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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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06회 | 19850129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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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회 내용>
온천여행을 가는 부녀회원들은 그곳에서 종기모의 주동으로 카바레에 가게된다. 이런곳이 익숙하지않은 용진 처는 일찍 자리에서 빠져나와 집으로 오고, 나머지 부녀회원들은 그곳에서 춤을 추다 방앗간 임씨와 마주치게 된다. 집에 돌아온 부녀회원들은 남편에게 사실을 들킬까봐 노심초사하게되 고, 임씨를 찾아가 비밀을 지켜달라고 신신당부한다. 주변 사람들의 말 하나하나에 신경이 곤두 선 부녀회원들은 자시들의 춤바람 소문이 돌아 남편들에게 들키가 임씨를 의심한다. 임씨의 결백이 밝혀지자 회원들은 용진 처를 의심하게 되고, 결국 가족들이 알게 되 어머니에게 혼이난다. 일용 모의 말로 소문의 진상이 밝혀지고, 용진은 혼이나 어쩔줄 몰라 하는 용진 처의 마음을 달래준다. 다음 날 부녀회원들은 달걀로 눈의 멍을 풀며 한바탕 소동으로 웃어넘긴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며느리(고두심) 둘째 용식(유인촌), 며느리(박순천), 막녀(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일용 처(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만수(홍순창) 01:24- 전CM 03:28- 온천여행가는 부녀회, 춤바람 난 임가 11:55- 선거 이야기하는 청년들 13:43- 종기댁 주동으로 캬바레에 간 용진 처 17:13- 늦게 귀가한 용진 처, 카바레에서 임가만난 부녀회원 - 남편에게 들킬까봐 노심초사 한 종기 모 23:53- 임가에게 비밀 당부하는 종기 모, 불안한 부녀회원 28:11- 주변사람들 말 신경쓰다 말 실수하는 종기 모 - 남편들에게 혼나고 임가 탓하는 부녀회원 35:27- 용진 처 의심하는 부녀회원, 어른들에게 혼나는 용진 처 39:56- 소문의 진상 밝혀주는 일용 모 42:17- 용진 처 마음 헤아려주는 용진, 웃어넘기는 부녀회원 44:2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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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05회 | 19850122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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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회 내용>
출소한 귀동이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채 홀연히 사라지고, 귀동의 출소하는 날만을 기다리며 매일 마중나가는 귀동 처의 모습에 어머니는 마음 한켠이 시리다. 귀동이 출소 후 다른곳으로 갔다는 말을 들은 용 진은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귀동 처에게는 당분간 비밀로 하기로 한다. 하지만 일용 모의 말 실수로 귀동이 도망간 사실을 귀동 처가 알 게 된다. 충격받은 귀동 처는 죄스러운 마음에 지난 귀동과의 추억을 떠올리다 옥동이를 품에 안고 한밤중 몰래 집을 빠져나오지만, 인기척을 느낀 가 족들은 귀동 처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못가게 막는다. 