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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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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46회 | 19851112 | 4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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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회 내용>
마을에서 소문난 자린고비인 최고비는 서울에서 처남이 오 자 쌀이 아까워 자신과 부인의 밥을 합쳐 비빕밥을 해먹는가 하면, 밥 대신 찐 고구마로 그리고 돈을 벌기위해 빈병을 주 우러 다닌다. 한편, 영농자금이 필요한 일용은 복길모에게 최고비에게 가 서 돈을 빌려오라고 하지만 인색한 모습을 보고는 선뜻 용기 가 나지않고, 일용이 돈을 빌리러가자 담보를 내라며 면박을 준다. 복길모의 행동이 답답한 일용모는 직접 친분을 내세워 최고비의 집을 찾아가지만 창피만 당하고 돌아온다. 일용모와 사이가 틀어진 누나는 최고비에게 자신에게도 가 정주부로서의 일값을 달라며 주장하고, 집을 나가겠다고 협 박하자 마지못해 일용과 경수에게 돈을 빌려준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최고비(최욱), 누나(최은숙), 경수(이계인) 01:27- 전CM 03:50- 어른 호칭 함부로 부르다 혼나는 금동 06:42- 바가지 버렸다고 호통치는 최고비, 입찰 정보듣는 일용 10:59- 찾아온 경수에게 밥 아까워 비벼주는 최고비 14:03- 보증금이 없어 탈락한 일용, 최고비 도움 받으려는 복길모 - 돈이 필요한 경수, 인색한 최고비보고 망설이는 복길모 21:12- 20만원 빌리다가 창피당하는 일용 22:29- 밥대신 고구마 먹고, 빈병 줍는 최고비 25:55- 자판기 사업자금에 담보 거론하며 거절하는 최고비 30:22- 돈 빌리다 충격받은 일용모 - 화난 일용모에게 당하고 최고비에게 따지는 누나 37:22- 당부끝에 20만원 빌려주는 최고비 - 경수에게 돈 빌려주는 최고비 41:25- 입찰 따낸 일용, 병 줍는 최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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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45회 | 19851105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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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회 내용>
백제 유적지를 발굴했다는 소식을 들은 가족들이 너도 나도 역사에 대해 한마디씩 하는데 김회장처(김혜자)는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해 난감해 한다. 게다가 며느리들과 아들 앞에서 무안을 주는 김회장(최불암) 때문 에 기분이 나빠진 김회장처는 김회장과 말다툼을 벌인다. 말다툼 후 공 부를 하라며 영어와 한문책을 사다주자 김회장처는 괜히 자존심히 상하 지만 김회장의 격려에 조금씩 공부를 시작한다. 며칠 뒤, 한 외국 기자가 양촌리를 찾아오는데 가족들 아무도 그가 말하 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나 김회장처가 백제유적지를 찾고 있음을 결정적 으로 알아내 도움을 주고 가족들의 칭찬에 김회장처는 기뻐한다. 00:00- 타이틀 01:26- 전CM 04:04- 유적지에 대해 몰라 열등감 느낀 김회장처 - 김회장의 무시에 화가 난 김회장처 12:44- 부인에게 한자와 영어책을 건내는 김회장 - 일용모에게 못배운 설움 얘기하는 김회장처 23:35- 김회장의 격려에 공부를 시작하는 김회장처 32:18- 모두 모여 공부를 돕는 자식, 며느리들 39:59- 외국 기자의 말뜻을 알고 돕는 김회장처 - 김회장처의 사진을 찍어가는 기자 48:16- 주변의 칭찬에 기뻐하는 김회장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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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44회 | 19851029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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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회 내용>
