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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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66회 | 20011102 | 6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미인시대> 내용
성형수술 이후 이전의 외모컴플렉스는 사라졌지만 이젠 성형한 것이 컴플렉스가 된 성형미인 민지영(민지규). 지영은 신화통신에 입사하면서 실장으로 있는 장태우(송일국)를 만나게 되고 그의 부드럽고 자상한 성격에 끌린다. 태우 역시 지영의 꾸밈없고 밝은 모습에 매력을 느끼고 급격히 가까워진다. 하지만 태우가 음식에 인공조미료도 안 넣어 먹을 만큼 인공적인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란 것을 알고 지영은 자신이 성형미인이라는 사실을 들킬까봐 전전긍긍한다. 한편, 지영의 룸메이트인 오혜련(조혜련)은 여러 번의 성형수술을 했지만 여전히 미인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자. 하지만 그녀는 끝까지 성형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일종의 성형 중독증까지 있다. 혜련은 자신이 운영하는 라면집에 단골로 찾아오는 정식을 짝사랑 하지만, 정식의 관심은 자신이 아닌 보험 실적이라는 것을 알고 실망한다. 신화통신의 사내 모델 선발에서 최종 후보로 뽑힌 지영은 장태우를 둘러싼 연적이자 자연미인인 김소연(홍충민)과 경쟁하게 된다. 하지만, 소연은 우연찮은 기회에 성형수술 이전 지영의 사진을 보게되는데…. 00:00:00- 타이틀 00:00:23- 전CM 00:03:56- 성형 수술로 미인이 된 민지영 00:10:27- 서로에게 끌리는 지영과 같은 회사 실장 장태우 - 소연으로부터 태우가 병원장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된 지영 00:25:59- 라면집 단골 손님 정식을 짝사랑 하는 혜련 00:29:50- 장태우를 둘러싸고 김소연과 경쟁하게 된 지영 00:34:13- 태우와 데이트 하러 간 지영 - 태우에게 성형 사실을 말 못하는 지영 00:40:30- 사내 모델 선발에서 최종 후보로 뽑힌 지영과 소연 - 지영의 고등학교때 사진을 본 소영 00:58:04- 직장 선배의 결혼식장에서 다시 만난 태우와 지영 01:03:1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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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64회 | 20011026 | 6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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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지금우리는숲으로간다> 내용
대학원에서 석사 준비 중이던 미소(이자영)는선배 준희(최성준 분)의 소개로 한 남자고등학교 임시교사로 출근하게 된다. 첫날부터 반장인 은호(주한울)와 심삼찮은 만남을 갖게되고, 미소와 은호는 보는 순간 서로에게 빠진다. 짓궂고 학교수업에는 도통 관심없는 고2 남학생들 사이에서 미소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생각다 못해 시를 통해 수업시간에 활기를 불어 넣어보려 한다. 그러나 입시 외에는 관심없는 교감과 학부모들의 반대에 부딪쳐 미소의 '월요시' 수업은 난관에 봉착하고, 은호는 억지로 시 프린트물을 뺏으려는 주임에게 반항하다 심한 구타를 당한다. 그런 은호를 보다못해 창렬을 비롯한 반 아이들이 들고 일어나고, 결국 은호와 창렬은 근신처분을 받는다. 미소가 준희와 가까운 사이라는 걸 알게된 은호는 질투를 느끼고, 미소의 집 근처에서 어슬렁거린다. 그런 은호에게 미소는 중간고사를 잘 보면 부탁을 들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은호는 2학년 전체에서 1등을 한다. 은호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 여 교외로 나간 미소. 은호는 미소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고, 미소는 자신을 여자로 보는 은호가 당혹스럽다. 자신 역시 학생인 은호가 어느새 남자로 느껴진다는 사실 앞에서 더욱 난감하기만 한데…. 