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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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702회 | 19950207 | 51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702회 내용>
종기부(신충식)는 다방에 갔다가 윤마담(조성숙)으로부터 화투놀이를 하려고 방을 빌려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심이 후하다는 소리를 듣고 는 선뜻 돈을 빌려준다. 이튿날 종기의 등록금을 주러 가기 위해 윤마 담과 은행을 찾은 종기부는 통장에 잔고가 없는 것을 알고 뒤늦게 다 방을 가보지만 이미 노름꾼들은 자리를 뜬 뒤다. 한편 돈을 더 벌기 위해 공사판에서 일하던 귀동(이계인)과 응삼(박윤 배)은 공사장에 찾아온 종기부를 만나게 되고 그와 함께 일하게 된다. 돈을 받고 돌아가려던 종기부를 장씨(윤석오)와 이씨(박종설)가 불러 세워 화투놀이를 하자고 하고 종기부는 돈을 많이 따게 된다. 이 모습 을 본 귀동은 화투에 손을 대지만 돈을 모조리 잃고 결국 통장까지 잃 게 된다. 술에 취한 귀동에 집에 돌아와 명자(이미지)와 다투다 급기야 명자에게 손찌검을 하고 화가 난 명자는 현숙(양희경)의 집으로 가는데 다음 날 찾아온 귀동에게 현숙이 따지자 명자는 귀동의 편을 들며 집으 로 돌아온다. 00:00- 타이틀 01:32- 전CM 04:35- 다방에서 화투 치는 사람들에게 돈 꿔준 종기부 10:24- 손자 이름을 장군감으로 지어야 한다는 일용모 12:03- 친구들에게 공사장에서 함께 일하자는 귀동 13:06- 순길이가 어떠냐고 하는 김회장 15:13- 귀동이 공사판에 다닌걸 알고 기뻐하는 명자 18:12- 종기에게 보낼 돈을 인출하러 간 종기부 - 통장에 잔고가 없자 다방에 가는 종기부 23:54- 일하는 종기부 데리고 화투 치는 장씨와 이씨 29:18- 종기에게 연락이 없다고 하자 뜨끔하는 종기부 30:15- 화투 치다가 돈을 모조리 잃은 귀동 35:41- 몰래 통장을 가지고 화투 치는 귀동 - 통장을 잃고 집에 와 명자와 다투는 귀동, 짐싸는 명자 39:57- 명자 찾아온 귀동 꾸짖는 현숙, 돌아가는 귀동 48:2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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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701회(까치 까치 설날은) | 19950131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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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7- 설날 연휴를 맞아 모두 분주하게
- 지내고있는 마을에 김회장댁 오빠가 - 나타난다.그는 술과 방랑으로 세월을 - 보내는 사람이었다.그런 오빠를 안스럽게 - 김회장댁은 바라보고,그에게 허송세월 - 하지말고 정신차려 살라는 충고를 - 김회장은 한다.어머니가 보고싶어 - 사돈어른을 찾아 왔었다며 쓸쓸히 - 돌아가는 오빠의 뒷모습을 김회장댁은 - 오랫동안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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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701회 | 1995013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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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회 내용>
설날 연휴를 맞아 모두 분주하게 지내고 있는 마을에 김회장댁 오빠 재수(권성덕)가 나타난다. 그는 술과 방랑으로 세월을 보내는 사람 이었다. 그는 오자마자 몸을 가누지 못 할 정도로 술을 마셔 김회장 처는 속상하기만 한다. 게다가 오랜만에 찾아온 박서방(오승명)을 사람들이 챙기자 김회장처는 은근히 서운하여 대접받지 못하는 오빠 가 안타깝기만 하다. 이에 김회장(최불암)은 그에게 허송세월을 하지 말고 정신차리고 살라는 충고를 한다. 