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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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57회 | 19880202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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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357회 내용>
과부인 숙이네(김명희)는 홀아비 귀동(이계인)의 빨래를 해주는데 양촌리 젊은 아낙들이 모여서 귀동과 숙이네가 밤에 몰래 만난다는 소문을 퍼뜨린다. 소문을 들은 숙이네는 일용처(김혜정), 순영(박 순천)을 찾아가 누가 그런 소문을 퍼뜨렸는지 억울하다며 울부짖는 다. 00:00- 타이틀 01:27- 전CM 03:50- 읍내 가는 용식에게 간식 부탁하는 순영 06:19- 귀동에게 김치 주다 더러운 빨래 보는 숙이네 08:14- 방앗간집 창고에 남녀가 만난다고 말하는 기흥처 - 남자가 귀동같다고 하자 귀동 빨래하는 숙이네 떠올리는 순영 19:04- 숙이네에게 빨래 해주지 말라고 하는 부녀회장 20:32- 용식이 사온 빵 몰래 할머니 드리는 순영 25:13- 일용에게 귀동과 숙이네 소문 알려주는 일용처 27:52- 종기네에게 자신에 관한 소문 말해 달라는 숙이네 31:20- 일용처, 기흥처, 혜란, 순영에게 따지는 숙이네 40:59- 용식과 김회장에게 호되게 혼나는 순영 49:3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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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56회 | 19880126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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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회 내용>
막내딸 영애(홍성애)가 갑자기 친정에 와서는 다짜고짜 울음을 터뜨 린다. 송아지를 팔아 사료 외상값을 갚으려 했는데 송아지 값이 형편 없이 떨어져 유서방(전인택)이 식음을 전폐하고 말없이 지내고 있다 는 하소연을 한다. 김회장(최불암)은 직접 사위의 집에 찾아가 목장 을 정리하고 가게라도 하라고 하지만 유서방은 처음부터 돈을 벌려고 시작한 일이 아니었다며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한다. 00:00- 타이틀 01:27- 전CM 03:50- 집에 찾아와 다짜고짜 울음을 터뜨리는 영애 07:19- 송아지값 폭락으로 유서방이 식음을 전폐했다는 영애 14:49- 영애에게 다 정리하고 취직시키라는 순영 22:13- 유서방의 울타리가 되어 주라는 김회장댁 34:25- 술에 취해 잠든 사위가 안쓰러운 김회장 37:37- 소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며 포기 못한다는 유서방 42:48- 영애를 배웅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돌아서는 김회장네 51:3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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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55회 | 19880119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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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회 내용>
김회장네로 조카 윤철(황치훈)이 겨울방학을 맞아 놀러온다. 윤철은 용식(유인촌)에게 예전에는 사람들이 즐겁게 모여사는 곳이라는 느낌 이었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아 서운하다고 말한다. 용식은 일용(박은수), 창수(이창환), 귀동(이계인)등과 함께 윤철을 데리고 겨울산으로 토끼를 잡으러 가서 유쾌하게 보낸다. 그리고는 윤철의 권 유대로 언덕에서 화톳불을 피어놓고 부부동반으로 어울려 즐거운 한때 를 보낸다. 