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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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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86회 | 19860826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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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회 내용>
용진은 뒤늦은 휴가를 이용해 영남모의 친정에 함께 다녀올 계획을 세우지만 땡볕에 힘들게 일하는 김회장 부부를 보고는 마음이 바뀐 다. 서운해 하는 영남모에게 홀로 친정에 다녀오라고 하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은 영남모는 다음 추석으로 친정행을 미룬다. 김회장 부부를 도와 일하던 용진이 급기야 코피를 흘리자 어머니는 안쓰러워하며 인삼을 달여 용진에게만 먹이고, 수남모는 차별당하는 용식이 불쌍해 직접 인삼을 달여준다. 결국 수남모는 어머니에게 차 별대우 당하는 섭섭함을 말하고, 어머니는 자신의 행동을 되새겨 본 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금동이(양진영), 영남(김기웅),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정),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기흥처(김혜옥) 쌍봉댁(이숙) 01:27- 전CM 03:30- 휴가때 친정 가기로 한 영남모, 부러운 수남모 09:13- 휴가 때 김회장 부부도와 일 하는 용진 12:06- 농사 일 핑계로 홀로 친정가라는 용진, 섭섭한 영남모 - 햇빛에 그을려 등 허물 벗겨진 김회장 안쓰러운 용진 19:53- 김회장 도와 벌초하는 용진 26:40- 용진만 위하는 어머니에게 섭섭한 수남모, 코피난 용진 - 용진위해 인삼 달이는 어머니, 씁쓸한 수남모 35:39- 차별대우 섭섭함 말하는 수남모, 역정내는 어머니 38:03- 자신의 행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어머니 - 맏아들과 차별한 것 미안해하는 어머니 45:23- 장남의 힘든 점 이야기하는 용진 49:2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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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85회 | 19860819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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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회 내용>
유기농법을 실험하던 논이 벼멸구로 들끓자 김회장과 어머니는 그간의 노고를 생각하니 속상하기만하다. 화가난 어머니는 집으 로 찾아온 행상인에게 문전박대하지만 일용모의 도움으로 알고 보니 사변 때 헤어진 고향친구 귀염이란 사실을 알게된다. 반가운 마음으로 귀염과 밤새 이야기 꽃을 피우던 어머니는 귀 염이 집으로 떠나자 마음이 쓸쓸하고, 금동과 함께 귀염의 집을 찾아간다. 하지만 귀염은 그간의 소문과는 달리 수족을 못쓰는 남편을 홀로 돌보고 있다. 마음이 상한 어머니는 몸져 눕는다. 어머니의 의기소침한 모습에 김회장은 몰래 귀염의 집에 쌀을 갖다주고,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도시락을 싸서 금동 과 함께 마을 저수지로 낚시를 나간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금동이(양진영), 영남(김기웅),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정),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기흥처(김혜옥) 가게주인(이숙), 귀염(정혜선), 귀염남편(한규희) 01:26- 전CM 03:34- 유기농법 논에 벼멸구가 들끓자 속상한 김회장부부 10:16- 어머니의 집으로 옷 팔러 온 고향친구 귀염 16:46- 반가운 마음에 귀염을 가족들에게 소개시키는 어머니 - 밤새 귀염과 옛 이야기하는 어머니 27:24- 떠나는 귀염, 아쉬운 마음에 배웅하는 어머니 - 귀염이 떠난 후 쓸쓸한 어머니 31:27- 금동과 함께 귀염의 전파사 찾아가는 어머니 - 수족 못쓰는 남편 돌보는 귀염, 안쓰러운 어머니 38:54- 귀염의 사정 알고는 속상한 어머니 - 귀염의 집에 쌀 갖다주는 김회장 43:23- 어머니의 마음 풀어주기위해 도시락 싸서 낚시가는 김회장 50: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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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84회 | 19860812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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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회 내용>
