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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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85회 | 20040625 | 7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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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이영숙 사진관> 내용
어느날 봉석의 사진관으로 영숙이 찾아와 누드사진을 찍어 남편에게 보 내려 한다고 한다. 사진을 찾으러 오는 날, 명세가 영숙의 누드사진을 발견하게 되고 이 모습을 본 영숙은 수치심에 사진관을 뛰쳐나간다. 그 날 이후 영숙이 신경쓰였던 봉석은 영숙이 사진을 찾으러 오자 사과를 하고 영숙은 봉석에게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전한다. 한편 식당에서 일하는 영숙에 대한 소문이 마을에 돌고 명세는 영숙에게 추근대다 봉석과 심하게 싸운다. 이튿날 마을을 떠나려는 자신을 붙잡은 봉석에게 영숙은 사진관에서 살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봉석에게는 어느덧 영숙을 사모하는 감정이 생겨나는데... 00:00:00- 타이틀 - 출연: 영숙(예지원), 봉석(박철민), 명세(이한휘), 정자 (차주옥), 식당주인(김미경) 00:00:23- 전CM 00:04:26- 누드사진 찍겠다는 영숙 00:20:23- 이웃 여자와 싸우는 정자 - 아이가 없어 서글픈 정자 00:25:40- 영숙의 누드사진 보는 명세, 사진관 찾은 영숙 - 나간 영숙이 신경쓰이는 봉석 00:27:58- 남편의 사망소식 전하는 영숙 00:36:27- 입양 고려해 보라는 영희네 00:37:40- 달동에게 영숙 소문 말하는 정자 00:40:25- 영숙에게 추근대는 명세 때리는 봉석 00:46:56- 떠나는 영숙 붙잡는 봉석 00:51:21- 봉석의 집에서 살게 된 영숙 00:58:15- 아이 입양한 정자, 영숙에게 고백하는 봉석 01:04:08- 명세와 다투다 실수로 죽인 봉석 01:09:47- 사진관 간판 바꾸는 영숙 01:12:5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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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84회 | 20040618 | 7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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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는 수퍼우먼> 내용
세상만사에 노상 심드렁한 초등학교 1학년 준. 개구쟁이라고 하기엔 조용한 편이고, 그렇다고 차분하다고 하기엔 예측불허의 난동을 일삼는 기습적 꼴통이다. 8년 간의 강북 생활을 접고, 오늘은 당당하게 강남 8학군으로 입성하는 날. 그러나 준에게는 아무런 감흥이 없다. 어차피 미련 남는 친구도 없었고, 정든 학교도 아니었다. 그는 그렇게 늘 심드렁하다. 심지어 자신의 부모인 우정과 석진도 준에게 예외가 될 수 없다. 그들은 늘 돈 벌기 바쁜, 그냥 엄마, 아빠 일뿐이다. 변변찮은 대학 시간 강사 자리라도 틈틈히 노리는 준의 엄마 우정. 나름대로 인생의 꿈이 있고 목표가 분명했지만, 그녀는 지금 아들 준 땜에 괴롭다. 게다가 언니가 잠시 해외에 나간 동안 별 생각 없이 강남 언니의 집에 이사 오면서, 달라진 환경에 스트레스 받는다. 8학군의 교육 열기는 예상보다 훨씬 후끈했다. 대학에서 좋은 기회가 생기면서 집에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우정은 어쩔 수 없이 준을 학원에 보내게 된다. 00:00:00- 타이틀 - 출연: 우정(김성령), 준(김영찬), 석진(박동빈), 학과장 (변희봉), 경비아저씨(박종설), 수경(김소이), 아진(남지현), 상협(조영관) 00:00:15- 전CM 00:04:18- 프롤로그 00:05:01- 새집 보고도 반응 없는 준 00:09:35- 이사 온 우정 비꼬는 수경 00:13:21- 혼자 계란후라이 하다 다친 준이 00:21:32- 강아지 사달라고 고집하는 준 00:27:19- 연극 하겠다는 준 - 상협의 집에 있는 준이 찾은 우정 00:32:05- 엄마한테 연극한다고 말 못하는 