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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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315회 | 19980529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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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내요
호텔에서 근무하는 만득(송재호)은 어느날 손님의 지갑을 훔쳤다는 누명 을 쓰고 재판을 받게 된다. 만득은 결백을 주장하지만 무혐의의 증거가 없어 보호관찰을 받게 되고, 그런 그를 관찰하고 지도하는 검사시보로 수 재인 원식(홍경인)과 만나게 된다. 정의파지만 고지식하고 다혈질인 만득 과 냉철하고 합리적인 성격의 원식은 사사건건 부딪히며 다투게 되지만 문맹인 만득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 된 원식은 그를 자신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한다. 원식의 집에서 살며 그에게 한글을 배우는 만득. 공사장에서 틈틈히 번 돈을 원식에게 내밀지만 원식은 오히려 없어진 자신의 생활비를 만득의 범행으로 오해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1:01- 전CM 00:04:34- 호텔 손님의 지갑 절도범으로 오해받아 재판을 받는 만득 - 호텔 손님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혐의를 받게 된 만득 - 혐의를 벗지 못하고 보호관찰을 받게 된 만득 - 만득때문에 상사로부터 꾸지람을 받은 원식 00:09:22- 보호관찰을 받게 된 만득, 그를 관리하는 검사 원식 - 사회봉사활동으로 쓰레기 분리 작업을 하게 된 만득 - 글을 쓸 줄 모르는 만득, 만득과 원식의 다툼 . 운전면허 시험에서 계속 낙방하는 주식 - 사사건건 부딪히는 만득과 원식, 만득을 때린 원식 00:22:55- 만득의 집을 찾아와 만득의 사연을 듣게 되는 원식 - 원식에 의해 아내의 죽음을 알게 된 만득 - 아내의 죽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낙심한 만득 - 비를 맞고 주식을 찾아온 만득, 함께 지내자고 하는 원식 00:34:12- 함께 살게 된 만득과 원식, 사사건건 부딪히는 둘 - 만득을 데려온 원식을 구박하는 여자친구 - 원식에게 한글을 배우게 된 만득 - 없어진 생활비를 만득이 가져갔을 꺼라고 의심하는 원식 - 자신이 만득을 오해한 것을 알게 된 원식 - 만득이 일하는 공사장에 찾아간 원식 00:55:40- 면허 시험에 또 떨어진 원식에게 직접 쓴 지침서 건네는 만득 00:57:4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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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314회 | 19980522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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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사랑> 내용
춘천에서 안경점을 하는 안경사 혜선(김지영)은 어느날 자신의 가게에 찾 아온 창제(정찬)를 보고 한눈에 반하고, 우연히 자신의 친구인 은지(김정 은)가 일하고 있는 대학에서 강사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은지 덕분 에 알게 된 두 사람. 창제도 혜선에게 관심을 보여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 지게 되고, 어느새 연인사이가 된다. 그러나 창제의 첫사랑 영채의 등장과 그녀를 신경쓰는 창제, 그리고 교 수인 창제와 안경사인 혜선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수군대는 사람들 덕에 혜선은 상처를 받고, 설상가상으로 창제의 서울 전근이 결정되면서 혜선 은 고민에 빠진다. 00:00:00- 타이틀 00:01:00- 전CM 00:04:33- 자신의 가게에 찾아온 창제에게 한눈에 반하는 안경사 혜선 - 춘천가는 기차에서 창제를 본 혜선 - 렌즈때문에 온 창제를 보고 한눈에 반한 혜선 - 알고지내는 교수를 찾아갔다가 강의중인 창제를 본 혜선 00:11:46- 창제의 안경을 맞춰주며 그와 점점 가까워지는 혜선 - 교직원인 은지와 아는사이인 창제, 혜선과 함께 식사 - 안경을 고치러 혜선의 안경점을 방문한 창제 - 