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
주몽, 10회 | 20060626 | 70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10회 내용>
해모수가 살아있다는 믿지못할 소식을 전해들은 금와왕은 허공을 바라보며 깊은 상념에 잠긴다. 금와의 침소를 방문한 유화부인. 금와는 예전 생각이 난다면서 해모수 얘기를 꺼내며 술잔을 비우고, 해모수를 떠올린 유화는 금방 눈물을 떨어뜨린다. 혼자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모팔모에게 계필은 공짜 술을 대접하면서 친분 을 도모한다. 잠시 후 얼큰하게 취한 모팔모가 어슬렁거리며 부여궁 밖을 걷고 있는데 뒤에서 나타난 주몽이 검 몇 자루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해모수는 절대로 신분을 밝히지 말고 금와왕에게 전하라며 품에서 죽간을 꺼내 주몽에게 전해준다. 이에 주몽은 무덕을 불러 죽간을 금와에게 전달해 달라 부탁한다. 한편, 연타발이 보내온 목간을 계속 읽어 내려가던 금와는 해모수가 보내온 죽간을 발견하더니 표정이 굳어버린다. 00:00:00- 타이틀 00:00:20- 전CM 00:03:53- 해모수가 살아있다는 얘기를 듣고 놀라는 금와왕 - 해모수의 존재를 잊을 수 없어하는 유화부인과 금와왕 00:13:35- 모팔모를 만나 검을 구해줄 것을 부탁하는 주몽 00:20:26- 여미을에게 주몽과 함께 도주한 죄수의 존재를 묻는 대소, 영포 00:24:03- 주몽의 불운한 운명을 구해내기 위해 직접 나서는 해모수 - 해모수는 목간을 구해 금와왕에게 주몽을 지켜줄것을 당부하는 서간을 보낸다 00:28:37- 상단의 이익을 위해 소서노에게 대소의 문병을 보내는 연타발 - 부여궁에 간 소서노는 상단의 이익을 위해 대소에게 마음에 없는 친절을 베풀고 주몽이 금와왕의 세째 왕자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00:36:40- 해모수가 보낸 죽간을 읽고 해모수를 만나기로 결심한 금와왕 - 대사자는 몰래 죽간을 빼돌려 해모수와 금와왕의 해후 장소와 시간을 알아내고 해모수를 죽일 계략을 꾸민다 00:43:33- 금와왕을 만나러 가는 길에 대사자의 습격을 받은 해모수, 주몽 - 금와왕을 만나러 가는 길에 해모수와 주몽은 대사자 일행의 습격을 맞게 되고 해모수는 그 오랜 세월 자신을 가둔 사람이 금와왕 이라고 오해하고 실망한다. 00:48:38- 주몽의 불운한 운명이 자신과 닮았음을 안타까워하는 해모수 - 주몽에게 이젠 무예를 가르칠 길 밖엔 도와줄 길이 없다고 생각한 해모수는 무예 가르치기에 힘쓴다. 00:52:45- 해모수와의 만남을 방해하는 정체에 대해 진노하는 금와왕 - 금와왕은 대사자에게 해모수를 반드시 찾아내라고 명령한다 00:54:35- 모팔모에게 철기방의 기술을 전수해 달라고 부탁하는 연타발 00:58:35- 주몽의 행방을 찾아나선 영포와 유화부인 01:01:43- 주몽에게 무예를 가르치는 해모수 01:05:12- 다음회 예고 01:06:13- 후CM |
|||
주몽, 9회 | 20060620 | 68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9회 내용>
해모수가 강렬한 검술을 선보이자 넋을 잃고 이를 바라보던 주몽은 그의 검술을 배우고 싶다 한다. 이에 해모수는 주몽을 앉히더니 두골에서부터 허리까지 쓸어본 후 등에 손바닥을 대고 숨을 멈추라고 한다. 잠시 후 해모수가 손을 떼자 주몽은 그제서야 숨을 토해내는데 갑자기 의식을 잃고 고꾸라지고 만다. 대소와 영포는 무사들을 이끌고 주몽을 살해하기위해 동굴감옥에 찾아가고 금와왕 역시 동굴감옥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호위군사를 앞세워 길을 떠난다. 감옥 안에서는 해모수와 주몽이 수련 중인데 동굴을 찾은 대소와 영포가 동굴 앞에서부터 무차별 공격을 퍼부으며 쳐들어온다. 주몽과 해모수와 맞닥뜨리게 된 대소 일행. 