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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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27회 | 19970921 | 5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스물네송이의 장미> 내용
혈액검사를 다시 받고 불안해하던 용진(김용건)은 재검 결과를 보러 가서 간암에 걸린 회계과 김과장에 대한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인줄 오해한다. 자신이 아프다는 것과 곧 다가올 죽음에 대하여 가족들에게 숨기는 용진은 하루하루가 마음이 아프다. 용진의 이상한 행동을 걱정하던 용진의 아내(고두심)는 우연히 용진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용진과 용진의 아내는 곧 다가올 죽음을 준비하는데... 00:00- 타이틀 04:16- 혈액검사를 다시 받고 걱정하는 용진 - 사실을 숨기는 용진 05:58- 벼이삭에 대하여 가르치는 용식 07:19- 자신이 간암에 걸린 것으로 오해하는 용진 - 회계과 김과장의 이야기를 하는 직원들 10:57- 밭매는 양촌리 여자들 12:47- 과로사에 대하여 알아보는 용진 16:02- 이런저런 조언을 주는 용식 17:42- 자신의 죽음에 대하여 걱정하는 용진 - 만취해 집에 들어온 용진 - 용진의 이상한 행동에 대하여 의문을 갖는 주변 사람들 - 영남을 찾아온 용진 - 용진이 아픈것을 알게된 용진의 아내 42:39- 이별을 준비하는 용진과 아내 50:46- 자신이 아픈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 용진 52:47-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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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26회 | 19970914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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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야 놀자>내용
- 슬기는 순길이네 반으로 전학을 오고 순길이 얼굴에 웃음이 핀다. 상태(임현식)부부는 김회장댁으로 인사를 오고 이렇게 살게 되서 상태부인(김자옥)은 서럽고 힘겹다.상태는 집에서 잠만자고, 동생 병태(최종환)부부는 일거리를 찾아 나선다. 순길은 슬기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만 번번히 실수만 하게되고, 양촌리로 이사온 슬기를 놀리는 친구들을 대신해서 싸움을 하게 된다. 상태부인은 반지라도 팔아서 돈을 마련하려고 하지만 가짜보석이라서 돈이 나오지 않아 속상해 한다. 추석을 맞아 양촌리 사람들은 떡을 지어 만들고, 전도 부치고 음식을 마련하고, 순길이는 양계장에서 닭을 잡아 추석선물로 슬기에게 준다. 수남(박순천)엄마와 복길(김혜정) 엄마는 이사온 상태, 병태 가족에게 일자리도 주고, 음식을 나눠 주기도 하며 신경 써주는데... 00:00- 타이틀 04:14- 새로 전학온 슬기,김회장댁으로 인사온 상태부부 11:39- 일거리를 찾는 병태부부, 잠만 자는 상태 16:10- 로션 바르려다 삼푸바른 순길, 슬기 기다리다 지각한다 - 친구들이 실수로 슬기 그림 찢고, 놀린다 29:15- 슬기 때문에 친구들과 싸운 순길, 싸운아이 엄마가 찾아오고 - 상태부인은 반지를 팔려고 하지만, 가짜반지이다 - 복길네 양계장일을 하게되는 병태부부 37:56- 집에서 떡방아 찌어 떡하는 김회장집 - 슬기에게 닭을 선물로 가져온 순길 44:58- 집에서 한 음식들은 슬기네 갖다주는 수남,복길엄마 48:0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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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25회 | 19970907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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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있습니까?>내용
- 외지에서 차를 몰고 낯선 남자가 찾아와 이장을 찾는다. 낯선남자는 박상태(임현식), 용식(유인촌)을 만나 이곳에서 주말농장을 하고 싶다고 말하며 빈집이 있냐고 물어본다. 한편, 방황하던 금동(임호)가 팔을 다쳐서 다시 양촌리로 돌아오고 가족들을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큰 형님(고두심)은 금동이를 신경써 주며 동네 사람들 보두 금동이가 다시 돌아 온것을 기뻐한다. 다음날, 이삿짐 차가 양촌리로 들어온다. 어제 본 상태네 식구들이 마을의 빈집으로 이사를 온것이다. 