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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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94회 | 20040924 | 77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타블로이드 朴 - episode 1. J양의 진실> 내용
어느 날 국내 최대의 연예 프로덕션인 K2 엔터테인먼트의 김상진 사장이 호텔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하지만 경찰은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잡지 못하고 사건은 점차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김 사장과 평소 친분 관계가 두터웠던 J양이 호텔에 같이 투숙했다는 루머가 퍼진다. 더구나 J양은 사건 직후 행방이 묘연해지고 갖가지 추측이 연예계에 퍼지면서 최대의 추문으로 확대되어간다. 한편 평소 페미니스트임을 자부해온 윤정은 경제 위기로 닥친 취업난 때문에 타블로이드 신문인 <소문과 진실> 사에 취재기자로 입사하게 된다. 그리고 '타블로이드 朴'이라 불리는 박한수를 만나 그의 부사수로 들어가게 된다. 극단적인 황색 저널리즘을 표방하는 '소문과 진실' 편집국은 늘 그렇듯 이번에도 별다른 취재 없이 스포츠 신문 기사와 세간에 떠도는 소문을 적당히 짜깁기해서 J양 기사를 톱기사로 만들려 하지만 한수는 완전히 새로운 시각에서 J양 사건을 심층 취재하자고 제안한다. 00:00:00- 타이틀 - 출연: 한수(권오중), 윤정(이지희), 함국장(안석환), 오부장 (김명국), 보자관(송귀현), 김(권용운), 김상진(정재곤), 수진(송수영), 주기자(김형범), 이기자(정승재) 00:00:28- 전CM 00:04:33- 프롤로그: 변사체로 발견된 김상진 사장 00:05:22- 입사 첫날 한수와 다투는 윤정 - J양을 취재하겠다는 한수 00:15:18- 불륜사진으로 김 협박하는 한수 00:19:59- 한수에게 휘둘리는 윤정 00:25:01- J양에 대해 단서를 잡는 한수 - K2 화장실에 잠입한 주기자 00:30:24- 윤마담 찾아가 수진과 상진 관계 묻는 한석 00:39:24- 화장실에서 수진의 소식 듣는 주기자 00:44:01- 어렵사리 수진을 만나는 한수, 윤정 - 모든 걸 털어놓는 수진 00:54:58- 오부장이 국장이 되자 화가 난 한수 01:00:14- 신문 발행 막으려는 오부장 - 윤정에게 필름 넘기는 한수 01:08:57- 무사히 출간된 신문, 기자가 된 윤정 01:11:05- 에필로그 01:12:5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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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93회 | 20040917 | 8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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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액션배우 정맑음> 내용
아빠는 맑음의 할아버지가 이소룡이라고 했다. 그러니 이소룡의 손녀답게 맑고 씩씩하게 살라고 하고서는 맑음이 아직 어린 소녀 였을 때 돌아가셨다. 어엿한 숙녀가 된 지금, 맑음은 연기자 지망생이다.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틈틈이 학원을 다니며, 열심히 오디션에 응모해보지만 언제나 결과는 낙방이다. 맑음의 친구 수민은 벌써 어엿한 연기자가 되었다. 여느 때처럼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 맑음은 소매치기를 당한다. 마침 지나가던 마 감독이 화려한 무술실력으로 소매치기를 잡아준다. 그 모습에 매료된 맑음은 홀린 듯 마 감독을 뒤따라 액션아카데미까지 간다. 그리고 무작정 무술을 배우고 싶다고 사정한다. 마 감독은 그냥 무술을 배우는 게 아니라 진짜 액션배우가 돼보지 않겠느냐고 묻는다. 다음날 맑음은 마 감독을 찾아가 한 번 해보겠다고 하고, 마 감독의 승낙을 받는다. 