다음 날, 소주 한 병을 사고 온 귀동은 그간의 사정을 말하고는 가족들의 오해를 풀어주고 귀동 처와 함께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떠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며느리(고두심) 둘째 용식(유인촌), 며느리(박순천), 막녀(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일용 처(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귀동(이계인), 귀동처(이미지), 만수(홍순창) 01:27- 전CM 03:30- 출소하지만 오지않는 귀동, 기다리는 귀동 처 - 남대문 시장에서 일 회상하는 귀동 처 13:26- 매일 귀동 마중나가는 귀동 처, 안쓰런 어머니 19:12- 다른곳으로 간 귀동소식에 경악하는 가족 - 귀동의 출감 늦어진다고 들은 귀동 처 29:38- 귀동 처에게 귀동 도망갔다고 말실수하는 일용 모 - 자신 버린 귀동 생각하며 집 나서는 귀동 처 38:30- 집으로 돌아 온 귀동, 오해 푼 사람들 - 옥동이를 보자 마음 동하는 귀동 47:41- 일자리 찾아 떠나는 귀동, 귀동 처 53:2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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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04회 | 19850115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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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회 내용>
노름에 손을 댄 만수는 사채업자들에게 쓴 각서로 돈을 못갚으면 손가 락이 짤릴 위기에 처하고, 두려움에 노심초사한다. 한편, 옛 추억에 잠 겨 닭서리를 계획한 청년들은 기용을 앞세워 김회장 집 닭서리에 나서고 이때, 화장실을 가던 금동에게 들켜 도둑으로 오해받는다. 다음날 아침, 용식은 볏가마 두개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는 지난 밤 금동이가 보았던 서리도둑이 볏가마 도둑으로 오해하고, 응삼은 뒤늦게 돌아온 기용을 범인으로 의심한다. 일용은 기용에게 그러한 사실을 넌지 시 일러주고, 누명을 쓴 기용은 범인을 찾기로 결심한다. 증거를 찾아다니던 기용은 신발 발자국의 범인을 찾아 다니다 마침내 만수의 신발자국과 일치한다는것을 알아내고는 범인으로 지목한다. 범 행을 자백한 만수와 만수에게 협박을하러 온 사채업자를 만난 청년들은 만수를 대신해 쫓아내준다. 00:00- 타이틀 - 출연: 아버지(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며느리(고두심) 둘째 용식(유인촌), 며느리(박순천), 막녀(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일용 처(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귀동(이계인), 귀동처(이미지) 01:26- 전CM 03:30- 보살핌에 고마운 귀동 처, 노름하는 섭이 아버지 05:35- 만수 찾아와 협박하는 사채업자 - 귀신이야기 들려주는 할머니 12:21- 닭 서리하는 청년, 도둑으로 오해하는 금동 23:31- 볏가마 도둑맞은 용식, 기용 의심하는 응삼 - 의심받고 착잡한 기용, 손가락 잘릴게 걱정되는 만수 31:12- 누명 벗고싶은 기용, 범인 추리하는 사람들 - 발자국 증거찾아낸 기용 39:14- 쌀 도둑으로 밝혀진 만수, 죄스러운 섭이 모 43:28- 만수도와 사채업자 물리쳐주는 동네 청년들 46:2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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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03회 | 19850108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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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손님> 내용
장모님 생일이 되자 용진은 괜히 마음이 씁쓸해지고, 서울 가는 마음이 무거워져 용진 처와 다투게 된다. 용진이 서울로 간 사이에 귀동의 처가 만삭의 몸으로 용진을 찾아오고, 용식 처는 용진의 아이로 오해를 한다. 아들을 낳고 정신을 차린 귀동 처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고, 감옥에 있는 귀동이 보내왔다며 사정을 이야기한다. 집으로 돌아온 용진은 귀동 이 보낸 편지를 읽고는 무의탁 기관에 보내려하지만 김회장은 귀동이 출 감할 때까지만 보살펴주자고 한다. 동네사람들의 마음에 감동한 귀동처. 