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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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32회(그 여름의 사흘) | 19960712 | 59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6:43-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에 빠진 남편 찬기와
- 아들의 불행을 며느리 때문이라고 굳게 - 믿는 시어머니 정씨.그들과 살면서 정희는 - 일상적 삶의 고통에 절망한다.그녀는 - 일상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향으로 - 떠난다.친정집에 온 정희는 가족들과 - 어색한 해후를 한다.젊은시절 화투판을 - 전전하며 가정을 돌보지 않아 가출해 버린 - 어머니 오씨를 기다리며 사는 아버지 - 황씨와,대물림인양 술과 싸움질로 세월을 - 보내며 가출한 아내를 찾아다니는 남동생 - 진규.돌아오지 않을 사람이라는 것을 - 알면서도 평생을 기다리며 사는 이 두 - 사람을 보며 정희는 서울에서 자신을 - 기다리고 있을 남편 찬기를 떠올린다. - 그녀는 며칠간의 친정생활을 통해 과거와 - 현재의 자기 삶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한 - 후 다시 서울집으로 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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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31회(달수의 차.차.차) | 19960705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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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45- 출근시간에 아내는 자동차 면허실기
- 시험때문에 정신없고 달수는 자동차 - 시동이 잘 안걸려 짜증스럽다.기어이 - 복잡한 도로에서 달수의 고물차는 시동이 - 꺼지고 달수는 곤욕을 치른다.한편 - 아내는 자동차 면허를 취득하여 기대에 - 부푼다.그러던 중 큰맘 먹고 새차를 - 구입한 달수는 가족동반으로 외식하러 간 - 자리에서 불법주차 때문에 새 차를 견인 - 당하고 동료들과 마신 축하주 때문에 - 단속에 걸려 면허를 취소당하는 등 새차로 - 인해 일이 자꾸 꼬인다. - 며칠간 지하철 출근전쟁을 치른 달수는 - 내키지 않지만 새차를 아내에게 맡겨 - 출퇴근시 도움을 받기로 결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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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30회(세리와 수지) | 19960628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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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43- "노와도"라는 섬에서 룸싸롱을 경영하던
- 세리는 서울로 여자를 구하러 떠난다. - 수지라는 호스테스를 데리고 노와도로 - 돌아오는 도중에 수지는 도망치려하고 - 수지는 그것을 막는다.그러는 도중에 - 수지와 세리는 고용자와 피고용자 사이 - 이상으로 친해지고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게 -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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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29회(굴 지나가기) | 19960621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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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23- 뼈저린 고생 끝에 재산을 모은 중년
- 남성의 늦바람을 소재로 한다.또 - 권력이 가진 독성과 그로 인한 삶의 - 일탈을 풍자한다.43세의 정민은 아내 - 옥자와 함께 억척같이 일한 덕에 이젠 - 고향 화당리는 물론 인근 마을과 - 읍내에까지 알부자로 소문이 자자하다. - 어느날 양식장에서 기른 장어를 팔기 - 위해 읍내에 간 정민은 평소 호형호제하며 - 지내던 상구를 만나 함께 술을 마신다. - 술자리에서 상구는 정민에게 공석중인 - 화당리 이장직을 맡아보라고 부추기고 - 정민도 싫지 않은 기색을 보인다.마침내 - 정민은 화당리 이장에 취임한다.그때부터 - 정민은 안다니던 유흥업소 출입도 하게 되고 - 사람들이 이장님이라고 한껏 치켜세우자 - 기고만장해진다.그 무렵 정민의 첫사랑인 - 순실이 결혼에 실패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 양품점을 차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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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28회(사랑에 관한 몇가지 편견) | 19960614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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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34- 38세의 이혼남인 성형외과의사 신동윤과