어머니가 보고 싶어 사돈어른을 찾아 왔었다며 다리가 아프다는 할머니(정애란)에게 약을 선물하고는 쓸쓸히 돌아가는 오빠의 뒷모습을 김회장댁은 오랫동안 바라본다. 00:00- 타이틀 01:33- 전CM 04:35- 손자 순길이를 보고 기뻐하는 일용모 07:57- 김회장이 준 세타를 며느리에게 주는 할머니 09:18- 오랜만에 동생 김회장처를 찾아온 오빠 14:48- 처남이 술을 많이 마시는거 같다는 김회장 19:03- 어머니가 그리워 사돈어른을 찾았다는 재수 20:27- 선물을 가득 들고 찾아온 박서방 챙기는 할머니 25:57- 술에 취해 쓰러져 자는 오빠가 답답한 김회장처 32:13- 용식에게 돈을 달라고 하는 재수 34:51- 술로 세월을 보내지 말고 정신차리라는 김회장 - 집안 식구들이 없는 사이 떠나는 재수 39:30- 자기 때문에 떠난 것 같아 마음이 안좋은 김회장 44:35- 할머니에게 약을 주고는 떠나는 재수 52:3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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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700회(은자동아 금자동아) | 19950124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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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출산이 가까워지자 일용처는 병원
- 입원문제.산후조리 준비 등으로 심난한데 - 일용은 새아기의 사진을 찍어준다고 - 20만 원짜리 카메라를 덜컥 사온다. - 안그래도 속상한 일용처에게 시어머니는 - 아들타령까지 하고 몸이 아픈 친정어머니와 - 전화통화를 한 일용처는 용진처에게 - 마음을 털어놓는다. - 아기가 너무 커서 제왕절개수술을 권하는 - 의사에게 일용처는 수술비도 아깝고 해서 - 가능한 자연분만으로 낳고 싶다고 고집을 - 피운다. - 한편,회장댁에 가서 며느리의 사정을 - 알게 된 일용네는 집에 들어오다가 - 쓰러져있는 며느리를 발견한다.다급히 - 병원으로 옮겨진 일용처는 다행시 -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지만 - 출혈이 심해 기홍처로부터 수혈을 받게 - 된다.꿈에 그리던 손자를 얻은 일용네는 - 덩실덩실 춤을 추며 ''은자동아 금자동아'' - 노래를 부르고,기홍처는 새아기의 - 작은엄마가 되기로 한다.일용처가 가족과 -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날,동네 사람들이 - 모두 나와 축하하려 하자 일용네는 - 고추가 끼워진 금줄을 걸며 삼칠일이 - 지난 다음 보자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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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700회 | 19950124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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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700회 내용>
출산이 가까워지자 일용처는 병원 입원문제, 산후조리 준비 등으로 심난한데 일용은 새아기의 사진을 찍어준다고 20만원짜리 카메라를 덜컥 사온다. 안그래도 속상한 일용처에게 시어머니는 아들타령까지 하고 몸이 아픈 친정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한 일용처는 용진처에게 마음을 털어놓는다. 아기가 너무 커서 제왕절개수술을 권하는 의사에게 일용처는 수술비도 아깝고 해서 가능한 자연분만으로 낳고 싶다고 고집을 피운다. 한편, 회장댁에 가서 며느리의 사정을 알게 된 일용네는 집에 들어오다가 쓰러져있는 며느리를 발견한다. 다급히 병원으로 옮겨진 일용처는 다행히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지만 출혈이 심해 기홍처로부터 수혈을 받게 된다. 꿈에 그리던 손자를 얻은 일용네는 덩실덩실 춤을 추며 '은자동아 금자동아' 노래를 부르고, 기홍처는 새아기의 작은엄마가 되기로 한다. 일용처가 가족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날, 동네 사람들이 모두 나와 축하하려 하자 일용네는 고추가 끼워진 금줄을 걸며 삼칠일이 지난 다음 보자고 한다. 00:00- 타이틀 01:33- 전CM 04:35- 임신을 한 복길모(김해정),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고 하는 병원 - 새 아기 사진을 찍어준다고 20만원짜리 카메라를 덜컥 사온 일용(박은수), 갖다 주라는 복길모 - 병원 다녀 온 것을 묻는 일용모(김수미) - 아픈 친정어머니와 통화하는 복길모 10:46- 영남모(고두심)을 찾아 온 복길모 - 영남모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복길모 - 김회장(최불암)님 댁에서 식사하는 복길모 - 김회장 댁에 찾아 온 일용모, 집으로 돌아가는 복길모 15:40- 보일러가 고장난 일용네 - 가스레인지를 새로 사서 어머니(김혜자)께 혼나는 수남모(박순천) 18:37- 보배모(김혜옥)에게 온 복길모 - 보배모에게 사과하러 왔다가 오히려 싸우고 돌아가는 복길모, 달래는 수남모 22:05- 의사선생님께 자연분만을 원하는 복길모 24:13- 영남모에게 보배모 이야기를 하러 온 수남모 - 어머니께 가스레인지 깨끗히 닦아서 쓰겠다는 수남모 26:08- 진통이 있어 힘들어하는 복길모 - 열이 심한 보배(김소연) 30:29- 미꾸라지 잡는 남자들 31:19- 