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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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82회 | 20001029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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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니의 비밀> 내용
어느날 복길의 외할머니가 찾아온다. 오랜만에 재회한 모녀는 반갑지만 가족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왔다는 어머니의 말에 일용의 아내(김혜정)는 마음이 좋지 않다. 바쁜 시기에 농사일하랴 밀린 집안일 하랴 바쁜 딸을 위해 집안일을 돕던 어머니는 사위(박은수)와 사돈(김수미)이 자신의 딸을 고생만 시키는 것 같아 원망스럽다. 어느 아침 몸이 아픈 복길의 외할머니는 오줌을 싸게 되고 이를 숨기려 하지만 딸에게 들키고 일용의 어머니는 우연히 밖에서 듣게 된다. 이에 일용의 어머니는 아픈 사돈을 위해 병에 좋다는 가물치를 몰래 사와 대접하지만 거듭되는 사양에 자신 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서운한 마음이 든다. 00:00- 타이틀 04:20- 일용이네에 찾아온 복길의 외할머니 - 김회장의 어머니에게 단풍놀이 가자고 하는 일용의 어머니 - 오랜만에 딸과 재회한 복길의 외할머니 - 가족들에게 말하지 않고 왔다는 복길의 외할머니 13:36- 자신의 어머니가 안쓰러운 일용의 아내 - 아침 일찍 밥을 지어 놓은 복길의 외할머니 - 친정을 그리워하는 용식의 아내 - 사돈과 자신이 비교되는 것 때문에 화가난 일용의 어머니 - 어머니께 효도하지 못하는 것 같아 속상한 일용의 아내 25:34- 일용이 자신의 딸을 고생만 시키는 것 같아 장모 - 세탁기가 고장났어도 신경쓰지 않는 일용을 타박하는 장모 - 세탁기를 사온 일용 34:23- 어머니가 아픈 사실을 알게된 일용의 아내 - 병에 걸려 간밤에 오줌을 싼 복길의 외할머니 - 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된 일용의 어머니와 아내 - 아픈 사돈을 위해 가물치를 사온 일용의 어머니 - 용진의 아내에게 사실을 털어놓는 일용의 아내 -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자 화가난 일용의 어머니 45:11- 집을 나간 시어머니를 찾아나선 일용의 아내 - 김회장의 아내에게 가물치가 산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일용의 아내 49:30- 며느리와 사돈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이야기하는 일용의 어머니 52:11- 떠나는 복길의 외할머니 54:01-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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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81회 | 20001015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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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농사가 최고> 내용
매일같이 아름과 놀면서 공부를 소홀히 하는 순길(유덕환)이 불만인 순길의 어머니(김혜정)는 그 때문에 매일 순길에게 아름을 맡기는 아름 엄마(조현숙)까지 밉다. 공부를 소홀히한 순길이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남수(양동재)에게 개인지도까지 시킨 순길의 어머니는 순길이 시험을 엉망으로 치르고 오자 크게 혼을 낸다. 혼난 순길은 아름이네를 찾아가고 아름엄마는 한시간만 아름이를 돌봐 달라고 부탁한다. 아름이와 놀던 순길은 자신을 찾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자 아름이를 혼자 두고 도망 간다. 돌아온 아름엄마는 아름이가 쪽방에 있는 것을 모르고 아름이를 찾아 나서고 순길의 어머니 역시 순길을 찾아 나선다. 아이들이 없어졌 다는 소식에 가족들은 모두 아이들을 찾아 나서고 결국 아이들을 찾는다. 00:00- 타이틀 04:22- 아름을 잘 돌보는 순길 - 아름을 돌보는 순길이 불만인 순길의 어머니 - 아름을 돌봐주는 순길이 고마운 아름엄마 09:18- 가을타는 용진의 아내 10:25- 아름과 놀기만하고 공부를 소홀히 한다며 혼나는 순길 - 순길의 학교를 방문한 순길의 할머니 - 아름과 놀다가 잠이든 순길 - 늦게 들어와서 혼나는 순길,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우는 순길 19:45- 김회장댁 식구들의 대화 21:03- 아름을 맡길 곳이 없어 힘든 아름엄마 - 아름을 순길이 보는 문제 때문에 다투는 일용의 아내와 아름엄마 - 아름을 맡길 곳을 찾아다니는 아름엄마 - 아름엄마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동네 아주머니들 32:30- 아름이네의 어려운 사정 34:13- 