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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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392회 | 20000218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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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방송내용
<392회(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내용>
- 한 남자(수관/권해효)의 이상하게 일그러진 하루를 통해 현대인들의 무관심과 강박증 그리고 일상성과 바닥에 깔려 있는 피해의식을 그린 심리극. 모든 걸 다 젖혀두고 엘리베이터에 낀 남자를 구하기도, 그렇다고 자신이 구하지 못한 그 남자를 완벽하게 잊지도 못하는 주인공 남자의 일그러진 하루. 00:00:00- 타이틀 00:00:40- 전CM 00:04:13- 엘레베이터에 낀 남자를 목격하는 수관 - 출근길에 엘레베이터가 고장난 계단으로 가는 수관 00:14:50- 엘리베이터에 낀 남자를 신경쓰면서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수관 - 무임승차로 오해받는 수관, 경찰에 신고하지만 무시당하는 수관 - 성추행범으로 오해받는 수관 00:26:50- 회사 엘레베이터에 갇히는 수관, 현희 00:35:59- 수관의 도움으로 빠져나오는 현희, 모른척 하는 현희 - 수리공에 의해 구조되는 수관 00:46:25- 아침회의에 늦어 깨지는 수관 - 자신을 모른척한 현희에게 화가난 수관 00:59:23- 엘리베이터에 낀 남자가 어떻게 됐을지 궁금한 수관 01:02:30- 극본공모 안내 01:02:5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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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391회 | 20000211 | 6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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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391회(3억원의 장례) 내용)
- 부모 앞에서 아니 돈 앞에서 스스로 자세를 고쳐 잡는 자식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끝까지 사랑하는 부모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이를 통해 가족을 소중하게 지켜가야 한다는 진실을 전함. 00:00:00- 타이틀 00:00:40- 전CM 00:04:12- 자식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순덕, 복권 구입한 영춘 00:15:34- 난소암 걸린 순덕, 서로 모시기 싫은 자식들 - 순덕이 밤새 끓인 사골 버리는 정희 - 종태네 집에 사골 갔다주고 오는 길에 사고나는 순덕 00:29:52- 뒤늦게 찾아와 마음 아파하는 종수 00:36:45- 복권당첨되자 서로 모시려고 싸우는 자식들 - 복권당첨금을 종태에게 주며 종수 부탁하는 순덕 - 순덕에게 그동안 못 되게 군 것에 대해 용서구하는 종애 00:50:56- 사망하는 순덕, 돈 때문에 싸우는 형제들, 속상한 영춘 - 복권을 불에 던지는 영춘 01:05:2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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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390회(방송위원회 경고) | 20000128 | 6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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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390회(개같은 나의 왼손) 내용>
- 소탈하고 착한 우기(김정균)는 당차고 활달한 회사 동료 지희 (서유정)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어느날 지희에게 이사를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은 우기는 쾌재를 부르며 달려갔다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우연히 외팔이 노인과 부딪힌다. 그날 이후로 지희와는 갈수록 가까워지지만 그의 왼손에는 불길한 기운이 나타나고 이상한 일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왼손에 저주가 걸렸다는 사실을 깨달은 우기는 그 음산한 노인의 실체를 추적한다. 00:00:00- 타이틀 00:01:01- 전CM 00:04:33- 우연히 외팔이 노인과 부딪히는 우기 - 도박판 벌이는 우기 00:11:37- 우연히 왼손의 불길한 기운을 발견하는 우기 - 컴퓨터 자료 날리는 실수한 우기 00:25:39- 노인의 실체를 추적하는 우기 00:32:25- 자신의 왼손에 저주가 걸렸다는 사실을 깨달은 우기 - 왼손의 능력을 시험하는 우기 00:53:12- 주변인들에게 위험될까바 떠나는 우기 - 저주가 없음을 알게되는 우기 01:00:5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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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389회 | 20000121 | 6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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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회(티눈) 내용>
