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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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51회 | 20010706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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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사랑하는 혜수언니> 내용
혜수는 탤런트 김혜수와 동명 이인이라는 이유로 항상 친구들로부터 놀림거리가 된다. 급기야 혜수는 법원에 개명 허가신청서를 내지만 이유 불충분으로 기각 당하자 탤런트 김혜수에게 언니의 이름을 바꿔 달라는 편지를 보내기 시작한다. 담임 선생님의 연수로 1반에서 수업을 받게 된 혜수는 그 반으로 전학 온 최진실을 만난다. 혜수는 당당하고 예쁜 진실에게 항상 기가 눌리고 김혜수라는 이름이 점점 더 부담스러워 진다. 혜수는 백일장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지만 이름 때문에 단상에 올라가지도 못한다. 한편 혜수는 서울 방송국 합창단 경험이 있었던 진실과 김혜수 언니를 만나러 서울로 올라가게 되면서 친해지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혜수는 우연히 진실이 부잣집 미대 교수의 딸이 아닐 뿐만 아니라 부잣집 행세를 위해 물건까지 훔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서울 방송국에서 열리는 백일장 대회에 참가한 혜수는 탈랜트 김혜수를 만날 수 있다는 부푼 희망을 안고 진실과 함께 서울로 향한다. 그러나 김혜수도 만나지 못하고 지갑까지 잃어버리게 된다. 진실은 돈을 구하러 엄마를 찾아가고, 혜수는 술주정뱅이 진실엄마와 진실의 이름이 원래 최순애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숨겨왔던 비밀을 들켰다는 생각에 혜수를 피하던 진실은 혜수에게 화해를 청하고, 혜수는 이름 덕에 소중한 친구를 얻었다고 느끼며 이젠 더 이상 편지를 쓰지 않기로 다짐한다. 00:00:00- 타이틀 00:00:40- 전CM 00:04:12- 법원에 개명 신청하지만 기각 당하는 혜수 - 탤런트 김혜수에게 이름을 바꿔 달라는 편지를 보내는 혜수 00:05:32- 담임 선생님의 연수로 1반에서 수업 듣게 된 혜수 - 영석을 짝사랑 하는 혜수 00:11:46- 1반에 전학온 당당하고 예쁜 진실 00:19:30- 진실과 서울 방송국에 가는 혜수 00:24:34- 진실의 생일 파티에 간 혜수 00:32:03- 도둑으로 몰리는 혜수를 도와준 진실가 친구가 된 혜수 - 진실과 친구가 된 혜수 - 도죽질 하는 진실을 본 혜수 00:44:21- 서울에 진실과 함께 가는 혜수 - 진실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 혜수 00:55:31- 우연히 김혜수를 만나는 혜수 01:01:55- 엄수진에서 엄정화로 법원에 개명 허가신청서를 내는 수진 01:02:5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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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50회 | 20010629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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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보이지 않는다> 내용
피아노 조율사인 동민(최민용)은 출장 길에 눈먼 음대생 희주(추소영)가 길 건너는 걸 도와준다. 희주는 동민을 자신을 도우러 파견된 자원봉사자 로 착각하고, 얼떨결에 자원봉사자 역할을 맡게된 동민은 희주의 바깥 생활에 동행하며 점차 가까와 진다. 희주는 실명한지 3년동안 집과 학교 만을 오가는 단조로운 생활속에 갑자기 알게 된 동민을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는 길을 접하게 되지만 그녀에게 다가온 진실한 사랑을 깨닫지 못한 채 희주의 실명 후 미국으로 떠나버린 연인 영재(김승수)만 을 기다리며 속 태우고 있다. 희주 언니(김나운)는 동민의 정체를 알게 되고 희주 또한 '동정은 핑요없다'며 동민의 변명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에게 각막이식으로 눈을 뜨게 되는 기적같은 행운이 다가오게 되고, 동민은 희주를 도와주다 가게에서 해고당하여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다. 