주인 허락없이 들어온 상태가 괘씸한 일용(박은수),용식,영남(남성진)이 찾아가지만 상태(임현식)는 막무가네로 나갈수 없다고 하는데... 00:00- 타이틀 04:20- 낯선 사람이 이장을 찾아 양촌리에 온다 - 양촌리에 주말농장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상태 11:13- 팔에 깁스하고 돌아온 금동, 눈물 흘리는 가족들 - 동네 구경하는 상태, 금동이 보고 좋아하는 가족들 24:34- 양촌리로 이사오는 상태와 식구들 34:19- 상태가 이사왔다는 소리에 찾아온 용식,영남,일용 39:57- 사업이 망해서 도망 나온듯 이사온 상태네 식구들 - 작은방에 셋이 지내는 수남,영남,금동 48:57- 상태가 괴씸해서 찾아간 용식,일용 하지만 빚쟁이들이 찾아낸다 - 아무것도 남은것이 없는 상태, 동네에 살라고 말하는 일용, 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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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24회 | 1997083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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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 내용
병원에서 금동(임호)을 찾는 전화를 받은 아버지(최불암)는 급히 서울의 병원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금동이 양촌리를 찾고 싶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금동이 병원에서 사라지고, 아버지는 금동을 찾아보지만 금동은 그런 아버지를 숨어서 지켜보며 눈물을 훔친다. 어머니(김혜자)는 연락이 없어 걱정을 하고 기다린다. 그런 어머니를 보고 식구들은 무슨 일이 있나 걱정을 하고, 용진(김용건)은 어머니에게서 금동의 소식을 알게 된 사실을 듣게 된다. 그리고 금동이 집에 가야한다며 도와줬던 아이를 만나게 되고, 도움을 얻어 금동을 만나게된다. 그리고 아버지는 용식(유인촌)을 서울로 부른다. 위험할지도 모르니 영남(남성진), 일용(박은수)도 함께 서울로 따라나선다. 그리고 금동이 도와줬던 가출청소년을 집으로 돌려보낸 후 돌아온다. 함께 하룻밤을 보낸 금동과 아버지, 아버지는 금동에게 기다린다는 편지를 남기고 돌아온다. 00:00- 타이틀 04:18- 금동의 소식을 듣고 서울로 향한 아버지 - 아버지가 병원에 찾아온 것을 알고 도망친 금동 - 아버지에게서 연락이 없자 걱정하는 어머니 23:29- 금동을 만난 아버지 30:01- 서울로 올라가는 용식, 영남, 일용 - 함께 식사를 하는 금동과 아버지 - 금동이 도와줬었던 가출청소년을 집으로 돌려보낸 세 사람 47:08- 기다리겠다는 편지를 남기고 돌아가는 아버지 52:11-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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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24회 | 1997083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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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824회 내용>
병원에서 금동(임호)을 찾는 전화를 받은 아버지(최불암)는 급히 서울의 병원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금동이 양촌리를 찾고 싶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금동이 병원에서 사라지고, 아버지는 금동을 찾아보지만 금동은 그런 아버지를 숨어서 지켜보며 눈물을 훔친다. 어머니(김혜자)는 연락이 없어 걱정을 하고 기다린다. 그런 어머니를 보고 식구들은 무슨 일이 있나 걱정을 하고, 용진(김용건)은 어머니에게서 금동의 소식을 알게 된 사실을 듣게 된다. 그리고 금동이 집에 가야한다며 도와줬던 아이를 만나게 되고, 도움을 얻어 금동을 만나게된다. 그리고 아버지는 용식(유인촌)을 서울로 부른다. 위험할지도 모르니 영남(남성진), 일용(박은수)도 함께 서울로 따라나선다. 그리고 금동이 도와줬던 가출청소년을 집으로 돌려보낸 후 돌아온다. 함께 하룻밤을 보낸 금동과 아버지, 아버지는 금동에게 기다린다는 편지를 남기고 돌아온다. 00:00- 타이틀 04:18- 금동의 소식을 듣고 서울로 향한 아버지 - 아버지가 병원에 찾아온 것을 알고 도망친 금동 - 아버지에게서 연락이 없자 걱정하는 어머니 23:29- 금동을 만난 아버지 30:01- 서울로 올라가는 용식, 영남, 일용 - 함께 식사를 하는 금동과 아버지 - 금동이 도와줬었던 가출청소년을 집으로 돌려보낸 세 사람 47:08- 기다리겠다는 편지를 남기고 돌아가는 아버지 52:11-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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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23회 | 19970824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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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 내용