주몽은 긴장된 얼굴로 방어준비를 하는데 대소, 영포가 복면을 벗고 이들의 존재를 알게 된 주몽은 경악한다. 한편, 뒤늦게 동굴을 찾은 금와왕 일행은 시체들이 나뒹굴고 있는 현장을 보게되고, 금와왕은 샅샅이 조사하여 의혹을 밝히라 명한다. 00:00:00- 타이틀 00:00:19- 전CM 00:03:51- 해모수의 훌륭한 검술을 배우고 싶어하는 주몽 00:08:20- 금와왕과 해모수를 만나게 해야 한다는 계시를 받은 여미을 00:10:52- 해모수에게 받은 기로 더 강해진 주몽과 주몽이 걱정인 유화부인 00:17:17- 주몽을 살해하기 위해 동굴감옥에 찾아가는 대소와 영포 00:23:26- 대소 일행과 맞닥뜨리게 된 주몽과 해모수 - 주몽은 일행의 정체가 형님인 대소와 영포라는것을 알고 경악하고 해모수와 함께 대소 일행과 대결을 벌인다. 00:28:40- 주몽과 해모수를 쫓지만 놓치고 마는 대소 일행 00:34:30- 동굴을 찾은 금와왕은 샅샅이 조사하여 의혹을 밝히라 명한다 00:38:36- 부영에게 다친 해모수의 간호를 부탁하는 주몽 00:49:31- 대소의 부상으로 동굴 습격사건을 털어놓는 영포 00:53:25- 주몽의 행방을 알고 찾아온 소서노는 상단에 오라는 제안을 한다 - 일전에 주몽에게 도움을 받았던 소서노는 쫓기는 주몽을 도와주려 자신의 상단에 들어와 지낼것을 제안하지만, 주몽은 거절한다 00:59:29- 주몽의 금와왕의 아들이라는 얘기에 놀라는 해모수 01:03:20- 다음회 예고 01:04:20- 후CM |
|||
주몽, 8회 | 20060606 | 71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8회 내용>
소서노가 도치의 손아귀에 잡힌 것을 안 주몽은 몰래 소서노에게 다가간다. 소서노는 자신을 풀어주는 주몽을 믿지 못하고 뿌리치지만, 이내 주몽을 믿고 탈출에 성공하고, 연타발은 소서노를 구하기 위해 도치를 찾아온다. 주몽이 몰래 소서노를 풀어준 것을 안 오이, 마리 협보는 주몽에게 칼을 들고 덤벼든다. 다급한 상황에 어쩔 수 없었던 부영은 주몽이 부여의 왕자라고 밝힌다. 금와왕은 대소와 영포에게 철기방 출입을 허락하며 초강법의 비밀을 캐라 명한다. 한편 숨을 곳을 찾던 주몽 일행은 결국 다시 동굴감옥으로 가게 되고, 주몽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유화부인은 동굴 감옥을 찾는다. 00:00:00- 타이틀 00:00:40- 전CM 00:04:12- 갇혀있는 소서노의 탈출을 성공시킨 주몽 00:11:50- 주몽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부영은 주몽이 부여의 왕자라고 밝힌다 - 오이, 마리, 협보는 도치에게 죽을바에 왕자인 주몽을 데리고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00:16:54- 자신을 탈출시켜준 주몽이 고마우면서도 걱정이 되는 소서노 00:25:58- 숨을 곳을 찾던 주몽 일행은 결국 다시 동굴감옥으로 가게 된다 - 감옥에 돌아온 주몽은 해모수와 함께 지내게 되고 두사람은 서로 말벗이 된다. 00:32:14- 금와왕은 대소와 영포에게 철기방 출입을 허락한다 - 금와왕은 대소, 영포 두 왕자와 철기방 대장 모팔모에게 검의 초강법 비밀을 캐라고 명한다. 00:38:01- 해모수와 감옥에서 같이 지내며 말벗이 되어주는 주몽 00:43:25- 연타발과 소서노를 찾아온 대소, 대소의 오만함이 못마땅한 소서노 - 주몽이 도망가서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소식에 안심하면서도 마음에 걸리는 소서노 00:50:27- 해모수는 감옥에 오기까지의 지난 사연을 주몽에게 털어놓는다 00:55:36- 주몽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유화는 주몽이 있는 동굴감옥에 찾아온다 - 동굴 감옥에 주몽을 만나러 온 유화부인, 해모수는 낯익은 유화부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만 앞이 보이지 않아 유화인 줄 못 알아보고, 두 사람은 그렇게 안타깝게 스쳐 지난다. 01:02:13- 산속 동굴감옥의 존재를 알게된 금와왕 01:05:19- 해모수는 주몽에게 직접 무예를 가르쳐 준다 01:06:43- 다음회 예고 01:07:44- 후CM |