00:00:00- 타이틀 00:01:00- 전CM 00:04:32- 준희의 소개로 남자고등학교 임시 교사가 된 미소 00:11:34- 반장인 은호와 미묘한 감정이 싹튼 자영 00:15:59- 시를 통해 수업시간에 활기를 불어 넣어보려 하는 자영 00:26:04- 미소가 준희와 가까운 사이라는 걸 알고 질투 하는 은호 00:31:26- 시험에서 1등 하고 미소에게 데이트 신청 하는 은호 - 은호가 남자로 느껴져 당혹스러워 하는 미소 00:40:19- 미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준희 00:44:40- 미소에게 키스 하려는 준희를 때린 은호 -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 하는 미소와 은호 00:57:03- 미소와 준희의 약혼 사실을 알고 괴로워 하는 은호 01:00:43- 6년 후, 함께 했던 장소를 찾아 간 은호와 미소 01:04:0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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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65회 | 20011026 | 6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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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우리는숲으로간다> 내용
대학원에서 석사 준비 중이던 미소(이자영)는선배 준희(최성준 분)의 소개로 한 남자고등학교 임시교사로 출근하게 된다. 첫날부터 반장인 은호(주한울)와 심삼찮은 만남을 갖게되고, 미소와 은호는 보는 순간 서로에게 빠진다. 짓궂고 학교수업에는 도통 관심없는 고2 남학생들 사이에서 미소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생각다 못해 시를 통해 수업시간에 활기를 불어 넣어보려 한다. 그러나 입시 외에는 관심없는 교감과 학부모들의 반대에 부딪쳐 미소의 '월요시' 수업은 난관에 봉착하고, 은호는 억지로 시 프린트물을 뺏으려는 주임에게 반항하다 심한 구타를 당한다. 그런 은호를 보다못해 창렬을 비롯한 반 아이들이 들고 일어나고, 결국 은호와 창렬은 근신처분을 받는다. 미소가 준희와 가까운 사이라는 걸 알게된 은호는 질투를 느끼고, 미소의 집 근처에서 어슬렁거린다. 그런 은호에게 미소는 중간고사를 잘 보면 부탁을 들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은호는 2학년 전체에서 1등을 한다. 은호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 여 교외로 나간 미소. 은호는 미소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고, 미소는 자신을 여자로 보는 은호가 당혹스럽다. 자신 역시 학생인 은호가 어느새 남자로 느껴진다는 사실 앞에서 더욱 난감하기만 한데…. 00:00:00- 타이틀 00:01:00- 전CM 00:04:32- 준희의 소개로 남자고등학교 임시 교사가 된 미소 00:11:34- 반장인 은호와 미묘한 감정이 싹튼 자영 00:15:59- 시를 통해 수업시간에 활기를 불어 넣어보려 하는 자영 00:26:04- 미소가 준희와 가까운 사이라는 걸 알고 질투 하는 은호 00:31:26- 시험에서 1등 하고 미소에게 데이트 신청 하는 은호 - 은호가 남자로 느껴져 당혹스러워 하는 미소 00:40:19- 미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준희 00:44:40- 미소에게 키스 하려는 준희를 때린 은호 -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 하는 미소와 은호 00:57:03- 미소와 준희의 약혼 사실을 알고 괴로워 하는 은호 01:00:43- 6년 후, 함께 했던 장소를 찾아 간 은호와 미소 01:04:0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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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63회 | 20011012 | 6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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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남편의 키스> 내용
