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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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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 말해줘, 13회 | 20040407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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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해줘 13회> 내용
석관(신승환)의 가게에서 만난 영채(윤소이)와 병수(김래원)는 서로의 슬픔을 수다로 위장한 채 둘 만의 추억을 이야기하다 곯아떨어진다. 석관은 희수(김성수)에게 영채를 맡긴 뒤, 병수를 이나(염정아)의 집으로 데리고간다. 한편, 희수는 술에 취한 영채를 내려다보며 혼란스러워한다. 다음날, 잠에서 깬 영채는 이나와의 관계를 해명하는 희수를 뿌리치고 출장을 간다며 집을 나와버린다. 병수 역시 용서를 비는 이나에게 한번 구겨진 주름은 다시 펴지지 않는다고 말해버린다. 또 왜 영채에게 희수를 보냈느냐며 서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라고 충고한다. 떠나는 영채를 붙잡은 희수는 이나와의 첫 만남부터 모든 것을 고백한다. 이야기를 다 들은 영채는 희수의 죄가 사랑하면서 사랑인 줄 몰랐던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한편, 이나는 영채와 병수가 함께 연락이 되지 않음을 알고 또 다시 불안해진다. 이나는 불영사를 찾아가 병수의 거처를 묻지만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한다. 결국 필상(박인환)의 집으로 달려간 이나는 그 곳에서 희수와 마주친다. 같은 시간, 병수는 어릴적 할아버지와 단 둘이 지냈던 바닷가 외딴집으로 떠난다. 그리고 영채 역시 그 곳으로 향하고 두 사람은 우연인 듯, 필연인 듯 다시 만난다. 필상을 만난 이나는 영채와 병수가 함께 사라졌다며 도움을 청한다. 걱정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필상과 정숙(조양자)은 가까스로 아픔을 참는다. 희수는 끝까지 병수를 가지려고만 하는 이나에게 서운해져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한편, 영채는 자신에게 다시 떠나라고 하는 병수가 야속해 눈물을 흘리며 병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57- 전CM 00:04:35- 같이 술을 마시는 영채와 병수 - 둘 만의 추억을 이야기하다 곯아떨어진 영채(윤소이)와 병수(김래원) - 술취한 영채와 병수를 각자의 집에 바래다 주는 석관 00:11:45- 진실을 알고 혼란스러운 영채와 병수 - 희수에게 울분을 터뜨리는 영채 - 자신을 속인 이나를 이해 할 수 없는 병수 - 영채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 하는 희수 00:22:12- 이나와 희수의 곁을 떠나는 병수와 영채 - 각자 집을 떠나는 병수와 영채 - 행방를 알 수 없는 병수와 영채 00:29:05- 병수가 어린시절 살던 곳에서 병수를 만난 영채 - 이나에게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는 희수 00:39:18- 희수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 챈 이나 00:42:50- 영채의 부모님을 찾아와 영채, 병수 둘이 사라졌다고 말하는 이나 00:49:05- 영채를 보내는 병수 - 병수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영채 - 자신에게 다시 떠나라고 하는 병수가 야속해 원망하는 영채 00:58:50- 스님의 죽음과 다비식 01:01:39- 다음회 예고 01:03:06- 다음 드라마 소개 01:03:4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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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 말해줘, 12회 | 20040401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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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해줘 12회>
