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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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72회 | 19940628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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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회 내용>
일용모로부터 김회장의 첫사랑이 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는 겉으로는 무관심한척 하지만 언짢아진다. 그러나 정자가 우연치않 게 집에 찾아오고, 김회장은 스킨 로션을 바르는 등 들떠있는 김회 장의 모습을 살피며 교양있게 행동한다. 동네 어귀에서 옛 일을 회상하던 김회장과 정자의 모습에 동네 아 낙들이 입방아를 찧는 가운데 정자는 땅을 처분하는데 도움을 달라 고 한다. 김회장의 밝은 모습과 은근한 일용모의 참견이 싫은 어머 니는 정자와 헤어진 이유가 코 때문이라며 소문을 낸다. 정자는 김 회장 앞에서 코를 가리고 이야기하는 우수꽝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어머니는 김회장과 정자의 만남을 묵인하면서도 마음이 들떠있는 모습에 가슴아파하는데 때마침, 종기네가 찾아와 정자가 땅을 팔 려는 진짜 이유를 알려주며 돕지 못하도록 한다. 약속을 정한 그 날 김회장이 사실을 알았다는 것을 눈치 챈 정자는 급히 땅을 처 분했다고 둘러댄 채 떠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30- 전CM 03:48- 김회장의 첫 사랑 정자의 소식 듣는 어머니 09:30- 정자와 만나고는 안절부절 못하는 김회장 - 외모에 신경쓰는 김회장, 집에 인사 온 정자 - 과수원 안내하는 김회장, 소문 듣는 수남모 20:13- 김회장에게 땅 처분을 부탁하는 정자 22:05- 과부 된 정자이야기로 어머니 놀리는 일용모 - 정자와 식사하는 김회장 댁, 못마땅한 어머니 28:38- 정자와 김회장과의 만남 묵인해주는 어머니 31:42- 김회장이 정자 떠난 이유 퍼트리는 어머니 - 정자에게 코 때문이라는 이유 말하는 일용모 35:13- 코 가리고 말하는 정자 36:28- 정자의 욕심 말하며 땅 계약 말리는 종기모 40:01- 사실 알고 민망해 떠나는 정자, 참기름 챙기는 어머니 - 착잡한 마음의 김회장, 마음 풀리는 어머니 46: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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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71회(오빠생각) | 19940621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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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7- 명자는 배가 자꾸 아파 남편 귀동의 걱정을
- 사는 가운데 마을에 잘생긴 남자가 나타나 - 마을 부녀자들의 관심을 끈다. - 명자는 이 벌치는 사람을 얼굴을 언뜻 보고 - 어렸을 때 헤어진 오빠라는 생각이 들자 - 다음날 그를 찾아가 마누라를 찾는다는 그 - (명수)를 여러가지로 떠본다. - 명자와 명수가 다정하게 얘기나누는 모습을 - 본 동네 아낙들은 설마하면서도 귀엣말로 - 입방아를 찧는다. - 귀동은 명자가 소주를 사놓았다는 말을 듣고 - 기분이 좋하 귀가했다가 명수를 위해 - 사놓았음을 알고 명수에게 뛰쳐가 난동을 부린다. - 하지만 이내 명자의 본심을 알게 된 귀동은 - 못난 자신을 탓하며 용서를 빌고,떠나가는 - 명수에게 매운탕 대접을 하며 고향이 어디냐고 - 묻는데 자신은 입양되었다는 명수의 말을 듣고 - 명자에게 뛰어간다.그러나 운명이 자신을 비켜 - 가는 것 같다는 명자를 위로할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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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71회 | 19940621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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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회 내용>
