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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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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 30회(마지막회) | 19960125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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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 30회(마지막회) YH 사건, 2부> 내용
1978년 12월 12일 열린 제1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신민당은 공화당에 1.1% 앞서며 승리한다. 여기에 긴급조치 위반으로 수감되어 있던 김대중 (최민식)이 1978년 12월 27일 석방되자 야권은 힘을 얻기 시작, 김영삼 (임동진)은 박정희 정권을 타도하고 민주화를 이룰 것을 결의하기에 이른 다. 선거 패배 후 정권이 야당으로 넘어갈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휩싸인 박정희(이창환)는 김종필(한인수)에게 공화당의 쇄신을 지시하는 한편 차 지철을 내세워 김영삼이 신민당 총재가 되는 것을 막으려 한다. 하지만 김영삼은 당권 도전의 첫 시험무대였던 공화당 백두진 국회의장 저지투쟁 에서 신민당 의원 대부분에게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킴으로써 박정희 온건 파인 이철승(윤덕용)은 힘을 잃고 김영삼이 급부상한다. 박정희의 끊임없 는 공작과 방해에도 불구하고 1979년 5월 30일 열린 신민당 전당대회에서 김영삼이 신민당 총재에 당선, 박정희는 충격에 휩싸인채 김영삼의 제거 를 명령한다. 공작에 나선 박정희 정권은 1979년 9월 8일 김영삼의 총재 직무집행정지를 가처분 시키고 급기야 1979년 10월 4일 김영삼을 국회에 서 제명하고 만다. 한편 가발업체인 Y.H 무역은 나이 어린 여자 종업원들 의 근면함 때문에 급성장하지만 기업주는 자신의 재산을 불리는 것에만 신경을 쓰고 급기야는 미국으로 돈을 빼돌려 폐업에 이르고 만다. 여공들 은 자신들의 억울한 처지를 알리기 위해 김영삼을 찾아와 하소연하고 신 민당사 4층강당에서 시위를 벌이며 자신들의 정당한 요구를 관철시키려 한다. 이에 박정희는 강경 진압을 지시, 1979년 8월 11일 새벽 2시 Y.H 여공 해산작전인 소위 101 작전을 시행해 공권력으로 여공들을 무참히 짓 밟아 버린다. 이후 김영삼의 제명으로 촉발된 부마사태와 1979년 10월 26 일 중앙정보부장 김재규(박근형)가 궁정동 안가 술자리에서 경호실장 차 지철(이대근)과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한 10.26 사건으로 박정희 정권은 종식된다. 00:44- 타이틀 02:04- 전CM 05:32- 총선에서 승리한 신민당, 힘을 얻은 야당 - 신민당의 총선 승리 - 김대중의 석방 . 김대중 석방 당시 자료화면(1978년 12월 27일) - 민주화를 이룰것을 결의하는 김영삼과 신민당 08:31- 선거 패배 후 분위기를 쇄신하려는 박정희 - 김영삼과의 영수회담을 회상하는 박정희 - 선거 전 이만섭의 지적에 대해 생각하는 박정희 - 비서실장을 새로 임명하려는 박정희 - 김종필에게 공화당의 쇄신을 지시하는 박정희 16:10- 김영삼의 당권 도전에 위협을 느끼는 박정희 - 정권이 야당으로 넘어갈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휩싸인 박정희 - 김영삼의 당권 도전을 막으려는 차지철과 김재규 - 백두진 국회의장 저지투쟁으로 급부상한 김영삼 20:13- 보안사령관으로 임명되는 전두환 - 전두환을 보안사령관에 임명하는 박정희 - 정보를 장악하는 한편 권력의 이동에 편승하려는 전두환 - 하나회의 대부 윤필용에게 전두환의 보안사령관 임명 소식을 전하는 차지철 26:14- 야당의 강력한 지도자로 부상하는 김영삼, 불아에 휩싸인 박정희 - 유신헌법의 개정을 천명한 김영삼, 체제 유지를 위해 논의하는 박정희 - Y.H 사건의 개요 - 이철승의 신민당 총재 당선에 나선 차지철, 차지철의 월권 행위를 우려하는 사람들 - 신민당 총재에 당선되는 김영삼, 김영삼을 제거하려는 박정희 40:09- Y.H 사건 - 김영삼을 찾아가 자신들의 억울한 처지를 알리는 Y.H 무역 여공들 - 신민당사 4층강당에서 농성하는 Y.H 무역 여공들 - 공권력을 이용해 여공들을 짓밟아 버리는 박정희 46:47- 김영삼을 국회에서 제명하는 박정희 49:18- 부마사태와 박정희의 암살, 박정희 정권의 종식 51:20- 클로징 - 박정희 정권 주요 사건들 자료화면 52:09- 새 수목드라마 '이혼하지 않는 이유' 예고 52:4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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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 29회(YH 사건), 2부(마지막회) | 19960125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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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박정권은 제 10대 총선 결과 신민당이