준 - 천둥이와 없어진 준 찾는 우정 00:44:32- 아둥바둥 사는 자신이 답답한 우정 00:47:14- 상협과 화해하는 준 00:52:12- 준이가 들떨어진것 같아 걱정되는 우정 00:59:16- 열심히 연극하는 준이 자랑스러운 우정 01:12:2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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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83회 | 20040611 | 7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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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가 수상하다> 내용
베테랑 판매직원인 제약회사 소속의 민기. 잠자리를 같이 하는 애인도 있고, 대인관계도 무난한 지극히 평범한 도시의 샐러리맨이다. 어느 일상적인 하루에 불현듯 찾아온 현기증. 내과를 찾지만 아무런 증세도 없고, 심리치료나 받을 겸해서 정신과를 찾는다. 민기에게는 3년 동안 잠자리를 같이하는 경란이라는 여자친구가 있다. 3년을 만나면서도 한번도 테이트를 해 본적 없고, 오직 경란의 오피스텔에서 관계만을 가질 뿐이다. 그런 관계에 싫증을 내는 경란을 민기는 이해할 수 없다. 민기에게 있어서 사랑은 곧 섹스인 것 같다. 동네 슈퍼에서 생리증후군으로 초콜릿을 훔치는 한 여인을 만나게 된다. 말쑥하게 차려입고 멀쩡하게 생긴 여자가 초콜릿 하나만을 훔치는 것을 관심 있게 본다. 아파트 단지 앞에 새로 오픈한 약국에 들어간 민기는 어색하지만 섹시하게 차려입은 윤주를 만나게 된다. 슈퍼마켓에서 초콜릿을 훔치던 그 여인. 윤주에게는 8살 난 아들이 있었고, 남편과는 사별한 상태다. 00:00:00- 타이틀 00:00:16- 전CM 00:04:19- 프롤로그 00:07:09- 병원 원장(홍순창)에게 약 파는 민기 00:08:42- 민기와의 관계 지겹다는 경란(고민정) 00:10:41- 슈퍼에서 물건 훔친 윤주 본 민기(이훈) - 현기증 느끼고 쓰러진 민기 00:13:17- 혜원(이혜은)에게 상담받는 민기 - 민기가 아는척 하자 당황한 윤주 00:18:34- 윤주(김여진)가 자극적이라는 민기 - 윤주의 아들 재호(강산) 만난 민기 00:25:50- 이웃 부인에게 당하는 윤주 구하는 민기 00:29:26- 민기의 서랍에서 스타킹 발견하고 놀란 경란 00:35:23- 재호에게 강아지 선물하는 민기 00:42:38- 승진제외 소식에 씁쓸한 민기 - 윤주를 찾아가 과거 말하는 민기 00:51:28- 혜원에게 어머니 얘기 하는 민기 00:53:45- 윤주와 침대에 눕다 재호 본 민기 00:58:43- 재호에 대한 죄책감에 괴로운 민기 01:02:22- 윤주의 약국이었던 가게 보는 민기 01:05:58- 1년 후 다시 윤주와 만나게 된 민기 01:12:0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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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82회 | 20040604 | 7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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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벼락> 내용
박애자의 꿈은 '원 없이 돈 써보기' 이다. 늘 입버릇처럼 '돈, 돈'하고 다니고, 돈벼락을 맞고 싶다고 중얼거리기도 한다. 택시기사인 남편의 벌이로 생활을 꾸려가기가 어려워서 황회장의 집에서 그를 병간호하는 일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애자는 깨끗한 돼지들이 가득한 꿈을 꾸는데, 그 날 밤 돌아온 것은 남편이 경찰서에 잡혀갔다는 전화이다. 남편 김병찬이 자신의 택시에 탄 승객과 실랑이을 벌이다 결국 폭행 사건으로 붙들려 간 것이다. 피해자는 합의금을 요구하고, 하루 벌어 하루 살기도 힘든 애자는 돈을 모아 보지만 턱없이 모자란 금액에 한숨만 나온다. 그러던 어느 날. 황회장은 자신은 이제 병원으로 들어갈 테니 더이상 자신을 간호하러 집으로 오지 말라며 애자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제안을 한다. 하루에 1000만원을 줄 테니 마음껏 쓰라는 것이다. 다만 몇 가지 조건이 있다. 