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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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98회 | 19890103 | 4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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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398회 내용>
어느날 금동(양진영)은 집에 놀러오신 아버지의 친구로 부터 업동이 라는 소리를 듣고 마음이 상한다. 가족들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했던 금동은 새삼 자신이 업동이라는 사실이 상기되자 가족들 앞 에서 안하던 반항을 하여 부모님을 속상하게 만든다. 김회장(최불암) 은 금동을 데리고 산에 올라 사람들이 뭐라고 해서 넌 내아들이라며 금동이 소중한 아들이자 가족의 일원임을 인식시켜 준다. 00:00- 타이틀 01:27- 전CM 03:50- 술에 취해 금동에게 업동이라고 하는 김회장 친구 09:40- 금동이 기분 상했을까 챙겨주는 순영 12:12- 업동이라는 사실이 새삼 상기되어 우울한 금동 13:34- 연휴가 되어 집에 오는 사람이 없자 속상한 일용모 15:06- 오토바이 타다 멈추지 않아 놀라는 금동 - 용식이 브레이크 잡으라고 해도 못들은척 하는 금동 18:50- 그냥 달리고 싶었다는 금동을 혼내는 김회장 21:30- 일부러 어머니에게 모진말을 하는 금동 28:56- 풀 죽은 금동을 데리고 나가는 김회장 33:13- 금동이 자신의 아들이라 인식시키는 김회장 - 산 정상에 올라 아버지를 외치는 금동 42:3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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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97회 | 19881227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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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회 내용>
일용(박은수)과 일용처(김혜정)는 겨울을 보내기 위해 읍내에 나가 일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일용이 공사장에서 발을 다치는데 이 소 식을 들은 일용처도 혹시나 남편이 자신이 공장에서 일하는 사실을 눈치챌까 급하게 오다 다리를 다치고 만다. 집에 안좋은 일이 겹치 자 일용모(김수미)는 읍내에 유명한 도사를 찾아가 자신을 비롯해 일용과 일용처의 이름까지 개명을 한다. 일용과 일용처, 일용모는 함께 막걸리를 나눠마시며 다음해에는 모든 일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다. 00:00- 타이틀 01:26- 전CM 03:49- 공사장에서 일하는 일용, 귀동, 응삼 - 공장에서 일하는 일용처, 숙이네 08:45- 아들, 며느리가 일해서 힘들어 하는 일용모 13:15- 일용이 오기 전에 집에 들어가는 일용처 17:05- 일터에서 다친 일용, 처가 놀러 갔다고 하는 일용모 20:24- 집에 서둘러 오다 다리를 다친 일용처 29:07- 읍내에 가서 이름을 개명하고 온 일용모 35:32- 망년회 하는 김회장댁, 막걸이 돌리는 일용모 44:11- 막걸이 나눠 마시며 한마디씩 하는 가족들 46:4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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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96회 | 19881220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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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회 내용>
