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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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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17회(마지막회) | 20030306 | 6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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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17회(마지막회)> 내용
오반장(명계남)은 필승(조재현)의 부탁으로 연욱(공효진)의 위치 추적을 도와준다. 연욱은 필승과의 추억이 있는 산장에서 홀로 정리의 시간을 갖 는다. 눈사람을 만들며 필승을 떠올리던 연욱은 자신의 시야에 들어온 필 승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눈밭에서 만난 두 사람, 필승은 연정에게 재판 을 받자며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필승은 앞으로 두 사람 앞에 험난한 일들이 많을 것임을 말하며 안쓰러워하지만, 연욱은 후회하지 않을 것이 라고 대답한다. 납골당으로 연정(오연수)을 찾아간 모든 걸 각오하고 연욱에 대한 자신 의 감정을 고백하며 사죄한다. 결국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돌아선다. 필승은 가족들에게 연욱과 함께 살겠다고 의사를 밝히지만, 반대에 부딪 힌다. 큰형은 준영이도 보낼 수가 없다며 이들의 결정을 인정하지 않는다. 연욱은 준영이가 없으면 형부도 필요 없다며 서럽게 운다. 한편, 수진(왕 빛나)으로부터 성준(김래원)이 힘들어한다는 소식을 접한 연욱은 오피스 텔을 찾아간다. 연욱은 성준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성준은 애써 담담한 듯 행동한다. 지방으로 발령 받은 필승은 동료들에게 축하 인사를 받는다. 한편, 필승 의 작은 형은 준영이를 데려다 주며 잘 살라고 격려한다. 드디어, 필승과 연욱은 지방으로 떠난다. 필승은 다시 성준을 찾아가 그 동안 고마웠다고 인사를 나눈다. 성준은 연욱을 행복하게 해 달라며 쓴웃음을 짓는데…. 00:00:00- 타이틀 00:01:04- 전CM 00:04:44- 위치 추척을 통해 연욱이 있는 곳을 찾아 간 필승 - 필승과 추억이 깃든 산장으로 필승이 찾아오자 깜작 놀라는 연욱 00:16:49- 납골당의 연정을 찾아가 사죄하는 필승과 연욱 - 연정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미안해하는 필승과 연욱 00:23:59- 필승의 가족들에게 허락을 받으러 간 필승과 연욱 - 연욱과 함께 산다는 말에 반대하는 가족들 00:31:08- 수진에게서 성준이 힘들어한다는 연락을 받은 연욱 -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연욱을 보며 애써 담담한척 하는 성준 00:36:44- 지방으로 발령이 나 동료들에게 축하받는 필승 - 그동안 고마웠다고 전하는 필승에게 연욱을 잘 부탁한다는 성준 00:48:18- 필승에게 준영이를 데려다 주며 잘살라고 하는 가족들 - 준영이 돌아오자 기뻐하는 연욱 00:52:07- 아버지 회사로 들어와 경주로 내려온 성준 00:54:57- 한적한 곳으로 이사를 간 필승과 연욱과 준영 - 준영의 동생을 낳고 살게 된 필승과 연욱 00:59:51- 하이라이트 01:03:19- 새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 예고 01:04: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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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16회 | 20030305 | 6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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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16회> 내용