양촌리 마을 사람들은 큰 폭우로 벼가 다 쓰러지고 비닐하우스가 무너질까 걱정을 한다. 그러던 중 아버지(최불암)는 금동(임호)의 전화를 받고, 금동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고 그리워한다. 그리고 금동이 주워온 아이라 집에 정을 못붙이고 집을 나간 것이라며 걱정을 하고, 식구들이 걱정할까봐 내색하지 않고 금동의 전화를 기다린다. 한편, 지난 폭우로 용진(김용건)은 일이 많이 바빠지고, 그런 용진을 걱정하는 어머니(김혜자)는 보약을 하나 지어주겠다고 말한다. 그 말에 며느리 (고두심)는 정신적 노동이 육체적 노동보다 더욱 힘들다고 말을 하고 그 얘기를 들은 순영(박순천)은 못내 서운하다. 그리고 일용처(김혜정)에게 돈을 빌려 용식(유인촌)의 보약을 지어주려한다. 그런데 갑자기 용식이 감기를 앓고, 순영의 마음을 알게 된 아버지와 며느리, 그리고 어머니 모두 한의원을 찾는다. 그걸 알게 된 어머니는 보약 한 재를 지어 용식에게 준다. 그런데 그때 금동을 찾는 전화가 오는데.. 00:00- 타이틀 04:21- 금동의 전화를 받고 걱정하는 부모 - 몰아치는 폭우 - 금동의 전화를 받고 옛날일을 회상하는 부모 - 금동의 전화를 기다리는 부모 20:12- 큰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 27:28- 금동의 전화를 기다리는 부모 29:42- 보약문제로 마음이 상한 순영 - 용진에게만 보약을 지어준다는 어머니의 말에 속상한 순영 - 용식의 보약을 지으려는 순영 - 쉬지않고 일만하는 용식이 못마땅한 순영 43:28- 감기가 심해 병원을 찾은 용식 - 감기가 심하게 걸려 병원을 찾은 용식 - 용식의 보약을 지은 어머니 53:49-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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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22회 | 19970817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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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망생> 예고
복길(김지영)은 멋부리는데 신경이 쓰이고, 신인 탤런트 오디션을 보러 나간다. 그런데 외출하는 복길의 옷차림을 본 일용네(김수미)는 복길을 붙잡지만 복길이 도망치는 바람에 붙잡지 못한다. 그런데 그 모습을 일용(박은수)은 크게 화를 내고, 그 소동에 일용네는 속이 상하다. 그 바람에 일용과 용식(유인촌)이 과거에 중국영화를 보고 따라하다 가출했었던 사건까지 마을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소동에 일용이 일용처(김혜정)에게 화풀이 한 것에 일용처는 크게 마음이 상했다. 그런데 복길이는 다음날 오디션에 다시 와야 하기에 집으로 가지 않고 영남(남성진)에게 삐삐 음성을 남기지만, 수남(강현종)이 삐삐를 만지다 전원이 꺼지게 되고 연락이 되질 않는다. 일용네 가족들은 복길이 연락도 없이 집에 오지 않자 크게 걱정하기 시작한다. 복길은 미안한 마음에 집에 전화를 하지만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끊고 만다. 그러던 중 가족들은 복길이 탤런트 시험 보러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음날, 복길은 자신의 차례가 되어 오디션을 보러 가고, 일용은 귀동(이계인)과 함께 방송국으로 복길을 데리러 간다. 무사히 돌아온 복길을 보고 가족들은 안심한다. 00:00- 타이틀 04:22- 복길의 옷차림이 맘에 안드는 일용 - 차려입고 외출하던 길에 일용에게 들킨 복길 - 복길의 옷차림이 신경쓰이는 일용 15:21- 신인 탤런트 오디션을 보러 간 복길 - 일용을 다독이는 친구들 - 속상해하는 일용네 - 자신에게 화풀이하는 일용때문에 마음이 상한 일용처 - 수남의 실수로 복길의 호출을 받지 못한 영남 29:48- 연락없이 집에 오지 않는 복길을 걱정하는 마을 사람들 - 복길을 걱정하는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 40:54- 오디션을 마치고 나온 복길 -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복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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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21회 | 19970810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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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내용
용진(김용건)은 모처럼 휴가를 받아 여행을 가자고 말하지만 며느리(고두심)는 부모님도 집에 계시고, 영남(남성진)도 고생하고 있어 여행을 가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집에만 있게 된 용진은 집에서 심심해한다. 그리고 집안 식구들은 은근히 용진이 낮에 집에 있는 것을 불편해하고, 용진 또한 낯설고 불편하다. 그런 용진을 보던 부모님은 집에만 있는 용진을 보기 불편하다며 가까운데 놀러다녀오라고 말한다. 한편, 복길(김지영)은 일용네(김수미)의 부탁으로 순길(류덕환)을 데리고 수영장을 가기로 하고, 영남과 수남(강현종)과 함께 가기로 한다. 같은 날, 놀러갈 채비를 마치고 떠나려는데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고, 급한 일이 생겨 일터로 나간다. 며느리는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아버지(최불암)는 할머니(정애란)을 모시고 읍내에 나가고, 어머니 (김혜자)는 일용네로 놀러를 간다. 