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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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7회 | 19940517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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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회 내용>
일용네는 김회장댁에 들러 마흔한살 된 풍천댁 며느리가 아들을 낳았다며 자기도 손자를 하나 보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어머니는 아들 많은 집 수저를 집어다 베개속에 넣어주면 효험이 있다고 일러주자 종기네서 수저를 가져다가 베게속에 넣어주며 생산에도 때가 있는 법이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어머니는 고등어 자반을 보고 구역질을 하는 영남모를 임 신이라고 생각하며 기뻐하고, 영남모를 쉬게하는 대신 수남모에게 만 일거리를 준다. 이에 수남모는 어머니가 자신과 영남모를 너무 차별한다며 서운해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29- 전CM 03:52- 손자 갖고싶어 복길모 타박하는 일용모 08:55- 고등어 냄새에 구역질 하는 영남모, 임신 의심하는 어머니 10:21- 복길모 베게에 숟가락 넣는 일용모 - 숙이네서 숟가락 가져오다 들킨 일용모 15:57- 영남모의 임신 사실 알리는 어머니 - 일용모의 손자타령에 민망한 복길모 21:50- 임신 소식에 의심스러운 용진 - 영남모의 임신 이야기에 놀라는 수남모 29:44- 영남모 위하는 것에 차별 느끼는 수남모 32:07- 헛구역질 하자 임신 확신하는 수남모 - 수남모의 임신에 기분좋은 어머니, 용식 38:52- 배탈로 밝혀진 수남모의 임신 41:58- 오해푸는 용진, 수남 모습에 흐뭇한 수남모 45:0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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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6회(기둥과 반석) | 19940510 | 4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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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9- 피곤에 지쳐 집에 들어온 용식은 순영이
- 자기는 아랑곳 하지 않고 수남에게만 신경을 - 쓰자 기분이 언짢아진다.오랜만에 용식을 - 찾아온 중학동창 영철은 용식이 아버지로부터 - 물려받은 과수원 귀퉁이를 계사를 짓게 - 빌려달라고 요청한다.군청으로 용진을 찾아간 - 영철은 용진이 냉정하게 거절하자 형제를 - 비난한다. - 한편 일용네에게서 이야기를 들은 김회장은 - 몹시 불쾌해 하고 동네청년들도 오물처리 - 등을 걱정한다.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고 - 인정받고 싶었던 용식은 크게 실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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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6회 | 19940510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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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회 내용>
피곤에 지쳐 집에 들어온 용식은 수남모가 자기는 아랑곳 않고 수남에게만 신경을 쓰자 기분이 언짢아진다. 오랜만에 용식을 찾아온 중학교 동창 영철은 용식이 아버지로부터 물 려받은 과수원 귀퉁이를 계사를 짓게 빌려달라고 요청한다. 한편, 군청으로 용진을 찾아간 영철은 용진이 냉정하게 거 절하자 형제를 비난단다. 일용모에게서 이야기를 들은 김회 장은 몹시 불쾌해하고 동네 청년들도 오물처리 등을 걱정한 다. 김회장을 기쁘게 해드리고 인정받고 싶었던 용식은 크게 실망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32- 전CM 03:49- 자기에겐 무심한 수남모가 못마땅한 용식 08:04- 진통 시작된 임산부 태우는 용진 10:49- 용식에게 과수원에 계사지을 땅 빌려달라는 영철 - 용진에게 거절당하는 영철, 감사선물 받은 용진 16:39- 다친 수남이 때문에 속상한 수남모 - 카바레 따라간 종기모 나무라는 종기부 20:05- 용진의 치적 알리고싶은 일용모 23:06- 이가 좋지않은 김회장, 옆구리 아픈 종기모 26:39- 영철과 계사 계약한 용식, 잘못한 수남 감싸는 수남모 31:05- 뇌물갖고 온 영철, 계사 반대하는 청년들 - 형제 비난하는 영철 38:06- 김회장에게 질책받는 용식부부 40:41- 김회장 실망시킨 것 용서비는 용식 - 마음 바로잡고 과수원 일 돕는 용식 48:3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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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5회(맹모 삼천지교) | 19940426 | 4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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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5- 도시아이들처럼 문화를 접할 기회가 없는