그 동안의 일들을 떠올리던 영채(윤소이)는 희수(김성수)와 이나 (염정아)가 보통 이상의 관계임을 예상한다. 같은 시간, 희수는 술에 취한 이나를 찾아간다. 하숙집 주위를 배회하던 병수(김래원)는 석관(신승환)을 만난다. 석관은 자신이 일하는 소주방으로 병수를 데려가고 그 곳에서 영채와 마주친다. 영채는 병수에게 이나가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다. 새벽녘, 영채는 작업실로 희수를 찾아가 이나와의 관계를 묻는다. 영채는 자신의 예상이 정확히 맞았음을 느끼고 무너진다. 희수는 이나에게 영채가 모든 것을 알았다며 모든 것을 다 말해줄 작정이라고 차갑게 말한다. 한편, 병수는 석관을 집에 데려다 주고 오는 길에 영채와 마주친다. 병수는 무슨 일이 있음을 직감하고 영채에게 걱정스레 묻는다. 이나는 오상무(박광정)에게 영채에게 모든 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오상무는 또다시 이나의 꾀에 놀아나며 그러겠다고 약속한다. 병수 또한 오상무에게 영채에게는 이 모든 일들을 다 말하지 말라고 부탁하자 오상무는 어이가 없다. 병수는 희수를 만나 처음부터 거짓을 다 알면서 말리지 않았느냐고 다그친다. 희수는 사랑을 얻으려는 이나가 가여워 말릴 수 없었다고 발악하듯 말한다. 희수는 결국 이나가 영채를 유혹하라고 했다며 소리친다. 희수에게 사실을 전해들은 이나는 더욱 독하게 병수를 잡아 둘 거라고 말한다. 영채는 이나를 찾아가 사실 확인을 하려 한다. 이나는 영채가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해 거짓 임신까지 말해버리는데…. 00:00:00- 타이틀 00:00:58- 전CM 00:04:37- 이나와 희수의 관계를 의심하는 영채 00:05:08- 석관을 따라간 술집에서 영채를 만난 병수 - 이나가 어떤 사람인지를 묻는 영채 . 심상치 않은 영채가 걱정인 병수 00:11:14- 이나와 희수의 관계를 알게 된 영채 - 작업실로 찾아가 희수와의 관계를 묻는 영채 . 사실을 알고 무너지는 영채 - 이나에게 영채에게 진실을 말할거라고 하는 희수 - 오랜만에 하숙집을 찾은 병수를 반기는 식구들 - 돌아가는 중 영채를 만나 무슨일 인지를 묻는 병수 00:27:12- 오상무에게 함구해주기를 부탁하는 병수와 이나 - 오상무를 만나 영채에게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이나 - 오상무에게 영채에게 함구해 달라는 부탁을 하는 병수 00:33:08- 진실을 묻는 병수에게 숨기지 않고 말하는 희수 - 영채에게 진실을 말하려 하는 희수 - 희수에게 이나의 거짓과 진실에 대해 묻는 병수 - 그만하라는 희수에게 포기 하지 않을 것이라 말하는 이나 00:44:25- 진실을 묻기 위해 이나를 찾아간 영채 - 영채가 거짓임신에 대해 아는 줄 알고 사실을 말해버리는 이나 - 이나를 만나 병수에게 거짓임신에 대해 말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영채 . 병수의 상처를 말하면서 그 상처가 더 아프지 않게 함구해 달라고 말하는 영채 00:59:50- 석관이 일하는 술집에서 마주친 영채와 병수 01:02:03- 다음회 예고 01:03:0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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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 말해줘, 11회 | 20040331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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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해줘 11회> 내용
오상무(박광정)는 이나(염정아)가 거짓으로 병수를 속인 일을 모조리 털어놓는다. 오상무가 이나에게 자신이 말했다고 할거냐며 불안해하자 병수(김래원)는 오히려 이나에게 아무 말 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한편, 영채(윤소이)는 병수와 희수(김성수) 두 사람 모두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고 왠지 모를 불안함을 느낀다. 오상무와 병수가 연락두절이자 이나는 희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짜증스러워하는 희수, 이나는 영채와 결혼 한 사실을 잊었느냐며 또 다시 희수를 끌어들인다. 허탈한 병수는 석관(신승환)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영채와 그 가족들이 그리워져 그 길로 울진으로 향한다. 영채모의 생일을 앞두고 울진을 찾아간 병수. 영채모(조양자)는 그런 병수를 맞아들으며 정성스레 밥상을 차려준다. 한편, 영채와 희수 역시 영채모의 생일을 맞이해 울진을 방문한다. 불안함에 희수를 찾은 이나, 그러나 처갓집에 와있다는 얘기에 더 이상 아무 말을 하지 못한다. 서울로 돌아온 희수는 이나를 만난다. 이나가 희수는 무시한 채 병수만을 찾자 희수는 짜증을 낸다. 때마침 영채가 희수의 작업실을 방문하자 두 사람은 당황한다. 영채 역시 이나와 희수의 모습에 무언가 비밀이 있음을 느낀다. 한편, 이나는 병수가 회사에 왔다는 연락을 받고 당장 병수를 찾아간다. 이나가 원망 섞인 모습으로 오히려 화를 내자, 병수는 소리친다. 병수는 짐을 싸며 이나에게 왜 그랬느냐고 묻는다. 