야간 음주 측정을 하던 연욱(공효진)은 음주 운전자로 인해 갑작스러운 교통 사고를 당한다. 정직을 당한 필승(조재현)은 핸드폰 번호도 바꾼채 권투도장에서 시간을 보낸다. 동희(김승민)는 필승에게 연욱의 사고 소식 을 알리지만, 필승은 일부러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색하지 않으며 오히려 성준(김래원)의 연락처를 알려준다. 필승은 선영에게 연욱의 병문안을 부 탁한다. 한편, 연락을 받은 성준은 망설이다가 연욱을 찾아가지만 병원 앞에서 서성이는 필승을 보게 된다. 성준은 우연히 필승과 선영의 대화를 엿듣고 필승의 재혼이 사실이 아님을 알고 경악한다. 필승 생각에 괴로운 연욱은 혼자 흐느끼고 때마침 성준이 병실로 들어서 자 반가움을 느낀다. 성준은 외로워하는 연욱의 모습에 마음이 복잡하고 착잡해진다. 성준은 필승을 찾아가 왜 거짓말을 했느냐고 다그치며 괴로 운 마음을 토로한다. 연욱의 퇴원 날, 성준은 결국 연욱에게 필승의 진심 을 전해주며 후회하지 말라고 말한다. 연욱은 필승을 찾아가 분을 억누르 며 뺨을 때린다. 연욱은 차분히 필승에게 함께 살자고 말하지만, 필승은 연욱에게 사랑을 느끼는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며 자책한다. 연욱이 사직서를 제출한 후, 잠적하자 상희와 필승은 걱정이 된다. 성준은 연욱의 행방을 묻는 필승에 게 더 이상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 충고한다. 필승은 연욱의 빈자리를 느 끼며 가슴 아파한다. 권투 연습 끝에 한참을 얻어터진 필승은 결국 연정 (오연수)에게 미안하다고 홀로 읊조리는데…. 00:00:00- 타이틀 00:01:04- 전CM 00:04:44- 음주측정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연욱 - 동희가 연욱의 사고소식을 전하자 애써 담담한 척 하는 필승 - 필승과 사촌동생의 대화를 듣고 재혼이 가짜였음을 안 성준 - 필승에 대한 그림움으로 흐느끼고 있는 연욱을 보고 착잡해하는 성준 00:25:07- 필승의 재혼이 거짓임을 알고 필승을 찾아 간 성준 - 필승에게 자신의 괴롭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는 성준 00:29:26- 연욱이 퇴원하던 날 필승에 대한 사실을 말해주는 성준 - 연욱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씁쓸해하는 성준 - 필승이 재혼안했다며 권투도장에 바래다주는 성준 00:37:50- 필승에게 같이 살자고 하는 연욱 -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며 연욱은 영원한 처제라는 필승 - 자신에 대한 마음의 자책감으로 슬퍼하는 필승 00:45:53- 경찰서에 사직서를 내고 잠적한 연욱 - 연욱의 행방을 묻는 필승에게 더이상 자신을 속이지 말라는 성준 - 권투연습에서 실컷 얻어맞은 후 연정에게 미안하다고 읊조리는 필승 00:57:47- 연욱을 찾아 나서는 필승 - 오반장에게 연욱이를 찾을 수 있게 도와달라는 필승 01:02:45- 다음회 예고 01:03:5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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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15회 | 20030227 | 7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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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15회> 내용
준영의 생일날, 필승(조재현)은 나들이 준비를 한다. 그러나 준영이 이 모와 함께 가겠다며 투정을 부리자 필승은 화를 내지만 속마음은 안타깝 다. 결국 필승은 준영의 뜻대로 연욱(공효진)과 함께 수족관을 찾는다. 필승은 즐거워하는 연욱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느껴지지만 준영이 이모와 함께 살자고 말하자 덜컥 화를 내고 만다. 상희(오승은)는 당황하는 연욱 에게 필승도 같은 생각일 거라며 용기를 북돋아준다. 필승은 앞으로는 준영 앞에서 같이 살자는 말 따위는 하지 말라고 충고 한다. 연욱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며 필승은 설득하려 하지만 맘처럼 쉽 지가 않다. 필승은 성준(김래원)을 찾아가 연욱과의 관계 회복을 돕겠다 며 재혼해 멀리 떠나겠다고 말한다. 결국 필승은 삐딱한 성준 앞에 무릎 을 꿇으며 연욱을 데려가라고 힘들게 말한다. 순간 성준은 필승도 연욱을 사랑하고 있음을 느끼고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최과장(이승형)폭행 혐의로 필승은 정직을 당한다. 