|||
주몽, 7회 | 20060605 | 73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7회 내용>
현토성 신임태수 양정이 철기방의 폐쇄를 수시로 점검하겠다는 서찰을 보내자 화가 난 금와왕은 서찰을 태워버리라 명한다. 이에 궁정사자 벌개는 이 같은 수모를 당하지 않으려면 빨리 태자를 책봉해야 한다고 건의하고, 금와는 아직은 때가 아니니 더 이상 태자책봉 문제를 거론하지 말라 한다. 태자책봉이 미뤄졌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원후는 주몽이 문제라고 말한다. 영포는 자신이 주몽을 없애겠다고 다짐하고, 주몽은 영포가 보낸 자객의 칼날에 복부를 맞고 쓰러지고 만다. 저자거리에서 거닐던 마리와 협보, 오이는 골목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몽을 발견하고 부영에게 데려간다. 졸본의 연타발은 소금 밀거래를 하는 도치를 쳐서 소금 거래를 장악하기로 한다. 하지만 도치를 습격하던 소서노는 실패하고, 화가 난 도치는 자신을 습격한 소서노를 납치한다. 00:00:00- 타이틀 00:00:40- 전CM 00:04:13- 현토성 태수일로 심기 불편한 금와왕은 태자책봉을 미룬다 - 현토성 태수의 서찰로 화가 난 금와왕은 서찰을 태워버리라 명령 하고, 궁정사자 벌개는 주몽이 없는 틈을 타 태자를 책봉해야 한다고 건의하나 금와왕은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일축한다 - 황후는 주몽을 제거하자고 얘기하고, 영포는 자신이 없애겠다고 다짐한다 00:11:22- 영포가 보낸 자객의 칼날에 맞아 쓰러지는 주몽 - 거리를 거닐던 마리와 협보, 오이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몽을 발견하고 부영에게 데려간다 - 주몽이 칼에 맞아 크게 다쳤단 소식에 크게 진노하는 금와왕 00:22:08- 해모수는 감옥에서 유화와 자신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 유화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단 말에 놀란 해모수, 유화에 대한 그리움으로 흐느껴 운다 00:29:07- 여미을을 만나러 부여궁에 간 연타발과 소서노 - 소서노를 본 여미을은 사내로 태어났다면 군왕이 되었을 거라 예지한다. 00:33:58- 금와왕을 알현하여 거래를 하는 연타발 - 연타발은 천리밖 소식을 알리는 댓가로 한나라와 부여와의 무역 거래를 자신이 대행하는 조건으로 금와왕과 거래를 한다 00:36:27- 무예연습을 하던 대소는 소서노와 맞대결을 하게된다 00:41:44- 궁밖에선 주몽의 행방을 쫓고 주몽은 은둔처를 찾는다 00:49:55- 철기방 대장 모팔모에게 접근하는 소서노 일행 00:51:31- 소금거래를 장악하기 위해 도치 일행을 습격하는 소서노 일행 - 소서노는 도치 일행편에서 싸우는 주몽을 보게되고, 주몽의 무예실력 덕분에 도치일행은 위기를 모면한다 00:59:01- 화가 난 도치는 자신을 습격한 소서노를 납치한다 01:05:26- 납치된 사람이 소서노임을 알게 된 주몽은 소서노를 탈출시킨다 01:08:52- 다음회 예고 01:09:52- 후CM |
|||
주몽, 6회 | 20060530 | 73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6회 내용>
