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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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95회 | 19990207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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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사이로> 내용
종기부(신충식)는 산에서 노루똥을 발견한다. 한편, 상태(임현식)의 딸은 취직을 하고 가족들은 모두 축하해준다. 하지만 상태처(김자옥)는 친구들은 모두 대학을 갔지만 혼자 돈이 부족해 대학을 못가서 취직을 했다며 마음 아파한다. 그러던 중 상태는 딸의 취직을 기념하여 옷을 사주고 싶지만 돈을 마련할 길이 없고, 그러던 중 일용(박은수)과 함께 칡을 캐러 산을 오른다. 그리고 그 곳에서 올무에 잡힌 노루를 발견하고 두 사람은 함께 노루를 끌고 내려온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종기부는 자신이 친 올무에 잡힌 노루라며 노루를 찾아가려 하지만 그 증거가 없다는 상태의 말에 그냥 돌아오고 만다. 마을 사람들은 노루고기를 먹게 되었다며 기대에 부풀고, 할머니(정애란)는 아버지(최불암)를 위해 노루고기를 얻으러 상태의 집을 찾는다. 하지만 상태는 이미 읍내에 노루를 팔러 나가고, 그 사실을 안 일용은 언짢아 한다. 한편, 상태는 노루를 판 돈으로 딸의 옷을 사주고, 그 사실을 안 마을 사람들은 상태를 이해해주기 시작한다. 그런데, 경찰서에서 상태를 찾는 전화가 오고, 상태는 밀렵꾼으로 오인받는다. 그리고 일용과 종기부와 화해를 하고, 상태는 재판까지 하게 되지만 자신이 직접 사준 옷을 입고 첫출근을 하는 딸의 뒷모습을 보며 흐뭇해한다. 00:00- 타이틀 03:55- 산에서 노루똥을 발견한 종기부 05:41- 취직한 상태의 딸 재영 - 서울로 대학을 가는 친구를 부러워하는 재영 - 취직하게 된 재영 - 재영에게 옷을 사주고 싶은 상태 15:02- 산에서 우연히 노루를 잡아온 용식과 상태 20:30- 읍내로 가 노루를 판 상태 - 자신의 노루라며 상태를 찾아온 종기부 - 아버지를 위해 노루고기를 얻으러 가는 할머니 - 혼자서 노루를 팔러 나간 상태를 못마땅히 여기는 마을 사람들 - 노루를 판 돈으로 재영에게 옷을 사주는 상태 31:59- 경찰서로 불려간 상태 - 걱정하는 마을 사람들 - 술잔을 기울이는 상태와 종기부, 일용 46:2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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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94회 | 19990131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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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를 기다리며> 내용
마을 사람들 모두 제 짝이 있어 행복하지만, 응삼(박윤배)은 40이 넘은 나이까지 혼자 외로이 살고 있다. 상태(임현식)네는 이른 아침 응삼을 찾아갔다가 몸살에 걸려 앓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일용네(김수미)는 몸살이 문제가 아니라 혼자 살아 외로운 것이 더 걱정이라고 말하고, 마을 사람들 모두 외롭게 지내는 응삼을 걱정한다. 그러던 중 상태의 처(김자옥)는 여자를 소개시켜주려하고, 응삼은 용기가 나지 않아 하지 않으려 하지만 결국 소개받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그 사실을 모른 종기네(이수나) 또한 여자를 소개시켜주겠다고 나서고, 응삼은 두 사람을 소개받게 된다. 같은 날 응삼은 두 명의 여자를 만나는데, 상태처가 소개시켜 준 여자는 마음에 들지 않았고, 종기네가 소개시켜준 여자는 마음에 쏙 들었다. 하지만 말실수로 자신이 전에 만났던 여자에 대해 이야기해버리고, 그 얘기에 여자는 당황하고 마음이 돌아서버린다. 종기네를 찾아가 부탁해보지만 소용이 없고, 회장님(최불암)은 응삼을 불러다 위로를 한다. 그 후, 쓸쓸히 돌아가는 응삼의 뒷모습.. 00:00- 타이틀 03:27- 커플들 사이, 외로운 응삼 - 외로운 응삼 - 용식과 순영 12:51- 외로운 응삼을 걱정하는 마을사람들 - 밤새 몸살에 걸린 응삼을 걱정하는 마을사람들 - 응삼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주려는 상태처 - 영남을 찾아온 여자를 본 복길 - 다른 여자를 만나는 영남을 보고 화가 난 복길 31:27- 응삼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주는 마을사람들 - 응삼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주겠다는 종기네 -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난 응삼 50:42-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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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93회 | 19990124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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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꿈> 내용