액션아카데미를 나서려던 맑음은 소매치기 경욱과 마주친다. 00:00:00- 타이틀 - 출연: 맑음(윤진서), 마감독(강신일), 경욱(허정민), 수민(한희), 실장(최재호), 학철(서범식), 영희(정정아), 건달 (김형일), 건달(이중열), 맑음부(김진근), 어린맑음(정인선) 00:00:29- 전CM 00:04:33- 프롤로그 00:07:26- 오디션 안된 맑음 위로하는 영희 00:10:15- 소매치기 당한 맑음 도와주는 마감독 - 마감독에게 무술 배우겠다는 맑음 00:19:06- 데뷔한 수민 축하해주는 맑음 00:22:57- 경욱을 보고 알듯말듯한 맑음 00:25:37- 맑음에게 와 아는척 하는 경욱 - 혼나는 맑음 도와주는 경욱 00:31:59- 맑음에게 대역 부탁하는 수민 - 맑음에게 호되게 당하는 경욱 00:39:26- 사람들이 맑음 칭찬하자 질투나는 수민 - 맑음에게 명함 주는 박실장 00:45:10- 치료받은 맑음 데리러 온 경욱 00:48:15- 연기자로 데뷔할 생각 없냐는 박실장 00:50:35- 마감독 몰래 촬영하는 맑음 - 맑음과 계약하면 재계약 안하겠다는 수민 00:54:55- 건달들과 싸우다 경찰서 온 맑음, 경욱 - 자신도 주목받고 싶다는 맑음 01:05:43- 다시 액션스쿨로 돌아온 맑음 - 맑음에게 고백하고 떠나는 경욱 01:17:18- 액션배우가 된 맑음 01:20:4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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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92회 | 20040910 | 8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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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안녕> 내용
경찰관 우석은 믿었던 친구에게 보증을 서주었다가 월급을 차압당하는 신세가 되어버렸고, 무엇보다 괴로운 것은 그 때문에 쓰러져 위독한 어머니 수술비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석은 직업을 하나 더 가지기로 했는데, 본업인 경찰과는 짝이 되는 '도둑'이다. 빈집 터는 좀도둑질이지만 그래도 박봉의 월급을 차압까지 당하는 마당에 방법이 없다. 마지막으로 한 건만 하고 손 털기로 마음먹은 날. 우석과 원태가 찾은 큰 저택은 장례식 때문에 빈 어느 병원장의 집이다. 왠지 모르게 으스스한 집안 분위기에 놀라 허둥대다 경보장치를 건드리고만 두 좀도둑은 출동한 경비업체 차들을 피해 급히 도망간다. 우석의 현란한 운전으로 경찰차까지 따돌리고 한적한 길에 들어서 겨우 안심하려는 찰나, 얼마 전 털러 들어간 집의 주인 얼굴이 룸미러에도 있고 사이드미러에도 비친다. 놀라 정신을 놓친 우석은 마주 달려오는 트럭을 보지 못하고, 차는 전복되고 만다. 00:00:00- 타이틀 00:00:28- 전CM 00:04:31- 프롤로그 00:05:34- 죽은 병원장집 터는 원태와 우석 - 추격신 벌이다 사고 나는 우석 00:17:32-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 알게된 우석 - 자신의 영정사진 보는 우석 00:24:55- 통장 훔치러 온 원태 겁주는 우석 00:29:19- 우석의 집에 들어온 주리 00:35:36- 우석의 통장 해약하려는 주리 - 병원장에게 엄마 수술 부탁하는 우석 00:41:34- 1년 전 자살하려는 주리 구한 우석 - 다신 한강다리에서 보지 말자는 우석 00:56:31- 우석모의 수술이 불가피하자 답답한 주리 00:58:46- 어쩔 수 없이 동탁에게 매달리는 주리 - 우석의 통장 버리는 주리 01:07:01- 자살하려는 주리 막는 우석 01:17:55-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주리 01:23:1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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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91회 | 20040903 | 8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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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룸메이트> 내용
30대 초반의 독어 번역가인 수정은 새로운 집을 얻어, 친구의 소개로 룸메이트를 구한다. 수정 또래의 여자가 룸메이트로 들어올 거란 기대와 달리, 20대 초반의 독문과 남학생 지유가 찾아온다. 수정은 처음엔 반신반의 하지만, 흐트러진 책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정성스런 식사를 준비하는 등 근면하고 센스 있는 지유의 모습을 본 뒤 그를 룸메이트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한다. 수정이 룸메이트를 두기로 한 것은 사실 그녀의 애인 재석과의 관계 때문이다. 40대 초반의 독문과 대학 교수 재석은 가정이 있으나, 1년 전부터 수정과 불륜의 관계에 있다. 