해모수가 살아있다는 믿지 못할 소식을 접하게 된 부득불은 여미을과 함께 해모수가 갇혀 있는 지하 감옥에 찾아간다. 부득불과 여미을이 감방 쪽으로 다가오자 주몽은 한쪽에 몸을 숨기는데 이들이 이곳까지 찾아왔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죽은 줄로만 알았던 해모수의 생존을 확인한 부득불은 동굴을 떠나면서 자신이 다녀갔다는 사실을 비밀로 하라고 무송에게 강조한다. 주몽이 매일 궐 밖으로 나간다는 사실을 알게된 대소는 주몽을 연무장으로 불러 검 한 자루를 건네주면서 한 수 가르쳐 주겠다고 한다. 주몽은 검을 받아들고 난감해하지만 대소가 칼을 자신에게 겨누자 검투를 시작한다. 야심한 시각에 술까지 들고 부여 철기생산의 책임야장 모팔모를 찾아간 주몽. 대소가 가지고 있는 검처럼 강한 검을 만들어 달라 부탁하는데, 모팔모는 철기방의 무기는 금와왕의 허락이 없이는 빼돌릴 수가 없어서 난감하기만 하다. 한편, 강철무기를 입수한 선비족이 다시 도발을 일삼고, 현토성 태수가 현토성에 가기 전에 부여에 먼저 온다는 소식이 들리자 왠지 이상한 낌새를 느낀 금와왕은 급히 대소신료들을 불러들인다. 00:00:00- 타이틀 00:00:41- 전CM 00:04:13- 감옥에 있는 해모수를 찾아온 여미을과 부득불 - 그 모습을 주몽은 숨어서 지켜보고, 해모수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간다. 00:09:37- 대소는 주몽에게 다시 검투를 신청하고, 충고를 하며 돌아선다 - 서러움에 악이 바치는 주몽은 다시 마음을 강하게 가다듬는다 00:13:40- 철기방 야장 모팔모를 찾아가 강한 검을 만들어 달라 부탁하는 주몽 - 철기방의 무기는 금와왕의 허락이 없이는 빼돌릴 수가 없기 때문에 난감하기만 한 모팔모 00:18:09- 신임 현토성 태수가 부여에 온다는 소식에 긴장한 부여궁 00:24:59- 여미을을 찾아가 답답한 속내를 털어놓는 유화부인 00:28:13- 철기방에서 몰래 직접 검을 만드는 주몽 - 영포는 주몽의 몰래 검을 만드는 사실을 알아내고, 형인 대소에겐 비밀로 하며 주몽에 대한 음모를 꾸민다 00:34:23- 부여궁에 도착해서 금와왕을 접견하는 신임 현토성 태수 - 현토성 태수는 금와왕에게 정복전쟁과 무기생산을 금할것을 충고하고, 금와왕은 임시방편으로 철기방의 폐쇄명령을 내린다 한편, 철기방 책임야장은 주몽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한다. 00:44:01- 영포의 음모로 주몽이 검을 만드는 사이 철기방에 불이 난다 00:51:56- 금와왕은 주몽을 궁에서 쫓아내고, 주몽은 궁밖으로 나간다 - 유화는 궁지에 몰려 벼랑끝에 몰린 주몽의 입장이 차라리 대업을 이루기 위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무예를 가르치는 옥사장에게도 강하게 단련시키기 위해 주몽을 받아주지 말 것을 명령한다. 00:57:48- 궁밖에서 궁지에 몰리게 된 주몽은 소서노를 다시 만나게 된다 01:08:24- 다음회 예고 01:09:26- 후CM |
|||
주몽, 5회 | 20060529 | 78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5회 내용>
죽은 줄로만 알았던 주몽이 살아 돌아오자 대소는 영포를 시켜 주몽의 동태를 면밀히 감시하라 하고 오랜동안 속내를 감추고 살아왔던 유화는 주몽에게 반드시 부여국의 황제가 되어 이뤄야할 대업이 있다며 무예를 배울 스승 무송을 소개한다. 무송은 주몽의 여린 손을 보더니 손으로 산꼭대기를 가리키더니 올라갔다 오라고 한다. 계속해서 산에만 오르라 지시하는 무송에게 화가 난 주몽이 대체 무예는 언제 가르쳐줄 것이냐며 대들자 무송은 주몽을 음침한 동굴속 감옥으로 안내하는데 시간은 지나고, 주몽은 무송에게 배운 기본 동작들을 해보는데 이제는 점점 폼이 갖춰져 간다. 부여의 철기방에서 비밀리에 신무기를 개발했다는 소식을 들은 금와왕과 부득불 등은 설레는 마음으로 급히 철기방을 찾는다. 신무기 시험차 검투 대결을 벌이려던 찰나, 곁에 있던 대소가 성능시험을 자신이 하고 싶다며 주몽과 검투를 하겠다고 제안하고, 주몽은 한번 해보겠다고 대답한다. 한편, 옥저로 갔던 상단이 졸본에 돌아오고, 성공적으로 거래를 마친 소서노를 바라보는 연타발은 흡족함을 느낀다. 