복길모 수술 이야기를 김회장에게 하는 어머니 - 할머니(정애란)를 통해 수술 이야기를 듣는 일용모 33:32- 진통이 심해 쓰러진 복길모, 발견한 일용모 - 복길모를 병원으로 데려가는 일용 37:33- 분만실로 들어간 복길모, 아들 출산 - 마침 그 병원에 있던 보배모가 복길모를 위해 수혈을 함 41:29- 출산 소식을 전해들은 김회장댁 42:31- 깨어난 복길모 - 새아기의 작은엄마가 되기로 한 보배모 45:00- 집으로 돌아온 복길모 - 고추가 단 금줄을 거는 일용네 46:0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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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99회(큰 동서 작은 동서) | 19950117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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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9- 순영은 큰 동서에게 싫은 소리를 듣고
- 남편 용식이 시아버지에게 야단맞는 - 것을 보자 속이 상하는데 할머니 인삼을 - 드리는 것까지 시아주버니 용진에게 - 넘어가자 서운한 마음이 든다.게다가 - 할머니 심부름으로 사온 고무줄을 - 드리러 갔다가 정성스레 다린 인삼물을 - 용진이 마시려는 것을 보고 할머니나 - 시어머니가 큰아들,큰며느리만 위해 - 준다고 생각한다. - 시어머니가 큰 동서와 목욕을 가자 집을 - 보게된 순영은 동네 친구들을 모아다 놓고 - 하소연을 하는데 절에서 돌아온 할머니가 - 순영의 말을 듣게 된다.할머니는 일부러 - 순영의 집에가서 수남이 방에 거처하시는데 - 덕분에 어머니와 큰 동서는 저녁 걱정없이 - 조금은 마음이 편하다. - 예상치 않게 시할머니를 모시게 되자 - 힘든게 한두가지가 아닌 순영.비로소 - 시어머니와 큰 동서의 고충을 깨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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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99회 | 19950117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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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회 내용>
수남모는 영남모에게 싫은 소리를 듣고 용식마저 김회장에게 야단을 맞는것을 보자 속이 상하는데, 할머니 인삼다린 물을 용진이 먹는것을 보자 서운한 마음이 든다. 할머니나 어머니가 큰아들 용진만 위해준다고 생각한다. 어머니가 영남모와 목욕을 가자 집을 보게 된 수남모는 동네 친구들에게 하소연을 하는데 절에서 돌아온 할머니가 수남모의 말을 듣게된다. 할머니는 일부러 수남모의 집에가 수남의 방에 거처하게되고 덕분에 어머니와 영남모는 저녁 걱정없이 조금은 마음이 편해진다. 예상치 않은 할머니는 모시는 일에 고충을 느끼게 된 수남모는 두분의 선물을 사온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32- 전CM 04:35- 할머니의 약 태우고 수남모 나무라는 영남모 - 김회장에게 혼난 용식, 불만인 수남모 09:25- 할머니의 약 먹는 용진보는 수남모 13:48- 트럭운전 자랑하는 귀동 15:05- 용식에게 불만 털어놓는 수남모 15:54- 절에가는 할머니, 목욕탕가는 영남모, 집 보는 수남모 - 불만 말하는 수남모 듣는 할머니 20:26- 일부러 수남모의 집에 거처하는 할머니 - 고충 느끼는 수남모, 편한 영남모, 어머니 - 김회장과 오붓하게 이야기나누는 어머니 - 온 몸이 피곤한 수남모 36:03- 일용모에게 할머니 이야기하는 어머니 38:00- 할머니 모시기가 싫증나는 수남모 - 초콜렛 탓하는 수남모에게 빈정상한 할머니 - 심기 불편해 집에 온 할머니 43:22- 영남모와 어머니의 선물 사는 수남모 46: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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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98회(사람이나 염소나) | 19950110 | 3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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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3- 양촌리 마을에 사냥꾼들이 부쩍