- 아들이 안쓰러운 영남엄마는 좋은 음악이라도 - 듣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영남에게 미니카세트를 - 사준다.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학교에 - 가던 영남이 일용네가 불러도 못알아듣자, - 일용네는 영남할머니에게 위험하다고 걱정한다. - 그러잖아도 며느리가 상의도 없이 영남에게 - 비싼 카세트를 사주고,과외를 시키고 하는게 - 못마땅했던 김회장댁은 더욱 화가 난다. - 한편,과외간 영남을 데려오는 문제로 영남 - 엄마는 남편 용진과 티격태격하고 과외를 - 시키지 말았으면 하는 용진에게 영남엄마는 - "아이 교육문제만큼은 자신이 맡아야 한다" - 고 맞선다.어느날 영남이 불량배를 만나 - 카세트도 뺏기고 얻어맞은 모습으로 돌아오자, - 영남엄마는 앞으로 자신이 저녁밥을 해놓은 - 뒤 과외에서 돌아오는 영남을 데려오겠다고 - 나선다.마침내 김회장은 큰아들 용진을 불러 - 아예 읍내에 방을 얻어 분가해 살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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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5회 | 19940426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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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회 내용>
도시아이들 처럼 문화를 접할 기회가 없는 영남이 안쓰러운 영남모는 좋 은 음악이라도 듣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영남에게 워크맨을 사준다. 이어 폰을 꽂은 채 학교에 가던 영남은 일용모가 부르는 소리도 못알아듣자, 어 머니에게 위험하다고 걱정한다. 영남모가 상의도 없이 워크맨을 사주고, 과외를 시키는것이 못마땅한 어머니는 더욱 화가난다. 한편, 괴외에 간 영남을 데려오는 문제로 영남모는 용진과 티격태격하고 괴외를 시키지 말았으면 하는 용진에게 영남모는 그러지 못한다고 맞선다. 어느날 영남이 불량배를 만나 워크맨을 뺏기고 얻어맞고 오자 영남모는 저녁상을 해놓은 뒤 영남을 데려오겠다고 나선다. 마침내 김회장은 용진 에게 읍내로 분가를 하라고 말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30- 전CM 03:53- 영남의 워크맨이 거슬리는 어머니 - 영남모에게 충고하는 할머니 - 영남모의 마음 이해하는 용식 12:25- 영남의 과외문제로 다투는 용진부부 16:11- 불량배에게 맞은 영남, 과외 반대하는 용진 - 영남의 과외활동 반대하는 어머니 23:56- 영남모에게 죄송스러운 영남 28:08- 과외활동 반대로 곤란한 영남모 32:35- 읍내로 분가할 것 제안하는 김회장 39:26- 어머니 뜻 알고는 과외 그만두는 영남모 - 불량배와 어울리는 영남 혼내는 영남모 44:2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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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4회(아버지의 신혼여행) | 19940419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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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4- 동네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는 개울에서
- 우체부 아저씨가 순영에게 소포를 전한다. - 친정어머니가 보낸 소포속에는 제주도 특산물인 - 오분자기 젓갈과 마른오징어,편지 그리고 - 비행기표 두장이 들어있다.순영은 남편 - 용식에게 제주도에 다녀오자고 조르지만 - 난처해진 용식은 ''철따라 효도관광도 - 보내드리지 못했으니 이번엔 아버지,어머니를 - 가시게 하자고'' 얘기한다.순영은 화가나지만 - 비행기표를 김회장께 드린다.제주도를 갈 - 생각에 마음이 들떠있던 김회장댁은 막상 - 김회장이 둘이 가면 심심하다고 친구에게 - 전화를 걸자 화가 나서 일용네 집에 가 - 분통을 터뜨린다.일용네는 샘이 나 할머니를 - 찾아가 ''김회장 부부가 제주도 여행간다''고 - 이르고,할머니는 기분이 언짢아져 김회장에게 - 요즘 별일없냐고 슬쩍 떠보고,제주도 - 여행건으로 인해 부녀회와 노인들까지 마을 - 전체에 여행 바람이 분다.저녁식사때 - 김회장은 할머니에게 제주도에 다녀오시라고 - 권하고,할머니는 ''시어미 그늘에서 고생만하는 - 어멈과 기분좋게 다녀오라''며 용돈까지 준다. - 또 ''젊은애들이 가고싶었을텐데 비행기표를 - 어른을 드렸으니 대견스럽다''고 칭찬을 한다. - 어머니와 아버지는 부끄러워 어쩔줄을 모르고 -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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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4회 | 19940419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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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회 내용>
수남모는 친정에서 보낸 소포와 제주도 티켓을 받게된다. 용식에게 여행 을 다녀오자고 조르지만 이번에는 김회장부부에게 주자고 한다. 수남모는 화가나지만 비행기표를 김회장에게 준다. 제주도 여행에 들뜬 어머니는 김회장이 둘만 가면 재미없다는 말에 기분이 나빠져 분통을 터트린다. 어머니의 제주도행에 샘이나는 일용모는 할머니를 찾아가 김회장부부의 여행을 이르고, 할머니는 기분이 언짢아져 김회장을 떠본다. 하지만 할머 니는 김회장부부에게 잘 다녀오라며 용돈까지 챙겨준다. 