희주의 수술 소식을 듣고 돌아온 영재는 희주가 정상 이 된 것을 보고 희주에게 청혼을 하고 동민은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버스에 오르는데... 00:00:00- 타이틀 00:00:41- 전CM 00:04:13- 눈먼 음대생 희주와 피아노 조율사 동민의 만남 - 동민을 자원봉사자로 착각한 희주 00:10:40- 얼떨결에 자원봉사자 역할을 맡게 된 동민 00:21:04- 각막이식만 하면 눈을 뜨게 되는 희주 00:27:54- 동민의 정체를 알게된 희주언니 - 동민에게 화를 내며 차갑게 대하는 희주 00:31:34- 일 하던 도중 희주를 도와주러 가는 동민 - 자신을 떠나간 영재를 기다리는 희주 00:41:15- 각막 수술을 받으러 급히 병원으로 가는 동민과 희주 - 희주 때문에 가게에서 해고 당하는 동민 00:44:55- 눈을 뜨게 된 희주 00:53:34- 동민을 찾으러 가게를 찾아 간 희주 - 고향으로 돌아가버린 동민 00:58:06- 우연히 동민의 가게에서 재회하는 동민과 희주 01:03:0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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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49회 | 20010615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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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싸움>
시장에서 배달전문 치킨집을 운영하는 순영(박순천)은 지방으로 전근간 남편과 함께 살기위해 장사가 잘되는 가게를 매물로 내놓고 있는 상태다. 근처 빈 점포에 새로 입주하는 가게가 내부 공사를 시작하자 주변에 있는 상인들은 모두 자신과 같은 업종의 가게가 들어올 것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급기야 마을번영회장, 복덕방 주인을 비롯한 주변 많은 상인 들이 모여 대책을 강구하기 시작한다 00:00:00- 타이틀 00:01:01- 전CM 00:04:33- 잘되는 치킨집을 매물로 내 놓은 순영 00:13:31- 어떤 가게가 될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 앞에 나타난 최여사 00:18:43- 연판장을 만들어 순영에게 사인하게 만드는 사람들 00:23:59- 최여사가 닭가게를 여는 것을 보고 화를 내는 순영 00:29:21- 권리금 손해보고 인수 하지 않겠다고 하는 계약남 00:37:44- 가게가 안 나가자 걱정하는 순영 00:44:40- 최여사네 가게를 찾아가 난동 피우는 순영 - 최여사를 밀어 병원에 입원 시킨 순영 - 최여사의 머리를 감겨주고 친해진 순영 00:57:41- 순영네 어떤 가게가 들어 올까 걱정 하는 사람들 - 최여사 동생에게 가게를 판 순영 01:02:2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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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48회 | 20010608 | 6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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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향기처럼> 내용
우성(이종수)은 2군에서 방출된 야구선수다.반면 다큐멘터리 작가 영채 (최강희)는 부모를 사고로 잃으면서도 절망을 딛고 꿈을 키워가는 다큐 멘터리 매니아이다. 영채는 우성의 경기에 취재 하러 나왔다가 우성을 알게 되고 우성이 2군에서 방출된 뒤 우연한 만남으로 우성이 2군에서 방출된 3류 야구 선수라는 것을 알게되고 영채는 우성의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를 찍기로 한다. 영채는 2주간 우성을 쫓아 다니며 다큐멘터리 를 찍는데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 진다. 그러던 중 우성은 허리 부상으로 더이상 선수 생활을 할 수 없게 되고 다큐멘터리는 중단되는데... 초등학교 야구 감독자리가 비었다는 얘기를 들은 우성은 작게 나마 새 바램을 가지게 되고, 이런 자신에 대한 확신을 다지기 위해 영채를 찾아가 자신의 다큐를 찍게 해 주겠다고 돌연 선고한다. 야구 감독을 뽑는 면접 자리에 선 우성은 구단에 있을 때 사이가 좋지 않았던 태섭(이정용)을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의 이력서를 보고 곤혹스러 워 하는 교장. 1군에서도 양호한 성적을 유지했던 태섭과 2군 방출 선수 인 자신의 위치가 자꾸만 비교되면서 한없이 초라해 지는 우성. 면접실을 나선 우성은 크게 절망하고 다큐도 찍지 않겠노라 선포하는데 방황하는 우성을 몰아 붙이는 영채. 자신이 카메라를 만질 때 가장 행복 했던 것처럼, 우성도 배트를 만질 때 가장 행복해 보였다고 말한다. 