- 23세의 작가 지망생 신하윤은 15살의 - 나이차이에도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느끼고 - 감정은 깊어만 간다.주위에 시선에도 - 아랑곳 않고 사랑한 두 사람은 나이차보다는 - 동성동본이라는 사실에 연인에서 친구로 - 관계가 바뀌었다.몇년 후 둘은 서로에게 - 좋은 친구로 서로를 아껴주는 사이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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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27회(도깨비 집) | 19960607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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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44- 일확천금을 꿈꾸는 부동산 중개업자
- 진갑부는 돈을 보고 접근한 보화와 - 열애중이다.갑부에게는 시골에서 부모가 - 보낸 예비신부 춘녀가 있으나 갑부는 - 춘녀에게 시골로 돌아가라고 재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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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26회(기다리는 이에게) | 19960531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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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41- 외국에 유학간 아내와 별거중인 정석은
-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효경을 - 알게된다.실연을 인정하지 않고 옛애인에게 - 집착하는 효경의 모습을 바라보며 정석은 - 강한 호기심때문에 효경도 유부남 정석을 - 이용해 옛애인의 마음을 돌려보려는 의도 - 때문에 만남이 점차 잦아지면서 두 사람은 - 아내와 옛애인에게 전혀 느껴보지 못한 -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 옛애인의 갑작스런 청혼에 효경은 결혼을 - 결심하고 정석은 애써 태연히 축하의 뜻을 - 전한다.효경은 결혼준비를 하면서 자신이 - 진정 사랑하는 이가 정석이라는 것을 깨닫게 - 된다.이에 효경은 애인과 결별하고 정석을 - 찾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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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25회(기억 저편의 그늘) | 19960517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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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15- 어린 영식은 대를 잇기 위해 큰아버지댁에
- 양자로 보내진다.그는 윤택한 현재에 - 적응하면서 가난했던 과거를 점차 잊고 - 촉망받는 엘리트 청년으로 성장한다.그런 - 영식에게 친부의 사망 소식이 갑자기 - 전해지고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고향집을 - 향한다.초상집에서,버림받았다는 원망스런 - 생각과 친동생들의 냉대에 서둘러 돌아가려는 - 그를 친모가 붙잡고 영식은 친가에 하룻밤을 - 보내면서 오래 전에 상실한 과거의 기억과 -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다. - 친부의 입관을 지켜보면서 친동생들에게 - 자신의 큰집 입양과 그 속에서 만들어진 - 현재의 자신이 행복했던 것만은 아니었다고 - 토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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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24회(문간방 여자) | 19960510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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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42- 중소기업체 총무과 과장인 남편과
- 억척스러운 성격을 가진 아내는 마침내 - 서울 변두리에 집을 장만하고 문간방에 - 세를 놓기로 결심한다.문간방에 신혼부부가 - 이사를 오게 되는데 젊은 새댁의 미모와 - 생활방식 때문에 아내는 남편이 신경쓰이고 - 경계심이 생겨난다.아내의 견제와 의심은 - 행동으로 표출되고 새댁에 대해 심리적인 - 복수를 펼쳐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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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23회(달수 아들 학교 가다) | 19960503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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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08- 달수와 은숙 부부는 아들 영민의
-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비디오 카메라로 - 촬영을 하며 마음이 분주하다.승혜 엄마와 - 앞집에 사는 아줌마와 은숙에게 학교에 - 다녀왔다며 넌즈시 물어보자 은숙은 자꾸 - 망설이기만 한다.달수도 틈만 나면 - 집으로 전화해서 영민의 학교생활을 물어본다. - 친구도 애들 선생님에게 봉투며 음식을 - 갖다준 얘기를 하며 부모가 하기에 따라 - 애들이 달라진다고 말한다.집으로 돌아온 - 은숙은 갑자기 영민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 전화를 받고 영민이 제 시간에 학교에 - 오지 않는데 대해 핀잔을 듣는다. - 영민의 학교 생활과 담임 선생님에 대한 - 문제로 은숙은 달수와 말다툼을 하게되고 - 영민은 계속해서 밤마다 악몽을 꾸는지 - 식은 땀을 흘린다. - 한숨을 내쉬며 캐나다로라도 이민을 - 가자는 은숙의 말에 달수는 이유를 - 캐묻고 촌지를 주었다는 말에 크게 놀란다. - 은숙은 앞으로의 학부모 생활이 자신없다고 - 털어놓는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