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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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33회(세월의 뒤안길) | 19991107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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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4:20- 01: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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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33회 | 19991107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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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회 내용>
회장님(최불암)댁은 매년 가을이 되면 시제를 모신다.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시제를 모실 예정이고, 아직 날짜가 남았는데 갑작스레 당숙어른(신명철)이 찾아온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의논할 것이 있다고 말하는데, 그 내용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조상님 묘를 한 곳으로 이장시키자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그동안 계속 그 일을 미루고 있던 것은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인데, 아버지는 이 일을 꼭 해결하겠다고 말하고 당숙어른을 돌려보낸다. 그 후 아들들을 모아 의견을 묻는데, 뜻밖에도 용진(김용건)이 반대를 한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장할 문제로 외출을 하고, 용진은 그럴거면 뭐하러 의견을 묻느냐며 화를 내기 시작한다. 결국 두 사람은 다투게 되고, 용진은 영남(남성진)에게 자신처럼 집안에 얽매이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할머니(정애란)는 아버지에게 이제 그만 용진에게 집안일을 맡기라고 말하고, 다음날 아버지에게 사과 하러 온 용진에게 용진의 뜻대로 하겠다고 말한다. 다들 일하러 나간 사이, 덩그러니 남은 아버지와 어머니(김혜자)는 새삼스레 세월의 흐름을 느낀다. 00:00- 타이틀 04:22- 시제가 다가오는 회장댁 - 회장댁을 방문한 당숙어른 - 조상들 묘를 한 곳으로 이장하자는 당숙어른 16:41- 조상들 묘를 이장하는 것을 반대하는 용진 - 아들들의 의견을 묻는 아버지 - 이장 문제때문에 외출하신 아버지 - 다투는 아버지와 용진 39:27- 할머니의 말대로 용진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한 아버지 - 아버지에게 용진의 뜻을 받아들이라고 설득하는 할머니 - 용진의 뜻대로 하기로 한 아버지 -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 53:48-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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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32회 | 19991031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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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아리랑>
아버지(최불암)는 어머니(김혜자)가 딸의 집에 간 사이 홀로 적적해하고 있다. 할머니(정애란)는 일용네(김수미)에게서 그런 아버지에 대해 듣고 걱정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쌍봉댁(이숙)은 혼자서 거의 매일 라면만 끓여먹는 응삼(박윤배)이 안쓰러워 버섯을 한줌 쥐어준다. 돌아온 응삼은 라면에 버섯을 넣어 끓여먹는데, 그 버섯을 먹고 탈이 나 병원에 실려간다. 하지만 곧 괜찮아져 다행히 병원에서 금방 돌아오고, 쌍봉댁은 미안한 마음을 감출수 없다. 그래서 저녁에 죽을 끓여 응삼을 찾아가고, 이불을 꿰매고 있던 응삼을 보고는 대신 도와준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본 종기네(이수나)는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하고 있다고 오해하고, 그 소문은 순식간에 마을 전체에 퍼진다. 그 소문을 들은 응삼과 쌍봉댁은 다투고, 종기네는 미안해한다. 한편, 며느리(고두심)는 영남(남성진)에게 줄 호박죽을 남겨두었는데 밤사이 없어져 그것을 순영(박순천)이 먹었다고 오해한다. 하지만 순영은 먹지 않았고 억울해 하던 중 할머니가 먹었다고 말해 며느리는 민망해한다. 하지만 다음날 두 사람은 화해를 하고, 아버지는 빨리 어머니가 돌아와야겠다고 생각하여 어머니에게 전화를 건다. 00:00- 타이틀 04:19- 어머니가 집에 없어 적적해하는 아버지 - 어머니가 빨리 돌아오길 기다리는 아버지 - 혼자 사는 응삼과 쌍봉댁 13:59- 쌍봉댁과 응삼이 서로 좋아한다는 소문이 도는 마을 - 쌍봉댁이 준 버섯을 먹고 탈이 난 응삼 - 무사히 병원에서 돌아온 응삼 - 응삼이 걱정되어 챙겨주는 쌍봉댁 - 며느리가 숨겨둔 호박죽을 꺼내 아버지에게 주는 할머니 27:50- 소문을 듣게 된 응삼과 쌍봉댁 - 소문을 듣고 깜짝 놀란 응삼 - 소문을 듣고 다투는 두 사람 38:39- 순영과 며느리 사이의 작은 오해 - 영남에게 줄 호박죽을 순영이 먹었다고 오해한 며느리 - 화해하는 순영과 며느리 - 어머니에게 전화를 거는 아버지 50:37-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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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31회 | 19991024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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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보다 소중한 것> 내용