시험을 못 봐 혼나는 순길 - 남수에게 공부를 배우는 순길 37:58- 아름이네를 찾아온 순길 40:55- 자신을 찾는 어머니를 피해 아름을 혼자두고 도망친 순길 - 아름과 순길을 찾는 사람들 - 아름과 순길을 찾아낸 가족들 49:35- 아름을 돌보는 용진의 아내 52:24-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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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80회 | 20001008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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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별곡> 내용
종기네(이수나)는 갑자기 돈 천만원이 급해 여기저기 빌리러 다닌다. 그 이유는 곧 종기부(신충식)가 올 것이고 미리 찾아놓으라는 돈을 주어야하는데, 그 돈을 주식으로 날렸기 때문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종기네가 돈을 빌리러 다니는 이유가 종기부때문인가 하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종기부는 종기네가 돈을 다 썼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크게 화를 낸다. 그리곤 종기네에게 집을 나가라며 이혼하자고 말을 하고, 종기네는 숙이네(김명희)의 집으로 도망을 간다. 곧 종기네는 잘못을 빌러 집으로 다시 돌아가고.. 종기부는 회장님 (최불암)에게 이혼을 하자고 말한 것은 마음에 없던 말이라고 하고는 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자신이 종기네와 함께 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순영(박순천)의 고향 친구 명숙(장희수)에게서 전화가 오고, 읍내로 만나러 나간다. 그런데 나가기 바로 전 명숙의 남편(이재훈)에게서 전화가 오고.. 명숙을 만나러 나가는 길이라고 말했더니 명숙에게는 전화가 왔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며 좀 더 오래 데리고 있어달라고 부탁을 하여 순영은 의아해한다. 그리고 명숙에게 무슨일이 생긴 것인가 걱정을 하기 시작하고 함께 집으로 온다. 자고 가라는 순영의 말에도 꼭 가겠다던 명숙은 그제야 자신의 사정을 얘기하고, 읍내로 온 명숙의 남편에게 명숙을 데려다 준다. 그리고 순영과 용식(유인촌)은 두 사람이 화해하도록 설득하고 돌려보낸다. 00:00- 타이틀 04:22- 주식으로 돈을 날린 종기네 - 돈을 빌리러 다니는 종기네 - 명숙의 남편의 전화를 받고 의아해하는 순영 -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하는 순영과 명숙 - 종기네에게 크게 화가 난 종기부 22:25- 친구를 집으로 데리고 온 순영 - 순영의 집에 온 명숙 - 함께 밭일을 나간 순영과 명숙 - 용서를 구하는 종기네 - 순영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 명숙 37:40- 잘 해결된 종기네와 명숙네 - 마음이 조금 풀린 종기부 - 명숙과 그의 남편을 달래고 설득하는 순영과 용식 53:07-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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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79회 | 20001001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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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노래> 내용
남수(양동재)는 아직도 옛 애인을 잊지 못하고 쓸쓸해한다. 가을을 맞아 노총각 남자들은 모두 쓸쓸해하는데, 그러던 중 복길(김지영)의 친구 선희 (유경아)가 전부터 남수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며 소개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아버지(최불암)은 윗마을 포도농장집 첫째딸이 지난번 남수를 보고 마음에 들어했다며 둘이 잘 되길 바라는 눈치다. 한편, 병태(최종환)는 아직도 옛 애인을 잊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남수를 보며 답답해한다. 그러던 중, 용식(유인촌)이 찾아와 선을 보길 권하고 남수는 하는 수 없이 일단 나가보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그 여자는 공부가 하고 싶지만 집안의 반대에 부딪히고 그렇게 해서 어쩔 수 없이 선을 보러 나왔다며 양해를 구하고, 두 사람은 식사 후 바로 헤어지게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김혜자)는 내심 잘되기를 바랬는데 일이 그렇게 되자 조금 안타까워한다. 그러던 중 선희는 복길의 도움을 받아 남수의 집을 찾아가고 잠시 함께 시간을 보낸다. 