한편, 필승은 연욱에 게 재혼할 여자가 있다며 인사시키고 싶다는 뜻을 전한다. 이에 연욱이 자신과 결혼하자고 담담히 말하자, 필승은 연욱의 뺨을 때리고 언니가 용 서하지 않을 거라고 소리친다. 필승과 재혼할 여자를 만나러 나간 연욱에 게 선영은 앞으로 재혼하면 서로 왕래를 끊어 달라는 부탁을 한다. 연욱 은 필승에 대해 요모조목 알려주면서 눈물을 흘린다. 연욱이 떠나자, 필 승의 사촌 동생이었던 선영은 꼭 이렇게 할 필요가 있었느냐며 필승에게 따진다. 한편,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성준은 우연히 만난 수진(왕빛나) 을 연욱으로 착각해 필승이 연욱을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마는데…. 00:00:00- 타이틀 00:01:04- 전CM 00:07:05- 준영이의 생일날 필승과 연욱 - 준영과 연욱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행복하게 바라보는 필승 - 준영이 이모와 함께 살자는 말에 화를 내는 필승 00:18:27- 성준을 찾아가 연욱을 데려가라고 부탁하는 필승 - 무릎을 꿇는 필승에게서 연욱을 사랑하는 모습을 느끼는 성준 00:30:36- 폭행혐의로 정직된 필승이 걱정되는 연욱 - 재혼할 여자가 있다고 말하는 필승에게 자기와 결혼하자는 연욱 00:36:05- 필승이 재혼 할 여자와 상견례를 하는 연욱 - 재혼 후에는 왕래를 끊어달라고 부탁하는 필승의 재혼녀 - 재혼녀에게 필승에 대해 이것저것 말해주며 눈물 흘리는 연욱 - 필승이 연욱에게 너무 모질게 굴었다며 걱정하는 사촌동생 00:49:46- 필승이 연욱을 데려가라고 했다고 전하는 성준 - 연욱에게 필승을 정말로 사랑하냐고 묻는 성준 00:54:54- 친구를 찾아가 연욱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필승 00:58:44- 술에 잔뜩 취해 인사불성이 된 성준 - 우연히 만난 수진에게 필승이 연욱을 사랑한다 말하는 성준 01:05:5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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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14회 | 20030226 | 7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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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14회> 내용
연욱(공효진)의 집에서 만난 필승(조재현)과 성준(김래원). 필승은 성준 의 요구대로 연욱을 외면한 채 돌아선다. 연욱은 성준에게 형부와 자신을 갈라놓았다며 비겁하다고 소리친다. 한편, 차회장(한인수)은 경찰서를 직 접 찾아가 필승과 연욱의 사건에 대해 진정을 낸다. 필승은 연욱에게 성 준과의 오해를 풀고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달랜다. 연욱은 성준에게 사랑 하지 않는다며 그 동안의 관계를 정리하자고 하고,의외로 성준이 이를 덤 덤하게 받아들이자 씁쓸하다. 필승은 성준으로부터 연욱과 헤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난감하다. 필승은 성준이 끝까지 자신을 조롱하는 듯이 말을 하자 불쾌해진다. 필승은 성준 과의 일을 야단치며 설득하려 하지만 연욱의 결심은 확고하기만 하다. 한 편, 큰 형은 일방적으로 재혼을 하라고 다그치고 필승은 부담스럽고 불편 하다. 최과장(이승형)은 서장실로 진정이 들어왔다며 필승을 불러들인다. 늘 삐딱한 필승이 못 마땅한 최과장은 흥분해 연욱과 필승을 모욕하는 발 언을 하고 순간 필승은 최과장에게 폭력을 행사한다. 결국 필승은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다. 필승을 찾아간 연욱은 울음을 참지 못하고 속상해한다. 필승 역시 그런 연욱의 모습이 애처롭기만 하다. 연욱은 최과장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필승 을 대신해 용서를 구한다. 연욱은 상희(오승은)에게 필승도 자신과 같은 마음임이 분명하다며 혼란스러워한다. 상희는 연욱 대신 흐느끼며 필승과 함께 살라며 용기를 북돋아준다. 한편, 연욱은 연정(오연수)을 찾아가 자 신을 용서해 달라고 혼자 읊조리는데…. 