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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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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11회 | 20060916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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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내용>
선배의 소개로 승주(송윤아)는 작은 호프집에서 일을 하게 된다. 막내 동 생 영주(맹세창)는 치킨을 은박지에 싸들고 들어오는 누나를 보고 승주가 일하는 곳이 미술학원이 아니라는 걸 눈치챈다. 영주는 치킨 포장 봉투를 보고 호프집 상호를 기억했다가 그곳을 찾아간다. 테이블을 닦고 재떨이를 비우며 허드렛일을 하며 정신없이 일하는 승주를 본 영주는 충격에 휩싸여 건우(김성수)를 찾아가 누나를 도와달라고 얘기한다. 호프집을 찾아간 건우 는 승주가 중년 남자에게서 성희롱을 당하는 것을 목격하는데... 00:00- 타이틀 00:18- 등기 묻는 영주,여자로 본 적 없다는 건우 말에 승주 째려보는 수아 - 화내는 수아 때문에 속상한 승주, 건우 때문에 우는 수아 - 달래는 승주에게 우리집에 아무도 못 들어오게 하겠다는 영주 06:13- 건세 엿보다 돕고 오토바이 타 기분좋은 유순,빨리 집 팔려는 수아모 - 다른 형제와 안 닮았다는 유순에게 화냈지만 오토바이 태워주는 건세 - 커피 타오며 정말 집 팔거냐 묻는 승주에게 상관하지 말라는 수아모 13:55- 호프집에서 일하게 된 승주,어색한 수아,건우, 건숙에게 화내는 손님 - 환불 요구하는 손님에게 같은 스타일이라며 사과 않고 나가는 건숙 19:03- 부동산 가려는 수아부,모, 전화 받은 건세 찾은 혁주, 외로운 영주 - 멋을 내다 등기권리증이 없자 혁주 의심하며 눈을 번쩍이는 수아모 - 돈 빌려달라는 혁주에게 돈 버는 법 가르쳐 주겠다는 건세 - 농구하는 아이들 보며 손등에 개미를 올려 놓고 혼자냐고 묻는 영주 23:55- 유순에게 얼굴 폈다는 슈퍼주인, 건숙 때문에 마음 불편해진 가족들 - 건숙이 째려보자 울컥하는 유순에게 짱이였다며 말리는 슈퍼 주인 - 핑크와 병원놀이하며 즐거워하는 고무부 씁씁하게 보는 고모 - 미용실 내주겠다는 건우부,그 돈에 여행가겠다는 건숙 비난하는 건우 - 건숙 때문에 건우 야단치는 건우모, 어수선한 집안 모습 보는 건세 30:34- 불편한 마음을 서로 풀어주는 가족들, 일 때문에 힘든 혁주, 승주 - 싸운 건숙과 건우 중국집에 불러 놓고 전화 핑계로 빠지는 건세 - 힘없이 앉아있는 건우부 위로하는 건우 조부 지켜보는 건우모 - 서로 힘들다는 두사람, 이민가고 싶다는 건숙, 핑크 생각하라는 건우 - 혁주 시장 구경 시켜주며 가지고 있는 명품 청바지 팔아보라는 건세 - 뒷정리하다 호프 주인 차려준 음식 맛있게 먹고 치킨 영주 주는 승주 40:55- 아침 일찍 청소하는 건숙에 놀란 원장, 승주의 아르바이트 안 수아 - 잠든 핑크 얼굴 보고 일찍 미용실에 나가 청소하며 용서 비는 건숙 - 호프집에서 숨가쁘게 일하는 승주의 모습 몰래 보는 영주 - 걱정하는데도 아르바이트 감추는 승주에게 솔직해지라 비난하는 수아 - 호프집에서 일하는 누나 말려 달라는 영주의 말에 승주 찾는 건우 47:22- 도와준 건우에게 비꼬는 승주, 그만 속이자며 못 놓는다는 건우 - 승주를 성추행한 손님에게 주먹질해서 경찰서가는 건우 - 속상해서 상관 말라는 승주, 눈물을 글썽이며 사랑한다는 건우 - 놓으라는 승주 안는 건우, 울음 터트리는 승주 57:14-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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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10회 | 20060910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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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방송>