- 뛰어난 실적으로 인정받은 자동차 영업사원 지숙(김도연)은 구조조정을 앞두고 대량 발주건으로 선배 동혁(정호근)과 부딪힌다. 동혁은 학연을 등에 업고 온갖 처세술을 동원하여 지숙이 이뤄 놓은 발주건을 가로채려 한다. 접대와 촌지에 흔들린 영업소장은 동혁에게 일정 지분을 나누줄 것을 강요하고 영업소와 발주사 모두에서 불리한 위치에 처한 지숙은 결국 정리해고 대상자 명단에 오른다. 00:00:00- 타이틀 00:01:04- 전CM 00:04:36- 뛰어난 실적으로 인정받은 자동차 영업사원 지숙 00:12:16- 인맥을 통해 지숙의 성과를 가로채려는 동혁 - 지숙을 통해서만 자동차를 구입하겠다고 하는 양차장 00:25:09- 전임 채용에서 번번이 미끄러져 자격지심 드는 철민 00:33:58- 동혁의 돈에 넘어가는 양차장 00:43:43- 위험한 제안받는 철민, 구조조정 대상자 명단에 오른 지숙 - 심이사에게 로비하려고 거금을 준비하는 지숙 - 떠드는 아이 명단에 자신의 넣지 말아달라며 반장에게 돈을 준 아들 01:00:32- 전임면접 보게 된 철민, 해고됐다 복직된 지숙 01:05:2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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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 20000114 | 7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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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봤니?> 내용
이틀 후면 군에 입대해야 할 상훈(정준)은 그동안 짝사랑해 왔던 수연 (김민선)에게 사랑의 확답을 얻기 위해 남은 시간을 모두 쏟기로 한다. 그런데 수연은 혼자 좋아해 왔던 경민(소지섭)이 사흘 뒤 유학을 떠난다는 사실에 상훈을 신경쓰지도 않는다. 수연은 경민이 출국하기 전에 사랑한다 고 말하기 위해서 경민을 찾아 춘천으로 떠나고, 상훈 또한 수연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함께 차에 오른다. 하지만 경민과는 계속 엇갈리기만 하고, 경민을 찾으러 가는 과정에서 상훈은 계속해서 수연에게 고백하지만 돌아오는건 경민을 정말로 사랑한다 는 수연의 대답뿐이다. 결국 상훈은 수연을 포기하기로 하고, 자신을 기다린다는 경민을 만나러 수연과 함께 논산 훈련소로 간다. 그러나 수연은 논산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자신의 마음이 어느새 상훈에게로 가고 있음을 알게 되고, 훈련소로 들어가는 상훈을 보며 울먹거린다. 결국 경민을 만났지만 수연은 고백을 포기하고 상훈을 기다리기로 한다. 00:00:00- 타이틀 00:00:45- 전CM 00:06:03- 등산하는 상훈,경민,수연의 모습 00:08:44- 군대가는 상훈과 유학가는 경민 - 상훈의 입대와 경민의 유학소식을 듣는 수연 - 경민의 유학소식에 슬퍼하는 수연 00:14:31- 경민을 만나러 춘천으로 가는 상훈과 수연 - 떠나는 경민과 고장나버린 그의 핸드폰 - 경민이 떠났다는 소식에 달려나가는 수연 - 춘천으로 떠나는 수연에게 고백하는 상훈 - 계속되는 상훈의 애정공세와 수연의 거절 - 경민의 핸드폰이 고장났음을 알고 당황하는 수연 00:30:37- 경민의 집 앞에서 기다리는 성훈과 수연 - 집에 없는 경민과 기다리겠다는 수연 - 계속 기다리는 수연에게 장갑과 햄버거를 사다주는 상훈 - 카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상훈과 수연 00:42:36- 서울로 떠나버린 경민을 만나러 가는 수연과 상훈 - 서울로 떠났다는 경민, 서울행 기차를 탄 상훈과 수연 - 마지막으로 고백하는 상훈 - 또 경민을 만나지 못한 수연을 위로하는 상훈 - 경민을 정말로 사랑한다는 수연의 말에 괴로워하는 상훈 00:58:31- 경민을 만나지만 상훈의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한 수연 - 수연에게 아는 척 말라는 상훈 - 어느새 상훈에게로 가고 있는 수연의 마음 - 논산 훈련소 앞에서 경민과의 재회, 이발하는 상훈 - 훈련소 안으로 들어가는 상훈, 경민과 작별하는 수연 - 상훈의 어항을 보며 편지를 쓰는 수연 01:14:2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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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 20000114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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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사랑한다고 말해봤니?> 내용
