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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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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26회 | 19850625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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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회 내용>
아들내외와 함께사는 박노인은 손주를 업고 다니며 마실을 다니다가 동네 노인들에게 애업개라는 소리를 듣고는 자존심이 상해 며느리에게 호통을 치고는 집안일에서 손을 떼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손주를 업고 논농사를 짓는 며느리에게 미안한 박노인은 다시 생각을 다잡고 손주를 돌봐주려 하지만 이미 마음상한 며느리는 용납 하지않고, 박노인과 며느리의 사이만 꼬여간다. 가족들에게 힘이 되어주고싶은 박노인은 몰래 집안일이며 논에 제초제 를 뿌리다가 실수를 하게되고, 이에 아들의 눈치를 보며 방황을 하게된 다. 사실을 알게된 아들내외는 박노인에게 싹삭빈다. 한편, 입맛이 없는 할머니를 위해 김회장댁 가족들은 장어를 구해와 약을 다려주고, 옆에서 지켜보던 일용모는 그 모습이 부럽기만하다. 하지만 복길모는 몸보신을 위해 씨암탉을 잡겠다고하자 일용모는 실망 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01:27- 전CM 03:50- 입맛이 없는 할머니, 며느리도와 일하는 박노인 - 밥 태우고 며느리에게 혼나는 박노인 - 억지로 밥먹고 체한 할머니 16:21- 애업개라는 소리에 며느리에게 화내는 박노인 22:39- 할머니 핑계로 씨암닭 먹으려다 걸리는 일용모 24:59- 며느리에게 미안한 박노인, 삐친 며느리 - 마늘까는 박노인, 집안일 시킨다며 타막하는 아낙들 33:54- 할머니위해 장어 사온 가족, 몰래 집안일하는 박노인 39:16- 할머니의 장어약이 부러운 일용모, 닭 준비에 실망한 일용모 43:01- 제초제 잘못뿌리고 눈치보며 방황하는 박노인 47:34- 박노인에게 잘못비는 아들내외 - 손주 돌보며 며느리와 사이좋아진 박노인 54:1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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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25회 | 19850618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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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회 내용>
술에 취하면 길수모를 때리며 행패부리는 길수부의 행동에 조치가 필 요함을 느낀 부녀회원들은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닌 양촌리의 폭력문제 로 문제를 다뤄 회의를 연다. 영남모의 발언을 중심으로 길수부의 폭력행위를 다스리기위해 묘안을 짜내는 부녀회원들은 동네사람들의 도움으로 일을 진행시켜나간다. 사 람들에게 따돌림받는 길수부는 속상한 마음에 더욱 길수모를 구박하고, 보다못한 부녀회원들은 결국 거짓 이혼을 미끼로 길수부의 마음을 돌 리려 한다. 혼자만의 생활에 괴로운 길수부는 결국 굳은 다짐을 하고 김회장에게 인정도장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길수부의 마음을 인정한 할머니가 먼저 도장을 찍고 후에 김회장도 다짐을 받은 후 찍어준다. 길수부부는 부녀회원의 중재로 다시 원만한 생활로 돌아온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길수부(신국), 길수모(윤여정), 부녀회장(박원숙) 01:28- 전CM 03:50- 술에취해 돌아온 소리치는 길수부 09:47- 행패부리는 길수부, 일용네로 도망온 길수모 - 길수모 상처 치료해주는 일용모 16:05- 잠든 척 하다 깨어나 길수모 때리는 길수부 - 길수부 행동 두고보지 않는다는 부녀회원 21:54- 폭력행위에 대해 회의하는 부녀회 - 동네사람들에게 도움구하는 부녀회원 27:50- 지난 밤 일을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 길수부 29:12- 작전대로 길수부 무시하는 사람들, 반항하는 길수모 33:54- 길수부에게 거짓 이혼 말하는 부녀회원, 착잡한 길수부 - 혼자만의 생활이 괴로운 길수부 42:15- 인정도장 찍어달라는 길수부, 다짐받는 김회장 45:11- 부녀회원의 중재로 화해하는 길수부모 47:3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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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24회 | 19850611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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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회 내용>