모든 것이 들통나버린 이나는 술에 취해 희수를 찾는데…. 00:00:00- 타이틀 00:00:19- 전CM 00:03:57- 오상무를 찾아 하숙집에 온 병수 - 오상무에게서 진실을 듣는 병수 00:13:00- 이나와 희수(김성수)의 관계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드는 영채 00:15:32- 오상무와 병수가 연락두절이자 희수에게 도움을 청하는 이나 00:18:39- 석관에 술을 마시며 옛날 이야기하는 병수 00:22:16- 영채모의 생일을 앞두고 울진을 찾아간 병수 - 처가댁에 내려가는 희수와 영채 - 영채모가 차려준 밥을 먹는 병수 - 자신에게 화가 난다며 석관에게 자신을 패달라고 하는 병수 00:37:49- 병수가 연락이 안되자 불안해 하는 이나 - 희수에게 연락해 와 달라고 부탁하는 이나 - 희수와 이나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영채 00:44:45- 병수가 울진에 왔었다는 것을 알게 된 영채 00:47:16- 희수와 거짓 임신, 지금까지의 기만에 대해 싸우는 병수 00:58:42- 이나의 전화를 받고 달려가는 희수 01:00:40- 이나와 희수의 관계에 대해 알게 되는 영채 01:01:46- 다음회 예고 01:03:2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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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 말해줘, 10회 | 20040325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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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해줘 10회> 내용
병수(김래원)와 영채(윤소이)는 한 회사에서 일부러 궂은 일을 도맡아하며 바쁘게 생활하며 서로를 모른 척 하려 노력한다. 죄책감에 사로잡힌 오상무(박광정)는 이나(염정아)에게 두 사람을 회사에서 정리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오히려 공범이라는 소리만 듣는다. 이나는 영채 앞에서 더욱 병수와 다정해 보이려 하고 그런 모습들에 영채는 괴롭다. 작업량이 많아진 희수(김성수)는 영채에게 소홀해짐을 느끼고 미안해진다. 희수는 하숙집 규칙에 적응하려고 애쓰지만 그 동안의 생활과 너무 달라 힘들어한다. 이나는 일부러 일에만 매달리는 병수에게 서운해진다. 한편, 을채(조정린)와 석관(신승환)은 병수에게 전화를 하지만 병수는 바쁘다며 이들을 피한다. 회사에서 마주친 병수와 영채, 두 사람은 어색해하며 안부를 묻지만 예전 같지 않다. 이나는 희수가 자신을 비웃자 고의적으로 병수와 영채에게 함께 식사 제안을 한다. 썰렁한 분위기 속에 자리한 네 사람, 때마침 지배인이 이나에게 다가와 윗자리에서 오상무가 혼자 술을 마시고 만취했다며 말한다. 오상무는 이혼한 아내 소식에 울부짖으며 뛰쳐나가자 병수가 이를 말리려 쫓아나간다. 오상무는 취중에 자신을 위로하는 병수에게 이나가 꾸민 모든 거짓을 실토해버린다. 병수는 그동안의 일들을 떠올리며 무언가 잘못 되었음을 느낀다. 병수와 오상무가 돌아오지 않자 이나는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한편, 오상무는 병수를 피해 희수를 찾아간다. 석관으로부터 이를 전해들은 병수는 그 길로 회사를 뛰쳐나온다. 마침 회사에 도착한 이나는 병수를 잡지만, 병수는 이를 외면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21- 전CM 00:03:59- 영채와 병수 걱정을 하는 정숙과 능옥 00:06:32- 정신 없이 일에 빠져 사는 병수와 영채 - 회사에서 우연히 마주친 병수, 이나, 영채 - 전과 다르게 어색해져 버린 영채와 병수 사이 00:16:37- 하숙집에서 생활에 적응을 못하는 희수 - 일이 바뻐 영채에게 소홀했음을 느끼는 희수 - 영채에게 회사를 언제 그만두냐고 희수 - 늦잠을 자서 능옥에세 혼이 나는 희수 00:25:24- 만나자는 을채와 석관을 피하는 병수 - 만나지 못하는 병수의 맘을 아는 영채 00:31:40- 괜찮냐는 질문에 견딜만 하다는 말로 대꾸하는 병수와 영채 00:34:34- 저녁식사를 같이 하게 된 병수, 이나와 희수, 영채 - 희수의 빈정거림에 4명의 식사제안을 하는 이나 - 어색하게 자신 부부의 이야기를 하며 밥을 먹는 4명 - 부인이 재혼을 한다는 소식에 만취한 오상무 00:40:00- 술취한 오상무에게 이나의 거짓 임신에 대해 듣는 병수 - 지난 일을 생각하며 뭔가 잘못되었음을 느끼는 병수 00:49:03- 오상무에게 물어 진실을 밝히려는 병수 - 취한 오상무를 하숙집에 눕히는 희수 - 석관의 전화에 오상무가 하숙집에 있음을 알게 된 병수 - 오상무에게 들어야 할말이 있다며 이나를 지나치는 병수 - 희수를 급하게 찾는 이나의 전화 . 이나와 희수 두사람에 관계가 의심스러운 영채 01:00:41- 하숙집을 찾은 병수 01:00:58- 다음회 예고 01:02:4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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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 말해줘, 9회 | 20040324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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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해줘 9회> 내용