- 승리하자 정권이 야당으로 넘어갈 것같은 - 불안에 휩싸인다.김영삼이 기자회견에서 - 당권에 도전,유신 철폐를 주장하겠다고 - 밝히고 유신의 긴급조치로 묶여져 있던 - 노동계,종교,사회,학원 등에서는 억눌렸던 - 불만을 터뜨린다.가발업체인 Y.H무역은 - 나의 어린 여자 종업원들의 근면한 자세로 - 급성장하지만 기업주는 자신의 축제에만 - 신경을 쓰고 급기야는 미국으로 돈을 - 빼돌려 기업운영이 어렵게 돼 공장문을 - 닫는다고 통보한다.여공들은 이러한 자신들의 - 억울한 처지를 알리기 위해 신민당 당사로 - 찾아가 자신들의 정당한 요구를 관철시키려 - 하지만 박정권의 공권력에 무참히 짓밟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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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 29회 | 19960124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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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 29회 YH 사건, 1부> 내용
1975년 5월 21일 박정희 대통령(이창환)은 신민당 총재인 김영삼(임동진) 과 영수회담을 하던 자리에서 김영삼의 건의를 받아들여 유신헌법의 개정 을 밀약하지만 일년여 지난 1976년 5월 25일 신민당 전당대회에 폭력배들 을 난입시켜 난장판을 만드는 등 야당에 대한 탄압을 멈추지 않는다. 여 기에 1976년 6월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김영삼의 총재 자격이 실격 이라는 해석을 발표하고 박정희의 공작이 계속되자 김영삼은 결국 총재직 을 사퇴하고 신민당은 박정희 정권에 대한 온건파인 이철승(윤덕용) 체제 로 바뀐다. 온건노선을 걷고 있던 이철승과 밀월시대를 걸어가던 박정희 는 총선을 앞두고 야권을 분열시키기 위한 공작을 시작한다. 박정희의 선 거 공작은 자신에게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루어졌는데 박정희는 심 지어 자신의 조카사위이자 5.16 쿠데타의 주역인 김종필(한인수)이 자신 에게 반대하는 사람들과 만난다며 김종필의 가택까지 수색한다. 박정희와 공화당은 총선에서 반드시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19 78년 6월의 생필품 품귀 현상과 1978년 8월 7일의 경북도교육위원회 가짜 교사사건 등 국민들이 정권에 대해 등을 돌리는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면 서 민심을 잃게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 1978년 12월 12일 제10대 국회의 원 총선거가 열리고 신민당이 승리한다. 00:00- 타이틀 01:19- 전CM 04:32- 박정희 정권과 유신타도를 외친 부마사태 05:16- 김영삼과 박정희의 영수회담, 약속을 지키지 않는 박정희 - 김영삼과의 회담에서 유신헌법의 개정을 약속하는 박정희 - 김영삼 제거 공작을 실행하는 박정희 . 신민당 각목 반당대회 자료화면(1976년 5월 25일)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김영삼 총재 자격 실격해석(1976년 6월 9일) . 김영삼의 총재직 사퇴와 이철승 체제로 개편되는 신민당 (1976년 9월 26일) 08:31- 선거를 앞두고 야권을 분열시키려는 박정희 - 선거를 앞두고 고민하는 박정희 - 건강악화로 서울대병원에 이감되어 있는 김대중 - 총선에서 승리할 대책을 강구하는 김재규 -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김종필에 대해 조사를 명령하는 박정희 - 윤필용을 부른 박정희 - 계속되는 야권 분열 공작 33:42- 박정희의 공작에도 불구하고 총선에서 승리하는 신민당 - 어려운 사회와 선거에 대해 논의하는 신민당 - 박정희 정권에 대해 국민들의 등을 돌리게 했던 사건들 . 생필품 품귀 현상(1978년 6월 28일) . 경북도교육위원회 가짜 교사사건(1978년 8월 7일) . 성낙현 의원 여고생 추행사건(1978년 8월 19일) . H아파트 부정사건(1978년 6월 30일) - 대책을 논의하는 박정희와 공화당 - Y.H 무역 여공들의 시위와 박정희의 공권력을 이용한 진압 . Y.H 무역 시위 당시 자료화면 - 총선에서 승리하는 신민당 45:16- 클로징 - Y.H 사건 당시 자료화면 45:5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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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 29회(YH 사건), 1부 | 19960124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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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2- "75년 5월 21일,박정희는 신민당
