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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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43회 | 20000116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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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내용
귀동(이계인)은 아들 노마의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시설농업을 시작하려고 일용의 아내(김혜정)에게 돈을 빌린다. 아버지를 끔찍히 생각하는 노마는 아버지의 생일상을 준비하고 이런 노마의 행동을 마을 사람들은 대견해 한다. 그러던 어느날 응삼(박윤배)이 읍내에서 노래방 하던 시절 알게 된 정사장 이란 사람이 찾아오고 은근슬쩍 도박판을 만든다. 처음엔 재미로 시작했으나 정사장의 노림수에 완전히 걸려든 귀동은 일용의 아내에게 빌린 돈을 모두 잃고 만다. 다시는 노름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귀동이 또 그같은 일을 벌이자 마을사람들은 모두 귀동을 책망하고 귀동은 김회장(최불암)에게 크게 혼이 난다. 이야기를 들은 노마는 귀동을 원망하고 돈을 찾기 위해 정사장을 찾아 간다. 00:00- 타이틀 04:19- 시설농업을 시작하려는 귀동 - 비닐하우스 터를 닦는 귀동 - 늦는 노마를 기다리는 귀동 07:53- 귀동의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장을 봐 온 노마 09:45- 자신의 생일상을 차린 노마가 자랑스러운 귀동 13:44- 노마의 행동이 대견스러운 마을 사람들 17:09- 응삼을 찾아온 정사장 20:40- 정사장과의 도박으로 시설을 위해 빌린 돈을 모두 잃은 귀동 - 두부내기를 하자며 도박판을 만드는 정사장 - 열심히 일하는 노마 - 일용의 아내에게 빌린 돈으로 도박을 하다가 모두 잃는 귀동 31:02- 귀동을 책망하는 사람들 - 정사장과 싸우는 귀동 - 김회장에게 크게 혼나는 귀동 - 귀동을 원망하는 노마 39:33- 돈을 돌려주는 정사장 - 정사장을 찾아간 노마 - 귀동을 찾아와 돈을 돌려주는 정사장 45:45- 정답게 집으로 돌아오는 귀동과 노마 49:21-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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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42회 | 20000109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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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중년이라 하는가> 내용
용진(김용건)은 견비통으로 아프고 용식(유인촌)은 점점 눈이 침침해 진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신이 나이가 먹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컴퓨터 교육을 받는 용식은 젊고 예쁜 강사를 보며 예전 젊었을 때 아내(박순천) 와 연애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어느날 일대일 교육을 받게된 용식은 강사와 저녁식사를 하게 되고 데이트 신청을 하지만 거절당한다. 자신이 나이가 들었음을 알게된 용식은 형 용진과 술잔을 기울이며 나이들어감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00:00- 타이틀 04:22- 군대에간 수남의 편지에 기뻐하는 용식의 아내 07:25- 컴퓨터 교육을 받는 용식 08:55- 이제 중년임을 느끼는 용진,용식,일용 - 견비통에 걸려 고생하는 용진과 눈이 나빠진 용식 - 안경점에서 검안받는 용식 19:56- 컴퓨터 강사에게 일대일 교육을 받고 강사와 저녁식사 하는 용식 29:18-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가족들의 이야기 31:35- 강사에게 데이트 신청하지만 거절당하는 용식 - 옷차림에 신경쓰고 교육에 가는 용식 36:44- 서로의 나이들어감을 이야기하며 술잔을 기울이는 용진과 용식 42:00- 세월이 흘러감을 느끼는 가족들 49:47-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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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41회 | 20000102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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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천년의 희망> 내용