노마모는 배가 자꾸 아파 귀동의 걱정을 사는 가운데 마을에 잘생긴 양봉업자가 나타나 마을 아낙네들의 관심을 끈다. 노마 모는 명수의 얼굴을 언뜻 보고는 어렸을 적 헤어진 오빠라는 생각이 들자, 다음날 명수를 찾아가 부인을 찾는다는 그를 여 러가지로 떠본다. 노마모와 명수가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 습을 본 아낙들은 귀엣말로 입방아를 찧는다. 귀동은 노마모가 소주를 사놓았다는 말을 듣고는 기분이 좋아 귀가했다가 명수를 위해 준비한 것임을 알고는 달려가 난동을 부린다. 하지만 이내 노마모의 본심을 알게 된 귀동은 못난 자 신을 탓하며 용서를 빌고, 떠나는 명수에게 매운탕 대접을 하 며 고향을 묻는다. 입양된 사실을 말하는 명수에게 귀동은 노 마모에게 뛰어가 사실을 말해준다. 그러나 운명이 자신을 비켜 가는 것 같다는 명자를 위로할 수 밖에 없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30- 전CM 03:47- 부인 찾으러 떠돌아다니는 양봉업자 명수 08:38- 명수가 헤어진 오빠다는 생각이 든 노마모 - 명수 이마의 큰 점 확인하는 노마모 14:08- 라오스 봉사 간 종기의 편지받은 종기모 15:44- 명수보러 간 노마모, 할머니 업고 바람쐬는 김회장 - 명수와 함께 있는 노마모 보는 창수부부 25:27- 오빠를 잃어버린 사연 말하는 노마모 29:32- 명수에게 소주 갖다준 노마모, 화내는 귀동 - 명수와 노마모의 소문 듣는 일용모 - 명수와 싸우는 귀동, 노마모 사연듣는 일용모 38:06- 청년들에게 말 조심 당부하는 귀동 40:15- 김회장에게서 사연 듣고 오해푸는 귀동 43:54- 명수에게 매운탕 대접하며 고향 묻는 귀동 - 떠나버린 명수에 체념하는 노마모 48:5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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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70회(부채와 안경) | 19940614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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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영남이가 메이커 농구화를 사주지 않는다고
- 떼를 쓰자 어른들은 세대를 탓하는 가운데 - 어머니는 빠진 안경알을 고치지 못해 고생한다. - 수남은 어머니의 안경알을 주워가지고 동네 - 염소를 괴롭히다가 주인에게 들켜 안경알은 -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 어머니는 딸에게서 중국산 모시를 선물받고 - 기뻐하는데 일용네는 이를 보고 시샘이 나 - 국산이 아니라면서 비꼰다. - 하지만 심사가 뒤틀려 집으로 돌아온 일용네는 - 병원집에서 선물한 부채를 받고 동네방에 - 자랑한다. - 마침내 일용네는 할머니방까지 들어와 부채 - 자랑을 하는데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남긴 - 부채를 꺼냈다가 수남의 등살에 부채가 - 찢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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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70회 | 19940614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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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회 내용>
영남이는 메이커 농구화를 사주지 않는다고 떼를 쓰고, 어머니는 빠진 안경알을 고치지 못해 고생한다. 수남은 어머니의 안경알을 가져가 동네 염소를 괴롭히다가 깨트 리고 만다. 어머니는 딸에게서 받은 중국산 모시를 일용모에게 자랑 하고 시샘이 난일용모는 병원집에서 선물한 부채를 가지고 자랑을 한다. 마침내 할머니 방까지 들어와서 자랑하는 일 용모때문에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남긴 부채를 꺼냈다가 수 남의 등살에 망가트리고 만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30- 전CM 03:52- 농구화 사달라는 영남, 안경알 못 끼우는 어머니 - 안경알로 염소 털 태우다가 혼나는 수남 08:16- 모시옷 자랑하는 어머니, 샘내는 일용모 - 병원에서 선물받은 향기부채 자랑하는 일용모 15:23- 할아버지의 부채를 망가트리는 수남, 화난 할머니 - 바이오리듬에 대해 이야기하는 청년들 20:44- 돼지저금통 챙기는 수남, 양촌리에 온 부채장수 - 일제부채 쓰는 일용모를 혼내는 부채장수 24:41- 할머니 안경알을 사는 수남, 부채고치는 부채장수 - 안경값대신 일돕는 수남, 감쪽같이 고쳐진 부채 31:54- 수남 일 고자질하는 영남, 안경주인에게 고마워하는 용식 37:25- 어머니에게 안경 선물하는 수남, 대견한 가족들 - 농구화 대신 저금 선택한 영남 43:10- 어머닝에게 안경 선물하는 김회장 46:5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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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9회(물 때문에) | 19940607 | 4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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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양촌리 김노인집의 용알샘물이 좋다는