00:00:00- 타이틀 00:01:03- 전CM 00:04:43- 연욱의 집에서 필승 때문에 다투는 연욱과 성준 - 성준과의 약속대로 조용히 나가는 필승 - 서로 상처주는 말을 하는 연욱과 성준 00:19:55- 성준을 찾아가 사랑하지 않는다며 헤어지자고 하는 연욱 - 의외로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성준에게 씁쓸해하는 연욱 00:33:30- 필승에게 연욱과 헤어졌다고 전하는 성준 00:38:52- 큰형의 재혼 제의를 불편히 여겨 거절하는 필승 00:40:58- 서장실로 진정서가 들어오자 필승을 불러낸 최과장 - 최과장이 연욱과 자신에 대해 모욕적인말을 하자 주먹을 날리는 필승 - 유치장 안에 있는 필승을 보고 속상함에 눈물 흘리는 연욱 - 최과장에게 무릎 꿇고 빌며 필승을 용서해달라고 하는 연욱 00:52:16- 필승 때문에 힘들어하는 연욱 - 필승의 마음도 자신과 같다며 힘들어하는 연욱을 위로하는 상희 - 언니의 납골당을 찾아 약속을 취소하며 용서해달라고 하는 연욱 01:01:16- 유치장에서 나온 필승을 만나러 온 연욱 - 천천히 마음을 열어달라는 연욱을 바라보는 필승 01:04:34- 다음회 예고 01:05:3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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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13회 | 20030219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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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13회> 내용
필승(조재현)은 연욱(공효진)에게 경찰서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신경 쓰 지 말라며 걱정해 주지만, 한편으로는 성준(김래원)이 이를 알게 될까봐 불편하다. 성준은 차회장(한인수)에게 경영수업을 받는 조건으로 연욱과 의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한다. 차회장은 이를 반대하며 연욱과 필승의 소 문에 대해 말한다. 필승의 큰 형 역시 소문을 듣고 찾아와 이번 기회에 연욱과의 인연을 끊으라고 충고한다. 성준은 연욱에 대한 소문을 유포한 사람이 수진(왕빛나)임을 눈치챈다. 수진은 성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며 잘못을 시인한다. 성준은 이 러한 사실을 숨긴 연욱에게 서운해지고 먼저 연욱에게 말을 꺼낸다. 성준 은 필승에게 앞으로는 절대 연욱을 만나지 말라고 다시 경고하며 홧김에 연욱을 처제 이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고 묻는다. 필승은 성준의 발 언에 신경이 쓰이고 답답해진다. 준영을 찾아간 연욱에게 큰 형은 서로를 위해 앞으로는 만나지 말라고 말한다. 서러워진 연욱은 울면서 뛰쳐나가고 때마침 들어오던 필승과 마 주친다. 사실을 알게 된 필승은 가족들에게 연욱이가 불쌍하지도 않느냐 며 화를 낸다. 결국 필승 부는 준영이와의 인연까지는 끊게 하지 말라고 가족들에게 당부한다. 필승은 연욱이 걱정되어 집으로 찾아간다. 연욱은 서글픈 마음에 소리내 어 울며 필승에게 안긴다. 순간, 성준이 들어서고 두 사람의 모습에 분노 를 느낀다. 성준은 필승에게 주먹을 날리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소리 친다. 이에 놀란 연욱은 성준의 뺨을 때리는데…. 00:00:05- 타이틀 00:01:04- 전CM 00:04:43- 인터넷에 오른 글 때문에 연욱이 걱정되어 찾아 온 필승 - 사람들 반응에 조용히 참고 성준은 모르게 하라는 필승 - 이제는 서로 갈길이 너무 다르다면서 남남처럼 살자는 필승 00:14:06- 경영수업을 받는 조건으로 연욱과의 결혼을 허락해달라는 성준 00:21:33- 인터넷에 오른 필승과 연욱에 대한 글을 보게 된 성준 - 글을 올린게 수진이라는 사실을 안 성준 00:24:17- 필승이 연욱을 찾아왔던 것을 안 성준 - 연욱이 자신에게 힘든 일을 말하지 않아 서운해하는 성준 00:27:12- 약속을 지키지 않아 필승을 찾아 온 성준 - 필승에게 연욱이를 왜 만났냐며 여자로 보는게 아니냐고 묻는 성준 - 연욱이 일하는 곳으로 찾아 온 성준 00:47:59- 준영을 만나러 필승의 친척집에 찾아 간 연욱 - 준영이 때문이여도 너무 자주 왕래하지는 말라는 필승의 큰 형 - 가족들의 행동에 화를 내며 연욱을 걱정하는 필승 00:58:42- 연욱이 걱정되어 집으로 찾아간 필승 - 속상해하는 연욱을 안아주며 달래는 필승 - 연욱과 