노총각 명석(신명철)이 갑자기 여자(강수영)를 데려와 결혼하겠다고 한다. 친구들은 잠시 놀라지만 이내 명석의 결혼을 축하해 준다. 하 지만 명석처를 둘러싸고 안좋은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 명석과 명석 모(김석옥)는 그저 새로 들어온 식구가 반갑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명석과 함께 결혼 사진을 보고 있던 명석처가 명석에게 술을 마시 자고 하고서는 명석이 잠이 들자 집에 있는 패물을 가지고 어디론가 떠나고 만다. 명석모는 충격으로 쓰러지고 참다 못한 명석은 농약을 먹고 자살하려 하지만 친구들이 달려와 말린다. 00:00- 타이틀 01:26- 전CM 03:49- 어머니께 여자 소개하는 명석 - 명석이 여자를 데려왔다는 응삼 09:12- 친구들에게 조촐하게 식을 올리기로 했다는 명석 12:46- 명석의 처를 구경하러 온 순영, 혜란, 기흥처 - 명석처를 둘러싸고 수군거리는 사람들 16:35- 명석의 결혼식, 축하해 주는 친구들 24:10- 새 며느리가 맘에 든다는 명석모 27:29- 명석과 결혼사진 보다 술을 마시자는 명석처 32:52- 미안하다고 써놓고 패물 들고 떠난 명석처 37:30- 쓰러진 명석모, 안타까운 마을 사람들 43:19- 농약 마시고 죽으려는 명석 말리는 친구들 45:3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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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95회 | 19881213 | 4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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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회 내용>
용진(김용건)은 가족들에게 문학의 밤을 한다며 티켓을 나눠주는데 용식(유인촌)은 가뜩이나 살림도 어려운데 이런 행사를 마련하는 형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용진처(고두심) 역시 가불까지 하며 동인지를 만드는 용진에게 짜증이 난다. 게다가 박주사의 부인( 서권순)이 찾아와 남편의 승진으로 이사를 간다고 하자 부아가 난 용 진처는 문학의 밤에 가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농촌에 대한 남편의 연 설을 듣고는 감동하여 용진을 격려하고 부부는 다시 화해를 한다. 00:00- 타이틀 01:27- 전CM 03:50- 함부로 고추 따가는 여자들과 싸우는 종기네 05:58- 문학의 밤을 한다며 티켓 주는 용진 10:43- 동인지로 돈을 많이 쓰자 화가 나는 용진처 13:15- 박주사처가 찾아와 이사간다고 하자 씁쓸한 용진처 18:49- 어려운 시기에 문학을 따지는 형이 답답한 용식 21:14- 장사 하는 아낙 도와주는 용진처 28:11- 복길네에게 남편이 밉다는 용진처 31:02- 농사에 관한 용진의 연설에 감동하는 용진처 - 남편을 격려하고 화해하는 용진처 42:3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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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94회 | 19881206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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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회 내용>
결혼 후 처음으로 찾아가는 처갓집에 응삼모와 응삼은 이것저것 챙겨가며 조언대로 행동한다. 처갓집에 가서 밭일이며 농사일 이 것저것 도와주는 응삼의 모습에 장모님은 그저 흐뭇해하고, 저녁 식사 대접을 받는 등 마음에 흡족해한다. 친정에서 해준 음식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온 응삼은 처갓집에 아 궁이가 고장났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부인 몰래 처갓집으로 향하고 아무도 없는 집에서 남몰래 아궁이를 고치다가 동네 아낙들로부터 우연히 부인의 옛 이야기를 듣게된다. 이야기를 들은 응삼은 자신에게 기회를 준 응삼처의 마음에 고마 워하며 더욱더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마침 응삼의 모습 을 본 장모님은 대견해하며 저녁식사를 대접한다. 응삼이 돌아오길 기다리던 응삼처는 마중을 나가고, 그런 부인의 모습에 응삼은 번 쩍 안아주며 기쁨의 환호성을 지른다. 00:00- 타이틀 - 출연: 김회장(최불암), 어머니(김혜자), 할머니(정애란), 일용모(김수미), 용진(김용건), 영남모(고두심), 용식(유인촌), 순영(박순천), 일용(박은수), 일용처(김혜정), 종기부(신충식), 종기네(이수나), 박노인(홍민우), 김노인(정대홍), 이노인(정태섭), 귀동(이계인), 응삼(박윤배), 창수(이창환), 명석(신명철) 01:30- 전CM 03:49- 며느리 친정보낼 준비 조언부탁하는 응삼모 06:20- 부인의 빨랫감 들어주는 응삼 11:00- 친정가기전에 응삼에게 당부하는 응삼모 13:58- 처갓집에서 일 도우며 하루 보내는 응삼 - 영남과 바둑을 두는 금동 - 안방 차지한 