일용모는 배가 아프지만 일용과 처는 복길에게만 신경을 쓰자 마음 이 상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고통은 더하지만 일용은 일용모의 말에 는 신경쓰지도 않은채 돼지 건강상태에만 신경을 쓴다. 밤새 끙끙 앓던 복길모는 다음날 집에 마실 온 용식처에게 앓는 모습 을 보이게 되고, 식구들에게 사실을 알린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복길모는 일용에게 다급하게 알리지만 일용은 약만 져올 뿐 아무런 대 책을 세우지 않자 보다못한 할머니는 일용을 나무란다. 고통을 견디지 못하는 일용모를 경운기에 태워 병원에 간 일용. 일용 모는 처음받는 진찰이 어색하기만 하고, 주사를 맞으면서도 병원비를 걱정한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고통도 사라지고 평안한 마음 으로 돌아온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01:27- 전CM 03:30- 배가 아픈 일용모, 무관심한 일용, 복길모 09:56- 돼지의 건강에만 신경쓰는 일용, 수의사에게 진찰받는 일용모 - 밤새 혼자 배앓이하는 일용모 19:15- 아픈 일용모 병문안 온 할머니, 어머니 - 약만 지어오는 일용에게 나무라는 할머니 28:51- 일용의 경운기로 병원에가는 일용모 34:56- 의사에게 진찰받는 일용모, 체한 일용모 - 링겔 주사맞는 일용모, 병원비에 역정내는 일용모 46:20- 편안해진 몸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일용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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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43회 | 19851022 | 4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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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회 내용>
고추 수확으로 고추재벌이라는 농담까지 듣으로 흐뭇해하는 응삼은 지나가던 오토바이족에 의해 고추를 도둑맞고는 신경이 날카로워진 다. 응삼을 돕고싶은 청년회는 여러 단서를 모아 범인을 찾으려 하지 만 자존심이 상하는 응삼은 괜히 화만 낸다. 우연히 일용모의 단서를 듣게 된 청년회는 범인을 찾으러 잣골에 가 게되고, 범인을 잡아 화풀이를 하고싶은 응삼은 사실 확인도 안한 채 무조건 의심하다가 몸싸움으로 번지게 된다. 용식의 중재로 겨우 화해의 자리를 마련한 응삼은 잣골청년과 화해 를 하지만 마음속의 괴로움을 씻어낼 수가 없다. 그런 응삼을 김회 장이 위로해준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오토바이족(윤철형, 구장서), 잣골청년(맹상훈, 김두삼) 01:25- 전CM 03:28- 고추 수확에 성공한 응삼 08:11- 오토바이족에게 고추 도둑맞은 응삼 - 도둑맞은 응삼네 걱정하는 사람들 14:42- 응삼의 도둑 찾기 계획하는 청년회 18:19- 친구들의 도움이 싫은 응삼, 단서 찾아낸 청년회 23:40- 오토바이족 찾아다니는 청년회 30:19- 일용모의 단서대로 찾아가는 청년회 - 잣골청년 의심하다 싸움하는 응삼 37:48- 용식 중재로 잣골청년과 화해하는 응삼 - 괴로운 응삼 위로해주는 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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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42회 | 19851015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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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회 내용>
추진력없이 무엇이든 김회장과 어머니에게 상의를 하는 용진이 못 마땅한 영남모는 아침부터 용진을 몰아세우고, 그날 용진은 회사 진 급에서 탈락하고 만다. 예상외의 결과에 낙담한 용진은 의욕을 상실 하고 혼자 술을 마시다 쓰러지고 만다. 아침일찍 용진의 옷을 전하기 위해 술집으로 간 영남모는 몸이 많이 허약해진 용진의 모습을 보며 안쓰러움을 느끼고, 복길모의 도움을 받아 식구들 몰래 인삼 삼계탕을 끓여주려고 한다. 