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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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60회(내겐 너무 무식한 당신) | 19941118 | 6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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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54- 상호가 세들어 살며 정육점을 하는
- 2층에 시립단원 첼리스트 한주가 - 이사를 온다. - 멋진 연주가를 목표로 첼로에 모든 - 것을 걸고 있는 한주의 일상은 사실은 - 뒤죽박죽이다.집에서는 사고뭉치 동생이 - 또 일을 저질러 처리 비용을 요구해 - 오고,연습실에선 늘 박자를 놓쳐 야단을 - 맞고,식사는 굶기 일쑤이고,방안은 늘 - 지저분한다. - 늘 허둥대며 지내는 한주를 곁에서 - 지켜보던 상호는 연습할 때 뱃심이 - 생기도록 고깃국도 챙겨주고,비록 고기를 - 운반하는 냉동차이긴 하지만 태워다 - 주기도 한다. - 처음엔 무식하다고 상호를 차갑게 - 대하던 한주는 상호의 성실한 태도와 - 진실된 마음에 점차 이끌리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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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59회(명궁) | 19941111 | 6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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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22- 시골 군청에서 양궁선수팀을 지도하는
- 승훈은 어느날 산속의 합숙훈련중 소년 - 천웅을 만난다.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 천웅에게 양궁 자질을 발견한 그는 - 할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천웅에게 - 양궁을 가르치나 큰 진전이 없자 - 실망한다. - 그러자 할아버지는 천웅에게 그의 - 가문이 궁사의 집안임을 알려주고 그에게 - 가문에 전수되어온 활쏘기 비법을 - 가르쳐주기 시작한다. - 활쏘기 실력이 백발백중의 경지에 이른 - 천웅은 다시 하산하여 승훈의 과학적 - 지도를 받아,드디어 천재 양궁선수가 된다. - 어느 날 승훈은 천웅에게 "이 활을 - 쏘는 자가 천하를 얻으리라"는 문구가 - 새겨진 국궁을 보여주고,천웅과 함께 - 산속의 할아버지를 찾아간다.이 국궁을 - 보고 깜짝 놀란 할아버지는 그 활 속에 -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두 사람에게 들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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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58회(천국에서 지옥까지) | 19941104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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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부모세대의 전통적인 가족관을 가진
- 남편 대성과 부부 중심의 새로운 - 가족관을 요구하는 아내 성미는 맞벌이 - 부부로 의견차이 때문에 심한 갈등을 - 겪고 있다. - 이들 부부는 악화된 부부 사이를 - 회복하기 위해 갈등을 겪는 부부들을 - 도와주는 단체에서 실시하는 1박 2일 - 과정의 "부부일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 대성과 성미는 부부 소개시간에 다양한 - 부부들을 보면서 자기 부부의 모습을 - 뒤돌아보게 된다. - 그러나 저녁식사 때 열심히 남편을 - 챙겨주는 50대 아줌마와 열심히 아내를 - 챙겨주는 20대 남편을 보고 각각 - 부러워하던 대성과 성미는 서로의 견해차이 - 때문에 결국은 심하게 다투게 된다. - 남편과 아내의 역할 바꾸기 순서에서 - 서로의 역할이 바뀐 부부들은 서로가 - 상대방에게서 가장 싫게 느껴졌던 역할을 - 해 보면서 서로에 대한 간접적인 이해를 - 하게 된다.대성과 성미도 역할바꾸기에서 -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다. - 대성과 성미는 서로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 결혼하겠다며 뜨겁게 포옹한다. -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아침.아침마다 - 이불을 개주겠다고 철썩같이 약속했던 - 대성은 바쁘다고 시계보면서 그냥 뛰쳐 - 나가고,아침엔 남편에게 절대 잔소리를 - 하지 않겠다고 굳게 약속했던 성미는 - 잔소리를 퍼붓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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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57회(가위, 바위, 보) | 19941028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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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아버지의 외도 사실이 밝혀진 후 가족들이
- 느껴야 하는 절망을 그린 드라마.어느날 - 약사인 명희는 자신의 약국으로 약을 사러온 - 여인이 이복동생 은아임을 알게 된다.명희도 - 어린시절 자신이 증오했던 아버지의 또 다른 - 여자와 그의 딸을 아버지가 죽고 나서 - 가족으로 받아들인 어머니의 심리를 이해하지 - 못했었다.그러나 이복동생 은아를 그토록 - 못살게 굴고 그로 인해 집을 떠나게까지 한 - 그녀도 세월이 흘러 은아가 암으로 죽자 - 그녀의 딸을 자신이 거두어 기르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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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56회(신혼여행 출장중) | 19941021 | 9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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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신혼여행중 만난 장형사와 전과자인 준형
- 그리고 소매치기인 길남과 그의 동업자 상미. - 장형사는 기차안에서 소매치기를 당하게 되고 - 짧은머리를 한 준형을 의심하게 된다. - 경주호텔의 촛불행사장에서 또다시 사건이 - 발생하게 되고 준형의 아내마저 전과자인 - 남편을 의심하고.아내의 간청으로 훔치지도 - 않은 돈을 돌려주던 준형은 장형사에게 - 현행범으로 몰려 체포당하지만 이내 오해는 - 풀린다. - 마침내 둘은 형사의 추리력과 경험자의 - 심리를 동원,범인을 잡아내고 서로를 이해하게 -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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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55회(녹천에는 그가 산다) | 19941014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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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3- 학교에서 급사로 일하면서 야간대학을 나와