응삼이 못마땅한 명자 26:34- 화투에서 지자 응삼모 기분 상하게 하는 일용모 29:00- 친정음식을 싸가지고 집으로 돌아온 응삼 - 처갓집 떡을 돌리는 응삼 34:34- 아궁이 고치다가 부인 소문듣는 응삼 - 응삼 찾으러 다니는 응삼처 42:09- 아궁이 고쳐준 사위에게 고마운 장모님 45:57- 마중나와준 부인을 번쩍 안아주는 응삼 48:1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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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93회 | 19881129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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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회 내용>
기와집이 배추값을 평당 3000원을 받았다고 하자 김회장처(김혜자)는 일찍 내놔 1500원 밖에 매각하여 온 식구의 원망을 받는다. 김회장처 는 배추값을 더 받아내려고 중간상(이호재)을 찾아가지만 거절당한다. 그러자 기흥처(김혜옥)는 자신은 미인계를 써 배추값을 더 받았다고 한다. 이를 들은 순영(박순천)은 곱게 화장을 하고 중간상을 찾아가 애걸하여 평당 삼백원씩 더 받기로 하는데 돈을 받으러 가는 중 용식 (유인촌)이 둘이 함께 가는 모습을 봤다는 친구 말에 얼른 따라나서 중간상을 때린다. 중간상은 경찰서에 가서 용식을 고소하려 한다. 00:00- 타이틀 01:27- 전CM 03:45- 다른집에 훨씬 비싼값에 배추를 팔아 속상한 어머니 07:18- 일찍 싼값에 배추를 내놓은것을 자책하는 김회장처 09:36- 중간상에게 배추값을 더 달라고 하는 김회장처 13:57- 미인계를 써서 배추값 더 받았다는 기흥처 18:48- 중간상을 찾아가 물려달라 부탁하는 순영 24:22- 순영을 뒤쫓아 중간상을 때리는 용식 - 용식을 고소하겠다는 중간상 32:24- 용식을 호되게 야단치는 김회장 39:17- 용식에게 배추값을 더 쳤다며 돈을 건내는 중간상 46: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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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92회 | 19881122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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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회 내용>
응삼(박윤배)의 혼사일로 병이 난 일용모(김수미)는 한약방에 다녀오다 그 집 딸 기순(안명숙)을 보고는 응삼의 중매를 다시 서기로 한다. 기순과 만난 응삼은 마음에 들어 자주 만나게 되지만 좀처럼 진도가 나 가지 않아 답답하고 기순 역시 응삼이 너무 박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 각한다. 그러던 어느날 응삼은 기순과 술을 마시다 술에 취해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고 이를 받아들인 기순은 응삼과의 결혼을 결심한다. 00:00- 타이틀 01:27- 전CM 03:45- 응삼의 혼사일로 병이 난 일용모 07:34- 한약방에 들렀다 딸을 보고 중매 서려는 일용모 14:47- 중매를 서겠다는 일용모에게 손사래 치는 응삼모 18:37- 응삼을 집에 데려가 여자를 만나게 하는 응삼모 22:46- 기순과 만나긴 하지만 진전이 없어 답답한 응삼 - 응삼이 조금 박력이 있으면 하는 기순 26:44- 술에 취해 속마음 털어놓는 응삼을 업어오는 기순 33:43- 응삼의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한 기순 37:15- 결혼 준비하며 즐거워 하는 동네 사람들 44:20- 응삼과 기순의 결혼식, 행복해 하는 응삼 50:2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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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91회 | 19881115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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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회 내용>