용식은 이 아름다운 양지뜸에서 오래도록 사이좋게 지내자 고 말한다. 00:00- 타이틀 01:27- 전CM 03:50- 왠지 양촌리가 예전과 다른것 같다는 윤철 07:30- 일용과 귀동에게 토끼 몰이 가자는 용식 13:07- 친구들과 윤철을 데리고 산으로 가는 용식 19:00- 남자들 주려 음식을 하고 다 먹은 부인들 24:02- 우여곡절 끝에 토끼 한마리 잡고 기뻐하는 남자들 28:46- 윤철의 권유대로 동네 언덕으로 모이는 부부들 34:53- 양지뜸에서 오래도록 사이좋게 지내자는 용식 44:1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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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54회 | 19880112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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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회 내용>
응삼은 어머니와 함께 밤길에서 얼어있는 여자를 데려다가 몸을 녹여 주고 먹을것을 준다. 아무말도 하지 않는 그 여자는 밥도 하고 빨래도 하면서 떠나려 하지 않자 응삼네는 며느리를 삼고 싶어한다. 노총각 응삼도 그 여자가 싫지 않아 장갑과 목도리를 사다주기도 하는 데 어느날 그 여자의 엄마와 남편이 찾아와 아이를 잃은 후 실성을 한 사실을 얘기해주고 데려간다. 응삼은 혼자남아 더욱 쓸쓸해한다. 00:00- 타이틀 01:27- 전CM 03:49- 길을 가다 얼음장이 된 여자 본 응삼(박윤배)과 응삼모 09:06- 여자를 집에 데려와 몸을 녹이고 밥을 주는 응삼모 12:44- 응삼네 집에 있으며 빨래와 밥을 하는 여자 16:25- 얘기 듣고 응삼네에 찾아간 어머니와 일용모 - 며느리 삼고 싶다는 응삼모 - 응삼의 옷을 챙겨둔 여자 - 응삼네 얘기를 전해 듣는 회장처(김혜자) - 찾아온 일용모와 어머니, 며느리 삼고 싶다는 응삼모 25:01- 응삼에게 여자의 집을 찾아주라는 친구들 29:58- 경찰에 신고 안하고 여자에게 목도리 사주는 응삼 32:47- 여자 때문에 다투는 명석과 응삼 36:52- 아버지 얘기하며 우는 응삼 위로하는 여자 40:35- 여자의 사정을 말하고 데려가는 여자의 남편 - 여자가 남편을 따라가기 싫어하자 여자 앞을 막는 응삼 - 여자의 사연을 듣는 사람들 - 떠나는 여자, 배웅하는 응삼 50:0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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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53회 | 19880105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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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회 내용>
용진과 용식 부부가 친정나들이를 가자 금동이는 서울에 가고싶어 한다. 어머니는 용진부부에게 금동이를 딸려서 보내고 싶어하지만 김회장의 만류에 포기한다. 혼자 남게 된 금동은 심심하던 차에 종 기에게 놀러갔다가 우연히 자신이 업동이라는 소리를 듣게된다. 집으로 돌아오자 어머니는 6남매의 앨범을 보며 어렸을적의 추억들 을 이야기해 주고, 금동은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 서운한 감정을 비 추게 된다. 이를 눈치 챈 김회장은 어머니에게 눈치를 주지만 빨리 알아채지 못하고 뒤늦게 금동에게 서운하지 않았냐며 말을 건넨다. 금동의 일을 가벼이 넘기고 김회장과 화투를 치던 어머니는 김회장 에게 삐쳐 금동에게로 가버리고, 금동은 어머니의 말은 무엇이든 믿 는다고 한다. 금동은 어머니에게 자신에게 소원이 있다며 다음에는 어머니 배에서 태어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김회장과 어머니는 금동 의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순영(박순천), 일용(박은수), 일용처(김혜정), 종기부(신충식), 종기네(이수나),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명석(신명철) 01:30- 전CM 03:44- 친정 나들이에 나서는 용진, 용식부부 - 복길모에게 친정가기 허락하는 일용모 12:51- 서울 풍경이 궁금한 금동, 서울 보내고싶은 어머니 18:31- 임춘행 구경가자는 일용모 22:04- 업동이라는 소리를 들은 금동 23:10- 김회장과 오붓한 시간 보내는 어머니 27:56- 6남매의 앨범 보며 추억 말하는 어머니 30:39- 화투치는 김회장 부부 - 화투치다 삐친 어머니, 믿어주는 금동 38:35- 어머니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는 금동 - 금동이의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진 김회장 45:2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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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52회 | 19871229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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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회 내용>