영채(윤소이)는 아이들에게 더 이상 병수(김래원)를 힘들게 하지 말라고 한다. 영채는 이나(염정아)를 '그 사람'이라고 말하는 병수가 멀게만 느껴지고 외로움에 녹음실로 희수(김성수)를 찾아간다. 영채는 자신을 반기며 위로해주는 희수에게 넋두리를 늘어놓는다. 희수는 자신을 찾아와 줘서 고맙다며 결혼하자고 얘기한다. 이 사실을 안 이나는 흥미롭게 비웃지만, 희수가 진심이라고 말하자 묘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이나는 오히려 당당히 왜 하필 병수와의 결혼을 앞두고 이런 일을 벌이느냐고 화를 낸다. 이나는 병수에게 일부러 영채의 결혼 소식을 알리지만 의외로 담담해하자 불안하다. 결국 병수는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영채를 찾아가지만 희수와 함께 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희수를 사랑하느냐는 병수의 물음에 영채는 아무렇지 않은 듯 결혼할 거라고 못 박듯 말한다. 정작가를 찾아간 병수는 영채 소식을 전하며 괴로워 한다. 밤이 되어서야 회사로 들어간 병수, 이나는 그런 병수에게 집으로 들어오라고 말한다. 필상(박인환)은 고민 끝에 희수와 영채의 결혼을 허락하지만 당분간 하숙집에서 함께 지내라고 부탁한다. 결혼 준비를 하는 희수와 영채, 그리고 병수와 이나. 두 커플은 우연히 웨딩의상실에서 마주치고 어색함을 무릅쓴 채 합석한다. 이나가 일부러 영채에게 병수의 습관이나 식성에 대해 묻자 희수는 기가 막힌다. 한편, 병수는 영채가 결혼식에 와 달라고 하자 결국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 영채와 병수는 각각 희수, 이나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 여행을 떠난 영채와 희수, 그런데 호텔에서 이나와 병수 커플과 마주치자 당황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59- 전CM 00:04:36- 병수를 버렸다며 아이들을 말리는 영채 00:07:18- 영채와 결혼하기로 마음먹은 희수 - 병수때문에 힘들어하는 영채에게 청혼하는 희수 - 이나에게 영채와의 결혼을 알리는 희수 00:17:46- 영채의 결혼소시을 들은 병수 - 병수에게 희수와 영채의 결혼을 알리는 이나 - 영채의 결혼 소식에 놀라, 영채에게 달려가는 병수 . 영채에게 나같은 놈 때문에 사랑이 없는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병수 - 영채 생각에 괴로운 병수와 병수에게 집으로 들어오라 하는 이나 . 병수 마음을 알면서도 철없는 척 병수와 함께 하는 것만을 기뻐하는 이나 00:32:38- 필상에게 결혼허락 받으러 온 희수와 영채 - 쉽게 허락하지 않는 필상 - 희수에게 영채를 아끼는지 각각 묻는 필상과 정숙 . 희수의 대답이 썩 마음에 들지 않는 필상과 정숙 - 결혼 후 일단 하숙집에 살기를 바라는 필상 00:43:04- 우연히 웨딩의상실에서 마주친 영채, 희수와 이나, 병수 - 영채에게 병수랑 같이 산다는 것을 넌짓이 알리는 이나 - 병수에게 영채가 좋아하는것을 물으며 이나에게 복수하는 희수 - 식당 밖에서 서로의 결혼을 확인하는 영채와 병수 . 영채가 준 목걸이룰 돌려주는 병수 00:52:35- 각각 희수, 이나와 결혼식을 올리는 영채와 병수 00:55:12- 신혼여행중 호텔에서 이나와 병수 커플과 마주치는 영채와 희수 - 신혼 여행을 떠난 영채와 희수 - 영채 커플과 같은 곳으로 신혼여행 온 병수 커플 - 이것이 이나의 농간 임을 안 희수 01:01:34- 다음회 예고 01:03:0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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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 말해줘, 8회 | 20040318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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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해줘 8회> 내용