일용모(김수미)는 아들 친구 응삼(박윤배)의 혼사 문제로 중매를 서기로 한다. 떡장사의 소개로 오정리에 참한 색시감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 처 녀를 찾아가 혼사 문제를 성사기키려 노력한다. 하지만 떡장수가 다시 찾아와 미영에게 과거가 있는것 같다고 말하는데 응삼이는 과거를 생각 하지 않는다며 선을 보기로 한다. 선 자리에 온 응삼에게 모녀는 한해 수확량이 어떤지 묻더니 성에 차지 않는 듯 자리에서 일어난다. 일용모 는 화가 나 미영모(김지영)에게 딸이 과거가 있는 사람이라 말한다. 00:00- 타이틀 01:27- 전CM 03:44- 떡장수에게 참한 여자 없냐 묻는 일용모 08:10- 떡장수가 소개한 여자 몰래 보는 일용모 - 응삼모에게 응삼의 사진 달라는 일용모 13:37- 응삼을 썩 맘에 들어하지 않는 맞선녀의 엄마 16:12- 일용모가 터무니 없이 말을 해놔 당황한 응삼 21:32- 처녀에게 과거가 있는 것 같다는 떡장수 27:01- 응삼에게 한해 수확량에 대해 묻는 여자 - 성에 차지 않는 듯 자리에서 일어나는 모녀 38:36- 혼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좌절하는 일용모 43:09- 애써 웃는 응삼을 위로하는 친구들 49:3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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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90회 | 19881108 | 4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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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회 내용>
추수를 마치고 농사를 지어도 매번 적자만 나는 것이 불만인 복길아빠 에게 서울에 가서 돈을 벌었다고 한수가 찾아온다. 복길아빠는 한수가 부러워 서울로 돈을 벌러 갈 생각을 한다. 방황을 하던 중 친구들의 충고와 부모님, 처와 자식 문제로 떠날수 없 다는 것을 깨닫고 고향을 지키기로 결심한다. 00:00- 타이틀 00:31- 추수를 마치고 수익을 계산하는 복길네와 회장네 - 용식과 수익 계산하는 김회장 - 적자가 난 농사일에 허탈한 일용(박은수) 04:42- 서울에 가서 돈을 벌었다는 한수를 부러워 하는 일용 - 고향에 온 일용의 고향친구 한수 - 한수의 처지와 자신의 처지를 비교해보는 일용 11:54- 답답한 현실에 떠나고 싶어하는 일용 13:51- 열심히 살아도 돌아오는 것이 없는 답답한 현실에 지친 일용 - 아내에게 돈을 달랬다가 거절당하자 화를 내는 일용 - 화를 내다 울음을 터뜨리는 일용 - 친구들에게 답답함을 하소연 하는 일용 22:17- 일용모에게 희망없는 자신에 대해 말하는 일용 25:55- 집을 나간 일용 - 울며 집을 나서는 일용을 잡는 복길, 복길과 길을 나선 일용 - 집을 나가 일용, 걱정하는 가족들 - 복길과 바닷가에 온 일용 - 일용을 찾아다니는 일용처(김혜정)와 일용모(김수미) - 복길을 안고 바다를 보며 생각을 정리하는 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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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89회 | 19881101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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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회 내용>
종기네(이수나)는 부녀회의 때문에 읍에 갔다가 친구 달숙(홍승옥)과 그의 동생(김웅철)을 만나 인생타령을 한다. 달숙의 동생은 만물상을 하는데 장사가 잘 되지 않는다며 종기네에게 밥과 술을 사주고 돈까지 주며 가게를 도와 달라 부탁한다. 이튿날 술이 깬 종기네는 돈을 다시 돌려 주고 그의 가게를 선전해 준다. 하지만 만물상이 많이 팔아줘서 고맙다고 주는 돈을 거절 못하고 받는데 그것을 본 쌍봉댁(이숙)이 온 동네에 소문을 내 종기네는 난처하게 된다. 결국 돈을 받은 일이 절대 없다던 종기네는 부녀회의에서 자신의 잘못을 밝히고 사죄한다. 00:00- 타이틀 01:26- 전CM 03:44- 불우이웃을 돕는다고 쌀을 걷는 종기네 07:48- 친구 달숙을 만나 옛 이야기 하는 종기네 13:54- 달숙의 동생 가게를 도와주겠다는 종기네 18:47- 동생에게 받은 돈을 다시 돌려주려는 종기네 - 종기네가 공동구매 하는것이 못마땅한 쌍봉댁 26:15- 만물상 동생에게 돈 받는 종기네 본 쌍봉댁 30:07- 돈을 받은 일이 절대로 없다는 종기네 33:02- 이윤을 남기려고 한 일이 아니었다는 종기네 43:21- 종기네가 이번일만 실수한 것이라는 부녀회원들 50:11-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