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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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138회(작은 도둑) | 19940603 | 7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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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4:49-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여고 2학년생인
- 이정은. - 정은은 도시개발때문에 살고 있는 달동네가 - 철거됨에 따라 아랫동네의 부자집들을 바라보며 -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절실히 느낀다. - 이런 정은은 보석함을 도둑질할 때가 가장 - 행복하다.보석함을 갖는 것만이 바로 자기가 - 꿈꿀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 생각하기 때문이다. - 이 무렵 정은에게 잘생긴 교생선생이 - 나타난다.그에게 영향을 받은 정은은 다시 - 보석함을 하나씩 제자리에 갖다놓는 작업을 -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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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137회(사랑의 인사) | 19940527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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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1회용 아기 기저귀를 만드는 회사에서
- 대리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 영호는 어느날 - 지하철역에서 우연히 첫사랑의 연인이었던 - 승혜와 마주친다.영호는 승혜가 제일 좋아하던 - 음악 에드워드 엘가의 첼로곡 "사랑의 인사"를 - 오로지 그녀를 위해 연주하기 위해 첼로를 - 배우기 시작한다.그만큼 시골에서 올라온 - 가난한 국문과 고학생이었던 영호에게 승혜는 - 생애를 걸만큼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 것이다. - 그러나 마침내 영호가 "사랑의 인사"를 - 완주하게 되었을 때,승혜는 영호 곁을 떠나, - 영호와 가장 친한 친구 민수에게로 가버린다. - 승혜는 지금 민수의 아내가 되어 있다. - 세월이 지나 이제 영호도 딸 아이와 아내를 - 거느린 성실한 가장이 되었다.그 후 - 영호에게는 더이상 잠 못이루는 밤이란 - 없어졌으며 무언가를 위해서는 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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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136회(나비처럼 날아라) | 19940520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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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3- 야간업소 가수인 칠복과 동생 오복은
-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강노인에게 진 빚을 - 갚기 위해 아버지가 남기신 나비표본을 - 일본인에게 팔기로 한다.그러나 세계적 - 희귀종인 "높은산 녹색 부전나비"가 없다고 - 일본인이 표본을 안사려 하자 깊은 산골짜기 - 로 간다.그곳에서 손녀와 단둘이 살고 있는 - 강노인을 만나는데,그들이 찾는 나비표본을 - 보여주는 대신 건강진단서를 요구한다. - 강노인은 아픈 손녀에게 신장을 떼어줄 사람 - 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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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135회(그녀의 동거) | 19940513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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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사진 식자 사무실에 다니는 순영과 염색
- 공장에 나가는 두식은 넉넉하지 못한 경제 - 형편으로 정식 결혼식을 못 올리고 단칸방 - 에서 동거 생활을 한다. - 화장품이 다 떨어져도 선뜻 사지 못하고 - 알뜰하게 저축하며 결혼식 올릴 꿈을 키우는 - 순영.그러나 시골에서 상경한 두식어머니는 - 결혼도 안하고 사는 두식을 책망하고 내려간다. - 며칠 뒤,시골에서 아버지 수술비용이 필요 - 하다는 편지를 받은 두식은 고민하다 결국 - 순영에게 사실을 털어놓고 순영은 자신들의 - 미래를 위해 알뜰살뜰 모은 돈을 내놓아야 - 하는 문제로 두식과 갈등한다.심하게 다툰 - 다음날 새벽,두식의 머리맡에 고이 갠 - 작업복과 통장과 도장을 두고 출근하는 순영. - 퇴근해서 통장과 도장이 그대로 있는 것을 - 발견한 순영은 두식에게 자기 어머니가 - 아파도 못 내놓을 돈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 시골에 돈을 부친 두 사람은 새로운 기대 - 속에 은행 문을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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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134화(아름다운 얼굴) | 19940506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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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6- 작가들의 시국 선언에 연루되어 감옥에
- 갇혀있는 대운은 어머니의 죽음을 전해듣는다. - 자신으로 인해 화병으로 쓰러져 누워있던 -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속수 - 무책인 채 오열한 뿐이다.출옥한 대운은 - 어머니가 살던 곳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 마을사람으로 부터 그의 어머니가 자살했다는 - 말을 듣고 옛일을 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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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133화(비탈길 저 끝방) | 19940429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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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2- 병섭은 서울에서 법대를 졸업한 후 고향인