일용네(김수미)는 밤사이 돼지꿈을 꾸고 기분이 좋다. 하지만 아침 일찍이라 가족들에게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할머니(정애란)와 어머니(김혜자)와 대화를 나누다 아침인 사실을 깜박하고 꿈 이야기를 한다. 집에 돌아온 일용네는 일용(박은수)이 돼지고기를 사 들고 오자 돼지꿈이 별 것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그 후 윤희(조현숙)에게 아들을 낳으라며 돼지꿈을 판다. 한편, 금동(임호)과 병태(최종환)는 돈을 받다 거스름돈이 없어 대신 복권을 받게 되고, 금동은 그냥 병태에게 가지라고 준다. 병태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지고 있다가 신문을 보던 중 확인을 하는데, 복권이 당첨된 사실을 알고 기뻐한다. 병태네 식구들은 모두 기뻐하고, 금동의 가족들은 복권에 대한 권리는 금동에게 있는 것이 아니냐고 말한다. 하지만 금동은 병태를 찾아가 복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하지 않고, 용식(유인촌)은 용진(김용건)에게 부탁을 한다. 하지만 용진은 병태를 만나지만 말하지 못하고.. 병태네 가족들은 서로 다른 꿈을 꾸며 미래의 모습을 상상한다. 병태는 금동에게 복권을 바꾸러 함께 가자고 하고, 함께 은행으로 향한 두 사람은 크게 웃는다. 복권이 당첨된 것이 아닌 사실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모두 허탈해 한다. 00:00- 타이틀 02:52- 돼지꿈을 꾼 일용네 - 돼지꿈을 꾼 일용네 - 거스름돈 대신 복권을 받은 금동과 병태 - 병태처에게 돼지꿈을 판 일용네 16:04- 복권에 당첨된 병태 - 복권에 당첨된 병태 - 병태만의 복권이 아니라 생각하는 금동의 가족들 - 꿈을 판 것을 후회하는 일용네 30:48- 꿈에 부푼 병태네 가족들 - 병태에게 땅을 사라고 말하는 종기네 - 서로 다른 꿈을 꾸는 병태네 식구들 - 자신의 몫을 받으라 설득받는 금동 49:20- 복권이 당첨된 것이 아니란 사실에 허탈한 사람들 53:36-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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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92회 | 19990117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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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서 오신 손님> 내용
순영(박순천)은 오빠 순구(이희도)가 사업을 시작했지만 그것이 잘 안된 이후로 집을 나간지 한달이 되어가자 걱정한다. 며느리(고두심)의 친정에서 어머니(김혜자)와 할머니(정애란)의 옷을 마련해 보낸 것을 보고 마음이 좋지 않다. 순구는 순영의 집으로 계속해서 전화를 걸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끊는 전화가 자주 오자 어머니는 이상히 여긴다. 그러던 중 순구가 갑자기 집을 방문하고 가족들은 놀란다. 신사처럼 다니던 사람이고 사장이 되었다는 사람의 행색이 깔끔치 않아 가족들은 걱정을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다음날 순영은 며느리에게서 순구가 마을 사람들에게 건강식품을 팔고 다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마을 사람들은 순구가 수남 (강현종)의 외삼촌이라는 걸 앞세워 집 안팎으로 물건을 사게한 사실을 알고 기분이 상한다. 순영은 순구에게 왜이렇게 변했느냐며 실망함을 이야기하고, 속상해하며 잠이 든다. 다음날 아침, 가족들은 순구가 떠난 것을 알고 용식이 쪽지를 발견한다. 순영은 급히 뒤쫓아보지만 이미 떠난 뒤였고, 오빠에게 조금 더 잘해주지 못하고 이해해주지 못한 것에 매우 미안해한다. 00:00- 타이틀 02:49- 집나간 오빠를 걱정하는 순영 - 아무말도 없이 끊는 전화를 이상히 여기는 어머니 - 순구를 걱정하는 순영 - 순영에게 순구의 소식을 들은 용식 15:29- 갑작스레 방문한 순구를 보고 놀란 가족들 - 늦은밤 갑작스레 찾아온 순구 - 변한 순구를 보고 마음이 찡한 순영 27:16- 마을사람들에게 물건을 파는 순구 - 걱정하는 가족들 - 사실을 알게 된 순영 - 속상해하는 순영 49:37- 순구에게 미안한 순영 55:1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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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91회 | 19990110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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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무늬>
