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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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18회 | 19970720 | 52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더위 먹은 남자들> 내용
서울에서 양촌리를 찾은 세명의 여자들은 용식(유인촌)을 포함한 남자 주민들에게 접근을 해 같이 그림도 그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여자들이 싫지않은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호의를 베풀고, 경치 좋은 계곡으로 같이 놀러 가자고 하는 부탁을 기꺼이 들어준다. 계곡에서 시간을 보내던 여자들은 슬슬 본색을 들어내고, 남자들과 화투를 치기로 한다. 전문 여자 사기 도박단인 이들은 남자들의 돈을 모두 따 내서 서울로 올라간다. 남편들이 수상한 부인들은 남편들을 추궁하지만 미리 입을 맞춰놓은 남자들은 끝까지 발뺌을 한다. 순영(박순천)은 자신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며 용식에게 술상을 봐주며 살살 달랜다. 술이 취한 용식은 자신도 모르게 여자들과 계곡을 가 화투를 친 사실을 털어 놓는다. 녹음까지 해 놓은 순영 앞에서 꼼짝없이 들킨 용식과 남자들은 자신들의 행동을 뉘우치게 된다. 00:00- 타이틀 04:22- 양촌리 찾은 여자들과 어울리는 남자 주민들 - 서울에서 온 여자들과 그림 그리며 즐거운 시간 보내는 남자들 18:15- 남자 주민들 상대로 사기 화투 치는 여자들 - 여자들한테 돈 잃고 부인들에게 거짓말 하자고 하는 남자들 29:25- 남편 추궁하는 부인들 35:07- 용식(유인촌) 살살 달래면서 사실 밝혀내는 순영(박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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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17회 | 19970713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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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음> 내용
김회장(최불암)은 죽은 흙을 보면서 밭에 거미를 기르면 어떨까 생각 한다. 그래서 용식(유인촌)에게 찾아가 이를 말하지만 시금치 농사가 망해 속상해 하고 있는 용식에게 아버지의 거미 기르자는 말이 반갑지 만은 않다. 아버지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본 수남은 아버지를 도와 농사일을 돕지만 공부도 안하고 자신의 일을 돕는 수남이 자신처럼은 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화를 내고 만다. 한편 용진(김용건)은 상을 받게 되어 영남모(고두심)은 조촐하게 동네 잔치를 하려고 하지만 집안 분위기가 좋지 않아 잔치를 하지 않기로 한다. 용식은 아버지에게 시금치를 팔게 되었으니 너무 걱정하시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그날밤, 시금치를 도둑 맞게된 사실을 안 용식은 하우스를 지킨다고 밤을 새고, 다음날 아침 집으로 돌아와 시금치를 또 도둑 맞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 시금치 도둑은 힘들게 농사지은 시금치를 모두 버리게 되자 용식이 식구들 몰래 시금치를 몰래 버린 것이었다. 하지만 김회장 역시 아들이 속상해 할까봐 시금치를 훔쳐 도둑 맞은것 처럼 한 사실을 안 용식은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알게된다. 00:00- 타이틀 04:18- 밭에 거미 기르자고 하는 김회장(최불암) - 용진(김용건) 상받아 잔치하려고 하는 영남모(고두심) 15:56- 잔치 걱정하는 영남모 - 공부 안하고 농사일 돕는 수남에게 화내는 용식(유인촌) 28:48- 잔치 안하기로 한 영남모 - 도둑맞은 시금치 39:24- 아무도 사가지 않는 시금치 몰래 버리는 김회장과 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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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16회 | 19970706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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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내용
일용처(김혜정)와 혜란(이상미)는 벌래먹은 배추에 약을 치기로 한다. 아무도 없는 밤 몰래 약을 치다 몸에 농약이 뭍은 일용처와 혜란은 개울가에서 몸을 씻는데 마침 이 곳을 지나던 응삼(박윤배)은 누구의 것이지 모르는 옷을 가져간다. 다음날 이 옷이 일용처의 것이라는 사실을 안 일용(박은수)는 그곳에 왜 갔었냐고 따져 묻지만 일용처는 대답을 해주지 않는다. 한편 숙이네 역시 다른주민들 모르게 농약을 치는데, 숙이네는 구토 증세를 보이며 괴로워 한다. 동네 주민들은 숙이네가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고 의심하지만, 숙이네의 증상은 심해지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날, 몸에 두드러기가 난 일용처와 혜란은 걱정을 하고 병원에 가는데, 바로 농약 때문에 피부병이 났다는 말을 듣는다. 자신은 농약 조금 쳤다고 두드러기가 나는데 농약 친 배추를 먹는 사람들은 오죽하겠냐며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농약을 친 배추를 찾기위해 노력 하지만 결국은 찾지 못하고, 다음 부터는 절대로 농약같은건 치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한다. 00:00- 타이틀 04:16- 밤에 몰래 약치는 일용처(김혜정)와 혜란(이상미) - 개울가에서 몸에 뭍은 농약 씻는 일용처와 혜란의 옷 훔쳐가는 응삼 17:08- 응삼이 가져간 옷이 일용처의 것이라는 사실 안 주민들 - 몸에 두드러기 난 일용처와 혜란 28:46- 구토증세 보이는 숙이네 36:50- 농약 친 배추 못찾아 양심의 가책 느끼는 일용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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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15회 | 19970629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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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내용