수정은 시간이 흐를수록 재석의 정부(情婦)가 되는 듯한 느낌이 싫어, 일부러 집에 룸메이트를 들인 것이다. 00:00:00- 타이틀 - 출연: 재석(조민기), 지유(강인형), 수정(김성령) 00:00:29- 전CM 00:02:17- 룸메이트로 남자인 지유가 오자 당황한 수정 - 수정에게 선물 주는 재석 00:11:42- 깔끔한 지유가 마음에 드는 수정 00:17:51- 호텔에 가자는 재석 말에 싫다는 수정 - 수정에게 불륜이냐 묻는 지유 00:21:54- 왜 힘든 연애를 하냐 묻는 지유 00:27:53- 수정의 집에서 지유와 마주치는 재석 - 서둘러 집을 나오는 재석 00:35:36- 재석의 사무실에 찾아온 지유 - 재석과 전화가 안되 불안한 수정 00:42:07- 재석의 마음이 변했다는 수정 - 지유와 영화보는 수정 00:52:11- 지유에게 집에서 나오라는 재석 00:58:22- 지유와 재석의 관계를 알게 된 수정 - 지유에게 아무데나 데려가 달라는 수정 01:05:33- 차례로 바다로 들어가는 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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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90회 | 20040813 | 7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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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열차 러브> 내용
시찬이 인애를 처음 알게 된 것은 통근열차 안에서였다. 시찬은 쓸쓸함과 부드러움이 묘하게 교차하는 인애의 분위기에 빠져들었고, 늘 사랑에 목말라하던 인애는 시찬을 운명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던 어느 날, 인애는 애절한 눈빛으로 남편이 있고 일주일 뒤에 출감한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시찬은 인애의 남편이 둘의 관계를 아는 날, 어쩌면 탄탄대로로 달리고 있는 자신의 인생도 끝이라는 생각에 인애를 죽이기로 한다. 인애를 죽인 후, 시찬은 모든 일간지와 뉴스를 샅샅이 뒤지지만 그 어디에도 인애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기사는 발견되지 않는다. 초조감이 안도감으로 바뀔 무렵, 출장을 다녀온 동료에게서 어느 날 갑자기 다방에 나타난 기억상실증의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엿듣는다. 시찬은 어쩌면 그 아가씨가 인애일 수도 있다는 상상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시찬은 인애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읍의 다방으로 향하며 만약에 인애라면 다시 없애기로 계획을 세운다. 목을 조를 때의 쇼크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인애는 전혀 시찬을 알아보지 못한다. 시찬은 인애의 기억이 다시 돌아올 기미가 있는지 거듭 확인해 보지만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이고, 인애의 새로운 모습에 또 다른 매력을 느껴, 차마 그녀를 죽이지 못한다. 00:00:00- 타이틀 00:00:30- 전CM 00:01:18- 프롤로그 00:05:55- 인애의 옷에 커피 쏟는 시찬 - 인애에게 사과하는 시찬 00:08:37- 시찬의 승진 축하하는 장인(정욱) 00:11:18- 편지를 읽고 사색이 된 인애 - 남편이 교도소에 있다는 인애 00:18:31- 인애와의 관계 들킬까 불안한 시찬 00:20:23- 인애를 죽이려고 결심한 시찬 00:23:12- 산 속으로 인애 데려가는 시찬 00:29:21- 뉴스, 신문 뒤져보는 시찬(정찬) - 시찬의 그림 발견한 성재 00:34:46- 인애와 똑닮은 다방 아가씨 본 시찬 00:42:03- 시찬을 보고도 기억 못하는 인애 - 인애에게 지영이라고 하는 시찬 00:54:43- 자신의 과거가 궁금한 인애 01:01:53- 다시 인애와 사랑에 빠진 시찬 01:06:34- 갑자기 사라져버린 인애(김보경) 01:08:26- 성재와 사는 인애 본 시찬 01:16:36- 에필로그 01:18:3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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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90회 | 20040813 | 7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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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통근열차 러브> 내용