- 총재 Y.S와 영수회담을 갖고 유신헌법을 - 개정하라는 Y.S의 건의를 받아들여 - 헌법개정을 밀약하지만 신민당 전당대회는 - 여권의 정치 공작에 의한 폭력배들의 - 난입으로 유혈사태를 빚고 김영삼은 총재직을 - 내놓게된다.온건노선을 걷고 있던 이철승과의 - 밀월시대를 걸어가던 박정권은 선거를 앞두고 - Y.S와 D.J,이철승을 각각 대립시켜 - 야권을 분열시키려 하지만 유신독재에 - 염증을 느낀 국민은 박정권에 등을 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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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 28회(차지철과 경호실), 2부 | 19960118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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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박대통령의 총애를 받던 차지철은
- 경호실장 권력 이상을 발휘하면서 - 제사공화국 후반의 권력자로 등장한다. - 한편 김대중은 긴급조치 위반으로 - 교도소에 수감되었는데 건강악화로 서울대 - 병원으로 옮겨지자 기자들의 문전성시를 - 이루게 된다.그리고 차지철은 국민여론을 - 조성하는 김대중에 대해 강경조치로 - 맞서지만 결국 실효를 거두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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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 28회 | 19960118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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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 28회 차지철과 경호실, 2부> 내용
박정희 대통령(이창환)의 총애를 받던 경호실장 차지철(이대근)은 권력 전분야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며 제4공화국 후반의 권력자로 등장한다. 박정희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 중의 하나인 김대중(최민식)은 긴급조치 위 반으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가 건강악화로 서울대병원으로 이감되고 이에 기자들과 김대중측 사람들이 대거 면회를 요청, 병실 앞은 문전성시 를 이룬다. 차지철은 김대중을 견제하기 위해 면회 자체를 금지하는 등 강경책으로 맞서지만 오히려 김대중 세력의 결집만을 초래한다. 차지철과 친분이 있는 이철승(윤덕용)은 차지철에게 왜 김대중을 탄압하여 더 강하 게 만들어 주냐며 충고하고 차지철은 주한 미국대사 정치특보인 브루스터 (이한우)에게 야당의 지도자인 김영삼(임동진)과 김대중을 잘 구슬려 달 라고 부탁한다. 점점 힘이 강력해지는 김영삼과 김대중에게 위협을 느낀 박정희는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야당을 탄압하고 그 선봉에 차지철을 세 운다. 박정희의 강경한 야당 탄압과 차지철의 월권 행위에 대해 우려하던 김용태 공화당 원내총무(노주현)는 김종필(한인수)을 찾아가 대책을 논의 하고 박정희에게 야당 탄압을 중지할 것을 요청하지만 박정희는 거절한다. 박정희와 차지철은 신민당 총재 선거에서 김영삼을 탈락시키고 이철승을 당선시키려 하지만 1979년 5월 30일 열린 신민당 전당대회에서 김영삼이 총재에 당선되고 박정희는 김재규(박근형)와 차지철에게 즉각 김영삼 제 거 공작을 명령한다. 00:00- 타이틀 01:18- 전CM 05:33- 박정희의 총애를 받으며 경호실장 이상의 권력을 휘둘렀던 차지철 - 총기류를 좋아했던 박정희 - 정치에 신경쓰느라 박정희의 경호를 잠시 놓친 차지철 11:11- 김대중 문제로 고민하는 박정희와 차지철 - 수감되었다가 건강악화로 서울대병원에 이감된 김대중에 대해 논의하는 박정희, 차지철, 김성렴 - 김대중의 면회를 막는 차지철 - 차지철의 강경책으로 더욱 단합되는 야당 - 전두환에게 김대중 문제를 묻는 박정희,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 찾지철 . 청와대 경호실 전용 연무관 준공 당시 사진(정주영, 박정희, 차지철) - 차지철에게 김대중의 탄압이 더 강한 김대중을 만든다고 말하는 이철승 28:16- 박정희 정권의 야당에 대한 탄압 - 브루스터 미 대사 정치특보에게 야당의 지도자들을 잘 구슬려 보라고 하는 차지철 - 계속되는 야당 탄압 공작, 박정희 정권에 대항하는 야당 . 신민당 전당대회 폭력사태 자료화면(1976년 5월 25일) . 야당성 회복 투쟁 동지회 발족 자료화면(1977년 4월 18일) - 차지철의 강경한 행동과 월권 행위에 대해 우려하는 김용태 - 김재규와 차지철의 갈등 47:27-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 야당 탄압 - 박정희와 차지철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신민당 총재에 당선되는 김영삼 - 김영삼 제거 공작을 명령하는 박정희 55:02- 클로징 . 박정희 정권을 반대하는 시위, 김영삼과 김대중 활동 당시 자료화면 55:4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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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 27회(차지철과 경호실), 1부 | 19960117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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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8- 육영수여사 사망 후 박대통령을