아픈 어머니를 대신해 모내기 일손을 고용한 김회장 댁과 아프다고 말을 해도 돈 벌기에 급급해 일용모에게 집안일을 시킨 복길모에게 서 운한 일용모. 일용모는 복길을 업고 냇가로 빨래를 하러 나가고, 그곳 에서 일손대장과 말시비가 붙는다. 첫인상이 좋지못한 두사람은 김회장집에서 다시 만나고, 김회장은 여 자 일손들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할까 걱정이다. 모내기 날 아침일찍 논에 일을하는 일손들의 날렵한 솜씨를 보고 김회장은 크게 만족하고 그날 밤, 할머니에게 마실왔던 일용모는 일손대장과 말벗이 되어준다. 일손대장에게 마음이 쓰이는 일용모는 남들몰래 야식을 만들어 함께 술잔을 기울이다가 어머니와 김회장에게 들킨다. 민망한 일용모는 어 머니에게 핑계를 대고, 김회장은 그런 일용모를 놀린다. 모내기가 끝나고 돌아가려는 일손대장은 일용모의 마음씀씀이가 고맙 다며 신경통약을 건네고, 일손대장을 그대로 보낸 일용모는 마음이 허 전하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일손대장(변희봉) 01:20- 전CM 03:42- 몸살로 누운 어머니, 집안일 맡은 일용모 08:47- 냇가에서 빨래하는 일용모, 일하러 온 사람들 - 같은동네 사람 만나 고향얘기 묻는 일용모 20:49- 예상과 달리 일 잘하는 사람들, 총각인 척 하는 용식 28:14- 잠 안오는 밤 동갑내기 일손대장과 말벗하는 일용모 36:52- 일손대장위해 야식 준비한 일용모 - 사람들 몰래 음식먹이다 들킨 일용모 - 어머니에게 변명하는 일용모 46:26- 일용모 놀리는 김회장, 좋은인심에 고마워하는 일손들 49:08- 일용모에게 신경통 약 주는 일손대장 51:32- 일 마치고 마을 떠나는 일손들, 마음 허전한 일용모 53:0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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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23회 | 19850528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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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회 내용>
모내기 날이 되자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 여자들은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영남모와 복길모는 넘치는 일거리에 결국 남편에게 짜 증을 낸다. 복길모는 품삯을 올려받기위해 부녀회원들과 담합을 하고, 절에 가고싶어하는 일용모의 제안도 거절한다. 모내기하는 마을사람들을 위해 새참을 준비하는 김회장댁 여자들은 분주히 움직이고, 새참 배달을 영남모와 복길모가 나간다. 새참을먹 은 후 뒷 마무리를 하던 두 사람은 남은 막걸리를 들이키고 끝이없 는 일로 신세타령을 하다가 잠이든다. 막걸리에 취해 정신을 차리지못하는 영남모와 복길모를 대신해 저녁 새참은 어머니와 용진이 배달나간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01:25- 전CM 03:49- 모 심는 날 신경 날카로워진 여자들 - 넘치는 일거리에 불만인 영남모, 복길모 14:46- 품삯 인상하기로 담합하는 동네아낙들 - 품값인상 알리는 종기네, 복길모의 돈타령에 두손든 일용모 19:19- 모내기 준비하는 마을사람들, 김회장댁 돈 못받게하는 일용 25:48- 모내기하는 사람들, 새참준비에 바쁜 김회장댁 - 새참먹는 사람들, 뒷 일하는 복길모, 영남모 35:41- 막걸리 들이키며 신세한탄하는 복길모, 영남모 41:41- 서러움에 북받치는 영남모, 술취해 잠든 복길모 - 영남모대신 새참 배달하는 어머니, 용진 51:1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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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22회 | 19850521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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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회 내용>