한밤중에 잠에서 깬 영주(맹세창)는 아빠가 죽지 않고 섬 같은 데 살아있 다며 울부짖는다. 수아모(송옥숙)는 물마시고 꿈 깨라며 물을 갖다주지만 영주는 아빠가 "물 좀 다오. 물 좀 줘."했다며 아빠는 어두운 바다에서 물 도 못 마시고 계신데 자신이 어떻게 물을 마시냐고 한다. 수아부(조형기) 역시 꿈속에서 승주부(조경환)를 만나 은혜를 모르는 배은망덕한 놈이라며 뺨을 한 대 맞는다. 취업전선에 나선 승주(송윤아)는 이곳저곳 이력서를 내 보지만 번번이 거절당한다. 생각보다 훨씬 냉랭한 현실에 승주는 실망한다. 한편 영주에게서 집안 형편을 듣게 된 건우(김성수)는 승주를 만나 통장과 도장을 건네며 급할 때 쓰라고 말한다. 승주는 자존심이 상해 자신을 동정 하는 거냐며 단번에 거절한다. 자신의 성격과 자존심을 존중해 주고 자신을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건우를 사랑했던 거라며 건우가 기억하는 윤 승주가 이 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냐고 묻는다. 00:00- 타이틀 00:20- 자꾸 캐묻는 건우에게 울컥하여 상황 다 털어놓고 뒤돌아 우는 승주 04:56- 술에 취해 건우에게 잘난척하지 말라며 속을 긁는 건숙 - 순대를 들고 온 건세와 건숙의 집에 온 건우부, 고모부 11:30- 쓰레기 봉투 묶는 승주에게 고지서 던지는 수아모, 장보는 승주 - 세상물정 느끼며 쇼핑봉지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승주의 독백 15:48- 건숙 집에 갔다 건우부 등 있자 반찬만 놓고 돌아가는 건우모 - 건우모는 화로라며 항상 따뜻하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건우 조부 18:44- 한밤중에 아버지 찾는 영주, 승주부 꿈꾸고 이사가자는 수아부 - 일 나가다 말고 건우모의 손 잡으며 고맙다는 건우부 25:32-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은 승주, 영주에게 만두 사주는 건우 - 건우가 통장 주자 동정하냐며 날 이해하니까 사랑했다는 승주 33:19- 건우집에 아이스 홍시 사온 수아, 집 팔려는 수아모 본 영주 - 수아가 볼수록 마음에 드는 건우모, 감 먹다 조부에게 맞는 고모 39:36- 건세에게 자기 공장 보여주고 배달 시키면서 밥값 찔러넣어주는 유순 43:00- 승주보다 먼저 좋아했다는 수아 한번도 여자로 본 적이 없다는 건우 47:06- 슈퍼 보다 유순과 싸우는 건숙, 일구하려다 건세에게 전화하는 혁주 53:03- 집 팔렸다는 소리에, 수아부모 나가자 등기권리증 땅에 묻는 영주 - 또 취직 거절 당하고 종아리를 주무르다 무릎에 고개를 묻는 승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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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9회 | 20060909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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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방송>
승주의 집을 찾아간 건우(김성수)는 승주(송윤아)에게 아버님이 돌아가신 거며, 서울에 있으면서도 왜 연락을 안 했냐고 묻는다. 승주는 우리 둘은 이제 친구도 될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얘기하며 아버지도 돌아가신 게 아니라 한다. 건우는 승주에게 기운내라며 우리가 헤어졌어도 난 언제나 네 편이란 걸 기억하라고 한다. 한편 친정집 근처에 방을 얻은 건숙(윤유선) 은 배고프다는 핑크의 말에 친정으로 찾아간다. 아무도 없는 집 부엌에 들 어간 건숙은 엄마가 조부를 위해 끓이던 소꼬리곰탕을 푹푹 퍼서 몰래 가져 간다. 