누구에게도 증여를 해서는 안되며, 누가 줬다는 것도 말해서도 안되고, 꼭 그 돈을 하루만에 다 써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건들을 지키지 못할 경우 물론 계약은 파기되며 현금 지급은 중지된다. 00:00:00- 타이틀 - 출연: 애자(방민서), 병찬(김뢰하), 황회장(정욱), 김비서 (김홍석), 남자1(권용운), 남사원(김남길) 00:00:21- 전CM 00:04:25- 프롤로그: 손님과 싸워 경찰서 온 병찬 00:07:45- 남자1에게 합의 사정하는 애자 00:09:28- 황회장에게 신세타령하는 애자 - 애자에게 천만원씩 주겠다는 황회장 00:19:29- 천만원 받고 합의금 주는 애자 - 달라진 애자 보고 놀라는 가족 00:26:45- 계약 끊길까 전전긍긍하는 애자 00:30:20- 돈을 물쓰듯 쓰는 애자가 이상한 현숙 - 내일 돈을 못찾을 생각에 걱정하는 애자 00:37:22- 애자를 뒤쫓는 현숙의 남편 - 김비서와 애자 의심한 병찬 00:48:27- 얘기 꾸며서 하는 애자 00:53:00- 술집 다니며 계산 맡기는 병찬 00:56:48- 남편의 불륜현장 본 애자 - 애자의 차 운전하다 사고낸 진수 01:00:39- 돈을 다 못써 계약 파기된 애자 01:05:53- 황회장에게 받은 돈 성금 내는 애자 01:08:51-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애자 01:12:1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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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81회 | 20040528 | 7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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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천사들 내용>
자신들을 두고 먼저 하늘나라로 간 엄마가 자기의 가슴 속에 있다고 믿는 나루(박지빈)와 나리(이영유). 기관사인 아빠는 인원감축 문제로 인한 철도청 파업으로 오늘도 집에 오지 않는다. 정동진역에서 아빠가 게임 씨디를 사들고 돌아오기만 기다리는 두 남매. 혼탁한 세상에 물들지 않은 천사같은 아이들이다. 동식(정성화)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철도청에서 근무한다. 손을 못쓰는 어머니와 부인, 어린 세 남매를 책임져야하는 가장이다. 철도청 파업 때문에 동해에서 정동진으로 대체근로를 나오게 되었다. 정동진역에서 아빠를 기다리다 기관사가 아빠가 아님에 실망하는 나루와 나리, 기차에서 내려 두 남매를 스쳐 지나가는 동식. 그들의 첫 만남이다. 동식은 기관사들의 복귀서를 많이 받는 것이 이번 인사고가에 도움이 될 거라는 소장의 말에 여러 기관사들의 집을 돌아다닌다. 하지만 문전박대 당하기 일쑤다. 그러다 도착한 나루와 나리의 집. 동식은 두 남매만 집을 지키고 있음에 동정을 느끼면서도 복귀서에 도장을 받을 궁리를 한다. 00:00:00- 타이틀 00:00:46- 전CM 00:04:49- 철도청 파업 때문에 아빠를 기다리는 나루와 나리, 대체근무를 하러 온 동식 - 정동진역에서 기관사인 아빠를 기다리는 나루와 나리 - 철도청 파업 때문에 집에 돌아오지 않는 아빠 - 철도청 파업 때문에 동해에서 정동진으로 대체근무를 나온 동식 - 인사고과에 도움에 될 거라는 소장의 말에 복귀서를 받으러 다니는 동식 00:13:48- 복귀서 하나로 승진하게 된 동식, 아빠의 복귀서를 찾기 위해 동식을 괴롭히는 나루와 나리 - 복귀서를 받기 위해 나루와 나리를 구슬리는 동식 - 파업이 끝난 것도 모르고 소장에게 불려다니는 동식 - 동료 기관사들을 배신한 나루와 나리의 아빠 - 나루와 나리에게 받은 복귀서 한장으로 대전청사 본부장에게 불려가는 동식 - 아빠가 기관사 일을 할 수 없다는 말에 아빠를 찾으며 철도에 드러누운 나루 - 아빠를 찾으러 무작정 기차에 올라탄 나루와 나리 - 기차 안에서 나루와 나리를 만난 동식 - 동식에게 아빠의 복귀서를 달라고 떼를 쓰는 나루와 나리 - 복귀서를 들고 도망가는 나루와 나리, 아이들을 좇는 동식 - 피씨방에서 노는 새에 나리를 잃어버린 나루 - 복귀서를 주고 동식과 나리를 찾으러 다니는 나루 - 양계농가에서 병아리와 놀고 있는 나리를 찾은 나루 - 동식을 나쁜 놈 취급하는 나루와 나리 00:39:56- 나루와 나리의 순수한 마음 덕분에 평화롭게 해결된 철도청 파업 문제 - 복귀서 위조죄와 공갈협박죄로 