점점 가까워지는 창제와 혜선의 사이 00:19:02- 첫사랑 영채를 만나 심란한 창제, 섭섭한 혜선 - 서울로 잠시 떠나는 창제, 그를 기다리는 혜선 - 돌아오는 창제 생각에 들뜬 혜선, 첫사랑 영채를 만난 창제 - 오랜만에 만난 자신에게 무심하게 대하는 창제가 섭섭한 혜선 00:32:20- 영채와 함께 있는 창제를 본 혜선, 영채가 신경쓰이는 혜선 - 영채의 음악회를 찾아온 창제를 보고 낙심한 혜선 - 춘천에서 창제를 마중나온 혜선을 본 영채, 영채를 신경쓰는 창제 - 창제의 집앞에 있는 영채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혜선 00:46:50- 서울로 전근간다는 창제, 그를 붙잡지 못하는 혜선 - 학교내에 퍼진 창제와 혜선의 소문,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람들 - 창제의 전근 소식, 혜선이 내내 신경쓰이는 창제 00:56:58- 함께 서울로 가자는 창제의 뜻을 따르지 않는 지연 01:02:4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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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313회 | 19980515 | 6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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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의 사회> 내용
윤지연(김혜수). 그녀는 소설가를 꿈꾸는 미모의 신문사 취재기자이다. 어느날 유명출판사의 사장이 아낀다는 소설가 기준(박용하)을 인터뷰하게 되고,그의 까칠한 태도에 반감을 느낀 지연은 그와 엮이고 싶지 않아한다. 한편 편집장의 자리를 댓가로 공동창작팀의 작품에 자신의 이름을 팔기 로한 기준. 양심의 가책에 시달리다 솔직하고 직선적인 지연에게 자신도 모르게 비밀을 털어놓게 된다. 어느새 둘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지고, 지 연에게 의지하게 된 기준은 지연과 함께 출판사의 비밀을 폭로하기로 하 고 공동작업 파일을 몰래 복사해 지연에게 건넨다. 그러나 파일을 건네받은 후 지연은 점점 기준을 피하기 시작하고, 기준 의 아내마저도 지연과의 관계를 알게 되어 그에게 헤어짐을 선언한다. 어느날 기준은 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지연의 소설을 보고 그녀가 자신을 팔아 소설가로 데뷔했음을 알고 배신감을 느낀다. 00:00:00- 타이틀 00:00:56- 전CM 00:04:29- 기준과 지연의 첫만남, 서로에게 화가 난 둘 - 자신을 인터뷰하려는 지연에게 까칠하게 구는 기준 - 집에 돌아온 기준, 부인과의 대화 - 기준 기사 관련해서 혼나는 지연, 최사장과 다투고 나가는 석우 00:12:21- 지연과 인터뷰 하던 도중 술이 취해버린 기준 - 공동작업서에 서명하고 편집장이 된 기준 - 술을 마시며 지연에게 속내를 털어놓는 기준 - 술에 취한 기준을 집에 데려다주는 지연 00:20:52- 기준을 비난하는 지연에게 출판사 비밀을 털어놓는 기준 - 기준의 가식을 비난하는 지연, 그것에 마음에 걸리는 기준 - 지연에게 공동창작팀에 대한 비밀을 털어놓는 기준 00:28:17- 연인사이가 된 둘, 회사의 비밀을 폭로하기 위한 작업 - 지연과 연인사이가 되어버린 기준 - 회사의 공동작업 파일을 복사하는 기준 - 기준과 지연의 사이를 알아버린 기준의 아내 - 최동익의 집에 간 기준 - 아내와 다투는 기준, 누군가에게 감시당하고 있는 지연 00:39:05- 지연에게 회사 비밀 파일을 건네는 기준, 아내의 의심 - 지연에게 회사 디스켓 파일을 건네는 기준 - 기준에게 지연에 대해 물어보는 아내 - 지연에게 모두 의지하는 기준 00:44:38- 아내에게 외도를 들킨 기준, 기준을 피하는 지연 - 수상함을 느낀 기준, 기준을 계속 피하는 지연 - 지연의 집앞에서 강석우를 만난 기준 - 지연과의 관계를 들켜 아내와 헤어지게 된 기준 00:51:58- 기준을 배신하고 그를 댓가로 소설가로 데뷔한 지연 - 기준이 건넨 디스켓을 팔아 소설가로 데뷔하려는 지연 - 서점에서 지연의 데뷔작을 보고 구토하는 기준 - 독자들에게 싸인을 해주는 지연 00:59:3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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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312회 | 19980508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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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사유상>