남편 경수 (정성모)을 위해 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데서 소박한 행복을 느끼는 희정(견미리)은 친구와 쇼핑을 하던 중 남편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다. 백화점 지하 주차장에서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남편의 모습을 본 희정은 믿기지 않는 현실에 경악한다. 남편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로 희정은 친정엄마(윤여정)에게 남편의 외도 사실을 의논하지만 엄마는 그냥 조용히 모르는 척 넘어 가라고 충고한다. 남편의 외도 사실에 분노한 희정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이혼할거라고 결심한다. 남편이 바람을 피는 대상이 동네 재즈댄스 강사라는 말을 전해들은 희정은 재즈댄스 학원으로 향하고, 엉겁결에 재즈댄스 수강을 신청하게 된다. 슬며시 재즈댄스 강사에 대해 말을 꺼낸 희정과 모르는 척 들어 넘기는 경수 사이에는 뭔가 모를 서먹함이 흐른다. 참다못한 희정은 재즈댄스 강사를 찾아가 자신이 경수의 아내임을 밝히지만, 재즈댄스 강사로부터 모욕만 당하게 되고 다시 한번 이혼을 결심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42- 전CM 00:04:14-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남편의 모습을 본 희정 00:11:46- 남편이 동네 재즈댄스 강사와 바람 핀다는 소식을 들은 희정 00:17:26- 모르는 척 넘어가라고 충고하는 친정엄마 - 이혼을 결심하는 희정 00:23:22- 재즈댄스 강사를 찾아가 자신이 경수의 아내임을 밝히는 희정 - 뭔가 모를 서먹함이 느껴지는 경수와 희정 00:38:07- 이혼을 결심하고 법률 상담소를 찾아 가는 희정 - 이혼을 준비하는 희정 00:48:07- 직업소개소를 찾아 가 식당일 하는 희정 00:53:26- 딸이 교통사고 나자 병원에 간 희정 00:59:11- 딸의 소식을 듣고 병원에 온 남편 - 남편을 용서하기로 한 희정 01:04:2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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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64회 | 20011012 | 6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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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키스> 내용
남편 경수 (정성모)을 위해 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데서 소박한 행복을 느끼는 희정(견미리)은 친구와 쇼핑을 하던 중 남편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다. 백화점 지하 주차장에서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남편의 모습을 본 희정은 믿기지 않는 현실에 경악한다. 남편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로 희정은 친정엄마(윤여정)에게 남편의 외도 사실을 의논하지만 엄마는 그냥 조용히 모르는 척 넘어 가라고 충고한다. 남편의 외도 사실에 분노한 희정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이혼할거라고 결심한다. 남편이 바람을 피는 대상이 동네 재즈댄스 강사라는 말을 전해들은 희정은 재즈댄스 학원으로 향하고, 엉겁결에 재즈댄스 수강을 신청하게 된다. 슬며시 재즈댄스 강사에 대해 말을 꺼낸 희정과 모르는 척 들어 넘기는 경수 사이에는 뭔가 모를 서먹함이 흐른다. 참다못한 희정은 재즈댄스 강사를 찾아가 자신이 경수의 아내임을 밝히지만, 재즈댄스 강사로부터 모욕만 당하게 되고 다시 한번 이혼을 결심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42- 전CM 00:04:14-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남편의 모습을 본 희정 00:11:46- 남편이 동네 재즈댄스 강사와 바람 핀다는 소식을 들은 희정 00:17:26- 모르는 척 넘어가라고 충고하는 친정엄마 - 이혼을 결심하는 희정 00:23:22- 재즈댄스 강사를 찾아가 자신이 경수의 아내임을 밝히는 희정 - 뭔가 모를 서먹함이 느껴지는 경수와 희정 00:38:07- 