용진은 귀동을 면회가고, 가족들은 아이의 이름을 옥동이라 지어준다. 00:00- 타이틀 - 출연: 아버지(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며느리(고두심) 둘째 용식(유인촌), 며느리(박순천), 막녀(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일용 처(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귀동(이계인), 귀동처(이미지) 01:26- 전CM 03:30- 장모님 생일집에 가기 꺼리는 용진 - 사돈 내복 선물준비한 어머니 10:53- 만삭의 몸으로 온 귀동 처, 서울가는 일로 다투는 용진, 용진 처 18:07- 용진 찾아와 해산하는 귀동 처 - 아들 낳은 귀동 처, 귀동이 남편임을 알게 된 사람들 30:07- 호강 못시켜준 죄책감에 시무룩한 용진 31:20- 귀동 이야기하는 청년들 32:36- 귀동이 보낸 편지 읽는 용진 - 과거 자신 배반한 귀동 생각하는 용진 36:23- 귀동 출감때까지 돌봐주자는 김회장 - 귀동처 위해 미역 사온 청년, 고마운 귀동처 - 배냇저고리 주려는 일용 처 42:29- 귀동이 면회 온 용진, 옥동이라 이름 진 가족들 45:2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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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02회 | 19841225 | 4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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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회 내용>
영애는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파티를 하기로 한다. 이에 동네 청년회도 조촐하게 망년회를 하기로 하고 이래 저 래 준비를 시작한다. 김회장댁 맏사위도 정초에 찾아뵙지 못한다며 인사를 오고 저녁이 되자 영애의 집에서는 파티를 시작한다. 영애 가 파티를 한다는 얘길 들은 청년회는 함께 모여 놀기로 하고 용식 의 친구들은 밤이 되자 영애에게 하나 둘 고백을 한다. 새해의 각오 를 다지고 내년의 소원을 빌며 파티는 끝이 난다. 00:00-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 하고 싶다는 영애(홍성애) 04:04- 어머니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조르는 금동(양진영) 05:12- 망년회 하려는 청년회, 배추 얼어 속상한 창수(이창환) 08:04- 연말에 인사하러 들린 큰사위(박광남) 12:49- 돼지 삶는 일용(박은수), 친구들과 파티하는 영애 18:05- 영애 친구들과 함께 놀려는 청년회 사람들 20:00- 새해의 각오를 다지며 즐거운 시간 보내는 사람들 27:42- 청년회와 영애 친구들 노는 것이 부러운 용식처(박순천) - 영애에게 고백하는 용식의 친구들 34:02- 서로 소원을 빌며 하루를 마무리 짓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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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00회(복구대상_파일에러) | 19841211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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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좋은 날> 내용
일용부부는 어머니의 환갑 예산을 짜 보고 미리 환갑을 치뤄본 사람들 에게 환갑 비용을 물어본다. 하지만 예상보다 훨씬 웃도는 비용에 간 소하게 음식을 차리고 흉내만 내는 정도로 잔치를 치루기로 한다. 일 용모는 밖에서 이 소리를 듣고 뿌듯해 하나 잠시 뒤 이장이 대출금 상 황 독촉장을 가져오자 아들네의 사정이 빠듯한 것을 알고 환갑상을 거 절한다. 그렇지만 김회장댁 할머니와 환갑 얘기를 하다 서운함에 눈물 을 보이고 이 사실을 안 며느리는 마음이 좋지 않아 반지를 전당포에 잡히고 조촐하게나마 마을사람들 몇몇과 식사를 하기로 한다. 