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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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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56회 | 19860121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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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회 내용>
다른 농사를 하다 망한 환이네는 살림을 정리하고 딴곳으로 가려 한다. 마을사람들은 환이네가 걱정이긴 하지만 자신들이 빌려준 돈도 안 생각할 수가 없다. 결국 환이네는 마을사람들에게 준 수많은 빛을 정리하기 위해 모든 집안 집기를 이웃에게 넘긴다. 집기를 받기는 했지만 이웃사람들은 막상 물건을 받고도 마음이 안 편해 서 심란해 한다. 고민하던 김회장과 이영감은 임대논을 환이네에게 제의하고 환이네는 그 제의를 받아들인다.고향을 떠 나지 않고 살수있게 된 환이네는 기뻐 한다. 00:00- 타이틀 01:26- 전CM 03:49- 사정이 어려운 환이네 - 한파로 농사를 망친 환이네 - 환이네의 어려운 사정을 본 이웃들 - 환이네가 빛이 많아 끼니도 거를 정도란 것을 들은 회장네 13:30- 가난에 지쳐 고향을 떠날 생각을 하는 환이네 - 회장댁에 온 환이엄마(남능미) - 회장댁의 돈을 훔칠뻔 한 환이엄마 - 환이아빠(윤문식)에게 떠나자고 하는 환이엄마 - 환이엄마를 찾아온 김회장처(김혜자) 22:54- 집 물건으로 빛 청산하는 환이네 - 환이네 일을 고민하는 사람들 - 환이네 빛을 청산하는 자리, 숱하게 모인 마을 사람들 - 집안물건으로 빛을 갚으려하는 환이엄마 - 은수저를 가져온 회장네, 재봉틀을 가져온 일용네 39:35- 아이들에게 1년간 떨어져 살자고 말하는 환이엄마 42:14- 물건을 받고 속이 안좋은 마을 사람들 43:34- 환이네에게 임대논을 제의하는 이영감과 김회장 - 임대논을 구해온 김회장 - 임대논 제의에 기뻐하는 환이네 - 물건을 되돌려주는 동네 사람들 51:24- 다시 회망찬 하루를 시작하는 환이아빠 52:2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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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55회 | 19860114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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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회 내용>
강연을 준비하던 김회장은 감기에 걸려 목이 잠기고, 점차 심해져 강연을 앞두고 결국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된다. 걱정이 된 가족들은 함께 병원에 가 진찰을 받지만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다. 걱정이 된 일용모는 자신만의 비책을 말해주고, 마을 사람들도 한 마음으로 김회장의 쾌유를 빌며 자신들만의 비법을 알려주지만 차도 를 보이지 않는다. 소식을 들은 제자들은 약을 지어온다. 괴로운 마음으로 밤 하늘을 보던 김회장은 어머니에게 자신이 쓸데 없는 말을 많이 해서 벌을 받는 것이라며 자책을 하자 어머니는 김 회장을 위로해 준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01:26- 전CM 03:50- 강연 준비하지만 목소리가 잠긴 김회장 - 다른 사람 연설 흉내내는 일용모 13:42- 강연장소 가지만 심해지는 목감기로 고생하는 김회장 18:57- 목소리가 전혀 안나오는 김회장 - 병원가서 진찰받는 김회장 - 목소리가 안나와 답답한 김회장 28:30- 약먹어도 차도없는 김회장 31:30- 비책 알려주는 일용모, 마을 사람들 - 한맺힌 조상 탓하는 일용모, 예민해진 김회장 40:59- 약을 지어 온 제자들 46:16- 자책하는 김회장을 위로해주는 어머니 53:5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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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54회 | 19860107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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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회 내용>
