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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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36회 | 19850903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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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회 내용>
돈이 없어 곗돈을 내지못하는 복길모는 일용이 읍내에 나간 사이에 돼지접을 붙이겠다며 찾아온 황씨를 마다하지 못하고 돈 생각에 승락 하고 만다. 복길모에게 딴 마음이 있는 황씨는 그 다음에도 일용이 없는 틈을 타 돼지 핑계를 대며 복길모에게 접근한다. 돈이 필요한 복길모는 내키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돼지를 내어주고, 음료수를 건네던 황씨는 갑자기 복길모의 손을 잡아버린다. 놀란 복길모는 그대로 집으로 도망치지만 이를 동네 어르신이 보고 일용 에게 말하고 만다. 화가난 일용은 복길모에게 화를 내다가 결국 황씨를 찾아가고, 일용 의 모습을 본 황씨는 놀라 도망가버린다. 괴로운 마음에 술을 마시던 일용은 복길을 믿기로 하고, 그 동안 곪았던 땀띠를 치료해준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황씨(김기일) 01:26- 전CM 03:48- 돈이없어 곗돈을 내지못하는 복길모 09:15- 족발과 순대가 먹고싶다는 용식처, 읍내나가는 청년들 12:10- 돼지 접 부탁하는 황씨, 일용 몰래 하려는 복길모 - 돈 숨기는 복길모, 돼지 돈 챙긴 일용모 22:43- 일용모 때문에 족발 뺏긴 용식처 25:33- 돼지 핑계로 복길모에게 접근하는 황씨 - 음료수 건네며 복길모의 손 잡는 황씨, 수치심 느낀 복길모 32:05- 또 다시 족발사온 용식, 입덧때문에 못먹는 용식처 34:57- 일용에게 황씨와 복길모의 일 이야기하는 노인 - 황가의 일로 화내는 일용 - 도망가는 황씨, 괴로워 술마시는 일용 44:17- 복길모 믿어주며 땀띠 치료해주는 일용 47:5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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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35회 | 19850827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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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회 내용>
농사일로 다투게 된 종기부와 섭이부의 일로 결국 집안 싸움으로까지 번지자, 망르 청년회는 마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주민 위안의 밤 이라는 행사를 계획하기 시작한다. 마을 사람들의 도움으로 열리는 행 사에 상품을 타기위해 사람들은 노래자랑 연습을 시작한다. 행사에 참여하지 않으려는 종기부와 섭이부에게 청년들은 특별출연을 빌미로 참석하게하고 둘에게 꽁트를 시켜 자연스럽게 사이를 원만하게 도와주게된다. 노래자랑에 참여한 복길모와 일용모, 특별출연한 김회장 과 어머니는 상을 타게되고, 1등은 일용모의 차지로 돌아간다. 마지막 으로 김회장의 폐회사와 마을 화합을 위한 인삿말로 행사는 마무리 지 어진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01:26- 전CM 03:48- 농사일로 싸우는 종기부와 섭이부 - 장보러 시내나가는 어머니 09:27- 서로에 대해 감정 안좋은 섭이네, 종기네 10:56- 주민 위안의 밤 계획하는 청년회 17:39- 2등하고싶은 복길모, 노래연습하는 영남모, 용식처 21:34- 주민 위안의 밤에 참석하는 사람들 - 예전 백정장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회장, 할머니 - 행사 특별출연 제안받는 종기부, 섭이부 25:39- 싸움을 주제로 꽁트 하게 된 섭이부, 종기부 30:03- 심사위원 인삿말과 노래자랑하는 사람들 - 노래하는 종기네, 섭이네, 숙이네 - 노래하는 복길모, 일용모 39:09- 특별출연으로 노래하는 김회장, 어머니 41:45- 특별상 어머니, 2등한 종기, 섭이네, 1등한 일용모 45:25- 마을의 화합 기원하며 마무리하는 행사 50:1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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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34회 | 19850820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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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회 내용>
