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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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28회 | 20060114 | 64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Title
01:53- 625회 방송 칠흑 같은 어둠이 동굴의 모든 곳을 통제하고, 민주는 산행 중 비를 피해 혼자 동굴로 찾아든다. 같은 장소, 비슷한 시간. 유진 또한 같은 이유로 동굴로 찾아들게 되고 이들의 운명적 만남을 만들어준 동굴은 그들에게 처절한 인연을 만들어 준다. 01:03:03-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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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25회 | 20060114 | 6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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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Title
01:53- 625회 방송 칠흑 같은 어둠이 동굴의 모든 곳을 통제하고, 민주는 산행 중 비를 피해 혼자 동굴로 찾아든다. 같은 장소, 비슷한 시간. 유진 또한 같은 이유로 동굴로 찾아들게 되고 이들의 운명적 만남을 만들어준 동굴은 그들에게 처절한 인연을 만들어 준다. 01:03:03-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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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24회 | 20060107 | 6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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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Title
02:07- 624회 방송 애정을 물질로 표현하는 부모 밑에서 부족함 없이 컸지만 그 보모의 이혼으로 졸지에 고아가 되어버린 열일곱 살 세리는 각자 재혼을 위해 양육을 떠미는 부모에게 독립선언을 할 만큼 당찬 소녀다. 겉으로는 날을 세우고 있지만 누구보다 정이 고프고 사람이 그리운 어쩔 수 없는 열일곱 살 소녀 세리는 살림을 맡아줄 가정부를 붙여준 것으로 마지막 책임을 다한 듯 행동하는 부모에게 화가나 가정부를 여럿 갈아치우며 사춘기의 한 때를 외롭고 고독하게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가방끈 짧고 가진 것 없이 맨몸뚱이로 살아온 밑바닥 인생, 산전수전 공중전은 물론 인생의 쓰고 비린 떫은맛까지 모두 맛본 끝순이 입주 가정부로 들어오는데, 그녀는 불임을 핑계 삼아 가장의 책임까지 떠넘긴 채 노름에 미쳐 사는 서방을 하늘 같이 떠받들며 살아온 여자다. 까다로운 식성과 유난히 깔끔떠는 세리의 까탈스런 성격을 넉넉한 마음으로 끌어안고 피붙이 같은 정으로 보듬는 끝순. 그런 끝순의 참견과 일방적인 정이 귀찮고 성가시기만 한 세리의 동거는 그렇게 시작된다. 그 즈음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반항심으로 대학을 포기한 세리는 아빠 지환의 닦달과 불같은 다그침에 친구들과 어울려 밤을 보내고 들어온다. 얼마 지나지 않아 뜻하지 않은 하룻밤의 실수가 ‘임신’이 된 걸 알게 되고 패닉 상태에 빠진다. 평소의 냉철함을 잃고 어쩔 수 없이 방황하는데 세리의 임신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끝순은 딸의 사고를 대하는 ‘엄마’의 태도를 보인다. ‘가정부’ 주제에 ‘엄마’처럼 굴지 말라는 세리의 차가운 태도에도 불구하고 남의 일처럼 방관할 수 없는 끝순은 세리의 친구 현태를 찾아가 한바탕 난리를 피우고 그 일로 세리와도 싸우게 된다. 세상의 어떤 엄마가 여고생 딸의 임신 앞에서 수수방관 할 수 있겠느냐는 심정이지만 세리는 그런 끝순의 태도가 그저 부담스럽고 성가실 뿐이다. 그러던 중 세리는 갑작스럽게 유산을 하게 되고 병원까지 맨발로 달려와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자청하는 끝순의 본심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세리는 가장 힘들고 두려운 시기에 푸진 정과 한결같음으로 곁을 지켜준 끝순을 통해 이제껏 꼭꼭 닫아왔던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게 된다. 02:03:0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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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27회 | 20060107 | 6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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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Title