고소를 당할 위기에 처한 동식 - 본부장이 밟아죽인 병아리 때문에 슬퍼하는 나리와 분노하는 나루 - 혼자 책임을 떠안게 된 동식 -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아무데나 가는 동식, 울부짖는 나루와 나리 - 죽은 병아리를 묻어주는 나루와 나리 - 동식의 눈물을 닦아주는 나루 - 동식의 집에 묶게 된 나루와 나리 - 죄를 덮어쓰게 된 동식을 보고 마음이 좋지 않은 나루 - 노조에 사과하고 책임지겠다는 동식의 편을 드는 나루 - 본부장에게 복귀서를 빼앗은 나루 - 나루에게 아버지의 선물을 주는 동식 01:09:19- 582회 예고 01:10:0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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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80회 | 20040521 | 7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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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디아 내용>
동물병원에 근무하는 수의사 선재(김진근). 문득 눈을 떠보면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가 함께 누워있거나 하는 등 기억나지 않는 사건들이 일어나 있다. 평소 온순한 성격의 선재가 결코 할 리가 없는, 결코 그런 적이 없는 행동들을 주위 사람들에게 하곤 한다. 동물병원 원장(이연경)을 위협 했다든가, 죽은 동물을 선물로 보낸다든가 하는 일들. 이렇게 선재에게는 끊기는 기억, 그리고 그 안에서 벌어진 사건들이 있다. 선재 안에는 또 다른 인간이 있다. 목을 왼쪽으로 꺾으며 우둑 소리를 내고, 주먹의 관절로 소리를 내는 버릇을 가진, 차갑고 냉혹하며 폭력적인 숀. 그는 술을 좋아 하고, 여자를 좋아한다. "그렇게 날 만나고 싶나? 좋아. 만나주지. 오늘 퇴근 후에 사진관 앞으로 오라고." 숀은 서서히 선재를 조여온다.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캠코더로 찍어 선재에게 보내며 선재에게 자신의 존재를 밝힌다. 00:00:00- 타이틀 00:00:22- 전CM 00:04:24-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로부터 기억하지 못하는 일로 협박을 당하는 선재 - 종종 자신이 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선재 - 정체 모를 남자로부터 협박을 당하는 선재 - 평소 순한 성품의 선재, 기억나지 않는 자신의 폭력적인 행동 때문에 괴로운 선재 - 협박 전화의 주인공이 아르바이트생이었다는 것을 알고 허탈해하는 선재 - 과거의 아픈 기억 때문에 별이의 주인 정인에게 일부러 냉담하게 구는 선재 - 술과 여자를 좋아하는 선재 안의 폭력적인 존재 숀 - 숀을 만나기 위해 사진관 앞으로 온 선재 - 정인이 일하는 사진관의 주인 형주를 숀으로 의심하는 선재 - 위기에 처한 정인을 구한 선재, 정인에게 닮았다는 소리를 하고 가버린 숀 - 정인을 구해준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선재 00:23:38- 자신의 또다른 인격체인 숀 때문에 괴로워하는 선재 - 비디오를 통해 그 놈의 정체가 자기 자신이었음을 알고 충격을 받은 선재 - 선재와 정인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숀 - 선재의 옛 애인 윤아를 들먹이며 정인이와 사랑하라는 숀 - 자신을 배신했던 윤아의 꿈을 꾸고 윤아의 소식이 궁금해진 선재 - 윤아가 죽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선재, 선재의 이중인격을 목격한 종서 - 그만 만나자는 선재에게 뭐가 두렵냐는 정인 - 집안에 틀어박힌 선재, 선재를 그리워하는 정인 - 숀으로 변한 선재의 뒤를 미행하는 종서, 별이를 죽이는 숀 - 별이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정인을 위로하는 선재 -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선재를 압박하는 숀 - 정인과의 관계를 진행시키는 숀 때문에 당황스러운 선재 - 선재에게 정인도 윤아처럼 배신할까봐 두렵냐고 빈정거리는 숀 00:56:29- 숀을 끝내 이기지 못한 선재, 윤아처럼 절벽으로 떨어진 정인 - 선재를 