희수(김성수)는 울진으로 영채(윤소이)를 찾아가 일이 바쁘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영채는 병수(김래원)에 대한 원망을 늘어놓지만 결국엔 병수가 보고 싶다고 고백해버린다. 영채는 이나(염정아)를 찾아가 다시 일을 하겠다고 말하지만 이나는 그런 영채에게 당당하게 청첩장을 건넨다. 병수와 이나의 이름이 새겨진 청첩장을 받아든 영채는 무너져 내린다. 병수의 결혼 소식에 사람들이 의아해하자 영채는 병수의 입장이 난처할까봐 애써 병수를 두둔한다. 병수는 그런 영채를 꼭 안아준다. 한편, 희수는 이나가 두 사람의 모습에 흥분하자 보기에 안타깝다며 이나를 비웃는다. 희수와 함께 일을 시작한 영채는 조금씩 슬픔을 잊으려 한다. 한편, 병수는 이나와 함께 필상(박인환)을 찾아간다. 이나는 당황하는 필상에게 도전적으로 병수는 이미 자신을 선택했다고 말한다. 필상이 그런 이나에게 자신은 병수에게 방이라도 한 칸 얻어주고 싶었다고 말하자 병수는 참담해진다. 또 큰스님을 찾아간 병수는 왜 영채와 오지 않았느냐는 스님의 얘기에 눈물을 흘린다. 영채는 병수와 이나가 필상을 찾아갔다는 소식을 듣고 희수와 함께 술을 마신다. 술에 취해 있으면서도 병수 생각만 나는 영채는 희수에게 또다시 결혼하자고 말해버린다. 희수는 진정으로 자신이 필요하면 그때에 가서 청혼하라며 영채를 위로한다. 희수는 힘들어하는 영채를 위해 일부러 같이 바쁘게 하루를 보내준다. 한편, 을채(조정린) 와 석관(신승환)은 이나에게 복수를 한다며 이나의 자동차를 망가뜨린다. 이 사실을 안 이나는 병수에게 도대체 얼마나 더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아야 하느냐며 울먹이는데…. 00:00:00- 타이틀 00:00:59- 전CM 00:04:37- 영채의 시골집을 찾아 온 희수 - 대나무길을 걸으며 영화사로 돌아오라고 하는 희수 00:12:59- 회사로 돌아온 영채 - 병수와 나란히 서있는 이나와 인사하는 영채 - 영채에게 청첩장을 건네는 이나 - 이나와의 결혼에 대해 병수를 추궁하는 정작가 . 병수를 두둔하는 영채 - 이별의 포옹을 하는 영채와 병수 . 그 모습을 보고 달려가려는 이나를 막는 희수 00:33:37- 일문제로 희수의 동료들을 만나 술을 마시는 영채 - 이나와 병수가 같이 고향집을 찾아왔다는 경채에 말에 술을 과하게 마시는 영채 00:37:19- 이나와의 결혼을 위해 고향을 찾은 병수 - 시간이 좀더 필요하지 않겠냐고 하는 필상 . 병수에게 집 한칸 정도는 마련해 주고 싶다는 필상 - 이나와 함께 큰 스님을 찾은 병수 . 이나와 결혼을 말리는 주지스님 00:47:03- 병수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추억이 생각나 가슴이 너무 아픈 영채 - 병수를 잊을 마음에 다시 희수에게 청혼하는 영채 - 영채를 바래다 주며 달래주는 희수 00:54:17- 다음날 아침 영채를 찾아온 희수 00:57:05- 영화사 쳐들어와 병수를 돌려달라 대모하는 병수 친구들 - 속이 상해 우는 이나를 달래주는 병수 - 영채에게 전화해 애들을 데려가달라고 상처주는 병수 01:01:31- 다음회 예고 01:02:5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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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 말해줘, 7회 | 20040317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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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해줘 7회> 내용
밤새 필상(박인환)과 술을 마신 후 힘들게 잠든 병수(김래원). 영채(윤소이)는 그런 병수를 깨워 이별의 선물로 아침 식사를 차려준다. 영채는 애써 밝은 척하며 병수를 떠나 보내려하고 병수는 눈물을 글썽인다. 영채는 병수가 떠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며 먼저 집을 나선 영채는 몰래 병수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본다. 그리고 추억을 회상하며 고개를 떨군 채 울기 시작한다. 일 관계로 이나(염정아)를 만난 희수(김성수)는 너무 화사하게 변해있는 이나의 모습에 심장이 멈출 듯 놀란다. 한편, 병수는 하숙집을 나와 짐을 싸들고 회사로 출근한다. 이나는 반가운 마음에 병수를 반기지만, 병수는 별다른 반응이 없다. 희수는 병수와 이나의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본 후, 이나에게 자신도 잘 될 거라며 기대하라고 차갑게 말한다. 병수가 떠난 후, 괴로운 영채는 술에 취해 희수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 하자고 주정을 부린다. 한편, 이나는 희수가 오상무(박광정)에게 자신의 계획을 모두 말한 것을 알고 흥분한다. 늦은 밤, 영채 생각에 괴로운 병수는 눈물을 철철 흘리며 옥상 난간에 선다. 이를 지켜보던 이나는 내가 그렇게 싫으냐며 오열하고 병수는 미안하다고 말한다. 희수와 함께 있던 중, 병수 생각에 회사를 찾은 영채는 포옹한 채 서있는 이나와 병수의 모습에 돌아선다. 희수는 괴로워하는 영채에게 병수 대신 기댈 언덕이 되어주겠다고 말하지만, 이나 생각에 씁쓸해진다. 