영한과 싸움이 붙은 금동에게 눈치없이 주워온 아들이라며 금동의 마 음에 상처를 주는 영한엄마에게 어머니는 화가나 큰소리치며 따진다. 한편, 마을에 들어온 서커스 구경에 가는 금동이를 따라나선 영남이 는 금동이의 시야에서 벗어나게되고, 결국 짐꾼에 의해 버스에 올라 타게된다. 금동이의 서커스 이야기를 듣다가 뒤늦게 영남이가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된 용진처는 마을사람들과 함께 영남을 찾아나선다. 깊은 밤이 되어도 돌아오지않는 영남때문에 걱정하는 용진처는 결국 실신을 하게되고, 걱정되는 일용모는 자비로 점을 보고와서는 무사히 돌아올것이라며 식구들을 안심시킨다. 영남이가 돌아올것을 걱정하며 마을 어귀에서 기다리던 금동은 짐꾼 의 무등을 타고 돌아오는 영남을 발견하고 가족들에게 알린다. 짐꾼 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영남의 모습에 고마운 김회장은 술 을 대접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며느리(고두심) 용식(유인촌), 며느리(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일용처(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영한모(이숙), 영한(김희숙), 짐꾼(김재강) 01:26- 전CM 03:49- 싸우는 금동에게 주워왔다고 말하는 영한모 - 상처받은 마음 어머니에게 투정부리는 금동 09:00- 속상해서 영한모에게 따지는 어머니, 금동대우 당부하는 어머니 - 어머니 눈치보는 가족 15:25- 서커스 구경가는 금동, 몰래 따라나서는 영남 20:20- 서커스 다녀온 이야기하는 금동, 없어진 영남 - 영남 찾으러나서는 마을 사람들 29:23- 돌아오지않은 영남에 실신한 용진처 - 영남 납치되는 꿈꾸는 용진처 34:35- 점보고선 무사히 돌아온다 말하는 일용모 37:45- 짐꾼 도움으로 마을 돌아온 영남 - 짐꾼에게 술대접하는 김회장 44:2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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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21회 | 19850514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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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회 내용>
같은 또래인 양조장집 딸이 시집간다는 소리를 들은 영애는 자신의 모습에 심란해지고, 새참을 배달하던 길에 저수지에서 낚시를하는 청 년과 마주치게된다. 영애에게 말을 건네려던 청년에게 영애는 새침하 게 돌아서고 집으로 돌아와 청년을 생각하게된다. 다음날, 새참을 핑계로 청년을 만나기위해 단장하는 영애는 청년과 계속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가지만 어머니에게는 비밀로하기로 한다. 금방 고향집으로 떠난다는 청년에게 서운한 영애는 가족들 몰래 청년 과 함께 밤기차를 탄다. 사라진 영애를 걱정하는 가족들을 뒤로하고 함께 즐겁게 기차를 타 고가던 영애는 갑자기 자신에게 키스하려는 청년에게 실망하고, 기 차를 타고온 자신에게도 실망하며 급히 집으로 돌아간다. 다그치는 용진과 영애는 어머니에게 거짓으로 청년을 만나러 간 사실을 싹싹 빌게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며느리(고두심) 용식(유인촌), 며느리(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일용처(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청년(이정훈) 01:26- 전CM 03:49- 양조장집 딸 결혼소식에 심란한 막녀 07:15- 저수지에서 낚시하는 청년과 마주치는 막녀 - 청년 생각하는 영애 14:47- 청년 만나려 단장하는 영애, 이야기나누는 청년 - 만남 이어가는 막내와 청년 23:51- 연애사실 비밀로하는 영애, 캐묻는 어머니 29:02- 집에가는 청년 배웅나가는 영애 32:02- 청년과 함께 대전가는 기차 타는 영애 36:39- 없어진 영애에 걱정하는 가족, 키스하려던 청년에 실망하는 영애 - 기차탄 것 후회하는 영애 44:23- 집으로 돌아와 싹싹비는 영애 47:2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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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20회 | 19850507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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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회 내용>
