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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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72회 | 20000813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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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응삼, 귀동 그리고 한여자>
응삼(박윤배)과 친구들은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신다. 다른 친구들은 모두 아들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가지만 응삼은 아들이 뭐가 중요하냐며 술을 들이킨다. 다음날 속이 쓰린채 슈퍼로 가는 응삼, 그곳에서 보험 설계사를 만나는데 혼자사는 응삼을 안쓰럽게 생각해 중매를 서주겠다며 나선다. 결국 응삼은 순애와 선을 보는데... 한편 귀동(이계인)은 식당에서 일하는 여자를 마음에 두고 있다. 귀동은 선을 보고 돌아온 응삼에게 자신도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말하며 쑥스 러워 한다. 그러던 어느날, 응삼과 귀동은 자?들이 순애 한여자를 서로 좋아하고 있었던 사실을 알게되고, 응삼은 귀동에게 순애를 포기하라고 하지만 귀동은 그럴 수 없다고 한다. 귀동은 식당에 있는 순애를 찾아 가고, 그곳에서 순애의 아들의 전화를 받게 된다. 순애가 결혼을 했었 다는 사실을 안 귀동은 실망을 하고, 순애와 응삼이 잘 되기를 바란다. 응삼 역시 서울로 올라가는 순애와 작별 인사를 하고는 귀동을 만나 화해를 한다. 00:00- 타이틀 04:22- 술마시다 응삼(박윤배)뻬고 모두 집으로 가는 친구들 12:55- 선 보는 응삼과 순애 - 응삼에게 좋아하는 여자 있다고 말하는 귀동(이계인) 22:03- 순애와 데이트 하는 응삼 30:23- 자신들이 좋아했던 여자가 순애라는 사실 안 응삼과 귀동 - 귀동에게 순애 포기하라고 하는 응삼 41:14- 화해하고 서로를 위해주는 응삼과 귀동 53:44-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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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71회 | 20000806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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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욕심 그릇> 내용
용진모(김혜자)는 큰딸과 사위가 양촌리로 내려온다는 전화를 듣고는 기뻐한다. 그시각, 일용네 밭을 유심히 살펴보고 가는 박여사. 일용모 (김수미)와 일용처(김혜정)은 이 여자를 의심스럽게 생각하지만 결국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그리고는 김회장 큰딸의 땅이지만 자신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밭의 소유권을 넘겨 받을 생각에 들떠 있다. 하지만 큰딸과 사위는 이 땅을 다른사람에게 팔 생각을 하고있는데... 이 사실을 안 일용은 사위와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큰소리 까지 내게 되고, 김회장(최불암)은 사위에게 절대로 땅을 팔지 않겠다고 못밖아 이야기 한다. 사위는 그동안 자신이 너무 큰 욕심을 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일용에게 밭을 맡기고는 기쁜 마음으로 서울로 올라간다. 00:00- 타이틀 04:23- 일용네 밭 유심히 살피고 돌아가는 박여사 - 큰딸 온다는 소식에 기뻐하는 용진모(김혜자) 11:14- 양촌리 찾은 큰딸과 사위 21:42- 자신이 가꾼 밭 소유권 이전할 생각에 들뜬 일용네 29:52- 땅 팔지 않으려고 하는 일용과 김회장 - 말다툼 하는 일용과 사위 38:12- 욕심 줄이고 서울로 올라가는 큰딸과 사위 47:40-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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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70회 | 20000730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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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의 복놀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양촌리 주민들은 더운 여름을 보내 느라 고생이다. 영남모(고두심) 역시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고 있던 어느날, 남편 용진(김용건)이 군청사람들을 집으로 데리고 온다. 전화 한통 없이 들이닥친 손님들에게 대접할 것이 없는 영남모는 고민을 하고, 결국은 별다른 반찬없이 찌개만 올린다. 용진은 부하 직원들에게 망신망 당했다며 투덜거리고, 영남모 역시 이런 용진과 말다툼을 하게 된다. 이를 들은 용진모(김혜자)는 며느리를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김회장(최불암)은 며느리 고생을 덜어주기 위해 일부러 외식을 하고, 며느리들은 어른들이 없어 모처럼 모여 맥주를 마시고 잠이 든다. 