마을 사람들은 양촌리로 놀러와 농작물을 망가트리고 가는 학생들 때문에 기분이 좋지않다. 이때 김회장의 조카 딸 윤희가 친구들과 함께 스터디 조사차 양촌리의 민담을 조사하러 온다. 손님맞이가 귀 찮기만 한 수남모는 윤희의 방문이 달갑지 않다. 용식의 도움으로 마을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하는 윤희와 친구들 은 먼저 농사일을 도와주며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마을 사람들도 민담을 녹취하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밌어 흥쾌히 응해준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록 같은것만 물어보자 슬슬 짜증을 내기 시작한다. 마지막 날 윤희와 일행은 그동안 모든 민담들을 보고서로 묶어 김 회장에게 제출하고, 김회장은 자신 마을의 일을 흥미로워하고 좋아 하는 모습에 흐뭇해진다. 윤희와 친구들은 송별회를 하고 서울로 향 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금동이(양진영), 영남(김기웅),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정),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기흥처(김혜옥) 가게주인(이숙), 윤희(김경진), 친구들(백현미, 이순화, 조형기) 01:26- 전CM 03:19- 어머니에게 농작물 망가트린 아이들 탓하는 일용모 10:05- 김회장댁에 민담 모으러 온 조카 딸 윤희와 친구들 - 윤희 친구들 맞이에 분주한 김회장댁 21:50- 민담 조사 전에 농사일 도와주는 윤희, 친구들 24:49- 마을 사람들에게서 민담 녹취하는 윤희와 친구들 32:28- 김회장에게서 민담 전해듣는 윤희, 친구들 - 계속되는 친구들의 요청에 짜증내는 마을 사람들 38:29- 윤희의 양촌리 칭찬에 흐뭇한 김회장 41:11- 보고서로 엮어 김회장에게 전달하는 윤희, 친구들 - 송별회하는 김회장댁 47:07- 서울로 떠나는 윤희와 친구들 48:2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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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83회 | 19860805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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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회 내용>
친구들과 수박서리를 하다 잡힌 금동은 어머니에게 크게 혼쭐이 난다. 하지만 국밥집에서 들어온 마늘 주문에 어머니는 기분이 금 새 좋아져 금동을 심부름을 보내고 돈을 받아오라고 시킨다. 국밥집에 마늘 배달을 간 금동은 어머니가 말해준 금액보다 더 많 은 금액을 받자 고민 끝에 자신이 남은돈은 챙기기로 한다. 마음이 편하지 않은 금동. 하지만 만화책이 더 좋은 금동은 유혹을 뿌리치 지 못하고 또다시 국밥집 아주머니에게 마늘 갯수를 속이고 돈을 더 받아간다. 국밥집 아주머니는 금동의 행동을 의심하고는 용진에게 사실을 말 하고, 용진은 금동에게 자신을 속이는 행동을 하지말라며 다그친다. 크게 뉘우친 금동은 어머니에게 사실을 말하고나서 혼이나고, 김회 장은 마음을 다친 금동을 다독여준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금동이(양진영), 영남(김기웅),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정),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기흥처(김혜옥) 가게주인(이숙) 01:27- 전CM 03:34- 수박서리하다 잡히는 금동과 친구들 - 어머니에게 혼나 손들고 벌서는 금동 11:12- 국밥집에 마늘심부름 가는 금동 - 돈 더 받고 남은 돈 챙기는 금동 - 돈 챙기고 마음이 편하지않은 금동 22:29- 돈 생각에 국밥집 아줌마에게 거짓말하는 금동 24:51- 의심되는 금동의 행동 용진에게 말하는 국밥집 30:20- 금동에게 자신 속이는 것이 나쁜거라며 다그치는 용진 34:13- 어머니에게 사실 털어놓고 혼나는 금동 - 어머니와 금동의 마음 다독이는 용진, 용식, 김회장 43:41- 일용모에게서 금동 감싸주는 어머니 47:1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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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82회 | 19860729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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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회 내용>