이혼을 결심하고 법률 상담소를 찾아 가는 희정 - 이혼을 준비하는 희정 00:48:07- 직업소개소를 찾아 가 식당일 하는 희정 00:53:26- 딸이 교통사고 나자 병원에 간 희정 00:59:11- 딸의 소식을 듣고 병원에 온 남편 - 남편을 용서하기로 한 희정 01:04:2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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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62회 | 20011005 | 6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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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말 걸기> 내용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영화잡지사에 근무하는 영준(임호)은 같은 계열사 의 여성지에 근무하는 시원(홍충민)과 사귄다. 시원은 영준이 영화감독이 되리라 기대하지만, 영준에게 있어 현실은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영준은 친구인 석호(박형재)의 잡지사에 자유기고가로 일하는 정혜주(신소미)란 여자를 만나고 부터 자신에게 재수없는 일들만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석호의 부탁으로 동행한 산행에서 혜주는 여전히 필요 이상의 친절과 쾌활함으로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영준은 그러한 혜주의 행동이 안쓰러워 보인다. 등산 뒷풀이 자리에서 혜주가 팔을 다치자 영준과 석호는 혜주를 병원으로 데려가고, 바람둥이 기질을 가진 석호는 이를 계기로 혜주와 사귀게 된다. 혜주와 동창인 시원은 혜주에 대해 이유 모를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고, 영준은 그러한 시원을 못마땅해 한다. 영준이 전망좋은 영화감독의 희망에서 점점 멀어져감과 동시에 시원 역시 영준에게서 점점 멀어져 간다. 혜주의 환경과 집착이 부담스러워진 석호는 혜주와 헤어지고, 영준은 갑작스런 혜주의 전화를 받고 그녀를 만나게 된다. 요란한 복장 으로 영준을 찾아온 혜주는 자신이 석호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영준에게 대신 병원에 함께 가줄 것을 부탁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1:02- 전CM 00:04:34- 영화잡지사에 근무하며 시원과 사귀는 사이인 영준 - 남자에게 차이는 혜주를 우연히 만난 영준 00:09:55- 석호의 잡지사에 자유기고가로 일하는 정혜주 - 혜주와 대학 동창이었다는 시원 00:16:50- 석호의 부탁으로 혜주와 산행 가는 영준 - 뒷풀이 자리에서 팔을 다친 혜주를 병원에 데리고 가는 석호와 영준 00:26:34- 혜주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시원 00:33:47- 영준에게 석호의 아이를 임신 했다는 혜주 00:40:27- 우연히 혜주를 만나 혜주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영준 - 자신을 기다린 혜주에게 심한 말을 하며 돌려 보내는 영준 00:54:47- 혜주의 자살 소식을 듣고 병원에 확인 하러 간 영준 00:59:5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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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63회 | 20011005 | 6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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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말 걸기> 내용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영화잡지사에 근무하는 영준(임호)은 같은 계열사 의 여성지에 근무하는 시원(홍충민)과 사귄다. 