고된 제사 준비에 순영(박순천)은 투덜댄다. 김회장(최불암)은 지방문 을 쓰다 팔에 통증을 느끼고는 괴로워 한다. 정성들인 제사를 마치고 김회장은 용진(김용건)과 용식(유인촌)에게 산소를 다시 단장해야 겠 다고 말하지만 두 아들은 비용을 문제삼아 반대를 한다. 하지만 어머 니(김혜자)와 용진처(고두심)가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들이라고 설득 하여 그들은 수긍하기로 한다. 모두가 잠이 든 시각 김회장은 꿈에서 아버지(박용수)가 아픈 팔을 주물러 주는 꿈을 꾸고는 벌떡 일어나 밖으로 뛰쳐 나간다. 00:00- 타이틀 01:27- 제사 준비가 힘들어 투덜대는 순영 05:17- 지방문을 쓰다 팔에 통증을 느끼는 김회장 10:20- 밤이 되자 정성들여 제사 지내는 김회장댁 - 용식네 제사밥 얻어 먹으러 가자는 청년회 17:23- 두 아들에게 산소 단장해야 겠다는 김회장 30:46- 비용 문제로 반대하다 수긍하는 용식과 용진 36:38- 아버지 꿈을 꾸고는 밤중에 뛰어나간 김회장 43:21-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잠드는 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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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51회 | 19871222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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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회 내용>
일용(박은수)은 아침 일찍 김회장(최불암)을 찾아와 어떤 논을 사야 할지 의논한다. 복덕방 주인(최낙천)과 논을 보러다니던 일용 부부는 산등성이의 다락논을 계약하기로 하고 돈을 건낸다. 한편 종기네(이수나)가 갑자기 찾아와 일용모(김수미)에게 집 터 주 인이 땅을 판다며 집을 비워달라고 하자 당황하고 땅값을 지불하고 돌아온 일용 부부 역시 깜짝 놀란다. 하지만 이웃들이 집을 소개하고 복덕방 주인이 흔쾌히 땅값을 돌려주어 일용 부부는 새 집을 사게되 고 마을 사람들은 일용네를 축하해 준다. 00:00- 타이틀 01:27- 김회장댁에 어떤 논을 사야할지 의논하는 일용 05:34- 복덕방 아저씨와 논 보러다니는 일용 부부 10:00- 갑자기 집터를 팔겠다는 종기네 말에 놀라는 일용모 12:47- 논을 사기로 결정하고 기쁜 일용 부부 16:11- 집을 비워줘야 된다는 소리에 놀라는 일용네 19:50- 일용에게 과수원 옆 땅을 주겠다는 용식 - 선뜻 빈 집을 소개하는 종기네와 숙이네 25:22- 땅을 판 돈을 도로 되돌려 주는 복덕방 주인 28:50- 집을 사고 이사 갈 준비하는 일용 식구 33:01- 일용의 새 집에 찾아와 축하해 주는 동네 사람들 41:44- 부인이 기특해 업어주려는 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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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50회 | 19871215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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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회 내용>