주위 사람들은 모두 선희와 만남을 이어갈 것을 권유하지만 남수는 생각이 복잡하다. 그러던 중 선희의 오빠가 찾아와 만나지 말아달라고 말하고, 결국 남수는 선희를 잘 설득해 돌려보낸다. 00:00- 타이틀 04:21- 가을을 맞아 쓸쓸해하는 남수 - 복길에게 남수를 소개시켜달라 부탁하는 선희 - 남수의 선 자리가 생긴 아버지 - 아직도 옛 애인을 잊지 못하는 남수가 답답한 병태 - 남수에게 선을 보라고 말하는 용식 21:43- 아버지의 소개로 선을 본 남수 - 선을 보러 간 남수 - 남수가 잘되지 않았다고 말하자 서운한 회장님 32:41- 남수를 마음에 둔 선희 - 남수를 찾아온 선희 - 남수에게 선희와 만나보라고 말하는 주위 사람들 - 남수를 찾아와 선희를 만나지 말라고 하는 선희의 오빠 - 선희를 설득해 돌려보내는 남수 53:12-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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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78회 | 20000924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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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만세> 내용
회장님(최불암)댁은 배를 제 값에 팔지 못할까 걱정을 하던 중, 남영(조하나)이 천막을 치고 팔아보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장사가 잘 되고, 윤희(조현숙)는 그 소식을 듣고 채소를 함께 팔게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러던 중 아버지는 씽크대가 너무 오래되어 낡았다며 새걸로 바꾸기로 한다. 그 말에 며느리들은 기뻐하고, 남영은 자신이 혼수를 해 올때 순영(박순천)이 맘에 들어하지 않았던 것을 떠올리며 자신 덕에 씽크대를 사게 되자 더욱 기분 좋아한다. 한편, 남영과 윤희는 함께 간이 천막에서 장사를 하는데, 서로에게 조금씩 불만이 쌓여간다. 그러던 중 남영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윤희가 대신 배를 팔아주게 된다. 그런데 그 이후 옆의 천막 아줌마와 윤희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는데, 그때 남영이 와 옆의 천막 아줌마에게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고 윤희는 왜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느냐며 화를 내게 되고 두 사람의 싸움으로 번졌다. 그런데 갑자기 순영이 달려와 도난수표임을 알리고.. 윤희와 남영은 경찰서로 범인의 얼굴을 확인하러 간다. 윤희가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 쉽게 잡게 되고 두 사람은 금방 화해를 한다. 00:00- 타이틀 04:22- 간이 천막을 치고 배를 팔기 시작한 남영 - 남영의 간이천막 소식을 듣고 찾아간 윤희 12:44- 서로가 얄미워진 남영과 윤희 - 괜히 윤희가 얄미워지기 시작한 남영 - 남영이 없는 사이 배를 팔아준 윤희 - 남영이 얄미우면서도 부러운 윤희 35:29- 크게 다툰 윤희와 남영 - 크게 다툰 윤희와 남영 - 속상해하는 윤희와 남영 - 범인의 얼굴을 기억해낸 윤희 - 화해하는 두 사람 52:55-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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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77회 | 20000917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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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부 만들기> 내용
일용네(김수미)는 복길(김지영)과 순길(류덕환)에게 더 잘 입히고 더 잘 먹이고 싶지만, 일용처(김혜정)가 돈을 너무 아껴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아 마음에 들지 않을때가 많다. 그런데 종기네(이수나)에게서 일용처가 온천에 보내주려고 생각중이라는 말을 듣게 되고, 용식(유인촌)이 효부상에 관한 통화를 하는 것을 엿듣게 된다. 일용네는 돈을 아끼고 모아서 자신을 온천 여행까지 보내주는 일용처가 효부 상을 받게 해주겠다고 마음 먹는다. 그 후 일용네는 아픈 척 연기를 하며 일용처에게 이것저것 시키기 시작하고, 일용처는 밀린 일을 뒤로 한채 일용네를 보살핀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일용네가 갑자기 이상해지자 마지막이 다가오는 것 아니냐며 걱정을 하기 시작한다. 일용네는 마을 사람들은 모두 병문안 오도록 하고, 용식 또한 병문안을 간다. 그리고 일용네는 쉴새없이 일용처를 칭찬하기 시작하고, 결국 용식은 일용처를 추천한다. 하지만 결국 일용처가 효부상을 타지 못하고, 일용네는 끼니까지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열심히 했던 것이 다 부질없어지자 허탈해한다. 