시원은 영준이 영화감독이 되리라 기대하지만, 영준에게 있어 현실은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영준은 친구인 석호(박형재)의 잡지사에 자유기고가로 일하는 정혜주(신소미)란 여자를 만나고 부터 자신에게 재수없는 일들만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석호의 부탁으로 동행한 산행에서 혜주는 여전히 필요 이상의 친절과 쾌활함으로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영준은 그러한 혜주의 행동이 안쓰러워 보인다. 등산 뒷풀이 자리에서 혜주가 팔을 다치자 영준과 석호는 혜주를 병원으로 데려가고, 바람둥이 기질을 가진 석호는 이를 계기로 혜주와 사귀게 된다. 혜주와 동창인 시원은 혜주에 대해 이유 모를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고, 영준은 그러한 시원을 못마땅해 한다. 영준이 전망좋은 영화감독의 희망에서 점점 멀어져감과 동시에 시원 역시 영준에게서 점점 멀어져 간다. 혜주의 환경과 집착이 부담스러워진 석호는 혜주와 헤어지고, 영준은 갑작스런 혜주의 전화를 받고 그녀를 만나게 된다. 요란한 복장 으로 영준을 찾아온 혜주는 자신이 석호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영준에게 대신 병원에 함께 가줄 것을 부탁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1:02- 전CM 00:04:34- 영화잡지사에 근무하며 시원과 사귀는 사이인 영준 - 남자에게 차이는 혜주를 우연히 만난 영준 00:09:55- 석호의 잡지사에 자유기고가로 일하는 정혜주 - 혜주와 대학 동창이었다는 시원 00:16:50- 석호의 부탁으로 혜주와 산행 가는 영준 - 뒷풀이 자리에서 팔을 다친 혜주를 병원에 데리고 가는 석호와 영준 00:26:34- 혜주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시원 00:33:47- 영준에게 석호의 아이를 임신 했다는 혜주 00:40:27- 우연히 혜주를 만나 혜주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영준 - 자신을 기다린 혜주에게 심한 말을 하며 돌려 보내는 영준 00:54:47- 혜주의 자살 소식을 듣고 병원에 확인 하러 간 영준 00:59:5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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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462회 | 20010928 | 7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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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 내용
공부도 잘하고 승부욕도 강한 형도(조중휘)는 또래에 비해 조숙한 소년이다. 형도는 폐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원석인)를 대신해 가장의 역할을 다하는 어머니 혜숙(김정난)이 항상 안쓰러워 보인다. 아버지와 자신에게만 밥을 가득 퍼주고 정작 어머니 자신은 누룽지만 먹고, 행여 손님이라도 오게되면 밥을 굶어야 하는 어머니. 형도는 이다음에 파일럿이 되어 불쌍한 어머니 에게 좋은 곳을 많이 구경시켜 주는 것이 소원이다. 그러던 어느날, 외항선을 타던 충식(최재진)이 동네로 돌아오고 형도는 건장한 체구의 충식에게 흥미를 가진다. 모든 면에서 영출(이찬호)을 이기지만 항상 싸움만은 이길 수 없었던 형도는 충식에게 레슬링을 배우게 되고, 형도와 충식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하지만, 충식이 마을에 돌아온 후로 어머니 혜숙이 좀 이상하다. 혼자 멍하니 있을 때도 많고, 밥도 잘 안먹더니, 별일 아닌 것에도 괜히 형도에게 신경질을 부리기까지 한다. 무언가에 화가 난 것 같은 어머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형도는 아껴둔 용돈으로 브롯치를 사서 선물한다. 브롯치를 선물받고 뺨까지 부벼대며 기뻐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형도는 흐뭇해한다. 날이 저물었는데도 장터에 간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자 형도는 마을 어귀 에서 혜숙을 기다린다. 한참만에야 돌아온 혜숙은 안색도 이상하고 손까지 덜덜 떠는 것이 어디가 많이 아픈 것 같다. 또 형도가 자다가 깨어보면 옆에 있어야 할 어머니가 자리에 없을 때도 있다. 