조부 식사를 차리려던 엄마(김자옥)는 반이나 줄어든 사골 냄비를 보 고 고모가 한 짓이라 오해한다. 00:00- 타이틀 00:19- 수아모,혁주 때문에 어수선한 집, 수아에게 건우 온 것 따지는 승주 - 수아에게 사과는 됐으니 승주 불러달라는 건우 - 창 밖에서 서성이는 건우를 보는 승주 - 폭언하는 승주에게 우리가 가족이냐며 이제는 가져야겠다는 수아 09:41- 왜 연락 안했냐는 건우에게 우린 그런 사이 아니지 않냐는 승주 - 승주에게 기운내라며 필요하면 날 찾으라는 건우, 눈물 흘리는 승주 16:01- 건숙에게 방 마련해주고 부모님께 알리는 건세, 집수리하는 건우부 20:30- 혁주 달래고 외화,명품 돈으로 바꾸는 승주,친구에게 돈 빌리는 혁주 28:06- 조부에게 인사하고 건우모, 고모에게 살림살이 사달라는 건숙 34:12- 친구들과 노는 수아모 보고 집안일하는 승주 냉랭히 대하는 수아 38:20- 새 세간에 좋아하는 건숙 모녀, 건우모 없는 사이 음식 퍼가는 건숙 44:18- 직접 한 밥,김치찌개 동생들에게 주며 수아모와 마주치지말라는 승주 - 건우모 음식 주는 건숙에게 고모가 건숙을 애물단지라 했다는 핑크 - 혁주, 영주에게 어려워진 티 내서 스스로 비참해지지 말라는 승주 - 고모가 곰탕 다 떠갔다 오해하는 건우모 때문에 건숙 집 가보는 고모 49:29- 건세에게 제품 배달해 달라는 유순, 건숙 지갑에 돈 넣는 건우부 - 어제 일 들며 부모님께 대접하는 게 도리라는 고모 무시하는 건숙 54:48- 승주가 등록금 환불 사정했다는 후배 말에 뛰어나가 승주 잡는 건우 57:38-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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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8회 | 20060903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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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방송>
승주부(조경환)가 갖고 다니던 현금 가방을 찾던 수아부(조형기)와 수아모 (송옥숙)는 '윤장손'이라는 이름으로 이전되어 있는 등기 권리증을 발견한 다. 수아모는 권리증을 손에 쥐고 승주(송윤아)에게 이 집은 자신의 집이니 같이 살기 싫으면 승주에게 나가라고 소리지른다. 수아모에게 수아부는 하 늘이 내려다 본다며 어이없어 하지만 수아모는 20년 간 승주집 종년으로 산 품삯이라며 하늘이 내려다 보니 자신의 집이라고 우긴다. 한편 영주 (맹세창)를 만난 건우(김성수)는 승주가 외국에 가지 않았다고, 아니 갈 수 가 없었다는 말을 듣는데... 00:00- 타이틀 00:17- 카드 정지된 승주,본인 이름으로 이전된 등기권리증 발견한 수아부모 - 승주부가 집에 직접 들고 와 감춘 가방을 찾는 수아부모 10:26- 건숙에게 방 얻어주는 건세,후배와 온 수아, 마음에 들어하는 건우모 20:18- 차 주고 걸어오는 혁주, 나가라는 승주에게 등기 보여주는 수아모 - 등기권리증 못 믿는 승주에게 잘 알고 처신하라는 수아모 - 하늘이 내려다 본다는 수아부에게 내 집이라며 악에 받친 수아모 30:31- 건세가 가르쳐준 미용실로 온 건우모에게 건우부 보기 싫다는 건숙 - 건우 조부와 장기 두는 핑크에게 계속 훈수하는 건우부 - 힘들게 살고 있는 건숙 나무라는 건우모, 빈정거리는 건숙 - 엄마 보고 싶어하면 나쁜 어린이라는 핑크 안아주는 건우 - 시장 상인들에게 자신이 유순과 사귄다는 소리 듣고 유순 ?는 건세 39:44- 핑크 보러 고모집에 온 건숙, 고모부 덕분에 건숙 만나는 건우부 - 화 나지만 곧 울며 건숙에게 용서비는 건우부가 낯설어 나가는 건숙 - 거짓 소문 낸 이유 묻는 건세에게 돈 모으는 것 도와주겠다는 유순 - 다정한 어떤 모녀 보며, 울며 용서 빌던 건우부 생각하고 우는 건숙 51:02- 영주 말 듣고 승주 집으로 달려가 승주가 혁주 말리는 모습 본 건우 - 승주가 서울에 있는 거 사실이냐는 건우에게 말하기 싫었다는 수아 - 상무 말에 흥분한데다 아버지 방 치우는 수아모와 싸우는 혁주 57:52-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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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7회 | 20060902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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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방송>