한편,영채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은 병수는 그 길로 영채를 만나러 간다. 병수를 잃을까 두려워진 이나는 오상무를 시켜 유산을 했다는 거짓말로 병수를 붙잡으려 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59- 전CM 00:05:15- 하숙집을 떠나는 병수 - 밤새 필상(박인환)과 술을 마신 후 힘들게 잠든 병수(김래원) - 병수를 깨워 이별의 선물로 아침 식사를 차려주는 영채 - 병수에게 작별 인사하는 영채 00:16:42- 일 관계로 이나(염정아)를 만난 희수(김성수) - 너무 화사하게 변한 이나의 모습에 놀라는 희수 00:21:20- 결혼하자고 주정을 부리는 희수 - 영화를 같이 보며 영채를 위로하는 희수 00:27:47- 희수가 오상무에게 자신의 계획을 말한 것을 알고 흥분하는 이나 00:30:32- 늦은 밤, 눈물을 흘리며 옥상 난간에 선 병수 - 영채와의 추억에 괴로운 병수 . 떨어져 있어도 병수의 상태를 직감적으로 아는 영채 - 옥상 난간에 선 병수 - 병수에게 자신이 죽을 많큼 싫냐며 우는 이나 - 미안하다며 이나를 안아주는 병수 . 병수와 이나의 포옹을 본 영채 00:38:45- 충격받은 영채를 달래주는 희수 - 영채가 기댈 언덕이 되어 주겠다고 하는 희수 00:46:39- 이나와 함게 있어도 영채의 생각이 떠나지 않는 병수 00:51:36- 심하게 앓는 영채 - 영채가 아프다는 소식에 영채에게 달려가는 병수 - 오상무를 시켜 유산을 했다는 거짓말로 병수를 붙잡으려 하는 이나 - 기숙사 앞에서 영채를 보러 들어가지도 못하고 돌아서는 병수 00:59:13- 이나 곁에서 이나 간호를 하는 병수 - 갈꺼냐고 묻는 이나에게 영채에게 갈 수 없다고 하는 병수 01:01:37- 다음회 예고 01:03:1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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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 말해줘, 6회 | 20040311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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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방송내용
<사랑한다 말해줘 6회> 내용
희수(김성수)는 술에 취해 휘청거리는 영채(윤소이)가 안쓰럽다. 희수는 이나(염정아)에게 자신도 이 게임을 즐길 권리가 있다며 점점 변해갈 이나의 모습이 흥미진진할 거라고 말해버린다. 영채는 희수에게 병수(김래원)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하며 슬퍼한다. 희수는 그런 영채의 모습에 또 다른 면들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한편, 병수는 하숙집을 떠나겠다고 말한다. 영채는 화를 내는 능옥 (김지영)에게 병수를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능옥에게서 상황을 전해들은 필상(박인환)은 기가 막히다. 한편, 이나는 희수를 찾아와 다짜고짜 영채에게 사실대로 얘기했느냐고 묻는다. 희수는 그런 이나가 서운하고 화가 난다. 희수는 영채에게 이야기하지 않았음을, 그리고 자신들과는 종류가 다른 영채에게 관심이 간다고 말해버린다. 병수를 걱정하는 영채의 마음이 예뻤다고 뱉어내버리자 이나는 여전히 밀착되어있는 병수와 영채의 영혼이 느껴지는 듯해 당황한다. 영채는 병수에게 하숙집에서 나가주는 것이 좋겠다며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과의 관계는 알아서 정리하라고 차분히 말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영화는 병수 때문에 시작한 것이라며 회사는 자신이 옮기겠다고 말한다. 한편, 병수에게 만나자는 연락을 받은 이나는 설렘으로 단장을 한다. 병수는 이나에게 시간을 달라고 말한다. 우연히 이들의 만남을 목격한 경림(이매리)은 이들 대화를 엿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이를 안 오상무 (박광정)는 이나에게 진실을 묻고, 이나는 병수와 결혼할 것 같다고 말한다. 필상은 영채를 찾아와 자신의 잘못이라며 자책한다. 결국 영채는 필상 앞에서 무너지듯 울어버리는데…. 00:00:00- 타이틀 00:00:59- 전CM 00:04:37- 술에 취해 휘청거리는 영채(윤소이)가 안쓰러운 희수 - 이나에게 영채에게 진실을 말할 것이라 하는 희수 - 영채에게 끝내 말하지 못하는 희수 00:10:07- 영채와의 일을 추억하는 병수 00:10:07- 이별을 준비하는 병수 - 하숙집을 떠나겠다고 하는 병수 . 화를 내는 능옥(김지영)에게 병수를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영채 - 아이들 문제로 능옥과 만날 약속을 하는 필상(박인환) - 병수가 떠나 살 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 병수와 영채 00:24:37- 희수에게 다짜고짜 사실대로 얘기했느냐고 묻는 이나 - 이나의 태도가 서운하고 화가 나는 희수 - 자신들과는 종류가 다른 영채에게 관심이 간다고 말하는 희수 - 희수의 말을 회상하며 떨어질것 같지 않는 둘 생각에 우는 이나 00:34:34- 병수에게 만나자는 연락을 받은 이나 - 이나에게 시간을 달라고 하는 병수 . 