한여름이 되자 더운 기흥처는 수남모, 복길모와 함께 동네 개울가로 한밤중에 목욕을 가고, 우연히 청년들은 목욕장면을 보게된다. 다음 날 응삼은 용식과 일용의 앞에서 부인들의 몸매를 봤다며 점수를 매기 고, 기분이 나쁜 용식은 수남모에게 행동을 조심하라며 나무란다. 그 다음날도 응삼이 용식에게 농담 섞인 말로 수남모의 목욕장면을 이야기하자 듣다못해 화가 폭발한 용식은 응삼에게 결혼못해 안달이 낫냐며 심한말을 퍼붓고 서로에게 상처를 입힌다. 괴로운 응삼을 술 에 취해 용식에게 화를 내고, 청년들은 냇가에서 고기를 잡으며 둘의 화해의 자리를 마련해준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금동이(양진영), 영남(김기웅),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정),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기흥처(김혜옥) 가게주인(이숙) 01:27- 전CM 03:35- 떨어지는 파값에 속상한 김회장부부 05:38- 기흥의 사촌여동생을 몰라보고 집적대려는 응삼 - 그늘 밑에서 쉬는 아낙들에 민망한 노인들 10:54- 한 여름밤 무더위에 더운 사람들 15:34- 마을 개울가로 목욕간 복길모, 기흥처, 수남모, 훔쳐보는 청년 22:34- 목욕장면 훔쳐본 청년들 이야기에 기분나쁜 용식 29:09- 응삼이의 농담으로 화내는 용식 - 술마시고 괴로워하는 응삼 37:17- 용식의 말에 상처받은 응삼, 다독여주는 일용모 40:52- 냇가에서 고기잡으며 화해하는 응삼, 용식 43:1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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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81회 | 19860722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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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회 내용>
기흥은 부인이 음식솜씨를 발휘하며 새참을 가져오자 사람 들에게 자랑하기에 여념이 없고, 이와 반대로 음식솜씨가 없 는 복길모에게 일용은 음식타박을 한다. 속상한 복길모는 영 남모에게 서운한 점을 털어놓고, 수남모과 함께 기흥처의 집 에 놀러간다. 화장품 아줌마에게서 화장품을 구입하기로 한 수남모, 복길 모, 기흥처. 기흥과 기흥모의 자랑과는 달리 돈 씀씀이에 대한 경제개념이 부족한 기흥모는 화장품 값으로 외상을 두 게된다. 기흥처의 흠을 잡는 수남모와 복길모는 집으로 와 흉을 보게된다. 기흥처의 외상일을 기흥에게 알려주는 일용때문에 기흥부부 는 급기야 부부싸움을 하게되고 곤란하게 된 복길모는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 화해를 시켜주려 노력한다. 기흥부부 는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하며 오해를 풀어나간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금동이(양진영), 영남(김기웅),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정),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기흥처(김혜옥) 가게주인(이숙) 01:26- 전CM 03:49- 기흥처가 만든 빵을 새참으로 나눠먹는 청년들 08:02- 식사 중 기흥처 음식자랑으로 타박하는 일용 12:07- 기흥처의 집에 놀러간 복길모, 영남모 - 어머니, 일용모에게 기흥처 자랑하는 기흥모 - 화장품값 외상치르는 기흥처 20:27- 집에 와 기흥처 흉보는 수남모, 복길모 23:38- 외상 값으로 다투는 기흥부부 - 부부싸움 후 서로 괴로운 기흥부부 32:38- 일용때문에 싸워 곤란해진 복길모 - 기흥부부 사이 풀어주려는 주변사람들 43:17- 서로의 속마음 털어놓고 화해하는 기흥부부 46:5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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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80회 | 19860715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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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회 내용>