일용이네 의 좋지 않은 사정을 아는 마을 주민들은 모두 상차림을 돕고 마을 회 관에 따로 잔치상을 마련해 일용모의 환갑을 축하해 준다. 00:00- 어머니(김수미) 환갑 예산 짜보는 일용 내외 - 마을 주민들에게 환갑 비용 물어보는 일용 내외 06:20- 아들 내외가 환갑 얘기 하는거 보고 뿌듯한 일용모 - 대출금 상환 독촉장 받은 일용(박은수) - 환갑상 사양하겠다는 어머니 13:19- 할머니(정애란)에게 환갑 얘기하다 눈물 짓는 일용모 16:45- 용진처(고두심)에게 어머니 얘기 듣고 안타까운 일용처 - 빚 내서 잔치 할 수 없다는 일용, 설득하는 일용처(김혜정) 18:26- 전당포에 반지 맡기고 금동모에게 한복 부탁하는 일용처 24:06- 각자 음식 나눠서 해오기로 하는 청년회 - 술에 취해 어머니께 환갑상 차려드리고 싶었다는 일용 28:09- 새옷 입고 좋아하는 일용모, 음식 가져온 부녀자들 34:04- 마을 회관에 차려진 잔치상, 기뻐하는 일용 - 일용모의 환갑 축하해 주는 마을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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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199회 | 19841204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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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회 내용>
일용모는 일용 대신 서울에 보낼 돈을 들고 읍내에 나간다. 길을 가다 신문지에 싸인 돈을 발견한 일용모에게 젊은 여자가 다가와 외딴 곳으 로 일용모를 데려가더니 돈을 반반으로 나누자고 한다. 그러더니 갑자 기 아이를 두고 왔다며 돈을 맡기는 대신 파란 보자기에 싼 일용의 돈 을 혹시 모르니 가져가겠다고 한다. 아무 의심없이 돈을 내준 일용모는 신문지에 싸인 돈이 가짜 돈임을 알고 그제서야 사기를 당했음을 알게 된다. 며칠 밤낮을 잠 못 이루던 일용모는 어떻게든 그 여자를 잡겠다 며 하루가 멀다하고 읍내에 나가지만 비슷한 사람을 덮쳐 욕을 먹는다. 그 얘기를 들은 일용은 김회장댁에서 돈을 빌려 돈을 찾은 척 순경을 통해 일용모에게 건내주게 한다. 00:00- 환갑 잔치 해준다는 말에 좋아하는 일용모(김수미) - 일용(박은수) 대신 돈 부쳐주겠다는 일용모 05:15- 금동모(김혜자)에게 바느질 부탁하는 이장처(박원숙) 09:04- 길가다 돈 주운 일용모에게 반으로 나누자는 여자(신신애) - 아이를 두고 왔다며 일용모에게 돈 맡기고 대신 일용이 준 돈꾸러미 가져가는 여자 15:11- 돈이 가짜 돈임을 알고는 경찰서 가는 일용모 18:31- 금동모에게 사기 당했다며 흐느껴 우는 일용모 - 몰래 듣고 어쩔 줄 모르는 일용처(김혜정) 22:42- 분해서 잠 못 이루고 잡아내겠다는 일용모 24:58- 경찰서 가서 얼른 찾아달라고 애원하는 일용모 27:56- 사기꾼 잡은 꿈 꾸는 일용모, 속상한 일용(박은수) 30:25- 비슷한 옷 입은 여자 잡다 욕먹는 일용모 - 옆에 있던 김계장(김용건) 붙잡고 통곡하는 일용모 34:11- 돈 찾았다며 온 순경을 보고 너무 기뻐하는 일용모 - 김회장댁에서 돈 빌려 돈 찾은척 한 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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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196회 | 19841113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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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회 내용>
용식과 영화를 보기로 해 기분이 좋던 순영은 김회장이 대신 간다고 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수매를 하고 이장과 점심을 먹던 김회 장은 다른 사람의 상처 소식에 부인이 떠오르고 돌아오는 길에 부인 을 태워 장에 나가 밥을 사주고 이래저래 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 사이 돼지가 새끼를 낳고 일용모가 김회장 내외가 읍내에 나갔다고 전해 할머니는 기분이 상한다. 게다가 김회장이 할머니 드릴 주전부리를 깜박하자 할머니는 시큰둥하게 대한다. 