배신하고 종서를 택한 윤아, 윤아를 절벽으로 몰아세운 선재 - 절벽에서 자신의 손에 매달린 윤아를 놓아버린 선재, 지워버린 그 기억이 바로 자신이라는 숀 - 정인을 위해 이별을 선택한 선재 - 윤아가 죽었던 절벽에서 만난 선재와 숀 - 선재를 찾아온 정인을 절벽으로 밀어버리는 숀 - 자신의 속에 살고 있는 질투의 존재 숀을 끝내 이기지 못한 선재 01:11:21- 581회 예고 01:12: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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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79회 | 20040514 | 7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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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 아들 과외하다 예고>
은행 대부계 과장 달수(강남길)는 몇 년 전 대리에서 어렵게 진급했지만 실적은 늘 밑바닥이라 오늘도 추궁을 당한다. 사무실에서 명예퇴직, 구조 조정 얘기가 나돌고 달수는 은근히 눈치가 보인다. 그 시간, 달수처 (임예진)는 아들 방 청소를 하다가 중간 정도 성적인 학원 성적표를 발견 하고 화가 나 앞집 엄마한테 하소연을 한다. 앞집은 아이 둘을 명문 대학에 보내고 이젠 맘놓고 사는 남의 일 간섭하기 좋아하고 약간 잘난 체하는 성격으로 달수처의 하소연에 훈수를 둔다. 점심 무렵 친구 형기가 찾아와 고 1인 아들 과외비 때문에 대출을 부탁한다. 달수는 뭐 그렇게 극성이냐며 대출사유가 명확하지 않다고 야단을 치고 돌려보낸다. 너도 이제 남일 아니라고 원망하며 가는 형기에게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 한편, 달수 처는 퇴근한 달수에게 영민이 과외이야기를 꺼내며 실랑이를 벌이고, 그때 달수모가 전화를 걸어와 치과 치료비가 200만원은 있어야 된다고 말한다. 자기 몰래 달수와 어머니가 일을 벌인 것을 안 달수처는 화를 터뜨린다. 이튿날, 달수처는 영어학원을 찾아가지만 영민(김민우)은 성적이 안 좋아 불합격하고 대기 명단에 올려진다. 00:00:00- 타이틀 00:00:17- 전CM 00:04:20- 영민의 과외비와 어머니의 치료비 때문에 갈등을 일으키는 달수와 달수처 - 아침마다 전쟁을 치르는 달수네 집 - 은행 대부계에 일하며 어렵게 과장이 되었지만 부장에게 늘 깨지는 달수 - 중3 아들 영민의 신통치 않은 성적 때문에 걱정하는 달수처 - 어금니가 아파 음식을 못 먹겠다고 달수에게 전화를 건 달수모 - 아들 과외비 때문에 달수에게 2천만원을 대출해달라고 부탁하는 형기 - 달수에게 영민의 성적표를 보여주며 아들 교육에 태평하다고 탓하는 달수처 - 영민을 데리고 유명 학원에서 실력 테스트를 받아보는 달수처 - 교육 컨설턴트와 만나 상담을 받고 영민의 과외 예약을 하는 달수처 - 회사 구조조정 소식에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달수 - 달수에게 치과 치료비 200만원을 부쳐달라는 달수모 - 교회 수련회 가겠다는 영민을 나무라는 달수처 - 현금 서비스 받은 200만원으로 어머니와 치과에 가라는 달수에게 화를 내는 달수처 00:27:59- 200만원 때문에 싸우는 달수와 달수처, 돈을 채우기 위해 돌아다니는 달수처 - 시어머니의 치료비로 달수 몰래 영민의 과외비를 내는 달수처 - 200만원을 채워놓기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는 달수처 - 아픈 이를 부여잡고 달수를 찾아온 달수모 - 어머니 치료비로 영민의 과외비를 낸 것 때문에 싸우는 달수와 달수처 - 강남에 사는 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나 빌리지 못하는 달수처 - 비상금을 태석모에게 주고 포장마차에 간 달수 - 퇴근 후 아들에게 집에 없는 아내의 소재를 묻는 달수 - 머리카락 염색을 하며 영민과 대화를 나누는 달수 00:51:01- 모든 오해를 풀고 평화를 되찾은 달수네 가족 - 밖으로 나도는 아내 때문에 고민하는 달수에게 바람난 거라는 형기 - 집을 나서는 아내를 미행하다 유흥가에서 놓친 달수 - 의심의 눈초리로 아내를 살피는 달수 - 승진에 미끄러진 달수, 부지점장으로 승진한 부장 - 부장의 승진 축하 회식에서도 아내를 걱정하는 달수 - 부장의 차안에서 대리운전을 하는 아내를 만난 달수 - 영민의 교육 때문에 한숨 섞인 대화를 나누며 화해하는 달수와 달수처 -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실에 나란히 누운 달수네 가족 01:10:52- 580회 예고 01:11:3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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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78회 | 20040507 | 7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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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스크로 가는 기차 내용>
곰스크로 향하는 기차에 두 남녀가 나란히 앉아있다. 새로운 출발을 상상 하며 들떠있는 남자(엄태웅), 하지만 여자(채정안)는 남기고 온 것들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줄곧 무표정인 여자와 마냥 기분 좋은 남자. 여자의 무릎 위에 놓여있는 부케가 쓸쓸하다. 기차는 어느 조용한 마을역에 정차한다. 남자와 여자는 역 대합실을 빠져나와 작은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레스토랑에서 여자는 자신이 부케를 레스토랑 작은 화분에 꽂아둔다. 여자는 이곳에 무언가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 했던 것일까. 갑자기 기차의 출발을 알리는 기적소리가 들린다. 곰스크로 향하는 기차는 남자와 여자를 남기고 떠나버렸다.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은 레스토랑의 2층 작은 방에서 밤을 보낸다. 다음날, 콧노래를 부르며 방청소를 시작한 여자는 창밖 풍경을 보며 평온을 찾는다. 청소할 필요 없다는 남자의 말은 들리지 않는지 여자는 자신의 일에 열중한다. 곰스크로 향하는 기차가 언제 이곳에 정차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여자는 처음부터 그랬듯이 이곳 생활에서 행복을 느낀다. 하지만 남자의 곰스크를 향한 동경은 날이 갈수록 더해가기만 한다. 00:00:00- 타이틀 00:00:24- 전CM 00:04:27- 곰스크로 가는 기차에 탄 상반된 기분의 남녀 - 결혼을 하고 곰스크로 가는 기차에 탄 남녀 - 곰스크에서의 새출발을 생각하며 기분이 들뜬 남자와 가라앉은 여자 - 2시간 동안 몬트하임에 정차한 곰스크행 기차 - 역 앞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남녀, 화단에 부케를 꽂아두는 여자 - 산책을 하고 싶다는 여자의 말에 할 수 없이 숲으로 나온 남자 - 곰스크행 기차를 놓치고 허탈해하는 남자, 다음 기차를 타자는 여자 00:16:13- 기차를 놓친 후 곰스크를 꿈꾸는 남자와 몬트하임에 정착하려는 여자 - 레스토랑 2층 방에서 하룻밤을 보낸 남녀 - 뜨내기 손님 뿐이라며 식사를 할 거냐는 레스토랑 주인에게 단호하게 떠날 거라는 남자 - 방을 치우는 여자, 남자에게 탁자 씻는 것을 도와달라는 주인 - 식사 중 기적소리에 여자를 두고 달려나가는 남자, 떠나버리는 기차 - 언제 올지 모르는 기차를 기다리기 위해 기차역으로 간 남녀 - 옷장에 짐을 푸는 여자, 살림 차릴 작정이냐고 화를 내는 남자 -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도 곰스크로 떠나고 싶어하는 남자 - 곰스크행 기차가 섰으나 남자에게 예전 티켓을 쓸 수 없다는 차장 - 돈을 빌려달라는 남자의 부탁을 외면하는 주인 - 여자가 짐을 챙기지만 떠나지 못하는 남자 - 몬트하임에 정착하고 싶어하는 여자, 곰스크를 잊지 못하는 남자 - 일의 대가로 소파를 받아온 여자에게 당장 떠나고 싶다고 화를 내는 남자 - 늘 곰스크로 떠나고 싶어하는 남자에게 지친 여자 - 차장에게 곰스크행 티켓 두장을 사는 남자 - 소파를 가져가지 않으면 떠나지 않겠다는 여자 - 소파를 끌고 온 여자, 소파랑 행복하게 살라며 혼자 떠나려는 남자 - 아이가 태어나면 편지를 할 수 있도록 주소를 알려달라는 여자, 떠나지 못하는 남자 00:57:07- 몬트하임에 가정을 꾸렸지만 아무도 몰래 곰스크를 꿈꾸는 남자 - 신부에게 선생님이 되어 마을 아이들을 가르쳐달란 부탁을 받은 남자 - 남자가 선생님이 되어 학교 사택에서 행복하게 살길 원하는 여자 - 선생님이 되어 아내와 아들 둘과 가정을 꾸린 남자 - 전임 선생의 유품에서 곰스크행 티켓을 발견하고 