자신이 전무로 있던 회사의 부도로 한순간에 일자리를 잃어버린 남자(박 인환). 직업 소개소를 전전하며 일자리를 구하지만 쉽지가 않다. 그러던 중 우연히 자리가 난 미술대학 누드모델일을 맡게 되고, 학생들 앞에서 나체로 반가사유상과 같은 포즈를 취하며 앉아있게 된다. 그러나 우연히 도 딸의 후배가 그 곳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고, 남자를 알아본 딸의 후 배는 딸에게 전화를 걸어 그 사실을 알린다. 가족들은 반신반의하고, 남 자는 계속 그 자리에 앉아 옛날일을 회상하는데.. 00:00- 타이틀 01:01- 전CM 04:49- 일거리를 찾는 노숙자들 - 실직을 당한 이후 일자리를 찾아다니는 남자 - 직장 부하였던 후배와 우연히 만난 남자 10:26- 일을 하러갈 준비를 하는 남자, 친구의 취직 소개 - 법정관리업소에서 일을 갖게 된 남자 15:21- 미술수업에서 누드모델 일을 하게 된 남자 - 모두 벗은 채로 학생들 앞에 어정쩡하게 앉아있는 남자 - 누드모델이 자신의 선배 아버지임을 알아본 학생 26:41- 남자의 회사 부도로 달라진 집안 분위기, 딸의 파혼 - 자신의 회사 부도로 딸 민경이 파혼한 것을 회상하는 남자 - 민경에게 아버지가 누드모델을 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후배 31:22- 계속되는 남자의 과거 회상 - 회사 사람들과 접대업무를 하던 것을 회상하는 남자 - 아들이 돈 문제로 공부를 포기하려 하던 것을 회상 37:57- 남자가 모델일을 한다는 것을 알아버린 남자의 가족들 - 모델을 하던 중 방귀를 뀐 남자 - 가족이 모델일에 대해 알았다는 사실에 포기하려는 남자 46:02- 술을 마시며 쓸쓸히 하루를 마감하는 남자 - 자신이 죽는 꿈을 꾼 남자 - 도와준 친구 아버지의 장례식, 번 돈을 조의금으로 내려는 남자 - 자신을 도와준다던 친구가 해직했음을 알게 된 남자 - 혼자 쓸쓸히 술을 마시는 남자 - 지하철 역에서 혼자 앉아 조는 남자 56:4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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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311회 | 19980424 | 6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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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
혜인(정혜영)은 어릴적 부터 부유한 집안과 미스코리아인 어머니 밑에서 자라 공주대접을 받으며 자라왔다. 예쁜 외모로 어릴적 부터 인기가 많았 던 혜인은 다이애나비같은 운명적인 공주가 되는 것을 항상 상상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나 남자관계도 철두철미하게 관리한다. 그렇게 운명적인 로맨스를 꿈꾸던 어느날,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석(전광렬)과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재회하고, 그가 의사라고 추측한 혜 인은 그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러나 알고보니 그의 정체는 수술실 환 자의 머리를 깎아주는 이발사. 어처구니없는 혜인은 그때부터 이석을 피 한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을 옛날부터 좋아해주던 상한(권오중)의 결혼소 식만 들려오고, 혜인은 허무함을 느낀다. 00:00:00- 타이틀 00:00:57- 전CM 00:05:00- 프롤로그 00:08:05- 1. 귀족수업 - 승마와 발레를 배우던 어린시절의 혜인 - 전자과 공주의 코를 납작하게 만든 혜인의 전략 - 수영을 배우는 혜인 - 다양한 남자들을 만나는 혜인 - 혜인의 한결같은 추종세력 상한의 꽃배달 00:19:33- 2. 세빌리아의 이발사 - 레스토랑, 이석과의 우연한 첫만남 - 친구 윤경의 결혼식에서 재회한 이석과 혜인 - 이석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혜인 00:35:13- 3. 세기의 로맨스 - 이석과의 식사, 다리에 쥐가 난 혜인 - 함께 영화를 보는 혜인과 이석 - 세차장에서의 첫키스, 환자 이발을 맡고 있는 이석 - 이석이 이발사임을 알고 피하는 혜인 - 상한의 결혼소식, 애써 태연한척 하는 혜인 00:56:34- 4. 왕과 나 - 스토커가 되어 혜인을 쫓는 이석 00:59:42- 에필로그 01:02:1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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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310회 (앙코르) | 19980417 | 6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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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든 여인> 내용