일용엄니는 돼지를 품안에 잡는 꿈을 꾸고, 일용부부는 곗돈과 품삯 을 받아온다. 뜻하지 않은 목돈에 일용네는 어떻게 쓸것인지 고민을 하게되고 결국 빚을 갚고 남은 돈으로 가족들을 위해 쓰기로 한다. 용돈을 받은 일용모는 자신이 생각하던 소원을 말하고는 신세를 진 김회장댁에게 베풀고, 노인들에게는 약주를 대접한다. 한편, 일용모 의 소원을 풀어주고 싶은 일용부부는 떡매를 준비해 떡을 만들어 동 네 사람들에게 나눠준다. 하루종일 돈을 쓴 일용모는 기분이 좋고, 다음 날 남은 돈으로 새끼 돼지를 사와 살림 밑천으로 쓰길 원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01:26- 전CM 03:48- 돼지 꿈을 꾼 일용모 05:37- 토정비결 보는 김회장 댁, 품삯 받은 일용 부부 - 어머니에게 돼지 꿈 자랑하는 일용모 11:22- 품삯과 곗돈 어떻게 쓸지 고민하는 일용부부 - 각자 고민인 일용네 20:08- 빚을 갚고 남는 돈으로 가족위해 쓰는 일용 - 읍내 나가 외식, 쇼핑하는 일용네 25:39- 용돈 받고 소원 말하는 일용모 29:51- 용돈으로 김회장댁에 베푸는 일용모 - 노인들에게 약주 대접하며 힘들적 이야기하는 일용모 41:04- 소원대로 떡매쳐 떡 만드는 일용모 47:05- 남은 돈으로 새끼돼지 사온 일용모 48:3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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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53회 | 19851231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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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회 내용>
서울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2차 맞선을 위해 길을 나선 청년회는 파트너 정할 생각에 들떠있고, 일용과 응삼은 서울 구경을 한 후 양촌 리로 향한다. 지망 선택과는 달리 제비뽑기로 파트너를 정하게 된 청년회는 하나같 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기흥만은 자신이 원하던 희옥과 파트너가 되어 즐거운 데이트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한편 창수는 자신이 좋아하는 혜 란의 공장을 찾아가 프로포즈를 하지만 혜옥은 창수의 마음을 거절한 다. 맞선녀들의 행동에 실망하고 돌아가는 응삼, 영석과는 달리 기흥과 창수는 마음이 한결 가볍고, 응삼은 맞선에서 얻은 것이 있다며 서로 에게 이야기를 해준다. 청년회는 사람들의 기대 속에 양촌리로 돌아 온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주최자(윤여정), 맞선남(정한헌, 박창영, 최한호, 송영웅) 맞선녀(최민경, 김영님, 권은하, 김혜옥) 01:26- 전CM 03:49- 겨울아침 분주한 양촌리 07:09- 아침 식사 후 서울구경 나선 일용, 용식 10:50- 2차 맞선에서 제비뽑기로 파트너 정하는 청년회 - 선물 사들고 집으로 돌아온 용식, 일용 19:59- 파트너가 마음에 들지않는 응삼, 영석, 창수 25:50- 마음에 든 희옥과 파트너가 된 기흥 - 기약없이 서둘러 자리빠져나오는 응삼, 영석, 창수 31:09- 희옥과 성당 앞에서 데이트하는 기흥 - 파트너 술주정 들어주는 응삼 34:16- 옛 애인 혜란 찾아갔다가 다투는 창수 37:34- 터미널에 집결하는 청년회, 희옥과 편지 약속한 기흥 - 도토리 묵 만든 김회장 댁 42:57- 맞선에서 느낀 것 말하는 청년회 - 도토리 묵 나눠먹는 김회장 댁 48:50- 양촌리로 돌아 온 청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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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52회 | 19851224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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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회 내용>
영남모는 친구의 도움으로 청년회 사람들을 서울 단체 미팅 프로그 램에 참가시키고, 청년회들은 막상 날짜가 정해지자 걱정스러우면서 도 단장하기에 분주하다. 촌에만 있는것이 답답했던 용식과 일용도 함께 서울행에 동참하고, 서울에 도착한 일행들은 서울 거리의 신기함에 빠져든다. 맞선장소 에 도착한 이들은 자기소개와 레크레이션을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 가고, 질문 시간을 통해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1차 맞선이 끝난 청년회는 서울 밤거리를 누비며 서울의 모습을 맛 보고, 일용과 용식도 함께 서울에 남아 하루를 보내게 된다. 일용은 잠이 오지않자 술을 마시며 단체 맞선의 허무함을 이야기한다. 00:00- 맞선용 설문지 받은 영남모, 설문지 받고 들뜬 청년회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주최자(윤여정), 맞선남(정한헌, 박창영, 최한호, 송영웅) 맞선녀(최민경, 김영님, 권은하, 김혜옥) 07:09- 맞선 날짜 잡힌 청년회, 서울가고싶은 일용, 용식 - 맞선 볼 단장하는 청년회 14:51- 서울 상경하는 청년회, 일용, 용식 19:53- 맞선 장소에 도착한 청년회, 일용, 용식 - 맞선이 잘 되길 바라는 어머니, 할머니 25:55- 자기소개 한 후 레크레이션 하는 청년회 35:23- 관심자에게 질문하는 시간갖는 청년회 - 파트너 선택 지망자 쓰는 청년회 40:49- 들뜬 마음으로 맞선 마치고 나온 청년회 - 결혼하고 싶은 청년들의 마음 헤아리는 어머니 45:03- 서울에서 하룻밤 묵으며 맞선녀 생각하는 청년회 49:01- 잠이 안오자 용식, 일용과 술 마시며 허무함 말하는 응삼 52:54- 후CM * <08:05, 38:08-11 화질 불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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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51회 | 19851217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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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회 내용>