일용처(김혜정)는 농협으로부터 온 편지봉투를 열어보고는 기겁을 하고선 일용(박은수)을 찾아가 따져 묻는다. 봉투 안에 있었던 것은 다름아닌 독촉장. 재동네의 빚을 자신 몰래 섰다가 이지경까지 온 사실에 대해 큰 배신감을 느낀 일용처는 일용에게 불같이 화를 낸다. 처음엔 창수(이창환)는 어떻게든 자신이 막아보겠다고 하며 응삼 (박윤배)을 찾아가 노래방 판 돈을 빌려달라고 하지만 응삼 역시 다른사람들에게 빌린 돈을 갚고나면 남는게 없다고 말한다. 일용은 돈을 갚을 형편이 되지 않는 창수를 보고선 점점 불안해 하고, 자신의 집과 땅이 없어질까 노심초사해 급기야 창수에게 해결책을 내놓으라며 화를 낸다. 창수는 최후의 방법으로 땅을 팔아 대출금을 막고, 한시름 놓은 일용네는 자신들이 재동네에게 너무 심했다는 생각을 하고선 사과한다. 한편 자신의 땅을 판 창수는 착찹한 마음을 숨길 수 없는데... 00:00- 타이틀 04:22- 재동네 빚보증 서줬다가 독촉장 받은 일용 - 걱정하는 재동네와 일용네 20:48- 응삼(박윤배)에게 돈 빌리려고 하는 창수(이창환) 29:37- 재동네에게 해결책 내놓으라고 소리치는 일용네 35:45- 남수에게 자신의 땅 팔아 대출금 갚는 창수 - 괴로워 하는 창수 46:49- 재동네에게 사과하는 일용처, 씁쓸한 마음 추스리는 재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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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30회(스물 다섯 개의 촛불) | 19991017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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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23- 01: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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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30회 | 19991017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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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회 내용>
영남모(고두심)은 며칠 후로 다가올 자신의 25번째 결혼기념일과 영남(남성진)이 진급 될거란 기대에 들떠있어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 간다. 가족들의 축하속에 결혼기념일날 가까운데 여행이라도 갈 계획까지 다 짜놓지만 갑작스런 영남의 진급실패 소식에 집안은 모두 우울하다. 실망이 큰 영남모는 결혼기념일 용진(김용건)과의 약속장소에도 나가지 않으려고 한다. 이를 본 동서들은 영진모를 북돋아 주며 약속장소로 내보내고, 용진을 만난 영진모는 옛 추억을 떠올리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는다. 한편 친구가 독립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부러워 하는 복길(김지영). 아직까지도 할머니와 방을 같이 쓰고 있는 복길이 안쓰러운 일용 (박은수)는 집 한켠에 있는 헛간을 허물고 복길이 새 방을 만들어 주려고 하는데... 00:00- 타이틀 01:23- 영남(남성진) 진급과 결혼기념일로 기뻐하는 영남모(고두심) 08:23- 독립하고 싶어하는 복길(김지영) - 복길방 따로 만들어 주려고 하는 일용(박은수) - 용진부부 결혼기념일 축하해주는 가족들 18:50- 방 생길 생각에 들떠 있는 복길 24:02- 진급 실패해 술마시고 집에 들어온 영남 32:26- 용진과의 약속장소에 나가는 영남모 - 옛 추억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 보내는 용진(김용건)과 영진모 46:57-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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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29회 | 19991010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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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동이 아들, 노마>
용진(김용건)은 길에서 우연히 귀동(이계인)을 본것만 같다. 또 노마를 봤다고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온다. 서울에서 잘 살고 있는 귀동과 노마가 양촌리에 모습을 보일리가 없다고 생각한 주민들은 의심 을 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복길(김지영)은 무거운 이불을 혼자들고 갈 엄두가 나지 않아 택시를 타는데, 택시기사가 노마인 사실을 알고는 동네 어른들께 인사를 시킨다. 그러다가 주민들은 귀동이 주식으로 집과 차까지 없애고, 부인까지 집을 나갔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란다. 술에 취해 있는 귀동을 찾은 김회장(최불암)은 귀동을 집으로 데리고 와 앞으로 어떻게 살껀지에 대해 의논한다. 뚜렷한 길을 찾지 못한 귀동은 이노인으로 부터 자신의 집에서 같이 살자고 하는 제안을 받는다. 