선영(추상미)은 고등학교 시절 해령(이민영)의 미모를 질투하면서도 친구가 되었고 지금은 그녀의 코디이다. 모두 해령을 떠받들고 좋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선영은 어느날 테레비젼 프로그램에 코디인 자신의 하루를 취재한 방송에 출연하고나서부터 주위의 반응이 좋자 연기자의 꿈을 키운다. 그러나 해령은 이런 선영의 변화가 못마땅하고 자신이 드라마에 출연해주는 대신 선영의 오디션을 불합격시키기로 거 래를 한다. 이 사실을 안 선영은 잡지사에 선영에게 연인이 있음을 제 보하게 되는데... 00:00:00- 타이틀 00:01:00- 전CM 00:02:53- 해령의 의상과 색이 같은 진행자의 의상 때문에 화를 내는 선영 00:06:39- 해령의 인터뷰와 식생활까지 단속하는 선영 00:14:01- 선영의 짝사랑 상대와 연인이 되었던 해령 00:17:57- 00:24:27- 주변사람들의 반응이 좋아 쑥스럽지만 기분이 좋은 선영, 거슬리는 해령 00:28:36- 선영의 잡지 인터뷰 스케줄 때문에 일부러 자신의 사진촬영 시간을 늘리는 해령 00:31:02- 해령이 주목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사실에 화가 나는 선영 00:38:02- 태원의 격려를 받고 오디션을 보지만 거절당하는 선영 00:43:32- 오디션 불합격이 해령의 입김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선영 00:47:54- 해령과 태원과의 사이를 한기자에게 제보하는 선영 00:54:35- 자신의 처지를 새삼 확인하는 선영 01:01:3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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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309회 | 19980410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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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두 글자> 내용
결혼을 앞둔 오랜 연인 사이인 길준(김정균)과 연수(유혜정). 그러나 알 게 모르게 서로에게 권태기를 느끼고 있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날 길준이 숨겨둔 애인 희정과 여행을 떠나고, 희정 또한 첫사랑이었던 민호를 오랫 만에 만나 여행을 가기로 한다. 공교롭게도 같은 호텔에서 묵게 된 길준 일행과 연수 일행. 즐겁게 데이 트를 하던 중 호텔에서 서로 마주치게 되고, 서로에 대한 배신감에 길준 과 연수는 헤어짐은 선언한다. 그러나 나이트에서 또다시 마주친 네 사람 은 함께 술자리를 갖게 되고, 그때부터 길준과 연수의 보이지 않는 신경 전이 계속된다. 내내 질투심에 속을 태우던 둘은 바닷가에서 비로소 서로 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후 서울로 돌아간다. 00:00- 타이틀 00:35- 전CM 04:38-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는 오래된 연인 연수와 길준 - 연수와 웨딩샵 약속을 취소하고 희정과 여행가는 길준 - 옛날 연인 민호와 함께 여행을 온 연수 - 각각 같은 바다와 횟집을 지나가는 연수와 길준 16:24-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모습을 서로에게 들킨 연수와 길준 - 호텔 로비에서 각자 다른 사람과 함께 있다가 마주친 둘 - 배신감에 서로를 추궁하며 다투는 연수와 길준 - 마음이 심란한 길준과 연수 - 볼링장에 간 길준 28:07- 함께 술자리를 갖는 길준 커플과 연수 커플, 둘의 신경전 - 나이트에서 마주친 길준과 연수 일행, 화장실에서의 대화 - 함께 술을 마시는 일행, 길준과 연수의 신경전 - 바닷가에서 말다툼을 벌이는 연수와 길준 42:19- 이 사건을 계기로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된 연수와 길준 - 길준과 