집무실로 소서노와 계필, 우태를 불러들인 연타발은 이제부터는 부여의 철제무기 만드는 비법을 얻기 위해 애쓸 것이고, 졸본이 살아남는 길은 철기 만드는 비법을 얻는 방법뿐이라 강조한다. 00:00:00- 타이틀 00:00:40- 전CM 00:04:42- 지난 줄거리 00:08:05- 주몽을 죽일 음모를 다시 꾸미는 대소와 영포 00:11:08- 주몽을 태자로 만들어 대업을 이루게 하려는 유화부인의 야심 00:14:45- 궁밖으로 나가 본격적으로 무예를 배우게 되는 주몽 00:27:24- 한나라에 대적할 무기를 만들어 낸 부여 철기방 00:30:49- 신녀 여미을의 마음을 얻으려고 하는 연타발 00:35:00- 대소와의 검투에서 검술 실력을 발휘하는 주몽 - 부여 철기방에서 새로 개발한 철무기를 시연하는 자리, 대소는 새무기를 들고 주몽에게 검투를 신청하고, 한나라의 검으로 대결을 벌인 주몽에게 대소가 패한다. 주몽의 발전한 무예실력에 유화부인과 금와왕은 흐뭇해하고, 대소는 불안한 마음이 생긴다. 00:43:19- 해모수와 유화부인의 사연을 퍼뜨리는 사악한 왕비 00:49:34- 마음속 속내를 숨긴 채 여미을을 찾아간 연타발 00:52:01- 미행을 당하던 주몽은 도망가다 소서노를 스쳐 지나간다 00:55:48- 무예수업을 받은 산속 감옥에서 해모수를 보게 된 주몽 - 그 시간 금와왕은 꿈속에서 해모수를 보고 잠을 이루지 못하고, 해모수를 위한 재를 올리라고 여미을에게 얘기한다. 01:01:19- 주몽의 감옥 죄수얘기에 해모수임을 직감하는 유화부인 01:04:34- 감옥에 있는 해모수를 만나러 가는 여미을과 부득불 - 주몽은 해모수에게 궁금한 것을 묻지만 해모수는 자신도 잘 모르겠다는 대답만을 할 뿐이다. 01:12:30- 다음회 예고 01:13:32- 후CM |
|||
주몽, 4회 | 20060523 | 7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4회 내용>
주몽이 부영을 희롱하다 창고에 갇혀 영고제에 참석 못하자 크게 실망한 금와왕은 주몽에게 장 스무대라는 중벌을 내린다. 이때 곁에 있던 대소가 나서더니 주몽은 내일 자신과 함께 다물활(부여의 시조가 나라를 열기위해 평생 한 번도 놓지 않았다는 신물)을 보러 가야하니 형벌을 조금 늦춰달라 요구하고, 금와왕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이를 받아들인다. 다신 어머니를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한 주몽. 아침 일찍 대소, 영포와 함께 다물활을 찾기 위해 궁을 떠난다. 대소의 요구에 따라 선두를 잡고 말을 몰게 된 주몽은 안개가 짙게낀 산길에 들어서는데 한참을 가도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자 불안함을 느낀다. 그제서야 주몽은 정신없이 이리저리 돌아보며 대소와 영포를 찾는데 둘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이 때 갑자기 땅이 꺼지며 늪에 빠진다. 주몽은 행인국과의 거래를 위해 이동 중인 소서노 일행을 만나 겨우 목숨을 건지게 된다.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상단의 행수 소서노가 여자임을 알게된 주몽은 그녀의 아름다운 자태에 잠시 넋을 잃는다. 대소와 영포는 시조산에 올라 지도에 적힌 한시를 보며 다물활이 있는곳을 찾지만 한시의 의미를 좀처럼 알아내지 못해 산중을 헤맨다. 날이 어두워진 후에야 한시의 의미를 알아챈 대소와 영포는 말을 몰아 다물활이 있다는 동굴에 도착한다. 00:00:00- 타이틀 00:00:40- 전CM 00:04:44- 주몽은 중벌을 받게되지만 대소로 인해 모면한다 00:08:56- 주몽에게 실망한 유화와 주몽을 위해하는 금와의 두왕자 00:12:20- 대소, 영포와 함께 다물활을 보기위해 궁을 떠나는 주몽 00:16:02- 대소와 영포의 함정에 몰려 늪에 빠지게 된 주몽 - 소서노 일행을 만나 겨우 목숨을 건지게 된 주몽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소서노가 여자임을 알게되고, 그 은혜로 소서노의 밑에서 머물겠다고 말한다. 00:23:56- 