진짜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남자 01:09:53- 579회 예고 01:10:4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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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77회 | 20040430 | 7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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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소림사에는 형님이 산다 내용>
문박주(배수빈)의 사무실에는 글 한 폭이 표구되어 있다. <불효자는 받지 않습니다. 문박주 白> 그것도 삐뚤빼뚤한 초등학생 글씨로. 박주에게 불효는 용서할 수 없는 것 이었다. 어느 날 사무실로 자룡이 찾아온다. 17세의 어린 나이지만 주먹힘이 쎄다고 소문이 난 자룡은 박주의 수하로 들어가길 간청한다. 자룡을 마구 패준 박주는 부모님 애 터지게 만들지 말고 가라고 호통을 친다. 박주의 어머니(김복희)는 작은 절 소림사에는 사람을 치는 일을 하는 아들의 죄를 대신 빌며 살아가고 있다. 어머니의 모습을 박주는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원망스러울 뿐이다. 어릴 때부터 속만 썩혀 드리다가 이제 호강 좀 시켜드리고 싶은데, 박주가 깡패라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절로 들어가신 어머니. 박주는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해본 게 한이다. 그러던 어느 날, 패싸움 현장에 있던 박주는 무심행 보살이 아프다는 연락을 받는다. 아들의 악업을 다 못 씻은 것을 안타까워 하며 무심행은 박주에게 스님이 되어서 악업을 씻고 공덕을 지으라는 유언을 남긴다. 어머니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박주는 출가를 결심하고, 영팔(김뢰하)과 삼식(조경훈)은 형님의 출가 결심이 믿어지지 않는다. 박주를 사모하여 옆에 항상 붙어있던 오봉다방의 종업원 미옥 (신이) 역시 어안이 벙벙해 아무 말도 못한다. 00:00:00- 타이틀 00:00:15- 전CM 00:04:17- 깡패인 자신을 대신해 절에 들어가신 어머니께 죄책감을 느끼는 박주 - 자신의 수하로 들어오고 싶다는 고등학생을 부모님께 효도하라며 돌려보내는 박주 - 깡패인 아들 대신 절에 들어가 죄를 비는 박주의 어머니 - 어린 시절 지하철역에서 좌판을 했던 박주의 어머니 00:20:31- 조직을 버리고 절에 들어와 어머니의 유언대로 스님이 된 박주 - 아들의 악업을 다 씻지 못하고 죽은 박주의 어머니 무심행 - 스님이 되어 악업을 씻고 공덕을 쌓으라는 어머니의 유언대로 출가하겠다는 박주 - 절을 찾아온 박주를 받아준 큰스님, 행자가 된 박주 - 행자가 되어 어머니께 불효한 것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리는 박주 - 절 생활에 적응하며 불도를 배우는 박주 - 소림사로 찾아와 박주에게 조직으로 돌아와달라는 조직원들 - 자해를 한 조직원 때문에 오해를 받고 벌을 받는 박주 00:34:59- 절 생활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박주, 박주를 괴롭히는 조직원들과 미옥 - 박주를 그리워하는 영팔과 삼식 - 삼겹살로 박주를 유혹하는 삼식, 무릎 꿇고 조직원들을 보내는 박주 - 해산하자는 영팔에게 박주를 포기 못한다는 삼식과 미옥 - 산 속 절까지 커피 배달 온 미옥을 매정하게 돌려보내는 박주 - 미옥 때문에 벌을 받으며 어머니 생각에 노래를 부르는 현각스님과 박주 - 박주와 장을 보러 갔다가 점심을 먹으며 박주가 형님이 된 이유를 알게된 수재 - 목욕탕에서 큰스님과 현각스님에게 때를 밀어달란 망치 - 중이 된 박주를 보고 기겁한 망치, 큰스님과 현각스님의 복수를 한 박주 00:51:26- 권투 신인왕전에 출전하여 주먹과 손바닥의 차이를 깨달은 박주 - 망치를 폭행한 것 때문에 박주를 꾸짖는 주지스님 - 용서를 구하는 박주에게 권투 신인왕전에서 일등을 하고 오라는 큰스님 - 스님이 되기 위해 왕년의 챔피언 안봉에게 권투를 배우는 박주 - 한국 랭킹 3위와 스파링을 하여 이기고 신인왕전에 출전한 박주 - 여러 상대를 운 좋게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한 박주 - 예전에 돌려보냈던 고등학생과 