02:07- 624회 방송 애정을 물질로 표현하는 부모 밑에서 부족함 없이 컸지만 그 보모의 이혼으로 졸지에 고아가 되어버린 열일곱 살 세리는 각자 재혼을 위해 양육을 떠미는 부모에게 독립선언을 할 만큼 당찬 소녀다. 겉으로는 날을 세우고 있지만 누구보다 정이 고프고 사람이 그리운 어쩔 수 없는 열일곱 살 소녀 세리는 살림을 맡아줄 가정부를 붙여준 것으로 마지막 책임을 다한 듯 행동하는 부모에게 화가나 가정부를 여럿 갈아치우며 사춘기의 한 때를 외롭고 고독하게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가방끈 짧고 가진 것 없이 맨몸뚱이로 살아온 밑바닥 인생, 산전수전 공중전은 물론 인생의 쓰고 비린 떫은맛까지 모두 맛본 끝순이 입주 가정부로 들어오는데, 그녀는 불임을 핑계 삼아 가장의 책임까지 떠넘긴 채 노름에 미쳐 사는 서방을 하늘 같이 떠받들며 살아온 여자다. 까다로운 식성과 유난히 깔끔떠는 세리의 까탈스런 성격을 넉넉한 마음으로 끌어안고 피붙이 같은 정으로 보듬는 끝순. 그런 끝순의 참견과 일방적인 정이 귀찮고 성가시기만 한 세리의 동거는 그렇게 시작된다. 그 즈음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반항심으로 대학을 포기한 세리는 아빠 지환의 닦달과 불같은 다그침에 친구들과 어울려 밤을 보내고 들어온다. 얼마 지나지 않아 뜻하지 않은 하룻밤의 실수가 ‘임신’이 된 걸 알게 되고 패닉 상태에 빠진다. 평소의 냉철함을 잃고 어쩔 수 없이 방황하는데 세리의 임신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끝순은 딸의 사고를 대하는 ‘엄마’의 태도를 보인다. ‘가정부’ 주제에 ‘엄마’처럼 굴지 말라는 세리의 차가운 태도에도 불구하고 남의 일처럼 방관할 수 없는 끝순은 세리의 친구 현태를 찾아가 한바탕 난리를 피우고 그 일로 세리와도 싸우게 된다. 세상의 어떤 엄마가 여고생 딸의 임신 앞에서 수수방관 할 수 있겠느냐는 심정이지만 세리는 그런 끝순의 태도가 그저 부담스럽고 성가실 뿐이다. 그러던 중 세리는 갑작스럽게 유산을 하게 되고 병원까지 맨발로 달려와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자청하는 끝순의 본심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세리는 가장 힘들고 두려운 시기에 푸진 정과 한결같음으로 곁을 지켜준 끝순을 통해 이제껏 꼭꼭 닫아왔던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게 된다. 02:03:0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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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26회 | 20051224 | 6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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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Title
04:28- 623회 방송 이혼전문변호사인 경수(계성룡 분)는 심각한 몽유병에 걸린 아내 지원(김지영)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다. 평소 단아하고 남편에게도 지극 정성인 지원은 몽유 중에도 단정한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나가는 정숙한 여자다. 사실 경수는 얼마 전부터 같은 변 호사 일을 하는 혜리(신동미)와 은밀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 결혼 5주년이 되는 날, 지원은 케이크와 성찬을 차려놓고 경수를 기다린다. 그러나 경수는 일을 핑계로 집에 들어가지 않은 채 혜리 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새벽이 돼서야 집에 들어온다. 경수가 없 는 사이 몽유병이 도진 지원은 무의식중에 일어나 옷을 챙겨입고 새벽 거리를 혼자 헤매고 돌아와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상을 차린 다. 어느 날 경수는 낯선 남자가 내민 사진 한 장을 보고 지원에 대한 의심을 품는다. 새벽에 집을 나가 무의식 중에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돌아다니는 지원을 상상하자 경수는 미칠 것만 같다. 정신과 의사 윤기(김철기)와 몇 번의 상담을 했지만 지원의 몽유병은 나 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증세는 점점 심해지기만 한다. 