이틀 후면 군에 입대해야 할 상훈(정준)은 그동안 짝사랑해 왔던 수연 (김민선)에게 사랑의 확답을 얻기 위해 남은 시간을 모두 쏟기로 한다. 그런데 수연은 혼자 좋아해 왔던 경민(소지섭)이 사흘 뒤 유학을 떠난다는 사실에 상훈을 신경쓰지도 않는다. 수연은 경민이 출국하기 전에 사랑한다 고 말하기 위해서 경민을 찾아 춘천으로 떠나고, 상훈 또한 수연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함께 차에 오른다. 하지만 경민과는 계속 엇갈리기만 하고, 경민을 찾으러 가는 과정에서 상훈은 계속해서 수연에게 고백하지만 돌아오는건 경민을 정말로 사랑한다 는 수연의 대답뿐이다. 결국 상훈은 수연을 포기하기로 하고, 자신을 기다린다는 경민을 만나러 수연과 함께 논산 훈련소로 간다. 그러나 수연은 논산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자신의 마음이 어느새 상훈에게로 가고 있음을 알게 되고, 훈련소로 들어가는 상훈을 보며 울먹거린다. 결국 경민을 만났지만 수연은 고백을 포기하고 상훈을 기다리기로 한다. 00:00:00- 타이틀 00:00:51- 등산하는 상훈,경민,수연의 모습 00:03:32- 군대가는 상훈과 유학가는 경민 - 상훈의 입대와 경민의 유학소식을 듣는 수연 - 경민의 유학소식에 슬퍼하는 수연 00:09:19- 경민을 만나러 춘천으로 가는 상훈과 수연 - 떠나는 경민과 고장나버린 그의 핸드폰 - 경민이 떠났다는 소식에 달려나가는 수연 - 춘천으로 떠나는 수연에게 고백하는 상훈 - 계속되는 상훈의 애정공세와 수연의 거절 - 경민의 핸드폰이 고장났음을 알고 당황하는 수연 00:25:25- 경민의 집 앞에서 기다리는 성훈과 수연 - 집에 없는 경민과 기다리겠다는 수연 - 계속 기다리는 수연에게 장갑과 햄버거를 사다주는 상훈 - 카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상훈과 수연 00:37:24- 서울로 떠나버린 경민을 만나러 가는 수연과 상훈 - 서울로 떠났다는 경민, 서울행 기차를 탄 상훈과 수연 - 마지막으로 고백하는 상훈 - 또 경민을 만나지 못한 수연을 위로하는 상훈 - 경민을 정말로 사랑한다는 수연의 말에 괴로워하는 상훈 00:53:19- 경민을 만나지만 상훈의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한 수연 - 수연에게 아는 척 말라는 상훈 - 어느새 상훈에게로 가고 있는 수연의 마음 - 논산 훈련소 앞에서 경민과의 재회, 이발하는 상훈 - 훈련소 안으로 들어가는 상훈, 경민과 작별하는 수연 - 상훈의 어항을 보며 편지를 쓰는 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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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388회 | 20000107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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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회(송이야 놀자) 내용>
- 동네 노인네 칠순잔치를 다녀오던 박성수(변희봉)는 불난 집을 목격한다. 그리고 민석(곽정욱), 송이(이세영) 남매를 집으로 데려오면서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남남이었던 그들간에 새로운 정이 솟아날 즈음, 면사무소에서 공무원이 찾아와 아이들을 고아원에 보내야 한다고 말한다. 성수와 정심은 입양을 결심한다. 서울의 자식들을 불러내려서 설명을 하지만 자식들은 반대한다. 하지만 성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매의 입양은 실패로 끝나고 아이들은 고아원으로 가는데... 00:00:00- 타이틀 00:01:01- 전CM 00:04:34- 고아가 된 민석, 송이 남매를 데려오는 성수 - 동네 노인네 칠순잔치를 다녀오다 불난 집을 목격하는 성수 - 가족처럼 지내는 남매와 성수 부부 00:17:00- 입양하지 않는 한 남매를 고아원으로 보내야한다는 면사무소 공무원 00:25:15- 서울에서 내려와 입양반대하는 자식들 00:35:13- 사라진 민석, 송이 - 시장에서 아들 주호 잃어버렸던 일 회상하는 성수 - 민석을 타일러 데려오는 성수 00:43:37- 큰아들의 호적에 남매를 올려달라 부탁하지만 거절당하는 성수 00:53:14- 고아원으로 가는 남매, 아이들을 기다리는 성수부부 - 노인일기2(강우식 지음) 01:02:0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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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387회 | 19991217 | 6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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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회(홀리데이) 내용>