용진이 집에 돌아왔을 때 집은 텅 비어 있고, 며느리와 마주앉아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한다. 00:00- 타이틀 04:21- 용진의 휴가 - 휴가를 받지만 집에 있기로 한 용진 - 불편해하는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 26:27- 가족들에게 떠밀려 여행을 가게 된 용진과 며느리 - 복길에게 순길과 함께 놀러갔다 오라고 말하는 일용네 - 괜히 일을 돕겠다고 나섰다가 더 큰 일을 만든 용진 - 가까운데로 여행 다녀오라고 말하는 가족들 41:53- 갑작스런 연락에 여행을 가지 못한 용진과 며느리 - 급한 일로 용진을 부르는 회사 - 오붓하게 함께 식사하는 용진과 며느리 51:10-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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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20회 | 19970803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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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의 결혼> 내용
숙이(전미선)는 배가 불러 고향집을 찾는다. 숙이모는 남들이 볼까봐 숙이를 재빨리 방안으로 들여놓는다. 밭일에도 나오지 않은 숙이모를 이상하게 생각한 주민들은 숙이네를 찾고, 숙이가 지금 임신한 채 와 있다는 사실을 안다. 마침 그때 진통이 찾아오고, 숙이는 방안에서 아기를 낳는다. 숙이가 아기를 낳았다는 소식을 들은 응삼(박윤배)은 예전 숙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씁씁한 표정을 짓는다. 이를 눈치챈 일용모(김수미)는 응삼과 숙이의 다리를 놓아주려고 하지만 숙이의 남편이 찾아오고 만다. 숙이네로와 숙이모에게 용서를 구는 남편. 하지만 숙이모는 쌀쌀맞게 대하고 심지어 숙이에게 아기를 다른집에 보내자고 한다. 숙이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 응삼은 괴로운 마음에 술을 마시고, 다음날 목욕탕 앞에서 숙이의 남편을 만난다. 숙이를 만나게된 자초지종을 들은 응삼은 진심으로 이 둘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는다. 숙이와 남편의 결혼식을 올려주기로 한 동네 주민들은 이들의 결혼식을 축하해 준다. 00:00- 타이틀 04:21- 임신해서 양촌리 찾아온 숙이(전미선) - 아기 낳은 숙이 - 숙이 보며 씁쓸해 하는 응삼(박윤배) 18:42- 아기 다른곳에 주자고 하는 숙이모 - 응삼 숙이에게 마음에 있어하는 사실 안 일용모(김수미) 23:21- 숙이 찾아온 남편 - 숙이의 남편 만난 응삼 - 괴로워 하는 응삼 36:56- 숙이에 대한 마음 접은 응삼 46:31- 결혼식 올리는 숙이와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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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19회 | 19970727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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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어머니> 내용
영남모(고두심)은 오빠로 부터 집을 비울 일이 생겼다며 며칠간만 친정 어머니를 맡아달라는 전화를 받는다. 오랜만에 보는 친정 어머니의 모습에 설레하지만 막상 집으로 온 어머니의 모습은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어머니가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안 영남모는 좌절하고,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는 등 다시 증세가 호전되는 모습을 모이는 친정 어머니를 보며 영남모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조금이나마 안도를 한다. 다음날, 방으로 들어간 영남모는 친정 어머니가 사라진 것을 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라고, 온 동네를 찾아 헤매지만 결국은 찾지 못한다. 영남(남성진)은 왠지 할머니가 기차길 역 부근에 있을 것만 같아 기차역을 찾아가고, 한쪽에서 쭈그려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는 집으로 모시고 온다. 영남모는 영남에게 자기가 아들 하나는 잘 낳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털어 놓는다. 며칠이 지나고 영남모의 오빠는 어머니를 집으로 모셔가기 위해 양촌리를 찾고, 떠나가는 친정 어머니를 보며 슬픔의 눈물을 흘린다. 00:00- 타이틀 04:21- 양촌리에 온 영남모(고두심)의 친정어머니 - 치매 걸린 친정 어머니 15:23- 친정 어머니의 행동에 속상해 눈물 흘리는 영남모 - 잠시 정신 돌아와 자신 알아봐 줘서 기쁜 영남모 27:50- 다시 치매증상 보이는 친정 어머니 36:25- 사라진 친정 어머니 - 기차역에 있는 할머니 찾은 영남(남성진) 46:34- 친청 어머니 모셔가는 영남모의 오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