옛 방식 그래로 주방일을 하는것이 귀찮기만한 수남모는 전기밥솥을 이용해서 밥을 하지만 영남모는 전기세 고지서를 보며 많이나온 전기 세에 수남모의 전기낭비를 나무란다. 밭에서 일을하던 수남모는 젖몸살을 핑계로 집으로 돌아오고, 영남에 게 무거운 물주전자 일을 시킨 후에 자신은 수남과 잠이들어버린다. 그 모습을 보고 속상한 영남모는 전기세를 핑계로 수남모에게 지난 날 쌓였더 일들까지 화를 내버리고, 용진이 사온 수박도 수남모만 빼논 채 가족끼리 먹는다. 몰래 수박을 가져다 먹은 수남모를 영남모가 가시돋힌 말로 응대하자 수남모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보다못한 어머니는 두 며느리를 혼낸 다. 그날 저녁 가족들은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두 며느리의 기분을 풀 어준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금동이(양진영), 영남(김기웅),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정),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기흥처(김혜옥) 가게주인(이숙) 01:24- 전CM 03:48- 전기밥솥 이용하는 수남모를 나무라는 영남모 - 전기세가 많이나와 불만인 영남모 08:35- 젖몸살 핑계로 영남 일시키고 낮잠자는 수남모 - 일용에게서 경운기 운전 배우는 종기모 16:27- 전기요금으로 수남모에게 화내는 영남모 20:28- 농촌 아낙들의 힘든점 말하는 일용모 22:16- 사이 안좋은 두 며느리, 하루좋일 밭일하는 어머니 29:26- 수남모 빼고 수박주는 영남모 - 일이고된 어머니, 복길모에게 불만 털어놓는 영남모 36:26- 몰래 수박 갖다먹는 수남모, 괴씸한 영남모 39:56- 어머니에게 혼나는 두 며느리 41:42- 두 며느리에게 먹을 것 주며 화해시키는 어머니 46:4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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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79회 | 19860708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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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회 내용>
마을 이장은 감투를 내세워 고장난 오토바이 대신 중고차를 구입하 고는 일용에게 운전을 배운다. 서툰 운전솜씨로 마을 사람들에게 시 승식을 시켜주며 너스레를 떨지만 정작 이장부인은 농사일은 안하고 다른 일만하는 이장이 불만스럽기만 하다. 읍내 다방에 간 이장은 종업원에게 차 자랑을 하던 중 운전을 가르 쳐 주기로 하고, 마을에서 운전을 하던 중 논두렁으로 차가 구르고 만다. 사고를 낸 이장은 당황해하고, 논 주인은 이장에게 화를낸다. 하지만 다음날 논주인은 아무말 없이 차를 꺼내주고, 이장은 자신의 위치를 다시한번 확인하고는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금동이(양진영), 영남(김기웅),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정),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기흥처(김혜옥) 가게주인(이숙), 이장(박상조), 이장부인(권경숙), 논주인(김기현) 다방종업원(김은영) 01:25- 전CM 03:48- 오토바이 사려는 용진, 말리는 영남모 10:17- 이장일 보러다니다 고장나는 오토바이 - 다방에서 차 살 결심하는 이장 17:40- 헌차를 구입한 이장, 못마땅한 이장부인 21:26- 일용에게 운전배우는 이장 - 미숙한 운전솜씨로 차 자랑하는 이장 - 안전운전 당부하는 이장부인 30:39- 마을 사람들 시승시켜주는 이장, 멈춘차 미는 아낙들 - 차 탄것 자랑하는 일용모 37:01- 혼자 농약뿌리는 이장부인, 다방에 간 이장 42:18- 다방 종업원 운전 가르키다 사고내는 이장 45:16- 피해당한 논주인과 싸우는 이장 - 아무말 없이 차 꺼내주는 논주인 50:41- 자전거 타는 이장 51:4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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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78회 | 19860701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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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회 내용>