- 경호실장에 차지철을 임명하고 경호실의 - 권한 모든 국가권력기관 위에 군림하게 - 된다.차지철은 모든 면에서 박대통령으로부터 - 신임을 얻게 되고 경호실의 업무 또한 - 한층 강화 되면서 차지철을 권력을 남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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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 27회 | 19960117 | 6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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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 27회 차지철과 경호실, 1부> 내용
육영수 여사(전인화)의 사망 후 박정희 대통령(이창환)은 신변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경호실장 임명에 대해 고민한다. 1969년 당시 3선 개헌을 반대하며 고향집에 내려가 있었던 정구영 전 공화당의장을 서울로 데려오라는 박정희의 지시를 받고 김재규 당시 보안사령관(박근형)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정구영을 데리고 온 일화 등 평소 차지철(이대근)의 저돌적이고 확실한 일처리에 대해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던 박정희는 차지 철을 경호실장으로 임명하고 평소 폭넓게 퍼져있었던 자신의 영향력에 경 호실장이라는 날개까지 단 차지철은 모든 국가권력기관 위에 군림하게 된 다. 차지철은 경호실장으로 임명되자마자 경호실 강화작업에 착수, 정병 주 소장(황일청) 등을 경호실 차장으로, 전두환 준장(박용식) 등을 경호 실 차장보로 기용한다. 경호실장 초기 그의 이러한 행동은 순수하게 박정 희에 대한 충성심에서 나온 것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차지철의 월권행 위가 남발된다. 차지철이 경호실장으로 임명되던 시기는 박정희 정권에 대한 비난 여론이 절정에 이르렀던 시기였다. 당시 박정희의 유신체제에 항거하던 전국의 학생들은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 소위 민청학련을 조 직하였으나 그들의 시위를 진압하려는 박정희는 민청학련이 북괴의 지령 을 받고 국가를 전복하려 한다고 조작, 엄청난 고문 끝에 유인태 등으로 부터 자백을 받아내고 최대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하지만 국민들의 반발 은 더욱 심해지고 박정희는 1975년 2월 15일 긴급조치 1호 및 4호 위반자 들을 석방하면서 국민들을 달래보려 한다. 이같은 혼란한 상황에서 박정 희에 대해 반발하는 모든 사람을 제거하려는 차지철은 권력을 남용하게 되고 전 경호실장 박종규(김봉근)와 김재규의 견제를 받게 된다. 00:00:00- 타이틀 00:01:15- 전CM 00:05:28- 차지철을 경호실장으로 임명하는 박정희 - 육영수 여사의 사후 신변의 보호를 위해 경호실을 강화한 박정희 . 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 당시 자료화면(1979년 10월 26일) . 육영수 여사 서거 당시 자료화면(1974년 8월 15일) . 최규하 국무총리 임명 당시 자료화면(1975년 12월 19일) . 경호실장 차지철의 모습 자료화면 - 경호실장 임명을 두고 고민하는 박정희 - 저돌적이고 쉽게 흥분하는 성격의 차지철 . 5.16 쿠데타 지지 육사생도 행진 당시 자료화면(1961년 5월 18일) - 경호실장으로 임명되는 차지철 00:18:30- 저돌적이고 확실한 일처리로 박정희의 신임을 받은 차지철 - 3선개헌 반대시위를 막으려는 김형욱 중앙정보부장 . 3선개헌 반대시위 당시 자료화면(1969년 6월) - 차지철에게 3선개헌을 반대하는 전 공화당 의장 정구영 의원을 데리고 오라는 박정희 - 보안사령관 김재규와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정구영을 데리고 오는 차지철 00:30:27- 경호실장이 되어 경호실을 강화하는 차지철 - 업무를 시작하자마자 경호실을 강화해 나가는 차지철 . 당시 경호실 차장 정병주, 문홍구, 이재준 소장 스틸컷 . 당시 경호실 차장보 이광노, 전두환, 노태우, 김복동 준장 스틸컷 . 당시 경호실에서 특강을 했던 박봉식, 노재봉, 이홍구, 조순, 김덕 교수 스틸컷 - 박정희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지고 있었던 차지철 - 끊이지 않았던 박정희 정권에 대한 비난 . 긴급조치 1호 및 4호 위반자 석방 당시 자료화면(1975년 2월 15일) . 민청학련 사건 및 학생들에 대한 고문을 폭로하는 김영삼 신민 당 총재의 기자회견 당시 자료화면(1975년 2월 18일) - 차지철의 월권행위에 대해 우려하는 박종규와 김재규 00:57:58- 클로징 . 차지철 경호실장 활동 당시 자료화면 00:58:4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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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 26회 | 19960111 | 6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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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 26회 요정정치, 2부> 내용