귀동은 고심 끝에 양촌리에 남아 앞으로는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마음을 다지는데... 00:00- 타이틀 04:22- 고향으로 돌아온 귀동(이계인)과 노마 - 귀동과 노마 봤다고 하는 주민들 16:06- 노마 발견한 복길과 주민들 23:30- 귀동 찾은 김회장(최불암) 32:09- 귀동에게 자신과 같이 살자고 하는 이노인 40:05- 어머니 산소 찾고 양촌리에서 정착하는 귀동 - 이노인의 집에서 살기로 한 귀동과 노마 52:15-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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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28회 | 19991003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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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애인> 내용
일용(박은수)은 읍내 포장마차에서 우연히 예전에 자신이 좋아했던 영미를 만나게 된다. 부유한 집안에서만 자라 포장마차를 하고 있을 거란 생각을 꿈에도 하지 못한 일용은 화들짝 놀란다. 일용은 영미를 위해 밭에서 고추와 상추를 따주는 등 영미의 일을 조금씩 도와준다. 그러던 어느날, 영미에게 추근대는 남자와 실랑이를 벌이다 몸싸움 까지 벌이는 일용은 파출소로 붙잡혀 가고, 이로 인해 일용처(김혜정)는 일용이 영미를 만나고 있었던 사실을 알게된다. 일용에게 화가 난 일용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 일용은 부인의 눈치를 보며 영미의 전화를 받고 영미를 만난다. 영미는 서울 오빠의 집으로 올라간다고 하며 일용과 작별의 인사를 나눈다. 집으로 돌아온 일용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 부인을 보고는 전화를 걸어 미안한 마음을 전하 는데... 00:00- 타이틀 04:21- 첫사랑 영미 만난 일용(박은수) 13:39- 영미 만나 대화하고 포장마차 도와주는 일용 23:57- 포장마차 가는 일용, 일용에 대한 소문 듣는 주민들 - 영미에게 추근대는 남자와 몸싸움 벌이는 일용 31:52- 일용이 영미 만난 사실 안 일용처(김혜정) 39:07- 서울로 올라가는 영미 - 부인 기분 풀어주는 일용 47:25-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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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27회 | 19990926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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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이의 추석>
추석 명절 영남모(고두심)와 남영(조하나)은 모두 친정집에 가지만 순영(박순천)은 시댁에 남아 있는다. 그러던 어느날 양촌리를 찾아와 주민들에게 인삼을 파는 강씨는 순영의 집으로 들어온다. 제주도가 고향인 순영에게 자신 또한 고향이 제주도라며 말문을 트는 강씨는 친정 어머니를 들먹거리며 인삼을 사라고 한다. 강씨는 돈이 없는 순영에게 용진모(김혜자)가 딸의 집에 가지고 갈 참기름 두병을 받고 판다. 하지만 이를 안 용진모는 순영을 다그치고, 설상가상으로 인삼이 중국산 싸구려 인삼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순영은 강씨를 찾아가 인삼을 다시 참기름으로 바꿔 용진모에게 드린다. 섭섭해 하는 순영의 마음을 알아챈 김회장(최불암)은 순영을 따로 위로를 해주는데... 00:00- 타이틀 04:22- 추석 시댁에 남아 있는 순영(박순천) - 송편 영남(남성진) 가져다준 복길(김지영) 13:13- 영애 걱정하는 용진모(김혜자) 19:37- 참기름 팔아 순영에게 인삼 파는 강씨 - 인삼 중국산이란 사실 들킨 강씨 28:30- 강씨 만나 인삼 바꾸는 순영 37:33- 섭섭해 하는 순영 위로하는 김회장(최불암) 48:09-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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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26회 | 19990919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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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내용
수남(강현종)은 입영통지서를 받고 군대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막상 군대갈 생각을 하니 착찹한 마음이 드는 수남은 친구들을 만나 취할때 까지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와 소란을 부린다. 다음날, 순영 (박순천)과 용식(유인촌)은 수남을 다그치지만 수남은 아무것도 기억 하지 못한다. 그리고 수남은 식구들이 군대가는 자신때문에 걱정을 할까봐 일부러 말도 안하고 있다가 입대 며칠전에 입영 통지서가 나왔다는 말을 꺼낸다. 식구들은 깜짝 놀라게 되고 특히 순영은 아들을 군대에 보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매일 잠도 자지 못하고 걱정스러운 마음만 가질 뿐이다. 군대 입대 당일, 수남은 가서 열심히 생활하라는 가족들의 격려와 함께 집을 나선다. 그리고 순영에게 편지와 선물을 남겨놓고 입영열차를 타는데... 00:00- 타이틀 04:21- 입대 전 친구들과 술마시며 노는 수남(강현종) - 술취해 집으로 돌아온 수남 15:45- 수남 군대가는 사실 안 식구들 - 군대 보낼 생각에 걱정스러워 하는 순영(박순천)과 용식(유인촌) - 군대 이야기 하는 주민들 28:14- 서운해 하는 가족들 34:32- 수남에게 선물주는 가족들, 군대 갈 준비하는 수남 - 수남 걱정하며 눈물 흘리는 순영 46:30- 순영에게 편지 써놓고 군대가는 수남 52:07- 다음주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