새해를 맞아 일출 여행을 떠난 김회장 부부(최불암,김혜자)는 여행지 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옛 친구 달서(박규채)의 집을 찾는다. 오랜만에 만난 김회장과 달서는 옛이야기를 하며 감회에 젖고 바다에 나갔다가 죽은 달서 아들의 이야기를 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짧은 만남 끝에 떠나려던 순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달서를 아버지로 모시고 있는 양아들을 만나게 되고 여행에서 돌아온 김회장은 피가 섞인 것만이 가족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한다. 한편 남수(양동재)에게 어느날 이복형 이 찾아와 아버지 공장의 부지를 매각하는 서류를 내밀며 도장을 찍어줄 것을 요구하고 남수는 거절한다. 하지만 금동의 이야기를 듣고 결국은 서류에 도장을 찍는다. 00:00- 타이틀 04:20- 여행을 온 김회장 부부 - 일출을 보는 김회장 부부 - 새해를 맞은 김회장댁 가족과 일용이네 가족들의 대화 - 오래전 양촌리를 떠난 친구에 대한 이야기 12:44- 남수를 찾아온 남수의 이복형 18:39- 옛친구 달서를 찾아온 김회장 -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 - 남수의 사연 - 달서의 기구한 이야기를 들으며 술잔을 기울이는 두 사람 30:19- 형이 가져온 서류에 도장을 찍는 남수 32:45- 아쉬움을 뒤로한 채 헤어지는 달서와 김회장 39:43- 이복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용식부부,금동,남수 43:38- 여행에서 돌아온 김회장 부부 47:24- 어머니에게 전화하는 남수 48:37- 달서를 만난 것에 대한 감회를 이야기하는 김회장 부부 50:29- 새해인사(최불암,김혜자) 51:08-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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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40회 | 19991226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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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 내용
어느날 밤 창수(이창환)의 축사에 도둑이 들어 소 두마리를 훔쳐가고 이를 저지하던 창수는 몸을 다친다. 애지중지 키운 소를 잃어버린 창수는 몹시 속이상해 영남(남성진)에게 소도둑을 꼭 잡아줄 것을 부탁하지만 소도둑을 잡기가 쉽지 않다. 한편 혼자사시는 마을의 세 할아버지는 잘 지내다가 닭을 잡아먹으려한 개 때문에 크게 다투고 사이가 틀어진다. 하지만 어느날 한 할아버지가 병이나게 되고 다른 할아버지는 친구의 병이 나을 수 있도록 자신이 아끼던 닭을 잡는다.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던 한 해가 가고 있다. 속상한일도 많았지만 사람들은 여기저기 모여 즐겁게 한 해를 마무리한다. 00:00- 타이틀 04:21- 소도둑과 싸우다 다치는 창수 06:46-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들의 대화 11:00- 소를 잃어버려 속상한 창수부부 - 영남에게 도둑들을 꼭 잡아줄 것을 부탁하는 창수 18:45- 닭을 잡아먹으려 하는 개 때문에 다투는 두 할아버지 25:47- 도둑놈 생각에 잠을 못이루는 창수부부 27:38- 소도둑이 잡히지않아 마음이 급한 창수 - 읍내로 나서는 김회장 34:18- 망년회 계획 세우는 병태의 아내와 금동의 아내 36:49- 몸이 아픈 친구를 위해 닭을 잡은 할아버지 44:30- 즐겁게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사람들 50:16-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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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39회 | 19991219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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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발림에 속아서> 내용