연수를 유혹하는 상대방들, 호텔을 나가는 연수 - 바닷가에서 서로의 의미에 대해 묻는 연수와 길준 - 연수에게 다시 돌아오라 애원하는 길준, 화해하는 둘 54:05- 다음날 아침, 함께 돌아가는 민호와 희정 56:1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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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308회 | 19980403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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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방법> 내용
평범한 부부의 일상사 속에서 생기는 갈등과 반목으로 깨끗한 이혼을 꿈꾸는 소박한 남편(강남길)과 아내(최화정). 반복되는 싸움 속에서 이혼 직전까지 가지만, 가족에게 닥친 사건들을 통해 오히려 끈끈한 가족애를 느끼며 화합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00:00:00- 타이틀 00:00:50- 전CM 00:04:53- 계속되는 다툼에 이혼을 선언하는 아내 - 사소한 일로 계속 다투는 부부, 이혼하자는 아내 - 본격적으로 이혼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는 부부 00:11:35- 친정엄마의 방문, 남편의 승진 덕분이 다시 사이 좋아진 부부 - 화해를 청하려다 싸늘한 아내의 태도때문에 다시 싸우는 남편 - 남편의 승진, 다시 좋아지는 부부관계 00:21:09- 임신한 아내, 부부의 싸움으로 위기을 맞은 태아 - 임신한 아내를 도와주지 않는 남편, 또다시 싸우는 부부 - 싸우고 친구네 집에 간 아내, 남편 흉을 보는 친구 - 지하철에서 넘어져 진통때문에 병원에 실려간 아내 00:35:03- 이혼수속까지 밟던 중 딸의 교통사고로 다시 화해하는 부부 - 결혼식장에서 만난 후배의 아내와 비교하는 남편 - 결국 이혼수속을 밟으러 간 남편 - 딸의 교통사고, 서로를 위로하는 남편과 아내 00:50:08- 계속되는 싸움에 결국에 이혼하고 갈라선 부부 - 동생의 보증 문제로 다투는 부부 - 결국 이혼수속을 끝내고 남이 된 부부 00:58:02- 시아버지의 장례식, 남편없인 안된다며 우는 아내 01:01:57- 결국 다시 결합한 부부, 남편의 회갑잔치, 여전히 다투는 부부 01:04:4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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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307회(방송위원회 주의 조치) | 19980327 | 7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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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아홉가지 미신>
갑수(이상인)와 진아(나경미)는 곧 결혼을 앞둔 사이좋은 커플이다. 진아 의 넘치는 자유분방함을 친구들은 걱정하지만 갑수는 그런 진아가 마냥 이쁘기만 하다. 그러나 취직이 예정되어있던 갑수가 IMF 파장으로 입사 취소가 되고 아 버지의 부도로 사정이 어렵게 되자 진아모는 둘의 결혼을 미루라고 성화 한다. 세상물정 모르는 진아는 여전히 사치스럽고, 어쩔수 없이 막노동을 하고 있는 갑수는 진아에게 짜증이 나 자주 다투게 된다. 그러던 중 평소 갑수를 좋아하던 수정(이현경)이 갑수를 자주 찾아오고, 이때문에 둘의 오해는 점점 커져 당분간 만나지 않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서로가 헤어지 기로 결심할 무렵, 술자리에서 난동을 부려 사고를 친 진아의 소식을 듣 고 진아의 집까지 뛰어간 갑수와 갑수의 친구로부터 갑수가 자신을 많이 좋아한다는 말을 들은 진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국 결혼에 골인 한다. 00:00:00- 타이틀 00:00:27- 전CM 00:03:30- 진아와의 결혼을 앞두고 입사가 취소된 갑수 -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진아와 진아모 - 자유분방한 진아, 그런 진아가 마냥 이쁘기만한 갑수 - 입사 취소 소식과 아버지의 부도로 혼란스러운 갑수 00:12:28- 갑수의 취직 취소를 알게 된 진아, 결혼 반대하는 진아모 - 갑자기 일자리를 잃어 방황하는 갑수 - 진아에게 입사 취소를 알리는 갑수, 상관없다는 진아 - 당장 갑수의의 결혼을 미루라는 진아모 00:20:07- 어려운 사정 