필승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화를 내는 성준 01:02:16- 다음회 예고 01:03:2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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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12회 | 20030213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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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12회> 내용
필승(조재현)은 성준(김래원)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욱(공효진)을 보면 자꾸 연정 생각이 나서 괴롭다며 앞으로는 찾아오지 말라고 모질게 말한다. 필승은 연정(오연수)을 잊기 위해 이사를 가기로 결심하고 연욱 역시 인사 이동 때 다른 서로 옮기게 된다. 차회장(한인수)을 찾아간 성 준은 자금 회수를 말려달라고 한다. 차회장이 호텔 경영에 참여할 것과 수진(왕빛나)과의 결혼을 강요하자 성준은 이에 반대한다. 결국 차회장은 연욱을 패륜아 취급하며 형부와의 관계를 묻는다. 필승을 만난 연욱은 연정의 유니폼을 버렸다는 얘기에 이젠 정말 남남이 라며 자리에서 일어선다. 성준은 차회장에게 연욱에 대해 얘기한 것이 수 진의 짓임을 알고 찾아가 뺨을 때린다. 필승은 성준에게 연욱이 다른 경 찰서로 옮긴 것과 자신도 이사를 간다며 모든 인연이 끝났다고 말한다. 필승은 성준을 주먹으로 치며 앞으로 연욱이에게 잘하라고 한다. 한편, 성준은 연욱에게 결혼을 서두르자고 한다. 이사를 가는 필승은 연정, 연 욱과의 추억을 떠올리자 가슴이 아프다. 한편, 준영이로부터 이사갔다는 얘기를 들은 연욱은 배신감을 느낀다. 연욱은 필승을 찾아가 이사를 한 이유를 따지듯 묻고 필승은 연욱 몫의 통장을 내 놓는다. 동료 형사들은 인터넷 게시판에 오른 처제와 형부의 불륜 이야기를 보고 필승과 연욱의 일이 아닌가 싶어 걱정을 한다. 결국 동희로부터 모든 얘 기를 전해들은 오반장과 동료들은 걱정을 한다. 사실을 알게 필승은 연욱 이 걱정되어 찾아가는데…. 00:00:00- 타이틀 00:01:05- 전CM 00:04:45- 이제는 남남이라며 연욱에게 차갑게 대하는 필승 - 연욱을 볼때마다 연정이 생각나 괴롭다는 필승 00:10:12- 자금 문제로 차회장을 찾아 간 성준 - 수진과 결혼하라며 연욱을 패륜아라고 하는 차회장 00:13:46- 필승이 연정의 유니폼까지 버렸다는 말에 슬퍼하는 연욱 00:18:15- 연욱에 대해 말한 사람이 수진이라는 것을 안 성준 - 수진의 행동에 화가 나 뺨을 때리는 성준 00:19:33- 성준에게 연욱과의 인연은 다 끝냈다고 말하는 필승 - 연욱이는 모르게 하고 앞으로 잘하라며 성준을 때리는 필승 00:34:28- 연정과 살던 집에서 새로 이사를 간 필승 - 준영이에게 필승이 새집으로 이사했다는 소식을 들은 연욱 - 한마디 말도 없이 이사한 것에 서운함을 느끼는 연욱 - 연욱에게 결혼준비에 보태라며 통장을 주는 필승 00:50:04- 인터넷 게시판에 오른 글로 구설수에 오른 필승과 연욱 - 동희에게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대해 물어보는 경찰서 사람들 - 필승과 자신의 일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랐다는 것을 안 연욱 01:01:5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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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11회 | 20030212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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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11회> 내용
