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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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78회 | 19880719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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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378회 내용>
홍수(황일청)는 여러군데 빚을 진 채 고향을 떠나고 기태모(강미)만 아이들과 고향에 남아 농사를 짓지만 집에 찾아오는 빚쟁이 때문에 괴로워 한다. 어느날 밤 홍수가 집으로 몰래 찾아와 빨리 짐을 챙겨 도망가자고 재촉한다. 고향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고 울먹이던 기태 모는 결국 짐을 싸 밤도망을 치고 금동(양진영)은 떠나는 기태를 바 라보며 눈물을 흘린다. 이튿날 이 사실을 안 동네 사람들은 기가 막 힌 표정을 짓는다. 00:00- 타이틀 01:24- 전CM 03:42- 기태부의 소식을 묻고 걱정하는 일용모, 김회장처 09:27- 기태집에 찾아와 빚 독촉을 하는 빚장이 12:50- 한밤중 부인을 찾아와 야반도주 하자는 홍수 20:20- 어쩔수 없이 짐을 싸기 시작하는 기태모 24:34- 금동을 찾아와 밤에 떠난다고 말하는 기태 30:29- 떠난 기태 가족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금동 34:12- 집에 돌아와 기태가 떠났다며 우는 금동 35:56- 홍수가 야반도주 했다는 말에 집에 모여든 사람들 39:58- 기태가 돌아오겠다는 말을 믿는다는 금동 46:3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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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77회 | 19880712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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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회 내용>
청계거사(변희봉)라는 사람이 지나가는 길에 양촌리에 들러 마을 청년들의 이름 풀이를 해 준다. 이름풀이를 하던 그는 귀동(이계 인)과 용식(유인촌)의 관상을 봐주는데 그 소문이 동네에 퍼져 아낙들이 청계거사를 찾는다. 김회장처(김혜자)는 일용모(김수미 )와 함께 청계거사를 찾았다가 발을 보여주고 점을 치는데 이 얘 기를 들은 김회장(최불암)은 호통을 친다. 한편 청계거사는 숙이네(김명희)를 찾아가 자신도 홀아비는 잘 해 보자고 했다가 혼쭐이 나고 귀동을 찾은 그는 웃으면 복이온다며 계속 웃으며 살라 권한다. 00:00- 타이틀 01:26- 전CM 03:45- 용식에게 비가 와서 심난하다는 귀동 05:29- 자신을 청계거사라며 이름풀이를 해주는 남자 10:55- 귀동과 용식의 관상을 봐주는 청계거사 17:24- 소문을 듣고 청계거사에게 몰려드는 동네 사람들 21:18- 일용모의 얘기 듣고 점을 보려는 김회장처 - 김회장처에게 발을 보여달라는 청계거사 27:31- 발을 보여줬다는 말에 호통을 치는 김회장 32:10- 시어머니에게 점을 보지 말라는 용진 내외 34:57- 숙이네에게 자신도 혼자니 잘해보자는 청계거사 39:44- 귀동에게 웃으면 복이온다고 하는 청계거사 49:1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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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76회 | 19880705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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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회 내용>