조용하던 마을에 어느날 경로찬치 홍보 차량이 들어온다. 유명 가수와 탤런트들이 온다는 말에 일용의 어머니(김수미)와 김회장의 어머니(정애란) 는 읍내로 나서고 이런저런 물건들을 사온다. 일용의 어머니는 50만원 짜리 가짜약을 속아서 사오게 되고 가족들, 특히 며느리(김혜정)는 고가의 가짜약을 속아서 사온 시어머니가 원망스럽기만하다. 결국 고부 사이에 깊은 갈등이 생기게 되는데... 00:00- 타이틀 04:21- 경로잔치에 가는 일용의 어머니와 김회장의 어머니 - 마을에온 경로잔치 홍보차량 - 몸이 아파 진통제를 먹는 일용의 아내 13:41- 몸이 아픈 일용의 아내 17:31- 경로잔치에서 이것저것 사온 일용의 어머니와 김회장 어머니 - 응삼에게 어머니가 이거저것 들고 온다는 이야기를 듣는 일용 - 물건을 속아서 산 것이라 말하는 일용의 가족들 - 김회장의 어머니를 찾아와 한탄하는 일용의 어머니 31:32- 속아서 산 약값을 벌기위해 일자리를 알아보는 일용의 어머니 - 며느리의 책망에 집을 나서는 일용의 어머니 39:23- 약값을 받기위해 찾아온 사람을 함께 물리치는 일용의 어머니와 아내 - 해소되는 고부사이의 갈등 47:36-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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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38회 | 19991212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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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그녀> 내용
집에 컴퓨터가 없는 순길은 항상 남의 집에서 컴퓨터를 한다. 만기된 적금을 받은 복길(김지영)은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특별한 기술도 없고 직업도 확실치 않은 자신을 위해 학원에 다닐 생각을 한다. 어느날 출근 하던 복길은 순길이 컴퓨터를 하기 위해 친구의 가방을 들어다주는 것을 보고 컴퓨터가 없어 그러는 동생이 안쓰럽다. 이에 적금으로 순길의 컴퓨터를 사온다. 한편 자신을 무시하는 김회장(최불암)이 아내(김혜자) 는 원망스럽다. 00:00- 타이틀 04:21- 순길을 찾으러 다니는 복길 07:23- 비싼 교육비 이야기를 나누는 김회장댁 삼부자 08:16- 순길에게 공부 가르치는 복길 10:04- 동네 아주머니들의 대화 11:31-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배워 볼 생각을 하는 복길 - 만기된 적금을 찾아 가족들의 선물을 사는 복길 17:03- 자신을 무시하는 남편이 서운한 김회장의 아내 21:00- 비싼 교육비에 대한 이야기 22:06- 나레이터 모델을 하겠다며 아버지와 상의하는 복길 - 사교육비 이야기를 하는 김회장댁 두 며느리 28:37- 적금으로 순길의 컴퓨터를 사오는 복길 - 컴퓨터가 없는 순길이 안쓰러운 복길 - 노마와 함께 서울로 향하는 복길 - 금동에게 복길이 서울 갔다는 이야기를 듣는 일용 - 자신을 무시하는 남편이 원망스러운 김회장의 아내 - 컴퓨터를 사가지고 집으로 온 복길 50:38- 아내가 쉽게 볼 수 있도록 책에 번호를 붙인 김회장 52:28- 복길의 마음씀이 기특한 일용 54:0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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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37회 | 19991205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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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선거> 내용
부녀회장(이수나)은 아파트하고 김장 채소를 직거래하기로 손을 써놓는다. 그런데 용식(유인촌)이 상의없이 배추를 다른 곳에 넘기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는 용식을 찾아가 이번일은 어렵게 성사시킨 일이니 상인과의 거래를 취소하라고 말한다. 그 말에 순영(박순천)은 올해로 부녀회장 임기가 끝나니 괜히 미안해서 성과보이는 일을 하려고 그러는 것 같다고 말한다. 부녀회원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부녀회장을 뽑자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고, 순영과 남영(조하나)은 며느리 (고두심)에게 부녀회장에 출마하라고 말한다. 그러던 중 종기네는 마을 여자들이 새로운 부녀회장을 뽑으려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순영이 꾸민 짓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사소한 말다툼을 하게 되고, 끝내 자신이 직접 부녀회장에 출마하려고 마음을 먹는다. 