교사였던 아버지는 어머니의 변화를 아는지 모르는지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어느날, 옥수수밭에서 연애를 하던 남녀가 떨어뜨린 동전이라도 주울 수 있을까하여 형도는 옥수수밭으로 향한다. 흙 속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형도의 눈에 비친 것은 바로 형도가 어머니에게 선물한 나비모양 브롯치이다. 분노와 배신감으로 형도는 밤이 늦도록 집에 돌아가지 않고, 충식과 함께 형도를 찾으러 나온 혜숙에게 브롯치를 던지며 화를 낸다. 다음날 저녁, 결국 떠나기로 마음을 굳힌 혜숙은 몰래 집을 나가려 하지만 남편에게 들키게 되고, 붙잡는 남편과 자신의 신발을 안고 안된다며 우는 형도를 부면서 혜숙은 주저앉아 버린다. 결국 혜숙은 병이 나 드러눕고, 거들떠보지도 않는 아버지와 점점 의식을 잃어가는 혜숙을 보던 형도는 충식에게 가 어머니를 살려내라고 소리친다. 달려온 충식은 혜숙을 데리고 나가고, 아버지가 나가지 못하게 문을 잠궈논 형도는 자신은 아버지곁에 남겠다고 한다. 떠나가는 어머니를 부르는 형도, 혜숙은 그렇게 떠나고, 웅변대회에서 상을 탄 형도는 어머니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던 상장으로 만든 종이배를 냇가에 띄워보낸다. 00:00:00- 타이틀 00:00:23- 전CM 00:04:41- 집안의 가장노릇을 하는 어머니가 안쓰러운 형도 - 밥을 굶다시피 하는 어머니가 안쓰러운 형도 - 고생하는 어머니를 호강시켜 드리고 싶은 형도 - 옥수수밭에서 연애하는 남녀를 구경하는 형도와 아이들 - 기뻐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형도 00:14:00- 마을로 돌아온 충식 - 충식과 형도의 만남, 놀라는 혜숙 - 충식이 떠나던 날을 회상하는 혜숙 00:20:52- 충식과 가까워지는 형도 - 옥수수밭에서 싸우는 영출과 형도 - 충식에게서 레슬링을 배우는 형도 00:27:01- 충식에게 흔들리는 혜숙 - 남편대신 힘들게 일하는 혜숙이 안쓰러운 충식 - 선을 보는 충식과 신경이 쓰이는 혜숙 - 충식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혜숙 00:37:56- 형도와 남편을 두고 갈등하는 혜숙 - 어머니에게 브롯치를 선물하는 형도와 기뻐하는 혜숙 -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는 남편에게 실망하는 혜숙 - 혜숙의 수상한 행동 - 충식 어머니의 장례식, 남편의 질투 00:47:08- 충식과 혜숙의 사이를 눈치챈 형도 - 옥수수밭에서 어머니의 브롯치를 발견한 형도 - 형도의 가출 - 자신을 찾으러 나온 혜숙에게 화를 내는 형도 00:56:03- 충식과 떠나려는 혜숙을 붙잡는 형도 - 어머니가 떠날까봐 두려운 형도 - 떠나기로 결심한 혜숙을 붙잡는 남편과 형도 01:02:21- 어머니의 행복을 위해 보내주는 형도 - 병이난 혜숙, 거들떠보지도 않는 남편 - 충식에게 어머니를 살려내라고 소리치는 형도 - 떠나는 숙을 보내는 형도 - 떠나가는 어머니를 부르며 우는 형도 - 웅변대회에서 받은 상장을 냇가에 띄워 보내는 형도 01:14:5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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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 20010928 | 7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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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어무이> 내용
공부도 잘하고 승부욕도 강한 형도(조중휘)는 또래에 비해 조숙한 소년이다. 형도는 폐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원석인)를 대신해 가장의 역할을 다하는 어머니 혜숙(김정난)이 항상 안쓰러워 보인다. 아버지와 자신에게만 밥을 가득 퍼주고 정작 어머니 자신은 누룽지만 먹고, 행여 손님이라도 오게되면 밥을 굶어야 하는 어머니. 형도는 이다음에 파일럿이 되어 불쌍한 어머니 에게 좋은 곳을 많이 구경시켜 주는 것이 소원이다. 그러던 어느날, 외항선을 타던 충식(최재진)이 동네로 돌아오고 형도는 건장한 체구의 충식에게 흥미를 가진다. 모든 면에서 영출(이찬호)을 이기지만 항상 싸움만은 이길 수 없었던 형도는 충식에게 레슬링을 배우게 되고, 형도와 충식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하지만, 충식이 마을에 돌아온 후로 어머니 혜숙이 좀 이상하다. 혼자 멍하니 있을 때도 많고, 밥도 잘 안먹더니, 별일 아닌 것에도 괜히 형도에게 신경질을 부리기까지 한다. 