- 그 학교의 기술선생님이 된 준식은 꿈에 - 그리던 23평짜리 아파트에 입주,치열하게 - 살아왔던 삶의 기쁨을 비로소 누린다. - 그때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이복동생 민우가 - 찾아와 아파트에 묵게 되고 그 일로 인해 - 아내 미숙과 말다툼을 하게 된다. - 민우는 준식아버지가 학교 교사일 때 동료 - 여교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로 어릴 적에 - 준식과 함께 자랐으나,못배운 준식어머니와 - 준식과는 여러모로 차별이 되어 준식의 열등감을 - 자극했었다. - 처음 민우를 싫어하던 미숙은 곧 그의 - 세련미와 지적인 태도에 빠져들어 그를 - 좋아하게되고 급기야 "결혼을 잘못했나보다"라고 - 말하면서 준식의 질투심을 자극한다. - 학교로 찾아온 형사로부터 민우가 운동권 - 배후조종자로 수배중임을 알게된 준식은 마침 - 미숙이 "준식과 사는게 창피해 집에서 - 나가겠다"고 선언하자 욱하는 심정에 형사에게 - 민우의 거처를 알린다. - 그러나 출동한 경찰을 본 순간 준식은 자신도 - 동생과 함께 이유없는 도망을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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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54회(인간에 대한 예의) | 19941007 | 6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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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1- 월간 여성지 기자인 정화는 데스크의
- 제안에 따라 인도에서 명상을 배우고 - 돌아온 화가 이민자를 취재했으나,이미 - 이번 호에 싣기 위해 만났던 옥중서간문 - "인간에 대한 예의"를 출판한 장기수 - 권오규 건이 마음에 걸린다. - 그때 그녀가 대학때 참여했던 동아리 - "역사연구회"에서 졸업생과 재학생 전체 - 체육대회를 한다는 엽서가 오고,그 - 체육대회에서 정석의 결혼소식을 듣고 - 놀란다. - 정석은 정화가 이 동아리에 들게 된 - 동기이자 운동권에서 낙오자가 되게 된 - 이유이기도 했던 사람이다.데모를 주도하는 - 정석의 지도를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 현장에 투입되기 위한 합숙교육을 받던 - 과정에서 정화는 정석에 대해 조직에서는 - 금기된 사랑의 감정을 갖게 되고,정석 - 역시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기 힘들어한다. - 그러나 정석에겐 이미 함께 데모를 - 주동하다가 다리를 다친 평생 동지이어야 - 할 여자가 있어,정화는 실의에 빠진 - 끝에 운동권을 떠나 부모 곁으로 돌아온다. - 그후 기자 생활을 하는 정화에겐 -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민규가 있지만 - 정석의 결혼소식이 그를 또다시 갈등하게 - 만든다.결국 정화는 폐인이 되어 - 간척지에서 살고 있는 정석을 만나러 - 갔지만,별로 할 얘기는 없다. - 그러나 정화는 돌아오면서 깨닫는다. - 자신이 이번 호에 권오규 인터뷰를 - 실어야하는 것은 인간에 대한 예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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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52회(추락하는 남자) | 19940923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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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6- 어느날 새벽 증권회사 대리 배동수는
- 정체불명의 사내로부터 요령부득의 전화를 - 받는다.전화기 속의 사내는 대뜸 육두문자를 - 동원해 불문곡직 그를 죽여버리겠노라고 말한다. - 황당한 가운데 상대가 누구인지 이유가 - 무엇인지 모르는 배동수는 자신의 과거 행적을 - 반추해 본다.이제 그는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 두렵다. - 어느날 밤 골목길에서 추적의 공포를 느낀 - 그는 엉뚱한 사람에게 중상을 입혀 호송차에 - 실리는 신세가 되고 만다.그런데 같은 시간 - 그의 집 전화응답기에는 정체불명의 그 사내가 - 사실은 배명수와는 만난 적도 없으며 단지 - 장난전화였을뿐이라는 말이 녹음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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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51회(전람회에의 초대) | 19940916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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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자유분방한 성격의 인경은 친구의 부탁을
- 받고 장애자를 위한 자원봉사자로 진수를 - 찾아온다.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 진수는 인경의 거침없는 말과 행동이 자꾸 - 신경이 쓰인다.진수의 그림선물에도 무감동한 - 인경을 대하며 무례하다고 생각한다. - 둘은 피카소 관람회 구경을 가서 심하게 - 다투고 서로에게 저주를 퍼부으며 헤어진다. - 하지만 걱정이 되어 되돌아온 인경은 빗길에 - 휠체어에서 넘어져서 버둥거리는 진수를 - 발견한다. - 아파트로 돌아온 둘은 서로의 과거를 이야기 - 한다.인경의 부모는 이혼했으며 어머니는 - 저명한 화가라는 것과 그 때문에 인경이 - 그림을 혐오한다는 사실을 안 진수는 인경에게 - 이해의 악수를 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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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150회(아버지의 자리) | 19940909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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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5- 김노인은 맏아들의 파산으로 거처가 불안정
- 하게 된다.다른 자식들이 모두 모시기를 - 꺼려하는 가운데 자신이 가장 홀대했던 막내딸 - 정미의 집에서 거처하기로 결정한다.첫날부터 - 김노인과 정미는 성격차이로 다투게 되고 - 서로는 각자의 생활에 간섭하지 않기로 합의 - 한다. - 정미가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김노인은 - 요리를 배우고 딸의 빨래를 대신 해주는 등 - 차츰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 간다.서로를 - 이해하기 시작할 즈음 어느날 비가 몹시 - 내리는 거리에서 정미를 기다리던 김노인은 - 감기가 악화대 세상을 뜨고 만다. - 자식들,특히 정미에게 있어 아버지의 - 빈자리가 너무 크게 다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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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