결승전에서 만나 고전하는 박주 - 꿈에서 어머니에게 간호를 받은 박주 - 박주에게 주먹이 마군이고 손바닥이 부처라는 큰스님 - 행자교육원으로 수행하러 떠나는 박주 01:11:18- 578회 예고 01:11:4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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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76회 | 20040416 | 77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사막을 건너는 법 내용>
석사학위 백조 정은(소유진)은 졸업 평점 4.0이상 토익 900점 이상의 백조다. 그런 그녀는 면접만 보면 떨어진다. 면접위원 앞에만 서면 떨리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는 정은은 자신감 부족에다 이젠 돈까지 떨어졌다. 그런 그녀에게 개인은행에 다니는 남자친구 석주(정민)와 저녁식사를 하지만 석주의 카드가 정지되는 바람에 정은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비싼 음식값을 치르고 괴로워한다. 오랜만에 후배 소영을 만난 정은은 소영의 취직소식을 듣게되고 더욱더 우울해진다. 정은은 소영의 저녁 초대를 거부하고 엄마의 생일 때문에 시골로 내려간다. 얼마 넣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엄마에게 건넨 용돈이 그녀를 더욱 괴롭힌다. 정은이 자는 동안 정은의 텅 빈 지갑을 본 아버지는 자신의 허리춤에서 꼬깃꼬깃한 만원 권 2장을 꺼내 살며시 넣어준다. 다음날 정은은 아버지가 넣어준 2만원을 다시 아버지의 구두에 넣어두고 서울로 올라온다. 서울로 올라오는 차안에서 책을 펼친 정은은 자신이 엄마에게 주었던 용돈봉투를 엄마가 다시 책 속에 넣어 둔 것을 보고 가슴이 저린다. 00:00:00- 타이틀 00:00:14- 전CM 00:04:16- 운수 좋은 날 - 스펙은 화려하지만 면접만 보면 떨어지는 정은 - 한도 초과인 석주의 카드 때문에 비싼 밥값을 치른 정은 00:12:44- 선물 - 정은이 공유한 영어 인터뷰 문제 덕에 취직한 후배 소영 - 소영이 준 사탕 꽃을 어머니 생신 선물로 드린 정은 - 돈을 빌려줬다가 사기를 당해 못 받은 정은의 아버지 - 빚에 시달리면서도 정은의 빈 지갑에 2만원을 넣어주는 아버지 - 아버지의 구두에 2만원을 넣어둔 정은, 생신 선물로 드린 5만원을 정은의 책에 끼워둔 어머니 00:21:39- 봄나들이 - 석주에게 돈이 없어 고시원 사는 것을 숨기는 정은 -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어쩔 수 없이 사는 정은 - 자존심 때문에 6만원을 주머니에 넣어주는 석주에게 화를 내는 정은 - 회전목마 앞에서 엇갈린 정은과 석주 - 석주에게 은근슬쩍 접근하는 회사 팀장 - 팀장과 함께 있는 석주를 본 정은, 정은에게 앞으로 더치페이 하자는 석주 00:33:28- 흔들리는 갈대 - 석주에게 궁상 떠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 데이트를 피하는 정은 - 친구와 점을 보러 간 정은, 부적이 30만원이라는 점쟁이 - 점쟁이가 말한 회사에서 면접 연락이 오자 큰 맘 먹고 부적을 쓰는 정은 - 면접 날 나섰다가 오히려 떨어진 정은 - 면접에 떨어진 회사 사장에게 술주정을 부리는 정은 00:43:06-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 망한 선배 출판사 때문에 번역료를 받지 못한 정은 - 학생식당에서 공짜로 밑반찬만 먹는 정은 - 식비로 한푼도 지출하지 않고 뿌듯해하는 정은 - 정은이 바람난 것 같다고 생각하는 석주 - 노골적으로 유혹하는 팀장에게 흔들리는 석주 - 헌혈을 하고 받은 영화 티켓으로 데이트 약속을 잡는 정은 - 차 마시러 가자는 석주에게 아득바득 우겨서 영화를 보는 정은 - 석주와 저녁 대신 차를 마시러 갔다가 쓰러지는 정은 - 영양실조에 걸린 정은, 석주에게 사실대로 말하는 유리 - 정은에게 고기를 사먹이며 자기 집 파출부로 들어오라는 석주 00:59:06- 백조의 호수 - 석주의 집에 가정부로 취직한 정은 - 아예 석주에게 시집 가라는 유리, 취직하기 전에는 결혼 안 한다는 정은 - 환상과는 다른 생활에 다투는 정은과 석주 - 술주정 부렸던 사장의 회사에 취직한 정은 - 팀장을 집으로 데려온 석주를 한대 때리는 정은 01:12:00- 577회 예고 01:12:48-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