무언가에 화가 난 것 같은 어머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형도는 아껴둔 용돈으로 브롯치를 사서 선물한다. 브롯치를 선물받고 뺨까지 부벼대며 기뻐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형도는 흐뭇해한다. 날이 저물었는데도 장터에 간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자 형도는 마을 어귀 에서 혜숙을 기다린다. 한참만에야 돌아온 혜숙은 안색도 이상하고 손까지 덜덜 떠는 것이 어디가 많이 아픈 것 같다. 또 형도가 자다가 깨어보면 옆에 있어야 할 어머니가 자리에 없을 때도 있다. 교사였던 아버지는 어머니의 변화를 아는지 모르는지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어느날, 옥수수밭에서 연애를 하던 남녀가 떨어뜨린 동전이라도 주울 수 있을까하여 형도는 옥수수밭으로 향한다. 흙 속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형도의 눈에 비친 것은 바로 형도가 어머니에게 선물한 나비모양 브롯치이다. 분노와 배신감으로 형도는 밤이 늦도록 집에 돌아가지 않고, 충식과 함께 형도를 찾으러 나온 혜숙에게 브롯치를 던지며 화를 낸다. 다음날 저녁, 결국 떠나기로 마음을 굳힌 혜숙은 몰래 집을 나가려 하지만 남편에게 들키게 되고, 붙잡는 남편과 자신의 신발을 안고 안된다며 우는 형도를 부면서 혜숙은 주저앉아 버린다. 결국 혜숙은 병이 나 드러눕고, 거들떠보지도 않는 아버지와 점점 의식을 잃어가는 혜숙을 보던 형도는 충식에게 가 어머니를 살려내라고 소리친다. 달려온 충식은 혜숙을 데리고 나가고, 아버지가 나가지 못하게 문을 잠궈논 형도는 자신은 아버지곁에 남겠다고 한다. 떠나가는 어머니를 부르는 형도, 혜숙은 그렇게 떠나고, 웅변대회에서 상을 탄 형도는 어머니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던 상장으로 만든 종이배를 냇가에 띄워보낸다. 00:00:00- 타이틀 00:00:23- 전CM 00:04:41- 집안의 가장노릇을 하는 어머니가 안쓰러운 형도 - 밥을 굶다시피 하는 어머니가 안쓰러운 형도 - 고생하는 어머니를 호강시켜 드리고 싶은 형도 - 옥수수밭에서 연애하는 남녀를 구경하는 형도와 아이들 - 기뻐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형도 00:14:00- 마을로 돌아온 충식 - 충식과 형도의 만남, 놀라는 혜숙 - 충식이 떠나던 날을 회상하는 혜숙 00:20:52- 충식과 가까워지는 형도 - 옥수수밭에서 싸우는 영출과 형도 - 충식에게서 레슬링을 배우는 형도 00:27:01- 충식에게 흔들리는 혜숙 - 남편대신 힘들게 일하는 혜숙이 안쓰러운 충식 - 선을 보는 충식과 신경이 쓰이는 혜숙 - 충식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혜숙 00:37:56- 형도와 남편을 두고 갈등하는 혜숙 - 어머니에게 브롯치를 선물하는 형도와 기뻐하는 혜숙 -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는 남편에게 실망하는 혜숙 - 혜숙의 수상한 행동 - 충식 어머니의 장례식, 남편의 질투 00:47:08- 충식과 혜숙의 사이를 눈치챈 형도 - 옥수수밭에서 어머니의 브롯치를 발견한 형도 - 형도의 가출 - 자신을 찾으러 나온 혜숙에게 화를 내는 형도 00:56:03- 충식과 떠나려는 혜숙을 붙잡는 형도 - 어머니가 떠날까봐 두려운 형도 - 떠나기로 결심한 혜숙을 붙잡는 남편과 형도 01:02:21- 어머니의 행복을 위해 보내주는 형도 - 병이난 혜숙, 거들떠보지도 않는 남편 - 충식에게 어머니를 살려내라고 소리치는 형도 - 떠나는 숙을 보내는 형도 - 떠나가는 어머니를 부르며 우는 형도 - 웅변대회에서 받은 상장을 냇가에 띄워 보내는 형도 01:14:5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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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 20010928 | 79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어무이> 내용