필승(조재현)은 연욱(공효진)과 자신은 가족이라며 앞으론 언니 몫까지 챙길 것이라 당당히 말하지만 성준(김래원)이 무언가 알고 있는듯해, 속 마음은 불편하다. 연욱은 필승이 술에 취해 성준과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묻자 걱정이 되어 성준의 집으로 간다. 성준은 결국 연욱에게 필승과의 관계를 묻고 자신이 농락 당했다며 괴로워한다. 연욱은 흐느끼며 성준의 집을 나선다. 우연히 이들의 대화를 엿들은 수진(왕빛나)은 차회장(한인 수)에게 연욱이 형부와 불미스러운 관계로 구설수에 올랐다며 귀뜸해 준 다. 연욱은 상희(오승은)에게 성준이 모든 사실을 알아버렸다며 씁쓸히 말한 다. 상희는 성준에게 연욱과 필승의 일은 것은 이미 지난 일이고, 그리 걱정할 일이 아니라며 연욱을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성준은 회사에 투자 를 했던 창투사가 갑자기 자금을 회수해가겠다고 하자 흥분한다. 필승은 연정의 옷들을 챙겨서 버리지만 결국 첫 만남을 기억시킬 유니폼만은 버 리지 못한다. 이를 몰래 지켜보던 연욱은 가슴이 아파온다. 한편, 수진은 성준에게 회사에서 투자받은 자금은 차회장 돈이었음을 알려준다. 필승은 상희로부터 성준이 모든 사실을 알았다는 얘기를 듣고 연욱을 걱 정한다. 필승의 큰 형은 준영을 보러 간 연욱에게 이제 남남이니 너무 자 주 왕래하지 말라고 말한다. 필승은 성준에게 연욱과의 일은 가족끼리의 정과 같은 거라고 설명하며, 연욱은 자신의 딸과 같은 존재라고 말한다. 성준은 필승에게 앞으로 연욱을 절대 만나지 말고 다른 경찰서로 옮기도 록 해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필승은 성준의 부탁을 수락한다. 한편, 필승 은 사람들이 왜 우리를 남이라 하느냐고 묻는 연욱에게, 이제 앞으로 우 린 남이라며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냉정하게 말한다. 00:00:00- 타이틀 00:00:32- 전CM 00:08:32- 연락이 안되자 성준의 집으로 찾아 온 연욱 - 필승과 연욱의 관계를 물으며 자신이 농락당했다며 괴로워하는 성준 00:22:36- 차회장에게 연욱에 대해 이야기하는 수진 - 우연히 대화를 엿듣고 연욱에 대해 안좋게 말하는 수진 00:37:39- 성준과 다시 만나 이야기하는 연욱 - 성준에게 미안하다며 어떤 결정을 하든 따르겠다는 연욱 00:43:38- 언니의 유품을 정리하는 필승과 연욱 - 연정의 유니폼만은 남기자고 하는 필승과 연욱 00:45:43- 연욱의 집에 찾아 온 성준 - 다시는 필승을 만나지 말라는 성준의 말에 싫다고 하는 연욱 00:53:04- 성준이 연욱과 자신과의 일을 알아버렸다는 것을 안 필승 - 연욱이를 다시 만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성준 00:58:41- 필승의 집 앞에서 연욱과 필승 - 우리 이젠 남남이라며 다신 보지 말자고 하는 필승 01:00:37- 다음회 예고 01:01:5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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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10회 | 20030206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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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10회> 내용
준영을 데리고 오랜만에 필승(조재현)의 집으로 간 연욱(공효진)은 예전 과 달리 어지럽고 지저분한 집을 둘러보며 연정(오연수)의 빈자리를 느낀 다. 연욱은 애써 슬픔을 참으며 청소를 시작하지만, 의욕을 잃은 듯한 필 승은 웅크리고 누워 연정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그리움에 눈물을 흘린 다. 연욱은 앞으로 준영이는 어쩔 셈이냐며 따지듯 묻고 필승을 가르치지 만, 자신 역시 연정의 채취를 느끼려 한다. 성준(김래원)은 연욱과 필승이 함께 있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두 사람 이 가증스러워지고 배신감에 견딜 수가 없다. 수진(왕빛나)은 그런 성준 에게 언제든지 돌아오라는 말을 남긴다. 연욱은 힘들어하는 필승에게 연 정을 기억하며 조금씩 오래 오래 슬퍼하자고 위로한다. 한편, 성준은 연 욱이 전화를 받지 않자, 알 수 없는 질투심에 사로잡혀 화가 난다. 필승 은 연욱이 다녀간 후, 조금씩 기운을 차리기 시작한다. 연욱은 그런 필승 을 보며 안도감과 함께 안쓰러움을 느낀다. 연욱은 필승의 가족들이 와 짐을 챙기며 준영을 데려가겠다고 하자, 자신이 준영을 돌보겠다며 이를 말린다. 필승 모는 언니도 없는데 자꾸 다녀가면 주위에서 안 좋게 본다 며 충고한다. 필승도 준영을 그냥 보내라고 하자 연욱은 연정 생각에 눈 물을 흘린다. 성준은 필승과 준영만을 걱정하는 연욱에게 서운해지고 앞으로 필승의 집에 가지 말라고 말한다. 