다음날, 김회장 부부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30- 전CM 03:52- 친정에서 보낸 티켓과 선물 받은 수남모 - 제주도 티켓으로 여행가고싶은 수남모 12:09- 많은 촛불이 켜진 방에 들어서는 꿈 꾸는 어머니 12:58- 김회장 부부에게 준 제주도행 티켓 18:22- 둘만의 여행이 재미없을거라는 김회장 - 서운한 마음 일용모에게 털어놓는 어머니 23:04- 질투나 할머니에게 제주도행 고자질하는 일용모 - 일용모 여행 보내주고 싶은 복길모 - 여행가고 싶어하는 노인들 34:03- 김회장에 대한 불만을 북어로 푸는 어머니 37:37- 할머니에게 티켓 내미는 김회장, 거절하는 할머니 - 김회장의 눈치없는 행동 재치로 알리는 수남모 44:18- 여행 다녀오라며 용돈 챙겨주는 할머니 48:18- 제주도로 신혼여행가는 김회장부부 49:5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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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3회(안뇽하세요) | 19940412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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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파란눈의 외국인 사진작가 구랜디가 마을에
- 나타나 농촌의 풍경을 신기한 듯 카메라에 - 담는다.구랜디는 나물을 캐는 일용엄마를 - 보고 말을 거는데,일용엄마는 구랜디를 - 사진기 장사라고 생각한다.구랜디는 쌍봉댁 - 가게에 들려 숙박할 곳을 찾다가,종기네 - 집에 묶게 되고,동네사람들은 구랜디를 보러 - 구경을 온다.그는 동네 사람들에게 한국적인 - 아름다움을 찍고 싶다고 얘기하며 동네사람들 -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나 아낙네들이 도시여자 - 들 처럼 모양을 내고 진하게 화장을 하여 - 실망을 한다.또,그랜디는 당숙님댁에 일을 - 도와주러 가는 순영을 만나 안내를 부탁하고, - 순영은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친절을 - 베푼다는 생각으로 안내를 하는데,당숙님댁에 - 가지 못했다고 꾸중을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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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3회 | 19940412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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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회 내용>
파란눈의 외국인 사진작가 구랜디가 마을에 나타나 농촌의 풍경을 신기한 듯 카메라에 담는다. 구랜디는 나물을 캐는 일용모의 모습을 보고 말을 거는데, 구랜디를 사진기 장수라고 착각한다. 구랜디는 쌍봉댁의 가게에 들려 숙박할 곳을 찾다가 종기네 집에 머물게 되고 동네 사람들은 구랜디를 보러 구경을 온다. 동네 사람들에게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찍고 싶다고 이야기 하며 동네 사람들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지만 아낙들이 도시 여자들처럼 모양을 내고 진한 화장을 해 실망을 한다. 한편, 당숙님댁에 가는 수남모를 만난 구랜디는 동네의 풍 물적인 장소 안내를 부탁하고, 수남모는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 친절을 베푼다는 생각으로 안내를 한다. 하지만 당숙 님댁에 가지 못했다는 이유로 꾸중을 듣는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29- 전CM 03:46- 양촌리에 온 외국인 사진작가 구랜디 - 일용모의 모습을 촬영하는 구랜디 - 측은해 보이는 구랜디의 이야기 전하는 일용모 10:59- 구랜디의 말 못알아듣는 쌍봉댁, 방 구해주는 일용모 - 종기네 집에 머물게되는 구랜디 18:36- 구랜디를 구경온 마을 사람들, 사진찍어주는 구랜디 - 사진찍을 생각에 외모 가꾸는 아낙들 27:01- 영정사진 부탁하는 김노인, 치장하고 나타난 아낙들 32:56- 수남모에게 마을구경 요청하는 구랜디 - 마을의 전통장소 안내하는 수남모 - 늦게 귀가해 혼나는 수남모 42:33- 구랜디와의 구설수 이야기하는 아낙들 44:35- 김회장댁에 와서 감사의 인사 전하는 구랜디 - 함께 식사하며 한국의 정 느끼는 구랜디 49:2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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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2회(진짜 시어머니) | 19940405 | 4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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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5- 연수교육을 받던 큰 아들은 우연히 만난
- 동창생 종찬으로부터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는 - 말을 듣고는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짓는다. - 집에 돌아온 큰 아들은 아내에게 승진시험 - 공부하는 공무원 얘기를 슬쩍 꺼낸다. 그러자 - 아내는 시간을 내서 학원에도 나가라고 남편을 - 격려해 준다. 결국 큰 아들은 서울에 있는 - 고시학원에 등록을 하고 다니기 시작한다. - 한편 그런 소식을 알게된 시어머니는 나이도 - 생각 안하고 헛된 욕심을 부린다고 못마땅해 - 한다. 며칠후 피로가 겹친 큰아들이 코피를 - 쏟자 시어머니는 언짢은 기색을 보인다. - 군청에 출근한 큰아들은 식목을 제대로 못했다고 - 군수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고는 새파랗게 질린다. - 주눅이 든 채 퇴근한 큰 아들은 아내에게 - 학원을 다니지 못하겠다는 뜻을 은근히 내비친다. -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시어머니는 큰 며느리를 - 불러놓고 왜 공부하기 싫다는 사람을 부추기느 - 냐고 역정을 낸다. 그후 외출한 큰 며느리가 - 밤늦도록 전화 한 통화없이 안 들어오자 - 시어머니 등은 불안해 어쩔줄 모른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