귀동(이계인)은 택시를 몰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경운기와 함께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는 도와준다. 하지만 피해자 가족이 귀동을 찾아와 뺑소니를 쳤다며 멱살을 잡고, 귀동은 남 도와주려다가 뺑소니범으로 오인을 받아 기가막혀 한다. 주민들은 경운기 사고 현장에서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한 남자를 발견 하고, 그 남자의 얼굴을 본 수남(강현종)이 몽타쥬를 그려 귀동에게 전해준다. 수소문 끝에 범을 잡은 귀동은 빨리 자수를 하라고 권유하지만 범인은 제발 한번만 봐달라고 사정한다. 결국 할 수 없이 범인을 그냥 보내고, 주민들은 귀동에게 범인이 도망가면 어쩌냐며 걱정스러워 한다. 주민들의 생각대로 범인은 귀동에게 연락이 없고, 귀동은 초조하게 범인 의 연락을 기다린다. 마침내 귀동 앞에 모습을 보인 범인은 늦어서 죄송 하다며 같이 경찰서로 가게된다. 처음엔 좋은 일을 하면 귀찮아 진다는 생각들을 한 마을 주민들은 귀동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며 흐믓해 한다. 00:00- 타이틀 04:18- 뺑소니 사고자로 오인받는 귀동(이계인) - 경운기 사고 목격하지만 범인으로 몰린 귀동 16:53- 사고 목격자 찾는 귀동 - 경운기 사고난 곳에서 수상한 사람 발견한 주민들 - 범인의 몽타쥬 건네받은 귀동 30:50- 몽타주 들고 범인 찾은 귀동 - 귀동에게 한번만 봐달라고 부탁하는 범인 39:31- 귀동에게 연락안하고 도망간 범인 45:01- 마침내 귀동을 찾은 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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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14회 | 19970622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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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14회> 내용
여름이라 모두 지친 가운데 일용은 잠에서 깨 비몽사몽으로 밭에다 제초제를 뿌리는 실수를 한다. 찌는듯한 더위에 늘어져있는 아이들 을 보고 용남은 귀동이 겪은 황토골 귀신 이야기를 해주고 수남은 겁을 잔뜩 먹고 돌아오는 길 일용모를 보고는 깜짝 놀라 기절한다. 이튿날 황토골 귀신의 제사를 지내주러 간다는 어른들 말을 듣고 수남은 노마와 보배에게 귀신은 진짜 있다며 내기를 하고는 어른들을 쫓아 황토골로 가는데... 00:00- 타이틀 04:17- 비몽사몽으로 밭에 제초제를 뿌린 일용(박은수) 13:23- 아이들에게 황토골 귀신 얘기해주는 용남(유인촌) - 일용모(김수미) 보고 기절하는 수남(강현종) 25:40- 동네 어른들따라 황토골 따라가는 아이들 33:16- 사람소리가 난다는 용남의 말에 섬짓한 사람들 - 빈집에서 애들 놀래키는 복길(김지영), 영남(남성진) 48:12- 모든게 어른들이 꾸며낸걸 알고는 실망하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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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13회 | 19970615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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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13회> 내용
노마모는 읍내에서 자길 아는척하는 사람을 피해 서둘러 그곳을 벗어나고 사람들은 그 여자가 동네에 새로 생긴 다방 마담이라는 것을 알고는 노마모가 예전에 술집에서 일을 했었다며 수군대기 시작한다. 고3인 노마의 공부에 피해를 끼칠까 노마모는 마담을 찾아가 제발 동네에서 떠나달라고 애원하고 돈이 없어 당장 떠나 지 못한다는 마담의 말에 돈을 빌리러 다닌다. 한편 일용모는 노 마모가 돈을 꿔달라고 하자 거절하고 이내 마음이 불편해 진다. 하지만 며칠후 노마모가 자신이 용진모에게 빌려준 돈을 갖다주자 당황해 하는데... 00:00- 타이틀 04:17- 자기 알아보는 사람 피해 도망가는 노마모(이미지) - 귀동(이계인)이 간다는 새 단란주점 가지 말라는 노마모 10:58- 노마모가 술집에서 일했었다며 수군대는 사람들 - 발끈하며 수남모(박순천)에게 따지는 노마모 19:27- 마담에게 찾아가 떠나달라고 부탁하는 노마모 23:31- 가게 빼려고 동네 사람들에게 돈 빌리는 노마모 - 노마모에겐 거절하고 용진모(고두심)에겐 돈 꿔준 일용처 34:54- 떠나는 마담, 일용처(김혜정)에게 돈과 옷주는 노마모 41:59- 노마가 자기 과거 때문에 집에 안온다고 생각하는 노마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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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12회 | 19970608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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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12회> 내용