때마침 집으로 돌아온 시어머니는 집에 며느리가 없다는 것을 알고는 직접 저녁을 짓고 며느리들이 더운 여름에 고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00:00- 타이틀 04:21- 여름 무더위로 고생하는 주민들 16:56- 집에 군청 직원 데리고온 용진(김용건) - 식사 대접 마땅이 할 것 없어 걱정하는 영남모(고두심) - 직원들 앞에서 망신당했다며 말다툼 하는 용진과 영남모 30:11- 영남모 답답해 하는 용진모(김혜자) - 며느리 수고 덜어주려고 일부로 밖에 밥먹는 김회장(최불암) 38:35- 맥주 마시고 스트레스 푸는 며느리들 44:35- 며느리 힘든다는 사실 안 용진모 50:30-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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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69회 | 20000723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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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아버지> 내용
순영(박순천)은 칠순을 맞이한 아버지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고향인 제주도로 내려간다. 하지만 미국에 있는 오빠이 급한 사정이 생겼다며 오지 않자 순영부는 칠순잔치를 하지 않겠다고 한다. 속이 상한 순영은 자기 혼자서라도 하겠다며 시부모님께 제주도를 내려오시라고 부탁 드린다. 여행을 할겸 제주도로 내려온 용식(유인촌)과 시부모님은 제주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그날밤,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던 순영부와 김회장(최불암). 순영부는 자식과 함께 사는 김회장을 부러워 하며 자신의 불쌍한 신세를 한탄한다. 조촐하게나마 칠순잔치를 끝낸 가족들은 다시 양촌리로 돌아오게 되고, 집으로 돌아온 순영은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00:00- 타이틀 04:21- 친정 제주도 내려간 순영(박순천) - 아버지 칠순잔치 못하게 생겨 걱정하는 순영 14:12- 순영의 부탁으로 제주도 내려가는 용식(유인촌)과 시부모님 25:22- 제주도 구경하는 가족들 32:04- 김회장과 술 마시며 신세한탄하는 순영부 39:12- 조촐하게 식사하며 칠순잔치 하는 순영부모 - 집으로 돌아갈 준비하는 순영부부와 시부모 49:42- 아버지 생각에 눈물 흘리는 순영 52:35-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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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68회 | 20000716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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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68회> 내용
학교를 휴학하고 택시기사를 하고 있는 귀동은 여자친구 지혜가 찾아와 마지막 학기라도 함께 학교를 다니고 싶다고 하자 힘든 생활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귀동은 가을학기에는 귀동을 복학시키려 하지 만 사정이 여의치 않자 걱정을 한다. 어떻게 해서든 돈을 마련해 볼 요 양으로 끼니를 거르면서까지 일에 매달리던 귀동은 결국 쓰러지게 되고 영양실조로 쓰러졌다는 말을 들은 노마는 아버지를 위해 한약을 지어오 는데... 00:00- 타이틀 04:22- 노마(정인호) 복학 문제로 걱정하는 귀동 09:09- 제대로 끼니 못챙겨 먹는 귀동(이계인) 15:15- 사고 날 뻔한 노마, 쉬지 않고 일하는 귀동 20:04- 노마 찾아온 지혜, 노마에게 복학하라는 지혜(양지선) - 함께 학교 다니고 싶다는 지혜의 말을 떠올리는 노마 34:16- 쓰러진 귀동, 노마에게 소식 알려주는 복길(김지영) 41:03- 귀동 챙기는 사람들, 한약 지어온 노마에게 화내는 귀동 - 약 먹는 귀동, 잠든 노마 모습 보며 기특해 하는 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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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67회 | 20000709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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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67회> 내용
방에 따로 전화가 없어 통화가 불편한 순영은 어머니가 전화 놓는걸 반대하자 할머니를 설득하여 기어코 전화를 놓는다. 기뻐서 어쩔 줄 모르던 순영은 일용처에게 전화를 걸고 둘은 시어머니 흉을 보며 서 로 신세한탄을 한다. 하지만 전화를 쓸 일이 있어 전화기를 든 시어 머니가 마침 둘의 통화를 듣게 되는데... 00:00- 타이틀 04:21- 방에 따로 전화 없어서 불편한 순영(박순천) 08:44- 핸드폰 샀다며 여기저기 자랑하는 혜란(이상미) - 혜란이 몰래 받은 핸드폰 못쓰게 하는 창수(이창환) 23:28- 전화 놓자는 순영, 할머니(정애란) 설득하는 순영 - 혜란에게 휴대폰 돌려 주며 사용법 알려주는 창수 32:23- 전화기 보고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 순영 37:26- 순영과 일용처(김혜정)의 통화 엿듣는 어머니(김혜자) - 자숙하는 중에도 전화기 보고 웃음짓는 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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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66회 | 20000702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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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66회> 내용