고민하던 우성은 결국 실기 면접에 나서게 되고, 아이들과의 공감대 형성 을 무기로 결국 감독자리를 따내게 된다. 00:00:00- 타이틀 00:01:00- 전CM 00:04:33- 야구선수 우성과 다큐멘터리 작가 영채의 만남 - 2군에서 방출된 3류 야구 선수 우성을 다큐의 소재로 삼으려는 영채 00:10:57- 우성을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 찍는 영채 - 허리 부상으로 야구 선수 생활을 할 수 없게 된 우성 00:22:57- 부모님 제삿날 우성을 만나 술 마시는 영채 00:28:45- 충청도의 한 초등학교의 야구감독으로 가는 우성 - 영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우성 00:34:38- 우성이 방출되기 전 모습을 거짓으로 찍자고 하는 감독 - 우성과 데이트 하는 영채 00:46:54- 구단에 있을 때 사이가 좋지 않았던 태섭을 만난 우성 - 태섭과 비교당하자 자존심 상한 우성 00:59:15- 면접에서 합격한 우성과 기뻐하는 영채 01:01:3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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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47회 | 20010601 | 6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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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약혼녀 이야기> 내용
농촌 총각 정호(김국진)는 맞선 소개소를 통해 연변 아가씨 홍매(허영란) 와 약혼을 하게 된다. 친구들이 정호에게 돈에 눈이 멀어 사기 결혼을 하는 연변 처녀들이 많으니 조심하라는 충고를 계속 늘어놓자 들떠 있었던 정호는 기분이 확 상한다. 한편 정호가 오랫동안 사랑했던 선아(조은숙)가 갑작스럽게 정호를 찾아 와 정호와 결혼할 뜻을 비추자 정호는 홍매와 결혼할 마음이 사라져 버린 다. 정호는 입국한 홍매에게 결혼할 뜻이 없다는 말을 하려 하나 차마 입을 떼지 못한다. 망설이는 정호에게 홍매는 결혼한 후 매달 집으로 10만원 씩 부쳐줄 것을 요구하자 정호는 사랑이 아니라 돈 때문에 온 것이냐 하며 화를 내고 떠나버린다. 정호는 우연히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선아가 얼마 전 사기 치고 종적을 감췄다는 말을 듣고 선아를 찾으러 서울로 향한다. 그러나 선아를 찾을 순 없고 자신 역시 사기 당했다는 사실만을 확인하고 내려온다. 며칠 후 절망한 정호 앞으로 홍매의 소포가 전달된다. 홍매는 정호를 진정으로 사랑했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다는 말과 함께 고마웠다는 인사를 남기는데... 00:00:00- 타이틀 00:00:26- 전CM 00:03:28- 연변 아가씨 홍매와 약혼을 한 농촌 총각 정호 - 위장 결혼을 조심하라고 하는 친구 00:10:10- 정호가 좋아했던 선아의 방문으로 맘이 흔들리는 정호 00:14:24- 입국한 홍매에게 파혼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 정호 - 홍매와 서울 데이트 하는 정호 - 친정집에 돈을 요구하는 홍매에게 화내는 정호 00:37:58- 정호에게 사업 설명 하는 선아 00:39:08- 홀로 서울을 헤매는 홍매 - 선아에게 사기 당한 정호 00:49:51- 홍매에게서 온 편지와 소포를 받는 정호 00:54:30- 홍매를 찾으러 다니는 정호 01:01:19- 혼자 시골 정호의 집을 찾아 온 홍매 01:05:3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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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46회 | 20010525 | 6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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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남자> 내용
부부생활 TV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정인수(김주승). 그의 부부관계 상담 프로는 자신의 병원엔 환자들이 들끓게 만들고, 컴퓨터엔 e메일이 쏟아져 들어 오게 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지적 인 바이올리니스트 아내 송영란(지수원)과 함께 커피 CF촬영까지 하는 등 자신이 맡은 프로의 제목처럼 그는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 그러나 그의 이 행복은 옛 친구라며 불쑥 찾아온 강태규(김정균)에 의해 하나둘씩 깨어지게 된다. 