소서노 일행과의 내기결투에서 이긴 주몽은 소원하나를 청하게 된다 00:34:21- 한시의 의미를 해석하고 다물활이 있는 동굴에 도착한 대소와 영포 00:38:24- 시조산에 도착한 주몽과 다물활을 찾아낸 대소와 영포 00:46:39- 다물활을 보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주몽 - 대소와 영포가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얘기를 엿들은 주몽은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어머니인 유화부인의 뜻을 받들어 새롭게 마음가짐을 하게된다. 두 왕자도 하지 못했던 대물활의 활시위를 주몽이 걸고 잡아당기자 대물활이 도막나는 상황이 벌어진다. 00:58:12- 죽은줄로만 알았던 주몽이 살아서 돌아오게 된다 - 살아서 돌아온 주몽과 두왕자가 무사히 돌아와서 금와왕은 연회를 열고, 유화는 살아 돌아온 주몽에게 새로운 마음가짐을 강조한다. 01:08:36- 자신에게 벌어졌던 엄청난 일들을 어머니께 고하는 주몽 - 금와왕에게 다물활이 부러진 일을 사실대로 고하지 못했던 주몽은 어머니인 유화부인에게 두형님들이 자신을 죽이려 했던것과 다물활을 보았다고 말하지 못한 모든 속내를 털어놓는다. 01:10:30- 다음회 예고 01:11:33- 후CM |
|||
주몽, 3회 | 20060522 | 74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3회 내용>
부득불을 통해 해모수를 함정으로 내몬 것이 아버지 해부루였음을 알게 된 금와는 참담함을 느끼고, 결국 군사 몇을 이끌고 가 해모수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해모수는 그를 뒤쫓던 철기군의 활을 맞은 채 벼랑끝으로 떨어지고 만다. 얼마 후 유화는 사내아이를 낳고 주몽이라 이름 짓는다. 금와는 아이와 함께 떠날 채비를 하는 유화를 말리며 부여를 떠나서는 주몽을 훌륭하게 키워내기 힘드니 자신의 자식으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여미을은 부여의 해 속에서 삼족오가 힘차게 날아가는 것을 보고 부득불에게 불길한 마음을 전하고, 주몽이 해모수의 자식이라고 생각한 부득불은 대장군 적치에게 유화의 자식을 죽이라 지시한다.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챈 유화는 아기를 안고 부여성 밖으로 도주하는데 한나라 군사들을 만나 위기에 처하게 되고, 때마침 나타난 대장군 적치가 그들을 모두 해치우고 목숨을 구해준다. 하지만 적치는 해모수의 죽음이 부여왕 해부루의 뜻이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더니 칼을 치켜들고 유화와 주몽을 내리친다. 20년이 지나고, 부여국은 계속된 정복전쟁을 통해 선황제 시절보다 두배 가까이 영토를 넓히는데 성공한다. 00:00:00- 타이틀 00:00:41- 전CM 00:04:13- 해모수를 함정으로 내몬 것이 아버지 해부루였음을 알게 된 금와 00:08:40- 금와는 해모수를 탈출시키지만 해모수는 다시 위기에 처한다 - 금와는 군사 몇을 이끌고 가 해모수를 구출하는데 성공하지만 해모수는 그를 뒤쫓던 철기군의 활을 가슴에 맞은 채 벼랑 끝으로 떨어지고 만다 00:13:03- 유화는 사내아이를 낳고, 부득불은 유화의 자식을 죽이라고 지시한다 - 유화는 사내아이를 주몽이라 이름 짓고, 금와는 떠날 채비를 하는 유화를 말리며 부여를 떠나서는 주몽을 키울 수 없다며 자신의 자식으로 키워야 한다고 한다. 주몽이 해모수 자식이라고 생각한 부득불은 유화의 자식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00:22:22- 도주하던 유화는 죽음의 위기에 처하지만 무사히 돌아온다 - 유화는 부여로 다시 돌아와 반드시 해모수의 원한을 갚고, 해모수가 못다 이룬 야망을 꼭 이루고 말겠다고 다짐한다 00:33:12- 20년후 부여의 입지와 금와와 두 왕자, 주몽의 모습 00:36:38- 금와의 두왕자와 전쟁터에 처음 나가게 된 주몽 00:43:37- 금와는 한나라와의 전쟁을 끝내고 부여로 돌아온다 - 금와는 전쟁터에서 부여로 돌아온 후, 황후의 처소가 아닌 금와의 후궁이 된 유화의 처소에 든다. 