하지만 깜빡 잠이든 영남모는 삼계탕을 태워버리고, 냄새를 맡고 달 려온 일용모에 의해 식구들에게 모두 들통나버리고 만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01:27- 전CM 03:30- 자동펌프 원하는 영남모, 말 못꺼내는 용진 10:17- 승진못한 용진, 위로주 사주는 선배 - 의욕상실한 용진 18:59- 탈락소식에 실망한 영남모, 술마시다 쓰러진 용진 26:29- 용진의 총 챙겨주다 허약해진 몸에 안쓰러운 영남모 34:12- 복길모 도움으로 가족몰래 삼계탕 끓여주려는 영남모 - 마실와서 할머니와 감 먹는 일용모 41:33- 삼계탕 태우고 가족들에게 들킨 영남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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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41회 | 19851008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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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회 내용>
아이를 가진 회장댁 둘째 며느리는 빨래하기가 귀찮아 일용 처에게 품 삯을 줄테니 빨래를 해달라고 한다. 그말에 자존심이 상한 일용처는 화 가 나고, 그 사실이 용식에게 들어간다. 용식은 자신의 처에게 친정으로 가서 몸조리를 하라고 다그친다. 용식의 처는 크게 뉘우치고, 집안일을 하기 시작하고 일용의 처와도 화해한다. 00:00- 타이틀 01:26- 전CM 03:29- 늦잠을 잔 둘째 며느리(박순천), 아침을 한 시어머니와 큰며느리 08:49- 남편 용식(유인촌)에게 빨래를 부탁하는 용식처(박순천) 12:55- 빨래를 잘 하는 일용처(김혜정)에게 빨래를 부탁하는 용식처 - 자존심이 상한 일용처 17:33- 일용처에게 얘기를 듣고 용식처에게 한소리 하는 큰며느리(고두심) 20:08- 시어머니 앞에서 꾀병을 피우는 용식처 22:56- 큰며느리(고두심)에게 토라져 일어나지도 않는 용식처 24:54- 일용(박은수)에게 둘째며느리와 일을 말하며 속상해하는 일용처 28:44- 남편에게 철없는 용식처에 대해 말하는 큰며느리 30:17- 아프다는 핑계로 집안일도 안하고 자리에 누운 용식처 - 일용에게 용식처와 일용초 사이의 일을 듣는 용식 - 오전 일을마치고 사람들과 새참을 먹는 용식 38:19- 일용의 이야기를 듣고 용식처를 다그치는 용식 42:05- 용식처를 다독이는 할머니(정애란) 46:18- 뉘우치고 용식과 다시 사이가 좋아진 용식처 48:58- 일용처에게 사과를 하고 화해하는 용식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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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40회 | 19851001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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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회 내용>
서울 공장에서 일을 하던 감나무집 딸 혜란(이상미)이 동네에 정착하러 내려오자 동네 청년들은 모두들 들뜬 기분에 휩싸인다. 특히 창수(이창 환)는 혜란에게 좋은 마음이 들어 자꾸 혜란과 얘기를 나누며 둘은 점 점 가까워 진다. 하지만 혜란이 어려워진 집안 사정을 알고 다시 서울 에 가기로 결심을 하자 혜란과의 결혼을 생각했던 창수는 난감하다. 00:00- 타이틀 01:27- 전CM 03:31- 고향 내려온 혜란, 흐뭇한 창수 08:55- 혜란이 감나무 얘기하자 당황한 식구들 13:37- 김회장에게 선자리 부탁하는 혜란부 - 몰래 혜란을 불러내는 창수 25:46- 혜란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창수 29:04- 어려워진 집안 사정을 알게 된 혜란 35:53- 창수에게 1년만 기다려 달라고 하는 혜란 39:35- 떠나는 혜란 배웅해 주는 창수 46:2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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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39회 | 19850924 | 3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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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회 내용>