농촌생활로 돈이 쪼들리자 김회장댁 가족들은 서울 이야기에 관심 이 쏠리고, 서울에서 액세서리 장사로 성공했다는 범수의 이야기에 가족들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가족들이 걱정되는 김회장은 장사의 어려움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 늘장사부터 시키고, 다 팔면 이윤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흔쾌 히 응한다. 인맥을 동원해 시작한 마늘장사가 생각대로 잘 팔리지 않자 사람들은 당황하지만 금동은 우연히 만난 야영객에게 마늘을 모두 팔게된다. 마늘판매 보고회를 갖는 김회장댁 가족들은 자신의 판매금액을 내 어놓지만 용식과 용진, 어머니는 제대로 팔지를 못해 속이 상한다. 장사의 어려움을 알게 된 가족들은 농촌생활에 만족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01:25- 전CM 03:50- 돈에 쪼들리자 농촌생활에 물리는 가족들 - 마늘장사가 잘 안되는 김회장, 서울 장사 이야기하는 청년들 10:08- 범수의 액세서리 장사 성공기 듣고 술렁이는 가족 14:02- 마늘팔기 시키는 김회장 - 마늘팔기 전략세우는 사람들 22:39- 인맥 동원해 마늘팔기 시작한 사람들 - 아영객에게 마늘파는 금동 - 마늘장사하다 단속걸린 용식 35:07- 마늘 팔기가 어려운 사람들, 복길모 도움받은 영남모 42:17- 마늘 팔기 보고하는 가족들, 장사 어려움 깨달은 가족들 49:3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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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33회 | 19850813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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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회 내용>
고추밭에 물 심부름을 가던 금동은 낚시를 하러 온 사람들에게 물을 준 댓가로 작은 돈을 받게 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다시한번 담 배심부름을 하면서 심부름 값을 받게 되자 아이들에게 자랑을 한다. 금동의 말을 듣고 낚시꾼들에게 심부름을 해주는 아이들에게 금동은 자신의 일거리를 빼앗기자 흥분해 다투게 되고, 이를 본 종기모는 낚 시꾼들에게 돈을 주며 아이들을 부렸다고 화를 낸다. 용식은 낚시꾼 에게 자초지종을 말하며 행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한다. 어머니에게 혼이나던 금동은 때마침 외갓댁을 찾아온 외손자 민우가 찾아오게 되고 금동에게 자신이 알고있는 여러 지식들을 뽐내게 된다. 자존심이 상해 기가죽은 금동의 모습에 용식은 대신 농촌 일거리를 시 키며 민우에게 자신의 우세함을 알리며 다시 자심감이 생긴다. 함께 풀베기, 소 여물먹이기, 뱁새 둥지를 찾아다니던 민우와 금동은 어느새 농촌생활에 익숙해지며 우정을 다져간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낚시꾼(고영준, 문용민, 전호진), 민우(이민우) 01:25- 전CM 03:50- 낚시꾼에게 물 주고 돈 받은 금동 09:37- 낚시꾼들의 돈 받고 담배 심부름하는 금동 13:45- 금동이의 자라온 이야기하는 가족들 - 양촌리에 놀러오는 낚시꾼들이 불만인 사람들 18:12- 마을 아이에게 뺏긴 소일거리에 다투는 금동 - 낚시꾼들에 따지는 종기모, 상황 일러주는 용식 24:31- 어머니에게 혼나는 금동, 서울에서 온 민우 28:15- 지식 뽐내는 민우, 기가죽은 금동 33:16- 농사일을 시켜 금동의 기 살려주는 용식 - 가재잡이, 소 여물 먹이며 친해진 금동, 민우 - 뱁새둥지 보며 뻐꾹이에 대해 말하는 금동, 민우 42:26- 농촌생활하며 친해진 금동, 민우 43:5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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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32회 | 19850806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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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회 내용>
순영(박순천)은 밥상을 차리는 형님(고두심) 몰래 반찬을 집어 먹다가 혼이 나고 용식(유인촌)은 벼에 도열병이 걸리자 속이 상한다. 이때 서울에서 온 친구 도현이 승진을 했다며 친구들을 불러 모아 술을 마 시는데 농사를 쉽게 생각하고 얘기하자 울컥한 용식이 짜증을 내며 자 리를 박차고 나온다. 한편 순영은 쌀을 팔아 몰래 떡을 사먹다 어머니(김혜자)에게 들켜 크 게 혼이 나고 마침 기분이 좋지 않던 용식이 이 사실을 알고 순영에게 화를 낸다. 서럽게 울던 순영은 동생 순철이 찾아와 어머니가 꾼 태몽 을 얘기하여 임신 소식을 알게 되고 이 사실에 온 식구들이 기뻐한다. 00:00- 타이틀 01:27- 전CM 03:51- 반찬 몰래 먹다 혼나는 순영 05:49- 벼에 도열병이 걸려 속상한 용식 07:36- 쉴새없이 반찬을 먹는 순영 08:54- 서울 서 온 도현의 승진 축하해 주는 친구들 - 아는 척 하는 도현 때문에 기분상한 용식 15:36- 왠지 열등감을 느낀다는 용식 19:50- 쌀 팔아 혼자 떡을 먹다 혼나는 순영 - 불 같이 화내는 용식 30:51- 집에 들른 순철 보고 반가운 순영 - 어머니가 꾼 태몽 이야기 하는 순철 40:11- 순영의 임신 소식에 기뻐하는 가족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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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31회 | 19850730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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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회 내용>