지원의 병에 대한 걱정과 의심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수는 지원이 낯선 남자와 호텔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뒤쫓아 들어가지만 어디 에도 지원은 보이지 않는다. 몇 시간 뒤 집으로 돌아온 경수는 제 정신이 아닌 채로 지원을 붙잡고 닥달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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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23회 | 20051224 | 6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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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Title
04:28- 623회 방송 이혼전문변호사인 경수(계성룡 분)는 심각한 몽유병에 걸린 아내 지원(김지영)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다. 평소 단아하고 남편에게도 지극 정성인 지원은 몽유 중에도 단정한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나가는 정숙한 여자다. 사실 경수는 얼마 전부터 같은 변 호사 일을 하는 혜리(신동미)와 은밀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 결혼 5주년이 되는 날, 지원은 케이크와 성찬을 차려놓고 경수를 기다린다. 그러나 경수는 일을 핑계로 집에 들어가지 않은 채 혜리 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새벽이 돼서야 집에 들어온다. 경수가 없 는 사이 몽유병이 도진 지원은 무의식중에 일어나 옷을 챙겨입고 새벽 거리를 혼자 헤매고 돌아와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상을 차린 다. 어느 날 경수는 낯선 남자가 내민 사진 한 장을 보고 지원에 대한 의심을 품는다. 새벽에 집을 나가 무의식 중에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돌아다니는 지원을 상상하자 경수는 미칠 것만 같다. 정신과 의사 윤기(김철기)와 몇 번의 상담을 했지만 지원의 몽유병은 나 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증세는 점점 심해지기만 한다. 지원의 병에 대한 걱정과 의심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수는 지원이 낯선 남자와 호텔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뒤쫓아 들어가지만 어디 에도 지원은 보이지 않는다. 몇 시간 뒤 집으로 돌아온 경수는 제 정신이 아닌 채로 지원을 붙잡고 닥달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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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22회 | 20051217 | 6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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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Title
07:33- 622회 방송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외국에서 킬러로 키워진 메이(박예진 분), 무표정한 얼굴과 흐트러짐 없는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자주 착 용하는 킬러로 자기를 억제하고 숨기는 데 익숙하다. 오직 익명으 로 살아가는 킬러로의 생활 뿐인 메이는 요즘 들어 부쩍 세상과 괴 리감을 느낀다. 벗어나고 싶지만 방법도 계기도 없다. 역시 외국에서 성장했고 겨울에도 맨발에 헐렁한 셔츠차림에 하늘 하늘한 바지를 즐겨입는 준(신성우 분). 단정한 메이와 비교되는 흐트러진 인상을 가진 킬러다. 사교적인 성격에 자조적인 분위기 의 유머가 있다. 한국에서의 이번 임무를 마지막으로 손을 씻을 계 획이다. 13년 만에 한국 땅을 밟는 메이는 무기밀매업자의 지하 창고로 향 한다. 같은 시각, 준은 지하 창고에서 러시아 업자들과 흥정을 하 고 있다. 그들의 속임수를 눈치챈 준은 순식간에 그들을 사살하고 총기를 챙긴다. 준이 창고를 나올 때, 메이는 창고로 들어가고 둘 은 교묘하게 엇갈려 지나친다. 창고에서 일어난 살인현장을 목격한 메이는 놀라지만 자신의 목 적 달성을 위해 냉정을 되찾고 총기들을 챙긴다. 이 때 인기척을 느낀 메이의 시선이 닿은 곳에는 공포에 떨고 있는 작은 새끼 고양 이가 있다. 메이는 고양이를 주머니에 넣고 자신이 묵을 호텔로 향 한다. 호텔 엘리베이터에 올라탄 준은 한밤중에 선글라스를 끼고 주머니 에 새끼 고양이를 넣고 있는 메이가 인상적이다. 같은 호텔 같은 층에 머물 게 된 두사람은 각자의 룸에서 능숙한 솜씨로 저격용 총 을 창가에 설치한다. 호텔 안 공연바에서 우연히 만난 메이와 준, 준은 메이에게서 소독 약 냄새를 맡고 킬러냐고 묻는다. 