둘의 이야기를 엿듣는 경림(이매리) - 병수와의 관계에 대해 이나에게 진실을 묻는 오상무 (박광정) . 병수와 결혼할 것 같다고 말하는 이나 00:41:42- 서울에 올라온 필상 - 영채에게 자신의 잘못이라며 자책하는 필상 - 병수를 찾아와 아무 말없이 매를 드는 필상 - 다시 병수방으로 돌아와 맞은 자리에 약을 발라주는 필상 00:55:59- 희수를 만나 이나에게 들은 결혼에 대해 말하는 오상무 - 희수가 안쓰러운 오상무 01:00:12- 전화해 희수에게 청혼하는 영채 01:01:20- 다음회 예고 01:02:4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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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 말해줘, 5회 | 20040310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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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방송내용
<사랑한다 말해줘 5회> 내용
희수(김성수)는 이나(염정아)에 대한 복수심과 같은 심정으로 병수(김래원)에게서 영채(윤소이)를 떼어내겠다고 다짐한다. 이나는 희수에게 사랑 따위의 감정은 없었다며 재미없어졌다고 말해 상처를 준다. 한편, 영채는 병수가 사라지자 희수를 찾아가 울먹인다. 희수는 현실을 피하지 말라며 병수든 이나에게든 사실을 물어보라고 화를 낸다. 모든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영채는 병수가 그럴 리가 없다며 소리친다. 하지만, 결국 이나를 찾아가 두 사람 사이의 일을 묻고 이나는 당당히 병수에게 직접 들으라는 말만 남긴다. 이나는 불영사로 병수를 찾아가지만 만나지 못한다. 이나가 떠나자마자 영채가 불영사로 들이닥치고 병수와 마주친다. 영채는 병수에게 이나와의 일을 묻고 병수를 때리기 시작한다. 이나를 사랑하느냐는 물음에 고개를 젖는 병수, 영채는 그런 병수를 뒤로 한 채 집으로 돌아간다. 병수는 영채 생각에 더욱 고통스럽고 영채 역시 병수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힘겨워한다. 영채는 희수에게 전화를 해 병수를 용서할 수도 없고, 결코 보내지도 않겠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병수는 영채가 동생편에 보낸 편지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영채의 마음을 읽고 눈물을 흘린다. 희수에게서 영채 소식을 듣고 그 길로 불영사를 찾아간 이나는 영채와 마주친다. 이나는 영채에게 병수의 아이를 가졌다며 거짓말을 하고 이에 충격을 받은 영채는 그냥 되돌아간다. 뒤늦게 영채를 만나기 위해 오던 병수. 기차역까지 영채를 찾아간 병수는 크게 이름을 불러보지만 영채는 이나에게 돌아가라고 말한다. 서울로 돌아온 병수는 이나에게서 임신 소식을 듣는데…. 00:00:00- 타이틀 00:00:57- 전CM 00:04:36- 희수에게 사랑 따위의 감정은 없었다며 상처를 주는 이나 00:09:26- 결국 이나를 찾아가 두 사람 사이의 일을 묻는 영채 - 병수에게 직접 들으라는 말하는 이나 00:11:43- 병수를 찾아가는 이나와 영채 - 불영사로 병수를 찾아가지만 만나지 못하는 이나 - 병수에게 이나와의 일을 묻는 영채 . 병수에게 이나를 사랑하냐고 묻는 영채 . 같이 잤다는 말에 병수를 때리기 시작하는 영채 00:26:35- 병수를 놓지 않기로 한 영채 - 과거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서로를 그리워 하는 병수와 영채 - 희수에게 병수와 헤어질 수 없음을 말하는 영채 - 자신을 사랑하는 영채의 마음을 읽고 눈물을 흘리는 병수 00:34:08- 병수를 잡기 위한 이나의 거짓말과 병수를 떠나는 영채 - 영채에게 병수의 아이를 가졌다며 거짓말을 하는 이나 - 기차역까지 영채를 찾아간 병수 . 이나에게 돌아가라고 하는 영채 00:45:59- 이나에게서 임신 소식을 듣는 병수 00:47:29- 이나를 찾아와 임신에 대해 묻는 희수 - 희수와 관계를 부정하는 이나 - 거짓 임신을 변명하는 이나 . 이루어지지 않는 이나에 대한 사랑, 자신의 바람을 씁쓸히 내뱉는 희수 00:52:21- 영채에게 아기를 버릴수 없다고 하는 병수 - 아이를 자신처럼 만들수 없다고 이별을 통보하는 병수 00:58:11- 영채에게 진실을 말하겠다고 통보하는 희수 01:00:56- 다음회 예고 01:02:2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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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 말해줘, 4회 | 20040304 | 7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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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방송내용