부인(김혜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논에 약을 치던 김회장(최불암)은 맞바람을 맞아 쓰러진다. 자식들의 성화에 못이겨 병원을 찾은 김회장 은 몸이 예전같지 않음에 의기소침 한다. 친구관계인 의사(김길호)는 김회장에게 의욕을 갖고 젊게 살라고 권유하고 김회장은 큰아들(김용 건)을 따라간 곰탕집 여주인(원종례)에게 좋은 인상을 받고 그 후로도 출입을 자주 한다. 00:00- 타이틀 01:25- 전CM 03:42- 밖에 나온 혜란에게 얼른 집에 들어가라는 아낙들 06:30- 약을 치겠다는 김회장을 만류하는 김회장처 07:49- 논에 약을 치다 맞바람을 맞고 쓰러진 김회장 10:56- 괜찮다며 병원에 가지 않겠다는 김회장 14:23- 용식의 성화에 못이겨 병원에 찾은 김회장 18:40- 김회장에게 의욕을 갖고 젊게 살라는 의사 친구 24:59- 곰탕집 여주인의 취미를 칭찬하는 김회장 28:19- 기운없는 김회장이 걱정되는 김회장처 - 한껏 차려입고 읍내 가는 김회장 33:19- 곰탕집 여주인이 칭찬을 하자 쑥쓰러운 김회장 36:47- 아버지가 친구를 만났다는 말에 놀라는 용진처 39:28- 시어머니에게 화장품을 주는 용진처 42:18- 곰탕집 가자는 용진말에 싫다는 김회장 46:3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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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75회 | 19880621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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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회 내용>
일용모(김수미)는 비를 맞고 잇는 소금장수(김동주)를 집으로 데려와 식사를 대접한다. 밥을 먹은 후 그릇을 닦으러 들어갔던 아낙은 찬장 의 돈을 보고는 갈등을 겪다 결국 돈을 훔치게 된다. 하지만 일용모가 자신을 집에 묵게 하고 대신 소금을 팔아주자 괴로운 마음에 돈을 다 시 가져다 두려 하지만 번번이 기회를 놓쳐 그냥 그대로 떠나게 된다. 소금장수가 떠난 뒤 일용처(김혜정)가 돈이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되고 일용(박은수)은 혹시라도 어머니가 상처받으실까 사실을 모르는척 하 려 하지만 이야기를 들은 일용모는 배신감에 속이 상한다. 00:00- 타이틀 01:25- 전CM 03:44- 비 맞고 있는 소금장수 집에 데려오는 일용모 09:36- 물을 먹으려다 그릇의 돈을 발견한 소금장수 15:59- 밥 먹은 그릇을 닦다 돈을 훔치는 소금장수 19:27- 동네 사람들에게 대신 소금 팔아주는 일용모 24:26- 시모가 소금장수를 집에 묵게 하자 귀찮은 일용처 28:17- 마음이 괴로워 돈을 도로 가져다 놓으려는 소금장수 32:56- 떠나는 소금장수에게 이것저것 챙겨주는 일용모 35:52- 찬장에 둔 돈이 없어졌다며 소금장수 의심하는 일용처 38:20- 복길이에게서 얘기 듣고 속상해 하는 일용모 46:2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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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74회 | 19880614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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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회 내용>
김회장처(김혜자)는 순영(박순천)이 새 양옥집 설계도를 보고 좋아하며 자신에게 설명을 하자 요즘 애들은 돈 무서운 줄 모른다며 김회장(최불 암)에게 불평을 한다. 며느리들이 집을 새로 지으면서 가구도 바꾼다는 말에 어머니는 점점 기분이 나빠져 상한 음식을 버리려는 순영에게 아 직 괜찮다며 억지로 음식을 먹어 탈이 난다. 결국 식중독으로 병원 신 세를 지게 된 어머니는 심기가 불편하고 용진처(고두심)는 주어진 예산 에 지어 대대손손 물리고 싶다며 어머니를 설득한다. 00:00- 타이틀 01:25- 전CM 03:42- 양옥집 설계도를 보여주며 자랑하는 순영 08:06- 집 얘기를 하며 돈 무서운줄 모른다는 김회장처 11:43- 용진이 준 양담배가 싫다며 돌려주는 아버지 - 설계도에 있는 집에 너무 크다고 불평하는 어머니 14:48- 며느리들이 상했다며 버리려는 음식 먹는 어머니 17:11- 탈이 난 어머니, 체한거라 우기는 어머니 21:33- 식중독으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된 어머니 23:44- 일용모에게 참외 먹고 체했다고 둘러대는 어머니 28:11- 수입 농산물 개방으로 말다툼 하는 용진, 김회장 38:12- 부인에게 집 짓는 일은 모른척 하라는 김회장 * 음질 불량 45:2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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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73회 | 19880607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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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회 내용>