용식은 일용과 함께 있다 우연히 강물로 들어가며 자살을 기도하는 선희를 구해주게 된다. 무당집으로 선희를 데려다 준 용식은 어머니 에게 선희에 대해 묻고, 일용모는 선희가 신내림을 거부한다는 이야 기를 들려준다. 용식에게 살려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한 선희를 보고는 어쩔수 없이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기만 하고, 신에게 쫓겨 다니던 선희는 결국 신내림을 받기로 결심한다. 용식은 선희에게 거부할 것 을 권하지만 무당인 어머니의 뜻에 따라 굿판을 펼친다. 하지만 선 희의 거부로 어머니인 무당이 굿을 하던 중 쓰러지고 만다. 신내림을 거부한 선희는 자신을 찾아 온 남편과 함께 서울로 돌아간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선희(이용이), 무당(이종미) 01:26- 전CM 03:50- 강물로 들어가는 선희 구하는 용식, 일용 - 무당집에 데려다 준 용식, 정신 든 선희 12:37- 선희에 대해 묻는 용식, 신내림에 대해 말하는 일용모 - 종기댁의 푸닥거리 거부하는 무당 20:19- 용식에게 고마움 전하는 선희, 신에게 쫓기는 선희 25:09- 고기잡이하는 마을 청년들 - 아이들에게 무서운 이야기 들려주는 할머니 32:05- 신내림 피해 도망가는 선희, 선희가 안쓰러운 용식 37:06- 내림굿 받기로 한 선희, 거부하길 권하는 용식 - 내림굿이 받기 싫은 선희 43:40- 내림굿 하는 무당, 거부하는 선희 51:51- 남편과 함께 돌아가는 선희 53:0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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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30회 | 19850723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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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회 내용>
양촌리에 면장이 방문하고, 일용이 수행을 맡는다. 면장은 회관에서 마을 주민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뒤늦게 도착한 김회장은 느닷없 는 회의소식에 불만을 토로한다. 회의 겸 술자리를 갖은 면장은 모든지 관상과 연관시켜 말을하고, 면장에게 불만이 쌓인 김회장은 술을 마시다 불만을 터트리게 된다. 술자리 말다툼이 결국 체면이 깎였다고 생각하는 면장부인의 자존심 까지 건드려 어머니와의 싸움으로 붉어지고, 김회장과 면장은 일이 꼬여 걱정이지만 자존심에 섣불리 나서지 못해 점점 꼬여만 간다. 이 일을 알게 된 용진이 나서서 면장과 김회장의 술자리를 마련하 고, 일용모는 닭을 대접하며 어머니와 면장부인과의 관계를 중재한 다. 결국 면장과 김회장, 면장부인과 어머니는 서로 좋은마음으로 화해를 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면장(박규채), 면장부인(유영옥) 01:26- 전CM 03:49- 양촌리에 온 면장, 수행맡은 일용 07:00- 회관에서 당부의 말 전하는 면장 - 면장 칭찬하는 어머니, 회의에 불만 토로하는 김회장 13:52- 관상 논하는 면장과의 회의 술자리에서 말다툼하는 김회장 - 면장 칭찬이 듣기싫은 김회장 23:07- 어머니에게 술자리 다툼으로 체면깎임을 따지는 면장부인 - 면장집에 찾아가 잘잘못 따지는 어머니 28:50- 어머니 나무라는 김회장, 자존심 싸움하는 김회장, 면장 34:14- 중재하는 용진, 일용모, 화해하는 어머니, 면장부인 39:51- 술자리에서 화해하는 김회장, 면장 45:0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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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29회 | 19850716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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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회 내용>
영애의 결혼 식 이후 모든것에 무기력해진 김회장은 걱정하는 어머니 의 말 한마디 마저 귀찮아진다. 고민하는 어머니에게 일용모는 후처를 들일것을 권유하고, 그날 회춘한 강주사가 집에 찾아온다. 강주사의 후처에 대해 들은 어머니는 몰래 강주사의 집을 염탐하러 가고, 그곳에서 강주사 처의 아양떠는 모습을 보고와선 김회장에게 똑 같이 행하지만 생각같은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 손에 로션을 바른채 로 김회장에게 수박을 주던 어머니는 김회장의 냄새 이야기에 무안해 지고, 속사해 방으로 들어와 눕는다. 토라진 어머니에게 화해를 요청하던 김회장은 어머니의 아양이 싫지 만은 않았다며 이야기한다. 