일용(박은수)은 동상으로 손을 긁는 처(김혜정)가 안타깝기만 하다. 섭이네(김정)로부터 계를 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일용처는 기쁜 마음에 용진처(고두심)에게 소식을 알리며 논을 사고 싶다는 말을 꺼낸다. 동네 사람들은 일용처를 기특해 하며 대단하다고 하지만 일 용은 온갖 고생을 다하며 악착같이 돈을 모은 부인에게 미안한 마음 이 든다. 그래서 논을 사겠다는 일용처에게 반을 장인어른에게 보내 라며 성화를 낸다. 집에 돌아온 일용은 처의 손을 잡고 약을 발라주 며 미안한 마음을 대신한다. 00:00- 타이틀 01:27- 빨래를 아무렇게나 내놓자 짜증내는 어머니 03:20- 동상으로 손을 긁는 처가 안타까운 일용 06:02- 기흥처의 시계를 부럽다는 듯 바라보는 일용처 12:06- 계를 타게 되었다며 뭘 할지 의논하는 일용처 - 기특해 하며 논을 장만하라는 용진처 15:16- 돈을 내보이며 일용과 시모에게 논을 사자는 일용처 22:48- 속상한 일용, 복길엄마 질투 하는 순영 30:00- 장인어른에게 곗돈 절반 부치라는 일용 - 며느리 고생시킨것 같아 미안한 일용모 36:35- 이혼하겠다는 일용이 이해가 안가는 용식, 귀동 40:07- 부인에게 미안한 마음에 손에 약을 발라주는 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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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49회 | 19871204 | 4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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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회 내용>
용진처(고두심)는 학교 모임에 가던 길에 영남(김기웅)이 친구들의 가방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고는 속이 상한다. 게다가 선생님(박병훈) 이 영남이 겁이 많고 마음이 약해 친구들과 잘 못 어울린다고 하자 용진처는 덜컥 겁이 난다.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기분이 좋지 않은 용진처에게 기흥처(김혜옥)를 비롯한 아낙들이 영남을 데리고 자서 독립심이 없다며 따로 자야 한다고 말을 한다. 결국 용진처는 용진 (김용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영남을 혼자 따로 재워야 겠다고 한 다. 00:00- 타이틀 01:27- 영남 학교의 모임으로 멋부리고 나간 용진처 05:16- 영남이 다른 애들의 가방 드는 모습에 속상한 용진처 06:45- 영남이 마음이 약해 애들과 못어울린다는 담임선생님 09:26- 영남이를 따로 재워야 한다는 기흥처 12:34- 영남이를 따로 재우려는 용진 부부 - 영남에게 방에서 귀신 나온다고 겁주는 금동 22:36- 잠 못자는 영남을 계속 돌려 보내는 용진처 29:45- 잠못자는 영남을 재워주는 할머니와 김회장댁 40:30- 금동과 영남의 자는 모습에 기특한 용진 부부 42:30- 학교 가는 영남과 금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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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48회 | 19871201 | 4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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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회 내용>
내기화투를 치던 봉수(임현식)와 상출(이영후)은 봉수가 자꾸 화투를 이겨 상출을 놀리면서 말다툼을 시작한다. 서로 언성을 높이던 중에 상출에 꿔간돈 10만원을 갚으라 하자 봉수는 갚지 못하겠다고 한다. 이에 상출은 봉수를 고소하고 이 소식을 들은 김회장(최불암)은 씁쓸 해 한다. 그래서 일용(박은수), 용식(유인촌) 등 청년회가 화해를 시 키려 하지만 둘은 서로 자기주장만 앞세우며 좀처럼 화를 풀지 않는다. 한편 법정에 간 봉수는 자신은 돈을 조금 갚았다며 주장하지만 상출은 이자일 뿐이라며 말을 끊는다. 결국 봉수는 일용모(김수미)가 자신이 돈을 갚는 것을 보았다며 증인으로 신청하고 소환장을 받은 일용모는 겁이나 어쩔 줄을 모른다. 00:00- 타이틀 01:27- 봉수가 자꾸 화투에서 이기자 화내는 상출 05:11- 봉수에게 꿔간 돈 갚으라며 언성 높이는 상출 10:30- 상출이 봉수를 고소했다는 소리에 씁쓸한 김회장 - 둘의 사이를 회복시키려 의논하는 청년회 13:21- 화해 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봉수와 상출 14:46- 법정에서도 다투는 봉수와 상출 17:57- 일용모에게 증인이 되달라고 부탁하는 봉수 23:18- 소환장이 집으로 오자 불안해 하는 일용모 29:55- 겁이 난다며 김회장댁에게 같이 가자는 일용모 30:38- 무서워서 떨면서 솔직하게 증언하는 일용모 - 동네가 소란스럽다며 대신 돈을 갚겠다는 일용모 41:50- 법정을 나오며 티격태격하는 일용과 일용모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