용진처(고두심)를 비롯한 마을 아낙들은 혜란(이상미)이 예정일이 지나도 아이를 낳지 않자 걱정을 한다. 기흥처(김혜옥)는 유도분만 을 해야 한다며 권유하는데 갑자기 혜란이 배에 통증을 느껴 병원 에 간다. 얼마 뒤 창수(이창환)가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하고 아이가 없는 기흥처는 그 소식을 듣고는 마냥 부럽기만 하다. 한편 읍내에 나갔던 기흥처가 옷을 사와 자랑하자 순영(박순천)은 혜란이 아이를 낳은것 때문에 그런것 아니냐며 말해 기흥처의 기분 을 상하게 한다. 복길모(김혜정)와 용진처가 너무 심했다며 순영 을 꾸짖자 순영은 그제서야 기흥처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00:00- 타이틀 01:26- 전CM 03:44- 예정일이 많이 지났다는 혜란말에 걱정하는 용진처 06:10- 병원에 가서 유도분만을 해야 한다는 기흥처 07:49- 갑자기 배에 통증을 느끼는 혜란, 허둥대는 창수 11:48- 아들을 낳았다는 창수, 축하해 주는 친구들 15:46- 아들 낳았다는 소식에 부러워 하는 기흥처 17:19- 복길만 여자아이라며 자리에 누운 일용모 21:44- 옷자랑 하는 기흥처에게 혜란 때문이냐는 순영 26:30- 겉으로 내색 못하는 기흥처가 불쌍하다는 복길모 27:58- 서럽게 우는 부인에게 왜 그러냐 묻는 기흥 31:42- 기흥처 찾아가 어제 일 미안하다고 하는 순영 36:41- 기흥처가 화가 많이 난것 같아 풀이 죽은 순영 40:44- 혜란의 아들을 보러 온 기흥처 위로하는 창수모 43:53- 기다려 보자는 기흥 말에 속상해 하는 기흥처 47:2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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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72회 | 19880531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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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회 내용>
용식(유인촌)은 좀처럼 일손이 구해지지 않자 자신의 말에 따라 진작 이양기를 구입하였으면 편하지 않았냐며 짜증을 낸다. 용진(김용건)의 덕분에 도시 일꾼들을 구한 용식은 터무니없이 비싼 일당과 까다로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하게 된다. 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일을 잘 하는 사람들 때문에 기분이 좋아진 용식에게 갑자기 남자(김진태)가 다른 곳으로 가야겠다는 말을 꺼내고 용식은 상태(정한헌)에게 가냐 며 기분 나빠 한다. 상태를 찾아간 용식은 사람을 몰래 빼가도 되냐 며 묻지만 상태는 이번 수확만 끝나고 떠날 작정이라며 한번만 봐달 라고 한다. 마음이 풀어진 용식은 상태에게 떠나겠다는 생각을 재고 해 보라고 한다. 00:00- 타이틀 01:26- 전CM 03:44- 모내기 일손이 좀처럼 구해지지 않아 화가 난 용식 - 도시 사람들로 구성된 모내기팀 얘기 꺼내는 용진 07:36- 용식을 만나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하는 남자 - 어쩔수 없이 높은 일당을 주기로 하는 용식 10:01- 모내기 새참 메뉴 때문에 고민하는 용진처, 순영 12:29- 일을 하러 온 사람들을 보고 걱정하는 김회장댁 17:26- 사람들이 빠르게 일을 잘하자 좋아하는 김회장댁 19:36- 일꾼들에게 잘보이려는 용식이 못마땅한 순영 24:58- 갑자기 다른데로 가겠다고 하는 남자, 따지는 용식 33:05- 상태에게 사람을 몰래 빼가도 되냐며 묻는 용식 - 이번 수확만 하고 떠날 생각이라는 상태 35:33- 떠나겠다는 상태에게 재고해 보라는 용식 42:4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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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71회 | 19880524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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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회 내용>