수아모(송옥숙)의 돌변한 태도에 승주(송윤아)는 심한 분노를 느낀다. 술 에 취한 수아모의 술주정일 거라 생각했지만 수아모는 자기 맘대로 편하게 산다며 집안 일은 아예 손을 놓는다. 승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수아모의 태도에 환멸을 느낀 승주는 가계부와 생활비 통장을 요구한다. 승주는 수아 (허영란)에게 수아모를 예전처럼 대할 수가 없다며 자신의 집에서 나가 달 라고 대신 전해주라 하는데... 00:00- 타이틀 00:17- 지난 줄거리 01:26- 술 취해 승주에게 마음에 쌓인 말 하는 수아모 말리는 수아, 수아부 - 사람들이 자꾸 아버지 보내라 한다며 아버지 사진 보며 우는 승주 09:36- 핑크의 비싼 옷 고모부가 샀다고 거짓말하는 건우부, 속상한 건우모 15:39- 고모 따라 노래방 갔다 와 술에 취한 모습으로 집에 들어온 건우모 - 건세보다 건숙,건우에게 잘했다는 고모,슈퍼 주인, 우는 건우모 - 고모, 슈퍼주인과 함께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 건우모 - 술에 취해 식구들 앞에서 아무도 내 속 모른다는 건우모 24:59- 아침 되었는데도 꼼짝않는 수아모, 시아버지 아침 차려드리는 건우모 - 영주에게 밥 대신 콘 프레이크 주려다 계란 프라이 해주는 승주 - 건우부 사과 무시하나 마음 예쁘다는 시아버지 말에 감동하는 건우모 31:56- 핑크 구슬려 건숙 있는 곳 알아낸 건세, 아버지 명의 차 뺏기는 승주 - 상무가 어렵게 마련한 돈으로 사채 갚고 사과 받는 승주 39:58- 영주 만나러 갔다가 수아와 독립영화 보러가는 건우 피하는 승주 - 손님 머리 잘못 감겨서 야단 맞고 있는 건숙 때문에 가슴 아픈 건세 - 독립 영화 재미없다며 나가서 장난치던 승주 떠올리는 건우 46:06- 핑크 귀엽다는 고모부, 건세와 사귄다는 유순, 건숙 찾아가는 건세 51:34- 수아모의 태도에 내보낼 돈 찾으러 은행 가나 거부당하는 승주 - 수아에게 수아 가족 나가 달라 전하는 승주, 화난 수아 57:33-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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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6회 | 20060827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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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방송>
회사의 파산 위기를 간부에게서 들은 승주는 수아부, 회사 간부와 함께 평 소 아버지와 인간적으로도 가까웠다는 은행의 지점장을 찾아간다.그러나 지 점장은 몇 시간째 회의중이라며 승주를 만나주지도 않는다.자신을 기다리게 하는 것이 너무 분한 승주는 지점장실로 당당히 들어가 도와달라고 한다.지 점장은 자신은 한낱 월급쟁이일 뿐 규정상 확실한 담보가 확보되지 않은 시 점에서 그만한 액수는 힘들다고 말한다.집에 돌아온 세 사람은 서류를 뒤지 고 온갖 종류의 파일들을 찾아보지만 돈과 관련된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다. 사채업자의 전화를 받은 승주는 자신이 직접 간다며 명동으로 향한다. 사채 업자에게 갖은 모욕을 당하고 나온 승주는 참담한 기분으로 거리로 나서다 가 멈칫 인파속의 건우를 발견한다. 