귀국한 정인숙은 오빠에 의해 차에서 피살당한다. 수사에 나선 마포경찰 서장 이거락(박영지)은 정인숙의 가방 안에서 고위층 인사 27명의 명단이 적혀 있는 수첩을 발견하고 이번 사건이 예사가 아님을 직감한다. 정인숙 살해사건은 중앙정보부장 김계원(김상순)에게 즉각 보고되고 정인숙에 대 해 상당한 정보를 가지고 있던 김계원은 은밀하면서도 철저한 수사를 지 시한다. 마포경찰서장 이거락은 정인숙의 살해범이 정인숙의 오빠라는 내 용의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정인숙의 오빠가 돈 잘쓰는 여동생에게 고용 되다시피한 운전사로서의 열등감과 동생의 방탕한 생활에 분노를 느껴 살 해했음을 자백했다고 말하지만 그 결론에는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정 인숙이 살해당하자 정인숙이 낳은 아이가 누구의 자식인가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대통령 박정희(이창환)를 비롯한 대한민국 최고위층 인사들이 지목된다. 박정희는 정인숙의 아이에 대한 언론 보도를 보고 격분하여 철 저한 진상조사를 명하고 정인숙이 국무총리 정일권(최정훈)과 가장 많은 관계를 맺었음을 알게된다. 박정희는 정일권을 불러 야단치고 정인숙의 아이를 직접 만난 기자들은 박정희의 아이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다. 박 정희의 철저한 수사 지시로 박종규 경호실장(김봉근)까지 직접 진상조사 에 나서는 한편 사건의 진상을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기 위해 고위층들은 은폐하려 하지만 미심쩍은 부분이 많은 기자회견 및 발표는 소문만 더욱 나쁘게 만들 뿐이었다. 정인숙과 관계를 맺은 고위층들의 은폐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캔들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국회에서의 몸싸움으로까지 비화 된다. 00:00:00- 타이틀 00:01:19- 전CM 00:05:33- 정인숙의 죽음, 당황하는 정계 - 정인숙을 살해하는 정인숙의 오빠 - 정인숙의 가방에서 발견되는 고위층 인사 20여명의 이름이 적힌 수첩 - 사건을 보고받은 김계원 중앙정보부장 00:20:29- 정인숙 살해사건에 대한 수사 - 철저한 수사를 지시하는 이거락 마포경찰서장 - 정인숙의 오빠가 범인이라고 결론을 내린 수사팀 - 권력의 심장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던 정인숙 . 정인숙 살해사건 수사 및 정인숙의 오빠에 대한 재판 당시 자료화면 00:27:50- 정인숙 살해사건의 진상을 캐려는 사람들 - 정인숙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형욱과 문학림 - 정인숙의 아이가 자신의 자식이라는 소문에 대해 몹시 화가난 박정희 - 정인숙의 아이가 박정희의 자식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는 육영수 00:46:34- 국회에서의 몸싸움으로까지 비화되는 정인숙 살해사건 - 정인숙과 관계를 맺은 모든 고위층을 불러오라고 소리치는 정인숙의 오빠 - 진실을 은폐하려 하는 고위층들 - 진실을 밝히라는 국회의원들, 국회에서의 몸싸움 00:59:46- 클로징 . 정인숙 살해 사건 수사 당시 자료화면 스틸컷 01:00:2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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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 26회(요정 정치), 2부 | 19960111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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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9- 한강변에서 피살당한 정인숙의 차에서는
- 고위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27명의 - 명단이 적혀 있는 수첩이 발견된다. - 정씨의 살해 동기는 정씨가 재산이 - 많고 돈 잘 쓰는 여동생에게 고용되다시피한 - 운전사로서의 열등감과 동생의 방랑생활에 - 분노를 느껴 살해한 것으로 밝힌다. - 이 스캔들은 걷잡을 수 없이 퍼져 - 박종규 경호실장까지 소문의 진상을 캐기 - 위해 나서고 국회로까지 비화된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