봄이 되자 대동기간을 맞이해 청년회 회원들은 돼지고기를 잡아서 서로 먹고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집으로 가던 용식은 아내에게 진달 래꽃을 꺽어 선물하고, 이를 본 일용처는 아내를 위하는 모습에 일 용과 비교하며 부러워한다. 일용처의 서운함을 알게 된 일용은 뜻하지않게 받은 이삿집 돈으로 일용모 몰래 읍내에 나가 탕수육을 사주고, 응삼의 말실수로 자신을 따돌린것을 알게 된 일용모는 괴씸함에 화가난다. 일용의 말에 화가 난 일용처는 급기야 탕수육 먹은것이 체하고 자신의 신세에 절로 한 숨이 나온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일용에게 모른척하는 일용모는 응삼이 자기에 게 탕수육 사준 사실을 대수롭지않게 말하자 서운함이 북받쳐올르고 서로 화를내고 청년회관, 김회장댁으로 나간다. 하지만 서로에대한 생각에 다시 집으로 모이고, 화해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며느리(고두심) 용식(유인촌), 며느리(박순천), 막녀(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일용처(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01:26- 전CM 03:49- 농사 품삯 걱정인 가족들 06:48- 돈 타가는 일용, 일용모에 곤란한 일용처 11:44- 뒷산에게 돼지고기먹으며 즐기는 청년회 16:58- 용식처에게 진달래 꽃을 주는 용식, 부러운 일용처 22:08- 일용모 속이고 이삿짐 돈으로 데이트하는 일용, 일용처 - 응삼때문에 거짓말 알고 뒤따라나서는 일용 모 31:23- 읍내에서 탕수육먹으며 일용처 과거묻는 일용 - 자신의 말실수 깨달은 응삼, 몰래나가 괴씸한 일용모 - 고량주마시고 취해 신세한탄하는 일용처 41:39- 사실말하는 일용에게 서운함 따지는 일용모 - 청년회관으로 피신온 일용, 김회장댁에 온 일용모 49:45- 자신의 일로 생각해보는 어머니 51:03- 모두 집으로 돌아와 화해하는 일용가족 52:4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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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19회 | 19850430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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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회 내용>
친구의 죽음에 상심해있는 김회장은 숙박을 청한 소금장수의 창소리 에 이끌려 다음날, 떠나려는 소금장수를 붙잡아두고 창을 배우기로 결 심한다. 나이탓인지 자신의 뜻과는 달리 잘 되지않는 창에 김회장은 의기소침해지고, 때마침 찾아온 용식이 소금장수가 찾는 목소리의 주 인공이라고하자 김회장은 삐친다. 창을 가르킨다는 소문이 퍼저 삼거리의 버들집도 창을 배우러 찾아오 고 과부인줄 알고 춘향가를 가르쳐주던 소금장수는 갑자기 들이닥친 버들집 남편의 출연에 당황한다. 소동만 일으키자 어머니는 소금장수 의 숙박이 마음에 들지않아 김회장에게 불만을 토로한다. 다음날, 소금장수는 짐을 챙기며 금동에게 잃어버린 자신의 아들에 대해 말하고 보게되면 아비의 소식을 전해달라 부탁한다. 김회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소금장수는 다시 아들을 찾아 길을 떠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며느리(고두심) 용식(유인촌), 며느리(박순천), 막녀(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일용처(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이장(김상수), 소금장수(김종엽), 버들집(남능미), 남편(최낙천) 01:25- 전CM 03:48- 친구의 죽음에 상심한 김회장, 숙박청하는 소금장수 12:46- 식사중 창하는 소금장수, 마음통하는 김회장 - 밤새 창하는 소금장수, 듣기 좋아하는 김회장, 할머니 24:30- 판소리를 배운다는 김회장, 떠나려는 소금장수 - 판소리 배우지만 뜻대로 되지않는 김회장 33:47- 용식에게 창을 가르쳐주는 소금장수, 삐친 김회장 38:09- 창 배우러 찾아온 버들집, 춘향가 배우는 버들집 43:14- 창 배우기에 농사일 소홀한 김회장 못마땅한 어머니 - 창배우는 버들집 잡으러 온 남편 48:20- 아들을 찾아 또 다시 떠나는 소금장수 - 금동에게 잃어버린 아들 당부하는 소금장수 54:3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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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128회 | 19850423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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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선> 내용