건우 역시 인문학 세미나 장소를 찾아 두리번거리다 벼락치듯 그의 시선을 빼앗는 걸 느끼는데... 00:00- 타이틀 00:42- 새벽 시장에서 경비 서며 노점 단속하는 건세에게 아는 척하는 유순 - 밥을 주며 집에 돌아가 빌라는 고모 부부에게 부모 탓 하는 건숙 05:28- 건우부에게 건숙의 안부를 묻는 건우모, 집에 온 승주 남매 - 수아에게 아버지 실종 아무에게도, 특히 건우에게 하지 말라는 승주 10:52- 핑크 놓고 가다 건세와 마주친 건숙, 혁주의 비난에도 밥 먹는 승주 - 아버지가 뜬 회 먹으며 화목하게 식사하던 것을 떠올리는 승주 18:08- 핑크를 건우 부모에게 데려온 고모 부부, 지붕 고치는 건우 26:04- 건우집에 온 핑크, 건숙이 아버지, 새어머니 탓했다 말 들은 건우모 30:53- 상무 권유로 부도 막기 위해 지점장 만난 후, 서재 뒤지는 승주 37:21- 전화받고 온 승주에게 아버지 어디 있냐 다그치며 위협하는 사채업자 - 아버지 빚이니까 자신이 갚겠지만 그날 무릎 꿇고 사과하라는 승주 43:15- 건우 피하는 승주, 수아에게 승주 어디 있느냐고 묻는 건우 48:57- 건우 조부와 노는 핑크에게 비싼 옷 사온 건우부,승주 피하는 사람들 52:23- 회사가 은행에 넘어갔다는 남편 말에 술취해 승주부 짐싸는 수아모 - 오갈 데 없는 신세라는 남편 말에 독한 술 마시고 통곡하는 수아모 - 아버지 짐을 도로 넣으라며 소리지르는 승주의 뺨을 때리는 수아모 . 자신을 때린 수아모와 무표정한 수아를 보고 겁에 질린 승주 57:05-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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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5회 | 20060826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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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방송>
승주는 비행기 타는 것을 포기하고 지방으로 급히 내려간다.해양 경찰서에 당도한 일행은 비서에게서 해경 경비함이 온 바다를 샅샅이 뒤져도 승주부 를 찾지 못했다는 말을 듣는다. 물에 흠뻑 젖은 아버지의 점퍼와 구명조끼, 낚시용품 등 유류품만이 승주 눈앞에 있을 뿐이다. 그 때 무전기로 수색을 종료하겠다는 현장의 무전이 들려오고 해경은 실종자는 사망한 것으로 추정 되어 탐색을 중지한다고 한다.승주네는 그럴 리가 없다며 사정을 하며 아빠 를 찾아달라고 애원하지만... 한편 승주가 유학을 갔다고 생각하는 건우는 승주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려고 편지며 카드,사진 등을 태우고 휴대폰에 저 장된 승주 사진도 하나 둘씩 지워나간다.하지만 학교 곳곳마다 있는 승주와 의 추억이 그를 계속 괴롭힌다.수아는 건우에게 승주부친의 실종 소식을 알 릴까 고민하다 승주가 잘 도착했다는 말을 하며 거짓말하기로 다짐한다. 00:00- 타이틀 00:42- 지난 줄거리 01:37- 아버지가 바다에서 실종되셨다는 수아부의 말에 못 떠나는 승주 - 승주부에게 잘 보이라는 어머니의 말에 한숨짓는 수아 - 전화를 통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는 승주 06:49- 건우부모에게 건우가 선자리에서 돈이 없다고 말했다 알리는 고모 - 술자리, 건우에게 잊지 못하겠다면 데리고 오라는 고모부 13:07- 승주부 실종 소식 대수롭잖게 여기는 수아모, 승주 사진 태우는 건우 - 바다를 망연하게 바라보는 승주, 아버지 없으면 안된다며 우는 영주 19:18- 자꾸 부인을 찾는 건우 조부, 승주가 잘 도착했다 거짓말하는 수아 - 자판기 커피 싫다며 저녁 사달라는 승주를 떠올리는 건우 26:53- 승주부 사망 추정 소식 듣고 온 건우 강의실에서 돌아서는 수아 - 해양 경찰에게 아버지를 찾아달라고 울면서 사정하는 영주 30:59- 승주부 사망 소식에 우는 수아모, 안 돌아가셨다고 윽박지르는 승주 - 바닷가에서 빨리 나오라고 아버지를 목놓아 부르며 우는 승주 35:29- 승주부 자살 소문에 수근대는 고향어른들,자금 압박 얘기 듣는 승주 - 꺼지라며 얼굴에 침을 뱉은 혁주를 때리고 집기 부수는 사채업자들 