전쟁에서의 나약했던 주몽의 모습을 떠올리며 유화에게 주몽을 혹독하게 강한 남자로 키우겠다고 얘기한다. 00:52:03- 연타발은 행단을 자신의 딸 소서노에게 맡긴다 00:54:51- 부여의 영고제가 열리던 날, 주몽은 신궁과 광에 갇힌다 01:01:20- 주몽의 실망스런 처신에 금와는 주몽을 향해 칼을 뽑는다 01:08:54- 다음회 예고 01:10:04- 후CM |
|||
주몽, 2회 | 20060516 | 81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2회 내용>
해모수를 숨긴 죄로 유화를 제외한 하백부족 전부를 잔인하게 몰살시킨 한나라 철기군. 철기군이 하백마을에 도달하기전 도주해 가까스로 살아남은 해모수는 상단을 끌고 이동 중인 연타발을 만나 하백부족이 몰살당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큰 충격에 휩싸인다. 연타발은 하백부족소식에 놀라던 범상치 않은 사내가 해모수임을 눈치 채고 한의 태수에게 해모수를 팔아넘기기 위해 그를 상단의 일꾼으로 받아들인다 그때 상단에 비적이 습격하는데, 해모수의 활약으로 무사히 위기를 넘긴다 경계가 느슨해진 밤, 금와는 다물군을 이끌고 접근해 순식간에 경계병을 해치우고 유화를 구출해 도주하는데, 슬픔에 빠진 유화로부터 해모수가 살아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뻐한다. 00:00:00- 타이틀 00:00:40- 전CM 00:04:43- 해모수를 숨긴죄로 유화를 제외하고 모두 몰살당한 하백부족 - 가까스로 살아남은 하백은 연타발 일행을 만나 하백부족이 몰살당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는다. 00:11:17- 금와는 유화를 구출하고 해모수가 살아있다는 소식에 안도한다 00:17:17- 연타발 상단에 비적이 습격하고 해모수의 활약으로 위기를 넘긴다 - 연타발은 하백부족소식에 놀라던 범상치 않은 사내가 해모수임을 눈치 챘으나, 상단을 구해준 은혜로 해모수를 놓아준다. 00:28:17- 유화를 지켜주고 싶은 금와에게 여미울은 불길함을 얘기한다 00:31:37- 무사히 돌아온 해모수는 부여의 운명을 위해 싸우기로 다짐한다 00:35:58- 부여궁에서 다시 해후하는 유화와 해모수, 해모수는 용서를 빈다 00:43:29- 유화는 해모수에 대한 연정을 보여주고 해모수는 그녀를 끌어 안는다 00:49:46- 금와는 유화 마음이 해모수에 가있음을 씁쓸해 하면서도 축복해준다 00:52:09- 해모수는 유화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인연을 함께 하자고 청혼한다 00:56:02- 부여왕과 부득불의 함정에 빠져 위기에 처하게 된 해모수 01:10:51- 해모수는 처형의 위기에 놓이고 유화는 해모수의 아이를 갖게된다 01:15:58- 다음회 예고 01:17:14- 후CM |
|||
주몽, 1회 | 20060515 | 71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전체줄거리>
2100여 년간 북방의 대륙을 지배했던 고조선. 주몽의 역사는 고조선이 무 너지는 순간부터이다. 천제의 아들 환웅이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지상에 내 려와, 웅녀와 혼인하여 단군을 낳았고 그 단군이 건국했다는 고조선. 그 나 라가 무너지고 나라의 유민들이 뿔뿔이 흩어진 순간, 드라마 <주몽>은 시작 된다. 분열과 파괴, 전쟁... 그러나 잊혀진 시간, 기원전 108년의 시간에서 부터... 나라를 잃은 유민들은 한무제가 설치한 임둔, 진번, 현토, 낙랑 - 한4군 지배체제에 편입되거나 인근 부족국가들로 흩어지게 된다. 