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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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50회 | 20060908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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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 50회 방송 만복(김영철)은 자신을 찾아온 필두(전인택)를 더 이상 피할 수 없 기에 똑바로 쳐다본다. 만복이 이름을 바꾸고 사업에 성공했다는 것 과 아들 동수(김지훈)가 사랑하는 선주가 만복의 딸이라는 사실에 혼란스럽기만 한 필두는 냉정한 만복의 모습에 배신감을 느낀다. 선주(조여정)는 만복이 포장마차 개업을 망치기 위해 보낸 사람들 때문에 어깨를 다친 옥심(여운계)을 극진히 간호하고, 필두와 동수 네 식구들을 위해 집안일을 도맡아 한다. 그런 선주를 지켜보는 필 두의 마음은 괴롭기만 하고, 만복은 선주에게 동수가 다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형철(정찬)과 결혼하라고 으름장 을 놓는다. 한편, 혜주(윤세아)는 수철(도이성)과 입을 맞춘 기억을 떠올리며 가슴 설레는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수철도 혜주에 대한 감정을 조금씩 키워가는데... 30:16-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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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49회 | 20060907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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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 49회 방송 선주(조여정)는 필두의 포장마차 개업을 방해한 사람이 아버지 만 복(김영철)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와 슬픔으로 숨이 막힌다. 죄 없 는 사람들의 희망을 꺾었다며 울부짖는 선주를 보며 귀녀(김보연)와 오복(김지영), 혜주(윤세아)는 충격을 받고 할 말을 잃는다. 형철(정찬)은 약혼을 취소하고 바로 결혼하라는 말을 순심(고두심) 에게 전한다. 전과는 달라진 형철의 독기 어린 눈빛을 본 순심은 아 들을 심각하게 바라본다. 순심은 흐트러짐 없이 반듯하던 형철이 변 하고 있음을 직감하고 걱정한다. 한편, 생수배달 대리점 사장은 만복의 계략에 넘어가 동수(김지훈) 에게 그만 둬달라며 힘들게 부탁하고 안타까워한다. 동수는 그렇게 까지 심하게 하는 만복에게 놀라고 당혹스러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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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48회 | 20060906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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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 48회 방송 만복(김영철)은 동수(김지훈)가 필두(전인택)의 아들임을 두 눈으 로 확인하고는 다리에 힘이 풀려 비틀거린다. 귀녀(김보연)는 동수 네 포장마차 개업일을 돕다가 돌아온 선주(조여정)에게 필두가 어렵 게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마음 아파한다. 귀녀는 절대로 만복의 이 야기를 필두에게 하지 말라며 신신당부하고 선주는 그런 귀녀를 이 상하게 생각한다. 수철(도이성)은 형철(정찬)과 선주의 결혼을 지지하는 이유가 재벌 가 아들과 결혼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혜주(윤세아)가 이 시대 최고 의 된장녀라며 비꼰다. 발끈한 혜주는 수철이 매너 없이 먼저 자리 에서 일어났다며 소리를 치다가 갑자기 나타난 수철 위에 쓰러져 짧 게 입을 맞추고 당황한다. 순심(고두심)은 형철과 선주의 약혼이 늦어지면서 새 집에 걸었던 계약금을 잃어버리고 속이 상한다. 약혼을 관두자는 순심의 말에 형 철은 버럭 화를 내며 자존심 때문이라도 선주와 결혼하겠다는데... 30:25-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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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47회 | 20060905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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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 47회 방송 선주(조여정)는 우연히 만복(김영철)과 형철(정찬)의 대화를 듣게 되고, 만복이 자신과 형철의 약혼을 전제로 쇼핑몰 운영을 허락했다 는 사실을 알고 기가 막힌다. 화가 난 선주는 동수(김지훈)가 아니 더라도 형철과는 절대로 결혼하지 않겠다며 더 이상 당신의 인생을 조종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형철은 조부장을 시켜 영만의 톳 초미립자 기술을 사들이려고 하지 만, 여기에도 동수가 관련되어 있음을 알고는 격앙된다. 동수가 먼 저 기계 특허신청을 했기에 한 발 늦었다며 울분을 터뜨리는 형철은 절대로 톳 아이템을 포기할 수 없다며 이를 악문다. 한편, 만복은 이카루스에 들렀다가 필두(전인택)와 동수, 선주가 포장마차 개업을 준비하느라 부산한 모습을 보고 경악하는데... 30:10-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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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46회 | 20060904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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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 46회 방송 동수(김지훈)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선주(조여정)와 함께 선주네 집으로 들어간다. 화가 난 만복(김영철)은 동수의 얘기를 들어보려 고도 하지 않지만, 귀녀(김보연)는 선주의 엄마이니 동수 얘기는 들 어보겠다고 한다. 지금 당장은 가진 것이 없지만, 선주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당당한 동수의 말에 선주는 가슴이 뭉클해진다. 하지만, 귀녀는 가슴이 아프고 만복은 끝까지 무시한다. 형철(정찬)은 사랑 하나로 평생을 살 수 없다며 동수에게 포기하라 고 하지만, 동수는 선주의 선택을 존중해야한다며 사람이 다른 사람 을 위해 살아서도 안된다며 형철을 쏘아 붙인다. 한편, 재희(신주아)는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형철을 부 축해 형철의 집으로 가려다 수철(도이성)과 마주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재희는 수철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도 못한 채, 도망치듯 자리를 떠나는데... - 당당하게 선주 사랑한다는 동수에게 다 들어주었으니 나가라는 만복 30:11-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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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45회 | 20060901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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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 45회 방송 형철은 동수에게 예정대로 선주와 약혼을 하겠다고 하는데, 선주가 거짓말을 했을 리 없다고 굳게 믿는 동수는 형철의 당당함에도 굴하 지 않고, 선주를 끝까지 믿어준다. 