마을에 그릇장수(김기현)가 오자 평소에 짠순이처럼 돈을 아끼던 복길모(김혜정)는 마음에 드는 냄비와 후라이팬을 구입한다. 하지 만 용진처(고두심)와 순영(박순천)이 너무 비싼거 아니냐고 하자 다시 그릇장수를 찾아가 분수에 맞지 않는다며 돌려주고 온다. 한편 교육이 끝나고 아가씨들이 있는 술집에 들른 청년회는 아가 씨들을 앉혀놓고 양주를 마신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기흥처(김혜 옥)가 복길모와 순영에게 이를 전한다. 화가 난 복길모는 일용( 박은수)에게 낮에 있었던 일을 설명하며 분수에 맞게 살자고 한다. 00:00- 타이틀 01:26- 전CM 03:50- 곱게 차려입고 절에 가는 일용모와 김회장모 08:26- 마을 온 그릇장사에게서 그릇을 사는 일용처 13:59- 그릇이 비싸고 별로 안쓸거 같다는 순영, 용진처 - 그릇장수에게 분수에 맞지 않다며 그릇 다시 주는 일용처 18:11- 교육을 받고 아가씨들이 있는 술집에 간 청년회 21:59- 술값을 일용에게 지불하라고 하는 청년회 26:24- 기흥처에게 자꾸 같이 사자고 하지 말라는 복길모 27:38- 부인이 화를 내자 술집에 간 사실을 말하는 기흥 33:01- 복길모와 순영 찾아가 술집 얘기 해주는 기흥처 35:17- 냄비 얘기를 하며 분수에 맞게 살자는 일용처 43:0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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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70회 | 19880517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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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회 내용>
숙이(전미선)는 몰래 서울로 도망가려다 엄마(김명희)에게 들키고 만다. 복길모(김혜정)는 봉철(우봉식)이 집을 나갔다는 편지를 받 게 되고 일용(박은수)은 복길모의 친정을 찾아가 처남에 대해 사정 을 들어보지만 도무지 처남을 찾으려 하지 않자 화가 난다. 하지만 복길모가 처남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하자 이튿날 서울로 올라가 처남의 위치를 수소문 한다. 공장에서 일을 하는 봉철을 찾아낸 일 용은 그를 설득하여 고향에 내려오려 하지만 봉철은 고향에는 더이 상 아무런 희망이 없다며 돈을 벌면서 혼자 대학에 가겠다는 굳은 결심을 말한다. 결국 일용은 홀로 집에 돌아오고 만다. 00:00- 타이틀 01:26- 전CM 03:49- 쌍봉댁에게 쌀을 잠시 맡아 달라고 하는 숙이 05:28- 쌍봉댁에게 사실 듣고 집으로 달려가는 숙이네 - 숙이가 서울로 가려고 짐 싸려는 것을 보고 속상한 숙이네 07:37- 봉철이가 집을 나갔다는 편지를 받은 복길모 12:35- 복길모의 친정을 찾아가 사정을 듣는 일용 18:55- 부인이 동생을 신경쓰지 않자 짜증나는 일용 21:22- 동생 걱정에 잠 못 이루는 복길모 24:43- 서울 가서 처남의 위치를 수소문 하는 일용 30:58- 방에서 자고 있는 봉철을 발견한 일용 34:50- 공장에서 계속 일하겠다는 봉철, 답답한 일용 38:39- 혼자서 공부하기가 힘들거라는 일용 43:51- 돌아가기 않겠다는 처남의 말에 홀로 돌아가는 일용 49:3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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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69회 | 19880510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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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회 내용>
영남(김기웅)이 학교에서 코피를 흘리고 오자 용진처(고두심)는 속이 상해 얼른 영남을 읍내로 데리고 나가 갈비와 영양제를 사 준다. 어른들께 사드리지 못해 영남에게 갈비를 먹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입단속을 하지만 영남이 몰래 싸온 뼈다귀를 개에게 주다 갈비를 사 먹인 사실이 들통나자 용진처는 당황한다. 한편 순영(박순천)은 영남의 영양제를 보고 수남에게도 먹이고 싶다고 하는데 용진처가 아직 수남의 나이에는 영양제가 필요없 다고 하자 서운함을 느끼고 복길모(김혜정)에게 이 사실을 전해 들은 용진처는 순영에게 영양제 반을 갖다 준다. 할머니(정애란) 는 몰래 영남의 영양제를 가져다가 김회장(최불암)에게 먹어보 라 권한다. 00:00- 타이틀 01:26- 전CM 03:50- 영남의 일기를 보고는 어이가 없어하는 용진처 08:21- 코피가 자주 나는 영남 때문에 걱정하는 용진처 13:53- 영남을 읍내에 데리고 나가 갈비 사주는 용진처 - 집에 가서 갈비 먹었다는 말 하지 말라는 용진처 17:22- 몰래 싸온 갈비 뼈다귀를 개에게 주는 영남 - 일용모가 뼈다귀를 보자 갈비를 먹었다고 말하는 영남 21:38- 수남에게 영양제 먹이고 싶다는 순영 22:25- 수남이는 영양제 필요 없다는 형님 말에 삐친 순영 26:10- 복길과 노마에게 영양제 나눠주는 영남 29:28- 복길모에게 형님 때문에 서운한 이야기 하는 순영 36:59- 영남의 영양제 반을 가져와 순영에게 주는 용진처 40:08- 영남 방에서 영양제 꺼내 김회장 주는 할머니 44:54-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