또 이제 연정이 없으니 필승과는 남남이라며 현실을 인식하라고 한다. 연욱이 필승과 준영이 남이면 세상에는 나 하나 뿐이라며 울부짖자 성준은 안타깝고 미안해진다. 한편, 필승은 성준에게 연욱과의 결혼을 서두르라고 한다. 성준은 앞으로 연욱에 대한 관심을 자 제해달라며 모든 일은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1:05- 전CM 00:07:01- 집에서 연정의 빈자리를 느끼는 연욱과 필승 - 지저분한 집을 보며 연정의 빈자리를 느끼는 연욱 - 집으로 돌아와 연정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는 필승 - 어릴 적 연정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슬퍼하는 연욱 00:34:54- 준영을 데려가려는 필승의 가족들 - 준영이를 보내지 말라는 연욱의 부탁에 그냥 보내라는 필승 00:42:24- 연욱에게 더이상 필승을 만나지 말라고 하는 성준 - 연욱에게 이제 연정이 없으니 필승과는 남남이라는 성준 - 연욱이 이제 세상에 자기 혼자뿐이라는 말에 미안해 하는 성준 00:56:29- 성준에게 연욱과의 결혼식을 서두르라고 하는 필승 - 연욱이에 대해 신경 끄라고 하는 성준에게 화를 내는 필승 01:02:20- 다음회 예고 01:03:2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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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9회 | 20030205 | 6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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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방송내용
<눈사람 9회> 내용
연정(오연수)과 통화중이던 연욱(공효진)은 굉음에 뒤돌아보고, 사고 당 사자가 연정임을 알고 놀란다. 결국 연정은 뇌사 판정을 받고 필승(조재 현)은 병원 측으로부터 장기기증 권유를 받는다. 필승은 연욱을 설득하지 만 연정의 장기기증에 동의하지 않는다. 연욱은 성준(김래원) 앞에서 연 정을 살려달라고 오열하고, 성준은 담당 의사인 사촌형을 찾아가 홧김에 소란을 피운다. 필승은 병원을 찾아온 가족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연정의 죽음을 준비 하고 인정하려 한다. 강형사(김승민)는 병실 앞에서 상희(오승은)에게 앞 으로 연정이 죽으면 연욱이 형부에게 딴 마음 먹지 않도록 잘 지키라고 말한다. 이에 격분한 상희는 연욱이 필승을 정리했다며 화를 내고 우연히 이들의 대화를 듣게 된 성준은 배신감과 분노를 느낀다. 연욱은 할머니 댁에 가 있는 조카 준영에게 전화를 하고 연정 생각에 슬픔을 감출 수 없 다. 연욱은 죽은 듯 누워있는 연정 앞에서 다시는 형부에게 다른 마음 갖 지 않겠다며 흐느낀다. 필승도 연정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두 사람은 결국 연정을 먼 길로 떠나 보낸다. 연정이 죽은 후, 필승과 연욱은 각자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필승의 짜 증은 날로 늘어가고 지켜보는 연욱은 안쓰럽기만 하다. 연욱 역시 스트레 스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성준은 연욱을 위해 정성을 다한다. 연욱은 준영이 경찰서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데리러 가고. 성준이 필승과의 관계 를 의심하며 잠은 집에서 자라고 당부하자 연욱은 기분이 상한다. 한편, 필승은 피의자 심문 중에 폭력을 행사하고 이를 본 연욱이 달려들어 울며 필승을 말리는데…. 00:00:00- 타이틀 00:01:05- 전CM 00:04:48- 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연정 - 통화 중 사고당한 사람이 언니라는 것을 알고 우는 연욱 00:09:44- 병원에서 연정과 가족들 - 뇌사 판정을 받은 연정 - 연욱에게 연정을 그만 보내자고 설득하는 필승 - 의사인 사촌형에게 찾아가 연정을 살려내라고 화내는 성준 - 우연히 상희의 대화를 듣고 연욱이 필승을 좋아했던 것임을 안 성준 - 연욱이 좋아하던 사람이 형부라는 것에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는 성준 - 연정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며 