<사랑한다 말해줘 4회> 내용
영채(윤소이)는 병수(김래원)와 이나(염정아) 사이의 일이 궁금하지만 도저히 들을 자신이 없다며 병수를 피한다. 영채는 병원으로 영화 음악을 담당하는 희수(김성수)를 찾아간다. 속상한 영채는 희수에게 술 한잔 사달라고 말해버린다. 한편, 병수는 이나와 다른 스태프들과 함께 장소 헌팅에 나선다. 이나는 자신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병수에게 들키고 싶지 않으면 어색하게 행동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병수는 이나의 마음을 받을 수 없다고 단호히 말한다. 무인도를 찾아가야 하는 병수 일행은 배 멀미로 다들 나가떨어진다. 결국 이나와 병수만이 무인도로 향한다. 병수는 일부러 일에 몰두하며 섬 이곳저곳을 둘러본다. 폐가에 홀로 남은 이나는 병수의 마음을 갖는 일이 쉽지 않음을 알고 슬퍼진다. 그 시간, 영채는 희수와 술을 마시며 병수에 대한 아련함과 서운함을 늘어놓는다. 희수는 그런 영채가 불쌍해 마음이 아프다. 무인도에 고립된 이나와 병수. 이나는 병수의 핸드폰을 빼앗아 바다로 집어던진다. 희수는 술에 취해 이나에게 전화를 걸어 일이 순순히 풀린다며 주정을 부린다. 폐가에 나란히 앉은 이나와 병수. 병수는 영채와의 기억을 회상하며 영채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나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고 말해버린다. 한편, 희수는 영채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다음날, 이나와 병수가 연락이 되지 않자 영화사 사람들은 걱정하기 시작한다. 소식을 들은 영채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희수에게 연락을 한다. 회사에 연락을 한 이나는 병수에게 다시 영채에게 갈 수 있느냐고 묻는데…. 00:00:00- 타이틀 00:00:57- 전CM 00:05:05- 병수(김래원)와 이나(염정아) 사이의 일 들을 자신이 없다며 병수를 피하는 영채 00:08:01- 입원한 희수(김성수)를 찾아간 영채 - 이나의 지시로 희수를 찾아간 영채, 답답한 마음에 희수에게 술을 사달라고 하는 영채 00:11:24- 장소 헌팅에 나선 병수, 이나, 다른 스태프들 - 배멀미로 나가 떨어진 다른 스태프들 . 멀정한 병수에게 일을 미루는 스태프들 - 결국 둘만 무인도로 가게 된 이나와 병수 - 배 선장에게 일이 생겨 무인도에 남겨진 이나와 병수 00:23:51- 희수에게 진실을 듣기 두려운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는 영채 00:27:29- 연락이 끊긴 장소 헌팅 나간 팀 00:28:38- 폐가에 나란히 앉은 이나와 병수 - 영채와 있다 이나에게 전화를 건 희수 . 술에 취해 이나에게 전화를 걸어 일이 순순히 풀린다며 주정을 부리는 희수 - 이나에게 영채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는 병수 .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고 말해버리는 이나 00:35:40- 영채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는 희수 - 집에 기다리고 있던 아버지를 만난 희수 . 아버지를 집밖으로 내쫓는 희수 - 이나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잠든 영채에게 주절거리는 희수 00:44:46- 희수 집에서 외박을 하게 된 영채 00:52:04- 이나와 병수가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하는 영화사 사람들 - 걱정스러운 마음에 희수에게 연락을 하는 영채 - 병수에게 다시 영채에게 갈 수 있느냐고 묻는 이나 - 애타게 병수와 이나를 기다리는 영채와 희수 00:58:07- 도착하자 병수에게 어지럽다며 안기는 이나 . 그 모습을 본 영채와 희수 01:00:03- 지금 상황을 믿을 수 없는 영채와 미안해서 갈수 없는 병수 01:02:20- 이나에게 당신이 원하던 데로 하겠다고 하는 희수 - 이나를 안기 위해 영채를 유혹하겠다고 하는 희수 01:03:28- 우는 영채를 끌어 안는 희수 01:05:13- 다음회 예고 01:06:4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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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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