용식처는 영남모가 받은 월급으로 매일매일 생활비를 가계부에 적어 나가는 것이 부럽기만 하다. 용진의 월급 날 가족들에게 선물을 사온 영남모는 용식처를 위해 가계부를 사오고, 들뜬 용식처는 자신의 상 상으로 가계부를 작성해 나간다. 우연히 가계부를 보게 된 용식은 터무니 없이 써내려 간 가계부에 화를 내고, 용식처는 자신의 임의대로 적은 것이라며 오해를 푼다. 함께 가계부 예산을 짜던 용식은 자신이 월급도 갖다주지 못한다는 죄책감에 속상해 용식처의 가계부를 던져버리고 만다. 가계부를 주운 김회장은 용식처의 마음을 헤아려 가계부에 상여금을 넣어 되돌려주고, 기분이 좋은 용식 부부는 함께 가계부를 작성하고 읍내로 향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01:23- 전CM 03:47- 가계부 쓰는 영남모가 부러운 용식처 09:39- 집에 돈 보낸 영애 - 월급받는 영남모가 부러운 복길모, 용식처 16:03- 월급으로 가족 선물 사온 용진, 가계부 받은 용식처 22:14- 임의로 가계부에 예산 짜보는 용식처 - 가계부 내용보고 화내는 용식 29:02- 함께 가계부 써보는 용식, 용식처 - 용식의 월급으로 하는 생활 상상하는 용식처 34:49- 월급 못타는 상황에 속상한 용식 38:39- 속상한 마음에 가계부 던져버리는 용식 43:42- 가계부에 상여금 끼어넣어 준 김회장 부부 - 상여금으로 가계부 쓰고 읍내나가는 용식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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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50회(복구필요_부분 짤림) | 19851210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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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회 내용>
동네에 캬바레들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종기부는 술집에서 밤을 새고 들어오자 종기모는 화가난다. 곗돈을 탄 종기모는 친구들의 성화에 못이겨 캬바레에 다녀오고, 마침 종기부에게 술값을 받으러 온 여자 에게 화가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다시한번 캬바레에 찾아간다. 캬바레에 간 일을 후회하고 마음을 바로잡은 종기모에게 파트너는 전화를 하면서 캬바레로 다시 불러들이고, 이를 용식에게 들키게 된 다. 비밀을 당부한 종기모는 자중하며 농촌일에 열중하지만 파트너는 동네까지 찾아와 종기모를 협박한다. 동네에 소문이 나자 종기부는 화를 내고, 종기모는 어쩔 수 없이 용 식이 파트너였다며 거짓말을 한다. 영문 모르는 용식은 종기부에게 뺨을 맞게 되고 종기모는 미안하다며 사죄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01:26- 전CM 03:50- 늘어가는 농촌의 유흥업소 기사 보게되는 어머니 05:45- 술집에서 밤 샌 종기부 10:10- 곗돈 턱으로 캬바레에 가는 종기모 - 캬바레에서 술 마시고 돌아오는 종기모 19:17- 술 값 독촉하는 여자, 속상해 드러누운 종기모 23:01- 캬바레가서 스트레스 푼것 후회하는 종기모 - 파트너에게 전화 온 종기모 30:01- 캬바레에서 용식에게 들키자 비밀 당부하는 종기모 - 종기모의 전화를 대신 받는 용식 39:21- 소싯적 이야기로 자랑하는 일용모 41:28- 종기모 찾아와 협박하는 파트너 44:53- 종기모의 거짓말로 종기부에게 뺨 맞는 용식 - 용식 찾아와 사과하는 종기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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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49회 | 19851203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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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회 내용>
