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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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의 계절, 66회(마지막회) | 19931230 | 4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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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30- 홍주는 진희를 찾아가 자신의 아이를 축복
- 은 안하더라도 저주하고 있는 건 아니냐고 - 묻고 진희는 생명은 다 소중한 거라고 말한다. - 송 기자는 병원에서 뛰쳐나간 홍주를 찾아 - 이러면 아이,산모 둘다 죽게 되니 아이를 - 포기하라고 강력히 권유하지만 아이를 낳겠 - 다는 홍주의 고집은 막무가내다. - 어쩔 수 없었던 송 기자는 진희를 만나 - 홍주의 위험한 상태를 알리고 도움을 요청 - 한다.진희는 홍주를 찾아가 바보같은 짓 - 그만두라고 말하지만 홍주는 진희더러 꼭 - 자기옆에 있어 달라고 부탁한다.홍주가 - 고통스러워하자 진희는 안타까움에 어쩔 줄 - 모르고... - 결국 고집대로 홍주는 아이를 낳지만 자신 - 은 목숨을 잃고 만다.그뒤 진희는 홍주가 - 묵었던 산장에서 홍주가 끝내지 못한 자신과 - 홍주의 얘기를 그린 "폭풍의 계절"을 - 완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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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의 계절, 65회 | 19931229 | 4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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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37- 진희는 절에서 열심히 기도하며 마음의
- 평온을 되찾아 간다.반면,홍주는 임신 - 소식이 학교에 퍼지면서 학교측으로부터 - 일방적으로 해고를 당한다. - 학생들은 홍주를 이해하는 입장과 비난하는 - 입장으로 양분되고 홍주는 자신의 전부나 - 다름없는 아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할 - 수 없다고 고집한다. - 그러던중 모 잡지에 홍주의 임신소식과 - 관련해 아이 아버지가 정현우로 추측된다는 - 기사가 실린다.병욱은 도대체 우리 집안을 - 뭘로 본거냐며 심하게 분노해 진희와 이혼 - 하라고 말하고 사표를 던진다. - 이일로 아버지로부터 신임을 잃어 후계자의 - 자리도 놓치고 친구인 병욱에게까지 그런 - 취급을 당한 현우는 얼마간 해외지사에 나가 - 휴식을 가지기로 결심한다.그리고 현우는 - 진희를 절로 찾아가 그동안 많이 괴로웠음을 - 힘겹게 토로하며 시간을 가지고 우리의 진로 - 를 결정하자고 한다.평온해진 진희는 현우의 - 손을 잡아주며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 말한다. - 한편 임신 7개월이 된 홍주는 의사로부터 - 산모와 아이 둘 다 위험하니 아이를 포기 - 하라는 선고를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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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의 계절, 64회 | 19931223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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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29- 홍주를 보고 진희의 절망과 분노는 폭발해,
- "네가 원한 것처럼 난 불행해질 대로 불행 - 해졌으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 울면서 통곡한다. - 끝까지 진희가 자신을 외면하자,홍주는 다 - 자기 탓이라고 독일로 돌아가라고 하면 - 그렇게 하겠으며,다시는 네앞에 나타나지 - 않겠다고 눈물을 흘린다.홍주는 현우를 - 찾아가 앞도 못보는 진희를 왜 저렇게 - 내버려 두는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묻는다. - 진희가 앞을 못본다는 소식을 처음듣는 현우는 - 놀라서 말을 잇지 못한다. - 홍주의 임신사실이 소문으로 나돌자,학장은 - 홍주에게 교수직을 포기하든지,아이를 포기 - 하든지 아니면 결혼을 하든지 소문을 수습 - 하라고 한다. - 현우는 준영을 데리고 진희가 있는 암자로 - 향한다.현우는 법당에 반듯이 앉아 관세음 - 보살을 하고 있는 진희의 모습에 가슴이 - 아려지며 경건함까지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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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의 계절, 63회 | 19931222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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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2- 송기자가 찾아와서 현우의 도움으로 강의를
