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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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11회 | 20041123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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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애인, 1화: 이별> 내용
실내가 잘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공간. 전화기 한 대가 어렴풋이 보인다. 누군 가(남자1, 형) 수화기를 들고 번호판을 하나씩 누른다. 차를 타고 가던 여자는 자다가 일어난 듯한 낮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다. 남자1(형)은 여자에게 잘 가라며 이제 전화 안 할거라고 한다. 갑자기 요란한 클랙슨 소리와 급정거하는 소리가 들리고 캄캄해진다. 여자는 긴 복도를 걸어가다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놀라서 돌아보면 남자2(동생)가 환하 게 웃고 있다. 00:00- 타이틀 00:14- 전CM 00:47- <애인, 1화: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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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10회 | 20041119 | 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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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한 잔의 추억, 3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내용
주방에서 나온 주인은 여자 앞에 술 한 잔과 같은 안주를 내려놓는다. 여자는 앞에 놓인 술을 가만히 본다. 주인은 남자의 테이블로 다시 가서 자리에 앉으며 남자에게 남자의 진짜 추억을 얘기해 달라고 한다. 남자는 쑥스러운 듯 웃으며 대학교 2학년 때 영장 받고 혼자 배낭여행 갔던 일을 떠올린다. 술을 마신 여자 는 뭔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카운터쪽으로 간다. 여자를 가만히 보고 있 는 남자. 문득 뭔가 깨달은 듯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한 잔의 추억, 4화: 한 잔의 추억> 내용 다음 날. 전날과 달리 많은 손님들이 앉아 있다. 그 사이를 바쁘게 오고 가는 종업원. 문이 열리고 남자가 들어온다. 종업원에게 어제 마셨던 '한잔의 추억' 이라는 술을 달라고 하자 종업원은 이상한 듯 어제는 정기휴일이었다고 한다. 남자는 씁쓸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입구로 가서 문을 열려고 하는데 맞은편에서 먼저 문이 열리고 여자가 들어온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바라본다. 00:00- 타이틀 00:16- <한 잔의 추억, 3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04:03- <한 잔의 추억, 4화: 한 잔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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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9회 | 20041118 | 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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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추억, 1화: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내용
손님은 아무도 없는 술집. 그 노래를 흥얼흥얼 따라 부르는 누군가의 목소리 만 들린다. 문을 열고 들어온 20대 후반의 한 남자. 잠시 두리번거리다가 벽에 걸린 메뉴에 시선이 머문다. "신상품 <한잔의 추억>!" 주방에서 나온 주인은 남자에게 벽에 붙어 있는 메뉴를 손으로 가리킨다. 남자는 그걸로 달라고 하고, 주인이 가고 나서 주머니에 있는 돈을 꺼내본다. 돈을 다시 쓸어 담는 남자의 앞에 한잔의 술과 작은 접시에 담긴 샐러드가 놓인다. <한 잔의 추억, 2화: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내용 안주는 안 시켰다는 남자에게 주인은 원래 그렇게 먹는 거라고한다. 안주와 술이 얼마일까 궁금해하는 남자. 주인은 4,400원이라며 남자의 주머니에 6,400 원이 있다는 것까지 알고 있다. 놀라는 남자에게 주인은 인생은 안 풀리는 날이 더 많은 법이라며 술을 한번에 쭉 마시라고 권한다. 주인은 이 술을 마시니까 생각나는 사람이 없냐고 묻고, 남자는 생각에 잠긴다. 그 때 한 여자가 들어온다. 00:00- 타이틀 00:15- 전CM 00:47- <한 잔의 추억, 1화: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04:12- <한 잔의 추억, 2화: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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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8회 | 20041112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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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맛의 레모네이드, 4화: 부작용>
여자는 3분의 1쯤 남은 레모네이드를 바라보다 잔을 흔들어 본다. 다시 잔을 들어 입으로 가져가려는 여자에게 레모네이드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특별한 레모네이드를 마신 거라서 약간의 부작용이 있을 거라고 한다. 죽을 때까지 이 맛을 잊지 못할 거라면서. 여자는 레모네이드를 가만히 보다가 결심한 듯 잔을 들어 다 마신다. 두근거리는 심장소리, 점점 크게 울린다. 손을 가슴에 얹고 진정시키려는 듯 숨을 크게 마시고 내쉬는 여자. 00:00- 타이틀 00:13- 전CM 00:46- <아주 특별한 맛의 레모네이드, 4화: 부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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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7회 | 20041111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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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맛의 레모네이드, 3화: 완결된 레몬>