영남모(고두심)은 몸이 아파 밥도 먹지 않고 방안에서 누워만 있다. 이런 영남모를 지켜보는 가족들은 걱정을 하기 시작하고, 다음날 영남 모는 병원에 다녀온다. 경과를 좀더 지켜보자는 의사의 말을 듣고 풀이 죽어 집으로 돌아오는 영남모는 여전히 방에서 누워만 있는다. 한편 복길(김지영)은 영남모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전복을 사오지만 영남모는 복길에게 차갑게만 대할 뿐이다. 복길은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린다. 응삼(박윤배)은 노래방 대출 받은 돈을 아직도 값지 못해 걱정을 하고 있던 중 노래방을 찾은 손님들이 술을구하자 어쩔 수 없이 술을 팔다 경찰서에 잡혀간다. 선처를 요구하는 응삼을 본 영남은 응삼을 나올 수 있게 해주고, 경찰서에서 나온 응삼은 괴로운 마음에 술을 마신다. 용진(김용건)은 부인이 다녀온 산부인과를 찾아 폐경기를 맞은 지금의 몸상태를 듣고는 영남모에게 좀더 관심을 쏟으려고 노력하는데.. 00:00- 타이틀 02:54- 앓아 누운 영남모(고두심) - 병원 다녀온 영남모 16:02- 아픈 영남모에게 전복 사다준 복길, 노래방에게 술 판 응삼 - 영남모에게 꾸중 듣고 속상해 하는 복길(김지영) - 경찰서에서 선처 호소하는 응삼(박윤배) 30:58- 병원 가 영남모의 현재 몸상태 듣는 용진(김용건) - 영남모 위로하는 용진모(김혜자) 43:52- 영남모 기분 풀어주는 용진 54:13-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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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90회 | 19981227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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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과 손가락> 내용
일용(박은수)이 올해의 새농민상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가족 들은 기뻐한다. 하지만 순영(박순천)은 자신의 남편인 용식(유인촌)이 이 상을 타지못해 속상해 한다. 일용모(김수미)는 기쁜 마음에 한복도 새로 맞추고 마을 잔치도 할 생각을 며느리에게 말하지만 일용처 (김혜정)는 상금도 나오지 않는 상인데 이렇게 까지 할 필요 있냐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친다. 일용이 상을 받고 동네 주민들은 일용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떠받들어 준다. 하지만 술집에서 옆자리의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싸움을 하고 경찰서에 들어간 사실이 신문에 나자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다며 경멸의 눈빛으로 쳐다본다. 영남(남성진)의 도움으로 경찰서에서 나온 일용은 김회장(최불암)에게서 위로의 말을 듣는데... 00:00- 타이틀 03:09- 일용(박은수) 상받게 되 기뻐하는 가족들 - 상 용식(유인촌)이 아닌 일용이 받아 섭섭한 순영(박순천) 13:37- 일용에게 보증 서달라고 하는 응삼(박윤배) 18:47- 새농민상 타서 잔치하는 일용네 28:53-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과 시비붙어 싸움하는 일용 36:11- 폭행사건 신문에 난 일용 46:47-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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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89회 | 19981213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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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눈물의 씨앗> 내용
복길(김지영)은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자신과 영남(남성진)이 결혼을 하는 상상을 한다. 상상에서 깨고 집으로 돌아오던 복길은 우연히 쌍봉댁을 만나는데 연애를 너무 오래 끌면 깨진다는 말을 듣고는 불안해 한다. 그래서 영남을 찾아가지만 일에만 몰두하여 너무 바쁜 영남의 모습을 보고는 또한번 좌절한다. 한편 양촌리로 잠깐 놀러온 기섭(안재환)은 복길을 보고는 서울 여자 같지 않은 모습에 매력을 느낀다. 사진찍기가 취미인 기섭은 복길의 사진관에 갔다가 함께 차를 마시는데, 그 자리에는 영남이 다른 여자와 함께 마시고 있다. 서로를 목격한 이 둘은 말다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영남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다. 한편 기섭은 그냥 재미삼아 시골 처녀를 만나보려고 한거라면 그만두라는 형의 충고에 양촌리를 뜨는데... 00:00- 타이틀 02:50- 영남(남성진)과 빨리 결혼하고 싶어하는 복길(김지영) 11:54- 양촌리로 놀러온 기섭(안재환) - 복길 아줌마로 본 기섭 - 남영(조하나) 선본다는 말에 마음 이상한 금동(임호) 24:28- 서로 다른 사람 만나고 있는 모습 본 영남과 복길 38:37- 복길과 화해하는 영남 - 복길에게 미안해 하는 영남, 서울 올라가는 기섭 48:35-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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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88회 | 19981206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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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내용