불편한 대화를 뒤로하고 일어서 는 메이에게 준은 스스럼없이 대하며 친구가 필요하면 언제든 술 한잔 하자고 한다. 다음날 메이는 자신에게 온 서류를 전달받다가 호텔 밖에서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아이들과 놀고 있는 준을 발견 하고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짓는다. 50대 후반의 남자, 순진무구한 여대생을 사살하며 킬러로서의 임 무를 완벽하게 소화한 메이는 왠지 모를 씁쓸한 기분에 호텔바에 들어 준을 찾는다. 한참을 기다려도 준은 오지 않고 바에서 나온 메이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준과 마주친다. 두 사람은 서울 관광을 하며 한국에 대한 인상과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킬러라는 직업을 속이는 가운데서도 공감대를 느낀다. 한편 메이는 어린아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40대 남자 앞 에서 방아쇠를 당기지 못한다. 한편 동료에게서 각별히 몸조심 하 라는 경고를 받은 준은 마지막 임무를 위해 지정된 장소로 향한 다. 메이 역시 마지막 임무 수행을 위해 석양이 지는 저녁 고층 빌 딩 옥상에 올라가 저격총을 장치해 놓고 목표물을 조준한다. 호텔로 돌아온 메이는 준과의 약속을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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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25회 | 20051217 | 6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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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Title
07:33- 622회 방송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외국에서 킬러로 키워진 메이(박예진 분), 무표정한 얼굴과 흐트러짐 없는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자주 착 용하는 킬러로 자기를 억제하고 숨기는 데 익숙하다. 오직 익명으 로 살아가는 킬러로의 생활 뿐인 메이는 요즘 들어 부쩍 세상과 괴 리감을 느낀다. 벗어나고 싶지만 방법도 계기도 없다. 역시 외국에서 성장했고 겨울에도 맨발에 헐렁한 셔츠차림에 하늘 하늘한 바지를 즐겨입는 준(신성우 분). 단정한 메이와 비교되는 흐트러진 인상을 가진 킬러다. 사교적인 성격에 자조적인 분위기 의 유머가 있다. 한국에서의 이번 임무를 마지막으로 손을 씻을 계 획이다. 13년 만에 한국 땅을 밟는 메이는 무기밀매업자의 지하 창고로 향 한다. 같은 시각, 준은 지하 창고에서 러시아 업자들과 흥정을 하 고 있다. 그들의 속임수를 눈치챈 준은 순식간에 그들을 사살하고 총기를 챙긴다. 준이 창고를 나올 때, 메이는 창고로 들어가고 둘 은 교묘하게 엇갈려 지나친다. 창고에서 일어난 살인현장을 목격한 메이는 놀라지만 자신의 목 적 달성을 위해 냉정을 되찾고 총기들을 챙긴다. 이 때 인기척을 느낀 메이의 시선이 닿은 곳에는 공포에 떨고 있는 작은 새끼 고양 이가 있다. 메이는 고양이를 주머니에 넣고 자신이 묵을 호텔로 향 한다. 호텔 엘리베이터에 올라탄 준은 한밤중에 선글라스를 끼고 주머니 에 새끼 고양이를 넣고 있는 메이가 인상적이다. 같은 호텔 같은 층에 머물 게 된 두사람은 각자의 룸에서 능숙한 솜씨로 저격용 총 을 창가에 설치한다. 호텔 안 공연바에서 우연히 만난 메이와 준, 준은 메이에게서 소독 약 냄새를 맡고 킬러냐고 묻는다. 불편한 대화를 뒤로하고 일어서 는 메이에게 준은 스스럼없이 대하며 친구가 필요하면 언제든 술 한잔 하자고 한다. 다음날 메이는 자신에게 온 서류를 전달받다가 호텔 밖에서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아이들과 놀고 있는 준을 발견 하고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짓는다. 50대 후반의 남자, 순진무구한 여대생을 사살하며 킬러로서의 임 무를 완벽하게 소화한 메이는 왠지 모를 씁쓸한 기분에 호텔바에 들어 준을 찾는다. 한참을 기다려도 준은 오지 않고 바에서 나온 메이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준과 마주친다. 두 사람은 서울 관광을 하며 한국에 대한 인상과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킬러라는 직업을 속이는 가운데서도 공감대를 느낀다. 한편 메이는 어린아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40대 남자 앞 에서 방아쇠를 당기지 못한다. 한편 동료에게서 각별히 몸조심 하 라는 경고를 받은 준은 마지막 임무를 위해 지정된 장소로 향한 다. 메이 역시 마지막 임무 수행을 위해 석양이 지는 저녁 고층 빌 딩 옥상에 올라가 저격총을 장치해 놓고 목표물을 조준한다. 호텔로 돌아온 메이는 준과의 약속을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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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21회 | 20051210 | 7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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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3:07- Title