자신을 보험설계사라고 소개한 태규는 과장스런 말투와 몸짓까지 동원하며 친근함을 내세우지만, 인수의 입장에선 20년만 에 찾아왔다는 이 친구가 그리 달가운 상대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런 인 수의 냉대엔 아랑곳하지 않은 채, 태규는 불쑥 집에까지 찾아가는 등 인수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한다. 태규는 인수와 같은 고아원 출신으로 자신의 처지와는 전혀 딴판으로 출세해버린 인수를 부럽다며 말하면서도 과거를 숨기고 싶어했던 인수의 심기를 은근히 자극한다. 사실 인수와 영란은 CF처럼 마냥 행복한 사이만 은 아니었다. 인수는 영란 몰래 혜진(김서형)이란 자기 환자와 밀회를 즐기고 있었고, 자신의 실력이 아니라 남편의 유명세덕에 처음으로 독주 회를 열게 된 영란은 자존심이 몹시 상해 있던 상태였었다. 두사람이 고아원에 있었을 때, 중 1짜리 아들을 잃은 부모가 꼭 같은 나 이의 사내아이를 입양하길 원하고 있던 상태였다. 그런데 당시에는 모든 면에서 인수보다 자신이 더 가능성이 높았었다. 그런데 입양을 앞두고 장난삼아 한 폭발물 실험에서 인수의 꼬드김에 의해 자신은 중상을 입고 말았고, 자기 대신 인수가 그 자릴 차지했다... 하는 그런 내용을, 마치 억지로 동정심을 자극하려는 듯한 태규를 보며 영란은 왠지 모를 불안을 느끼게 되는데... 00:00:00- 타이틀 00:00:55- 전CM 00:04:28- 부부생활 TV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정인수 00:10:52- 인수를 찾아온 고아원 옛친구 태규 00:14:56- 인수의 집에 불쑥 불쑥찾아 오는 태규 00:21:18- 바이올리니스트인 인수의 아내 송영란 - 영란에게 일부러 접근하는 태규 - 태규에게 자신 주위를 얼쩡거리지 말라고 하는 인수 00:34:21- 인수의 유명세로 독주회 열게 된 영란 00:37:42- 혜진과 바람 피우는 인수 - 인수가 바람 피우는 것을 목격하는 영란 00:44:48- 영란에게 인수의 과거를 말하는 태규 00:55:26- 영란의 찾으러 온 인수의 차에 일부러 뛰어 드는 태규 00:56:35- 살인 혐의를 받는 인수와 모른 척 하는 영란 01:00:1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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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45회 | 20010511 | 6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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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내용
교사인 한지수(이아현)의 남편 최승우(이정훈)는 신혼 초에 당한 교통사 고로 식물인간이 되어 5년째 병상에 누워있다. 지수는 시어머니(강부자) 의 다급한 전화에 병실로 뛰어가다 병원앞에서 치과의사 우진(오대규)과 부딛쳐 CD를 떨어트리고 우진이 CD를 집어든다. 병실에서 시어머니는 이제 제 갈 길을 가라고 속 아픈 말을 꺼낸다. 그러나 지수는 남편 없이 살 수 없다고 단호히 뿌리친다. 한편 치과에서 만난 의사 우진, 그의 아버지도 지수와 같은 중 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우진은 지수 딸 혜원(문예은)이와 친해져 병상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꺼려하는 혜원에게 친근감을 심어주려고 병상의 혜원 아버지 앞에서 혜원과 함께 중국 무술 등을 보여주다 이 광경을 목격한 지수에게 병상에서 병마와 함께 싸우고있는 사람을 모욕한다고 뺨을 얻어맞는다. 그러나 지수는 자신을 치료하는 치과 의사가 바로 한 병실에서 지극 정성 으로 아버지를 간호하던 우진임을 나중에 알고 미안해하고 사과한다. 지수는 우진과 병든 남편 사이에서 흔들리고 만다. 한편 우진은 지수가 남편에게 할 만큼 했고, 남편은 부모,형제도 있어 자기 인생을 송두리째 바쳐 희생 할 만큼 가엾은 사람이 아니라고 설득도 해본다. 갈등하던 지수는 결국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난다. 00:00:00- 타이틀 00:00:39- 전CM 00:04:11-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돌보는 지수 - 지수에게 제 갈 길을 가라고 말을 꺼내는 시어머니 00:10:00- 지수의 치과 치료를 해 주는 우진 - 지수의 딸 혜원에게 아빠를 안 무서워 하게 도와 주는 우진 00:16:23- 우진이 같은 병실에서 아버지를 간호하는 것을 알게된 지수 00:21:33- 지수와 딸 혜원과 함께 놀아 주는 우진 00:26:42- 우진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지수 00:36:27- 우진의 치과에 가서 시수의 이야기를 하는 시어머니 00:44:08- 밤에 우진의 집을 찾아가는 지수 - 지수와 우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는 시어머니 00:54:59- 지수보고 떠나라고 하는 시어머니 01:01:42- 딸 혜원을 데리고 떠나는 지수 01:05:2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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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44회 | 20010504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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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나,엄마 그리고 아빠의 애인> 내용