여자는 레모네이드가 든 잔을 잡고 그것을 보고 있다. 레모네이드는 여자에게 보고 있던 책을 몇 장 뒤로 넘겨보라고 한다. 여자는 옆에 놓인 책을 몇 장 뒤 로 넘긴다. 작은 레몬 그림을 보고 여자는 놀란다. 레모네이드는 그 책이 자신 을 부른 것이고, 자신의 레몬은 최초의 완성된 레몬이고 최후의 완결된 레몬이 된 거라고 말해준다. 목이 마른 여자는 조심스럽게 레모네이드를 한 모금 마신 다. 여자는 어지러움을 느끼고, 몸을 비틀거리다 눈을 뜬다. 눈앞에 서 있는 웨이터는 여자 옆에 놓인 책의 레몬 그림에 잠깐 시선을 주고 빙긋 웃으며 돌아 선다. 00:00- 타이틀 00:13- 전CM 00:46- <아주 특별한 맛의 레모네이드, 3화: 완결된 레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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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6회 | 20041110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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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맛의 레모네이드, 2화: 아주 단순한 레몬에서>
여자는 책에 시선을 주고 있지만 글씨들은 흐릿하다. 레모네이드는 여자에게 자신을 마셨기 때문에 자기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 거라고 말해준다. 아주 특별한 레모네이드라며. 레모네이드는 여자에게 눈을 감으라고 하고는 자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야기 해주기 시작한다. 레모네이드의 말에 따라 여자는 눈을 감고 상상한다. 잠시 후, 눈을 뜬 여자는 꿈에서 깨어난 듯 멍한 표정이다. 여자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웨이터. 00:00- 타이틀 00:14- 전CM 00:46- <아주 특별한 맛의 레모네이드, 2화: 아주 단순한 레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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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5회 | 20041109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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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맛의 레모네이드, 1화: 레모네이드를 만나다>
넓고 전망 좋은 야외 카페. 책 읽고 있던 여자 옆에 레모네이드가 탁, 하고 놓인다. 여자는 돌아서 가는 웨이터의 뒷모습을 보면서 레모네이드 잔을 든다. 딸랑, 하고 얼음이 흔들리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울린다. 여자는 깜짝 놀라서 잔을 놓칠 뻔하다가 잡고 레모네이드를 한 모금 마시고는 다시 책으로 시선을 옮긴다. 책의 글씨들이 흐릿해져 있다. 눈을 비비는 여자. 다시 레모네이드를 한 모금 마신다. 잔을 내려놓으면 딸랑, 하고 얼음이 움직이는 소리와 함께 레 모네이드가 "안녕, 나는 레모네이드야" 라며 말을 걸어온다. 00:00- 타이틀 00:13- 전CM 00:46- <아주 특별한 맛의 레모네이드, 1화: 레모네이드를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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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4회 | 20041105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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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6- <교토에서 사라지다, 4화: 사라진 기억> 교토역 앞 호텔 라운지, 로비에 있는 간단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에 남자가 앉아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가끔 눈을 들어 입구 쪽을 바라보는 남자. 열두시가 지나고, 방으로 온 남자는 거울 앞에 서서 옷을 입고 천천히 짐을 싼다. TV에서는 한 여자가 교토역 전망대에서 뛰어내렸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남자는 TV를 보지 않은 채 교토역으로 간다. 역으로 들어가려다가 문득 뒤를 돌아 전망대 꼭대기를 올려다보는 남자. 주머니에서 반지를 꺼내어 툭, 하고 떨어뜨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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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3회 | 20041104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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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사라지다, 3화: 내 것이었던 기억>
약간의 거리를 두고 남자와 여자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혼잣말처럼 대화가 이어진다. 남자는 한국어로, 여자는 일본어로. 어떻게 하면 자기를 기억해 줄 거냐며 우는 여자를 보며 남자는 당황해서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한다. 남자는 여자에게 목걸이를 건네고 여자는 그것을 받지 않고 가만히 보다가 손 을 내밀어 남자의 손을 잡는다. 여자는 남자의 새끼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빼 고 목걸이에 걸린 반지를 뺀다. 두 반지가 똑같은 디자인에 똑같은 이니셜이 새겨져 있음에 놀란 남자. 여자는 남자의 반지를 목걸이에 끼워 자신의 목에 걸고 목걸이에 있던 반지를 남자의 약지에 끼워준다. 00:00- 타이틀 00:16- <교토에서 사라지다, 3화: 내 것이었던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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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3회 | 20041104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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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교토에서 사라지다, 3화: 내 것이었던 기억>
약간의 거리를 두고 남자와 여자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혼잣말처럼 대화가 이어진다. 남자는 한국어로, 여자는 일본어로. 어떻게 하면 자기를 기억해 줄 거냐며 우는 여자를 보며 남자는 당황해서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한다. 남자는 여자에게 목걸이를 건네고 여자는 그것을 받지 않고 가만히 보다가 손 을 내밀어 남자의 손을 잡는다. 여자는 남자의 새끼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빼 고 목걸이에 걸린 반지를 뺀다. 두 반지가 똑같은 디자인에 똑같은 이니셜이 새겨져 있음에 놀란 남자. 여자는 남자의 반지를 목걸이에 끼워 자신의 목에 걸고 목걸이에 있던 반지를 남자의 약지에 끼워준다. 00:00- 타이틀 00:16- <교토에서 사라지다, 3화: 내 것이었던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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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