시 쓰는 것을 즐기는 용진은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세상살이에만 급급한 영남모가 불만이다. 서점에 들른 용진은 우연히 시를 쓰고 그 림을 그리는 미숙을 만나게 되고 취향이 비슷함에 끌리게 된다. 아버지의 정이 그리운 미숙은 용진에게 하트도시락을 전해주며 점점 다가서고, 그림을 그리던 곳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함께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서로에 대한 꿈을 이야기한다. 학업문제로 서울에 가게 된 미숙은 용진이 자신을 금새 잊을 까 걱 정을 하고, 마지막 선물로 용진의 초상화를 선물한다. 집에와 영남모 에게 자랑하는 용진에게 소문을 들은 영남모는 화를 내고, 연애를 한 것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용진은 미숙 생각에 담배를 피운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01:25- 전CM 03:48- 시 쓰는 용진, 이해못하는 영남모 05:57- 서점아가씨 미숙의 시 봐주는 용진 14:52- 계 들고싶은 영남모 - 시 낭독하는 용진 20:08- 그림그리던 미숙과 마주치는 용진 - 함께 고구마 구워먹으며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용진 23:37- 전화로 시 읊어 준 미숙, 책으로 보답하는 용진 26:17- 아이들에게 옛날 이야기 해주는 할머니 27:28- 미숙의 하트 도시락 받은 용진 30:31- 집으로 걸려온 미숙의 전화, 의심하는 어머니 - 미숙 생각 더해가는 용진 38:12- 동네로 용진 찾아온 미숙, 보고도 말 못하는 복길모 44:15- 서울로 가게되는 미숙, 본 것 말하는 복길모 49:43- 미숙의 그림 자랑하자 화내는 영남모 - 아무일도 없었다지만 미숙 생각하는 용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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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48회 | 19851126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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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회 내용>
송주사의 실수로 전통을 못받아 곤란하게 된 용진은 집에 전화를 설 치하게 되고 김회장댁 가족들은 모두 신기해 하며 전화통화를 해본다. 돌아가신 부모님의 기일이 다가오자 마음이 울적해진 어머니는 만날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깝기만 하고, 친정어머니에게 전화를 거는 며느리 들이 부럽기만 하다. 속상한 마음에 용진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탐탁 하지않다. 밤 잠 못이루며 헛헛한 마음 달래던 어머니는 술에 취해 잠든 김회장 옆에서 전화기를 붙들고 저승의 부모님에게 전화를 건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01:27- 전CM 03:48- 송주사 실수로 전통 못받은 용진 10:15- 전화 신청한 용진 12:05- 돌아가신 부모 생각에 울적한 어머니 18:34- 전화 설치한 김회장댁, 통화해보는 가족들 - 전화요금에 놀란 할머니, 일용모 30:18- 전화로 약속잡은 김회장 35:04- 일용과 통화하는 일용모 40:12- 헛헛한 마음에 용진에게 전화하는 어머니 - 술에 취해 돌아온 김회장 47:08- 밤잠 못 이루고 전화 붙들고 부모 그리워하는 어머니 53:0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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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47회 | 19851119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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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회 내용>
대학입학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험표를 받아 온 순배는 동네 사람들 의 관심이 부담스럽기만 하고, 심지어 머릿속이 하얗게 되며 자신감 마저 잃게 된다. 부모님에게 죄송스러우면서도 자신의 심경을 이야기하고, 순배의 상 황을 짐작한 선생님은 자신감을 북돋아 주며 약봉지를 놓고 간다. 밀 가루를 본 순배는 선생님의 의중을 파악하고, 의지를 다잡게되고, 밤 잠 못이루는 아버지는 순배에게 아는 것만 쓰면 된다며 부담감을 덜 어준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 모(김수미), 큰 아들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영애(홍성애), 금동이(양진영)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청),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순배(이영범), 순배부(권성덕), 순배모(김석옥) 풀빵 선생님(김현직) 01:27- 전CM 03:49- 시험 못봐서 어머니에게 혼나는 금동 07:58- 마을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순배 12:47- 대학입시 앞둔 순배가 걱정인 순배부모 - 식사하며 순배 걱정해주는 김회장댁 - 금동에게 공부 열심히 할 것을 당부하는 어머니 23:40- 시험에 자신없어 포기하려는 순배 26:21- 순배에게 자신감 불어놓어주는 풀빵선생님 - 자신감 약 전해준 풀빵선생님 37:50- 김회장댁에서 제자들 만나는 풀빵선생님 45:23- 겁내는 순배에게 아는것만 쓰라는 순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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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