공부도 잘하고 승부욕도 강한 형도(조중휘)는 또래에 비해 조숙한 소년이다. 형도는 폐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원석인)를 대신해 가장의 역할을 다하는 어머니 혜숙(김정난)이 항상 안쓰러워 보인다. 아버지와 자신에게만 밥을 가득 퍼주고 정작 어머니 자신은 누룽지만 먹고, 행여 손님이라도 오게되면 밥을 굶어야 하는 어머니. 형도는 이다음에 파일럿이 되어 불쌍한 어머니 에게 좋은 곳을 많이 구경시켜 주는 것이 소원이다. 그러던 어느날, 외항선을 타던 충식(최재진)이 동네로 돌아오고 형도는 건장한 체구의 충식에게 흥미를 가진다. 모든 면에서 영출(이찬호)을 이기지만 항상 싸움만은 이길 수 없었던 형도는 충식에게 레슬링을 배우게 되고, 형도와 충식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하지만, 충식이 마을에 돌아온 후로 어머니 혜숙이 좀 이상하다. 혼자 멍하니 있을 때도 많고, 밥도 잘 안먹더니, 별일 아닌 것에도 괜히 형도에게 신경질을 부리기까지 한다. 무언가에 화가 난 것 같은 어머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형도는 아껴둔 용돈으로 브롯치를 사서 선물한다. 브롯치를 선물받고 뺨까지 부벼대며 기뻐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형도는 흐뭇해한다. 날이 저물었는데도 장터에 간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자 형도는 마을 어귀 에서 혜숙을 기다린다. 한참만에야 돌아온 혜숙은 안색도 이상하고 손까지 덜덜 떠는 것이 어디가 많이 아픈 것 같다. 또 형도가 자다가 깨어보면 옆에 있어야 할 어머니가 자리에 없을 때도 있다. 교사였던 아버지는 어머니의 변화를 아는지 모르는지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어느날, 옥수수밭에서 연애를 하던 남녀가 떨어뜨린 동전이라도 주울 수 있을까하여 형도는 옥수수밭으로 향한다. 흙 속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형도의 눈에 비친 것은 바로 형도가 어머니에게 선물한 나비모양 브롯치이다. 분노와 배신감으로 형도는 밤이 늦도록 집에 돌아가지 않고, 충식과 함께 형도를 찾으러 나온 혜숙에게 브롯치를 던지며 화를 낸다. 다음날 저녁, 결국 떠나기로 마음을 굳힌 혜숙은 몰래 집을 나가려 하지만 남편에게 들키게 되고, 붙잡는 남편과 자신의 신발을 안고 안된다며 우는 형도를 부면서 혜숙은 주저앉아 버린다. 결국 혜숙은 병이 나 드러눕고, 거들떠보지도 않는 아버지와 점점 의식을 잃어가는 혜숙을 보던 형도는 충식에게 가 어머니를 살려내라고 소리친다. 달려온 충식은 혜숙을 데리고 나가고, 아버지가 나가지 못하게 문을 잠궈논 형도는 자신은 아버지곁에 남겠다고 한다. 떠나가는 어머니를 부르는 형도, 혜숙은 그렇게 떠나고, 웅변대회에서 상을 탄 형도는 어머니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던 상장으로 만든 종이배를 냇가에 띄워보낸다. 00:00:00- 타이틀 00:00:23- 전CM 00:04:41- 집안의 가장노릇을 하는 어머니가 안쓰러운 형도 - 밥을 굶다시피 하는 어머니가 안쓰러운 형도 - 고생하는 어머니를 호강시켜 드리고 싶은 형도 - 옥수수밭에서 연애하는 남녀를 구경하는 형도와 아이들 - 기뻐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형도 00:14:00- 마을로 돌아온 충식 - 충식과 형도의 만남, 놀라는 혜숙 - 충식이 떠나던 날을 회상하는 혜숙 00:20:52- 충식과 가까워지는 형도 - 옥수수밭에서 싸우는 영출과 형도 - 충식에게서 레슬링을 배우는 형도 00:27:01- 충식에게 흔들리는 혜숙 - 남편대신 힘들게 일하는 혜숙이 안쓰러운 충식 - 선을 보는 충식과 신경이 쓰이는 혜숙 - 충식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혜숙 00:37:56- 형도와 남편을 두고 갈등하는 혜숙 - 어머니에게 브롯치를 선물하는 형도와 기뻐하는 혜숙 -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는 남편에게 실망하는 혜숙 - 혜숙의 수상한 행동 - 충식 어머니의 장례식, 남편의 질투 00:47:08- 충식과 혜숙의 사이를 눈치챈 형도 - 옥수수밭에서 어머니의 브롯치를 발견한 형도 - 형도의 가출 - 자신을 찾으러 나온 혜숙에게 화를 내는 형도 00:56:03- 충식과 떠나려는 혜숙을 붙잡는 형도 - 어머니가 떠날까봐 두려운 형도 - 떠나기로 결심한 혜숙을 붙잡는 남편과 형도 01:02:21- 어머니의 행복을 위해 보내주는 형도 - 병이난 혜숙, 거들떠보지도 않는 남편 - 충식에게 어머니를 살려내라고 소리치는 형도 - 떠나는 숙을 보내는 형도 - 떠나가는 어머니를 부르며 우는 형도 - 웅변대회에서 받은 상장을 냇가에 띄워 보내는 형도 01:14:51-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