시찬이 인애를 처음 알게 된 것은 통근열차 안에서였다. 시찬은 쓸쓸함과 부드러움이 묘하게 교차하는 인애의 분위기에 빠져들었고, 늘 사랑에 목말라하던 인애는 시찬을 운명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던 어느 날, 인애는 애절한 눈빛으로 남편이 있고 일주일 뒤에 출감한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시찬은 인애의 남편이 둘의 관계를 아는 날, 어쩌면 탄탄대로로 달리고 있는 자신의 인생도 끝이라는 생각에 인애를 죽이기로 한다. 인애를 죽인 후, 시찬은 모든 일간지와 뉴스를 샅샅이 뒤지지만 그 어디에도 인애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기사는 발견되지 않는다. 초조감이 안도감으로 바뀔 무렵, 출장을 다녀온 동료에게서 어느 날 갑자기 다방에 나타난 기억상실증의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엿듣는다. 시찬은 어쩌면 그 아가씨가 인애일 수도 있다는 상상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시찬은 인애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읍의 다방으로 향하며 만약에 인애라면 다시 없애기로 계획을 세운다. 목을 조를 때의 쇼크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인애는 전혀 시찬을 알아보지 못한다. 시찬은 인애의 기억이 다시 돌아올 기미가 있는지 거듭 확인해 보지만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이고, 인애의 새로운 모습에 또 다른 매력을 느껴, 차마 그녀를 죽이지 못한다. 00:00:00- 타이틀 00:00:32- 프롤로그 00:05:10- 인애의 옷에 커피 쏟는 시찬 - 인애에게 사과하는 시찬 00:07:52- 시찬의 승진 축하하는 장인(정욱) 00:10:33- 편지를 읽고 사색이 된 인애 - 남편이 교도소에 있다는 인애 00:17:46- 인애와의 관계 들킬까 불안한 시찬 00:19:38- 인애를 죽이려고 결심한 시찬 00:22:27- 산 속으로 인애 데려가는 시찬 00:28:35- 뉴스, 신문 뒤져보는 시찬(정찬) - 시찬의 그림 발견한 성재 00:34:01- 인애와 똑닮은 다방 아가씨 본 시찬 00:41:18- 시찬을 보고도 기억 못하는 인애 - 인애에게 지영이라고 하는 시찬 00:53:58- 자신의 과거가 궁금한 인애 01:01:08- 다시 인애와 사랑에 빠진 시찬 01:05:49- 갑자기 사라져버린 인애(김보경) 01:07:40- 성재와 사는 인애 본 시찬 01:15:51-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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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89회 | 20040730 | 7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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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수사관 K> 내용
한밤중, 인적이 드문 야외에서 김계장과 강영호가 잠복해있다. 마약투약자인 여자를 미끼로 그 위의 상선을 유인한 것. 접선 장소에 남자가 나타나고 격투 끝에 그를 붙잡는다. 김계장은 김실장을 심문한다. 며칠 전 시체가 발견됐는데, 평소 그에게 마약을 대주었던 김실장이 용의자중 하나로 잡혀온 것이다. 살인범으로 몰리게 되자 김실장은 주먹파에게 부하가 칼에 찔렸다고 진술한다. 김계장과 강영호는 주먹파 '망치'의 소재를 찾으러 다닌다. 이럴 때면 김계장이 꼭 한번씩 들르는 곳이 있다. 단골 치킨가게다. 주인은 예전에 전과 7범의 전력을 자랑했던 마약사범, 민승호. 6-7년 전부터 맘을 잡고 완전히 갱생해서, 이젠 자그마한 가게 차리고 착실하게 살아가는 중이다. 워낙 마약계의 큰손이었기 때문에 한편으론 김계장의 정보원 노릇도 한다. 김계장은 '망치'가 살인사건의 용의선에 올랐다는 얘기를 꺼내며 그의 소재에 대한 정보를 부탁하고, 민승호는 여느 때처럼 알아 봐준다. 00:00:00- 타이틀 - 출연: 김계장(정한용), 강영호(전노민), 김실장(서승만), 망치(문용민), 부하(김철기), 반장(변희봉), 김계장처 (이미영), 민승호(임현식), 여자(노정명), 준호(최재호) 00:00:28- 전CM 00:04:31- 프롤로그: 김실장 검거하는 김계장과 영호 00:06:47- 체념한듯 정보 말하는 김실장 - 망치파 얘기에 과거 회상하는 김계장 00:10:44- 김계장에게 망치 잡으라는 반장 00:12:49- 꼭 휴가 간다고 약속하는 김계장 00:14:50- 승호에게 망치소식 묻는 김계장 - 다른 정보 제공하는 반장 00:23:09- 마약운반하다 잡힌 여자 00:28:13- 김계장, 영호에게 잡힐뻔한 준호 00:37:01- 남편이 결혼식 안와 화난 김계장처 00:44:07- 부인이 먹는 약이 마약임을 알게된 김계장 - 준호 놓치고 씁쓸해진 김계장 00:50:49- 신준호 사망, 문신 물끄러미 보는 영호 - 엄포놓는 보스, 김계장에게 경고하는 망치 00:55:31- 망치 죽이는 승호, 망치의 휴대폰 보는 김계장 01:05:50- 김계장 찾은 승호, 문신이 걸리는 영호 - 승호에게 왜 그랬냐 묻는 김계장 01:13:4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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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88회 | 20040723 | 7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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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해피엔딩> 내용