슬기모(김자옥)은 곧 대학에 들어갈 재영 때문에 들떠 있지만 재영은 어딘가 모르게 걱정이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다. 재영은 엄마에게 살며시 등록금 걱정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슬기모는 걱정하지 말라며 재영을 안심시킨다. 하지만 당장 재영의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한 슬기모는 걱정을 하기 시작한다. 한편 전문대 밖에 가지 못한 수남 앞에서 재영의 자랑을 늘어 놓는 슬기모의 모습을 본 순영(박순천)은 수남을 한심스러워 하며 속상해 한다. 그러던 어느날 슬기모는 재영의 담임 선생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고 학교로 찾아가는데, 슬기모는 재영이 수능시험을 보지 않았다는 뜻밖의 말을 듣고 어이없어 한다. 재영이 집안 형편이 부담이 되서 수능시험을 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안 슬기모는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재영을 끌고 집으로 온다. 한편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식장과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상태(임현식)는 집으로 돌아와 이 모든 사실을 듣는다. 그리고는 재영을 이렇게 만든 사람은 자신이라 재책감을 갖고 괴로워 하는데... 00:00- 타이틀 03:25- 재영 등록금 때문에 걱정하는 슬기모(김자옥) - 재영 자랑하는 슬기모, 약올라 하는 순영(박순천) 12:48- 돈 문제로 말다툼 하는 슬기모와 상태(임현식) - 전문대 다니는 수남 속상한 순영 23:08- 재영 수능시험 안봤다는 사실 안 슬기모 - 집안 형편 부담되서 시험 안본 재영 39:55- 죄책감에 괴로워 하는 상태 46:19- 상태와 슬기모 격려하는 주민들 52:57-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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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87회 | 19981129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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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들이> 내용
일용모(김수미)는 동네에서 열리는 경로잔치에 가게된다. 그곳에서 일용모를 마음에 들어하는 할아버지는 일용모에게 자주 보자고 하며 일용모의 팔목을 잡는다. 이 모습을 본 주민들은 일용모와 할아버지가 심상치 않은 사이라고 생각하고 소문을 내기 시작한다. 일용(박은수)은 마늘 농사를 망치게 생겨 속이 상한다. 그래서 소독약 을 판 가게로 가 피해보상을 해내라고 하지만 원인규명이 명확하지 않다며 피해보상을 해줄 수 없다고 한다. 실망한 일용은 마을로 돌아 오는데 일용모 국수 언제 먹여줄꺼냐는 소리에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리고는 일용모에게 불같이 화를 내고, 이에 속상한 일용모는 집을 박차고 나온다. 때마침 할아버지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은 일용은 할아버지를 만나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데... 00:00- 타이틀 03:24- 마늘 농사 망쳐 걱정하는 일용(박은수) 08:07- 경로잔치에서 할아버지 만난 일용모(김수미) - 일용모 마음에 들어하는 할아버지 22:55- 일용모와 데이트 하는 할아버지 28:00- 동네에 떠도는 소문 듣고 일용모에게 화내는 일용 39:49- 할아버지 만나는 일용, 일용모와 화해하는 일용 52:45-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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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886회 | 19981122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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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내용
며느리들은 김장 준비하느라 바쁘다. 올해는 예전보다 김장을 더 많이 해야할것 같다며 시장도 보고 이것저것 준비를 한다. 김회장은 아침일찍 동창 모임이 있다며 집을 나선다. 김회장(최불암)은 동창 친구 중에 한명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괴로워 하며 술을 많이 마시고는 밤 늦게 집으로 돌아온다. 그날 밤, 김회장은 이불에다 실수를 하게되고, 이를 안 용진모(김혜자)는 애들이 알아챌까 조심스럽게 이불을 빤다. 그리고는 평소 하지 않던 행동을 한 김회장이 걱정되 한의원에 가서 약을 지어 오는데... 00:00- 타이틀 03:03- 김장 준비하는 며느리 - 친구 먼저 세상 떠나 착찹해 하는 김회장(최불암) 16:22- 술 많이 먹고 들어와 이불에 실수하고 후회하는 김회장 28:38- 김회장 걱정되 한의원 가는 용진모(김혜자) - 금동(인호) 주려고 김치 싸온 남영(조하나) 40:33- 김장 담그는 식구들, 오줌싸고 소금 얻으러온 순길(유덕환) 49:59- 다음주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