가을을 맞이해 학교에서는 마을 대항 운동회를 열고, 금동은 마냥 신나있지만 가난함때문에 운동화 조차 마음대로 신지못하는 종기네 는 자식들에게 마음껏 입혀주지 못하는 상황에 속이상한다. 큰마음 먹고 운동화를 사온 종기부는 맞지않는 운동화때문에 종기모 와 다투게 되고 운동회에게 불참하게 되는듯 했으나 종기의 달리기를 보러 오게되고 다행히 1등을 하게된다. 반면 금동은 마지막에 넘어져 꼴등을 한다. 잣골과의 마을대항전에게 우승을 하게 된 양촌리는 다음 체육대회때 마을 대표로 출전하게 되고, 마을 사람들은 우승을 자축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01:24- 전CM 03:26- 운동회 준비에 신난 금동, 운동화 투정하는 종기남매 - 돈 때문에 자식들 울리고 속상한 종기네 08:37- 기응의 중매 준비하는 기응모 11:24- 마음사람들에게 운동회 알리는 아이들 13:12- 맞지않는 운동화때문에 부부싸움하는 종기네 17:34- 가을 운동회에 온 양촌리 사람들 - 달리기 1등한 종기, 넘어져 꼴등한 금동 25:38- 운동회 점심시간, 잣골과 양촌리의 대결 32:31- 우승으로 체육대회 나가게 된 양촌리 35:0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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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38회 | 19850917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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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회 내용>
돈이 궁한 종안모는 종안부를 설득해 김회장에게서 돈을 빌려오라고 시키지만 완강한 어머니 때문에 빈손으로 돌아오게 된다. 외출을 하던 종안모는 우연히 밭에서 일하는 어머니를 보고는 이때다 싶어 김회장 을 찾아가 돈을 빌려온다. 어머니가 알것이 두려운 김회장은 가족들에게 비밀로 해줄 것을 당 부하지만 일용모의 말실수로 모든것이 들통나고, 시치미떼던 김회장 도 사실을 털어놓는다. 화가난 어머니는 김회장의 말은 무시한채로 바느질만 하고, 장터에 나가는 길에 동네 노인들에게 술 안주거리를 사준다. 집에 돌아온 어 머니에게 김회장은 노인들에게 인심 쓴 사실을 말하며 질투하고 자연 스럽게 어머니의 화는 풀린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01:27- 전CM 03:30- 김회장에게 돈 빌리러 온 종안부, 거절하는 어머니 12:16- 보따리 장수 챙기는 김회장, 심통난 어머니 18:57- 어머니 없는 틈타 김회장에게 돈 빌리는 종안모 - 비밀 당부하는 김회장 - 빌린돈으로 떵떵대는 종안모 27:18- 돈 확인해보는 어머니, 시치미떼는 김회장 29:00- 비밀 발설한 일용모, 역정내는 어머니 - 화나 바느질만 하는 어머니 38:04- 김회장 돈 마다하고 장에 간 어머니, 일용모 - 동네 노인들에게 안주 대접하는 어머니 43:32- 노인들에게 인심 쓴 어머니에게 질투하는 김회장 47:1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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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37회 | 19850910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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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회 내용>
청년들과 읍내에 나갔던 일용은 새로온 다방마담이 자신의 첫사랑인 마산 큰애기임을 알게되고 혼란에 빠지게 된다. 옛사랑에서 벗어나지 못한 일용은 다방마담이 되어 돌아온것이 자신의 탓이라는 생각에 괴 로워하고 결국 다방으로 계속 찾아가게 된다. 일용의 행동을 눈치챈 일용모와 복길모는 마음이 편치 않고, 결국 영 남모 앞에서 복길모는 서러운 감정들을 토해내며 울음을 터트린다. 용 식은 일용이 마음을 잡지 못하자 현재 상황을 이야기하며 다그치고, 용진은 다방마담을 찾아가 자조치종을 이야기하고 듣는다. 결국 다방마담을 일용을 위해 양촌리를 떠나고 그제서야 가족들은 마 음을 놓는다. 하지만 마음이 허전한 일용은 쉽사리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자 복길모는 그런 일용을 위로해준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청년(신명철, 김영두) 01:28- 전CM 03:30- 가을타는 복길모, 용진 08:58- 첫사랑인 다방마담과 마주친 일용 - 다방마담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일용 15:38- 한밤중 다방에 찾아와 자초지종 묻는 일용 22:25- 다방마담 못잊고 다시 찾아간 일용 - 마음 못잡는 일용때문에 걱정인 일용모 31:57- 일용때문에 괴로워 울음 터트린 복길모 39:45- 다방마담에게 자책감 느끼는 일용, 다그치는 용식 42:06- 다방마담 찾아가 이야기하는 용진 - 떠나는 다방마담, 안심하는 복길모, 일용모 49:52- 일용의 허전한 마음 위로해주는 복길모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