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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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1회 | 20050423 | 58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1:03:46- 전두환(이덕화)은 박정희(이창환)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바탕으로 월권을 일삼는 경호실장 차지철(정호근)을 더 이상은 그냥 두고 볼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정보부장 김재규 또한 차지철에 대한 반감으로 가득했다. 79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 대통령의 삽교천행사에 동행하겠다며 차지철에게 전화한다. 하지만 차지철은 정보부장은 서울을 지키라며 의도적으로 김재규를 배제시킨다. 당일 오후 차지철은 다시 김재규에게 전화를 걸어 저녁 궁정동 연회에 참석하라는 박 대통령의 명령을 통보하고는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린다. 김재규의 차실장에 대한 반감은 극에 치닫는다. 권총에 실탄을 장전한 김재규의 눈에 살의가 번뜩인다. 김재규는 궁정동으로 향하기전 저녁이나 같이 하자며 정승화 (박인환) 육군참모총장을 궁정동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궁정동에서 만난 김계원 비서실장에게 차지철를 제거해야 한다는 의사를 밝히고는 김계원의 표정을 살피는데 박대통령이 도착한다. 박대통령이 신민당 공작과 관련해서 김재규의 우유부단한 성격과 일처리를 나무라자 기회를 엿보던 차지철이 정보부가 좀 잘해야겠다며 나선다. 끓어오르는 분노를 애써 참던 김재규는 2층 집무실로 가 서가에 놓아둔 권총을 들고 박흥주(김성준)와 박선호에게 방안에서 총소리가 나면 경호원을 처치하라고 명령하고 다시 만찬장으로 들어간다. 00:00- 타이틀 10:07- 차지철을 날려버려야 한다고 말하는 전두환 12:15- 차지철에게 삽교천 행사에 오지말라고 통보 받는 김재규 19:50- 박정희의 지시로 궁정동으로 김재규를 초대하는 차지철 22:51- 궁정동에서 박정희와 차지철을 죽일 생각을 하는 김재규 - 궁정동으로 정승화와 김정섭을 초대하는 김재규 28:24- 박정희와 차지철을 총으로 쏴 죽이는 김재규 - 박정희가 중앙정보부일로 김재규를 나무라자 거드는 차지철 54:04-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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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헌법 공포식 | 19801027 | 3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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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1. 현수막, 전두환대통령부처 입장, 공포식,
국민의례, 이용훈 법제처장 경과 보고 2. 김용휴 총무처장관 헌법전문 낭독, 대통령 헌법 공포 선언, 치사 3. 국립교향악단, 국립합창단, 서울예고 조국찬가 합창, 대통령부처 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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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25회 [복구 2] | 56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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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25회 내용>
신당 창당 작업의 모든 실무를 맡고 있는 권정달이 거대여당과 관제야당을 만들어 구색도 갖추고 기존 야당인사들을 포섭하는 방안을 전두환에게 제시한다. 전두환은 권정달의 생각과 일하는 태도에 만족을 느끼고 허화평과 허삼수의 제안대로 신당 사무총장 자리에 권정달을 내정한다.허화평과 허삼수의 공작에 자신의 입지가 좁아짐을 느낀 노태우는 뭔가 방법을 찾지만 답답하다. 73년 김대중이 해외에서 펼친, 반독재 반유신 활동이 신군부에 의해 간첩활동으로 둔갑된다. 법정에 선 김대중은 검찰조서를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검찰신문을 계속해서 거부한다. 브루스터는 전두환을 만나 글라이스틴 대사가 김대중의 고발 내용이 억지스럽다고 생각한다며 조만간 현실적인 답을 마련하라고 귀띔한다. 전두환은 즉시 보안사로 가 대책을 강구한다. 00:00- 타이틀 00:44- 전CM 03:31- 권정달의 일처리가 만족스러운 전두환, 신당 사무총장으로 내정 - 사무총장에 권정달이 지목되자 입지가 약해질까 걱정하는 노태우 13:12- 박정희 시절 일본에서 살해당할뻔한 김대중 23:45- 법정, 반유신 활동이 국가보안법 위반이라는 혐의를 받는 김대중 32:36- 전두환에게 김대중 고발이 억지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는 미국 35:22- 국민들의 정치관심을 돌리기위한 전두환의 음모 44:53- 전두환 대통령 취임, 김대중 사형 선고 53:09- 다음회 예고 53:5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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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17회 [복구] | 56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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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내용>
광주시민들은 광주의 진실에 침묵하고 은폐하려고 하는 언론에 분노하여 광주 MBC를 불지른다. 점점 거세어지는 시위대들에 당황해 하는 공수부대가 못마땅한 정호용은 좀 더 강하게 진압하라고 한다. 금남로에 모인 광주시민들은 공수부대를 몰아내자며 일제히 도청으로 향하고, 같은 시각 공수부대원들은 도청 앞의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긴장하며 시위대를 향해 총구를 겨눈다. 공수부대의 발포에 놀란 시위대 사이에 일순간 정적이 흐르고, 여기저기서 총에 맞아 쓰러지는 사람들이 보이자 시위대는 사방으로 흩어지기 시작한다. 광주에서의 발포사건이 보안사에 전달되고, 다급해진 전두환(이덕화)은 광주사태가 외부로 알려지지 못하도록 지시한다. 불안해하는 전두환에게 허화평(이진우)은 새벽에 시민들이 무기고를 털어갔다는 사실을 보안사에 유리하게 조작해서 언론에 발표하면 문제 없다며 구체적인 상황을 만들기 시작한다. 00:00- 타이틀 00:43- 전CM 03:46- 신현학 내각 자진사퇴 10:22- 5.20 광주항쟁 시위 절정, 도청으로 향하는 시위대 - 계염군 철수를 요구하는 윤흥정 23:53- 시위대에게 사격을 하는 공수부대, 본격적인 시위 35:39- 공수부대 철수여부를 고민하는 전두환 - 고정간첩이 시민들을 폭도로 만들고 있다는 보도를 계획하는 전두환 45:29- 무기를 훔쳐 무장하는 시위대, 진압에 명분이 생긴 전두환측 52:20- 다음회 예고 53:1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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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19회 [복구] | 57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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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19회 내용>
공수부대원들의 무자비한 발포에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되고, 몰래 광주 시민군들 사이에 잠입한 보안사 공작원들에 의해 불안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광주는 점점 불안감에 휩싸인다. 00:00- 타이틀 00:44- 전CM 03:45- 광주 상황에 대해 언론사에게 압박을 가하는 전두환 08:53- 무기반납의 여부로 의견이 엇갈리는 시위대 - 시위대 내 스파이 19:18- 계엄군의 도청 강경진압, 시위대의 사상 - 광주 도청 독침 사건 - 최규하의 특별담화 - 외신기자회견을 하는 윤상원(들불야학당 교사) 54:21-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