난처한 김회장은 어머니의 기분을 풀어드리려 노력한다. 00:00- 용식(유인촌)과 영화 보기로 해 기분 좋은 순영 - 김회장이 대신 간다고 해 실망하는 순영(박순천) 07:00- 동네 사람 상처 소식에 부인 생각하는 김회장(최불암) 11:51- 부인(김혜자) 태우고 읍내에 가는 김회장 15:34- 용식이 일귀신이라며 투덜대는 순영 - 순영이 나무라는 할머니(정애란) 19:37- 장에서 밥먹고 이래저래 구경하는 김회장 내외 25:56- 말없이 읍내간것이 못마땅해 시큰둥한 할머니 34:22- 어머니의 기분 풀어드리려 노력하는 김회장 42:05- 부인을 위하려면 다른 사람 모르게 하라는 어머니 49:0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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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194회 | 19841030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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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회 내용>
금동이가 성적이 떨어졌다며 부모님 면담을 신청한 선생님은 금동모에게 금동의 친부모가 아닌걸 안다며 금동에게 좀 더 신경써 달라고 말한다. 게다가 말을 안들으면 때린다는 금동 모에게 자신은 체벌을 반대한다며 사사건건 따지는 선생님 때문에 금동모는 젊은 사람에게 훈계를 들은 것 같아 기분이 상한다. 이튿날 선생님이 아파 집에 일찍 온 금동에게 할머니 는 병문안을 가라 하시고 금동은 친구와 집에 갔다가 선생님 의 아픈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프다. 금동모 역시 선생님 집을 찾아갔다가 열이 너무 심하자 선생님을 입원 시키고 마음이 쓰 여 깨죽을 쑤어 다시 선생님을 찾는다. 깨죽을 먹다 친부모님 생각에 목이 맨 선생님은 금동에게 잘 하라고 하고 감사의 뜻 으로 금동이네 탈곡을 돕는다. 00:00- 전CM 00:29- 김회장 내외가 금동의 친부모가 아닌걸 안다는 선생님 - 금동(양진영)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라는 선생님 06:17- 선생님의 훈계가 기분 나쁜 어머니(김혜자) - 선생님과 체벌에 관해 논쟁하는 어머니 09:11- 김회장(최불암)에게 볼멘 소리 하는 김회장처 12:18- 선생님이 아파 일찍온 금동에게 병문안 가라는 할머니(정애란) 14:31- 아픈 선생님 보고 집에 있는 계란 가져가려는 금동 18:26- 집에 들렀다 선생님이 정신을 못차리자 놀리는 어머니 21:30- 과로로 입원한 선생님(최성훈), 깨어난 선생님 24:12- 기도하는 금동, 잠 못 이루는 어머니 27:36- 어머니가 갖다준 깨죽을 먹다 목이 매는 선생님 - 깨죽을 보니 친엄마가 생각난다는 선생님 35:50- 감사의 뜻으로 금동이네 탈곡을 돕는 선생님 41:2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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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191회 | 19841002 | 4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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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회 내용>
순영은 몸이 무겁고 힘들어 아침부터 늑장을 부린다. 빨래를 하다 말고 떠나려가던 낙엽을 보며 가을을 느끼는 순영은 코스모스를 한아름 따서 집에 들고와 화병에 꽂아두고 신발을 방에 숨기고는 음악을 듣는다. 하 지만 이내 용식이 들어오자 순영은 용식에게 일하기 싫다며 밖으로 데 려가 달라고 한다. 순영이 게으름을 피운다며 할머니가 나무라자 순영 은 풀이 죽고 냇가에서 빨래를 하던 순영은 작은 오빠가 찾아오자 왈칵 울음을 터뜨린다. 왠지 마음이 좋지 않은 오빠는 할머니가 순영에게 이 것 저것 가르쳐 주시는 것을 보고 마음을 놓고 순영 역시 집안 어른들이 잘 해 주신다며 자신이 운 얘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00:00- 전CM 00:31- 늑장 부리는 순영이 힘든것 같다는 김회장(최불암) 04:13- 빨래 하고는 코스모스를 한아름 꺾는 순영(박순천) 11:12- 방에 신발을 갖고 들어와 음악 듣는 순영 - 용식(유인촌)에게 일하기 싫다는 순영 - 할머니(정애란)에게 혼나자 풀죽은 순영 22:16- 작은 오빠를 보자 왈칵 울음을 터뜨리는 순영 24:21- 오빠에게 손수 상을 차려 대접하라는 할머니 30:54- 용식이 장모가 믿는 순영의 유일한 벽이라는 형님 37:47- 오빠에게 잘 있다며 운 얘기 하지 말아달라는 순영 44:00-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