- 세일로 북새통인 백화점 안, 옥남(윤손하)은 스카프를 슬쩍하다 매장 직원에게 들켜 잡혀가려는 순간 남편인 경찰관 철주(김규철) 에게 발견된다. 철주는 이맘때면 도지는 아내의 도벽에 뒤를 쫓은 참이다. 아내의 도벽은 몇 년 전의 인질 사건에서 기인한다. 00:00:00- 타이틀 00:00:41- 전CM 00:04:13- 백화점에서 도둑질로 잡혀가려는 순간 남편에게 발견되는 옥남 00:05:31- 이맘때면 도지는 아내의 도벽을 막고 싶은 남편(철주) 00:07:47- 몇 년 전의 인질사건에서 기인한 아내의 도벽 - 천수네 집에 들어온 탈주범들 - 인질이 된 옥남과 형제들 - 신고자가 세 딸을 두고 몰래 빠져나와 신고했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운 - 탈주범(정봉)을 설득하는 옥남 - '유전무죄 무전유죄' 외치는 정봉 - 마지막 부탁으로 "Holiday" 듣게 해달라고 하는 정봉 - 자살하려는 정봉을 막는 옥남, 총에 맞에 죽는 정봉 01:01:39- 한 인간을 구원한 아내, 아내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철주 01:04:1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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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386회 | 19991210 | 6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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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회(사랑은 흔적이 되어) 내용>
- 갑작스런 교통 사고로 남편과 사별하게된 희재(박순천)는 남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 앞에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유숙(이주희)이 나타난다. 희재는 그 여자와 그녀 안에 있는 남편의 아이로 인해 아내로서의 자신과 사랑까지 모두 잃어 버리며 좌절해 간다. 그러나 그녀는 그 과정 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반추해 보게 되고 그 결과 삶에 대해 넉넉한 시선을 새로이 얻게 된다. 00:00:00- 타이틀 00:00:41- 전CM 00:04:14- 남편과 사별한 희재, 남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방황하는 희재 00:09:25-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나타난 유숙 - 유숙의 집을 찾아가 자초지종 듣는 희재 00:21:43- 살림살이 가져와 두달만 살게 해달라는 유숙 - 방 구하고 나오나는 희재, 이 집에서 아이 낳고 싶다는 유숙 00:36:09- 남편이 돈 때문에 자신과 결혼했다고 생각해 유숙을 내쫓는 희재 00:48:16- 편지 쓰고 나가려는 순간 진통 찾아오는 유숙 - 남편이 희재를 사랑했다고 말하는 유숙 00:58:58- 유숙에게 관대하게 대하는 희재 01:05:1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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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극장, 385회 | 19991126 | 6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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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385회(사랑하는 사람들) 내용>
- 남산에 있는 작은 우편취급소에서 10년째 일하고 있는 창희(신윤정). 늘 우표나 팔고 도장이나 꽝꽝 찍어대는 나른한 일상에 지쳐있지만, 그녀에게 지금이란 항상 연습일뿐, 이제 곧 정식으로 인생의 본 게임에 들어갈거라는 희망을 안고 산다. 어느날, 창희는 건강검진에서 폐암말기임을 알게 된다. 충격적인 사실에 괴로워하던 창희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었던 요리공부를 위해 프랑스로 가기로 결심한다. 자신의 죽음을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유학절차를 밟던 창희는, 엄마(박씨/사미자)가 뇌혈관성 치매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엄마가 뇌혈관성 치매라는 사실에 가슴이 무너져내리는 창희. 자신이 죽기전에 엄마를 오빠네로 보내야 겠다고 결심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41- 전CM 00:04:13- 건강검진에서 폐암말기 판정받은 창희 - 작은 우편취급소에서 10년째 일하고 있는 창희 00:15:33-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던 일을 실행에 옮기기로 결심하는 창희 - 프랑스로 요리공부를 하러 떠날준비하는 창희 00:32:22- 뇌혈관성 치매에 걸린 창희모 00:40:58- 곧 프랑스로 떠날거라고 말하는 창희, 불같이 화내는 창희모 - 엄마와 마지막으로 단둘이 식사하는 창희 00:54:23- 오빠네로 가는 창희모, 프랑스 가지 못하고 죽는 창희 01:04:5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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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