아들 상호(맹세창)와 살아가는 이혼남 한기성(김세준)은 잘 나가는 광고 회사의 카피라이터이다. 똑 부러지게 단정하고 깔끔해서 냉기가 도는 전처 윤진(송채환)과 사사건건 부딪치다 결국 서로의 길을 찾아 갈라서게 되었고, 한기성은 아들 상호(맹세창 분)양육권을 갖기는 했지만 30대 홀아비가 9살 사내아이를 키운다는 게 녹녹치기 않다. 한때는 카사노바 소리까지 듣던 그가 힘겨운 솔로 생활에 익숙해 질 무렵, 새 활력을 주는 여인 동료 카피라이터 오미란(조하나)을 만나 결혼하고 싶지만 아들 상호가 걸림돌이다. 오미란도 진정 기성을 사랑 하지만 그의 아들을 키우는 것은 망설여진다. 기성은 미란과 상호 사이에서 갈등한다. 한편 자신만 바라봐 줄 사람이 필요한 아들 상호는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예뻐해 주던 옛 외할머니의 시골집을 향해 집을 나선다. 하지만 가는 길은 만만치 않고, 아빠 엄마 얼굴이 떠 오르고 자존심이 허락지 않지만 자꾸 돌아가고만 싶어진다. 아빠 기성은 아들이 없어진 것을 알고, 상호를 찾아 나선다. 00:00:00- 타이틀 00:01:02- 전CM 00:04:35- 아들 상호를 홀로 키우며 사는 카피라이터 한기성 - 직장 동료 미란과 교제하는 기성 00:13:29- 어린이날, 상호와 함께 백화점 가는 기성 00:22:48- 전처 윤진에게 상호를 부탁하는 기성 00:27:01- 기성에게 외할머니댁에 가겠다고 하는 상호 00:32:41- 혼자서 시골 외할머니댁을 찾아가려는 상호 00:38:18- 미란과 데이트 하다 상호가 없어진 것을 알게된 기성 - 미란에게 화 내는 기성 00:45:54- 홀로 상호를 찾으러 떠나는 기성 00:49:30- 닫힌 문 사이로 상호와 대화 나누는 기성 - 상호와 데이트 하는 기성 00:59:19- 애인과 함께 하려던 곳에서 상호와 저녁 먹는 기성 01:02:0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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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43회 | 20010420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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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거짓말> 내용
갈뫼댁(선우용녀)은 혼자 살고있으며, 입만 열었다하면 동네 분란 만드는 거짓말을 자주 해 뻥쟁이 아줌마라고 동네 사람들에게 무시 당하는 처지. 이번에도 슈퍼 웅이(이계인) 아빠가 읍내에서 젊은 여자와 만나는 걸 봤 다고 거짓말해 부부 싸움이 나는가 하면, 이장댁(김애경)이 몸이 아파 병원에 가는 걸 보고 임신해 산부인과에 들어가는 걸 봤다고 뻔한 거짓말 을 한다. 한바탕 소동 후 거짓말은 탄로나고 동네사람들은 갈뫼댁에게 등을 돌린다. 외톨이가 된 갈뫼댁은 이웃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고민하다가 더 큰 거짓말을 하게 된다. 목격한 소도둑 윤준석(엄춘배)과 김봉삼(정한헌)들 을 탈주범이라고 둘러댄 것이다. 그런데 이번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불어 나 갈머리가 온통 떠들석해 진다. 군과 경찰이 동원되고, 갈뫼댁은 방송 에까지 출연하게 되는데.. 00:00:00- 타이틀 00:01:01- 전CM 00:04:34-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갈뫼댁 00:11:58- 동네 사람들에게 무시 당하는 갈뫼댁 - 갈뫼댁의 아들을 찾으러 동네에 온 다방 처녀 00:21:15- 소도둑을 목격한 갈뫼댁 - 소도둑을 탈주범이라고 둘러대는 갈뫼댁 00:28:46- 탈주범 목격자로 방송에 출연하는 갈뫼댁 00:35:26- 갈뫼댁을 취조 하러 온 김경장 00:39:29- 슈퍼를 뒤지러 온 소도둑들 - 소도둑을 봤다고 신고하는 웅이네 00:46:10- 거짓말이 탄로난 갈뫼댁 -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 거짓말 했다고 하는 갈뫼댁 00:55:03- 파출소 나오는 갈뫼댁에게 아들을 기다리지 않겠다고 하는 다방 처녀 01:02:1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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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42회 | 20010413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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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사랑의 찬가> 내용