그리고 다음날, 김회장은 다시 부지런해 지고, 어머니는 기분이 좋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강주사(김인태), 후처(강미) 01:27- 전CM 03:50- 영애 결혼 후 모든일이 귀찮은 김회장 - 어머니의 걱정이 귀찮은 김회장, 첩 들이라는 일용모 13:21- 김회장 댁 찾아온 강주사 - 강주사의 젊음이 부러운 김회장 - 강주사의 후처 이야기 듣는 어머니 22:17- 강주사의 회춘 부러워하는 노인들 24:15- 영애의 방을 쓴다는 김회장 30:11- 각방쓰는 김회장에게 서운한 어머니, 아양 비법 알려주는 일용모 38:23- 강주사 후처의 아양 따라하는 어머니 - 어머니의 행동 이야기하는 아들 - 어머니의 로션냄새로 무안주는 김회장 49:32- 알아주지않는 김회장에 화내는 어머니, 좋았다고 말하는 김회장 54:2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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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28회 | 19850709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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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회 내용>
김회장댁은 영애의 함 받을 준비에 바쁘고, 할머니 생각에 폐를 끼칠 까 염려한 원식은 혼자 함을 지고 온다. 지켜보던 청년들은 힘을 합세 해 함께 함을 지고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다음 날이 결혼식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심란함 영애와 누나의 결혼이 서운한 금동은 함께 잠을 청하고, 어린 동생같았던 동생의 결 혼에 오빠인 용진과 용식의 마음도 편하지만은 않다. 결혼식을 지르고 김회장 댁에선 잔치가 벌어지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영애의 어른스러운 모습에 김회장 부부는 감회가 새로워진다. 응삼을 앞세운 청년들은 원식을 처녀도둑이라고 하여 발바닥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영애의 생각에 김회장부부는 밤잠을 못 이룬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원식(전인택) 01:23- 전CM 03:46- 영애의 함 받는 김회장댁, 함 매고 온 청년들 11:42- 영애, 원식에게 당부말 전하는 김회장 - 일용모의 과거여자 이야기에 발끈하는 일용 20:02- 결혼 전날 마음 심란한 영애, 함께 잠 청하는 금동 - 서운함과 걱정 앞서는 용진, 용식 25:20- 영애와 원식의 결혼식 - 결혼 후 잔치하는 김회장 댁 30:22- 신혼여행 다녀온는 영애, 원식 - 처녀도둑 원식의 발바닥 때리는 응삼, 청년들 41:19- 영애 생각에 심란해 잠 못 이루는 김회장, 어머니 47:4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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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27회 | 19850702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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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회 내용>
영애와 함께 좋아하던 사이인 원식이 원양어선을 타다가 양촌리로 돌 아온다. 소식을 들은 영애는 원식이 자신을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만 의외로 자신에게는 무덤덤한 원식의 모습에 영애는 마음이 상한다. 지난날 원식이 보내준 편지를 읽으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영애는 다음날 원식을 찾아가 그간의 오해에 대해 묻는다. 원식과의 오해는 풀리지않자 속상한 영애는 혼자 괴로워하며 울고, 지 켜보는 어머니 마음도 좋지않다. 한편, 종기댁은 어머니에게 영애와 원 식의 중매를 서겠다며 나서고 좋으면서도 마음을 숨기는 어머니는 영애 의 의견을 물은뒤에 승낙한다. 갑자기 정해진 촉박한 영애의 결혼에 맞춰 예단을 준비하기 바쁜 영애 와 가족들은 분주하기만하고, 누나의 결혼에 금동은 마냥 섭섭하기만 하다. 하지만 금동의 마음을 헤아리지못한 영애는 후에 금동의 일기를 읽고나서야 마음을 이해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원식(전인택) 01:24- 전CM 03:46- 양촌리로 돌아온 원식, 원식 소문들은 영애 08:41- 김회장댁 인사온 원식, 아는척 안하자 서운한 영애 13:38- 원양어선에서 보낸 원식의 편지 읽어보는 영애 - 원식의 인사에 영애와의 혼사 예상하는 어머니 - 원식의 어선이야기에 솔깃하는 일용 19:14- 그동안의 오해를 말하는 영애, 원식 - 오해가 풀리지않자 속상해 우는 영애 24:57- 영애와 원식의 중매선다는 종기모, 반기는 가족 - 중매소식에 반색하는 영애 - 튕기다 결혼 허락하는 어머니 32:53- 사주단지받는 김회장댁, 결혼준비에 바쁜 어머니 38:34- 시집가는 영애에게 서운한 금동 - 섭섭한 가족들, 금동의 일기 보는 영애 49:3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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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