이대양 수산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동수는 형철이 자신과 선주는 절대로 떼놓을 수 없다며 호 통을 치자 흔들리며 착잡해진다. 옷가지를 챙기러 집에 들른 선주는 귀녀에게 붙잡히고, 동수를 한 번만 만나달라고 애원한다. 억지로 선주를 붙잡을 수 없음을 알게 된 귀녀는 직접 만나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포기하라며 선주를 설 득한다. 동수가 필두의 아들임을 확신한 귀녀는 황급히 자리를 뜬다. 한편, 동수는 선주를 불러 함께 선주네 집으로 들어가고, 오복과 귀녀, 만복은 두 사람을 보고 기겁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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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44회 | 20060831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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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 44회 방송 형철의 집에서 돌아온 선주는 기가 막힌 만복에게 뺨을 맞고 쓰러 진다. 만복은 제발 자신을 이해해달라며 울부짖는 선주에게 형철과 결혼하지 않을 거라면 당장 집을 나가라고 소리친다. 아무도 만복을 말리지 못하는데, 만복은 선주를 직접 집 밖으로 내친다. 동수는 식구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선주와 교제 중이라고 밝히고, 필두는 깜짝 놀란다.집에서 쫓겨나 울먹이던 선주에게 전화를 건 동 수는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이상하다는 선주를 걱정한다. 한편, 첫 월급을 받은 동수는 말쑥하게 차려입고, 선주에게 생강차 를 끓인 보온병과 함께 작은 실반지 하나를 건넨다. 선물이 너무 소 박하지 않느냐는 동수의 말에 모든 것이 소중하게만 느껴진 선주는 감동을 받고, 행복해한다.이 때, 형철은 동수에게 전화를 걸어 따로 만나자고 하는데... 30:4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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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43회 | 20060830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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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 43회 방송 선주는 귀녀를 두고 도망치고, 마침 전화를 걸어온 옥심를 만나러 동수네 집으로 달려간다. 다급해진 귀녀는 형철에게 전화를 걸어 선 주가 도망쳤다고 알린다. 이 시각, 옥심과 선주는 수족관 구경을 하 며 서울 나들이를 즐긴다. 옥심은 선주와 동수의 관계가 심상치 않 음을 눈치 챈다. 형철은 선주의 동의 없이 약혼날을 잡고, 귀녀와 순심이 보는 앞에 서 예식장까지 예약해버린다. 선주는 동수에게 자신을 왜 사랑하는 지 물어보지만, 동수는 멋쩍은 듯 이유 같은 게 어딨냐며 자기도 모 르게 선주가 마음 속에 들어왔다며 수줍게 고백한다. 형철의 손에 이끌려 순심의 집으로 찾아간 선주는 순심 앞에 무릎 을 꿇고 진심으로 잘못했다며 용서를 청한다. 형철과 결혼하지 않겠 다는 선주를 보며 굳어진 순심은 결국 사랑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선주의 말에 경악하는데... 30:11-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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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42회 | 20060829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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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 42회 방송 형철은 선주가 동수의 뺨에 뽀뽀한 뒤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는 곧장 만복의 집으로 달려간다. 약혼날짜를 잡겠다는 형철은 선주가 한 마디도 못하도록 강하게 밀고 나가는데, 선주는 기가 막힌다. 선주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만복의 곁에서 회사를 키우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형철의 말에 귀녀와 선주는 경악한다. 혜주는 기억을 더듬다가 수철이 자신의 뺨을 후려친 사실을 기억해 내고, 수철을 아침 일찍 사무실로 부른다. 졸지에 혜주에게 뺨을 얻 어맞은 수철은 먼저 때린 사람이 혜주라며 계약을 파기하자 한다. 한편, 선주는 귀녀를 따라 순심을 만나러 가고, 약혼식장을 잡을 생각에 표정까지 밝아진 순심은 동네 사람들에게 자랑한다. 선주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추억으로 담고 살라며 자신을 달래는 귀녀 를 두고 차에서 도망치는데... 30:24-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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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좋길래, 41회 | 20060828 | 3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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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 41회 방송 선주는 만복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고백하고, 생각지도 못 한 상황에 당황한 만복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어떤 남자냐고 묻는다. 선주는 동수를 생수 배달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는데, 이미 만복은 이카루스에서 동수와 마주친 적이 있어 더 놀란다. 오복은 오랜만에 만난 하선장이 반가워 이런저런 이야기를 묻지만, 하선장은 오복과 마주쳤다는 사실을 만복이 알까봐 조마조마하다. 수철은 혜주가 술에 취해 쓰러진 것을 약점 잡고 의기양양한데, 기 억이 잘 나지 않는 혜주는 마음대로 수철을 다루지 못해 끙끙댄다. 한편,형철은 약혼을 취소하려는 선주에게 너무 늦었다며 선주를 단 념시키려 하지만, 선주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 동수를 만나러 간 선 주는 자신을 기쁘게 해주려고 노래를 부르는 동수를 보며 마음이 짠 하고, 헤어짐이 아쉬워 달려가 뺨에 뽀뽀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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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