00:00- 타이틀 04:22- 일용처가 효부상을 타도록 하려는 일용네 - 일용처가 온천보내주기 위해 힘들게 돈을 아껴온 사실을 안 일용네 - 효부상에 관해 듣게 된 일용네 - 일용처가 효부상을 타도록 연기하는 일용네 - 효부상을 탈 사람으로 누굴 추천할지 고민하는 용식 18:35- 일용네를 걱정하는 마을 사람들 - 갑자기 이상해진 일용네를 걱정하는 여자들 - 일용네를 찾은 용식 30:57- 혼자서 모든 일을 감당하기에 벅찬 일용처 - 힘에 겨운 일용처 41:32- 일용네의 마지막이라고 오해한 마을 사람들 - 일용처를 추천한 용식 - 일용처가 안쓰러운 일용네 - 일용네를 걱정하는 일용처 50:03- 효부상을 타지 못한 일용처 53:05-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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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76회 | 20000910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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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들어온 손님> 내용
부녀회원들, 마을 남자들 모두 모임이 있어 마을을 비우게 된다. 게다가 오랜만에 며느리(고두심)까지 부녀회에 참석해 집안에는 어른들만 남게 되었다. 그러던 중 회장님(최불암)댁에 도둑이 들고, 아버지와 마주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는 할머니(정애란)가 걱정되어 소란피우지 않는 대신 뭐든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도둑은 손님인 척 가장을 하고 조용히 돈을 챙겨서 집을 빠져나온다. 그런데 돌아가던 길에 일용(박은수)과 마주치고, 일용은 농촌지도자 모임에서 만난 친구라며 반갑게 맞이한다. 그런데 경찰차가 지나가자 자신도 모르게 도망을 치고, 결국은 붙잡힌다. 일용은 자신이 붙잡고 있다 경찰에 붙잡혀 마음이 복잡하고, 면회를 갔다가 그 친구의 안타까운 사정을 알게 된다. 마을 사람들은 그의 딱한 사정을 이해하고 동정하지만 도둑질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말한다. 그리고 아버지가 도둑과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할머니를 염려하여 손님인 척 위장한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한편, 배가 부른 임산부가 회장댁을 방문하고, 갑자기 아버지에게 용서를 빈다. 그러던 중 아이가 나와 병원을 찾게 되고 가족들은 모두 안쓰러워 한다. 일용네(김수미)와 어머니(김혜자)는 마주앉아 집안에 큰 손님이 다녀갔다며 웃음꽃을 피운다. 00:00- 타이틀 04:21- 어르신들만 덩그러니 남은 마을 - 마을을 비운 젊은 사람들 - 노인들만 남아 조용한 마을 13:46- 도둑이 든 회장댁 - 도둑과 마주친 아버지 - 오랜만에 만난 덕구를 반기는 일용 24:07- 놀란 마을 사람들 - 금새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을 들은 아버지 - 아버지가 도둑을 가족들 모르게 처리했다는 말을 듣고 놀란 어머니 - 덕구의 딱한 사정을 알고 안타까워하는 일용 35:07- 회장댁을 찾아와 용서를 비는 도둑의 부인 - 용서를 비는 부인 - 아이를 낳은 부인 - 도둑의 딱한 사정에, 용서를 하는 어머니 52:01-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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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75회 | 20000903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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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의 오십고개> 내용
며느리(고두심)는 요즘 부쩍 용진(김용건)이 집에도 늦게 들어오고 짜증도 늘어난 것 같아 걱정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용진의 상사인 부군수가 새로 부임해 왔는데, 용진보다 나이도 어리고 하는 일마다 간섭하기 시작해 용진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용진은 가족들이 걱정할 것을 생각해 아무 내색하지 않는다고 한 것이 오히려 가족들을 더욱 걱정하게 만드는 일이었다. 어머니(김혜자)는 용진이 아침까지 거르며 회사를 나가는 것을 알고 속상해하고, 며느리에게 더욱 잘해주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얘기에 며느리는 더욱 속이 상하고 답답하다. 그러던 중 영남(남성진)은 용진의 부하직원에게서 용진의 사정을 듣게 되고, 어머니에게 사실을 알려준다. 그 사실을 안 며느리는 더욱 속상해하고.. 그런데 부군수가 부임한지 얼마 안되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좋은 소식이긴 하지만 용진은 조금 허탈하다. 