그러던 중 종기네는 그렇게 되면 용식이 이장을 맡고 부녀회장을 순영이 맡으면 마을의 모든 권력을 장악 하는 것 아니냐고 이의를 제기한다. 그런데 그때 남영이 옛날에 아버지(최불암)가 이장을 맡을 때 어머니 (김혜자)가 부녀회장을 맡았었다는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순영은 그대로 출마를 하기로 한다. 부녀회장 선거날, 종기네는 용식을 찾아가 자신이 그냥 사임하겠다고 밝히고, 용식은 순영에게 그만두라고 설득한다. 결국 마을의 영원한 부녀회장은 종기네.. 00:00- 타이틀 04:22- 부녀회장을 새로 뽑자는 부녀회원들 - 김장 채소 직거래 일이 엇갈린 이장과 부녀회장 - 부녀회장이 못마땅한 마을 여자들 13:55- 부녀회장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순영 - 다투는 순영과 종기네 - 부녀회장에 출마하기로 한 순영 - 걱정하는 종기네 30:23- 회장님 집에서 이장과 부녀회장을 다 맡느냐고 따지는 종기네 - 회장댁에서 마을의 모든 권력을 장악하는 것이라는 종기네 - 아버지가 이장일때 어머니가 부녀회장 맡았던 기록을 발견 42:22- 부녀회장 선거 - 용식을 찾아가는 종기네 - 순영을 설득하는 용식 - 마을의 영원한 부녀회장, 종기네 53:02-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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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36회 | 19991128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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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의 여왕> 내용
일용(박은수)의 집에 모여 퀴즈를 풀던 여자들은 혜란(이상미)이 오자 함께 퀴즈를 푼다. 그러던 중 윤희(조현숙)와 남영(조하나)은 혜란이 중학교까지만 나온 사실을 모른채 고등학교도 안나왔냐고 말하고, 그 말에 혜란은 기분이 상한다. 그러던 중 부녀회의에서, 이번 면 행사에서 퀴즈대회를 하는 것을 알게 되고, 혜란은 자신이 대표로 나가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다들 반대를 하자 기분 나빠하고, 결국 예선전을 치루기로 한다. 혜란은 쌍봉댁과 파트너가 되고, 남영과 윤희, 순영(박순천)과 일용처(김혜정)는 한 팀이 된다. 그리고 예선전을 치루기 위한 문제 출제위원이 필요해 종기네는 귀동(이계인) 일행들에게 부탁을 한다. 하지만 문제 내기가 쉽지 않은 세 사람은 아버지(최불암)에게 부탁을 하고, 퀴즈 예선전을 치루는데.. 윤희와 남영 팀이 일등을 한다. 혜란은 자신이 일등은 커녕 꼴등을 했다며 풀이 죽어있고, 창수(이창환)는 제일 어려운 문제를 맞췄으니 된 것 아니냐며 혜란을 위로한다. 00:00- 타이틀 04:22- 혜란을 속상하게 해 미안한 윤희와 남영 -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까지만 다닌 혜란 09:14- 퀴즈대회 예선전을 하기로 한 마을 사람들 - 퀴즈 예선전을 하기로 한 부녀회 - 파트너가 되자며 혜란을 찾아온 쌍봉댁 - 며느리와 파트너가 되려고 하는 순영과 혜란 - 결국 쌍봉댁과 파트너가 되기로 한 혜란 24:16- 출제위원이 된 아버지 - 귀동, 응삼, 명석에게 출제를 부탁하는 종기네 - 문제 출제가 쉽지 않아 아버지에게 부탁하는 세 사람 35:03- 퀴즈 한마당 - 일등을 한 남영과 윤희 팀 - 일등을 하지 못해 속상한 혜란 - 혜란을 위로하는 창수 52:03-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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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35회 | 1999112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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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 내용