- 맡게 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 홍주는 현우와는 아무 관계도 없다고 강력 - 하게 부인한다. - 쓰러진 충인은 깨어날 줄을 모르고 병원 - 나더라도 후유증은 각오해야 한다고 말한다. - 현우의 회사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 이일로 인해 아버지에게 신임을 잃은 현우는 - 비참해한다.충인처는 진희가 오죽하면 이혼 - 소리를 꺼내겠냐며 병원에 들른 현우를 원망 - 스러워 한다. - 진희는 자신때문에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 자책감에 몹시 괴로워하다가 급기야는 앞을 - 보지 못하게 된다.병원으로 옮겨진 진희는 - 눈에는 기능적인 이상이 없다는 진단과 함께 - 정신과 치료를 받아 볼 것을 권유 받는다. - 큰오빠 병근 내외는 진희를 작은 할아버지 - 가 계셨던 작은 암자로 보낸다. - 한편 홍주는 송기자로부터 현우 부부의 별거 - 사실을 듣고 현우에게 전화를 거는데,진희의 - 사산 소식까지 접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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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의 계절, 62회 | 19931216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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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병원으로 옮겨진 진희는 위험한 고비를
- 넘기지만 뱃속의 아이는 사산한다. - 사실을 안 진희는 넋을 잃은채 눈물을 - 흘리며 현우를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 외친다.현우도 역시 진희가 용인에 쓰러져 - 있었다는 얘길 전해듣고 죄스러워 한다. - 그리고는 홍주에게 전화를 걸어 도대체 - 진희에게 무슨 얘길 했냐고 다그쳐 묻자 - 홍주는 "자신이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의 - 아이를 가졌다고" 말했으며 산장을 곧 - 비워주겠다고 한다.홍주는 송재현 기자를 - 만나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리고 떳떳하게 - 낳아 기르겠다는 의사를 보인다. - 송재현은 정현우가 뮌헨에 들렀다는 사실을 - 알고 있다며 아이 아버지가 아니냐고 묻지만 - 홍주는 불확실한 추측기사는 쓰지 말아달라고 - 당부한다.퇴원후 진희는 친정집에 머물기를 - 원하고,드디어 홍주는 강의를 나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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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의 계절, 61회 | 19931215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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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31- 현우가 홍주와는 별 일 없었으며 자신도
-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자,진희는 "노력하고 - 있다는 말"에 모멸감을 느끼며 감정대로 - 행동하라고 소리지른다.진희는 감정이 격해 - 져서 급기야 이혼하자는 얘기까지 꺼내게 - 된다. - 집을 구하러 돌아다니다가 친정에 들른 - 경옥부부는 친정엄마가 몸이 불덩이인 채 - 누워있자 놀란다. - 넋이 나가 있던 진희는 친정어머니의 - 전화를 받고 억지로 참았던 울음을 터뜨린다. - 현우가 출장을 떠나는 날,둘 사이가 심상치 - 않음을 느낀 시어머니는 진희에게 현우의 - 출장가방을 회사로 직접 갖다주라고 한다. - 그러는 사이 현우는 홍주에게 잠깐 들르겠 - 다는 전화를 건다. - 진희는 현우와 얘기를 나누고 싶어하나 - 현우가 약속이 있다고 말하자,홍주를 만나러 - 가는 길이며 자기가 앞으로 홍주를 도울테니 - 제발 가지 말라고 애원한다. - 그리고 진희는 홍주를 찾아 산장으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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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의 계절, 60회 | 19931209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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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3- 둘 사이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 현우와 진희는 여행을 떠나지만 진희의 - 가슴속 쓸쓸함은 채워지지 않는다. - 돌아오는 길,현우는 진희를 집에 데려다 - 주고 서둘러 공항으로 홍주를 마중나간다. - 현우는 당분간 홍주가 묵을 수 있는 산장으로 - 안내하고 홍주는 무척 흡족해한다. - 경옥은 병욱에게 "도대체 언제까지 월급은 - 만져보지도 못하고 용돈을 타서 쓰냐"며 - 불평하는데,마침 시어머니가 너희들이 지난 - 5년동안 모은 돈이라며 통장을 내놓고 슬슬 - 분가할 준비를 하라고 한다.