영남의
- 성적표를 받아 들고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 못한다.속이 상한 그녀는 남편에게 영남이 - 학업 얘기를 해보지만 시원한 대답을 듣지 - 못한다.한편 작은 며느리 순영은 시어머니 - 생신상을 자기가 차리겠다며 법석을 떤다. - 그후 동서를 찾아온 순영은 팥,엿기름 등을 - 빌려달라며 아양을 떤다.결국 순영은 자기집 - 에서 할머니를 모시고 시어머니 생신을 치루 - 고는 오랜만에 칭찬을 받는다.큰집에 다시 - 들른 순영은 신이 나서 부엌에서 찻잔을 - 꺼내다가 깨뜨리고 만다.이를 본 큰며느리는 - 새파랗게 질려 아무 말도 못한다.화가 난 - 큰며느리는 다시 찾아온 동서가 깨진 찻잔 - 얘기를 꺼내자 잔이 모자라면 종이컵이라도 - 쓸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무안을 준다. - 그러자 순영은 울음을 터뜨리며 뛰쳐 나가 - 버린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