숙이네(김명희)는 간밤에 숙이(전미선)의 전화를 받는데, 숙이가 울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을 한다. 그런데 다음날 느닷없이 숙이가 내려오자 무슨 일이 있는 것 아니냐며 더욱 걱정을 한다. 그러던 중 사위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숙이가 이곳에 온 사실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숙이를 닥달한다. 그런데 숙이네 시댁쪽에서 혼수가 마음에 들지 않아 결혼할때부터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 얘기를 들은 숙이네는 장농을 다시 해주기로 마음을 먹고 일에 열중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경운기를 타고 가다 그만 사고가 나고, 숙이는 자신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미안해한다. 숙이가 떠나는 날 숙이네는 돈뭉치를 쥐어주지만 숙이는 그냥 두고 떠난다. 그리고 매일 속만 썩여 죄송하다는 편지를 남기고, 다음엔 꼭 사위와 함께 오겠다며 길을 떠난다. 한편, 영남(남성진)은 학생들을 상대로 불법영업하는 오락실 주인을 붙잡아온다. 그 후 복길(김지영)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도중 오락실 주인이 찾아와 한번 봐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리곤 밥값을 계산하고 훌쩍 떠나는 오락실 주인의 뒷모습을 보며 황당해한다. 하지만 영남은 곧 조서를 써서 넘기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오락실 주인은 화가 나 영남의 집을 찾아온다. 그리곤 자신에게 밥이랑 술을 얻어먹은 것 아니냐며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하며 나가버린다. 걱정하던 며느리(고두심)는 자신이 직접 그 남자를 찾아가 한번만 눈감아주고 넘어가 달라고 부탁을 한다. 무사히 해결하고 돌아오는 며느리의 미소.. 00:00- 타이틀 04:22- 갑작스레 찾아온 숙이 - 간밤에 숙이의 전화를 받고 걱정하는 숙이네 - 불법영업을 한 오락실 주인을 잡아온 영남 - 갑자기 찾아온 숙이 - 식사중인 복길과 영남을 찾아온 남자 - 숙이가 혼수문제로 속상해한다는 걸 알게 된 숙이네 22:37- 혼수를 새로 해주기로 마음 먹은 숙이네 - 숙이의 혼수를 새로 해주려는 숙이네 28:25- 영남을 찾아온 오락실 주인 35:23- 모정 - 경운기를 타다 사고가 난 숙이네 - 엄마에게 미안한 숙이 - 편지를 남기고 떠난 숙이 52:01-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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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34회 | 19991114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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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이름으로> 내용
남영(조하나)은 금동(임호)이 자신을 아줌마라고 놀리는 말에 기분이 상한다. 그 후 윤희(조현숙)와 함께 읍내로 장을 보러 나갔다가 자신은 아직 아가씨같이 볼 거라고 툴툴거린다. 그런데 옷가게에서 윤희에게는 아가씨 같다고 하고 자신은 애기엄마라고 말하자 기분이 상한다. 한편, 금동과 병태(최종환), 남수 (양동재)는 함께 배값을 받으러 갔다가 밥을 먹으러 가기로 한다. 그 후 남수의 유혹에 넘어간 금동과 병태, 세 사람은 술집을 가고 남영과 윤희는 영문도 모른채 남편을 기다린다. 술에 잔뜩 취해 들어온 남수에게서 세 사람이 술집에 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희는 크게 화를 내고, 남영에게도 소식을 알린다. 남영은 거짓말 했다는 사실과 술집에 갔었다는 말에 화를 참지 못하고, 남자들 버릇을 고쳐 놓겠다고 벼른다. 그리고 복길(김지영)의 방에서 하룻밤을 지내기로 하고, 가족들에게도 도움을 청한다. 금동과 병태는 하루종일 남영과 윤희를 찾아보지만 찾지 못하고,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최불암)와 어머니(김혜자)가 행방을 알려준다. 두 사람은 곧장 복길네로 달려가고.. 결국 남영과 윤희는 용서하기로 한다. 00:00- 타이틀 04:22- 아줌마라는 말이 맘에 들지 않는 남영 - 아줌마라며 남영을 놀리는 금동 - 아줌마같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상한 남영 13:37- 함께 술집에 간 금동, 병태, 남수 - 술집에 간 세 사람 - 술집에 다녀온 사실을 알고 화가 난 윤희 21:13- 세 사람이 술집에 다녀온 걸 알게 된 윤희와 남영 - 금동의 거짓말을 알게 된 남영 30:12- 남자들 버릇을 고쳐주기로 나선 남영과 윤희 - 버릇을 고쳐주겠다며 짐을 싸서 나간 남영과 윤희 - 남영을 찾는 금동 - 사실을 안 아버지와 어머니 - 두 사람이 복길네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금동과 병태 51:52- 다음회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