휴일에도 동네 이일저일에 끌려다니던 영남은 실종사건을 맡아 사기를 충전하고 의욕적으로 조사를 시작하지만 강아지를 잃어버린 것임을 알 고는 이내 풀이 죽는다. 게다가 서울에서 온 친구 상원을 보고 가족이 나 이웃들이 다들 상원이 멋있다며 칭찬하자 왠지 기분이 착찹해진다. 한편 강아지 실종사건을 대단한 강력범죄처럼 부풀려 말한 영남은 주 민들이 강아지 실종사건임을 알게되자 경찰일이 하찮게 느껴진 영남은 사표를 제출하는데... 00:00- 타이틀 04:19- 휴일에 일하러 나가며 힘들어하는 영남(남성진) 11:12- 강아지 실종신고를 맡아 어이없어하는 영남 - 강아지 찾아 다니느라 고생하는 영남 19:28- 서울에서 온 영남 친구 상원보고 반하는 복길 - 서울에서 온 상원(이성재) 보고 반가워 하는 영남 33:18- 왠지 착찹한 영남, 속상해 하는 영남모(고두심) 38:18- 폼잡고 싶어 경찰 선택했냐는 영남모 - 사표 제출한 영남, 위로하는 할아버지(최불암) 47:58- 영남 불러서 미안하다며 위로해주는 복길(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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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11회 | 19970601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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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11회> 내용
일용은 경운기를 운전하다 외지 가족이 모는 차와 사고가 나서 시비가 붙는다. 싸울기세인 일용에게 동네 사람들은 좋게 해결하라며 은수를 부추기고 일용모는 시골 경험을 하러 왔으면 함게 집에 머물자며 반갑 게 맞아준다. 하지만 혹시나 귀중품을 잃어버릴까 일용네를 경계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고는 일용모는 왠지 기분이 언짢다. 그러던 중 가족이 카메라를 잃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부인이 범인을 복길이라 의심하 는데... 00:00- 타이틀 04:11- 외지 사람과 사고나 시비붙은 일용(박은수) 11:18- 가족들에게 집에서 함께 지내자는 일용모(김수미) - 귀중품 잃어버릴까 일용네 경계하는 가족 25:51- 카메라 잃어버렸다고 복길(김지영) 의심하는 가족 - 숙박비 돌려주는 일용모, 카메라 찾고 미안해하는 가족들 39:42- 복길에게 사과하는 여자, 웃으며 떠나는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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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10회 | 19970525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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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10회> 내용
용진모의 사위자랑에 은근히 질투가 났던 일용모는 용남으로 부터 일용이 잉어를 고와서 드린다는 말을 듣고는 금새 기분이 좋아진다. 며칠 뒤 잉어를 받은 일용모는 그자리에서 잉어를 먹지만 일용은 장모님 것이라며 정색을 한다. 구두티켓을 주며 어머니 드리라는 용진의 말에 용진처는 친정 어머니께 선물하지만 용진은 어머님 드 릴것이었다며 용진처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속상해 하는 용진처에 게 용진은 보너스를 받으면 옷을 선물한다며 용진처의 기분을 풀어 준다. 한편 읍내에 나간 일용모는 일용에게 한약을 먹으라며 사다주고 일용은 약에 들어있는 농약성분 때문에 병원에 가게 된다. 00:00- 타이틀 04:18- 용진모(김혜자)의 사위자랑에 질투하는 일용모(김수미) - 친구에게 어머니 드린다며 잉어 달라는 일용(박은수) 16:08- 용진(김용건)의 사위노릇에 기분 좋은 용진처(고두심) 19:30- 아들이 잉어 고와 준다는 말 듣고 기분 좋은 일용모 26:05- 구두티켓이 장모님것이 아니라는 말에 속상한 용진처 - 잉어즙 받아서 먹는 일용모, 장모님꺼라는 일용 - 서운해 눈물 흘리는 일용모, 나가서 약사온 일용모 42:39- 어머니가 지어준 약 때문에 병원에 실려간 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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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09회 | 19970518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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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09회> 내용
집안일에 치여 주말에도 편히 쉬지 못하자 용진은 문득 주말에 비는 직원의 아파트를 빌려 편히 쉰다는 말을 듣고는 가족들에게는 등산을 간다고 거짓말 하고 아파트를 빌려 편하게 쉰다. 하지만 용진을 본 일용처의 친구가 용진이 두집살림을 한다고 오해하고 그 얘기는 용진 처의 귀까지 들어가게 된다.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하고 순영과 아파트 를 찾은 용진처는 아파트로 들어가는 용진의 모습을 보고야 마는데... 00:00- 타이틀 04:19- 주말에 편히 쉬기 위해 아파트 빌린다는 직원들 06:13- 아버지(최불암)와 뜻이 안맞아 싸우는 용남(유인촌) - 집안일 피곤해 아파트 키 빌리는 용진(김용건) 18:37- 등산간다며 거짓말 하고 아파트에서 쉬는 용진 26:18- 용진이 두집살림을 한다고 오해하는 사람들 30:59- 아파트로 찾아와 용진보고 놀라는 용진처(고두심) - 오해 풀고 집이 최고라며 말하는 용진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