어머니는 가족사진을 보다가 갑자기 늙어버린 자신의 모습에 속이 상하지만 가족들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일용모에게 가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던 어머니는 손에 난 검버섯을 가리키자 일용모는 저승점이 나타났다며 놀리고, 어머니는 벌써 나이가 들었 다는 사실에 기분이 나쁘다. 우울해하던 어머니는 모시옷을 입고는 화장을 하고, 동네 사람들의 말에 따라 파마를 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파마를 한 어머니는 자 신의 어색한 모습에 수건으로 머리를 감추고, 가족들은 그런 어머니 의 모습에 웃음이 난다. 결국 어머니는 파마를 풀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김회장은 그런 어머니가 더욱 정감이 간다며 어머니의 마음을 달래준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수남모(박순천), 금동이(양진영), 영남(김기웅),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정),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기흥처(김혜옥) 가게주인(이숙) 01:27- 전CM 03:50- 가족사진 속 늙어보이는 모습에 속상한 어머니 - 화장품 판매원에게 꽃 주는 김회장 11:08- 시작된 장마, 서로 늙은모습에 웃음짓는 김회장부부 15:04- 일용모에게 손에생긴 검버섯 이야기하는 어머니 17:36- 나이들어보이는 자신 모습에 우울한 어머니 - 모시한복입고 화장하는 어머니 - 쏟아지는 장마에 물고 트느라 분주한 사람들 26:54- 오이 맛사지하는 어머니, 무안주는 김회장 31:26- 파마를 하고싶은 어머니 - 파마한 모습에 놀란 어머니 37:10- 창피해 수건 쓴 어머니, 보고 웃는 가족들 - 다시 원래대로 머리 되돌리는 어머니 43:50- 마음상해하는 어머니에게 살갑게구는 김회장 48:1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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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277회 | 19860624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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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회 내용>
영남은 식사 중에 밥을 남기고, 열심히 고생해 얻을 쌀을 버리는 것이 아까운 김회장은 영남을 혼낸다. 영남의 밥을 닭장에 버린것 을 알게 된 김회장은 수남모를 다그치고, 계속해서 밥을 남기자 결국 영남에게 매질을 한다. 영남이 맞는것이 마음상한 영남모는 결국 영남에게 분풀이로 매질 을 하고, 용진은 마음대로 매질을 한 김회장을 원망한다. 어머니는 매질을 삼가라며 말하고, 김회장은 영남에게 왜 자신이 그리 혼을 냈는지 이유를 말해준다. 한편, 예전에 자신의 오라버니의 아이를 남의집에 보내야만 했던 일용모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서울가는 기차를 보며 조카를 보러가 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른채 혼자 서울에 갈 엄두가 나지 않고, 어머니를 설득하지만 뜻대로 되지않는다. 결국 혼자 서울에 갈 차비를 하는 일용모에게 일용은 지나간 일에 연연하지 말라며 일용모를 설득한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용식처(박순천), 금동이(양진영), 영남(김기웅), 일용(박은수) 복길모(김혜정), 박노인(홍민우), 이노인(정태섭), 김노인(정대홍) 섭이네(김정), 숙이네(김명희), 종기네(이수나),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영석(신명철), 기흥(김영두), 기흥처(김혜옥) 가게주인(이숙) 01:26- 전CM 03:49- 밥을 남겨 혼나는 영남, 서울 가고싶은 일용모 09:42- 닭장에 밥 버린 수남모, 혼내는 김회장 11:41- 밥 남기고 김회장에게 맞은 영남, 기운없는 일용모 17:38- 분풀이로 영남 매질하는 영남모 - 영남 때린 김회장에게 나무라는 어머니, 속상한 용진 24:47- 조카에 대한 죄책감에 괴로운 일용모 - 영남의 마음 위로해주며 혼낸 이유 설명해주는 김회장 30:34- 서울가기로 결심한 일용모, 말리는 일용모 - 서울 못가는 대신 쑥떡 냇물에 보내는 일용모 41:44- 일용모의 마음 이해시켜주는 어머니 46:0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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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