한심한 전과자 한철의 출소 날, 마중 나온 사람 하나 없다. 별 생각 없이 사는 인생이지만 한 가지 한 맺힌 것이 있다면, 감옥에 있느라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 중국집을 하는 동생이 조리사 자격증이라도 따서 일을 도우라고 하지만 미래에 대한 별다른 고민이 없는 한철은 사회봉사명령이나 수행하면서 천천히 생각해 보겠다고만 한다. 사회봉사명령 첫 출근 날,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한철은 은채의 옷에 흙탕물을 튀긴다. 은채가 다짜고짜 호루라기를 불며 한철에게 뺑소니라고 몰아세우자 둘은 말싸움을 한다. 노인복지관에 도착한 한철은 은채가 자신의 담당이라는 것을 알고는 경악한다. 치매인 박노인까지 자신을 죽은 아들로 착각하면서 한철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박노인에게 말려들어 골탕 먹는 한철은 반성문을 쓰라는 은채의 말에 억장이 무너진다. 절대로 못한다고 큰소리를 치지만 박노인의 사연을 듣게 된 한철은 맘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어느 주말, 산동네에 배달 가던 한철은 산동네 아이들에게 봉사를 가던 은채와 마주친다. 한철은 은채가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짐을 들어주겠다고 하지만 은채는 매몰차게 거절한다. 그러나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한철의 오토바이 신세를 지는 은채. 그때, 한철과 안 좋은 관계에 있던 불량배 패거리들이 몰려와 두 사람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한철이 일방적으로 맞는 상황에 놓이자 은채는 소지하던 호루라기를 불어 위기를 모면하고, 한철의 중국집에서 둘은 탕수육을 만들어 먹으며 서로에 대한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게 된다. 00:00:00- 타이틀 - 출연: 한철(문지윤), 은채(조안), 박노인(김인문), 강세 (홍록기), 영양사(권은아), 우철(유정석) 00:00:26- 전CM 00:04:29- 프롤로그: 출소 후 우철 찾은 한철 00:07:16- 반성문 - 물 튀기고 가는 한철 불러세우는 은채 - 복지관에서 마주친 두 사람 - 아버지사진 보고 넋두리하는 한철 00:19:53- 탕수육 - 박노인에게 반성문 읽는 한철 - 다친 은채 치료해 주는 한철 - 깡패 만나는 한철, 겁에 질린 은채 00:35:58- 들꽃 - 한철에게 중식조리사 교재주는 은채 - 마음먹고 공부하려는 한철 - 박노인과 함께 농장 온 은채, 한철 00:52:34- 7월 부식비 - 부식비 훔친걸로 오해받는 한철 - 한철이 삐딱하게 나오자 화내는 은채 - 박노인 사물함에서 돈 찾는 은채 01:05:05- 호루라기 - 한철에게 반성문 보내는 은채 - 선물 보고 은채 쫓아가는 한철 01:13:1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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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87회 | 20040716 | 7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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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돌아왔다> 내용