경옥은 뛸듯이 - 기뻐하지만 병욱은 경옥이가 알뜰주부가 되려면 - 아직 멀었으니 그럴 수 없다고 한다. - 진희는 경옥으로부터 홍주가 사흘 전에 영구 - 귀국했다는 말을 전해듣고 무척 놀란다.현우와 - 홍주와의 사이에 벌써 무슨 일이 있는 것 - 같아 불안해진 진희는 현우를 미행한다. - 현우의 차가 산장 앞에 서 있는 걸 확인한 - 진희는 배신감과 분노로 절망한다.결국 현우를 - 배웅하고 돌아서던 홍주는 넋을 잃고 뻣뻣이 - 굳어져서 있는 진희를 발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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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의 계절, 59회 | 19931208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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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3- 현우가 뮌헨으로 갔다는 소식을 들은
- 진희는 불안을 떨치지 못하고 혹시하는 - 마음에 홍주네 집으로 전화를 건다.설마했는데 - 현우가 전화를 받자 진희는 충격을 받고 - 전화를 그냥 끊어버린다. - 현우는 홍주가 잠들어 있는 동안 크리스마스 - 트리를 만들어 놓고 홍주가 깨어나자 자신이 - 할 수 있는 한 널 돕겠다는 말과 함께 - 목걸이 선물을 남기고 돌아선다.귀국하자마자 - 현우가 곧장 회사로 가버리자 진희는 더욱 - 화가 난다.홍주에게 왜 갔었는지 현우가 먼저 - 얘기해 주길 바라던 진희는 아무 말도 없는 - 현우에게 깊은 불신감을 가지게 된다. - 다음날 현우는 독일의 홍주에게 염려 전화를 - 하고 홍주는 현우가 눈치채지 못하게 하염없이 - 눈물을 흘린다. - 진희는 현우와의 사이에 서먹함과 어색함을 - 견디다 못해 얘기를 꺼내지만 오히려 현우로 - 부터 이해심이 없다는 소리만 듣는다. - 한편 홍주는 성혁이 운영하던 대망출판사를 - 물려받고 귀국을 결정하고 현우는 홍주를 위해 - 시간 강사 자리를 알아봐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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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의 계절, 58회 | 19931202 | 4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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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죽음의 예감을 느낀 성혁은 의사의
- 만류에도 불구하고 독일까지 홍주를 찾아간다. - 진희는 모처럼 준영을 데리고 친정에 가는데 - 시댁에서 차를 금방 보내와 섭섭한 마음으로 - 돌아간다.성혁의 병을 알고 있는 홍주는 - 성혁에게 빵이 아닌 미역국을 끓여준다. - 성혁은 홍주에게 일정한 수입과 강의도 - 마련해 주겠으며 살 곳도 장만해 놓았으니 - 한국으로 돌아가자고 설득하나 홍주는 생각해 - 보겠다면서 성혁에게 진심의 눈물을 보인다. -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성혁은 홍주와의 - 일들을 회상하며 조용히 숨을 거두고, - 소식을 접한 홍주는 절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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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의 계절, 57회 | 19931201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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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3- 통역을 소개해 달라는 현우의 다급한
- 전화를 받은 홍주는 자기가 통역을 - 해주겠다고 나선다.홍주의 도움으로 현우네 - 회사는 위기를 넘긴다.현우는 진심으로 - 홍주에게 고마워하고,둘은 거의 동시에 - 지난날 둘만이 행복했던 시간과 아팠던 - 기억들을 회상하게 되고,홍주가 현우의 - 아이를 갖고 싶다고 고백하자 현우는 놀라며 - 피하듯 서둘러 일어선다.한편 한국의 진희는 - 현우도 없는데 준영이 나무에서 떨어져 - 팔에 기브스를 하자 속상해한다.경옥은 - 친정에 가서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 친정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며칠 돌봐드려야 - 될 것 같다고 거짓말을 한다.경옥이가 - 자기에게 시위하느라고 거짓말로 꾀를 - 부리는 걸 아는 병욱은 죽어도 데리러 - 가지 않겠다고 나온다.송재현 기자는 - 독일의 홍주에게 들러 주성혁이 심장병에 - 걸려 얼마살지 못할거라고 일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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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