슬퍼하는 연욱과 필승 00:42:08- 납골당에 언니를 안치하는 필승과 연욱 00:59:08- 경찰서에서 연욱과 필승 - 언니가 없으니 집에 와서 자라는 성준의 말에 의아해하는 연욱 - 피의자에게 조사 중 폭력을 휘두르자 울면서 말리는 연욱 01:03:39- 다음회 예고 01:04:4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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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8회 | 20030130 | 7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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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방송내용
<눈사람 8회> 내용
연욱(공효진)은 연정(오연수)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며 용서를 구한다. 연정 역시 연욱을 끌어안으며 서럽게 운다. 연욱은 연정에게 성 준(김래원)과 결혼하겠다고 말하지만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말라는 대답 을 듣는다. 필승(조재현)은 연욱과 연정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는 생 각에 편안함을 느낀다. 그러나 연정은 태연스럽게 행동하는 연욱이 더욱 걱정스럽기만 하다. 필승은 연욱의 결혼 얘기를 듣고 당황한다. 성준을 만난 필승은 연욱과의 결혼에 앞서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오라고 지시한다. 필승은 연욱을 찾아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묻고 마음 아파한 다. 때마침 성준이 찾아오자 연욱은 당황한다. 성준은 연욱의 행동에서 이상함을 느끼고 혹시 연욱이 짝사랑했던 사람이 필승이 아니었나 하는 의심을 한다. 상희의 결혼식 이후, 성준은 연욱을 경주로 인사시키러 데려간다. 처음 엔 거절하던 연욱이 흔쾌히 승낙을 하고, 성준은 그런 연욱이 불안하기만 하다. 차회장(한인수)은 연욱을 보려 하지도 않고 성준의 결혼을 허락하 지 않는다. 성준은 연욱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불편하다. 한편, 연정과 함께 쇼핑을 하던 연욱은 새삼 언니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생각이 든다. 쇼핑 후 각자의 방향으로 헤어진 두 사람, 연욱은 연정에게 다시 전화를 해 사랑한다는 말을 전한다. 순간 굉음 같은 급브레이크 소리가 들리고 연욱은 놀라는데…. 00:00:00- 타이틀 00:01:03- 전CM 00:04:44- 연욱을 별장으로 데려온 성준 - 자신의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며 연욱에게 프로포즈 하는 성준 00:09:31- 미안함에 연정을 찾아 온 연욱 - 차갑게 대하는 연정에게 무릎꿇고 미안하다며 용서를 비는 연욱 - 성준과 결혼할꺼라는 연욱을 걱정하는 연정 00:32:37- 성준에게 부모님께 먼저 결혼허락을 받고 오라는 필승 00:34:52- 연욱의 집에 결혼 문제때문에 찾아 온 필승 - 갑작스런 결혼이 필승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며 걱정말라는 연욱 - 성준이 집에 찾아오자 당황하는 연욱 00:42:53- 상희의 결혼식에 온 사람들 - 연욱이 자신의 손을 잡고 결혼식 입장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필승 - 필승이 연욱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고 의아해하는 성준 00:47:16- 연욱을 데리고 부모님께 허락을 받으러 가는 성준 - 지금 가지 않으면 왠지 연욱이 도망갈꺼 같다는 성준 - 차회장의 반대로 집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돌아오는 연욱 01:02:46- 연정과 쇼핑을 하는 연욱 - 언니와 헤어지고 다시 전화해 사랑한다고 말하는 연욱 01:06: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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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