07:22- 621회 방송 수없이 많은 사기를 쳐 온 윤정남은 어느 날 같은 멤버로부터 재벌집에서 흘러나왔다는 다이아몬드에 대한 정보를 접한다. 그는 관심이 많았던 보석업체를 사칭해 사기극을 시작한다.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윤정남과 진국 등은 현재 보석을 가지고 있다는 조폭의 여자에게 접근해 급기야 보석을 손에 넣게 된다. 그러나 이를 알게 된 조폭두목 정두호에 의해 쫓기는 신세가 되고 조직에 새로 입성한 망치가 이들을 뒤쫓게 된다. 망치는 유도선수였지만 성적부진으로 좌절하다 조직폭력배에 합류하게 된다. 두목의 신임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어느 날, 정두호가 홍콩에 나간 사이 두목의 애첩인 미혜가 다이아몬드를 빼돌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정두호는 다이아몬드를 찾아올 것을 지시하지만 이미 윤정남이 이끄는 사기꾼들에게 빼앗긴 상태. 망치는 전문 사기꾼 일행을 뒤쫓기 시작한다. 평소 친한 은수와 경미, 승호는 경미를 배신한 진국에게 복수할 결심을 한다. 세 사람은 전공을 살려 소매치기를 계획하고 계획은 차질없이 진행돼 진국을 털게 된다. 그런데 진국에게 서 나온 것은 방금 전 진국이 훔친 다이아몬드. 세 사람은 고민 끝에 다이아몬드를 우리나라 최고의 장물처리반 장여사에게 팔아치우기로 결심하고 그녀에게 향한다. 그곳 명품보석감정소에서 은수와 장여사는 황당한 만남을 갖는다. 우리나라 최고의 장물처리반이라고 일컬어지는 장여사는 검은 세력의 물건 중 보석에 관해서는 으뜸으로 처리하는 가장 안전한 창구인 동시에 재생산도 할 수 있는 탁월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보석을 찾으러온 정두호 부하들과 뺏긴 보석을 찾으러온 윤정남, 훔친 보석을 팔기위해 찾아온 소매치기 세명을 동시에 사무실에서 맞이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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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24회 | 20051210 | 7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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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3:07- Title
07:22- 621회 방송 수없이 많은 사기를 쳐 온 윤정남은 어느 날 같은 멤버로부터 재벌집에서 흘러나왔다는 다이아몬드에 대한 정보를 접한다. 그는 관심이 많았던 보석업체를 사칭해 사기극을 시작한다.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윤정남과 진국 등은 현재 보석을 가지고 있다는 조폭의 여자에게 접근해 급기야 보석을 손에 넣게 된다. 그러나 이를 알게 된 조폭두목 정두호에 의해 쫓기는 신세가 되고 조직에 새로 입성한 망치가 이들을 뒤쫓게 된다. 망치는 유도선수였지만 성적부진으로 좌절하다 조직폭력배에 합류하게 된다. 두목의 신임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어느 날, 정두호가 홍콩에 나간 사이 두목의 애첩인 미혜가 다이아몬드를 빼돌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정두호는 다이아몬드를 찾아올 것을 지시하지만 이미 윤정남이 이끄는 사기꾼들에게 빼앗긴 상태. 망치는 전문 사기꾼 일행을 뒤쫓기 시작한다. 평소 친한 은수와 경미, 승호는 경미를 배신한 진국에게 복수할 결심을 한다. 세 사람은 전공을 살려 소매치기를 계획하고 계획은 차질없이 진행돼 진국을 털게 된다. 그런데 진국에게 서 나온 것은 방금 전 진국이 훔친 다이아몬드. 세 사람은 고민 끝에 다이아몬드를 우리나라 최고의 장물처리반 장여사에게 팔아치우기로 결심하고 그녀에게 향한다. 그곳 명품보석감정소에서 은수와 장여사는 황당한 만남을 갖는다. 우리나라 최고의 장물처리반이라고 일컬어지는 장여사는 검은 세력의 물건 중 보석에 관해서는 으뜸으로 처리하는 가장 안전한 창구인 동시에 재생산도 할 수 있는 탁월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보석을 찾으러온 정두호 부하들과 뺏긴 보석을 찾으러온 윤정남, 훔친 보석을 팔기위해 찾아온 소매치기 세명을 동시에 사무실에서 맞이하게 된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