같은 고등학교 교사인 현세 (임호)와 미란 (조미령). 두 사람은 약혼식 을 마치고 번지점프 여행에서 돌아와 놀라운 소식을 접한다. 미란이 담임 을 맡고 있는 3학년 2반의 학생인 수정 (최지연)이 14층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을 했다는 것. 현세와 미란이 번지점프를 하고 있던 바로 그 순간, 수정 역시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지고 있었다는... 학교는 충격에 휩싸이고, 미란은 수정의 부모로부터 책임을 추궁 당한다. 한편 자살한 수정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현세는 평소처럼 불어 수업을 하 던 중 반 아이들의 비난을 받는다. 아이들은 소풍때 수정이 현세의 팔짱 을 끼고 찍은 사진을 들이밀며 '어떻게 태연할 수 있냐'고 따진다. 그러나 수정의 자살이유에 대해 그 누구도 뚜렷한 추론을 내놓지 못한 채, 사건은 '과도한 입시 스트레스에 의한 자살'로 마무리 돼 가는 듯 보인다. 며칠후... 교무실로 들이닥친 경찰들이 연습장 한권을 내민다. 수정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불어 공부를 하면서 연습장에 무수한 단어들을 써 놓았는데 거기서 자살 원인이 될만한 단서를 찾아보겠다는 것이다. 의문이 더해가던 중 수정의 사물함에서 일기장이 발견된다. 현세는 교장 과 미란, 그리고 수정이 아버지와 경찰들이 보는 앞에서 수정의 일기장을 읽는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이란 말인가! 수정의 일기장에는 현세가 불어 수업 중 했던 세세한 말들과 함께 현세를 향한 구구절절한 사랑이 담겨 있었다. 심지어는 현세와 미란의 약혼식날, 그러니까 수정이 죽기 전날 현세의 아파트에 불려가 불어를 배우다가 성희롱을 당했다는 내용까지 적혀있었다.미란은 그 자리에서 혼절해 병원으로 실려가고, 현세는 결코 그런 일이 없었으며 수정의 일기는 그저 상상일 뿐이라고 호소하지만 아무도 그를 믿어주지 않는다. 서둘러 학교내 자체 징계위원회가 조직되고 현세에 대한 조사가 시작된다. 조사가 진행될수록 일기장에 적힌 내용과 현세의 실제 수업내용은 절묘하 게 일치하고 날짜까지 딱 들어맞는다. 게다가 입시를 앞둔 학생들에게 샹송(사랑의 찬가)을 가르친 것이며 수업중 교재 내용과 관계없는 프랑스 문화에 대해 설명한 것이며 평소 여학생들 사이에 유달리 인기가 많았던 것 등... 그의 수업 방식과 모든 행동들이 문제로 지적된다. 더 이상 빠져나갈 수 없는 궁지에 몰리면서 교사들과 학생들로부터 철저 히 외면 당하는 현세. 수업에 들어가도 학생들은 모두 수업을 거부하고 교실을 나가버린다. 평소 현세를 좋아했던 진주(홍은희)만이 자리를 지키 며 현세를 위로할 뿐...학부모들의 항의는 날로 거세지고 약혼녀인 미란 마저 현세를 거부한다. 결국 미란은 현세와 파혼한 후 떠난다. 재판장에선 현세, 사람들은 현세의 절규하는 목소리보다 침묵하고 있는 수정의 일기장에 더 많은 진실의 무게를 실어준다. 마침내 현세는 제자를 성희롱했을 뿐만 아니라 자살로 유도했다는 판결과 함께 10년 형을구형 받는다. 4년 후. 목장일을 하며 살고 있는 현세 앞에 그 사이 모교의 교사가 된 진주라는 제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에게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는데.... 현재 국어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진주는 교지 편집을 위해 아이들의 창작 소설을 받아 정리하던 중 깜짝 놀라게 된다. 1학년 학생이 제출한 소설 내용이 10년 전 현세의 사건과 흡사한데... 00:00:00- 타이틀 00:01:02- 전CM 00:04:35- 수정의 자살 소식을 듣고 학교에 가는 현세와 미란 00:12:49- 불어가 적힌 수정의 연습장을 가지고 나타난 형사 00:20:14- 수정의 일기장을 현세에게 읽어보라고 하는 교장선생님 수정이 죽기 전날, 현세와 함께 있었다는 내용의 일기장 00:29:10- 약혼녀 미란에게도 의심 받고 파혼 당하는 현세 00:34:55- 징계위원회가 조직되고 조사 받는 현세 - 현세를 떠나간 미란 00:43:58- 재판장에서 3년형을 구형 받는 현세 00:50:02- 4년 후, 국어 교사가 되어 현세를 찾아 간 진주 - 현세의 사건과 같은 내용의 책을 보여 주는 진주 01:00:02- 자살 사이트를 이용하다 자살 하는 수정 01:01:3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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