용식이 정부의 방침이라며 마늘 주대를 자르라고 하자 아낙들은 어쩔 수 없이 자르지만 마늘대를 자르는 바람에 제 값을 못받았다는 숙이네 말을 듣고는 어떻게 할거냐며 추궁을 한다. 한편 용식에게 받은 제초제 때문에 논이 상한 응삼은 용식에게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한다며 화를 내고 저장고에 대해 들은 소문을 마을 사람들 앞에서 꺼내 용식의 기분 을 상하게 해 둘은 크게 말다툼을 하는데... 00:00- 타이틀 04:20- 용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늘 주대 자르는 아낙들 - 마늘 대 잘라 값 제대로 못받았다는 숙이네(김명희) 13:27- 용식에게 받은 제초제 쳐 모가 시드는 응삼(박윤배) 19:20- 마늘과 저장고 문제 때문에 궁지에 빠진 용식(유인촌) - 제초제 때문에 용식에게 따지다 말다툼 하는 응삼 30:29- 속상한 순영(박순천), 어이없는 용식 33:43- 용식에게 소신있게 하라며 돈 건네는 김회장(최불암) 39:11- 화해하는 응삼, 용식, 농진청 가는 사람들 - 많은 걸 느꼈다는 응삼, 일용(박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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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65회 | 20000625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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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65회> 내용
이산가족 상봉 모습을 보고 미처 월남하지 못한 동생이 생각나 눈시울을 적시던 할머니가 끼니를 거르시자 김회장은 중국에라도 가서 생사확인을 해야겠다고 한다. 한편 더운날 뙤약볕 아래서 고생하는 동서들을 위해 용진모는 점심을 사기로 하지만 용진이 약속을 늦춰 모두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간다. 하지만 그 사이 할머님이 쓰러지자 김회장은 늦도록 놀다 들어온 아들들이 괘씸해 화를 내는데... 00:00- 타이틀 04:21- 이산가족 상봉 장면에 눈시울 적시는 할머니(정애란) - 뙤약볕에 밭일하는 동서들에게 미안한 용진처(고두심) 13:37- 조선생(최낙천) 만나 이산가족 상봉 문의하는 김회장 21:26- 동생들 부부에게 밥 사겠다는 용진(김용건) - 서신 교환을 위해 중국을 가겠다는 김회장(최불암) 26:41- 수소문 하겠다는 김회장 말에 기뻐하는 할머니 35:34- 함께 모여 식사하는 용진네 형제들 - 어머니의 편지 보는 김회장, 비틀거리는 할머니 - 늦게 들어온 아들 부부에게 화내는 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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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64회 | 20000618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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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64회> 내용
일꾼들이 모자라 인건비가 날로 치솟자 사람들은 남은 농사일 때문에 걱정을 한다. 용진모는 갑작스런 외숙의 전화에 놀랍고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지만 재혼 얘기를 듣고는 깜짝 놀란다. 게다가 데려온 여인 의 몸이 불편하자 혹시라도 늦은 나이의 재혼이 짐을 더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데... 00:00- 타이틀 04:19- 일꾼들 없고 비싼 인건비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 - 오라버니에게 전화 받고 기뻐하는 어머니(김혜자) 12:46- 용식(유인촌) 과수원 일 돕겠다는 이노인(정태섭) 19:00- 외숙(권성덕)이 함께 온 여자 보고 놀라는 용진모 - 재혼 얘기에 당황한 용진모, 마음 굳힌 두 사람 35:16- 처남에게 급히 서둘지 말라는 김회장(최불암) - 몸이 불편한 여인 때문에 마음 걸리는 용진모 48:15- 변한 오빠의 모습이 믿기지 않는 용진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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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63회 | 2000061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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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일기 963회> 내용
군대 간 수남에게 연락이 뜸하자 순영은 아들이 보고싶어져 용식에게 면회를 가자고 조른다. 하지만 용식이 바쁘다며 갈 수 없다고 하자 순영은 서운하고 그 모습을 본 김회장이 함께 가주겠다고 한다. 수남 을 보고 반가워 어쩔 줄 모르는 순영은 아들과의 시간이 꿈만 같다. 하지만 얼마 뒤 수남의 면회를 온 여자친구 수민을 보고 왠지 수남이 자신보다는 수민을 챙기는것 같아 서운하기만 한데... 00:00- 타이틀 04:18- 군대 간 수남의 연락이 뜸해 서운한 순영(박순천) 08:15- 용식(유인촌)에게 수남 면회 가자는 순영 - 용식 대신 수남 면회 가겠다는 김회장(최불암) 21:26- 수남(강현종) 보고 반가워 하는 순영 - 수남의 부대에서 옛 제자 창식(황범식) 만난 김회장 34:49- 수남 면회 온 수민(구민지) 보고 놀란 순영 47:41- 용식에게 면회 얘기 해주며 흐뭇해 하는 순영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