- 소문을 듣고 생수업자 정사장과 수맥을 찾는 - 문선생이 관심을 갖고 찾아온다.정사장이 - 김노인에게 집구경을 시켜달라는 틈을 타, - 문선생은 수맥을 조사한다. - 문선생은 수맥이 세다면서 정사장에게 - 시추공 박기를 권하고,이에 정사장은 - "국민건강에 이바지 한다는 소신으로 물을 - 찾아다니는데 아버지같은 분한테 손해야 - 끼치겠냐"며 김노인에게 땅값을 두 배로 - 쳐드리겠다면서 계약금을 전해준다. - 계약금을 받은 김노인은 기분이 좋아 - 이노인과 박노인에게 자랑을 하고,이노인은 -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 한편,일용이 개똥이네 일하러 갔다가 발을 - 다치자,일용네는 걱정이 되어 정화수를 떠다 - 기도를 드릴 생각으로 용알샘물을 뜨러 가지만 - 김노인이 돈통을 놓고 물값을 받자 말다툼을 - 하고 돌아온다. - 드디어 정사장의 직업지시로 김노인집 땅을 - 뚫기 시작하고,동네 사람들은 걱정어린 - 모습으로 지켜본다.그러나 샘플을 조사한 결과 - 축산 폐수에 오염된 것을 확인한 정사장과 - 그 일행은 정리도 제대로 안한 채 "이 물은 - 오염됐으니 먹으면 큰일난다"는 메시지만 - 남겨두고 사라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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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9회 | 19940607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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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회 내용>
양촌리 김노인 집의 용알샘물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생수업자 정사장과 수맥을 찾는 문선생이 관심을 갖고 찾아온다. 정사장 이 김노인에게 집 구경을 시켜달라는 틈을 타서 문선생은 수맥 을 조사한다. 문선생은 수맥이 세다며 시추공사를 권하고, 이에 정사장은 김노인에게 두배의 값으로 계약을 한다. 한편, 일용이 개똥이네 일하러 갔다가 발을 다치자 일용모는 걱정이 되어 정화수를 떠다 기도를 드릴 생각으로 용알샘물을 뜨러가지만 김노인이 돈 통을 놓고 물값을 받자 말다툼을 벌인 다. 드디어 정사장의 지시로 김노인 집의 땅을 뚫기 시작하고, 동 네 사람들은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지켜본다. 하지만 샘물을 조 사한 결과 오염된 것을 확인하고는 정리도 제대로 하지 않은채 양촌리를 떠난다. 용알샘물에는 오염됐으니 먹으면 큰일난다는 메세지만 남긴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29- 전CM 03:46- 일용이 다치는 불길한 꿈을 꾼 일용모 06:48- 김노인의 용알샘물을 찾아 온 정사장, 문선생 - 김노인 몰래 수맥검사하는 문선생 12:20- 두배 가격으로 용암샘물 파는 김노인 17:35- 발을 다친 일용, 샘물값 받는 김노인 - 정화수 물 받으러 갔다가 김노인과 다툰 일용모 - 돈 밝히는 김노인이 괴씸한 일용모, 박노인 28:49- 시추공사하는 용알샘물 - 공사에 대해 회의적인 청년들, 정화수 떠논 일용모 34:56- 일용의 발에 밀가루 반죽 붙여주는 일용모 37:00- 오염된 사실에 공사도중 도망가는 정사장 - 공사터에서 다친 김노인, 오염된 용알샘물 42:49- 다친 김노인 문병간 일용모 46:2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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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8회(부모의 거울) | 19940531 | 3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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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6- 용진처가 친정어머니 생신에 맞춰 친정에