속에서 사치스러운 진아때문에 화가 나는 갑수 - 일거리가 없어 노가다 현장을 뛰게 된 갑수 - 갑수에게 진아와의 결혼을 잠시 연기하자는 진아모 - 진아의 철없는 행동이 답답해 화를 내는 갑수 00:27:33- 계속 다투기만 하는 수정과 갑수, 잠시 떨어져 있자는 갑수 - 진아에게 사랑에 대한 아홉가지 미신을 알려주는 언니 - 수정과 함께 있는 갑수를 본 진아, 다투는 진아와 갑수 00:36:54- 갑수를 좋아한다는 수정의 말 때문에 다투는 갑수와 진아 - 이사한 갑수, 점점 멀어지는 둘의 사이 - 수정의 일자리 제안을 거절하는 갑수 - 갑수를 놓아주라는 수정의 말에 화가 난 진아 - 갑수 집에 찾아간 진아, 크게 다투고 결혼 무효하자는 둘 00:46:34- 선자리에서 갑수 친구를 만난 진아, 난동부리는 진아 - 선자리에서 갑수 친구를 만나고 술자리에서 행패부리는 진아 - 아버지의 방문, 진아의 소식을 듣고 걱정하는 갑수 00:54:19-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진아와 갑수 - 수정과 갑수를 보고 돌아서는 진아, 수정을 거절하는 갑수 - 수정을 기다리는 갑수, 갑수의 마음을 깨닫고 돌아온 진아 - 진아에게 계속 함께하고 싶다고 말하는 갑수 01:03:46- 진수와 갑수의 행복한 신혼생활 01:06:37- 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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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306회 | 19980320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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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으로>
촉망받는 발레리나인 지혜와 그의 애인 운형(남성진). 지혜의 공연을 보 러 간 운형은 지혜에게 커플링을 선물하고, 기뻐하는 지혜와 함께 차를 타고 돌아가다 큰 사고를 당한다. 사고로 인해 다리를 잃게 된 지혜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볼 수 없어 운형 은 잠시 떠나기로 하고, 길거리에서 방황하다 소매치기 아저씨(명계남)를 만나 다른 소매치기 일행들과 함께 사는 집에서 지내게 된다. 일행들과 소매치기 일을 시작하게 된 운형, 위험한 일이니 만큼 온갖 우 여곡절을 겪게 되면서 일행들과 사이는 점점 돈독해져 간다. 그러나 여전히 지혜에 대한 생각으로 운형은 괴로워하고 이를 지켜보는 은주(조은숙)는 어느새 운형에게 마음이 기우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러던 어느날, 놀이공원에서 소매치기를 하던 일행은 아저씨가 실수로 붙잡히자 그를 놓고 도망치게 되는데, 이 일을 계기로 각자 흩어지기로 한다. 그러나 결국 은주와 필식은 다시 돌아오고 운형은 지혜에게 돌아가 훗날 소매치기 일행이 새로 연 가게에 함께 찾아온다. 00:00:00- 타이틀 00:00:40- 전CM 00:05:12-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게 된 발레리나 지혜 - 공연을 마치고 나온 지혜에게 커플링을 선물하는 운형 - 교통사고를 당한 운형과 지혜, 다리를 잃게 된 지혜 00:09:42- 운형의 지갑을 훔치다가 걸린 아저씨, 집에 데려가달라는 운형 - 운형의 지갑을 훔친 소매치기 아저씨 - 아저씨를 따라와 함께 살게 해달라는 운형 00:17:14- 아저씨 외에 여러명이 함께 살고 있는 집에서 지내게 된 운형 00:24:43- 운형의 소매치기, 지혜 생각으로 괴로워하는 운형 - 함께 사는 일행들과 소매치기 일을 시작하는 운형 - 지혜 생각으로 괴로운 운형, 뒤에서 지켜보는 은주 00:33:04- 소매치기 건으로 다투게 된 필식과 아저씨, 각자의 사연들 - 운형의 반지를 가져간 은주, 반지가 없어져 화가 난 운형 - 소매치기를 하다 들키는 일행들 - 다투는 필식과 아저씨, 아내를 찾는 아저씨의 사연 - 다시 돌아온 필식, 화해하는 일행들 00:42:18- 놀이공원에서 소매치기하다 잡힌 아저씨, 도망친 무리들 - 계속되는 소매치기, 운형에게 마음이 기우는 은주 - 한 여자를 아내로 착각한 아저씨의 실수, 붙잡히는 아저씨 - 붙잡힌 아저씨를 두고 도망친 무리 00:52:56- 각자 갈 길을 찾아서 떠나지만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 - 작자 갈 길을 찾아 떠나라는 아줌마, 뿔뿔히 흩어지는 일행 - 결국 돌아온 은주와 필식, 운형에 대한 은주의 마음을 눈치챈 사람들 00:59:54- 지혜를 데리고 함께 하던 일행들이 시작한 가게를 찾는 운형 01:03:09-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