고조선의 옛 영 토에는 부여, 옥저 등 부족국가들이 생겨나지만 한나라 철기군의 위협 앞에 그들은 같은 민족인 유민들을 거두지 못한다. 고조선의 유민인 젊은 장수, 해모수(주몽의 아버지)는 다물군을 이끌고 한나라에 대적하지만, 철기 기마 군 앞에 그 또한 무너지고 만다. 고조선의 멸망으로부터 BC 37년, 한반도에 첫 민족근대국가가 탄생하기까 지의 역사를 그려갈 드라마 <주몽>을 이해하는데 있어 '철기문명'은 중요한 화두가 된다. 대제국 고조선의 멸망과 한민족 분열의 이면에는 초강법을 터 득한 한나라의 무기 제조법이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몽과 소서노의 고 구려 건국의 투쟁사는 초강법을 알아내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의 역사이기도 하다. ---------------------------------------------------------------------- <1회 내용> 기원전 108년, 2100년 동안 대제국을 영유했던 고조선은 한나라와 1년여에 걸친 전쟁 끝에 멸망하고, 고조선의 영토에 낙랑, 진번, 임둔, 현토군을 설치한다. 고조선의 유민들은 저항을 시작하고, 그 중심에 해모수가 있었다. 부여의 왕 해부루는 해모수의 활약으로 고조선 유민들이 부여에 정착하게 된 사실에 여느 때처럼 기뻐하지만, 이번에는 한나라 황제가 총애하는 자가 죽었기 때문에 유민들을 보호했다간 큰 화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부득불의 충언에 근심이 쌓인다. 한편, 부여의 운명을 점치는 신녀 여미을은 부여의 해 속에 세 개의 다리를 가진 삼족오가 떠올랐다 사라졌는데 두 개의 다리는 해부루와 금와인데 나머지가 어떤 존재인지 가늠키 어렵다는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현토성 태수가 부족 수장들을 소환하자 금와는 아버지를 대신해 현토성에 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하백의 딸 유화를 만난다. 태수는 해모수를 돕거나 숨긴 자를 처단할 것이라 선포하더니 부족 수장들 앞에서 철기군을 내세워 무자비하게 고조선 유민들을 처단한다. 금와는 분노가 끓어오르지만 후환이 두려워 저항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유화가 멈추라 소리친다. 00:00:00- 타이틀 00:00:43- 고조선의 역사적 배경과 그 중심에 서 있는 해모수 00:02:11- 부족국가를 통합해 가며 한나라의 폭압에 대적하는 해모수 00:09:25- 해모수와 팔을 잘라야 할 위기에 처한 금와와의 전장에서의 우정 00:11:37- 해모수의 활약으로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근심인 부여왕 해부루 - 한나라 황제가 총애하는 자가 죽은 이유로 유민들을 보호했다간 큰 화를 면치 못할거라는 부득불의 충언에 근심이 쌓이는 부여왕 - 부여의 운명을 점치는 신녀 여미을은 부여의 해속에 떠오르는 세개의 다리가 떠오르는데 해부루와 금와, 나머지 한개의 존재는 어떤 존재인지 가늠키 어렵단 말을 남긴다. 00:16:34- 금와는 아버지를 대신해 현토성에 가게되고 유화를 만난다 00:21:12- 현토성 태수의 탄압에 분노하는 금와와 멈추라 소리치는 유화 - 유화는 감옥에 갇히게 되고, 금와는 유화를 풀려나도록 힘을 쓴다 00:29:56- 부득불은 부여왕에게 해모수를 제거해야 한다고 충언한다 - 금와는 부여왕에게 해모수를 배신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00:40:46- 적과의 싸움에서 간신히 목숨을 건진 해모수 00:47:08- 유화는 해모수를 간호해주고 한가지 청을 부탁한다 - 유화는 원치않은 혼담을 깨기위해 해모수에게 혼인할 사람이라고 아버지께 말하는걸로 은혜를 갚으라고 말한다 00:59:56- 쫓기는 해모수와 그를 마음에 담게 된 유화 01:09:03- 다음회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