41:57- 바다에 국화를 던지며 승주부의 죽음을 슬퍼하는 승주 가족 외 - 승주부 애도 후,건우에게 승주부 사망 문자 보내려다 지우는 수아 46:48- 유통기한 지난 통조림 신고 발각,슈퍼 아주머니,아버지께 맞는 건세 - 딸 핑크를 데리고 고모집에 온 건숙 53:15- 다시 쳐들어온 사채업자 피해 트럭 얻어타고 정거장 가는 승주 가족 - 해뜨는 시간이 좋다는 아버지 말과 마지막 대화 떠올리며 우는 승주 - 동생들에게 우동 먹이며 아버지 찾기 전에는 고향 안 온다는 승주 58:5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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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4회 | 20060820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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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방송>
여자친구와 헤어진 사실 때문에 건우가 밥도 못 먹고 힘들어하는 것을 안 건우모는 고모(양희경 분)에게 승주네 집 주소를 주며 데려다 달라고 한다. 마침 외출 준비를 한 승주는 건우 고모 택시가 길을 막고 있어 차를 빨리 빼라고 신경질적으로 말을 한다. 건우 고모는 건우가 저런 애 때문에 밤잠 설치고 그랬냐며 실소를 머금고 건우모는 착잡해하며 건우 맞선 자리를 알 아봐 달라고 한다. 유학원을 찾은 승주는 직원에게서 비행기 티켓과 관련 서류들을 받는다. 티켓을 바라보는 승주!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너무 빨리 진행이 돼 감정 정리가 쉽지만은 않은데... 00:00- Title 00:42- 숙취로 괴로워하는 승주에게 헤어진 이유 묻는 수아 04:37- 승주의 화내는 모습에 놀라는 건우모, 잘 헤어졌다는 고모 08:30- 티켓받은 승주,유통기한 지난 통조림 지적했다 신고자 누명쓰는 유순 - 건우에게 선 주선하는 고모 부부 15:58- 짐싸는 승주,건우에게 새 양복 입히는 건우모, 유순을 위로하는 건세 22:37- 승주 환송회 여는 가족, 영주의 책 사러왔다 마주치는 건우, 승주 - 건우가 준 시집 보는 승주, 서로 그리워하는 승주, 건우 36:58- 설레는 가족들, 찾는 상대 아닌 것 같다며 선 자리에서 나오는 건우 46:27- 산동네 봉사활동하는 건우, 공항에서 아버지의 실종 소식 듣는 승주 53:27-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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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3회 | 20060819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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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방송>
건우 모친은 아들이 생일 선물로 받은 혁대와 지갑, 축하카드를 보고 건우 에게 결혼할 여자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가족들이 모두 모인 저녁 시간, 어른들 네 사람은 건우에게 여자가 생겼다는 사실이 반갑고 설레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건우는 피곤해서 먼저 좀 쉰다며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건세는 형 건우가 승주에게 받은 선물인 지갑과 혁대를 몸에 차고 몰락한 김씨 가 문 중흥이 우리 형제 손에 달려있다며 힘들어도 노력하라 한다. 노려보는 건우에게 건세는 그 여자가 혹시 카드 돌려서 명품 사는 머리 빈 애 아니냐 잘 안 되면 확 자빠뜨려 버리라는 둥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한다. 순간 건우 는 건세의 멱살을 움켜쥔다. 