한편, 용진이 혼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본 복길(김지영)은 일용(박은수)에게 사실을 알리고, 일용은 용식(유인촌)에게 알려준다. 용식은 용진과 함께 술을 한잔 하며 위로를 하고, 용진은 가족들을 위해 힘을 낸다. 00:00- 타이틀 04:21- 부쩍 신경질이 늘어난 용진이 이상한 며느리 - 용진의 달라진 태도에 속상한 며느리 - 새로 부임한 부군수 - 늦는 날이 많아진 용진을 걱정하는 어머니 - 속상한 며느리 - 말다툼을 하는 용진과 며느리 27:47- 용진의 힘든 사정을 알게 된 영남과 며느리 - 최근 용진이 무엇때문에 힘들어했는지 알게 된 영남 -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용진 - 용진의 사정을 들은 며느리 - 술에 취해 들어온 용진 41:26- 가족들을 위해 힘을 내는 용진 - 허탈한 용진 - 용진을 위로하는 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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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74회 | 20000827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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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은 손가락> 내용
남영(조하나)는 친정 엄마를 보기 위해 친정집으로 떠난다. 새댁에선 어머니 가져다 드리라고 이것저것 싸주고, 남영은 감사한 마음으로 짐을 들고선 엄마를 찾아간다. 남영의 엄마는 아직도 애를 가지지 못한 남영이 걱정되서 약까지 건네준다. 한편 용진모(김혜자)는 아들들의 보약을 지어주기 위해 한의원으로 가는데, 금동은 아직 나이가 젊어 보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한의사의 말을 듣고는 첫째와 둘째의 약만을 지어 집으로 온다. 기운 없이 시댁으로 돌아온 남영은 형님들 손에 들려있는 보약을 보며 어리둥절 한다. 다음날 남영은 자신이 친정 갔다온 사이 금동(임호)이 쓰러졌다는 말을 듣고는 금동에게 왜 바보같이 말도 안하고 있냐며 혼자만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 누가 알아주기나 하냐며 화를 낸다. 그리고는 금동에게만 한약을 지어주지 않아 섭섭해 하는데, 이를 안 시어머니는 남영을 찾아와 자신의 마음은 그런것이 아니라며 그동안 금동이 자라왔던 일을 말해준다. 남영은 시어머니가 금동을 친자식보다 더 아끼고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어리석었던 행동들을 후회한다. 00:00- 타이틀 04:21- 친정 가는 남영(조하나) - 아들들 한약 지으러 간 용진모(김혜자) - 남영에게 아기 잘 서는 약 주는 남영모 18:49- 용진과 용식의 약만 지어온 용진모 - 어지러워 비틀거리는 금동(임호) 25:08- 용진과 용식의 한약 본 남영 31:01- 금동 한약 못먹어 섭섭한 남영 - 금동 쓰러졌다는 이야기 듣고 왜 말하지 않았냐며 화내는 남영 44:10- 시어머니한테 꾸중 듣고 금동 자란 이야기 듣는 남영 53:43- 다음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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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973회 | 20000820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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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머리> 내용
복길(김지영)은 사진관에서 따분한 듯 잡지책을 보며 투덜 거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로 부터배낭여행을 간다는 전화를 받고는 부러워 한다. 복길은 대신 언니들과 읍내에서 맛있는 밥도 사먹고 쇼핑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염색약을 사러 들른 미용실에서 노란색으로 염색 한 여자를 보고는 복길 역시 노란색으로 염색을 한다. 막상 염색은 했지만 집에 들어가면 혼날까봐 두려워 하던 복길은 일용(박은수)에게 들켜 혼이 난다. 그러나 복길은 일용 앞에서 기죽지 않고 자신을 조금 만이라도 이해해 줄 수 없냐고 말하고, 일용은 자신이 그동안 복길에게 너무 했다는 생각에 후회를 한다. 복길의 노란 머리를 이해 한 일용은 복길에게 이제는 모자를 벗고 다니라고 하는데, 모자를 벗은 복길의 머리는 다시 검정색이 되어 있는데... 00:00- 타이틀 04:22- 영남과 휴가 맞지 않아 투덜 대는 복길(김지영) 10:25- 배낭여행 가는 친구 부러워 하는 복길 18:11- 읍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 복길,윤희,남영 24:04- 노란 머리로 염색한 복길 - 복길 혼내는 일용(박은수) - 일용에게 자신 이해해 달라고 하는 복길 42:29- 다시 검정색 머리로 물들인 복길 52:24- 다음주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