농사철을 맞이하여 영농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은 서로 자신들이 차지 하기위해 이장에게 인삿말을 건넨다. 영농자금이 필요한 옥경네도 옥 경부에게 이장에게 가서 사정좀 봐달라고 이야기하라고 보내지만 옥 경부는 왠지 부탁하는것이 좋지만은 않다. 옥경은 몰래 숨겨두었던 쌀 을 일용처에게 팔고 운동화를 산다. 옥경의 운동화를 본 섭이네는 영농자금은 양보해달라는 옥경모에게 빈 정거리듯 사실을 말하고, 화가난 옥경모는 옥이를 다그치며 화를내다 일용처에게 가서 따지기 시작한다. 영농자금이 배부되자 사람들은 서로가 얻어쓰려고 하다 결국 제비뽑 기를 하게된다. 돈이급한 섭이네는 이장에게 뽑히게 해달라고 사정하 는 모습을 우연히 옥경모가 보게되고, 때마침 섭이네가 당첨되자 수 긍할 수 없는 옥경모는 화를낸다. 돈을 타게된 마을청년들은 한턱 쏜 다며 새로생긴 다방으로 간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며느리(고두심) 용식(유인촌), 며느리(박순천), 막녀(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일용처(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이장(김상수),옥경부(임현식), 옥경모(서영애), 풍년청년(송경철) 미스노(심지숙) 01:25- 전CM 03:48- 영농자금 필요한 옥경부, 몰래 쌀 파는 옥경 - 서로 영농자금 차지하려는 사람들 11:27- 김회장댁에 인사 온 다방주인 풍년청년과 미스노 16:22- 영농자금으로 골치아픈 이장 19:35- 쌀 판 돈으로 운동화 산 옥경 - 운동화 산 옥경 혼내는 옥경부모 - 쌀 팔아준 일용처에게 따지는 옥경모 31:27- 영농자금 결과나온 양촌리 - 제비뽑기 하는 사람들, 뽑힌 섭이네 의심하는 옥경모 - 결과에 반대하는 옥경모 41:03- 새로생긴 다방에 간 청년들 45:20- 마을 사람들의 생활모습 47:2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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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17회 | 19850416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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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217회 내용>
냇가에서 빨래를 하던 아낙들은 구정물과 함께 섞여 흐르는 냇물을 보고는 새로 이주해온 양돈장을 의심한다. 양돈장을 찾아가 오폐수처 리를 부탁하는 아낙들에게 양돈장 일꾼은 자기일 아니라는 듯 나몰라 라하고, 청년들의 방문에 이르러서야 주인이 하수처리시설을 만들겠 다고 한다. 하지만 용진의 정보에 따르니 양돈장이 아닌 공장설립부지로, 양돈장 일꾼은 마을 사람들의 관심을 사기위해 저녁을 대접하며 공장설립의 장점에대해 설명한다. 일용은 공장이 생기면 돈을 벌 수 있어 좋을 것이라며 찬성하고, 용식은 후손들을 위해 자연을 보존하자며 서로 상 반대는 입장을 표한다. 보다못한 김회장은 이장과 함께 긴급 마을회의를 소집하고, 그곳에서 민주주의 방식인 투표를 통해 정당한 결화를 도촐해내자고 한다. 투표 결과 반대표의 우세승으로 양돈장은 마을을 빠져나가게 되고, 그제서야 청년들은 마을 자연의 중요성을 알게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며느리(고두심) 용식(유인촌), 며느리(박순천), 막녀(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일용처(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양돈장일꾼(박영지), 주인(박종관), 이장(김상순) 01:25- 전CM 03:48- 냇가 빨래 중 구정물 발견하는 동네아낙들 08:45- 양돈장 일꾼에게 오물처리 당부하는 아낙들, 모른척하는 주인 - 일용에게 하소연하는 아낙들 13:46- 따지는 청년에게 하수처리 마련한다는 주인 - 환심사려 접근하는 일꾼, 양돈장 아닌 공장임을 안 용진 24:32- 공장건설에 환영하는 사람들과 염려하는 사람들 29:57- 공장 유치안 낸 일용, 응삼, 반대 설득하는 용식 - 찬, 반으로 뒤숭숭한 마을 36:15- 마을회의 소집한 김회장, 공장설립 반대하는 아이들 - 찬성의견 말하는 일용 - 반대의견 말하는 용식 - 투표결과 반대로 결정된 공장 46:19- 없어진 돼지우리, 자연 생각하게된 청년 48:36-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