고급정장에 커다란 스포츠가방. 시골 기차역에 영호가 내린다. 택시를 타고 마을로 들어가는데 입구의 다리가 꽉 막혔다. 웬 택시기사가 차를 세워놓고 다리에서 떨어지겠다며 자살소동을 벌이고 있다. 택시기사를 설득하고 있는 순경 제희. 보다 못한 영호가 나서서 하는 말이 남은 가족들은 알아서 잘 살 테니 걱정 말고 빨리 뛰어내리란다. 자기도 17년 전 동생 등록금 들고 집나왔다며. 어이없는 제희, 영호를 쳐다보는데 아뿔싸. 이 자식이 그 자식이다! 형님이 돌아왔다. 제희에게 흠씬 두들겨 맞은 영호, 응급실에 실려 간다. 의사는 하루 빨리 신장이식을 해야 한다고 다그친다. 영호는 말기신부전증 환자였던 것. 진찰을 마치고 나오는데 사채업자 이도에게 괴롭힘 당하는 간호사 인영을 본 영호. 특유의 능수능란한 말솜씨로 이도를 떼어놓고 인영에게 추파를 던진다. 그런 영호가 싫지만은 않은 인영. 수납대로 안내해주고 돌아서다 영호의 가방 속을 본다. 온통 돈이다. 인영은 사실 동생 제희의 여자친구다. 언제나 처럼 여관방에서 데이트중인 두 사람. 오늘따라 제희의 기분이 영 안 좋아 보인다. 알고 보니 '17년 만에 나타난 그 자식' 때문이란다. 아버지 없이 사채 빚에 협박당하며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던 집안을, 그리고 이젠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어머니를, 9살 난 어린 동생에게 맡기고 떠나버린 형이었던 그 자식. 00:00:00- 타이틀 - 출연: 영호(지진희), 제희(정준), 인영(허영란), 어머니 (이영란), 홍천댁(김동주), 의사(김창완), 노숙자(손현주), 용철(지상렬), 일도(이성민), 이도(정경호), 삼도(허명행), 깡패1(양길영), 깡패2(심재원), 버스기사(김영대), 응급의사 (염재욱), 어린영호(맹세창), 어린제희(박건태) 00:00:27- 전CM 00:04:30- 고향에 돌아온 영호 - 형 알아보고 때리는 제희 00:10:09- 신장 이식 시급하다는 의사 - 인영 구해주는 영호 00:14:37- 인영에게 형이 돌아왔다는 제희 -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영호 00:19:43- 영호가 돈가방 있다는 인영 00:28:49- 영호와 인영 질투하는 제희 - 영호 덕에 위기 벗어나는 인영, 제희 00:39:43- 신장 얘기에 배신감 느끼는 제희 - 일도 일행에게 잡힌 영호, 제희 00:48:49- 제희와 형제가 아닌 사실 알게된 영호 00:51:08- 친아들 아니라는 사실에 분노하는 제희 00:59:01- 어머니의 일기 보고 우는 제희 01:01:37- 형과 어머니 데려오는 제희 01:07:30- 결혼하는 제희와 인영 01:12:2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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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86회 | 20040702 | 7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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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혜미를 찾아서> 내용
준수한 외모의 오수형. 어느 날 그는 공원벤치에서 새벽을 가르는 많은 사람들 속에 덩그러니 놓여진 채 잠을 깬다. 얼굴에는 전에 없던 상처가 나있고 모든 기억은 지난 밤 긴 수면과 함께 모두 지워져버렸다. 갈 곳을 몰라 대합실을 헤매지만 소매치기로 오인 받고 경찰서로 연행된 오수형, 신원조회를 통해 이제 자신의 집을 찾아가 기억을 되찾을 수 있겠지 하는 기대에 잔뜩 부푼다. 하지만 경찰이 그를 내려준 곳은 이제 곧 무너져버릴 것만 같은 허름한 임대아파트, 그리고 기다리고 있는 것은 25살이지만 35살처럼 보이는 삶의 무게에 찌든 아내와 4살 박이 아들, 그리고 치매에 연신 욕을 하는 정신 흐릿한 장모뿐이다. 이후 시작된 낯선 아내와의 동거. 자신에게 닥친 현실을 모두 부정하고만 싶다. 그 때 카센터 사장 아내인 미진에게서 연락이 온다. 그리고 무작정 따라 간 교외의 러브호텔, 미진은 자신의 전화번호와 용돈을 쥐어주고 다시 유령처럼 사라진다. 00:00:00- 타이틀 - 출연: 수형(재희), 연숙(고민정), 카센터 사장(변희봉), 장모(김지영), 의사(박광정), 순경(권용운), 미진(이승채), 태식(정승재), 승준(이동호) 00:00:25- 전CM 00:04:28- 프롤로그: 사고로 기억을 잃은 수형 00:07:41- 소매치기범으로 몰린 수형 - 순경과 병원 찾은 수형 00:12:38- 집에 돌아왔지만 낯선 수형 00:18:31- 카센터에 출근한 수형 00:23:01- 태식 만나 불만 털어놓는 수형 00:25:52- 수형에게 핸드폰 주는 미진 - 연숙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하는 수형 00:35:58- 과거 지어내는 연숙 00:42:59- 수형과 미진 사진찍는 태식 - 미진의 차에서 내리는 수형 본 연숙 00:51:55- 연숙 대신 살림하는 수형 - 연숙에게 왜 거짓말 했냐는 수형 01:03:06- 과거가 기억난 수형 01:07:36- 연숙에게 신발 주는 수형 01:12:2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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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89-0123- 평일: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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