- 다녀올 준비를 할때,용진은 길잃은 노파를 - 집으로 모시고 온다.용진처는 "노망까지 있는 - 분을 읍내병원이나 파출소로 모시고 가야지 - 집으로 모시고 와서 일을 잔뜩 벌여놓으면 - 친정엔 어떻게 가냐"며 용진에게 화를 낸다. - 그러면서도 용진처는 노파의 시중을 들고 - 노파는 용진처를 수경이라고 부르며 행복해 - 한다.일용네는 할머니에게 "제주도에 버리고 - 오는 노인네가 수두룩하다던데 어떤 못된 - 자식이 노파를 버린 것이 아니냐"면서 - "할머니는 효자아들 며느리 손주들이 있어 - 좋겠다"고 얘기한다.용진처는 친정어머니께 - 다음에 가뵙기로 전화를 드리고,김회장댁은 - 노파의 보호자가 빨리 나타나야겠다며 걱정을 - 한다.한밤중에 빨래를 비벼빨며 속상한 마음을 - 달랜 용진처는 방에 들어와 쿨쿨 자고 있는 - 용진을 보는 순간 또 화가 치민다.용진처는 - 노파의 옷을 갈아 입히느라 실랑이를 벌이다 - 노파의 주머니 속에서 꾀죄죄한 헝겊에 싼 - 것을 발견하는데,노파가 그 헝겊속의 탯줄을 - 꺼내주며 가지라고 하자 용진처의 마음이 - 뜨거워진다.그때 수경과 그의 남편이 - 김회장댁에 찾아와 미안한 마음보다는 더 - 당당하게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우자, - 용진처는 공포감마저 느끼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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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8회 | 19940531 | 4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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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회 내용>
영남모는 친정어머니 생신에 맞춰 다녀올 준비를 할때, 용진은 길 잃은 노파를 집으로 모시고온다. 영남모는 일만 벌여놓는 용 진에게 화를 내지만 수경이라고 착각하는 노파의 시중을 든다. 한밤중에 빨래를 하며 속상한 마음을 달래는 영남모는 방에 들 어가 잘 자고있는 용진을 보자 또 화가 치민다. 또한 노파의 옷 을 갈아입히느랴 실랑이를 벌이던 영남모는 주머니 속에서 탯줄 을 꺼내주는 노파의 행동에 마음이 뜨거워진다. 이때 찾아온 수 경과 남편은 고마움은 커녕 되려 화를 낸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29- 전CM 03:52- 친정 갈 준비하는 영남모, 치매 노파 데려오는 용진 - 노파 데려온 용진 탓하는 영남모 12:01- 영남모를 수경으로 착각하는 노파, 수발드는 영남모 16:26- 버림받은 노파라고 생각하는 일용모 - 노파가 측은한 사람들 21:47- 무관심한 용진에게 짜증내는 영남모 25:55- 씻기려 하지만 실패하는 영남모, 외출하는 김회장부부 - 파출소에 신고하는 영남모 32:18- 곱게 단장한 노파, 되려 큰소리치는 노파아들 35:03- 무시당하는 자신에게 속상한 영남모, 친정보내주는 어머니 - 속 깊은 영남이 대견한 영남모 39:10- 영남모에게 사과하며 고마움 전하는 수경 - 자신의 일에 보람느낀 영남모 41:5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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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67회(봄날의 꿈) | 19940517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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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9- 일용네는 김회장댁에 들러 마흔한살된
- 풍천댁 며느리가 아들을 낳았다며 자기도 - 손주를 하나 보고 싶다고 얘기한다. - 김회장댁이 아들 많은집 수저를 집어다 - 베개속에 넣어주면 효험이 있다고 일러주자 - 일용네는 종기네에서 수저를 하나 집어다 - 일용처 베개속에 넣어주며 생산에도 때가 - 있는 법이라며 얘기를 꺼낸다. - 한편 김회장댁은 고등어 자반을 보고 - 구역질을 하는 용진처를 임신이라고 생각하며 - 기뻐하고,용진처를 쉬게 하고,약식을 하는 - 등 순영에게만 일거리를 준다. - 또 김회장댁은 일용네에게 용진처가 영남이 - 동생을 갖은 것 같다며 자랑을 하고,일용네 - 는 질투가 나 절에 가시는 할머니에게 복길 - 엄마 애 좀 가지라고 부처님께 빽 좀 써 - 달라고 한다. - 일용처는 일용네에게 용진처가 아기를 - 가졌다는 얘기를 듣고,일용네의 자식타령에 - 민망해 한다. - 영남엄마는 할머니 모시고 절에 보내고, - 자기는 마늘밭에서 일하라는 시어머니에게 - 순영은 큰며느리와 작은며느리를 너무 차별 - 하신다며 서운해 한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