한편 건우와 헤어진 승주는 유학원에 가서 빨리 입학 허가가 나오는 곳이 라면 어디든지 상관없다 하며 미국이든 유럽 쪽이든 빨리 좀 알아봐 달라 한다. 유학 관련 서류를 떼러 학교에 온 승주는 교무처 근처에서 우연히 건 우와 마주친다.두사람은 거리를 두고 서로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심정이다. 00:00- 타이틀 00:42- 지난 줄거리 01:47- 기운없는 건우를 걱정하다 승주의 선물을 발견하고 궁금해진 가족들 09:59- 수아모에게 반찬투정한 후, 쇼핑하고 별 준비없이 유학원에 온 승주 14:30- 학교에서 마주친 건우에게 유학간다는 승주, 자금압박 받는 승주부 22:03- 값비싼 외제차를 렌트한 혁주를 야단치지 않는 승주부 - 우연히 건숙 모녀를 보고 쫓아온 건세를 피해 멀리서 바라보는 건숙 29:41- 식구들이 건우 애인 땜에 설레는 중에 막말하는 건세 멱살 잡는 건우 36:27-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식사하는 승주, 승주를 잊지 못하는 건우 - 승주를 그리워하는 건우에게 꽃주며 어서 만나러 가라는 건우 조부 - 승주의 방에서 이것저것 만져보며 좋아하는 수아 44:54- 술취해 헤어져줘서 오히려 고맙다는 승주에게 정말 잘 있으라는 건우 49:32- 힘들면 만나라는 수아 말에 나가라는 승주,승주의 사진 찢는 건우 - 미싱 아일랜드 팜플렛 펴놓고 영어 연습하며 즐거워하는 수아부, 모 55:25-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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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2회 | 20060813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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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2회 방송>
승주부(조경환)는 수아(허영란)에게서 건우(김성수)가 교수 임용에서 떨어 진 사실과 집안 형편을 듣고는 건우를 찾아간다. 승주부는 승주(송윤아)에 게 사업을 물려줄 계획이고 승주가 결혼을 하는 것은 승주의 날개를 꺾는 일이라며 결혼은 아주 천천히 시키고 싶다고 말한다. 승주부의 의도를 눈치 챈 건우는 승주를 결혼 상대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확실하게 얘기한다. 한편 건우의 헤어지잔 문자를 받은 승주는 건우네 집을 물어물어 찾아간다. 동네에서 마주친 건우모(김자옥)는 이사 간 남의 집에서 버리고 간 냉장고 며 그릇 등을 주워가고 있고 건우는 물건들 정리하는 엄마를 돕고 있다. 승주는 이웃집 밭 나무둥치로 급하게 몸을 숨기지만 결국 건우에게 들키고... 00:00- Title 00:42- 건우의 교수 임용 탈락으로 수아모와 수아에게 짜증내는 승주 - 수아모가 갈아온 토마토 쥬스를 싫다며 손으로 쳐서 깨뜨리는 승주 07:44- 조부에게 배 대신 배 음료수를 사다드린 건세를 때리는 건우부,모 13:26- 퇴학당한 혁주에게 화내는 승주, 수아에게 건우와 만나겠다는 승주부 18:06- 승주부에게 승주와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는 건우 - 밥 사달라는 승주를 거절하는 건우 23:35- 혁주에게 보상금 뜯으려는 건세,승주부에게 살림 걱정 말라는 수아모 - 유순에게 노상방뇨 현장을 찍히고 오줌 묻은 벽을 닦는 건세 31:36- 헤어지자는 건우의 문자를 받고 건우의 집으로 찾아가는 승주 36:46-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아쉽지만 헤어지기로 하는 건우, 승주 - 건우에게 사랑했냐고 물으며 더 예쁜 여자랑 결혼하지 말라는 승주 46:15- 바다 절벽에 있는 나무를 보고 죽은 어머니께 편지 쓰는 승주 가족 - 조부의 발톱을 깎으며 조부가 모든걸 잊은 것을 부러워하는 건우 53:35- 다음회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