- 늘어나면서 전화선이 끊어지는 등 - 사고가 잦자 사람들의 걱정이 깊어간다. - 마침 오랜만에 숙이가 집에 왔다가 - 불발탄을 다리에 맞고 쩔쩔매는데 - 한 50대 초반의 낚시꾼이 응급처치를 - 해준다. - 어딘지 모르게 고독해 보이는 이 - 신사는 사실 의사로,숙이엄마는 관심을 - 갖고 저녁까지 초대를 하지만 구선생이라는 - 이 사람은 끝내 사양한다. - 그 날 저녁 고구마를 먹은 일용어머니가 - 체하자 일용은 구선생을 모시고 와 - 치료를 받지만 선생은 치료비도 받지 - 않는다.구선생에 대한 동네사람들의 평이 - 좋아지는 가운데 쌍봉댁은 숙이네에게 - 잘해 보라며 반찬을 가져다 주게 만들고, - 구선생은 종기네 염소를 치료해 주다가 - 수의사임이 밝혀진다. - 숙이네가 반찬을 해서 구선생을 찾던 날, - 양촌리 마을에는 고급 승용차에 모피를 - 두른 세련된 여인이 나타나 구선생에게 - 다가선다.40대 후반의 이 여인이 - 구선생에게 또 홀아비라고 했느냐며 - 다그치자 그의 전모가 밝혀지고 숙이네가 - 싸간 반찬은 동네 노인들에게 돌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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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98회 | 19950110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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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회 내용>
양촌리 마을에 사냥꾼이 부쩍 늘어나면서 전화선이 끊어지는 등 사고가 잦아지자 사람들의 걱정이 깊어진다. 마침 오랜만에 숙이가 집에 왔다가 불발탄을 다리에 맞고 쩔쩔매는데 구선생이 응급처치 를 해준다. 어딘지 모르게 고독해 보이는 구선생은 의사로 안 숙 이모는 관심을 갖고 저녁 초대를 하지만 끝내 사양한다. 그날 저녁, 고구마를 먹은 일용모가 체하자 일용은 구선생을 모 시고와 치료를 받지만 구선생은 돈을 받지 않는다. 동네 사람들의 평이 좋아지는 가운데 쌍봉댁은 숙이모에게 잘해 보라고 이야기하 고, 종기네 염소를 치료해 주다가 수의사임이 밝혀진다. 숙이모가 반찬을 해서 구선생을 찾아가던 날, 양촌리 마을에는 고급 승용차에 모피를 두른 세련된 여인이 나타나 구선생에게 다 가선다. 여인이 구선생에게 홀아비 노릇 했냐며 다그치자 그의 전모가 밝혀지고 숙이모는 허망해진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해정),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명석(신명철),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창수(이창환), 창수처(이상미), 종기모(이수나) 숙이모(김명희), 섭이모(김정), 보배모(김혜옥), 쌍봉댁(이숙) 노마모(이미지), 아역-영남(김기웅), 복길(노영숙), 수남(김경수) 01:30- 전CM 04:31- 몰려드는 사냥꾼, 피해입는 양촌리 07:50- 불발탄에 다리 맞은 숙이 - 응급처치 해주는 구선생 - 다리에 총 맞은 종기네 염소 12:25- 간밤의 총탄 사건 걱정하는 가족들 13:33- 다친 숙이 문병 온 아낙들 14:33- 구선생에게 보답할 식사 준비하는 숙이모 - 정중히 식사초대 거부한 구선생 - 쌍봉댁 가게에서 매운탕으로 요기 때우는 구선생 23:17- 사냥금지 플랜카드 만드는 청년들 25:02- 급체한 일용모, 도움주는 구선생 - 구선생의 활약 이야기하는 가족 28:26- 구선생에게 목도리로 보답하는 숙이모 - 숙이모 행동에 구선생 못마땅한 종기부 31:46- 종기네 염소 치료하다 수의사임이 밝혀진 구선생 - 수의사라는 말에 놀라는 숙이, 일용모 - 구선생 생각에 반찬 준비하는 숙이모 38:33- 유부남인것 들통난 구선생 - 떠나는 구선생, 허망한 숙이모 42:3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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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697회(남편은 하늘 아내는 땅) | 19950103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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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39- 양촌리 마을 청년들은 겨울이 되자
- 술과 화투로 날을 새면서 애꿎은 - 여자들에게 밥 심부름만 시킨다. -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며 남자들 행동에 - 속상해 하던 아낙네들은 건설적인 일을 - 하자며 농기계 수리를 배우자고 한다. - 혜란은 남편으로부터 기계수리 허락을 - 받기 위해 큰소리 치는걸 참지만 - ''정초부터 설치지 말고 살림이나 - 잘하라''는 핀잔을 받는다. - 순영은 시아버지로부터 허락을 받아냈지만 - 남편 용식이 빈정거리기는 마찬가지. - 둘은 마침내 농촌지도소에 나가 수리를 - 배우는데 혜란은 재미도 없고 남편의 - 핀잔으로 하룻만에 그만두고 순영은 - 재미가 붙어 집에 있는 농기구까지 - 해체시켜 놓는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