- 횡성에 내려와 사법고시 공부를 하고 있다. - 그는 시판장에서 순대국밥집을 하는 어머니와 - 자신의 뒷바라지를 위해 진학을 포기하고 - 미용사가 된 여동생(명숙)을 보며 장남으로서 - 식구들을 부양하지 못하는 무능함을 괴로워한다. - 허나,어머니는 병섭이 무엇보다도 판사가 - 될 거라는 일념 하나만으로 살고 있다. - 병섭이 세든 "비탈길 저 끝방"에는 어린 - 아들만을 데리고 사는 주인여자(여주댁)와 - 노총각인 떠돌이 약장사 박씨,읍내 나이트 - 클럽에서 섹서폰을 연주하는 성씨 그리고 - 병섭의 옆방에 세든 호프집 여종업원 경미가 - 함께 살고 있다.여주댁은 노총각인 박씨에게 - 은근한 관심을 보이고,성씨는 경미에게 접근 - 하지만 허영끼 많은 경미는 대학출신의 병섭을 - 좋아한다.어느날,이 조용한 소읍에 도나사고가 - 발생한다.병태를 도둑으로 몰았던 보금장에 - 밤새 도둑이 들어 진열장에 넣어둔 시계를 - 깡그리 훔쳐간 것이다.마침 누나집에 놀러온 - 여주댁의 남동생을 누군가가 낯선 사람이라고 - 신고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되자,여주댁은 - 온 동네에다 대고 누가 자기 동생을 신고 - 했냐고 포악을 떤다. - 도난사고가 난 곳이 바로 보금장이라는 말에 - 어디서 사는지도 모르는 병태를 생각하며 마음 - 아파하는 병섭.공교롭게도 사건이 난 다음날, - 병태가 이 고장에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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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132회(아주 오래된 연인들) | 19940415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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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대학동창인 성주와 미라의 결혼관을 통해
- 연애와 결혼의 상관관계를 생각해보는 드라마. - 졸업후 제약회사 연구실에 근무하는 성주에게 - 미라가 결혼소식을 알려온다.결혼상대는 오랫동안 - 사귀어온 애인이 아니라 맞선을 봐서 만난 - 사람이라는 미라의 말에 성주는 자신과 - 범준과의 사이도 되돌아본다.서로의 충치 - 숫자까지도 알고 있는 범준과의 관계에 회의가 - 일기 시작한 성주는 애써 부인하면서도 - 남자를 소개시켜주겠다고 하는 미라의 전화에 - 호기심이 생기는 것을 어쩔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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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131회(마지막 전쟁) | 19940408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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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풍운의 꿈을 지니고 고시를 준비중이던
- 철승은 사실 집안도 볼품없고 오로지 성공 - 만이 미래였던 남자였다.그런 철승이 한주를 - 만나 사랑하기 시작했고 인물도 집안도 - 괜찮아 보였던 한주와 제법 깊은 관계까지 - 갔다.그런데 상황이 달라졌다.사법시험1차에 - 합격한 뒤 뚜쟁이들은 저마다 엄청난 여자 - 들을 소개했고 당연히 한주가 귀찮아지기 - 시작했다.이미 아이를 가진 한주는 거의 - 죽기 살기였고 그들은 그렇게 결혼에 골인 - 했다.어느날 고시공부까지 포기하고 밤낮으로 - 돈을 벌어 키운 자식들까지 모두 한주 편이 - 라고 생각한 철승은 한 줄 아는거라곤 - 바가지 긁는 것밖에 모르는 한주를 살해 - 하기로 결심한다.마루바닥에 넘어뜨려 뇌진탕 - 만들기,교통사고,가스폭발 등 갖은 방법을 - 동원하여 마침내 한주가 전치 8주로 입원 - 하게 된다.그러자 집안일이며 아이들 뒷바라지, - 아내의 병수발까지 하게 된 철승은 그 - 과정에서 비로소 아내의 존재를 깨닫고 - 서럽게 부둥켜 안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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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130회(돈벼락) | 19940401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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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모범공무원상을 받은 대수는 지병인 당뇨병
- 때문에 늘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닌다.도시 - 락 가방은 남동생이 선물로 준 값나가는 - 서류 가방이다.후줄근한 바바리,휜 운동화에 - 손에는 서류가방을 들고 대수는 딸 경미의 - 혼사문제를 고민하며 출근길에 오른다.병원 - 에서 진찰을 마치고 나오던 대수는 날치기 - 일당인 갈치,족제비와 심하게 부딪히는데 - 이때 우연히 가방이 뒤 바뀐다.한편 갈치와 - 족제비는 훔친 가방을 열어 제친다.그러나 - 돈은 온데 간데 없고 가방속에는 도시락과 - 상치뿐인데.이들은 겨우 단서 하나를 발견 - 한다.대수는 퇴근길에 분식점에서 밥을 먹으 - 면서 가방을 여는 순간,그것이 돈가방임을 - 알고 뛰쳐나와 집으로 향한다.그러나 모범 - 공무원 상장을 보며 마음을 다잡은 대수는 - 경찰서에 가려고 나선다.그때 경미와 성일이 - 결혼 비용 문제로 심하게 다투는 것을 보고 - 대수는 갈등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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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129회(하얀 여로) | 19940325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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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동두천 기지촌에서 상해치상 사건이 발생
- 한다.한국계 미군 GI패트릭이 기지촌 여자 - 수지를 보호하기 위해 미군하사 헨리를 찌르 - 고 달아난것이다.미군 CIA소속 코왈스키 - 중령은 달아난 패트릭을 찾기위해 카투사의 - 조성규 병장을 대동하고 추적에 나선다. - 패트릭은 어렸을때 미국으로 입양되어 자랐 - 다가 생모를 찾기 위해 자원 입대한 GI. - 패트릭은 수지를 데리고 도망치다가 한국인 - 대학생을 폭행하는 또 하나의 사고를 일으킴 - 으로써 한국 경찰에까지 쫓기는 몸이 된다. - 패트릭은 천신만고 끝에 고향을 찾아가나 - 아버지는 죽고 어머니는 개가했다는 소식에 - 접한다.자포자기에 빠지려는 순간 어머니가 - 사는 곳을 알게 된다.생모는 부산기지촌에서 - 치킨집을 하고 있었다.생모와 패트릭은 처음 - 에 애증이 교차하여 서먹서먹 해지지만 사정 - 을 알고나서 감격적으로 포옹한다.생모는 - 추적해온 코왈스키의 배려로 패트릭에게 난생 - 처음인 편안한 잠자리와 정성스런 아침상을 - 차려준다.코왈스키와의 약속시간이 되어 패트 - 릭이 체포되려는 순간 뒤따라온 한국경찰이 - 패트릭을 에워 싼다.패트릭은 절규한다. - "나는 누구에게 붙잡혀가야 하나요 - 미군 헌병인가요,한국 경찰인가요 " - 라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